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저는 이 분을 보고 배웁니다. 안쓰는 물건은 버리고 좋아하면서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 옷을 선택할 때도 내가 편하고 좋은 옷인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옷인가 판단하고 비우게 됨. 내가 뭘 걸치든 어떤 물건을 소유하든 물질로 나를 판단하지 않는 진국인 사람들이 내 주변 사람들 중 누구인지 알게 됨. 또 내가 얼마나 남을 의식하며 살았나 되돌아 보게 됨.
@@박해준-r9l냅두세요... 요즘 사람들은 1차원적인 거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문해력, 문맥파악능력이 빻아버려서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요즘 콘텐츠들도 죄다 쉬워지잖아요 ㅋㅋ 영화도 쉬워지고 책도 쉬워지고 온갖 콘텐츠들이 1차원적으로 변하고있음 ㅋㅋ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ㅋㅋ
@@neal7840 돈이 있어서 그냥 안쓰는거랑, 돈이 없어서 못쓰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것을 모르시는것 같아요~. 가진게 넉넉하면 자질구레한거 없어도 마음이 넉넉하고 편안하지만, 가진게 쪼들리면 자질구레한것 조차 마음대로 쓰지못하는것 같아 마음 한켠이 쎄해질때가 많아지는것 같아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는 낭비하는걸 싫어해서 돈이 많을때도 아껴쓰며, 그런 삶이 좋았대요. 그런데 어찌어찌살다보니 가진것이 없게 됐는데 예전엔 일부러 쓰지 않았던것들을, 지금은 가진게 없어 쓰지 못하니 삶이 피폐해지는것 같더랍니다. 사람 나름이긴 하겠지만요~^^
돈많아도 나도 저렇게 삼. 무슨 한국타령. 아이큐순서임. 뭘 사는 게 뭐가 좋다고. 옷도 생각보다 너무 오래오래 질기게 가고. 나한테 꼭 맞는 것만 취하고 일년이 365일 뿐임을 알면 계절별로 용도별로 딱 구별가고, 물건에 신경 쓸 시간에 지적인 활동을 하면 시간이 훨 잘 감. 대체 어차피 버릴 물건 왜 사제끼는지. 화장품이야 말로 바르나 안 바르나 수분로션말고는 많이 바른다고 효과 있지도 않고 하나사면 6개월은 그냥 쓰는 양이 대부분임. 화장품보단 운동추천.
어릴때는 카드빚내서라도 좋은옷 신발 가방 갖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건것에 돈을쓰지 않을때가 더 행복해요. 다 부질 없던 것이 였다는걸 40후반이 돼서야 깨닫게 되네요. 지금은 새로운걸 구입하지않고 가지고 있는걸 조금씩 비워가고 있어요. "절약보다 안쓰는게 즐겁다"는말에 공감해요~
구지 미니멀리스트를 자처한다거나 돈을 극단적으로 쓰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을 떠나 물건은 조금만 소유하는 게 좋다. 늙으나 젊으나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삶은 자신도 의도하지 않는 순간에 소거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건을 너무 갖고 있으면 유족들이 처리하기도 난감하고 또한 그 물건량에 비례해 슬퍼진다. 항상 소풍을 떠날 준비를 겸손하게 하면서 살면 깔끔하고 문제가 없다.
돈 적게 쓰고 살면 쪼금 불편하지만 나름 재미 있음. 60대 백수 도서관에서 책읽기와 강좌수강이 취미 도서관 인문학 강좌 나름 재미 있슴. 시간 품 팔아 저렴한 물건 구매가 취미 하지만 1000원짜리도 잘못 사면 쓰레기가 되니까 현금 1000원을 쓰레기통에 넣는 상상을 하다보면 충동구매 안하게 됨 지난 겨울 배관이 터져서 보일러 끄고 살았는데 흥미진진 했슴 목욕은 큰 솥 작은 솥 물 끓여서 했슴 전기장판과 전기 난로 겨울 뒷산 운동으로 별로 추운줄 모르고 살았슴 나의 집은 도서관이라 도서관은 늘 따뜻하고 시원 함. 돈은 쓸 수록 갈증이 더 나서 만족을 모르지만 합리적 소비는 삶의 중심을 잡아 줘서 좋음.
돈있는사람이니 여유가 있는거지, 하는 댓글들있는데 그건 진정한 이 방송과 에미코의 라이프스타일을 짧은 영상으로 이해하지못한것같아요 물론 1.능력자였고 2.기존에 벌어놓은 돈도 있고 3.퇴사를 무턱대고 지른것도 아님 세가지 모두 맞지만 단지 '여유가 생기니 해보고싶은대로 사는것'은 너무 단편적인 시선임. 소비와 자유, 일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하게 되었기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던거고 사실 그부분이 더 많은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이분은 아마 퇴직금 하고 통장에 모아놓은 돈 다 합치면 최소 몇억 이상 일 겁니다 ㅋㅋ 그러니까 돈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안 쓰고" 사는 거에요. 생활 패턴으로 봐서는 한달에 50만원도 안 쓸 테니까 5억 남았다치면 1000달은 넘게 살 수 있고, 계산하면 90년 가까이 돼요.;;; 지금 50이니 30년쯤 더 산다고 해도 다 못 쓰죠. ㅎㅎ 그래서 돈 걱정이 없는듯 한데 혹시 아프면 병원비가 걱정이네요..ㅎㅎ 아무튼 실컷 벌어 은퇴하고 저렇게 사는 삶도 괜찮아 보이네요. 너무 늙어서까지 직장에 얽매이지고 싶지 않네요.
일반사람들은 돈버느라 바빠서 대중목욕탕에서 여유롭게 목욕할 시간없고 그때그때 장볼시간없어서 냉장고에 음식 쑤셔놔야하기때문에 냉장고 필수.. 옷도 한꺼번에 몰아서 빨아야 하기때문에 세탁기 있어야함... 저분이 필요 없다고 치워버린것들은 현대사회에서 일하느라 바빠서 여유롭게 집안일을 할수 없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절약해주는 아주 필수적인 것들임.. 냉장고 세탁기 상하수도.. 저렇게 살수 있는거야 말로 평생 먹고살 돈이 있으니 여유롭게 시간 많은 사람들이나 가능한거
@@MiaXHyun 애들있는 사람도 있어요. 특히 일본에서 영상에 가족들 뜬것도 몇개 봤어요. 애들이랑 상상놀이랑 야외활동 많이 하면서 놀아주더라고요. 집에 박혀서 게임하는것보다 훨씬 돈독하고 좋아보였어요. 크면서 물욕이 생기기 시작할 나이에는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잘풀어가야하겠지만, 한창 놀 유치원나이애들있는 집이였는데 지금은 좋아보이더라고요.
풀소유해본 사람이니까 저럴 수 있는거죠.. 돈 못 모아놓으면 은퇴 시기에 그만두어도 돈 벌러 나가야하잖아요.. 그리고 3분 쯤 지나가는 곳 뒤에 표지판보니까 메구로구 사시는데 거기는 월세 무지 비싼 동네에요.. 저 분이 사시던 곳이 록본기 뭐 이런 곳이었나보네요..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 때문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죠 ㅜㅠ 보통 사람은 실천하기 어려운 삶. 그래서 선망의 대상인 것 같네요
저분은 돈이 없으신게 아님 돈이 퇴사해도 살만큼 있으니까 원하는것을 추구하는거지 진짜 돈없으면 신경도 못씀... 젊을때 많이 써보시고 느낀게 있어서 결정하신듯
ㄹㅇ 진짜 돈 없고 돈줄까지 끊기면 걍 아무생각 안남 생각할 여유가 없음 생각하기도 싫고. 그래서 돈없는 사람들이 곧죽어도 돈생기면 소주부터 사마시는게 생각자체가 괴로워서 그럼..
ㄹㅇ 책도 쓰고 이미 나이도 50대면 벌만큼 벌었음
이게 맞다
그리고 돈 번 날보다 살아갈 날이 적을 듯
그쵸 안하는거랑 못하는거랑 천지차이죠 ㅋㅋ
일본 주류신문에서 50살이넘게 일했고
독신으로 돈에 관해선 스스럼없이 써보다가 해탈한 사람이지 절대 없는사람이 아니네 마음이 부자인 분인듯
마음만이라도 멋지지않나요????
마음만부자는아닌듯
@@안캔디-w6j집이 미니멀인거지 30년동안 언론사에서 벌은 돈+일본의 무지막지한 퇴직 연금+ 베스트셀러 작가 ㅋㅋ
50대가 넘었다고요??? 헐
얼굴이 정말 젊어보이네...깨달음을 얻어서 그런가????
이미통장에 돈이있는상태임.... 돈을가지고잇는상태에서 쓰지않는거임 그래서 돈이정말업을때의.공포감이전혀없음...
돈이정말업다면 저렇게못삼 ㅠ
돈이 있어도 저런 삶의 태도를 배우는건 좋져 중요한건 검소한 생활태도 입니다
퇴사를 걱정했다는걸로봐서
부자는 아닌것 같은데.....
돈이 있고 없고의 문제가 아닌데 태도 마음가짐 많이 가졌다고 다 저럴수 있다면
세상 모든인간이 욕심이 없겠지 마인드를 말하는데 돈타령.....
저렇게 살기 때문에 돈이 있는거야. 쓸데없는데에 안 스니까
비싼 화장품 쓰는 걸 그만뒀더니
놀라울 정도로 아무일도 없었다
그 동안 왜 그렇게 돈을 썼을까 싶었죠
라는 말에 엄청 웃고 깊은 깨달을 얻고 갑니다. ^^
같은 공감^^
스트레스도 같이 없어져서 그런게 아닐까요?
스트레스 받으면 피부가 간지러워서 긁다가 피가 난 적도 많아요😂
이분 쓰레기봉투 3달에 한번 버린다는 이야기 듣고 완전 놀람...방송주제가 환경 관련된 이야기였는데 진심 이분이야말로 환경운동가임..
@@Jeremy._.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도로 발달된 짠돌이는 환경운동가와 다를바가 없다...
소비가 적을 수록 환경에 유익한건 사실임
난 한달애한번버릴까말까하는데
안태어나는게 최고의 환경운동
이분 미니멀 라이프 책써서 재벌 되었다
우리는 또 다른 준비가 필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ㅆㅂ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풀소유하셨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아 존나 이영상만큼이나 간결한 한마딬ㅋㅋㅋㅋㅋㅋ
썸네일 머리카락에 이끌려 왔는데
나이에 더 놀랐네
저 얼굴이 50이 넘었다고?
헐~~~30대인줄 알았는데 52세..
40대 중반정도로 보여요
30대후반으로 보임 초동안
저도 30대인 줄 알았어욧.
저도 30후나 40초로 봤는데
진짜 저는 이 분을 보고 배웁니다. 안쓰는 물건은 버리고 좋아하면서도 꼭 필요한 것만 남기기. 옷을 선택할 때도 내가 편하고 좋은 옷인가. 남에게 잘보이기 위한 옷인가 판단하고 비우게 됨. 내가 뭘 걸치든 어떤 물건을 소유하든 물질로 나를 판단하지 않는 진국인 사람들이 내 주변 사람들 중 누구인지 알게 됨. 또 내가 얼마나 남을 의식하며 살았나 되돌아 보게 됨.
저도 님의 댓글로 한수 배워갑니다
@@user-gs7lg2ep4u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 너무 좋아요 저도 배우고갑니다 저에게 필요한 글이었어요
너무 멋진 댓글입니다 👍👏
맞아요 옷 같은거 입어도 사람들은 모름… 생각보다 남에게 관심없다! 그 이후로 옷 소비가 확 줄었닼
돈없다고 구질구질하게 사는건 그냥 그사람의 센스에 따라 다른거 같다 인테리어도 감각적이고 너무좋다 ㅋㅋ필요한것만 딱 쓰고 소확행을 즐기는 삶... 부자들 못지않게 행복해 보이고 부럽다 난 오늘도 부러움만 잔뜩 느끼고가네 ㅜㅜ
맞아요.. 똑같이 궁해도 사는 모습 다 다르죠...사람의 격이 모두가 다른듯.
ㅅㅂ 전인권이냐;
부러우면 하시면됩니다
아프면 돈없는게 얼마나 구질구질한지 절실히 체험하게 될겁니다. 감각적? 소확행? 필요한것만? 그런건 부자가 되서 해야 멋있는거지 돈없으면 그냥 궁상맞은 구질구질한 하루살이 인생일 뿐...
난...좋아보이진 않는데^^아끼는것에 의의가 있다.하지. 저 삶자체가 격있어 보이진 않아요
돈이 있지만 안 쓰는 거랑
돈이 없어서 못 쓰는 거랑
마음가짐의 차이가 완전 다르죠..
ㅇㅈㅇㅈ
ㄹㅇ ㅡㅡ
ㅇㅈ ..돈이 없으면 돈에대한 집착이 강해질수밖에없음
주머니가 두둑하면 필요한거 아니면 굳이 눈이 안감 .. 주머니가 가벼울수록 사고 싶고 필요한게 많은법
@@donggyukim50 와...ㄷㄷ 그래서 월급 바닥나고 일주일이 제일 물욕 쩔었군여ㄷㄷㄷ
와 일본에서 여자가 저 나이까지 신문기자로 일하다가 그만뒀고, 52세의 나이로 보이지 않는 외모와 놀라운 헤어스타일과 옷 스타일 그리고 말투와 가치관
그녀는 굉장히 매력적인 사람일 것 같다 그녀의 삶이 궁금
결혼x 아이x 이기에 가능한 삶...
맞아요.
나도 애들없었으면 통장두둑하고 여행다니고 ...
솔로만 느끼는거죠.
+ 대기업 수십년 일함
아 애안낳고 자유롭게 살고싶다
@@시크릿주주-u6e 그렇게 사시면 돼요~~~ㅎㅎ 나의 선택의 문제인데 하고싶다 라는 말은 모순이지 않을까요?
@@시크릿주주-u6e 뭐 그런다고 꼭 행복해질까ㅎ
스타일이 힙해서 그런가 피부가 좋아서 그런가 미니멀 라이프로 맘이 편해서 그런가 50대가 아니고 30대로 보이네요. 이 분 책, 너무 읽어보고 싶어졌습니다. 영상도 더보구 싶은데...딱 내스타일
아나 이 다큐 킬링포인트 왜이렇게 많아ㅋㅋㅋㅋㅋㅋ "놀랍게도 아무 변화도 없었어요" "돈이 도무지 줄어들지 않아. 돈을 어떻게 하면 좋지? 어떡하지? 하는 고민이 커요"ㅋㅋㅋㅋㅋㅋㅋ
? 그게 뭔 킬링포인트라는건지
그게 왜 킬링포인트인가요???
@@lqqojin그걸 모르다니.. 책좀 읽으세요
@@박해준-r9l냅두세요... 요즘 사람들은 1차원적인 거만 이해할 수 있을 만큼 문해력, 문맥파악능력이 빻아버려서 어쩔 수 없어요. 그래서 요즘 콘텐츠들도 죄다 쉬워지잖아요 ㅋㅋ 영화도 쉬워지고 책도 쉬워지고 온갖 콘텐츠들이 1차원적으로 변하고있음 ㅋㅋ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ㅋㅋ
알러주던가 아니 궁금해서물어보는애들까지뭐라하면 애들성장시키는어른은어디있냐?? 태도좀 본인부터바르게해라 같은어른으로써 부끄럽다
태생이 평범한건 거부하는 인생이신듯
화려하게도 살아보고 없이도 살아보고 하는거지뭐..
여하튼 능력있는 분이시네요.
원할때 원하는대로 살 수 있단건 굉장한 능력같아욤
오 인정ㅋㅋㅋㅋㅋㅋ그냥 생각없이 사는걸 싫어하는거같기도ㅋㅋㅋㅋㅋ뭐든 어떤 모토를 가지고 살아가는걸 추구하는거같아ㅋㅋㅋㅋㅋ
50대 완전 동안 인정
젊었을때 삶이 엄청 화려했을것 같아요 부질없다고 느낄정도라니
글게요.
지금도 저 미모에 저 성격 거기다
파격적인 헤어 패션 스타일링보니
남자들이 가만두지 않은 엄청
화려한 디스코텍에가서도 부킹 무지 잘돼고
정말 그랫을듯.지나보니 허무햇겟죠.
공수레 공수거
아사히 신문사 기자얐었다고 알고있음.
뭔가 굉장한 거에 치였나봄
@@slowboat2921 와..굉장했었네요 신문기자면
@@neithernorm 바뀌지 않는 일본 사회
음 단촐한 삶도 당당하고 좋음
저 분이라 가능한 삶인듯
난 못하겠....
저렇게 살려면은 빚이 없어야댐.
빚만 없어도 부자라고 했음. 여기서 빚은
각종 카드빚 신용대출을 의미함. 주택구입대출은 예외일수있음. 빚이 없다면 저렇게 소소하게 소박하게 사는게 기쁨일수 있어요 여러분 살면서 되도록이면 빚지지 마세요 빚은 한사람의 기회도 시간도 자존감도 무너뜨려버리게 됩니다
명심하겠습니당
아멘 🙏🏼
빚만 없어도 부자. 정말입니다 👍
아직까지 대출 받아서 빚 져본 적은 없지만 앞으로도 없고 싶어서 열심히 일합니다.
명언이다.
그 와중에 홈스타일링이 넘 예쁘다
갬성 뿜
저런생활도 기본(건강!)이 받쳐주면 가능.
돈이 아니고?
현실은 한국판도 나올정도의 엄청난 베스트 셀러 작가. 안쓰는것과 못쓰는건 엄연히 다름
뭐가 다른지 설명좀 해줘봐요
@@어어밀지마라-x8g심리적으로 다르지요
@@어어밀지마라-x8g뒷배가 든든한 게지
@@어어밀지마라-x8g
돈이 없어서 모든걸 다 줄이며 사는데서 오는 피로감이랑
돈이 있는데 일을 안하니 소일거리삼아 절약하는데서 오는 재미랑 같을까?
안땡겨서 안먹는거랑 먹고싶지만 못먹는것의 차이랄까? 둘은 완전히 다름
저렇게 사는것도 능력이 있으니까 가능한겁니다. 하고 싶은거 다 해보고 나서 회의감이 들어 다른 삶을 살아보는 거네요.
집없고, 돈없어 구걸하면 노숙자와 같아요.
저분은 집, 돈 다 있으니까 멋져보이는
겁니다.
구구절절맞는말😉 꼭 뭐 해본 사람들이 하지 말라함
그니깐요.
돈 없이 부르스타쓰는거랑
돈 여유있는데 쓰는거랑은 천지차이죠.
불편하믄 당장 살수있는 여유가있으니께 저런 여유가 있는거겠죠
저러고 궁상떨다가 아 오늘은 내손으로 때밀기 뭣같은 날이네 하면서 때밀이 돈주고 부리는 날도 있을듯
저분이 돈이 없어서 저렇게 하고 있었다면 이만한 칭송이 없는게 현실이겠죠.ㅠㅜ 물론 저 분의 기본적인 사고방식이나 가치관은 멋지다고 생각해요.
정말 이런 미니멀리스트는 너무 좋아요 두려움이 없어지네요
넓고 하얗고 비싼 가전 가구를 갖춘 미니멀리스트보다 이렇게 자연주의 소박한 모습이 진짜인거 같아요.
저 분에 대한 책봤는데 소위말하는 대기업에서 몇십년간 일하신 후에 좀 일찍 은퇴하신거에요. 그냥 돈없으면 저렇게 못삼ㅠ
"맞아요. 그동안 벌어놓은 믿는구석이 있으니까 저런 상황속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사는거죠." 라고 생각해봅니다ㅎㅎ
인정이요
아닌데. 생각만으로 그렇게 살 수 있음. 노동과 쇼핑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이면 돈 안 쓰면 굉장히 억지로 일할 필요도 없어지게 됨. ㅎㅎㅎ 자신이 주체적으로 하는 일을 할 수 있게 됨. 다들 산업화시대의 착각 속에 사는 군.
@@neal7840 돈이 있어서 그냥 안쓰는거랑, 돈이 없어서 못쓰는거랑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것을 모르시는것 같아요~.
가진게 넉넉하면 자질구레한거 없어도 마음이 넉넉하고 편안하지만, 가진게 쪼들리면 자질구레한것 조차 마음대로 쓰지못하는것 같아 마음 한켠이 쎄해질때가 많아지는것 같아요.
어떤분이 그러시더라구요. 자기는 낭비하는걸 싫어해서 돈이 많을때도 아껴쓰며, 그런 삶이 좋았대요. 그런데 어찌어찌살다보니 가진것이 없게 됐는데 예전엔 일부러 쓰지 않았던것들을, 지금은 가진게 없어 쓰지 못하니 삶이 피폐해지는것 같더랍니다. 사람 나름이긴 하겠지만요~^^
@@러블리젬젬 제가 '모르고'라는 전제는 뭘 근거로? ㅎ 생각의 차이는 지능의 차이 돈에 대한 생각도 차이를 만들어내죠 생각만으로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것은 생각을 해야 그렇게 살 수 있다는 겁니다. 끝.
이 분 책 읽고 참 많이 느끼게 되었어요. 좋은 책이었다는....미니멀라이프 자체가 아니라 그걸 추구하는 자신만의 행복을 찾은거 같았어요.
그냥 미니멀리스트 채식주의자의 삶같음. 돈에서 오는 스트레스랑 소비주의에서 벗어난 거 같은 삶이고 나쁘지 않은 거 같음.
한국의 공격적인 육식쿵쾅이들은 불가능하지...
돈많아도 나도 저렇게 삼. 무슨 한국타령. 아이큐순서임. 뭘 사는 게 뭐가 좋다고. 옷도 생각보다 너무 오래오래 질기게 가고. 나한테 꼭 맞는 것만 취하고 일년이 365일 뿐임을 알면 계절별로 용도별로 딱 구별가고, 물건에 신경 쓸 시간에 지적인 활동을 하면 시간이 훨 잘 감. 대체 어차피 버릴 물건 왜 사제끼는지. 화장품이야 말로 바르나 안 바르나 수분로션말고는 많이 바른다고 효과 있지도 않고 하나사면 6개월은 그냥 쓰는 양이 대부분임. 화장품보단 운동추천.
Kio Yoon 자신이 욕하고 싫어하는 사람은 자기와 닮아서 무의식 적으로 피하고 싶어서라는데 다른사람 외모만 보고 비하하는걸 보니 본인이 바로 그 쿵쾅이시군요~ 너그럽게 웃으며 삽시다^^~!!
허허... 남혐 여혐 둘다 사회에 도움안돼는 쓰레기인것을...
@hog hedge 니 세줄 이상 글 못읽지?ㅋㅋ 아주 달아놓은 말에 논리는 하나도 없네. 그거 세줄 이상 안읽어서 그래~!
많아도 40대인줄 알았는데 50대라니..
그건 진짜 풍격이다
저만 이생각한거 아니였군요... 동안이심 30대 중후반일거라고 생각했는데 ㄷㄷ
난 걍 노안인 30대 초반인줄알았음ㅋㅋ목소리 말투 몸매가 전혀 나이든티가안나서
@@조보-z1j 그냥 50대로 보이긴함ㅋ
부럽지는 않다 ..
어릴때는 카드빚내서라도 좋은옷 신발 가방 갖고 싶었는데 이제는 그건것에 돈을쓰지 않을때가 더 행복해요. 다 부질 없던 것이 였다는걸 40후반이 돼서야 깨닫게 되네요. 지금은 새로운걸 구입하지않고 가지고 있는걸 조금씩 비워가고 있어요. "절약보다 안쓰는게 즐겁다"는말에 공감해요~
구지 미니멀리스트를 자처한다거나 돈을 극단적으로 쓰지 않는다거나 하는 것을 떠나 물건은 조금만 소유하는 게 좋다. 늙으나 젊으나 건강하거나 아프거나 삶은 자신도 의도하지 않는 순간에 소거되기도 하기 때문이다. 물건을 너무 갖고 있으면 유족들이 처리하기도 난감하고 또한 그 물건량에 비례해 슬퍼진다. 항상 소풍을 떠날 준비를 겸손하게 하면서 살면 깔끔하고 문제가 없다.
저 분이 돈없다곤 안했음.안쓴다고 했지~ 집에 있는물건들 다 비싼거임.. 다 부질없단거보니 다 누려봤다가 해탈하신거같음.그리고 관리를 얼마나 받았으면 주름살이 하나없대요 52살이라니!!
어흐 꼬인 느낌
이해력이 부족한가
@@브라운-y9g 전혀 안꼬여보이는데 니가꼬인듯
@@meho7933 너도 같이 꼬였나보넼ㅋㅋㅋ 인생 살기 힘들텐데 화이팅~
@@브라운-y9g 파이팅!
신문사 퇴사와 헤어스타일보고 혹시나 했는데
책 작가분이셨네여^^
책 너무나 감명깊게 잘 읽어었는데 ..
책에서 나온 헤어스타일이 저거였네여
아프로 헤어ㅎㅎ
돈이있으니안쓰니까즐겁다고말할수있는거지..진짜없는사람이저렇게살아봐.. 저런자신감과여유있는표정 나올수가없지..ㅠㅠ
?그렇군요
무언가 저 편안함이,,,아
돈 적게 쓰고 살면 쪼금 불편하지만 나름 재미 있음.
60대 백수
도서관에서 책읽기와 강좌수강이 취미
도서관 인문학 강좌 나름 재미 있슴.
시간 품 팔아 저렴한 물건 구매가 취미
하지만 1000원짜리도 잘못 사면 쓰레기가 되니까 현금 1000원을 쓰레기통에 넣는 상상을 하다보면 충동구매 안하게 됨
지난 겨울 배관이 터져서 보일러 끄고 살았는데
흥미진진 했슴
목욕은 큰 솥 작은 솥 물 끓여서 했슴
전기장판과 전기 난로
겨울 뒷산 운동으로
별로 추운줄 모르고 살았슴
나의 집은 도서관이라
도서관은 늘 따뜻하고 시원 함.
돈은 쓸 수록 갈증이 더 나서
만족을 모르지만
합리적 소비는 삶의 중심을 잡아 줘서 좋음.
@@agathe8435 감사해요~~
오 돈을 쓰레기통에 버리는 상상이라니 확 와닿네요
도서관 안가야겠다,,,앞으로
오 멋져요
동감합니다. 근데 막상 별로 불편할 것도 없는데, 주변에서 차 바꿔라 등등 ㅎㅎㅎ
진짜 그냥 돈이 없어서 궁상이 아니고 돈이 있어서 돈없이 살아보는것도 괜찮겠다 하고 해탈하고 검소하게 사는 모습이 부지런해보이고 좋아요 잘 보고가요ㅎ
희안하게 궁상맞지않고 멋있어보여 이사람
가장 중요한 건 궁상맞지가 않다. 소신껏 품격있게 살아가는 게 중요하다.
이나가키 에미코 작가님의 퇴사하겠습니다 그리고 그리고 생활은 계속된다 두 권을 다 읽었는데, 그 책을 읽고 난 후 영상을 보니 책구절이 더 와닿는다. 존경합니다.
완전 무직은 아니네요 책을 출판해서 어느정도 벌이는 하겠죠. 막 생각없이 남따라 하다가 나중에는 개털됩니다.
냉장고 비우고 살림살이 비우고 물건에는 돈쓰지 않으니 얼마나 마음이 편한지.. 생활비 300이상쓰다가 100만써도 더 자유로워 지는 느낌이에요. sns도 안보니 맘이 너무 편해요. 저도 알게 모르게 남들 부러워하고 나는 이래산다 보여주고 싶고 그랬나봐요.
냉장고가 꽉차있어야 가족들에게 맛있는걸 해주죠. 살림살이가 많아야 종류별 음식을 할수가 있고 .. 사치용품이야 불필요해도 부엌살림 줄이는건 반대.
젊었을때 관리도 진짜엄청하시고 잘꾸미고 똑똑하셨을듯.
저 정도 마인드로 살려면 자기소신강해야 흔들리지않고 살 수 있다. 요즘드는생각중 하나가 인생은 민폐만 안끼치게 내가하고싶은대로 사는게 제일행복하지않을까?하는 생각. 나이들고 아프면 가치기준이 또 바뀌겠지만...아뭏든 소신있어보임.
근데 저렇게 물건별로없는사람들 뭔가되게 아기자기해서귀여움 진짜소중한물건만있는거같아서
저도 이분 보고 집에 있는 물건 다 버렸습니다. 편의점 알바하면서 행복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살고픈 기준과는 많이 다르지만 이렇게 살아갈 수도있군요. 모든 기준은 다 상대적이니까요, 좋은모습 감사합니다.
통장에 돈이 있어 저게 가능하다는 글이 많네. 돈이 많을수록 더더욱 저렇게 사는걸 실행하는게 불가능함. 집에 가스도 냉장고도 설치하지 않는 삶은 재미로 며칠 할수있는 경지가 아님. 저사람은 이미 돈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 거기서 벗어난것임.
아니..알수 없는 알고리즘에 이끌려왔는데 역시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이끌리듯이 클릭🤭🤭
노숙자 채널 간적 없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알수없는 알고리즘으로 인해 여기 글쓰고 있는 우리 ㅋㅋㅋㅋㅋ
미니멀리즘과 채식 하는데
마음 편하고 정신 맑아지고
돈이 모이고 욕심 없어지고
청소편하고 정리잘되고. 꿀피부되고 건강해지고
좋은게 너무 많아 행복해요
진짜 50되는 순간부터 먹고싶은거 맘대로 다 못먹고 입고 싶은것도 어울리지 않아 못 입으니
사치는 반대하지만 먹고싶은것 젊었을때 비교적 자유롭게 어느정도는 먹는게 좋아요.
고혈압,당뇨등 심혈관 질환이 바로 따라붙기때문에 나중엔 진짜 못먹는답니다 ㅜ
저 인테리어 하나하나가 신경쓴듯 안쓴듯 어마뮤시한 센스
돈있는사람이니 여유가 있는거지, 하는 댓글들있는데 그건 진정한 이 방송과 에미코의 라이프스타일을 짧은 영상으로 이해하지못한것같아요 물론 1.능력자였고 2.기존에 벌어놓은 돈도 있고 3.퇴사를 무턱대고 지른것도 아님 세가지 모두 맞지만 단지 '여유가 생기니 해보고싶은대로 사는것'은 너무 단편적인 시선임. 소비와 자유, 일에 대한 인식을 다르게 하게 되었기때문에 이런 선택을 하게 되었던거고 사실 그부분이 더 많은 메시지라고 생각합니다.
맞아요. 댓글이 너무 취지와 정반대인 얘기가 대부분이네요..
에미코님은 공부에서 보면 고시패스 정도의 경지에 오르신거 같습니다. 저도 나름 미니멀하고 절약한다고 생각했는데 절약보다 안쓰는 방법은 생각지 못했어요.
정말 멋진분을 만났어요. 쓰신책 중 2권을 금방 읽었어요
건강하니 저렇지.아푸기 시작하면 큰일이다
맞아요...
나이 50에 중력거부 요가하는 거 보면 앞으로 20년은 걱정 없을 긋
그런 돈은 우리보다 더 있으실것같은데요?ㅎㅎ
이분 통장잔고 몇십억임 이분집 메구로구입니다 일본 최고 부촌입니다 서울로 말하면 서초구입니다.저기보다 더 좋은 동네는 일본에서 미나토구 한곳입니다. 강남구에서 서초구로 이사한겁니다..그와중에 냄비 르쿠르제임
기만이다~~
근데 이 댓글을 읽으니까 더 저분도 저렇게 쓰시는디 내가 왜 이렇게 소비를 해야될까? 리는 생각이드네요ㅋㅋ 막 저도 저분처럼 성공하고 싶고
잠깐보이는 스타우브 냄비 0:36
20만원 넘는거예용 ;;ㅎㅎ 👍🏻
여러분 이분은 근본적으로 머리가좋고 능력자입니다 ㅋㅋ 따라하시면안됩니다
내용과 별개로 인류 모두가 저렇게 살면 환경운동 제대로 될텐데.. 저렇게 살고 싶다.. 혼자 할 용자는 못되니 저게 디폴트고 정의여서 묻어가고 싶다
난 이분 넘 좋다 이체널을 몇번째 보는지 욕심이 없어지는것만 해도 좋다
냉장고 없는게 대단하다......... 냉장고 없는 삶은 진짜 끔찍하던데
헐 진짜 동안...
돈이 줄어들지 않아 걱정이래 ㅠㅠ
너무 행복해보이셔서 좋네요
엄청난동안이시다..
당연히 나보다 어릴줄...
목주름없음
저폭탄머리하믄 님도 더동안일수있어영
@@bjhkkk 그럴까요? 아 갑자기 해보고싶다. ㅋㅋ
이마 주름은 어쩔....
이분은 아마 퇴직금 하고 통장에 모아놓은 돈 다 합치면 최소 몇억 이상 일 겁니다 ㅋㅋ 그러니까 돈이 없는게 아니고 그냥 "안 쓰고" 사는 거에요. 생활 패턴으로 봐서는 한달에 50만원도 안 쓸 테니까 5억 남았다치면 1000달은 넘게 살 수 있고, 계산하면 90년 가까이 돼요.;;; 지금 50이니 30년쯤 더 산다고 해도 다 못 쓰죠. ㅎㅎ 그래서 돈 걱정이 없는듯 한데 혹시 아프면 병원비가 걱정이네요..ㅎㅎ 아무튼 실컷 벌어 은퇴하고 저렇게 사는 삶도 괜찮아 보이네요. 너무 늙어서까지 직장에 얽매이지고 싶지 않네요.
저분 수십억있으심..
지금은 인기작가이니 인세만해도 수십억은 될 듯
일반사람들은 돈버느라 바빠서 대중목욕탕에서 여유롭게 목욕할 시간없고 그때그때 장볼시간없어서 냉장고에 음식 쑤셔놔야하기때문에 냉장고 필수.. 옷도 한꺼번에 몰아서 빨아야 하기때문에 세탁기 있어야함... 저분이 필요 없다고 치워버린것들은 현대사회에서 일하느라 바빠서 여유롭게 집안일을 할수 없는 사람들에게 시간을 절약해주는 아주 필수적인 것들임.. 냉장고 세탁기 상하수도.. 저렇게 살수 있는거야 말로 평생 먹고살 돈이 있으니 여유롭게 시간 많은 사람들이나 가능한거
이리 살든 저리 살든 본인 마음이고
나는 그져 퇴사하고싶을뿐이고 ㅜㅜ
평화로워 보여서 부럽다.
내 마음이 그냥 홀가분해지네요~~~~♡
나이들수록 별로 가지고 싶은것도 없어지구 명품이고 비싼 화장품 다 쓸데없이 느껴짐
근데 집이랑 사람 자체가 간지가 오진다...
혼자라서 가능한 삶 .
아닌데? 부부가 그렇게 사는 사람도 있음 ㅎ
유튜버 미니멀유목민 부부가 그렇게 살고있죠 ㅎㅎ
애들 있나요?
애들 잇으면 저렇게 못살아요.... 얘들한테도 강요할 수 없는 부분이라서...
@@MiaXHyun 애들있는 사람도 있어요. 특히 일본에서 영상에 가족들 뜬것도 몇개 봤어요. 애들이랑 상상놀이랑 야외활동 많이 하면서 놀아주더라고요. 집에 박혀서 게임하는것보다 훨씬 돈독하고 좋아보였어요. 크면서 물욕이 생기기 시작할 나이에는 서로 이야기를 통해서 잘풀어가야하겠지만, 한창 놀 유치원나이애들있는 집이였는데 지금은 좋아보이더라고요.
퇴사했어도 책도 내고 방송에 패널로 종종 나옵니다 .책 인세에 퇴직금 방송출연 노후에 연금도 받을테고 걱정없지요
한편 부럽 소박한 삶 제가 꿈꾸는 삶
이상하게 사람의 심리가 마음이 공허하고 허전할때 더 돈을 쓰게 됨… 소비로 채우는 건지…물건 산다고 달라지는 건 없는데
생활비 최대 지출 내역 : 파마값 ㅋㅋㅋ
천연 곱슬임
멋지다 돈 있어 그런다고 하지말길. 돈 있어도 이리 못사는 사람 99.9 퍼센트임
돈이없어도 산다는건 퇴사해도 지장없을만큼 돈을 미리 벌어놨기때문에 그럴꺼고 가족들 부양만안하면 충분히 저렇게 살듯...
보통 50이면 부모간병하고 있는경우가 많아서
와 저렇게되는거 자체가 힘든데 머리만안깍았지 스님이네
진짜 그러네요, 도 닦는게 꼭 승려가 되지 않아도 저렇게 하면 되는듯
통장에 10억있으면 백수생활해도 큰문제없다.
십억이면 괜찮은가요?????궁금해서요
@@fiercehan6791 당연히 괜찮지 ㅋㅋ
@@Zutongninza6969 안부족하려나??
@@fiercehan6791 당연하지
10억중 8억 배당주에넣어놓고 쓰면됨ㅋㅋㅋㅋ
돈이 없어도 굉장히 매력적이고 개성있게 사신다....
돈이없기는
요즘은 코로나 19 때문에 목욕탕 못쓸텐 데 뭔가 저분은 재미있는 대안을 찾을 듯
반성한다
저렇게 살았으면 통장에 돈이
더 쌓였을것이고 건강도 더 좋아졌을거고 튀기고 조리고
하느라 시간도 마니 걸리고
낼 아침부터 나도 저러케 살아보자
건강한 생각을 갖고계시네요. 어렴풋한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뭔가 귀여우심~ 벌써 3년 전이네요.
나는 불가능하느삶인데... 건강하개 사시네요... 그랴도 집에 가스는 들어와야 할것 같은데.. 대중목욕탕을 매일 가는 것도 대단하시네요...
정말 그래요.. 사면 살수록 돈이 부족한거 같은데 비우면 비울수록 물욕이 사라지더라구요
풀소유해본 사람이니까 저럴 수 있는거죠.. 돈 못 모아놓으면 은퇴 시기에 그만두어도 돈 벌러 나가야하잖아요.. 그리고 3분 쯤 지나가는 곳 뒤에 표지판보니까 메구로구 사시는데 거기는 월세 무지 비싼 동네에요.. 저 분이 사시던 곳이 록본기 뭐 이런 곳이었나보네요..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 때문에 저렇게 말할 수 있는거죠 ㅜㅠ 보통 사람은 실천하기 어려운 삶. 그래서 선망의 대상인 것 같네요
나기의 휴일 이라는 만화 좋아하는데 꼭 저분을 보고 쓴것같네요 인생은 본인만의 것 ㅡ멋있네요
이거보는데 왤케 마음이 편하냐..놓고사는 삶 나는 못하지만 너무 편해보인다
멋있네요 남 시선보단 자기 욕구에 충실한 삶!
이분 책으로 대박나서 풀소유 되셨다는데...
매순간 열심히 살아온 사람의 모습이다
조금만 힘들어도 보상이랍시고 돈쓰고 놀고 발전없이 젊은 날을 보낸 사람이 아니다
돈은 관계를 포기하는 순간 아무 의미없어지지. 혼자살면 안쓰고 살아도 즐겁지. 나도 핸드폰없이 살아보고, 돈안쓰고 살아보고 다 해봤는데 나한텐 아무 문제없었음. 문제는 지인을 만나야할 때만 생기더라.
집착을 버릴수있는 방법은 끝까지 집착해보는것.
많이 가져봣으니 비울수도 있겠지
나기의 휴식 생각나서 들어봤어요 ! 헤어스타일이나 사시는 모습이 나기의 휴식 모티브 같은 분 ..
봐도 봐도 좋다 명작..다큐😍
정말 쿨한듯~자존감도 높고 막 닮고싶지는 않아도 꽤 멋지다 생각하는게. 보통 사람은 아닌듯. 저런 생각하는거 자체가.
저도 물욕은 없습니다. 사거리에 5층이상 빌딩을 가지고싶습니다
성공한 작가 맞는데요
일본에서 저런크기에 집에 잘려면
자가든 월세든 금액이 장난이 아닐껀데
SBS스페셜의 제목과 맞지 않는것 같은데
...
일단 글을 잘 쓰는듯
전체적으로 편안한 느낌이 좋다..
이분 지금 어떻게 살고 계시는지 후속편 부탁합니다.
최근에 칼럼같은거 쓰신거 본적 있어요 ㅎㅎ
너무 멋있어 헤어스타일까지. 배울점이 많다는걸 깊이 느끼고 갑니다
세상은 정말 정말 돈이 전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