검증 엔지니어 정말 몸값 높고 중요합니다. 검증 자체가 설계와 같이 유사한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연봉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아요. 검증 엔지니어가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요. 결국 마지막 말이 와 닿네요. 본인의 노력과 역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 잘 보았습니다 :)
네 맞습니다ㅠ 아무래도 학사때 무의식에 자리잡는 인식 때문에 검증 직무의 밸류가 높지 않을것이라고 오판하는 취준생분들이 많을거지만, 실제 현업을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역량의 중요성은 맛비님이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중이라, 오히려 제가 인사이트 많이 얻었습니다~
Design verification (simulation) 이랑 post silicon validation (SoC test)을 섞어서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SoC 개발에 있어 비중은 design/verification/validation으로 나눌 때 비슷한 수준이나 SoC에 따른 복잡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와우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서 반도체 업계에서 근무하는 사람 1인으로서 DV 업무는 사람 항상 많이 뽑아요. 중요한 부분이고 해야할 일도 많습니다. 연봉이 영상에 언급되었는데 사실 저건 그냥 공고에 쓰여있는거고, 본인의 기술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느 직무든 반도체 엔지니어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인정받고 연봉도 많이 받고 기회도 많기 때문에 미국으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국 반도체 업계 현직자로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design for testability나 design verification 쪽에 대해서 반도체 기업은 그 중요도와 필요성을 잘 알아서 많은 인원 채용과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군요. 한국에서는 학부시절에 이러한 부분을 잘 다루지 않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내용이 취준생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ㅎㅎ 미국은 좋은 회사도 더 많고 한국처럼 샐러리 캡이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 능력에 따라 상한이 없는 국가이니 커리어와 몸값을 올리는데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검증직무의 특성상 커스터머의 시나리오 케이스에 대한 정보를 레퍼런스로 하기 때문에 일반화된 교육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검증 관련 교육이 존재하지는 않아서 현업에서 익히는것이 가장 빠른 길은 맞습니다. 굳이 현업이 아닌 곳에서 경험을 하고자 한다면 IDEC과 같은 사이트에서 검증 관련 툴을 다뤄보는 오프라인 수업정도가 있을 수 있고 (대표적으로 Verdi를 통해 디지털 설계 검증) 검증에 대한 베이스는 설계에 대한 이해이기 때문에, 설계 역량 자체를 늘리것 또한 검증 역량의 주요 역량을 쌓은것과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설계 경험을 하면서 검증 관련 툴 정도를 교육으로 다뤄보거나, 현업에 들어가서 배우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soc verification에 대해서 취업준비 해볼까 하고 검색해보니 딱 원하던 주제의 영상이 나왔네요 잘봤습니다 유익하네요! 저는 전자과 졸업 후 취업에 뛰어들기는 어려울것 같아서 하만 반도체설계 아카데미를 신청한 상황이고 24년 1월9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하게되는데 삼코치님의 국비지원 과정을 하는게 더 좋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혹시 조언 한마디 해주실수 있으시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시를 포기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고민이 많네요 FPGA가 적성에 맞는듯 하여 이 길에 관심이 생긴 상황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두 국비지원 과정은 다른 과정이기 때문에 둘 다 수강이 가능할 것이고, 제 강의는 VOD 과정이고, 일단 수료해두면 평생이용권과 자료집을 모두 받아가실 수 있어서 일단 신청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하실것은 수강 계획인데요, 아닐로그와 디지털 두 개다 커버하고 레이아웃도 일부 알려주기 때문에, 수료를 위해 수강은 하되,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보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메인은 반도체설계 아카데미로 가시면서, 제 VOD 강의를 신청하고 시간될때 미리 수료해둔 뒤, 추후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한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안녕하세요. 보다가 여쭤보고싶은게 생겨서 댓글남겨요. 저는 디지털 설계쪽을 목표로하고 현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제가 RF쪽과 전자회로에 대한 이해도가 디지털 설계쪽(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시스템설계 등) 보다 많이 낮은 상태인데, RF쪽 지식이 없으면 디지털 설계로 가도 결국 벽을 만나게 될까요? 다시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혹시 DV엔지니어 말고 SV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나요? 이전에 System Verification업무 채용 공고가 있었는데 emulation을 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Design Verification 엔지니어와 동일한 직무인지 다른 직무인지 찾아보려했는데 System verification이나 emulation관련해서는 인터넷에 따로 자료도 많지 않고 해당 공고 외에는 따로 공고도 많지 않아 어떤일을 하고 수요는 어떤 직무인지 또 emulation을 Verification쪽에서 자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emulation 검증은 simulation 검증과 FPGA 검증 사이에 있는 heirarchy 의 검증이라 보시면 되고, 어느정도 design 이 mature 되고 나서 emulator 라는 장비를 통해 빠른 속도로 긴 테스트와 수많은 테스트를 돌립니다. FPGA 에서 돌리는 것과 차이점은 emulator 에서 waveform 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인 것 같고 추가로 FPGA 는 가지고 있는 장비의 스펙이 딸리면 합성 자체가 되지 않아서 돌려볼수가 없는데 에뮬레이터는 회사에서 장비를 무한정으로 살수 있다는 가정하에 디자인의 크기와 관계 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emulator 직군은 보통은 같은 DV 팀에서 일하긴 하는데 약간 성격이 다르긴 하고요, 이 직무에 대한 전망은 요즘 design 이 더 복잡해짐에 따라서 에뮬레이터에서 돌리는게 중요해지고 있고, emulator 가격이 굉장히 비싼 편이라 회사에서 일단 장비가 있다면 활용도 잘해야돼서 emulator 다루는 사람도 중요하게 뽑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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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증 엔지니어 정말 몸값 높고 중요합니다.
검증 자체가 설계와 같이 유사한 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연봉 차이가 크지 않은 것 같아요.
검증 엔지니어가 더 많이 알고 있는 경우도 있고요.
결국 마지막 말이 와 닿네요. 본인의 노력과 역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인사이트 잘 보았습니다 :)
네 맞습니다ㅠ 아무래도 학사때 무의식에 자리잡는 인식 때문에 검증 직무의 밸류가 높지 않을것이라고 오판하는 취준생분들이 많을거지만, 실제 현업을 하면 그렇지 않다는 것을 금방 알게 되는것 같습니다. 본인의 노력과 역량의 중요성은 맛비님이 몸소 보여주고 계시는 중이라, 오히려 제가 인사이트 많이 얻었습니다~
Design verification (simulation) 이랑 post silicon validation (SoC test)을 섞어서 이야기하신 것 같습니다. SoC 개발에 있어 비중은 design/verification/validation으로 나눌 때 비슷한 수준이나 SoC에 따른 복잡도에 따라 달라지기도 합니다.
와 딱 원하던 건데 영상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당...
그럴줄알고 준비해봤습니다^^ 직무를 준비하면서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와우 잘 보고 갑니다. 미국에서 반도체 업계에서 근무하는 사람 1인으로서 DV 업무는 사람 항상 많이 뽑아요. 중요한 부분이고 해야할 일도 많습니다. 연봉이 영상에 언급되었는데 사실 저건 그냥 공고에 쓰여있는거고, 본인의 기술 역량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어느 직무든 반도체 엔지니어는 한국보다 미국에서 더 인정받고 연봉도 많이 받고 기회도 많기 때문에 미국으로 오시는 걸 추천드려요
미국 반도체 업계 현직자로서 좋은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하신것처럼 design for testability나 design verification 쪽에 대해서 반도체 기업은 그 중요도와 필요성을 잘 알아서 많은 인원 채용과 그에 걸맞는 대우를 해주는군요. 한국에서는 학부시절에 이러한 부분을 잘 다루지 않기 때문에 말씀해주신 내용이 취준생분들께도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ㅎㅎ
미국은 좋은 회사도 더 많고 한국처럼 샐러리 캡이 존재하지 않는걸로 알고있어, 능력에 따라 상한이 없는 국가이니 커리어와 몸값을 올리는데는 최고의 선택지라고 생각합니다.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samcoach_circuit 네 맞습니다 저도 대학원 DFT 전공 출신으로 괜히 더 즐겁게 영상을 시청했네요. 앞으로 자주 구경올게요!
@@담낭이 취준생분들을 위해 컨텐츠를 만들다보니 내용을 deep하게 들어가진 않는데도 시청해주시니 감사합니다ㅎㅎ 저도 담낭이님 브런치랑 유튜브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검증직무 역량을 쌓으려면 현업에 들어가는것 말고는 방법이 없나요?
검증직무의 특성상 커스터머의 시나리오 케이스에 대한 정보를 레퍼런스로 하기 때문에 일반화된 교육을 만들기 어렵습니다. 따라서 검증 관련 교육이 존재하지는 않아서 현업에서 익히는것이 가장 빠른 길은 맞습니다.
굳이 현업이 아닌 곳에서 경험을 하고자 한다면 IDEC과 같은 사이트에서 검증 관련 툴을 다뤄보는 오프라인 수업정도가 있을 수 있고 (대표적으로 Verdi를 통해 디지털 설계 검증)
검증에 대한 베이스는 설계에 대한 이해이기 때문에, 설계 역량 자체를 늘리것 또한 검증 역량의 주요 역량을 쌓은것과 같습니다.
정리하자면, 설계 경험을 하면서 검증 관련 툴 정도를 교육으로 다뤄보거나, 현업에 들어가서 배우는 정도가 있겠습니다.
여기서 영상에서 말씀하셨듯이 디지털 아날로그 back end업무를 총 포함해서 검증직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회사마다 상이하지만 일반적으로 레이아웃 포함하여 그 뒷단에서 진행되는 플로우가 백엔드인데, 이미 설계는 끝난 상황에 레이아웃까지 픽스 된 상황이라 검증 외에 할것은 없는것도 사실입니다!
Design Verification 과 Auto p&r중 어느 직무가 더 전망이 좋은가요?
현재 DV쪽의 중요성이 많이 올라가고 있어서 DV쪽이 할 일이 더 많아질 것 같네요ㅎㅎ
soc verification에 대해서 취업준비 해볼까 하고 검색해보니 딱 원하던 주제의 영상이 나왔네요 잘봤습니다 유익하네요! 저는 전자과 졸업 후 취업에 뛰어들기는 어려울것 같아서 하만 반도체설계 아카데미를 신청한 상황이고 24년 1월9일부터 대한상공회의소 국비지원 과정을 수강하게되는데 삼코치님의 국비지원 과정을 하는게 더 좋으려나 싶기도 하네요. 혹시 조언 한마디 해주실수 있으시다면 감사드리겠습니다! 공시를 포기한지 얼마 안된 상황이라 고민이 많네요 FPGA가 적성에 맞는듯 하여 이 길에 관심이 생긴 상황입니다.
네 안녕하세요,
두 국비지원 과정은 다른 과정이기 때문에 둘 다 수강이 가능할 것이고,
제 강의는 VOD 과정이고, 일단 수료해두면 평생이용권과 자료집을 모두 받아가실 수 있어서 일단 신청하는것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주의하실것은 수강 계획인데요, 아닐로그와 디지털 두 개다 커버하고 레이아웃도 일부 알려주기 때문에, 수료를 위해 수강은 하되, 강의 내용에 대해서는 선택과 집중을 해보시는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결론적으로 메인은 반도체설계 아카데미로 가시면서, 제 VOD 강의를 신청하고 시간될때 미리 수료해둔 뒤, 추후에 필요한 내용을 집중한다 정도로 이해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댓글 남겨주세요!
국비지원 과정은 하나만 들을수 있는게 아니었나요? 여러개도 되나요?@@samcoach_circuit
@@hiyoyoyo-us4ue K 디지털 기초역량훈련은 반도체설계 아카데미와 다른 카테고리의 국비과정이라서,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에서 제 VOD 강의를 수강하시면 겹치지 않을거에요~
안녕하세요. 보다가 여쭤보고싶은게 생겨서 댓글남겨요.
저는 디지털 설계쪽을 목표로하고 현재 졸업을 앞둔 학생입니다.
제가 RF쪽과 전자회로에 대한 이해도가 디지털 설계쪽(마이크로프로세서, 디지털시스템설계 등) 보다 많이 낮은 상태인데,
RF쪽 지식이 없으면 디지털 설계로 가도 결국 벽을 만나게 될까요? 다시 공부를 하는게 좋을까요,,/>?
현업에서 디지털 설계쪽을 하게 된다면 RF나 아날로그의 지식이 그다지 필요치 않지만, 취업을 위해서 정량적 스펙을 갖춰야하는 단계라면 해당 과목들이나 다양한 경험을 쌓아두는것이 서류단계에서 점수를 높일 수 있습니다.
무…무슨소리지
혹시 DV엔지니어 말고 SV엔지니어는 어떤 일을 하나요?
이전에 System Verification업무 채용 공고가 있었는데 emulation을 한다고 나와있었습니다.
Design Verification 엔지니어와 동일한 직무인지 다른 직무인지 찾아보려했는데
System verification이나 emulation관련해서는 인터넷에 따로 자료도 많지 않고 해당 공고 외에는 따로 공고도 많지 않아
어떤일을 하고 수요는 어떤 직무인지
또 emulation을 Verification쪽에서 자주 사용하는지 궁금합니다.
th-cam.com/video/Wr1XdpmyJ-w/w-d-xo.html
영어이지만 위 영상에서 자세하게 설명되어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제품에 따라 에뮬레이팅이 꼭 필요한 회사나 부서가 있을테니 잘 공략해보시면 하나의 verification 경쟁력이 될 수 있습니다!
emulation 검증은 simulation 검증과 FPGA 검증 사이에 있는 heirarchy 의 검증이라 보시면 되고,
어느정도 design 이 mature 되고 나서 emulator 라는 장비를 통해 빠른 속도로 긴 테스트와 수많은 테스트를 돌립니다.
FPGA 에서 돌리는 것과 차이점은 emulator 에서 waveform 을 볼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차이점 인 것 같고
추가로 FPGA 는 가지고 있는 장비의 스펙이 딸리면 합성 자체가 되지 않아서 돌려볼수가 없는데
에뮬레이터는 회사에서 장비를 무한정으로 살수 있다는 가정하에 디자인의 크기와 관계 없이 돌릴 수 있습니다.
emulator 직군은 보통은 같은 DV 팀에서 일하긴 하는데 약간 성격이 다르긴 하고요,
이 직무에 대한 전망은 요즘 design 이 더 복잡해짐에 따라서 에뮬레이터에서 돌리는게 중요해지고 있고,
emulator 가격이 굉장히 비싼 편이라 회사에서 일단 장비가 있다면 활용도 잘해야돼서
emulator 다루는 사람도 중요하게 뽑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