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자꾸 "나 남자인데"," 나 군대 다녀왔는데" 하느냐를 보면 여초 집단이 가지는 강력한 소속감이 다른 집단에도 있을 것이라고 착각을 해서임. "내가 그 집단에 속해 있으면 공신력이 생긴다."가 행동원리가 아니라 "내가 그 집단에 속해 있으면 내 말을 지지해줄 것이다."가 행동원리인거임. 남초는 남의 소속 같은건 크게 관심이 없고 팩트에만 관심이 있음. 같은 집단이건 아니건 틀렸다고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은 굽히지를 않음. 극단적인 상명하복 구조인 군대에서도 그러는데 인터넷에선 오죽하겠어. 결국 남자인 척을 하면 할수록 남초 집단에선 그게 팩트인지 아닌지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있음. 왜?팩트 체크가 필요한 눈 앞에 던져진 문제가 남의 사상 따위보다 훨씬 중요하거든.
@@laaileciel8240부대마다 보직마다 개인마다 다 다르고 같은 부대 같은 보직이어도 사단 연대 대대 중대 소대 분대단위로까지 다 다른 경험을 했을 터라... ㅋㅋ 그래도 웬만해서 다들 공감하는 건 인생에 한 번 쩔 수 없이 갔다오는 건 갈만한데 안 가도 되는 거 가라 하거나 다시 가라는 놈들은 죽여버리고 싶음 ㅋㅋ 군캉스라는 말에 발작하는 이유지. 바캉스 기분을 1초라도 느껴본 적이 없다
그 논리구조가 더 이해 안가는 게 위장을 하려면 적어도 대상의 특징 정도는 파악해야 연기라도 되는데 남초집단으로 군대를 따라하려 한다면, 최소한 군필자들 하는 말들을 좀만 봐도 "나 남잔데" "나 군필인데" 소리를 못함 현역, 공익, 면제끼리 내심 현역 아니라고 내리치는 애도 심심찮게 보이고 장교, 부사관, 병 출신 간부(전문하사), 병사끼리 X같다는 고충 털고 땅개, 물개, 참새끼리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해병대는 걍 톤톤정 이미지 박고 조롱하는데 소속감이 있을 거라는 착각부터 가소로움 ㅋㅋ; 진짜 군대 나온 여군들이면 오히려 저런 말투 할 수가 없음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남초도 소속감 같은거 충분히 느끼고 팩트첵크에 대단한 관심이 있지않음 응원하는 축구팀, 야구팀으로 나눌 수 도 있잖아 박지성 VS 손흥민 / 임요환 VS 페이커로 ㅈㄴ 싸우기도 하고 게임, 커뮤에 소속감 느끼고 다른 진영이랑 싸우는건 자주일어나지 않나? 포인트는 그거임 남자도 소속감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적어도 군대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는다는거 물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끼리 어디가 힘드네 개꿀이네 싸우지만 한국군에 대해서 소속감을 느끼지 않지 틀린 논리는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키고 분탕이랑 비슷함
일단 군대 다녀온 척 하는 사람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척 해야 됨. 반면 군대 다녀온 사람은 모르는건 모르는 것임. 내가 모르는 건 몰라도 되는 것이고, 그거 안다고 뭐 잘났다고 시댕아..라는 반응이 일반적임. 모르는 걸 아는 척해야 하니 걸릴 수 밖에 없음. 근데 다녀온 척 해야 하니 뭘 알아야하고 뭘 몰라도 되는지 몰라서 다 아는 척 하려고 하는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
@@배진호-e2b와 ㅅㅂ 대단한디? 나는 0504군번인데 나는 당시 존재했던 102보충대 들어가고 본자대 훈련소 수리중이라고 해서 21사단 양구로 훈련소 갔다가 11사단 으로 자대 들어갔는데 당시 양구가 산위에 검독수리 날아다니는게 눈으로 보이고 훈련복 보관하는곳에 윤계상 왔다감 써있어서 존나 웃기긴 했음
군필을 주작하려면 '얼핏 들으면 말도 안되는데 군대라는 특수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을만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들의 군필 경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하는 썰'을 즉석에서 제작해낼 수 있는 문학력, 군문화 이해력 만렙 수준의 스텟이 필요한데 그건 미필 남자도 못하는데 여초에서 할 수 있을리가 ㅋㅋ
7:27 ㄹㅇ 행정병이다 상근이다 뭐다 핑계 대면서 모른다고 둘러대도 결국 그 모르는 것의 비슷한 개념을 말하거나 그 보직에 있으면 모를 수가 없는거 물어보면 바로 걸림. 심지어 공군이면 공군 , 카투사면 카투사, 행정병이면 어디 행정병이냐에 따라 이단심문관들 다 있슴 ㅋㅋㅋ 진짜 다녀오면 어떻게든 설득 할 만한 내용이 나옴.
군대갔다온 척이 불가능한 가장 큰 원인은 영상에도 언급됐듯 "불합리, 비상식의 집단이기 때문" (그런데, 놀랍게도 체계적이며 있을건 다 있음) 과학으로 미래를 상상하는게 가능한 이유는 우주가 자연의 섭리를 따르기 때문임 따라서 경험없이 군대를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sttens123 그거 실행되는 순간 어떻게든 안가려고 빠지려고 난리치는거 볼수있을듯. 진짜 ㄹㅇ 이걸 가야한다고?? 라면서. 난 진짜로 가기싫은데... 지들이 싸지른거 지들이나 갔으면 진짜 좋겠다... 주변 남사친들과 남친 이야기 듣는것 만으로도 세상 별짓 다있는곳이구나 하면서 안가서 다행이다 생각했거늘.. ㅍㅁ들 때문에 왜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냐고..개억울함
옛날에 취미생활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 여초단톡방이 ㅍㅁ화 되는걸 처음 봤을땐, 왜 저렇게 말하고 생각하는거지? 왜? 다른게 맞는데? 생각했고 진짜 이상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주변에 영향 잘 받는 성격이라 한창 마녀사냥 하고있을때 튀었는데 그게 정답이었음. 그 옛날 단톡방 내용이... 지금 양지에 올라온 ㅍㅁ들과 다름이 없단걸 느끼기에.. 그 옛날 가장 기억에 남는건 군대간 현남친과 바람피는중인 남자를 비교. 심지어 당당함. 그걸 그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며 잘했다고 말들함. 당시 나도 군인남친 있었는데 이해안갔음. 자랑할 일인가 하고. 나중가니 군남친 버리고 바람남과 사귀더니, 그 군인남자 전역 후 회사들가니까 바람남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었다며 뒷담 후 전남친 꼬셔서 다시사귐. (이때 전남친은 ㅂㅅ인가? 싶었음. 무통보 바람피고 자신을 차버린 여자와 다시만난다니 하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데도 거기 여자사람들 잘했다. 잘찼다. 잘사겼다. 남자가 쓰레기였다. 등등 응호하는말을 함. 내가 알던 사람들인가 싶음과 동시에 구역질 올라올거 같아서 카톡방 나갔고 이후엔 나도 모름. (아 그당시 그 사람들 다 트위터? 파랑새 했었음)
ㅋㅋㅋ 저는 면제받은 아들이라 군대를 진짜 모릅니다 ㅋㅋㅋ 근데 친구들을 통해 몇몇 전해들은 다양한 군대이야기들을 통해서도 야- 이거 뭐 아는척할만한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ㅎㅎ 군대 갔다온척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거 그냥 군대 다녀온 사람하고는 얘기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ㅋㅋㅋㅋ
애초에 인터넷으로 군대 배우기가 불가능한 것이, 마재님 말씀처럼 부대마다 상황이 진짜 다 다름. 근데 인터넷에서 썰 몇 개 보는 건 다 부대가 달라서 상황 앞뒤가 안 맞죠. 게다가 2년 간 엄청나게 짙은 농도의 나날을 보내고 오다 보니 거의 뭐 끝장 토론도 가능하죠. 굳이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남자 한 4명 모아 놓고 군대 얘기 하자고 하면 하루 종일도 가능함. 그거를 한 며칠 배운다고 채울 수는 절대 없다고 봅니다.
솔직히 같은 부대더라도 크게 관심 가지고 살지 않으면 타 보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전역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임 ㅋㅋ 심지어 자기 군생활조차도 4,5년 지나면 어 이거 어땠더라? 하면서 조금씩 흐릿해지는 부분이 있을텐데, 얘넨 그런 쪽으로 어디까지가 알만한 내용 모를만한 내용이고 기억 풍화는 어느정도가 진행되고 이런 거에 대해서 모든 걸 추측으로만 얘기할 수 밖에 없음 ㅋㅋ 그러니 티가 나는거고 저쪽에서 이해하기 쉽게 생각하면, 남자애가 평소에 화장 같은 거 관심 안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화장법 얘기나 화장할 때 불편한 점, 공감 소재 등등 이것저것 얘기 해봐야 매일매일 직접 화장하면서 사는 여자애들 입장에선 얘 화장 안해봤네라는 티가 나는 거랑 같은 거임. 군대는 진짜 극단적이게 나뉘어서 한쪽 성별만 접하는 일이니 더더욱 티나 날 수 밖에 없고
들을 필요 없음 [ 난 공익임 ㅋ ] 하나만 적으면 현역 전역자 모두가 그렇구나 함 대충 티모가 [ ^오^ ] 치는 느낌 티모가 ^오^ 치면 사람들이 화를 내도 이 유저가 티모 유저인걸 부정하지 않듯 착잡할 필요도 없고 남자 인데 공익이면 전역한 친구도 님 축하해 주지 비난하지 않음 당당하게 티모 유저가 본인 티모 한다는걸 알리듯 당당하게 누가 질문하면 본인 공익임을 알리면 됨
해군 참수리 출신임. ㅋㅋㅋ 애들 대부분 해군 애들이라 이해하지만, 간혹 육 공군들이랑 약간의 디테일이 다르긴하지만 최소한 ㅋㅋㅋㅋ 그 군대 빡침과 경험은 똑같아서 ㅋㅋㅋ 어차피 좀 말하다보면 자연스레 현역인지 공익인지 티 확 남 ㅋㅋㅋㅋ(애초엔 우리 해군은 기수 + 병과에서 확 갈림..) EX) 551기 기관_42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군번 + ㅋㅋㅋㅋㅋ 결론은 뭘해도 현역 애들이 맘 먹고 걸고 넘어지면 속이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군생활이 진짜 딥하고 꼬울 수밖에 없다는거 인정함. 나 자대 첨 배치받았을 땐 열심히 하니 선임이나 부사관들이 다 잘해줬었음. 그거 보고 열심히 하면 알아주는구나, 성선설이 맞는 얘기구나 생각했고. 그래서 후임들 믿고 부조리 없애주고 잘해주고 다녔더니 말년에 쳐기어오르고 부조리 다시 만드는거보고 형언할 수 없는 인간혐오 느꼈음. 거기다 나를 통제하는 부사관이랑 장교들 무능한거 때문에 개같은 경험 몇 번하게 되면 진짜 독기가 안생길수 없더라. 군대는 어떻게 지내도 개같은 경험을 하고 오게 되는 장소임. 지금은 사람들 겉으로 보이는거에 속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음. 무조건 잘해주는게 좋지 않다는걸 이해하고 남한테 무언가를 해줄 때는 나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조건을 걸 수 밖에 없게 되는거지. 사회가 왜 차갑고 냉정할 수 밖에 없는가..군대가면 사회축소판으로 미리 경험하고 올 수 있음.
1. 솔직히 입대때 기억도 안남;; 2. 복무 신조! 우리의 결의! 다음이 뭐드라... 우리는 국가와.... 어 뭐드라 3. 훈련소 끝나고 그 이름도 기억안나는 보충대대 가긴 했는데 한 일주일 있었음. 부대 역사 교육하던데 진짜 개쓰잘떼기 없는 지식;; 차라리 구급법이랑 화생방은 쓸모라도 있지 4. 자대가서 노래 외우라고 말은 하는데 안외웠었음. 이병때 부르라고 시키면 꼽좀 먹고 말았음 5. 월별 군번 외우기 ㅆㅂ 이게 제일 ㅈ같았긴 하지. 압존법 ㅇㅈㄹ 6. 내가 병장때 4,5번 하지 마라고 없앴는데 5번은 필요한거 같더라... 압존법 강요는 안해도 사건좀 경험하고 나니까 군번정도는 외우게 시켜야 할거 같았음
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걱정을 해도 입영통지서 받고 해도 늦지 않음 신검을 받으라 연락을 와도 어차피 면제 공익등 여러 가능성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현역 이라도 전방 다르고 후방 다르고 공군등 대표적으로 좋은 곳도 있고 육군도 운전병, 취사병 등 보직도 다양하고 인생에 실탄 쏠 기회, 실 수류탄 던지는 체험할 기회 (슈류탄은 사고로 훈련 안하는 기간 일 수 있음) 라고 긍정적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신검 받으라고 연락오면 과거 수술한곳 몸 아픈데 있으면 진찰서 였나? 병원에서 서류 받아 가져가시고 최전방 가도 크게 하는것... 없... 없다고 해야 하나? 음.. 뭐 GP , GOP , 민통선등 후방은 없는 보직?에 다른 부대 남들은 안하는 별 기괴한걸 하긴 했는데 욕 나오게 비이성적인 훈련과 혹사는 시키는 일과로 간부가 주적이란 말은 해도 못할 만큼은 아니긴 했으니
상병장 때 이야 세상 좋아졌다 편하네 짬딸 낭낭하게 치다가 전역날 가까울수록 다시 X같아지고 전역한 뒤에는 그냥 그 상병장 시절도 인간 이하의 삶인 걸 상기할 수 있음 이등병, 일병 : 아니 내가 왜 상병, 병장 : 아 이거 쉽네 ㅋ 전역 후 : 아니 내가 왜 예비군 : 이걸 다시 왜
여담으로 저도 마재님과 비슷한 시기의 군번으로 군대를 다녀왔는데, 특히 이시기에는 병력들이 자의적,혹은 타의적으로 갈수 있는 군종,부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는 전의경 출신에 도서지방을 방위의 일부를 책임지는 잡다한 임무를 하는 부대로 갔었는데, 이시기에는 진짜 사람들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생각보다 다양한 군생활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비슷한 게 1년중에 큰 훈련이나 큰 행사가 3개가 상반기,중반기,하반기 쯤에 꼭 끼어있고 이거 하느라 소위 뺑이치는 게 육해공 중 일반적이라는 거,그리고 웬만하면 사격도 상반기,하반기에 하는데...이건 생각보다 그리 큰 부대의 이벤트가 아니라는 거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부대 잡무중에 진짜 훈련과 혹은 임무와는 별개인 잡무가 많아서 이런 거로만 뚫어도 대략 답 니옵니다.
에타만 문제가 아니라 관련 뉴스만 떳다하면 1시간도 안되어서 엄청나게 몰려와서 댓글 창을 점령합니다. 거의 모든 기사에 똑같은 댓글이 올라가 있고, 학교에서 인정하지도 않은 그들만의 생각을 진실인 것 마냥 떠들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학교가 잘못했다는 글을 쓰려다가 왜 뜬금없이 여성 차별, 남성의 잘못으로 주제가 기울길래 이게 대체 뭐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분들.....
군대가본 사람들은 알 겁니다. 전역하면 정신이 반쯤은 망가져 있죠.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그 반이 망가져있음. 그래서, 편하다는 말과 왠 알 수 없는 지들만이 아는 고유명사를 사용하면 자기가 군대에 대해서 안다는 듯한 이야기를 합니다. 정작 본인들은 군생활하면 화생방에서부터 고생이 시작되고 제한시간안에 총기 분해후 부속들 닦은 후에 재조립하라고 하면 못함. 그 외에도 메모할 필독사항들을 메모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 함. 군필자 분들은 군대 갔다 온 척 한 분들의 행동이 눈에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죠.
군 생활 7년하고 전역했습니다. 척척하는 애들보면 가소롭습니다. 대강 찔러봐도 감이 옵니다. 왜 척하는 것들이 역겹냐면 진짜 고생하면서 군 생활하다 전역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거든요. 경험자와 비경험자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유의 뉘앙스부터 다르거든요. 걸리면 찢기는 이유는 그 거지같은 경험을 해보지도 않고 건방지게 입을 털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의무 중 하나를 하지도 않은 것들이 시덥잖은 권리 내세우는 거 보면 같잖습니다. 그렇기에 군필자들은 미필자들의 척척을 집요하게 물어뜯는 거죠. 억울하면 갔다오세요.
이 익숙한 감각... 엑시스 마이콜로 돌아갈 때다.
18년에는 마재가 아니었다. 액시스 마이콜이었다.
85년생 김진환... 익숙한 느낌이다
전성기 마이콜로 돌아가는건가..
ㅋㅋㅋㅋㅋㅋ ㄱㅊ
쿨타임 돌았다
팰 때가 되었어
왜 자꾸 "나 남자인데"," 나 군대 다녀왔는데" 하느냐를 보면
여초 집단이 가지는 강력한 소속감이 다른 집단에도 있을 것이라고 착각을 해서임.
"내가 그 집단에 속해 있으면 공신력이 생긴다."가 행동원리가 아니라
"내가 그 집단에 속해 있으면 내 말을 지지해줄 것이다."가 행동원리인거임.
남초는 남의 소속 같은건 크게 관심이 없고 팩트에만 관심이 있음.
같은 집단이건 아니건 틀렸다고 생각을 하면 그 생각은 굽히지를 않음.
극단적인 상명하복 구조인 군대에서도 그러는데 인터넷에선 오죽하겠어.
결국 남자인 척을 하면 할수록 남초 집단에선 그게 팩트인지 아닌지부터 관심을 가지게 되어 있음.
왜?팩트 체크가 필요한 눈 앞에 던져진 문제가 남의 사상 따위보다 훨씬 중요하거든.
분명 둘 다 군대 다녀왔는데 군대얘기로 싸우는거 보면 ㅋㅋㅋ
@@laaileciel8240 그러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laaileciel8240부대마다 보직마다 개인마다 다 다르고
같은 부대 같은 보직이어도 사단 연대 대대 중대 소대 분대단위로까지 다 다른 경험을 했을 터라... ㅋㅋ
그래도 웬만해서 다들 공감하는 건
인생에 한 번 쩔 수 없이 갔다오는 건 갈만한데
안 가도 되는 거 가라 하거나 다시 가라는 놈들은 죽여버리고 싶음 ㅋㅋ
군캉스라는 말에 발작하는 이유지.
바캉스 기분을 1초라도 느껴본 적이 없다
그 논리구조가 더 이해 안가는 게
위장을 하려면 적어도 대상의 특징 정도는 파악해야 연기라도 되는데
남초집단으로 군대를 따라하려 한다면, 최소한 군필자들 하는 말들을 좀만 봐도 "나 남잔데" "나 군필인데" 소리를 못함
현역, 공익, 면제끼리 내심 현역 아니라고 내리치는 애도 심심찮게 보이고
장교, 부사관, 병 출신 간부(전문하사), 병사끼리 X같다는 고충 털고
땅개, 물개, 참새끼리 니가 낫네 내가 낫네
해병대는 걍 톤톤정 이미지 박고 조롱하는데
소속감이 있을 거라는 착각부터 가소로움 ㅋㅋ; 진짜 군대 나온 여군들이면 오히려 저런 말투 할 수가 없음
어느정도 공감하지만 남초도 소속감 같은거 충분히 느끼고 팩트첵크에 대단한 관심이 있지않음
응원하는 축구팀, 야구팀으로 나눌 수 도 있잖아
박지성 VS 손흥민 / 임요환 VS 페이커로 ㅈㄴ 싸우기도 하고
게임, 커뮤에 소속감 느끼고 다른 진영이랑 싸우는건 자주일어나지 않나?
포인트는 그거임 남자도 소속감 중요하게 생각하지만 적어도 군대에 소속감을 느끼지 않는다는거
물론 육군, 해군, 공군, 해병대끼리 어디가 힘드네 개꿀이네 싸우지만 한국군에 대해서 소속감을 느끼지 않지
틀린 논리는 오히려 반감만 불러일으키고 분탕이랑 비슷함
모든 에타가 에타 계정 산놈들 깽판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지들만 티안난다고 생각하는게 코미디임
오 이런 일이 있었군요. 대학 졸업을 작년에 해서 에타에 뭔 일이 일어났는지 몰랐는데 (참고로 깔기 귀찮아서 다시 안 깔음)
그거 산게 아니라 에타 보안이 털려서 계정 한두명이 무한복사해서 분신술 쓴거임
IP가 모두 같은데 다 다른 학교 다른 학생임
경기대인데 개판임 살려줘요 ㅠ
보안 뚫린거 알리니까 에타에서 1년 정지 주더라
ㄹㅇ
아 이 서늘한 감각 오랜만이구만...
아아... 이 서늘하고 익숙한 감각... 오랜만이군 엑시스 마이콜로 돌아갈 때인가...
한 때 페미 도살자였던 그...
일단 군대 다녀온 척 하는 사람은 모르는 것도 아는 척 해야 됨. 반면 군대 다녀온 사람은 모르는건 모르는 것임. 내가 모르는 건 몰라도 되는 것이고, 그거 안다고 뭐 잘났다고 시댕아..라는 반응이 일반적임.
모르는 걸 아는 척해야 하니 걸릴 수 밖에 없음. 근데 다녀온 척 해야 하니 뭘 알아야하고 뭘 몰라도 되는지 몰라서 다 아는 척 하려고 하는게 가장 치명적인 문제.
이게 마따. 진짜 자기보직, 자기부대 아니면 모르는건 모르는데
안갔다온놈들은 머가먼지 모르니 뭘 알고 뭘 모르는지 선택을 못함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복무신조도 기억 안 남 맨날 웅얼 거리다가 마지막 다! 다! 다! 만 크게 외쳐서 ㅋㅋㅋㅋ
@@이히히-m2k 이거 마따
ㄹㅇ 경험한게 너무 다름 육해공 다른건 당연하고 부대마다 보직마다 달라도 너무 달라
@@이히히-m2k우리의 결의! 하나! 다음에 기억이 안남 ㅋㅋㅋㅋㅋ
아직도 보직이 뭐냐는 질문에 저격수라고 했던 글이 생각난다
아 참고로 원글에서는 당사자가 총기번호를 '보안'이라고 말 못한다고 스스로 자폭해버림
그리고 제목이 '나 남잔데'였고 우리는 이미 이것의 뜻을 아주 잘 알고있죠
저격수 ㅋㅋㅋ
내가 왕년에 TRG 들고 임마~
스나수
보급으로 카구팔 받았다~ 부럽지~?!
@@graydobby8379 예비군은 저격수로 되긴 함..
군때 12발 이상은 맞추긴 했다만 예비군때 갑자기 스코프 끼워주니 못 맞추겠음.
그런데 자대때 쓰던 k2보다 예비군때 쓰던 m16이 덜 흔들려서 좋긴 함
군생활 개꿀 빨았다 = 군필일 수도 있음
군생활 개꿀이다 = 군필아님
@@lelke_game 나 군대다녀왔는데 군생활 개꿀이였지
어디냐고? 강기도 ㅋ
@@다진-g2b북에서 왔나보네.
공군 특 : 서로 꿀이라 함
@@킹펭구인 기체특기는 아님ㅋㅋ
요새 돈도주고 폰도주고 폰금지 시절과 비교하면 편한 게 사실
에타에 이기자부대 통신병 복무중이고 요즘 군대 개꿀이라고 글썼다가 이기자 부대 없어졌다고 댓글달리든데 ㅋㅋ 주작도 정성껏 알아보고 해야지
맞다 이기자 사라졌구나.
노도부대도 사라졌다고 들었는데 진짜 군축소가 실감나네요
사촌형이 나왔는대 그때 해체중이었으니까 한 3,4년 된듯?
아맞다 그러고보니 걔네 없어졌따는말 들은거같음. 이기자가 몇사더라 나 7사였는데 우리 근처 어디라고 했던거같은데 기억이 안남 ㅋㅋ
이기자가 유명하긴하지 진짜사나이 나왔었고 이름도 특이하니까 우린 경례구호도 이기자다
이기자가 부대바이부대겠지만 애초에 빡센 부대가 아닐텐데
이름 비하인드 스토리가 못이겨서 이기자가 됐다고..
7:25 이거 ㄹㅇ 팩트임 나온 부대가 워낙 특이한 부대라 타 육해공 다 합쳐도 얘들이 이해못하는데 설명하면 다 이해시킬 수 있음 ㅋㅋㅋㅋㅌ
ㄹㅇ 육군도 전방 후방 다르고
일반 보병 운전병 통신병 다 다르고
같은 운전병 이라도
일과 뛰는 사단 연대 운전병과
운전병 없는 대대에 파견와서 종일 운전하고 취사병 처럼 보상휴가 석달에 한번씩 받는 운전병은 다르죠
@@moontee3516 놀랍게도 미필들이보면 아 보병 운정병 통신병만 있구나 라고 생각만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랬다가 군대가니깐 이걸..내가..하라고요? 진짜요? 라는걸 느끼다가 점차 짬차면서 하게됌
@@티르-w1x이걸 내가요가 ㄹㅇㅋㅋ 그러다 상병쯤 되면 부대 안에 못하는 일이 거의 없었지
이 차를 몰라고요? 이 차로 여기를 가라고요? 이 차에 이걸 실으라고요? ㅋㅋㅋㅋㅋㅋ
@@티르-w1x연병장에 있는 고장난 두돈반 밀어서 수송부로 가져다 놓으라는 말 듣고 ???이랬는데 한 15명 붙으니까 되긴 되더라.... 연병장에서 어디에 떨어졌는지 모르는 연필만한 부품도 찾아보고
속는 사람은 없지만 속이는 머저리들만 있는 그곳
관련 뉴스 댓글창 보면 여자들 중에 은근히 속아 넘어가는 사람들 많음
속는 사람 있어요... 진짜 모자란 사람들... 페미는 걔들 먹으면서 성장해요
갔다 온 척 하는 애들은 군대가 ㅈ같지 않다는 논리를 떠드는거라 전제조건부터가 틀렸음 ㅋㅋㅋㅋ 아무리 자기 군생활이 편했다 한들 군대를 ㅈ같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사람도 없기 때문에
가끔 꿈에 나오는데 꿈에서도 ㅈ 같고 깨고 나서도 ㅈ같음.
아무리 땡보여도 군대는 ㅈ같음 ㅋㅋㅋㅋㅋㅋㅋㄱ
강제로 2년 반납하는데 누가 좋아하냐고 아 ㅋㅋ
ㄹㅇㅋㅋ 아니라는 애들은 그냥 자기를 억압하는 걸 즐기는 변태거나 군대를 안 갔다 왔거나 지 ㅋㅋㅋㅋㅋ
세상에서 가장 힘든 부대는 내가 나온 자대이다 이 간단한 논리를 모르는ㅋㅋㅋ
그 에타도 지금 신창섭으로 정상화되는 중이라는 게 진짜ㅋㅋㅋㅋㅋㅋ
역시 정상화의 신
에타의 정상화...
김창섭!
신창섭!
곱창섭!
대창섭!
막창섭!
두창섭!
도래창섭!
아 ㄹㅇ?
@@moontee3516 전부 다 그런 건 아닌데 일부에서는 신창섭으로 저쪽이 ㅈㄹ내는 거 밀어내고 있다고 함
학교 학식에서 벌레 나와서 공론화 하는 글에도 추천수 100개 남짓 찍히던 에타에 갑자기 듣도보도 못한 학교 애들을 응원하고 다른 사람들 까내리는 글이 추천수 수백개씩 받으면서 우수수 올라오고 있는거 보니 웃기더라고요ㅋㅋㅋ
참고로 복뮤신조나 총기번호따위는 말년휴가 가면서 까먹는다.
괜히 그런거 기억하냐면서 다녀온척하지마라
복무신조는 아직도 기억한다 우리의결의만
번호가 이뻤어서 아직도 기억중ㅋㅋㅋ
@@배진호-e2b와 ㅅㅂ 대단한디?
나는 0504군번인데 나는 당시 존재했던 102보충대 들어가고 본자대 훈련소 수리중이라고 해서 21사단 양구로 훈련소 갔다가 11사단 으로 자대 들어갔는데 당시 양구가 산위에 검독수리 날아다니는게 눈으로 보이고 훈련복 보관하는곳에 윤계상 왔다감 써있어서 존나 웃기긴 했음
그 딴 걸 왜 기억하고 있어야 함 ㅋㅋㅋ
오히려 복무신조는 우리의 결의만 떠오르고 부대에 사람없어서 말년도 근무시킨부대라 총기번호는 ㅈ같아서 계속 기억하고있음... K2C1 203XXXX ㅆㅃ
할머님이 봉인된 요도 꺼내는거마냥 댓글쓰는거 개웃기네 ㅋㅋㅋ
어어 요도? 그건 꺼내면 안된다
거긴 할미...
@@anchovy730 으... 지식?의 저주...
영감… 이것만은 쓰지 않으려 했는데
@@vernard7724빅딕
여성~~시대에서는 군필자인척 하는 팁도 공유되고 있던데 참... 하찮더라
안가본 종족들이 뭘알겠음 ㅋㅋ 지들딴에는 꿀팁이라고 공유하는거죠 ㅋㅋㅋㅋ
군복무하는 여성들이 있긴 있죠
하지만 간부쪽입장이라 일반 병사 입장을 확실히 알 순 없는 게 ㅋㅋ
그쪽은 뭐.. 이젠 화나기 보단.. 안쓰러운 느낌..
그거 알아서 뭐 어디다 쓸려고 들 공유하냐ㅋㅋㅋ
@@hanakiriko어...여성 징병되면 써먹으려고...?
자기들 목소리를 들어줘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그걸로 밀고 나가지 왜 남들이 억지로 갖다 바친 시간과 희생과 노고를 멋대로 훔쳐다 쓰는 건지 모르겠습니다. 군대 다녀오신 분들께는 실례되는 행동입니다. 설득으로 위장한 거짓말만큼 반감이 심해지는 것도 없다 생각합니다.
이분 참 멋있게 말한다
그걸 알면 이지랄들을 하지않음 실례고 나발이고 자기가 정의이자 솔로몬인 그분들임
군대안가는게 최곤데 왜 갓다온 척을 하려고하지 진짜 이해가 안가는데 난 상당히 편한 곳에 갔다왔는데도 있는동안엔 ㅈ같앗는데 왜저러는거임?
성인 남성 의견인 척 여론 만들려는거지
보통 국방의 의무나 하고 말하라는 말에
발끈한 페미가 군대 갔다온척 하는것 아님?
@@김이름-y8n 솔직히 넘 티나서
일부러 속은척하는게 ㄹㅇ 개꿀맛도리임
자신의 의견에 신용도를 높이기 위한거임 특정 지역이나 성별 나이대 등을 비난하는 글이 있다면 추가댓글로 "나도 OO년생 이지만, 나도 여자지만, 나도 강원도 살지만 이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등등 이런식으로 글의 신용도를 주작해서 올리려한다고 생각하면 됨
여러 목적이 있지만 대표적으로 분탕칠려고합니다.
군대 제대했는데 솔찍히 캠프맞음 이러면서요 ㅋㅋㅋ
4:13 이거 단순하게
"아 납득이야 대충 냄저들 경험퍼와서 똑같이 말하면 되겠지 ㅋㅋ"
하실 생각이라면 오산인게..
매해마다 보직 하나하나의
수십가지의 경험으로 다각도 교차검증이 가능한 "군대썰"이라서
그 해 행보관이 싫어하던 선임 습관정도는 외울수 있어야 합니다..
저는 제 선임중 약제병이 양주 빼돌려서 먹다 걸려서 ㅈ나게 싫어했습니다
군대썰은 군필자 수만큼 있다.
군필을 주작하려면 '얼핏 들으면 말도 안되는데 군대라는 특수성을 생각하면 충분히 있을 수 있을만하지만 대한민국 남자들의 군필 경험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아야하는 썰'을 즉석에서 제작해낼 수 있는 문학력, 군문화 이해력 만렙 수준의 스텟이 필요한데 그건 미필 남자도 못하는데 여초에서 할 수 있을리가 ㅋㅋ
밀도가 다름ㅋㅋㅋ
@@김진형-b3w1t 와 ㅈㄴ부럽다 말년에 소주 훔처먹는게 낙이었는데 우린
자대에서 처음 마주친 문구 ' 참을인 3번이면 살인도 면한다' 처음엔 뭔소리지 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이해됨.
3번으로 끝나면 다행임 ㅋㅋ
전역식 전에 대대장 간담회때 참을인 만번을 새기니 군생활 끝났다고 했는데 지금생각하면 진솔한 후기를 듣고싶으면 12시 넘어서 전화 하라고 할걸 그랬음
에타 게시판을 보면, 우리학교에 없는 건물이나 학과가 생기거나, 건물이 증축되어 있던가, 건물 자리가 바뀌어 있던가 하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남혐 커뮤에서 나온 말임 여론 선동 하려고 남자인 척 군대 갔다 온 척 하면서 글 쓴다고 ㅋㅋ
짭군대썰은 굳이 상세하게 반박할 필요도 없어요
비밀번호가 틀렸으면 그냥 틀렸다고 무시하면 되지
우리가 왜 비밀번호가 어디서 틀렸는지 알려줘야 할 이유가 없어요
다쳐도 책임 안져주는곳 ㅋㅋ
일제시대 막판에 국가 총 동원령에 징집률이 70~80%라는데
현시대 대한민국의 징집률이 90%인 상황에서
앞으로 이단심문관은 더 늘어날것입니다.
일제는 남녀징병일걸?
사실 군대갔다온 남자들은 나 군대갔다왔는데 >> 이 말 자체를 안함 ㅋㅋ 공격당한거 아니면 굳이 안꺼냄
@@heeeeeeeeeloooow 누가 촌스럽게 그런걸 말하나요. 기본 패시브 스킬을 가지고...말이죠.
남자들이 군대얘기 할때? 같은 군대나온 애들 만나서 자기부대 썰풀고 다른부대 썰 들을때
라때는 이라고 얘기는하지
그냥 예비군 인증 박으라고 하면됨 ㅋㅋ 사이트 들어가서 로그인만 하면 예비군 다녀온거 부터 어디부대 소속이였고 다 나오는데 깔끔~ 군대 다녀오고 예비군 안다녀온 사람은 없음 ㅋㅋ
진짜 군필이면 군대얘기 꺼낼때 ‘나 군대 갔다왔는데’ 가 아니라 무조건적으로 ‘나때는’ 혹은 ‘우리부대는’ 이 먼저 나옴 ㅋㅋㅋ
군필자라면 메뚜기 700종 정도는 알고 있어야지 ㅋㅋㅋㅋ
@@thankstou0 메뚜기 700종 알고있는 후임들어오면 그냥 외면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
ㅅㅂ 비온뒤 도로전체에 전투개구리 빼곡하게 깔린거에 뒹굴어봐야 앎 뿌직뿌직
@@벌꿀오소리-k1x 그 기간마다 정신상태조사한답시고 체크하는그 설문할때 체크항목에 나와서 하는말 같은대
한가롭게 메뚜기 700종 외울 시간이 되려나
고양이 종도 짬타이거 나방 종은 팅커벨
사슴을 봐도 고라니 이렇게만 알지
그건 파브르도 힘들어요 선생님
옛날. 내가 마재님을 접하게 된 그때로 돌아갔다.
7:27 ㄹㅇ 행정병이다 상근이다 뭐다 핑계 대면서 모른다고 둘러대도 결국 그 모르는 것의 비슷한 개념을 말하거나 그 보직에 있으면 모를 수가 없는거 물어보면 바로 걸림. 심지어 공군이면 공군 , 카투사면 카투사, 행정병이면 어디 행정병이냐에 따라 이단심문관들 다 있슴 ㅋㅋㅋ 진짜 다녀오면 어떻게든 설득 할 만한 내용이 나옴.
여기서 무릎탁침 ㅋㅋㅋㅋㅋㅋ
참고로 행정병도 주특기 번호 다 있음. 대부분 행정과 다른 주특기 이나 작전병과 군수병은 주특기 번호가 있는 걸로 기억함. 저는 인사-동원 계원이었는데 주특기는 1711 가설병이었음.
상근이어도 아예 안 갔다온 사람과는 차원이 다른 이해도를 갖고 있음 ㅋㅋㅋㅋ
질문자의 대답을 납득시킬수 있게 회피해도 회피한 루트의 다른 질문을 맛볼수 있음 ㅋㅋㅋ
@@shinhwang885일반행정이 311,111이였을 거임 아마
군대갔다온 척이 불가능한 가장 큰 원인은
영상에도 언급됐듯 "불합리, 비상식의 집단이기 때문"
(그런데, 놀랍게도 체계적이며 있을건 다 있음)
과학으로 미래를 상상하는게 가능한 이유는
우주가 자연의 섭리를 따르기 때문임
따라서 경험없이 군대를 상상하는 것은 불가능에 가까움
심지어 이단신문관이 실시간 업데이트 되어서 배출됨 ㅋㅋ
ㅋㅋ 군번별 이단심문관
그럼 오히려 라때랑 달라서 서로 오해하는거 아님?ㅋㅋ
@@유동국-y6l 아무리 달라져도 군대 특유의 ㅈ 같음이 있어서 절대 오해 없음..
이젠 실시간으로 답글담 휴대폰 가능해서 ㅋㅋ그중 현역 간부도 있을거고
군가 기억도 안나는데 음악 나오면 불러지는 신기함
평소에는 기억조차 못하는 행동인데 예능에서 군 관련 영상나오면 다음 뭐 나올지 예상되는 신기함
푸른 소나무!!
아~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kangraekim9449전선을 간다인 것 같은데 틀렸음ㅋㅋ 불합격
@@볼비-e4h 전우여~ 들리는가~ 그 성난 목소리~
신병 박민석이 얼싸가좋다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다시 선 이 땅에 당신 닮은 푸른 소나무! 이 목ㅅ..@@moontee3516
갔다온척 하는 애들이 그렇게 많은데 걍 시원하게 진정한 양성평등을 실현시켜줬으면
@@sttens123 그거 실행되는 순간 어떻게든 안가려고 빠지려고 난리치는거 볼수있을듯. 진짜 ㄹㅇ 이걸 가야한다고?? 라면서.
난 진짜로 가기싫은데... 지들이 싸지른거 지들이나 갔으면 진짜 좋겠다... 주변 남사친들과 남친 이야기 듣는것 만으로도 세상 별짓 다있는곳이구나 하면서 안가서 다행이다 생각했거늘.. ㅍㅁ들 때문에 왜 같은 성별이란 이유로 같은 취급을 받아야 하냐고..개억울함
옛날에 취미생활 같은 사람들끼리 모인 여초단톡방이 ㅍㅁ화 되는걸 처음 봤을땐, 왜 저렇게 말하고 생각하는거지? 왜? 다른게 맞는데? 생각했고 진짜 이상하게 느껴짐과 동시에 주변에 영향 잘 받는 성격이라 한창 마녀사냥 하고있을때 튀었는데 그게 정답이었음. 그 옛날 단톡방 내용이... 지금 양지에 올라온 ㅍㅁ들과 다름이 없단걸 느끼기에..
그 옛날 가장 기억에 남는건 군대간 현남친과 바람피는중인 남자를 비교. 심지어 당당함. 그걸 그 누구도 이상하게 생각 안하며 잘했다고 말들함. 당시 나도 군인남친 있었는데 이해안갔음. 자랑할 일인가 하고. 나중가니 군남친 버리고 바람남과 사귀더니, 그 군인남자 전역 후 회사들가니까 바람남 성격이 이상한 사람이었다며 뒷담 후 전남친 꼬셔서 다시사귐. (이때 전남친은 ㅂㅅ인가? 싶었음. 무통보 바람피고 자신을 차버린 여자와 다시만난다니 하고)
이런 일들이 벌어지는데도 거기 여자사람들 잘했다. 잘찼다. 잘사겼다. 남자가 쓰레기였다. 등등 응호하는말을 함. 내가 알던 사람들인가 싶음과 동시에 구역질 올라올거 같아서 카톡방 나갔고 이후엔 나도 모름.
(아 그당시 그 사람들 다 트위터? 파랑새 했었음)
극한의 남초학교인 카이스트에서도 남혐글들 핫게 도배되는거 보면 뭐.. 뻔하죠 ㅋㅋㅋ
안녕하세요 17 군번 입니다... 군필들은 걸러야 할 사람/군필인 척 하는 미필, 여자들을 대충 보면 스멜과 견적이 느껴지기 때문에 그저 할많하않...;
하악하악
군대갔다온걸 가소롭게 여기면서 군필호소하는애들은 꼭 집요하게 물고 늘어지면 결국 미필로 판명나더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한건 군필들은 우스갯소리로나 꿀빨러쉨ㅋㅋㅋ 이러면서 욕하지 절대로 대놓고 군부심 부리냐면서 군필들을 공격하지 않음
성기사 마재님을 다시 뵙습니다
ㅋㅋㅋ 저는 면제받은 아들이라 군대를 진짜 모릅니다 ㅋㅋㅋ 근데 친구들을 통해 몇몇 전해들은 다양한 군대이야기들을 통해서도 야- 이거 뭐 아는척할만한게 아니구나 싶습니다 ㅎㅎ
군대 갔다온척 하고 싶어하는 사람들?? 이거 그냥 군대 다녀온 사람하고는 얘기해본적도 없는 사람들입니다 ㅋㅋㅋㅋ
신의 아들이시군요..
부럽노
6:35 꿀ㅋㅋㅋㅋ붘ㅋㅋㅋ댁ㅋㅋㅋㅋㅋㅋㅋ
딱 그게 맞음. 특수한 경우도 많기 때문에 남들 알만한걸 모를 수는 있음. 다만 그걸 확실히 납득할만하게 설명도 할 수 있음. 그리고 굉장히 높은 확률로 남들이 모를만한걸 쥰내 많이 알고있음.
아아...이 서늘하고 묵직한 감각....n년만이구만
개인적으로 군대 이야기를 온라인상에서 안함. 내 군생활과 타인의 군생활은 다르니까..
같은 연대라도 대대마다 다르고
같은 대대라도 중대마다 다르고
같은 중대라도 소대마다 다름
공통점은 타중대는 아저씨임 ㅋㅋ
돌아왔구나 빛...
잠깐이지만 매우 환희 빛난다
애초에 인터넷으로 군대 배우기가 불가능한 것이, 마재님 말씀처럼 부대마다 상황이 진짜 다 다름.
근데 인터넷에서 썰 몇 개 보는 건 다 부대가 달라서 상황 앞뒤가 안 맞죠.
게다가 2년 간 엄청나게 짙은 농도의 나날을 보내고 오다 보니 거의 뭐 끝장 토론도 가능하죠.
굳이 하고 싶지는 않지만, 남자 한 4명 모아 놓고 군대 얘기 하자고 하면 하루 종일도 가능함.
그거를 한 며칠 배운다고 채울 수는 절대 없다고 봅니다.
22-해군 군번인데 이게 군생활이 힘든거 보다 내가 싫어하는사람이랑 24시간 몇개월 많게는 1년 이렇게 계속 붙어있는게 싫었습니다 저는
ㄹㅇ... 군대는 뺄수 있으면 무조건 빠지는게 최고임... ㅠㅠ
다시 전장으로 나서시는겁니까ㅠㅠ
언제나 응원합니다!!
마재님 처음 접할때 그 감정을 느낄 수 있는 것인가ㅋㅋㅋ
솔직히 같은 부대더라도 크게 관심 가지고 살지 않으면 타 보직에 대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전역하는 사람들도 대다수임 ㅋㅋ
심지어 자기 군생활조차도 4,5년 지나면 어 이거 어땠더라? 하면서 조금씩 흐릿해지는 부분이 있을텐데, 얘넨 그런 쪽으로 어디까지가 알만한 내용 모를만한 내용이고 기억 풍화는 어느정도가 진행되고 이런 거에 대해서 모든 걸 추측으로만 얘기할 수 밖에 없음 ㅋㅋ 그러니 티가 나는거고
저쪽에서 이해하기 쉽게 생각하면, 남자애가 평소에 화장 같은 거 관심 안가지고 살다가, 갑자기 화장법 얘기나 화장할 때 불편한 점, 공감 소재 등등 이것저것 얘기 해봐야 매일매일 직접 화장하면서 사는 여자애들 입장에선 얘 화장 안해봤네라는 티가 나는 거랑 같은 거임. 군대는 진짜 극단적이게 나뉘어서 한쪽 성별만 접하는 일이니 더더욱 티나 날 수 밖에 없고
친구들이 모이게 되면 결국 군대 이야기로 직결되는데, 면제인 나는 그럴때마다 공감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던.... 그만큼 군 생활이란게 어렵다.
그래서 영상보면서 군대 갔다온 척을 하기위해 군생활을 공부한다? 아니 그런 멍청하고 시간아까운 짓을 왜하는거지 대체
전역한지 5년됬는데 여전히 군대썰 푸는거 재밌다
7:27 이게 진짜인게 서로 군생활을 딴곳에서 하다보니깐 틀리거나 다르긴 한데 그 부분을 설득 가능하게 해줌 ㅋㅋㅋㅋ 그리고 그 이야기를 듣다보면 서로 설득 되고
공익판정받은 대학생으로써 대학에 있는 친구, 갔다온 선배 군썰 듣다보면 참 착잡해지더라구요
나는 피해간, 그래서 모르는 이야기이니 더 열심히 들어야겠다 싶고요
들을 필요 없음
[ 난 공익임 ㅋ ] 하나만 적으면
현역 전역자 모두가 그렇구나 함
대충 티모가 [ ^오^ ] 치는 느낌
티모가 ^오^ 치면 사람들이 화를 내도
이 유저가 티모 유저인걸 부정하지 않듯
착잡할 필요도 없고
남자 인데 공익이면 전역한 친구도 님 축하해 주지
비난하지 않음
당당하게 티모 유저가 본인 티모 한다는걸 알리듯
당당하게 누가 질문하면 본인 공익임을 알리면 됨
그냥 가만히 있으세요 공익이라고 뭐 갸꿀~ 이런거보단 그냥 다들고생했네 라고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죠 걱서 공익이 목소리 커지는 순간 걍 이제 손절나오는거임 ㅋㅋㅋ
사실 공익도 말만 부대생활을 피한 거지, 노예생활 한 사람들도 많다보니...
대신 현역보고 꿀빨았다느니 내가 '더' 힘들었다느니 하면
별 일 없는 부대생활이라도 시키고 싶어지죠
해군 참수리 출신임. ㅋㅋㅋ 애들 대부분 해군 애들이라 이해하지만, 간혹 육 공군들이랑 약간의 디테일이 다르긴하지만 최소한 ㅋㅋㅋㅋ 그 군대 빡침과 경험은 똑같아서 ㅋㅋㅋ 어차피 좀 말하다보면 자연스레 현역인지 공익인지 티 확 남 ㅋㅋㅋㅋ(애초엔 우리 해군은 기수 + 병과에서 확 갈림..)
EX) 551기 기관_42 ㅋㅋㅋㅋㅋㅋ
거기에 군번 + ㅋㅋㅋㅋㅋ
결론은 뭘해도 현역 애들이 맘 먹고 걸고 넘어지면 속이지 못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필승! 685기 병기입니다
복무신조 총기번호 말해보라 하는거 정말 짜증납니다 ㅋ,,,
@@lilili1694 아잌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인방사 lcm 꿀통 끝까지 빨다 갔다왔습니다
필승! 666기 보수병입니다. 수병님 반갑습니다ㅎㅎ
ㄹㅇ 해군이든 공군이라고 하면 유니크해서 안걸릴거라고 생각하는데 어짜피 해군 공군들이 눈에 불을 키고 보고있어서 다걸림 ㅋㅋㅋㅋ
진짜 속일 정도로 똑똑한 사람은 애초에 속이려고 하지 않는다는 거
이기자부대 알포인트 사건 보고 진짜
매타작 마렵더라
비하할때 동현이가 비하단어가 되었던데 진짜 이름이 동현이라서 너무 슬퍼요 😢😢
어느덧 총번도 까먹을정도로 오래됐지만 절대 잊혀지지않음 ㅋㅋ 잊을수가 없음..
군번은 절대 못 잊음....
내 총번은 까먹었는데 선임들 총번은 기억남 ㅋㅋ 가끔가다 도로에서 차넘버판 비슷한거 보면 흠칫함 ㅋㅋㅋ
군번 00- 하는 순간 그 뒷자리 숫자들이 자연스럽게 입에서 흘러나옴...
공군 특 현역 때도 총번 외운적이 없음
@@킹펭구인 헌병 아니면 사격, ORE, ORI빼곤 꺼낼 일이 없어서... 나도 내 총번 모름ㅋㅋㅋ
진짜 이정도면 세상이 액시콜 행님 보고싶어서 주기적으로 논란거리 만들어주는거일듯
나 군대갔다왔는데
수솔부 놀러갔을때 보니까 무슨 빠루로 타이어에 달려있는 무슨 링같은거 빼고있던데 ㅋㅋㅋㅋㅋ
겨울에 맨날 몇 대씩 방전되서 겨울철 오전 일과전체가 점프 뛰기였음. 심지어 두돈반 전부가 방던이라 옆 부대가서 두돈반 빌려오고ㅋㅋㅋ
캬.. 수송부 두돈반 매연냄새 구리스냄새..
딱고 조이고 기름치자!
나 군대갔다왔는데
마재님은 페미때봤는데 여전히 통찰이 뛰어나고 거기서 그걸 말로 쉽게 설명해내시네.
적어도 나태해지거나 유혹에 빠지지않아야할 이유가 많아질듯.
질문 자체에 진짜 모를수없는 질문과 함정질문을 섞어서 파놓으면 니들이 그걸 피해갈수있을거라 생각하나?
현역분들 항상감사드립니다!!!!
군대가 힘든 이유는 자기가 하는 일이 힘들어서? 훈련이 많아서?
다 집어치우고 나랑 맞지 않는 사람과 1년 6개월 동안 갇혀서 지내야 하는게 가장 큰 고통임
부사관 특히 병출신 부사관들이 또라이들 많음 ㅡㅡㅋ
존나 효율적이고도 짜증나게 잘갈굼 ㅋㅋ
마재형 화이팅😂😂😂👍🏻
좌표 찍혀서 조회수 올라갈 생각에 싱글벙글한 마재면 개추 ㅋㅋ
ㄹㅇ 갔다온 사람들은 모르는걸 당연히 모른다고 해도 되는 부분에서 당당한데 속이는 놈들은 하나하나 변명해야되서 속일 수 없는 싸움ㅋㅋ
군생활이 진짜 딥하고 꼬울 수밖에 없다는거 인정함. 나 자대 첨 배치받았을 땐 열심히 하니 선임이나 부사관들이 다 잘해줬었음. 그거 보고 열심히 하면 알아주는구나, 성선설이 맞는 얘기구나 생각했고. 그래서 후임들 믿고 부조리 없애주고 잘해주고 다녔더니 말년에 쳐기어오르고 부조리 다시 만드는거보고 형언할 수 없는 인간혐오 느꼈음. 거기다 나를 통제하는 부사관이랑 장교들 무능한거 때문에 개같은 경험 몇 번하게 되면 진짜 독기가 안생길수 없더라. 군대는 어떻게 지내도 개같은 경험을 하고 오게 되는 장소임. 지금은 사람들 겉으로 보이는거에 속지 않겠다는 마인드로 지내고 있음. 무조건 잘해주는게 좋지 않다는걸 이해하고 남한테 무언가를 해줄 때는 나를 보호하는 최소한의 조건을 걸 수 밖에 없게 되는거지. 사회가 왜 차갑고 냉정할 수 밖에 없는가..군대가면 사회축소판으로 미리 경험하고 올 수 있음.
인간혐오가 진짜 가득차게 됨
그래도 군대에서는 못해도 열정만 보이면 인정해줬는데 사회는 열정만으로는 부족하게 봐서 좀 차갑죠... 가끔 군생활할 때가 생각나긴하는데 돌아가고 싶진 않음.
@@치타박-c9t 일단 다녀오고 하나 느낀 점 내가 아플 때 진심으로 걱정해주고 돌봐주는 사람은 내 가족밖에 없다(동기나 선임들중에 걱정해주는 사람 있겠지만 이건 정말 확률)
와 진짜 오랜만에 돌아오셨네 ㅋㅋㅋ
게다가 대부분 인터넷 여론하려는 애들이 중국인애들이라 더 괴리가 있음
그렇게 군생활 해본척을 할게 아니라
그냥 가라니까 정작 가는건 싫어하는 그 집단들
난 고라니가 그렇게 다양한 소리를 낼수있었는지 전혀 몰랐었어
ㅋㅋ 야간에 순찰돌다가 지척에서 울어서 진짜 깜짝 놀랬음
겨울이라 춥기도하고 방한복장 덕지덕지 입은채 주도로에 쌓인 눈 눈삽으로 밀면서 반쯤 졸면서 걷고 있었는데
아직도 안잊혀지네 끄아아악 소리😅
고라니 울음소리는 양호해요
그것들 점프력 어이가 없어요 자꾸 탄약고로 들어가서 풀뜯어 먹어서 울타리 공사만 3번 했는데 뚫려서 근처 언덕을 삽질로 치워버리고 또 뚫려서 주변 지대를 낮췄던거 생각하면 으으
진짜 사람 고함소리 내더라...
ㅋㅋㅋ선임이랑 탄약고 근무서다가 여자 울음소리나서 개쫄았던거 생각나네ㅋㅋㅋㅋㅋ
(선임은 상병이고 나는 이병이었음)
@@뭐-n2w 으흐흑 으흐흑 소리나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고것들 발정기 소리라하네요
이 형님 굉장히 오랜만이네 건강하세요😊😊
1. 솔직히 입대때 기억도 안남;;
2. 복무 신조! 우리의 결의! 다음이 뭐드라... 우리는 국가와.... 어 뭐드라
3. 훈련소 끝나고 그 이름도 기억안나는 보충대대 가긴 했는데 한 일주일 있었음. 부대 역사 교육하던데 진짜 개쓰잘떼기 없는 지식;; 차라리 구급법이랑 화생방은 쓸모라도 있지
4. 자대가서 노래 외우라고 말은 하는데 안외웠었음. 이병때 부르라고 시키면 꼽좀 먹고 말았음
5. 월별 군번 외우기 ㅆㅂ 이게 제일 ㅈ같았긴 하지. 압존법 ㅇㅈㄹ
6. 내가 병장때 4,5번 하지 마라고 없앴는데 5번은 필요한거 같더라... 압존법 강요는 안해도 사건좀 경험하고 나니까 군번정도는 외우게 시켜야 할거 같았음
ㄹㅇㅋㅋㅋ 복무신조 기억도 안 남
근데 정상적인 사람이면 같이 살다보니 군번 자연스레 외워짐
난 오히려 내가 신경을 못써주니 후임들을 못외우겠더라... 소대 후임들만 기억함 ㅋㅋ
불교 군종병이었는데 반야심경이랑 천수경 아직도 기억난다...ㅋㅋ
내 군번 기억안날때 팁) 컴퓨터 타이핑 쳐보면 손이 기억함
6번이 ㄹㅇ 군대가면 보통 느끼는 필요악 같은거지 나쁜거여서 없앴는데 그거때문에 사건이 터짐 그러면 다시 살려야하나? 싶음
그가 돌아오셨다... 18마재님께서 돌아오셨다!!!
이정도면 20마재 그 이후 느낌임. 17 18 마재는 전설이셨음. 나서스 그 자체셨지.
넌 보직 뭐였어?
난 저격수 ..아 ..어 ..그래 ..
이거 생각나네 ㅅㅂ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저격수 ㅋㅋㅋ
난 그럼 돌격소총수 할래!
에케47갖고싶어요
"아, 그래? 난 원딜"
난 그럼 폭탄투척병할래!
05군번.. 05년생인데 이제 군대가는데 슬프네요
@@이엘-x8h 어... 남은 날짜는 세지 마세요
미필 특 : 나 군대 갔다왔는데 어쩌고 저쩌고
군필 특 : 군대에선 어쩌고 저쩌고
엇. 05군번 30사단 수색대 차량정비병이엿습니다 저는 ㅋㅋ 여기서 같은부대 같은군번 보니 너무 반갑네요.
옆대대 아저씨셧군요. 구독 박고 가겟습니다. 화팅하십쇼!
곧 군대갈 20세 입니다...
@@doppo_pro4029 화..화이팅!
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세요
걱정을 해도 입영통지서 받고 해도 늦지 않음
신검을 받으라 연락을 와도
어차피 면제 공익등 여러 가능성이 있으니 걱정 안해도 되고
현역 이라도
전방 다르고 후방 다르고
공군등 대표적으로 좋은 곳도 있고
육군도 운전병, 취사병 등 보직도 다양하고
인생에 실탄 쏠 기회, 실 수류탄 던지는 체험할 기회
(슈류탄은 사고로 훈련 안하는 기간 일 수 있음)
라고 긍정적 생각 하시면 됩니다
신검 받으라고 연락오면 과거 수술한곳 몸 아픈데 있으면 진찰서 였나? 병원에서 서류 받아 가져가시고
최전방 가도 크게 하는것... 없... 없다고 해야 하나? 음.. 뭐 GP , GOP , 민통선등 후방은 없는 보직?에 다른 부대 남들은 안하는 별 기괴한걸 하긴 했는데
욕 나오게 비이성적인 훈련과 혹사는 시키는 일과로 간부가 주적이란 말은 해도 못할 만큼은 아니긴 했으니
화이팅하시고 몸만 성히 돌아오십쇼!
@@moontee3516 감삼다! ^^7
@@doppo_pro4029 빨리다녀와서 자유를 만끽하십시오..그게 승리자입니다
나 정신공익이라
군대아예 모르고 훈련소조차 안감 군번없음 전투복 전투화 본적도 없음
그래서 저런얘기 나오면 괜히 기죽음ㅋㅋㅋ
타지에 누군지도 모르는 사람이랑 부조리가 가득 첨가 되어있는 생활을 2년간 해야하는데 스트레스 안 받을 수가 없음 ㅋㅋㅋ
짬차서 편해져도 결국 군대 밖에 자유도 알기 때문에 머리는 이해하지만 스트레스 받는건 짬차도 똑같지 ㅋㅋㅋㅋㅋ
상병장 때 이야 세상 좋아졌다 편하네 짬딸 낭낭하게 치다가
전역날 가까울수록 다시 X같아지고
전역한 뒤에는 그냥 그 상병장 시절도 인간 이하의 삶인 걸 상기할 수 있음
이등병, 일병 : 아니 내가 왜
상병, 병장 : 아 이거 쉽네 ㅋ
전역 후 : 아니 내가 왜
예비군 : 이걸 다시 왜
오랜만이군 이 느낌.. 액시스~~~~ 임팩트~~!!!!
줌마들 발짝할거 생각하니 개꿀잼 ㅋㅋㅋ
총기수불대장님께 경례!
왼손잡이는 왼손 경례 가능하져? 히히
이 영상을 지금 군대에서 보고있습니다 살려주세요 ㅅㅂ....
와, 장간 조립교! 와, 공병!
안전, 제일! 이던가 외치면서 400kg짜리 8명이서 들고 500kg짜리 6명이서 들던거 생각나네.
횡골 장간 300kg정도 하죠 ㅋㅋ
들준비 들어 내릴준비 내려
갸아아아아아악
왜.. 무게가 늘었는데 사람이 줄어..?
@@dreadnought8621더 힘든 일을 일 잘하는 상병장에게 시키기
더 힘든 일을 남아있는 병아리들에게 시키기
둘 다 성립할 수 있죠 ㅇㅇ
애니좋아하는 마재와 액시스는 눈빛이 너무 달라 ㅋㅋㅋㅋㅋ
06군번인데 ... 나는 암기를 진짜 진짜 못하는 사람인데
분대 소대 고참들 몇월군번인지 계급이먼지 이름이 먼지 다 외우게 되더라
못 외우면 뒤지게 힘들게 만들어주니까 다됨 하...
공포의 쓴맛..
@@Baking.. 그것도 그런데 그새끼들 나가야 내가 편해지니까 기억하게 됨
@@dio21290 맞아요 ㅋㅋㅋㅋ 기억못할수가 없죠 ㅋㅋㅋ 군대가 참 무섭습니다
@@rocho430 ㅎㅎㅎㅎㅎ 군대란게 그렇져뭐 ㅋㅋ
시간이 지나면 외워진다.
못 외운 놈들은 모두 ...
여담으로 저도 마재님과 비슷한 시기의 군번으로 군대를 다녀왔는데,
특히 이시기에는 병력들이 자의적,혹은 타의적으로 갈수 있는 군종,부대들이 상당히 많았습니다.
저는 전의경 출신에 도서지방을 방위의 일부를 책임지는 잡다한 임무를 하는 부대로 갔었는데,
이시기에는 진짜 사람들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서 생각보다 다양한 군생활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이건 비슷한 게 1년중에 큰 훈련이나 큰 행사가 3개가 상반기,중반기,하반기 쯤에 꼭 끼어있고
이거 하느라 소위 뺑이치는 게 육해공 중 일반적이라는 거,그리고 웬만하면 사격도 상반기,하반기에
하는데...이건 생각보다 그리 큰 부대의 이벤트가 아니라는 거
그리고 다른 분들도 아시겠지만 부대 잡무중에 진짜 훈련과 혹은 임무와는 별개인 잡무가 많아서
이런 거로만 뚫어도 대략 답 니옵니다.
에타만 문제가 아니라 관련 뉴스만 떳다하면 1시간도 안되어서 엄청나게 몰려와서 댓글 창을 점령합니다.
거의 모든 기사에 똑같은 댓글이 올라가 있고, 학교에서 인정하지도 않은 그들만의 생각을 진실인 것 마냥 떠들고 있더군요.
처음에는 학교가 잘못했다는 글을 쓰려다가 왜 뜬금없이 여성 차별, 남성의 잘못으로 주제가 기울길래 이게 대체 뭐지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분들.....
신창섭의 은총으로 정상화
군캉스 남자들만 가는거에 왜 불만이 없는걸까? 해피한 군캉스 2년( 1년 8개월) 여자들도 국방의무를 이행해라
18개월 1년6개월에요 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우시당
공군이셨나보죠
군생활 20개월이라 하시는걸 보니 해군이시군요?
@@홍서혁-q1r 공군은 1년 9개월
내가 06인데 05년에 군대가신거면,,,
많이 동안이시네
군대가본 사람들은 알 겁니다. 전역하면 정신이 반쯤은 망가져 있죠. 겉으로는 멀쩡해보여도 그 반이 망가져있음. 그래서, 편하다는 말과 왠 알 수 없는 지들만이 아는 고유명사를 사용하면 자기가 군대에 대해서 안다는 듯한 이야기를 합니다. 정작 본인들은 군생활하면 화생방에서부터 고생이 시작되고 제한시간안에 총기 분해후 부속들 닦은 후에 재조립하라고 하면 못함. 그 외에도 메모할 필독사항들을 메모해야 하는데 그것도 안 함. 군필자 분들은 군대 갔다 온 척 한 분들의 행동이 눈에 보이는 이유이기도 하죠.
전역하면 정신이 왜 망가짐? 진짜 그정도는 아니다ㅋㅋㅋㅋ
말년으로 케어하고 오잖아?
@@남승엽-x9r ㅋㅋ 위로는 못할망정 족쇄편하게 달고다녔다는 말은 하지말아야지?
개인적으로 공감은 안되네요..ㅋㅋ 전 나름 건강히 잘 다녀왔다는 느낌이라
정신이 왜 망가져;;
맞지 이 형... 겁나 잘 패는 형이었지
군 생활 7년하고 전역했습니다. 척척하는 애들보면 가소롭습니다. 대강 찔러봐도 감이 옵니다. 왜 척하는 것들이 역겹냐면 진짜 고생하면서 군 생활하다 전역하는 친구들을 많이 봤거든요. 경험자와 비경험자는 다를 수 밖에 없습니다. 특유의 뉘앙스부터 다르거든요. 걸리면 찢기는 이유는 그 거지같은 경험을 해보지도 않고 건방지게 입을 털었기 때문입니다. 국민의 의무 중 하나를 하지도 않은 것들이 시덥잖은 권리 내세우는 거 보면 같잖습니다. 그렇기에 군필자들은 미필자들의 척척을 집요하게 물어뜯는 거죠. 억울하면 갔다오세요.
이단심문관 이게 진짜 워딩이 개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군필자인 척, 대한민국 국민인 척하면서
이렇게 슬슬 기어들어와서 여론 조종하려는 놈들이 많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