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이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 타이거즈 최고 투수는 윤석민인 것 같네요... 2009, 2011년을 제외하고는 늘 하위권에 있는 기아에서 소년가장 노릇을 가장 많이 해왔으니... 김광현, 류현진, 윤성환, 장원삼, 장원준, 봉중근, 김선우 등등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 사이에서 우리 팀 선수도 못지 않은 활약을 해준거에 감사할 뿐..
저 시즌 기아 좀 많이 아쉬웠던게, 삼성을 17대1로 잡으면서 분위기 타고, 리그 1위까지 올라갔는데, 김상현,최희섭,김원섭,로페즈 등 여름에 주축 선수들 다 부상으로 빠지고, 11년 7월에 비가 좀 온것 같은데 유독 기아 경기는 취소 안된날이 많아서 주축 돌아오니까 잔여 경기 안남아서 정말 잘했다면 한국시리즈 직행이고, 못해도 준po 직행 자리까지 볼 수 있던 시즌이였는데.. 아쉽네.전반기에는 삼성한테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윤석민 까는 거는 반칙이다. 막판에 못해서 그렇지 그동안 이미 90억 몸값은 다 하고도 남았다. 준플에서 9회 무사 12루에 교체할수 없는 kia 상황에서 계속던지다 또 4차전에 나왔다. 윤석민 할만큼 하고 부상때문에 못한가다. 작작 까자. 국대까지 포함하면 정말 할말 많다. 팬서비스??? 솔직히 당시에는 지금 처럼 팬서비스 인식이 지금과는 틀렸다. 더한 선수들 야구 뿐만아니라 모든 종목에서 지금이랑 틀렸던거는 사실이다.
류현진 정도로 단단한 하드웨어는 아니었고 데뷔당시 윤석민은 선수치곤 왜소했음. 지금 기아가 이의리 관리해주듯이 데뷔초창기에 좀 아껴줬어야하는데 기아 05,06시즌 워낙 암흑기라 등판이 잦았음. 게다가 루틴깨고 선발 불펜 왔다갔다하고 국제대회는 다 불려가느라 어깨가 고장났음. 그렇지만 마무리인 오승환제외하고 통산평자 3점대초반인 이정도 임팩트 우완은 없었다고 본다. 기아팬들에겐 그래도 재미를주었지 암흑기에
중요한 첫번째 경기에서 외인투수가 아닌 토종에이스가 올라왔다는 것부터가… 저때 야구는 진짜 재밌었다.
요새는 왜 타자나 투수나 외인들이 1등일까요 프로농구도 아니고
@@scbaek24프농처럼 외인실력보다 수준이 낮아진거죠 ㅋㅋㅋ
한국인이 외인보다 못하면 외인데려올 필요가없는가 아님?@@김날도
꼼프라~카 당신은 그저 저에게 빛.. 그자체 입니다… 새로운 인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잇
광주 출신 인하대 11학번입니다...
20대의 모든 추억이 담겨있는 단 하나의 기억을 꼽으라면 이 경기 직관이겠네요ㅠ
함께 상경한 수도권 친구들과 처음으로 문학 구장 들어갔을때 그 설렘이 새록...
윤석민도 그립고 그때의 저도 그립네요
낭만 지렸다 타이거즈 일원이 인천으로 대학 왔는데 인천 연고팀과 플옵 ㄷㄷ
전라도 …
ㅎㅇ 11학번 인성고 출신
끝이 많이 안 좋았지만 그래도 나에게 있어서 타이거즈 최고 투수는 윤석민인 것 같네요... 2009, 2011년을 제외하고는 늘 하위권에 있는 기아에서 소년가장 노릇을 가장 많이 해왔으니... 김광현, 류현진, 윤성환, 장원삼, 장원준, 봉중근, 김선우 등등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들 사이에서 우리 팀 선수도 못지 않은 활약을 해준거에 감사할 뿐..
저는 로페즈요
2017년 기아 우승했었는데..
@@bsj5901 윤석민 전성기 시절 말씀하시는거 같네요. 17년은 아니었으니까..
@@ligatiger 2011년을 제외하면 늘 하위권에 있는 기아 라고 하셔가자고
나도 윤석민 로페즈조합 좋아했는데 ㅋㅋㅋ
고2때 학원에서 몰래보던 추억이 떠오르네요,,,
저땐 정말 수준높은 야구로 내 가슴을 설레게 했었는데 지금은 뭔가 아쉬워요,,
공부나 해라
@@이밤-x7r 한화가 수준이 높음??
@@동탄두산팬 한화 갈 선수들을 신생팀 우선지명으로 데려가니까 글치
@@kbokbo7374 한화는 잘하는 선수들 가도 못 함 ㅋㅋ
@@동탄두산팬 노시환???
3:30 93마일의 무브먼트 꽉찬 빠른볼 대단했네 석민
11시즌 윤석민은 전설이지
그게 90억. 값이지
누가 보면 0점대 방어율에 30승이라도 한 줄 알겠노ㅋㅋ
@user-xe2rj1rz5m ㅂㅅ
@@순삘4관왕이 ㅈ으로 보임?
@@andywoo5470 느그 어매가 ㅈ으로 보인다구 ㅋㅋ
윤석민 슬라이더가 140초반 찍히는데 MVP받을만했다 진짜 와 지린다
현재 국내 웬만한 투수 직구 구속이랑 비슷했다는게..
3:10 윤석민 144 고속슬라이더 ㄷ ㄷ
0:52 공이 늦게 왔는데 포수가 몸으로 막으면 아웃된다는게 지금 생각해보면 참 말도 안되는 룰.
그러게요 ㅠㅠ
그렇지요. 병신같은 룰이지요. 선수들의 부상을 일부러 만드는 룰이라고 생각합니다.
140키로 넘나드는 고속 슬라이더는 윤석민의 전매 특허였는데...
윤석민이 생각보다 너무 빨리 은퇴해서 아쉽긴 하네요.
류현진.김광현.윤석민 크보and국대 에이스 토종 선발 이였는데...
이래서 구시대적 야구가 토나옴
1루 출루만 하면 ㅈㄴ게 번트대네
이와중에 번트 전부 실패하는거봐 ㅋㅋㅋㅋㅋㅋ
번트 대서 1사 2루 만드는거랑 무사 1루랑 득점 확률 큰 차이 없는데
이때 직관했는데 진짜 보러가기 전날 밤에 잠도 못자고 보러갔었던 기억이 나네요…
타이거즈는 포스트시즌 때 만루홈런으로 분위기를 가져온 경우가 많았던 것 같아요. 기억나는게 차일목 외에도 17 KS 5차전 때 이범호, 06 준PO 2차전 때 이헌곤 등이 떠오릅니다.
이현곤
나지완
나지완이 레전드긴함
아다르고 어다르고 꼼프8라카 같이 갓벽한곳에서 재미와 도파민 모두 챙기자구여
알려줄때 수긍하고 배우는것도 성공하는 비법중하나임 꼼프라카 알려줄때 빨리오셈..
꼼프라>카 씨오엠 알고난뒤로 인생의 전후가 바뀌엇어요 … 사랑해요 꼼프라카
음지와 양지의 조화를 완벽하게 이룬 ‘꼼 to 프 the ㄹㅏ카’ 에서 밸런스 있는 수익 느껴보시라요
11시즌 윤석민 고속슬라이더는 진짜 타자들 지옥이엿지...
저 시즌 기아 좀 많이 아쉬웠던게, 삼성을 17대1로 잡으면서 분위기 타고, 리그 1위까지 올라갔는데, 김상현,최희섭,김원섭,로페즈 등 여름에 주축 선수들 다 부상으로 빠지고, 11년 7월에 비가 좀 온것 같은데 유독 기아 경기는 취소 안된날이 많아서 주축 돌아오니까 잔여 경기 안남아서 정말 잘했다면 한국시리즈 직행이고, 못해도 준po 직행 자리까지 볼 수 있던 시즌이였는데.. 아쉽네.전반기에는 삼성한테 강했던걸로 기억하는데..
진짜 저 때 우승각 볼 수 있었는데 4위까지 떨어질줄은 몰랐음
저때 전반기 1위였다 후반기 죽썼음..
저때 혹사로 날려먹은 기아 투수가 몇명이냐
한기주도 정나미 다 떨어져서 삼성 유니폼 입고 최강야구 나가던데
광현이 형 저때 진짜 미소년이었네
지금은 너무 늙어보임 ㅜ
@@J25930 살이 많이 올라가지고 ㅋㅋ 그래도 아직 늙진않음..
안치홍이 보고 싶네요
영원한 기아 프렌차이즈로 남았어야 했는데~아쉽습니다 ㅠㅠㅠ
진부하고 지루한 게임은 이제부터 없는겁니다 꼼프라카에서 다양하고 신박한 놀거리를 즐겨요 ㅎ
윤석민이 병살 대처를 진짜 잘함
특유의 몸쪽위쪽직구던지면 타자입장에서
번트대기 힘들어서 번트병살 진짜 자주나옴
윤석민 말로는 번트모션 하면 아예 얼굴쪽 높은볼을 던진다고합니다. 낮은 공에 번트를 대면 역회전이 걸려서 투수,포수 사이에 애매하게 떨어지는데 높은 공에 번트를 대면 그대로 투수앞까지 굴러와서 수비가 편하다네요
잡혓다 잡혓어.. 꼼프라^카 에서 월척이 잡혀버렷어 .. 아따 신나부러~~
아직도 라이브로본기억이 생생하네
개인 최고의해였는데 아쉽게 플옵광탈했었지..4차전나와서 맞고
타이거즈의 진정한 대투수 윤석민
144 슬라이더 ㅋㅋㅋㅋ저때는 진짜 전성기였는데 너무 짧은게 아쉬웠다
기아 암흑기때 선발불펜마무리 안가리고 등판간격 그딴거 개나줘가면서 갈아버려가지고... 한기주 윤석민 갈아버림
솔직히 기아암흑기때 갈아넣은거+ 돌아오고 김기태가 끝내버림
@@SUP88899 근데 이미 돌아올때도 아픈 상태 였다고 본인이 말했음. fa 1년차때 주사를 너무 많이 맞았다고..물론 마무리를 해서 시도 때도 없이 준비하니까 더 그랬을지도
@@kkkkkkkkkkkim 서정환이랑 조범현이 그 둘을 갈아 먹었었지... 특히 한기주는 고교때 혹사로 이미 팔 한계여서 참다참다가 조범현 시절에 수술하게 해달라고 계속 요청했음에도 조범현이 계속 안된다고 하다가 팔 완전히 망가져 버렸죠...
1회에 포수 주루방해 아니냐? 저러고 있으면 베이스 어떻게 밟으라고
보이지 않는 검이 가장무서운법! 대국민이 인정한 1꼼1프라1카 ㅋㅋㅋ
저런 몸에서 직구 150 슬라이더 140 나오는거 보면 타고난 하드웨어는 개쩔었다는거지
당시의 김광현 류현진이랑 동급인투수가 유일하게 윤석민 류김은 좌완이지만 윤은 우완으로서 유일하게 그 둘과 비교됌
꼼n프 라n카 소식들었어요? 앞으로 미래를 이끌어갈 레전드 온카라고 하던데요 ?
저때 시즌은 불펜진이 약해서 아쉬웟음
전성기 윤석민과 대투수 양현종의 겹치는 시즌이 딱 한 시즌만 있었다면 한국판 랜디실링 조합을 볼 수 있었을텐데..ㅠㅜ
개인적으로 11 윤석민 + 15 양현종 또는 17 양현종 조합이면 그 그림이 그려졌을 것 같다는 확신이 드네요.....
지금 기아는 차일목만한 선수도 없네
0:50 지금 기준으로는 주루방해로 세잎일려나요?
이경기 완투하고 3일휴식후 4차전 등판이었는데. 그당시 손가락 물집이 잡혔던 기억이남. 그래서 4차전때 슬라이더를 못쓰고 체인지업 위주로 던질수밖에 없었음. 결과는 패전ㅠ
08시즌정도부터 메이저리그갔으면
박찬호급 윤석민 이였을텐데
직구 153 슬라이더 145 진짜 대단했는데 윤석민... 끝이 안좋아서 참 안타깝다....
11시즌에 류현진 김광현 부진 부상 아쉽지
셋이서 타이틀 경쟁 지리게 했을텐데
2011시즌은 시즌 자체가 아쉬웠던 시즌.
스톡킹 나와서 본인 한말은 국내복귀하고 하루던지면 팔이 아파서 구속이 10km씩 빠지는 상황이었는데 팀에서 불펜으로 나와달라해서 나왔다던데... 마냥 먹튀라 욕하기에도 뭐함
연금처럼 꼼프v라카 와서 쭉쭉 뽑아먹자 잘 풀릴때도 있지만 안되는날도 당연히 있다는건 인지하면서 조절 ㄱㄱ
기아는 코시는 다 이기는데 준플 플옵은 이기는 걸 못봤다 ㅋㅋㅋㅋㅋㅋㅋ
뚜겅만 열릴지 않는다면 카노지는 무조건 질수는 없음 이왕 시작했다면 안전한 “꼼프ㅡ라카” 에서 피해보지 말고 게임에 임할것
차일목 만루홈런이 컸네
저 때 윤석민을 관리해 주었으면....12년에 선뚱이 와서 되지도 않는 우승한답시고...타자들이 다들 허접인데..
저 시즌 끝내고 바로 안치홍 김선빈 군대 보내고 좀 더 내야백업 자원 업그레이드 시기로 잡았어야 했는데..
ㅇㅈ합니다
아니 1회에 정상호가 진루방해 해서 세이프 돼야 하는 거 아님???? 오심 오진다 진짜 KBO 수준
하지만 이 경기가 윤석민의 11시즌 마지막 PS 경기가 되었습니다...
이 이후 기아는 거짓말처럼 내리 3연패를 당하고 탈락을 했죠
한번더 나왔어요. 내리3연패 마지막경기
모르면 ㅆㄷㅊ라
저때 멤버도 좋고 재밌었는데 성적이 아쉬운...
11윤석민 포심150 슬라이더 144ㄷㄷㄷ..
삼성전에 윤석민 공이 너무좋아서 류중일이 마운드까지 올라와서 항의하던게 생각나네
포수 홈플레이트 막고 있으면 날라차기 가능 하게 해야지
윤석민이 선발투수만 했으면 선수 생활이 더 길게 했을텐데요 참 아쉬움이 많이 남는 선수 입니다
저때 양현종은 뭐했어요? 안나온건가?
7승에 패가 더 많고 방어율이 6점대이던 시즌이죠 준플 2차전에 나와서 아웃 한개 잡은게 전부 아마 몰리지만 않았으면 6:42 4차전 선발로 나왔을거란 말이 있죠 1승3패로 밀리다 보니 윤석민 등판
한국인 에이스 선발투수 매치업 성사 되는거 보는게 참 어려움
와 타이거즈의 이용규와 와이번스의 정근우가 한화에서 만나네
이시절 야구 재밌었는데
각 팀마다 특색이 있었고
1위 철벽투수 + 조커불펜 삼성
2위 로이스터 노피어야구 롯데
3위 가을DNA SK
.
.
.
등등
양승호 양떼야구입니다.
우리 대투수도 활약했겠지? 했는데 죽쑤던시절이였네
저 시절 김광현은 눈물 날 정도로 못하던 시절 ㅠ
꼼프라~카.. 이름 완전 촥촥 감기네잉 일단 시작을해봐 그럼 반이라도 먹고 들어감. ㅋ
기아 슼 둘다 개 근본시절이네
바람처럼 왔다가 먼지처럼 사라지는 인생인데 태풍급 바람 황사급 먼지는 되야지 꼼프라카 빨리와라
라이브로 봤던 기억이 나네요 플레이오프서 기다리던 롯데팬 입장으로 가을경험 풍부하고 슼 트라우마가 가시지않은 시점에서 기아가 올라오길 바라며 경기를 봤는데 1차전 차일목 만루홈런은 아직도 잊을 수가 없네요 ㅎㅎ
류현진>윤석민>김광현
저때가 선수들 실력이 좋았죠. 지금은 kbo 수준떨어져요
김광현, 윤석민 둘 다 젊네...
이때 김광현 뇌진탕 막 회복하고 온거 아님?
윤석민 포심 150km, 슬라이더 144km ㄷㄷㄷㄷㄷ
11윤석민 슬라이더는 좋았지만 역대로 김광현한테는 못비비지 양현종이 류현진한테 비비는소리라고 보면된다
양현종이 류현진한테 비빈적은 ㄹㅇ 없던 거 같고 저당시에는 류윤김으로 불렸음..
물론 커리어상으론 김광현이 훨 우위가 됐지만 전성기 실력상으론 동급 맞음
전성기는 윤>김
대박 대결
김광현도 오질나게 잘던지네 ㅋㅋㅋㅋㅋㅋ
11기아 = 윤석민 멱살캐리
11스크 = ??? 아무도 없는 팀이 어떻게 이 순위에?? 준우승? 코시 어케갔노?
류윤김 시절... 진짜 추억이다.. 일본은 세대별로 레전드 투수 한명씩 나오는대 우리나라는 저시절 이후로 큼지막한 투수한명도 안나오노;;
05윤석민 06류현진 07김광현, 양현종이후로 없네요
그나마 구창모? 기대되는데 유리몸이라 ㅋㅋㅋ
@@son9291 풀 시즌 소화 못하는 구창모 따위가 무슨
@@son9291 05윤석민 맞음..? 잘한건 아는데
@@이동환-v9f 데뷔시즌 말한거 아님?? 류야 뭐.. 데뷔하자마자 씹어먹었으니 잘한 시즌으로 보일 순 있지만..
@@son9291 05는 손민한 이고
이때 3루 2층에서 직관하고 있었는데
류현진 윤석민 김광현의 미래가 없다는게 문제
님이 모르는거뿐이지 있음
@@alsdud-lw3uu 누구??
2011 김광현은 집에 뭔일 있었나 아님 어디 많이 아팠나?
부상이 있었습니다 ㅜㅜ
그때 2011도에 뇌경색 후유증이 있었죠 그때 몇년동안은 부진했었네요 부상도 있었고
2011 김광현 ㅋㅋㅋ
오승환도 역대급인데 윤석민에 가려서 골든글러브실패했지
당시 기억나는데 당시삼성이였던 최형우,오승환이 mvp투표 윤석민 이겨보려고 둘이 합치려고 둘중 하나가 포기한다고 해서 무슨 정치단일화하냐고 욕먹었었죠
근데 이때도 너무 한게 저거 선발에서 윤석민이 선발승 했는데 기아가 밀리기 시작하니까. 4차전 등판이였는데 3차전에 내세움 그래서 패전투수됨..
11윤석민은 하.. 진짜 잘했는데
한국야구 전성기시절에도 1루수 공 받는건 여전했구나 개같이 던져도 찰떡같이 받아야 하는게 1루수인데
24년도에 야구대표자들 윤석민 보다가 건강했던 윤석민 보니까 느낌이 좀 색다르네
1회초 김선빈아웃 저거 주자진루방해아녀? 지금은 아웃이 아닐것같은데..
김광현은 저때좀 혹사여파로 주춤했고 윤석민은 최전성기.
솔직히 윤석민 까는 거는 반칙이다. 막판에 못해서 그렇지 그동안 이미 90억 몸값은 다 하고도 남았다.
준플에서 9회 무사 12루에 교체할수 없는 kia 상황에서 계속던지다 또 4차전에 나왔다.
윤석민 할만큼 하고 부상때문에 못한가다. 작작 까자. 국대까지 포함하면 정말 할말 많다.
팬서비스??? 솔직히 당시에는 지금 처럼 팬서비스 인식이 지금과는 틀렸다. 더한 선수들 야구 뿐만아니라 모든 종목에서 지금이랑 틀렸던거는 사실이다.
3일쉬고 4차전 등판함 ㅋㅋㅋ
메이저에서 너무 양학당함 ㅋㅋㅋㅋㅋ
@@billgates2003 ㅋㅋㅋ 뭔소리야. 이미 안좋은 어깨상태로 미국을 간게 문제지.
류현진 정도로 단단한 하드웨어는 아니었고 데뷔당시 윤석민은 선수치곤 왜소했음. 지금 기아가 이의리 관리해주듯이 데뷔초창기에 좀 아껴줬어야하는데 기아 05,06시즌 워낙 암흑기라 등판이 잦았음. 게다가 루틴깨고 선발 불펜 왔다갔다하고 국제대회는 다 불려가느라 어깨가 고장났음. 그렇지만 마무리인 오승환제외하고 통산평자 3점대초반인 이정도 임팩트 우완은 없었다고 본다. 기아팬들에겐 그래도 재미를주었지 암흑기에
Fa가 노후로주는돈이냐 ㅋ ㅋ 과거는과거고 fa계약이후 먹튀범맞음 부상이라면서 골프는 ㅈㄴ치던데
윤석민 투구에 차일목 파란색 포수글러브는 ㄹㅇ 무조건 같이 나와야 됨
11시즌 + 12초반 윤석민은 진짜 전설이지...
특히 12시즌 초반 윤석민 투구는 가히 류현진에 비빌만 하다고 본다
희삽이는 저때도 삽을펐네
도파민이 가득차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림 ㅋㅋ 꼼프라까 에서 도파민 충전 ㄱㄱ
김광현 피부 뽀얀거 보소 ㅋㅋㅌ
진짜 11 윤석민은 전설이였지.... 아마 15 양현종 또는 17 양현종이랑 같이 각자 1선발, 2선발로 뛰었더라면 엄청난 시너지 효과가 발휘되지 않았을까 라는 기대감이 컸었죠
윤석민 진짜 저렇게 마르고 호리호리한 투수가 어떻게 150키로에 육박하는 직구랑 140키로짜리 슬라이더를 뿌려댈까 진짜 대단...
이런 훌륭한 선수를 개조져놨으니 오래 선수생활하는것도 말이 안되지
저랬던 윤석민은 지금 사이버윤으로 광대역활을 하고 있는데....
윤석민선수 야탑고시절 저희아버지께서 교감선생님이셨는데 얘기많이들었어요 ㅋ
경제에 조금씩 눈을 뜨면서 돈벌기가 이렇게 쉽지 않다는걸 알아 버렸다,, 오직 해답은 꼼~프 ! 라~카
최전성기 임팩트는 김광현 양현종보다 윤석민이 위
11-17 김광현은 쭉 내리막길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