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나 그녀의 집 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수 있겟죠 아름다웠단 사랑이란 것을 바람이 불러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사랑이란 것을
![[송스틸러] 학창시절부터 존경해왔던 테이의 우상, 이기찬이 부르는 《닮은 사람》 MBC240630방송](/img/n.gif)
이기찬 노래 넘 좋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중 한곡입니다. 우연히 듣고 마음이 이상하네요. 한동안 잊어버리고 있었는데..ㅎㅎ 돌아가고 싶네요.
이오빠 정말 사랑스럽네❤
형....나 이 노래 개좋아함
존나좋아 ㅠㅠ
여전히 반짝거리는 뮤지션😊
가사 멜로디 목소리 완벽❤
명곡이다
5년전 영상이지만 꾸준하게 달리는 댓글들...한결같이 공연 안 하느냐는ㅎㅎ 이러다 피켓팅되고 나 티켓 못 잡아서 방바닥 구르며 울고불고 하는거 아니겠지....😅😅
집에 들어가야 되는데......볼륨 만땅켜놓고 집중하는 중이에요............. 하....들어갈수가 없네....... 함박눈도 펑펑오는데 넘나 잘어울리네요~춤추는 나무 너무 좋아요!!!!!
들어가요 언능
남브로스 아하하하하하하ㅋㅋㅋㅋㅋㅋㅋ 암요! 암요! 아무리 좋아도 들어가야죠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못들어가셨을까요..? ㅠㅠ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심장이 간질간질…
방심하다 훅 빠져들것만 같은...
목소리 실화입니까
아련 그 자체
하아 ㅠㅠ 저 뭐라 표현할수도 없는 애절하고도 처연하고도 그와중에 남자답기도 한 매력적인 목소리 ㅠㅠ 영상 남겨주셔서 넘 감사합니다!! 이기찬님 넘나 살앙해요ㅠ
이십여전 그때가 생생히 기억나네요ㅜㅜ
에코없는 마이크로 이런 음색은 정말 엄지척 ~~
그리운 목소리....♡♡♡
변함없는 목소리 힐링됩니다
들을때마다 애간장이...녹아내린다.
와.. 라디오에서 언젠가 들었던 기억이 나요. 기찬님 노래였구나.. 너무 좋아요.
노래 참 잘하는 이병헌♥
😂😂😂
😂😂😂
이노래 가사 꼭 외워갈게요! 이번 콘서트에서도 꼭 불러주세요~
가사.. 진짜 예술입니다 ♡
기찬이형 이거 단독콘서트엿던거애요?
제가 기촨이형은 ㅇㅏ니지만,, 코로나 직전에 단독으로 하신 공연입니다.
이기찬님 너무 멋지다. 너무 애절애절해 ㅠㅠ
2절 시작하고 카메라 밖에서 잔망미 뽐내시는 오퐈님ㅋㅋㅋ
목소리😭
이노래만 들으면
창문 앞 나무위에 앉아서 카야와 이야기 나누던 우솝이 생각남
I dont know why im here.. But replay button is on. 💕👌
돌박을 보러옵니다
내가 구매한 첫 카세트 테이프..
언제나 그녀의 집 앞엔 키가 큰 나무가 서있었죠
멀리서 그녀가 웃는 얼굴 아무도 몰래 지켜봤죠
바람이 불어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수 있겟죠
아름다웠단 사랑이란 것을
바람이 불러오는 날엔 수줍게 그녀를 안고서
푸른빛 리듬에 춤을 추곤 했는데
하얀 눈이 내리던 날엔 포근한 나뭇가지들로
그녈 감싸주곤 했는데
아주 작은 것도 바라지 않던 그 나무는 그 곳엔 더 없지만
시간이 흘러 그녀도 이젠 알 수 있겠죠
아름다웠던 사랑이란 것을
내 예전 노래방18번
왜 이형은 콘서트 안하는거죠?
마이크 원래 저렇게 안잡았던거 같은데요
애끼손가락 밑에 넣고.하지 않으셨어요?
노래하는 조인성
I dont know why im here.. But replay button is 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