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면혼배_서울 잠원동성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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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0 ก.พ. 2025
  • 천주교회에서는 원칙적으로 신자들의 신앙생활을 보호하기 위해서 신자들 간의 혼인을 권장하지만, 비신자와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에는, 배우자의 가톨릭 신앙을 방해하지 않고, 자녀 모두가 세례를 받고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는 서약을 한 후, 관면을 받아 혼인을 할 수 있습니다. 이를 "관면혼배(寬免婚配)"라고 합니다.
    관면혼배를 위해 혼인관계증명서와 혼인교리수료증 그리고 혼배반지를 준비하고 절친한 증인 2명이 함께 합니다.
    2023년 7월 22일 오후 4시에 신랑 장태수군과 신부 윤아연글라라양의 관면혼배가 서울 잠원동성당에서 은성제 요셉 신부님의 집전으로 시작되었습니다.
    은신부님은 가톨릭청소년이동쉼터 서울아지트에서 위기 청소년을 도우며 사목하고 계십니다.
    이렇게 서로 다른 길을 걸어온 두 사람이 하늘에서 내려준 부부의 연을 맺기 위해 관면혼배를 마쳤습니다. 이제 평생 듬직하고 좋은 남편, 맑고 아름다운 아내로 오직 한 곳을 바라 보며 살아갈 것입니다. 두 사람의 인생 여정에 항상 꽃길만 펼쳐지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관면혼배#혼인성사#잠원동성당#장태수#윤아연#은성제신부#윤여환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

  • @은모래-t7l
    @은모래-t7l ปีที่แล้ว +6

    사랑과 믿음
    배려심으로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YunYeoWhanTV
      @YunYeoWhanTV  ปีที่แล้ว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