탓 | 선산곡 | 용서 하세요. 아기를 가졌어요 | 한국 단편소설 낭독 | 아크나의 오디오북 | ASM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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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ก.ย. 2024
- 안녕하세요~ 아크나입니다 ^^
오늘은 단편 소설을 낭독했어요.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작품명: 탓
지은이: 선산곡
도서명: 한국소설 2020 년 10월호
* 본 영상은 저작자로부터 낭독 이용 허락을 받고 제작된 2차 저작물입니다.
낭독을 허락해주신 작가님께 감사드립니다.
[저자소개]
선산곡: 전북출생. 1994년 [문예연구]수필 등단. 2017년 [표현] 소설 등단.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회원.
#한국소설 #단편소설낭독 #낭독오디오북
* 아크나의 인스타그램: / yesgoodtogreat
개인적인 사진들이나 책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히 올리는 공간이랍니다 ^^
* 아크나의 이메일: treetoskyhigh@gmail.com
낭독을 원하시는 작가님들, 좋은 책이 출간되어 소개하고 싶으신 출판사 관계자 분들은 이메일로 문의 주세요.
![박완서 단편소설 [주말농장] 이놈아, 인제 허파에 바람일랑 쭈욱 빼고 정신 좀 차려. 이 세상에 믿을 거라곤 콩 심은 데 콩 나고 팥 팥 나는 땅뎅이 밖에 없어.](/img/n.gif)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크나님 덕분에 여가시간을
잘 보내고 있습니다.
다른 소설도 많이 들었지만
'탓'은 진한 여운을 남기네요.
아픈 내용이
인간사랑과 인연을
소중히 하라는 교훈을 일깨웁니다.
작품이 좋네요
부모의 마음이 냉정한 것 같지만 부모가 되니 이해가 되고요 태수가 있어야 행복해지는 딸을 위하여
한 발 뒤로 물러셨더라며
그럼 가슴 울리는 소설은 탄생하지 않았겠죠
자품 선정에 박수 짝짝~~~
안녕하세요? 감초님,
청취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만나야할사람은반듯이만나게된다는
안타까운작품이네요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부모님의 반대로 헤어진 그들에 대한 안타까움도, 어머니에게 내색하지 않고 아버지를 그리워 했을 아들이 가여운 생각도 들게 했어요.
신경애 님, 공감의 댓글 감사합니다.
행복한 오늘이 되시길 바랍니다^^
드디어 만났군요.
경찰이 된 아들이 아버지의 흔적을 찾았던 모양이네요
한 사람은 스님
또 한 사람은 미혼모
사랑의 댓가로는 가혹한 운명입니다.
아크나님 목소리로 잘 들었습니다
갑자기 끝난 느낌이 많은 울림을 주네요. 자식과 부모의 인연은 누구의 탓으로도 끊을 수 없겠지요...
먹먹함
젊은시절
아름다운시절을 ㅡㅡㅡㅡ
빠져들어 듣다 갑자기 뚝 ㅡㅡㅡㅡ
잘듣고 감니다 ㅡㅡ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아 ~감동입니다^^~
철륜 을~
인연 을~ 한번 더 생각해 봅니다
잘 들었어요 ㅎ
일 하면서도 책 한권 읽을수
있어 고맙습니다
편한 목소리 행복합니다^^~
안타까운일입니다. 하지만 잘듣고갑니다 감사합니다
마음이 아프네요.
부모의 욕심이 자식들 가슴에 못을 박았어요.
고마워요 목소리가 차분하여 듣기 좋습니다
아침일어나서부터 단편 중편5편째 듣고있어요
시력이 오랜시간 책읽기어려워지는지금 감사합니다
젊었을땐 참많이 읽었었는데~~
감사히 잘듣고갑니다 ㆍ
감사히 듣겠습니다ㆍ
네~~감사합니다()
에효 ~~끝난줄 모르고 있엇습이다 ㅎㅎ또. 슬픈이야기. 재밋게 들엇습니다 아크나님. 정말 고맙습니다. ♥️♥️
재미 있다 ㅎ
언제나 들을수록 정감이 가는 목소리 아크나님~~♡
오늘도 방송 잘듣겠습니다 ^^
🍒
저의 이야기 이네요. 빠리 에서 유학을 시작했던 32살때 /1991년 본인이 만났던 아이들의 아빠는 화가였지요 물론 책과는 달리 프랑스 에서도 인정한 유망한 화가였지만 저의 친정에서는 반대가 강했습니다. 작은형부 가 비행기 타고 오셔서 저를 말리셨을정도니까요. 잘나가던 한국의 나의 회사를 접고 노처녀가 되어 늦게 유학을 가면서 까지의 나의 계획은 명확했었지요. 나에게 도움이 되지 못할 직업이라는 이유로, 애지중지 이뻐헀던 셋째딸의 기대에 흠이 가는 남자의 직업의 이유로 반대가 심했습니다. 저 또한 아이들 아빠 를 만나고 6개월 후 임신을 했었지요. 그런이유로 부랴 부랴 저도 아이들 아빠도 없는 한국에서 양가의 부모들의 만남이 이루어졌고 그렇게 빠리와 한국에서 결혼을 했었지요. 그렇게 우리는 9년 을 프랑스에서 살았지만 본인은 결혼식 첫날부터 이혼 을 요구했었지요. 화가, 예술가 의 삶은 밤 과 낮이 바뀌어버려 학위를 받아야 하는 나에게는 육아와 함께 혼자 이어간다는것은 지옥 같은 삶이었지요. 그러나 나는
아이들 아빠의 작품 을 너무나 좋아했기에 9년 을 버티고 버텨낼 수 있었던거 같습니다. 지금도 작품에 대한 왕팬 이지만, 그동안 9년동안의 시간은 남편으로써 아이들 아빠로써의 역활 은 아닌거 같아 결혼의 생활에 종지부를 찍었지만, 우리는 지금도 친구이지요. 책의 내용 은 100프로 공감할 수 있습니다.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그러나 여자의 부모는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 했습니다. 반대하면 딸을 말리면 되는것을 남자에게 패악짓 을 한것 은 무식한 행동이 마음이 아프네요. 언젠가 내가 책을 내게되면(언제나 마음에 있는 생각) 읽어주세요 ㅎㅎㅎ.
와 소름
목소리도 편안 하시고 내용도 다음부분을 빨리 알고 싶을 정도로 기대하며 들었어요...
단편소설이 너무 재미있네요
감사합니다~^^
천륜이네요
ㅜㅜ
소설작품이 여운이 남네요
마지막 아!!
재밌게 들을게요*^^*
감사합니다
그렇게 헤어지고말 가벼운사랑때문에
부모와 의절...
에혀..어리석은 청춘들
듣다보니 울컥하고 눈물이나네요
헉~~다음 편은 언제 들을수 있는지요?
너무 궁금합니다
누굴 탓하기보다
ㆍㆍ
걍, 안타깝네요.
품으면 될걸
~~
11월 호에 계속 연재되는 줄 알았네요.
작가가 필력이 깊어보입니다.
눈이 침침해서 책읽는 순간이 쉽지 않았을 줄 알았는데 아크나님을 통해서 새롭게 문학을 깊게 접하게 해주셔서 감사한 마음입니다.
!!!.
감사합니다
잘들었읍니다 ^^
좋은아침 님,
청취해 주시고 댓글 남겨주셔서 반갑고 감사합니다~^^
듣기전에 감사부터 할께요
이야기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 보내셨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앗 ~~
스님 목소리
차 태수 ..?
감사히 잘 듣고 있습니다.
그런 것 같죠?
아들은 어떻게 알고 찾아갔던 걸까요? ^^
경찰 이니까 사람찾기에서
찾지않앗을까
천륜은 끈을수 없는것 ㅡㅡㅡㅡ
너무 가슴아픈 이야기 네요
천륜은 언젠가는 만나게 되는군요
경찰이된 아들이 된
아들 드뎌 아버지를
마음이 쓰리군요
에잉~
작가님도
쪼메만 더쓰시지
가슴이 먹먹합니다
작품 너무 좋았습니다! 끝까지 들었어요^^ 단편소설임에도 깊이가 있고 필력이 대단하네요 좋은 작품 소개 감사합니다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찾아주세요~
instaBlaster.
⁰⁰⁰⁰⁰⁰0000ㅖㅖㅖㅖㅔㅔㅔㅔㅖㅖㅖㅖㅖㅖㅔㅔㅔㅔㅖㅖㅔㅔ
잘들었어요. 끝이 너무 허무하군요.,스님이 아빠같은데 다시 만나 잘 살순 없을까요?
잘들었어요~조마조마.그남자를.은연중에.기다렸네요~태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듣고갑니다 구독 좋아요 꾹누르고 갑니다 또 뵈요😄
낭독의 끝이 이 작품의 끝인가요? 궁금합니다 끝이 아니기를 바라면서요 경진이는 스님이 아버지 임을 알고 찾아 갔다가 다쳤서 어머니께는 운동하다 다쳤다고? 참 재미있네요 아크나님의 차분하고 정겨운 낭독에 푹 젖었던 시간 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단편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낭독했습니다.
단막극 드라마를 보는 듯하게 느낌을 살리고 싶었는데... 연기력이 떨어져서... ㅎㅎㅎ 그럼에도 정겹게 들어주셔서 너무도 감사드립니다 ^^
끝난거가요? 다음편요? 계속되는가요? 라는 의미의 질문을 하신분들에게 사족 삼아 드리는 말씀은 장편의 기승전결.구성의 세세함과 길면서도 단단함 풍부한 전개들과는 달리 단편은 상대적으로 작가가 할 얘길 많이 줄여버린채 끝으내고, 대신 독자가 상상하거나 각자의 공감대로 더 느끼고 독자가 얘길 이어 써가길 바라는 형식이 많습니다.
좋아요
구독~꾹~^^
눈이 좋지 않아 귀로 듣게 되어 버렸어요
고마워요 아크님~^^
애고 미안해요~
아크나님~^^
이름을 잘못 올렸어요
결말이??
이렇게끝인가요?
목소리에 전함에 감사합니다 ㆍ템포를 조금만 늦춰주세요 ᆢ책은 읽어야 하는 수업에 참여한것 같애요
용기를 내서 댓글을 달아요...끝까지 듣기엔 좀.....아크나님 목소리라서 들을 수 있었어요~
^^;;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서 언제 읽어주실 건가요....
너무 잘 들었습니다.
단편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 드렸어요^^ 열린 결말이라 뒷 부분이 궁금해지지요~
탓. 부모님? 장래가 없어보이는 천애고아 태수?
하나뿐인 딸에 대한 기대가 무너진 아버지와 어머니.
하지만...
다 읽어주신건 아니겠죠?
더 들을수 없는건가요?
단편소설 처음부터 끝까지 들려드렸답니다^^
누구의 탓인가 어쩌면 아무의 탓도 아닐지도...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무모함에 대한 혹독한 대가가 꼭 필요했을까? 그냥 모두 감싸안을 순 없었을까?
그럼 소설이 안돼겠죠?ㅎㅎ
이게끝인가요?ㅠㅠㅠㅠ
독자의 상상력에 결말을 맡기는. 열린결말로 마무리되었어요^^
낭독 들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천륜을 둘중하나는 알아봤지않았나싶네요 아들이아버지를알아본듯ㅠㅠ
외가를 껄끄럽게생각하고집과멀리떨어져근무하는거보면아들은어머니의과거를알고아버지를찿은듯
그는 결국 속세를 등지고 스님이 되었군요 이제 세상에 없는 줄로만 알았을 아들을 만나고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 그 아들을 목숨처럼 키워온 사랑하던 여인도 만났으니 환속하여 세 식구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네요
아크나님은,
새벽도 없고
휴일도 없고
뭐하시는 분이예요.
^^;; 영상을 매일 일정하게 올리고 싶은데요,
생각대로 되지 않아서, 되는대로 올리고 있는 ㅋㅋ
업로드 시각이 일정치 않은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비열한 아비가 중놈이 됐다고? 소설이 맞네
아크나님, 엄격히 선별해 주세요....작품을,
늘 관심과 격려의 말씀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책을 낭독할때면, 어릴 때 할머니께 '김약국의딸들', '탈무드' '어린이동화' 등을 읽어드렸던 때가 생각이 납니다.
큰 감동이나 서사가 아니더라도 '이야기'라면 참 좋아하셨거든요.
많은 분들께서 책을 읽어주니 고맙다고 하실 때 어릴 적 생각이 나면서 큰 보람을 느껴요.
제가 전문가가 아니다보니 그저 제가 느꼈던 재미와 감동 혹은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이랍니다.
문학과 비문학을 가리지 않고 다양한 작품들을, 이야기들을 들려드리고 싶어요. ^^
@@aktree
전 이번작품 너무좋턴데...
작품선정에 모든분들을 다만족시킬순 없어요
하지만 아크나님 목소리는 최고예요👍👍👍
근무중 이상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