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댓글은 오타쿠가 쓴 글이며 게임 성능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슈니엘(그때는 슈니엘인지도 모르고 디기터스였음) 기다린 사람이다 이 사진도 슈니엘 책상에 있는 깃펜 사진이라고 너무 벅차서 지금에야 댓글을 쓰네요.............이거 말고 영상 하나 더 거기에도 댓글 써야해.........아무도 의심하시지 않았겠지만 저는 어떤 의무감이나 그런 것 없이 순수하게 애정만으로 댓글로 이꼬라지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우선 제가 질리도록 본 하지만 질리지는 않은 슈니엘 외형 먼저 볼까요.....제 기억에 라스는 국왕치고는 수수한 복장이라고 했는데, 확실히 활동하기 좋아보이는 신발(디기터스 때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저런 신발 신었었죠)이나 소매가 걸리적거리지 않게 살에 딱 붙는 팔 부분을 보면 납득이 간다고 여겼었습니다...하지만 저 그 미스코리아 띠 같은 현장(懸章)이나 늘어뜨린 안경줄에 연두빛 숄을 보면 수수할지언정 어느 정도 우아한 품격은 있어서 정말 정말 정말 제가 환장하게 좋아하는 복식입니다...으리으리하고 거추장스럽진 않은데 딱 봐도 자태와 선이 고아하죠...현장에 있는 건 아마 레펀도스 왕실 문양이라든가 그런 거겠죠? 디기터스 때도 그랬지만 고결하기보다는 어딘가 초탈함을 나타내기도 하는 갈색과 슈니엘의 녹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디기터스는 아무래도 팬텀 소속이다보니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무언가가 허리춤에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이제 당당히 왕으로 돌아왔으니만큼 국왕 집무실 책상 위에 두꺼운 책 몇 권과 깃펜, 그리고 새로 추가된 오마주 투 타르만이라는 만년필이 있는 것까지 대비가 좋다고 봅니다. 슈니엘은 이제 발품을 팔기보다는 책상 위에서 국왕의 서명으로 더 많은 걸 해결할 테니까요. 그와중에 '왕을 그만두겠다'는 문구가 적힌 쪽지까지도 함께 캐릭터 초상화에 나온 책상에 둬서(적어도 소개 영상에서는 그런 식으로 연출해서)...다시는 그때처럼 도망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구태여 남기려고 한 것도 같아 좋았어요. 그리고 혼자 서 있는 게 아니라 책상에 '기대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어딘가에 기댄다는 건 약간의 느긋함과 평온함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쉽게 떠날 수 있는 자세도 아니고. 오마주 투 타르만의 경우 아티팩트에 슈니엘의 좌우명과도 같은 이야기까지 거듭 강조되어 있어서, 에피소드3 종료 이후 슈니엘이 정확히 어떤 사람이 됐는지 게임에 박아넣은 기가 막힌 캐어필이라고 생각해요. 서브 스토리 관련해서는 다른 영상에서 댓글을 남길 예정이지만 정말정말 좋았습니다...에피소드3 도입 당시 소개됐던 일러에는 만년필이 없었던 걸로 보아 이번에 슈니엘의 캐릭터성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된 장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슈니엘 컷씬이나 모션을 살펴보자면, 슈니엘 같은 경우에는...네...솔직히...솔직히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상당한 미형인데요. 미형이지만 소개란에 나왔듯이 '장난스러운 국왕'인만큼 뭐 브리그처럼 카리스마가 있는 컷씬이나 그렇다고 뭔...청순가련형 컷씬 뭐 이것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슈니엘이 에피소드 3에서 약혼녀에게 단도가 겨눠지고 왕위가 찬탈당했던 그 장소를 배경으로, 어떤 절차를 결정할 때 쓰이는 깃펜을 손아귀에 제대로 잡고 정확하게 쏘아낸다는 연출 자체는 캐릭터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오마주 투 타르만도 그렇고 슈니엘이 레펀도스의 국왕으로서 자신의 서명 내지 필적에 수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이루어내는 걸 보여주는 커다란 표현이 좋았습니다. 아 물론 펑펑펑 터지는 건 잘 모르겠어요 이건 볼 때마다 웃기긴 해요 저거 왜 터지는데ㅠㅠ그래도 전체공격이라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웃기긴 하지만 그렇죠 국왕이라면 아무래도 그 권한이 전체공격이어야 하는 편이죠... 슈니엘이 깃펜으로 무언가를 결정할 때 보여주는 게 어떤 근엄한 표정이 아니라(쏘아 던졌을 때는 꽤 그렇게 보이긴 했는데요) 살짝 웃는 장난스러운 표정인 것도 좋았고요. 머리카락이 예술적이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건 둘째치고(둘째로칠수없는데그게갓인데) 왕치고는 너무나도 가벼운 그 무드가 정말 슈니엘다워서요...고지식하지 않고 어딘가 열려있는 듯한 그 자세이기에 올바르면서도 사람들이 보기에는 답답해 죽는 결정을 내리는 거니까ㅋㅋㅋㅋㅋ 하..........컷씬 그냥 움직임이고 음영이고 뭐고 그냥 잘 나왔어요 아니 특히 음영이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움직임이...아니음영이...아니이게.....아니이게 실화인가? 채색 부드러운 것부터 음영부터 아니 저 깃펜이 빛이어서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이번 컷씬 빛 대비 표현이 미쳤다고요 이렇게 과감하게 넣어서 휘광 느낌 나는 거 뭐 어케 한 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빛 표현만 이야기 할 게 아님.. . ..장발 특유의 장점이 잘 보이는 머리카락 움직임에다가(저는 대체 얘 머리카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팔에 얹은 숄 움직임까지 프레임 단위로 진짜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이잖아요 특히 저 뒤에 높게 묶은 머리 찰랑이는 거랑 이이 팔 위에 숄 미세하게 움직이는 이것까지 구현할 일이었나요 전 물론 좋아죽었다는 뜻이고요... 대사도 말하지 않을 수 없죠 지체 높으신 국왕에게는 단 한 마디도 어울리지 않는 대사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왕의 이름으로 명하노니"로 시작하는 대사도 문 닫고 나가라는 결말이잖아요ㅠㅠㅠㅠ개인적으로는 그 대사를 정말 제일 좋아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슈니엘다워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차오름이 느껴지거든요....국왕으로서 무언가를 휘두르기보다는 소박하게 누구라도 듣는 말을 하는 그 느낌이 좋다고 봐야겠습니다...아무튼 왕 같지 않고 그냥 어디서 헐렁헐렁 유유자적하는 듯한 대사 구성이 정말로 좋습니다 문 닫고 나가라는 부분에 힘 묘하게 뺀 것까지 완벽하고요ㅠㅠ 2스에 저 난생 처음보는 보석 같은 건 뭔가요 나중에 풀어줄 예정인가요 누가봐도 레펀도스 왕가의 어쩌고 그거 같은데ㅠㅠ근데 일단 다 됐고 스킬 이름이ㅠㅠㅠㅠㅠ누가 보면 의사인 줄 알겠네 실상은 약혼녀에게 독 먹어서 나라 튀었던 인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예전에는 주위 사람이 본인에게 독 먹였던 것 자체에 좌절했던 슈니엘이 이제는 뻔뻔하게 들먹이면서 웃는 게 너무 좋아요 그 와중에 도대체 어느 나라 국왕이 독 치료하면서 끝나고 회식할까? 같은 말을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독 먹고 독 치료하면서 회식 가자니 진짜 이상한 녀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2스에 나오는 저 보석과 묘한 광채와 문양은 나중에 스샷으로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슈니엘 모든 표정에 안경 올리는 모션 있는 거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요 기본 표정에는 눈 감으면서 올리는 디테일까지 챙긴다는 게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5년 반 정도 기다렸던 걸 한꺼번에 받는 느낌이라 그냥 감격이네요 솔직히 아직도 감격이에요 영웅창 들어가면 얘가 있다는 게...게다가 퀄리티도....그래 이걸 까먹을 뻔했네 인게임 모델링 정말 너무 구현 잘 됐고요 저 치렁치렁한 숄까지 완벽하게 구현됐다는 게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도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여기에 명품 펜 뚜껑을 무려 입으로 물어서 뺐다가 갈기고는 내려두는 것까지도................그래요 슈니엘 다른 영상에 가서 주저리 할 거지만 정말로 정말로 슈니엘답고.......... 그냥 5년 반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있고 있을 겁니다 하.................................이제 다른 영상 가야지...................................올해 최고로 행복했다...........................................😇
이건 그냥 죽레이 죽어라잖아 ㅋㅋㅋㅋ
시발.. 내 죽레이가
드디어 아군을 치료한 다는 것은 아군에게 데미지를 주는 적을 죽여버리면 된다는 것을 깨달은 정령사가 나왔구나.
적헤이가잇짜나~
성우 연기가 왤케 옆집동네형같지
이거 샌드백 목소리 아니냐고 ㅋㅋㅋ
죽레이 난 너가좋다!! 죽하하하하하하하!!!!1 드디어 왔는거 해독하는 보이가
진짜 해독쓰고 턴잡고 3스킬쓰면 이름처럼 " 슬슬 나가주면 좋겠어 "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냥 죽레이 진짜 죽여버렸네
카운터를 카운터출시로 막는 옛날 모두의마블식 운영으로 가면 한방에 훅간다
한정이 아닌거에 감사할 뿐입니다. 왠지 콜라보 각이 보이는것 같아서요
신월의 루나 밸류는 어디까지 올라가는가
응~ 벤하면 그만이야~
와... 추후 나올 맹독이나 중독거는 캐릭잇으면 괜찮구만
왕이었어?? 컷씬은 ㅈㄴ 잘생겼다
스토리 안봄?
이 댓글은 오타쿠가 쓴 글이며 게임 성능을 이야기하고 있지 않습니다.
2019년 4월부터 슈니엘(그때는 슈니엘인지도 모르고 디기터스였음) 기다린 사람이다 이 사진도 슈니엘 책상에 있는 깃펜 사진이라고
너무 벅차서 지금에야 댓글을 쓰네요.............이거 말고 영상 하나 더 거기에도 댓글 써야해.........아무도 의심하시지 않았겠지만 저는 어떤 의무감이나 그런 것 없이 순수하게 애정만으로 댓글로 이꼬라지를 하고 다니는 사람입니다...
우선 제가 질리도록 본 하지만 질리지는 않은 슈니엘 외형 먼저 볼까요.....제 기억에 라스는 국왕치고는 수수한 복장이라고 했는데, 확실히 활동하기 좋아보이는 신발(디기터스 때와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저런 신발 신었었죠)이나 소매가 걸리적거리지 않게 살에 딱 붙는 팔 부분을 보면 납득이 간다고 여겼었습니다...하지만 저 그 미스코리아 띠 같은 현장(懸章)이나 늘어뜨린 안경줄에 연두빛 숄을 보면 수수할지언정 어느 정도 우아한 품격은 있어서 정말 정말 정말 제가 환장하게 좋아하는 복식입니다...으리으리하고 거추장스럽진 않은데 딱 봐도 자태와 선이 고아하죠...현장에 있는 건 아마 레펀도스 왕실 문양이라든가 그런 거겠죠? 디기터스 때도 그랬지만 고결하기보다는 어딘가 초탈함을 나타내기도 하는 갈색과 슈니엘의 녹색이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소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자면, 디기터스는 아무래도 팬텀 소속이다보니 언제든지 들고 다닐 수 있도록 무언가가 허리춤에 있던 걸로 기억하는데...이제 당당히 왕으로 돌아왔으니만큼 국왕 집무실 책상 위에 두꺼운 책 몇 권과 깃펜, 그리고 새로 추가된 오마주 투 타르만이라는 만년필이 있는 것까지 대비가 좋다고 봅니다. 슈니엘은 이제 발품을 팔기보다는 책상 위에서 국왕의 서명으로 더 많은 걸 해결할 테니까요. 그와중에 '왕을 그만두겠다'는 문구가 적힌 쪽지까지도 함께 캐릭터 초상화에 나온 책상에 둬서(적어도 소개 영상에서는 그런 식으로 연출해서)...다시는 그때처럼 도망가지 않겠다는 다짐을 구태여 남기려고 한 것도 같아 좋았어요. 그리고 혼자 서 있는 게 아니라 책상에 '기대어' 있는 것도 좋았습니다. 어딘가에 기댄다는 건 약간의 느긋함과 평온함을 의미하기도 하니까요. 쉽게 떠날 수 있는 자세도 아니고.
오마주 투 타르만의 경우 아티팩트에 슈니엘의 좌우명과도 같은 이야기까지 거듭 강조되어 있어서, 에피소드3 종료 이후 슈니엘이 정확히 어떤 사람이 됐는지 게임에 박아넣은 기가 막힌 캐어필이라고 생각해요. 서브 스토리 관련해서는 다른 영상에서 댓글을 남길 예정이지만 정말정말 좋았습니다...에피소드3 도입 당시 소개됐던 일러에는 만년필이 없었던 걸로 보아 이번에 슈니엘의 캐릭터성을 표현하기 위해 추가된 장치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슈니엘 컷씬이나 모션을 살펴보자면, 슈니엘 같은 경우에는...네...솔직히...솔직히 객관적으로 보았을 때 상당한 미형인데요. 미형이지만 소개란에 나왔듯이 '장난스러운 국왕'인만큼 뭐 브리그처럼 카리스마가 있는 컷씬이나 그렇다고 뭔...청순가련형 컷씬 뭐 이것도 힘들었을 것 같은데요. 슈니엘이 에피소드 3에서 약혼녀에게 단도가 겨눠지고 왕위가 찬탈당했던 그 장소를 배경으로, 어떤 절차를 결정할 때 쓰이는 깃펜을 손아귀에 제대로 잡고 정확하게 쏘아낸다는 연출 자체는 캐릭터적으로 굉장히 마음에 들었어요. 오마주 투 타르만도 그렇고 슈니엘이 레펀도스의 국왕으로서 자신의 서명 내지 필적에 수많은 것들을 담아내고 이루어내는 걸 보여주는 커다란 표현이 좋았습니다. 아 물론 펑펑펑 터지는 건 잘 모르겠어요 이건 볼 때마다 웃기긴 해요 저거 왜 터지는데ㅠㅠ그래도 전체공격이라는 점은 정말 마음에 들어요 웃기긴 하지만 그렇죠 국왕이라면 아무래도 그 권한이 전체공격이어야 하는 편이죠...
슈니엘이 깃펜으로 무언가를 결정할 때 보여주는 게 어떤 근엄한 표정이 아니라(쏘아 던졌을 때는 꽤 그렇게 보이긴 했는데요) 살짝 웃는 장난스러운 표정인 것도 좋았고요. 머리카락이 예술적이고 자연스럽게 움직인다는 건 둘째치고(둘째로칠수없는데그게갓인데) 왕치고는 너무나도 가벼운 그 무드가 정말 슈니엘다워서요...고지식하지 않고 어딘가 열려있는 듯한 그 자세이기에 올바르면서도 사람들이 보기에는 답답해 죽는 결정을 내리는 거니까ㅋㅋㅋㅋㅋ
하..........컷씬 그냥 움직임이고 음영이고 뭐고 그냥 잘 나왔어요 아니 특히 음영이ㅋㅋㅋㅋㅋㅋㅋ아니 움직임이...아니음영이...아니이게.....아니이게 실화인가? 채색 부드러운 것부터 음영부터 아니 저 깃펜이 빛이어서 그랬던 건지는 몰라도 이번 컷씬 빛 대비 표현이 미쳤다고요 이렇게 과감하게 넣어서 휘광 느낌 나는 거 뭐 어케 한 거여ㅠㅠㅠㅠㅠㅠㅠㅠㅠ빛 표현만 이야기 할 게 아님.. . ..장발 특유의 장점이 잘 보이는 머리카락 움직임에다가(저는 대체 얘 머리카락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직도 모르겠는데) 팔에 얹은 숄 움직임까지 프레임 단위로 진짜 움직이는 것처럼 움직이잖아요 특히 저 뒤에 높게 묶은 머리 찰랑이는 거랑 이이 팔 위에 숄 미세하게 움직이는 이것까지 구현할 일이었나요 전 물론 좋아죽었다는 뜻이고요...
대사도 말하지 않을 수 없죠 지체 높으신 국왕에게는 단 한 마디도 어울리지 않는 대사ㅠㅠㅠㅠㅠㅠㅠ심지어 "왕의 이름으로 명하노니"로 시작하는 대사도 문 닫고 나가라는 결말이잖아요ㅠㅠㅠㅠ개인적으로는 그 대사를 정말 제일 좋아합니다 정말 너무나도 슈니엘다워서 이루 말할 수 없는 벅차오름이 느껴지거든요....국왕으로서 무언가를 휘두르기보다는 소박하게 누구라도 듣는 말을 하는 그 느낌이 좋다고 봐야겠습니다...아무튼 왕 같지 않고 그냥 어디서 헐렁헐렁 유유자적하는 듯한 대사 구성이 정말로 좋습니다 문 닫고 나가라는 부분에 힘 묘하게 뺀 것까지 완벽하고요ㅠㅠ
2스에 저 난생 처음보는 보석 같은 건 뭔가요 나중에 풀어줄 예정인가요 누가봐도 레펀도스 왕가의 어쩌고 그거 같은데ㅠㅠ근데 일단 다 됐고 스킬 이름이ㅠㅠㅠㅠㅠ누가 보면 의사인 줄 알겠네 실상은 약혼녀에게 독 먹어서 나라 튀었던 인간인데ㅠㅠㅠㅠㅠㅠㅠㅠ그래도 예전에는 주위 사람이 본인에게 독 먹였던 것 자체에 좌절했던 슈니엘이 이제는 뻔뻔하게 들먹이면서 웃는 게 너무 좋아요 그 와중에 도대체 어느 나라 국왕이 독 치료하면서 끝나고 회식할까? 같은 말을 하는지도 의문이고요 독 먹고 독 치료하면서 회식 가자니 진짜 이상한 녀석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무튼 2스에 나오는 저 보석과 묘한 광채와 문양은 나중에 스샷으로 관찰해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하.....슈니엘 모든 표정에 안경 올리는 모션 있는 거 정말 너무 감격스럽고요 기본 표정에는 눈 감으면서 올리는 디테일까지 챙긴다는 게 정말 이래도 되나 싶을 정도로 5년 반 정도 기다렸던 걸 한꺼번에 받는 느낌이라 그냥 감격이네요 솔직히 아직도 감격이에요 영웅창 들어가면 얘가 있다는 게...게다가 퀄리티도....그래 이걸 까먹을 뻔했네 인게임 모델링 정말 너무 구현 잘 됐고요 저 치렁치렁한 숄까지 완벽하게 구현됐다는 게 다시 생각해도 너무나도 돌아버릴 것 같습니다 여기에 명품 펜 뚜껑을 무려 입으로 물어서 뺐다가 갈기고는 내려두는 것까지도................그래요 슈니엘 다른 영상에 가서 주저리 할 거지만 정말로 정말로 슈니엘답고..........
그냥 5년 반 기다린 보람이 있었고 있고 있을 겁니다 하.................................이제 다른 영상 가야지...................................올해 최고로 행복했다...........................................😇
내 슈니엘 실장 존버가 끝났다.. 드디어
왕위를 계승중입니다 죽레이..
아니 딱히 세상 모든 욕망에 초탈해 보이지는 않는데, 국왕도 마찬가지는 아니고.
왕님 드디어 나왔네 캬
눈에는 눈으로
이에는 이로
피에는 피로
그리고 두창엔 두창으로
성능자체가 좋은데?
아스바 독이라면 내가 좀 알지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슈니엘 옵하..
전투력 자체가 0인 국왕 캐릭터일텐데 컷씬이 많이 아쉽네요. 굳이 폭탄 터지는 이펙트를 넣어야 했나..
그냥 전투력 없어서 함정 깔아놓는 지략적인 측면이 더 돋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완전 동감이에요 플랑같은 컷신도 있고 방법은 많았을것 같은데
여기까지 들어왔으니.. 터져주시죠
에붕세븐은 접고나서 찾아와야 해피하네 ㅋㅋㅋㅋ
죽(은)레이
달빛인연 죽레이 받은 유입들 뒷통수를 팍!
개 좋네.
목소리 좀 더 나긋하고 낮은 톤의 미성이길 기대했는데 좀 아쉽네..
에헤이 저렇게 세련된 미남형일 경우에는 어느정도 높은 톤의 미성이 훨씬 좋지! 낮은 톤의 미성은 잔비 같은 애들이 어울린다 생각해
맞아요 그냥 동네 남자애같아요
죽레이 강점기 그만해라 이거네
존멋........
그냥 죽레이 빰때리고 강제퇴근시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맹독 해제캐ㄷㄷ
성능캐 굳굳
지원형 브리누스도 내주세요... 같은 챕터 3 캐릭터잖아요...
농룬 이젠 꺼낼 이유 더 없어졌네...안그래도 죽레이말곤 꺼내기 부담스러웠는데
히야 성약 주제에 용샤룬보다 케어잘하네 용샤룬 어따씀 이제 ㅋㅋㅋㅋㅋㅋ
와 드디어 나오는구나
그냥 대놓고 죽레이 죽어라 이러고있네 ㅋㅋㅋㅋㅋ
죽레이 죽어라 픽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옴! 컷신좋은데 성능은 평범한듯? 죽레이죽이기만 되나?...
서류작업(폭발)
와 아니 진짜 하드카운터가 나왓네
죽선족 정상화 드게쟤
기절 까지 추가해주지
죽레이 꿀빨고 많이 썻제...? 😂
이 성능에 여캐였으면 매출 진짜 미첬을건데 ㅋㅋ 아쉽네 ㅋㅋ
잘생긞 ( ͡° ͜ʖ ͡°)😏😳😊😆😍🥰❤
줄리브에서 좋겠네
버블메이커 간접카운터..ㅋㅋㅋ
뒤망카보다 좋아보임 ㅅㅂ
죽을때 됐지 죽레이 ㅋㅋㅋ
죽레이 잘가라....
죽야 사망이네
바로 죽레이 카운터 픽 내네
죽레이 극카운터인거같아서 좋긴한데 죽레이 카운터말고 쓸곳이 있나?..
즐리브 어떤가요
@@naneunhara 이미 대부분 레이키웠는데 굳이...?
즐라브의회에서도 쓸수있어서 죽레이 레이 둘다 조져버리신..
즐리브는 명칭이 맹독이 아니라 역병 머시기로 되어있어서 안될 거 같은데...나와봐야 알듯여
이번 시련의 전당이 죽레이잖아 ㅋㅋㅋ
균열에서 쓸수있을려나 ㅋㅋ
그냥 레이도 사라지겠네
죽레이 카운터인가??
여자유전데 아티 자세가 너무 킹받아요ㅠㅠㅠㅠ 독으로 죽을병 스토리 비롯 짠하고 애정 있었던 군주인데 목소리에서 군주의 느낌 내다버린 근데 아티 자세가 너무 캉받아요 뭐라 더 설명할 수 없이 킹받아요 3스 펑펑펑은 펑펑펑빼곤 멋뎌요
사인한 글씨 레터링이 나가면서 여러 줄글이 휘감기며 빛났다면 펑펑펑펄러펄펑보다 좋진 않았을까요?? 근데 그전까진 고퀄 감사합니다 이번에도 일본 음성 기대해봅나다
샤룬은 뭔죄냐
죽레이 잘가라 ㅋㅋㅋ
갑자기?
죽레이 잘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하르세티도 죽여줄 캐릭 내겠지?
미궁악몽에서 0티어네
죽레이 죽이기
구려보이는데
1
크아악 안돼 내 죽레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