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욘 지금도 3개 신차를 동시에 내놓는 일이 거의 없는데 97년 당시 그랬으니 정말 최고였겠네요.. 확실히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가 기존 대우차들에 비해 제품 수준이 완전히 다르긴 했었군요. NAC운동의 결과이기도 했을 것 같고 정말 전체 분위기가 희망에 가득 찬,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 였을 것 같네요.
97년 제대후 대우빌딩서 알바를 했어지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차장에 아카디아 한대가 주차 돼 있었더랬죠.. 이 차가 누구차일까? 궁금했는데.. 경비 아저씨 왈... 당시 대우 회장이었던 김우중 씨 차라고... 근데 왜 주차만 돼있어요? 라고 물으니... 타는 차는 수입차고... 이 차(아카디아)는 전시용이라고 ㅋㅋㅋ 그랬던 일이 기억나네요 ㅎㅎ
제가 지금타는게 ACURA TL 2004년식이고, 이모부가 몇 달전에 차 바꾸기 전까지 타던게 1996년식인가 ACURL였는데, 진짜 오래되도 차 잘만들긴 했다고 느껴지더군요. 어렸을때 처음 대우에서 아카디아 나왔을때, 나름 진짜 센세이셔널 하다고 느꼈는데. 차주님 진짜 관리 잘 하셨네요.
20년전의 기억을 되돌리자면.스티어링의 피드 백이 어마어마했구요...코너에서도 그당시 국산차의 불분명한 거동과는 달리 항상 일관된 움직임을 보여준 차입니다....하지만 120전후를 넘어가면서 갑자기 가벼워 지는듯한 느낌은 그당시 동시대 독일차에서는 볼수 없던 느낌 이어서 고속에서만큼은 독일차가 우위를 첨하던 시기였죠..
아카디아.....정말 좋은차였습니다...대우가 아닌 현대에서 그차량을 판매했더라면...아마도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링카로 등극을 하고도 남았을...그런 명차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제가 어렸을땨이긴 하나 로망의 차이기도했습니다.. 각그랜져 유명했지만....감히 아카디아에 비비기에는 너무도 후질그래한 차정도로박에 안보여졌는데... 현제 아카디아를 거의 멋보지만 오늘 유트브방송을 통해 외관을 보면 디자인자체가 지금현재차종들의 디자인이라 해도 크게 어색하지안을 정도의 다듬어지고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관리 잘하시어 어랫동안 타고다니시기 바랍니다... 참 보기좋으네요...멋지십니다
현시대로 치면 1억 5천 ~2억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당시 알바하면 시간당 800원 정도 받았었죠. 아이스크림 가격은 100원이었구요. 요즘은 이미 5년전에도 500원은 하지요. 부동산값도 많게는 10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여전히 차가 없는 집이 많았어요. 당시 프린스의 가치는 요즘 제네시스 이상의 가치였습니다.
@@csdloveje 네이버 환율로 뭘 계산해요? 그리고 님이 맞다는게 전혀 입증되지도 않았고 입증됐다고쳐도 상대에게 무식하단소리듣는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무식하고 매너가 없는거죠. 난 예시까지 들어줬는데 이해를 못하는것 보면.. 화폐가치를 따질때는 당시나 지금이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의 가격등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니면 최저 임금등 당시 일반가정의 경제력을 보여줄수 있는 지표등을 사용합니다. 예들들어서 미국에서는 피자 한조각 가격을 기준으로 물가를 비교하기도 합니다. 1994년 당시 버스 가격이 290원이고 현재는 1200원입니다. (4배) 1994년 최저임금 1000원(지방은 800원이하) 2019현재는 8350원(8~9배) 1994년 새우깡 300원 현재 1300원 (4.3배이상) 강남땅값 90년도부터 현재까지 평균 18배 인상 1994년도에 대한민국 자동차 보급대수 190만 현재 2300만 (12배) 현재는 아무나 자동차를 타고 돈이 없어도 알바하면서 저가형 차를 살 수 있지만 1994년도에는 자동차 가진 집안은 중상층이었어요. 일반 서민이나 보통인 사람들은(공무원 포함) 오토바이 스쿠터나 대중교통이나 심지어 자전거등을 대부분 이용했습니다. 집에 차만 있어도 일반 사람들 사이에는 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그때 상황을 글로 봐도 이해가 안될겁니다. 대학교때 당시 최저가 차인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으면 금수저 취급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학생이 "차"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요즘 학생이 외제차 가진것 만큼의 가치나 더 이상이죠. 1990년 전후만 하더라도 의사나 잘나가는 사업가 집안 차가 소나타1 모델이었어요. 저 당시에 그랜저보다도 고급형으로 나왔던 아카디아 탈 정도의 사람이면 부자중에 부자였어요. 중견기업 회장이상 되어야 탈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아카디아는 요즘시대로 보면 S클라스 상급보다도 위입니다. 그 당시 그랜저가 요즘 S클라스 정도라도 보면 됩니다. 1990년대 이전의 1세대 그랜저는 요즘 S급보다 위입니다. 당시 S클라스는 재벌들이 탔습니다. S클라스는 강남 집값보다 비쌌습니다. 당시 S클라스가 요즘 롤스로이스 2대의 가치정도는 되어 보이네요. 그리고 80년대에는 그랜저를 타고 신호위반을 하면 경찰들이 함부러 잡지를 못하고 잡았더라도 운전자가 큰소리치면서 바쁜데 왜잡냐고 어디소속이냐고 화를 내면 쫄아서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많았던 시절입니다. 보통은 화를 내고 만원짜리 몇개 잡히는데로 집어서 주면 경찰을 꾸벅꾸벅거리면서 조심히 가십시오 회장님! 이라고 말하는게 보통이었던 시절입니다. 80년대 슈퍼사롱이랑 그랜저는 최고위 공무원 정치인 사업가들만이 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전기사를 대부분 두고 탔습니다.
무슨 대기업 회장입니까 ㅡㅡ; 그때 뉴스에서 잔고장이나 부품값때문에 말이 많았었고 그때 방영중이던 순풍산부인과 오지명이 한의원 운영중이었고 그때 당시 아카디아 모는 장면이 있었네요 나름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라고 봐도 되지만 대기업 회장님이 타닌 차라뇨 그때 당시엔 돈값 못하는 차였는데
@@서원진-e7n 대기업이라고 말한적없고 중견기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사장이나 회장되는 사람들도 대부분 국산차를 몰았습니다. 그전엔 로얄사롱이나 각그랜저를 몰았는데 그 후 나온 뉴 그랜저가 좀 무게감은 떨어졌죠. 상업적으로 성공은 했었지만. 그때 더 고급스럽게 포지셔닝해서 나온게 아카디아였죠. 그때는 돈이 있어도 외제차를 안탔었습니다. 중견기업 회장이상 되어야 탈 수 있다는 말은 약간은 오버인것 같고 그렇다고 크게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 국산차 중에서는 앞도적으로 최고 였고 분위기상 외제차를 사업하는 사람들이 쉽게 사지는 않았거든요.
제가 95년도에 2년정도 탔는데 보충설명 조금만 하자면 혼다에서 레전드로 미국시장에서 5년간 히트한 차량을 대우에서 혼다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오고 혼다 기술자들이 기술감독 하에 만들었음. 그렇지만 자동차는 조립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똑 같은 차라도 독일에서 조립생산 되느냐 중국에서 조립생산 되느냐에 따라 품질 차이 마니남. 아카디아는 시간이 지나면 운전석 창문 패킹이 고장나고 브레이크가 밀리는게 아니라 시간되면 소모품같이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같은 고장이 남. 당시 혼다에서 북미 5년동안 차량판매 베스트에 들어갔응. 비엠과 닮은 이유는 비엠을 잡을려고 야심차게 만든 차. 단종되고나서 대우에서 판매. 독일차를 타는 기분. 현대가 아카디아를 팔았으면 히트했을것.
2004년까지 몰고 다녔던 내차다~~~ㅋ 한번은 라이에다가 터져서 성수동 대우센터에 1주일 세워논적이..........부품을 혼다에서 공수해야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여튼 고속도로에서 에쿠스 450 쩜 만드는 아카디아~~~ 코너링 죽임~!! 저 다음 차는 SM525V 타고 다녔는데~ 둘 다 베이스가 일본차라서 그런지~ 비스므리 ㅎ 여튼 아카디아가 분명 전륜구동인데 본넷 열면 엔진이 세로배치모양 ^^ 간만에 좋은차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저도 오랜시간 아카디아 오너로써 연비는 조금 공감이 어렵네요. 저는 보통 9-12는 기본으로 나왔는데.... 브레이크는 조금 공감하지만 발뒤꿈치를 띄우고 밟으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것은 코너링때 가속하면 차가 뛰뚱대며 해메는 증상이 심합니다. 물론 오래 가지도 있고 싶었지만 친구가 꼭 팔아는 설득에 넘겼네요.... 저는 외장 금모래색에 내장 라이트 브라운이었어요... 저의 아방이...
타입 2 엔진은 230마력 그리고 수동 6단을 달고 나왔던 북미형 형제차 아큐라 레전드가 있었다지요. 또 수동변속기의 후진기어는 수평이빨이 아닌 비스듬한 헬리커 유형으로 장착이 되어서 대우 후기형 로얄시리즈하고 프린스와 브로엄과도 동일하게 특유의 후진기어에서 발생하는 왜앵 소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참 추억이 많은 차네요 제 기억에는 아버지께서 소나타 > 각그랜져 > 세이블 > 아카디아로 넘어가셨었는데 그후에 부도로 인해 십년 넘게 아버지의 발이 되어주었던 차네요 ㅎㅎ 저도 성인이 되서 몇번이나 몰아봤을때 엄청 잘 나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 차량 상태는 정말 ㅎㄷㄷ 하네요 ㅋ
아카디아 상태 좋은녀석 간만에 보내요 2010년때만 해도 휠서스 업글된 녀석 간간히 봤는대 순정으로 상태 이렇게 좋은녀석은 드문대 말이죠 속도60에서 3단으로 160까지 치고 나가는 느낌이 지금차량과도 비교해도 좋았던 느낌이 남니다 국내에는 부품구하기도 힘들고 예전 아시던 형님분은 이베이 에서 부품구해서 혼코나 수입차 센터서 수리하면서 타시던 형님 생각나내요ㅎ
제 아버지 차였죠 저 초 4때였나 뉴그렌저가 현존 g90급일때 당시 차에관심많아서 카달로그 수집햇었는데 뉴그렌저 3.0이 아마 3천초반이었는데 아카디아가 5천이 죄금넘었었죠 ㅋ저거타고다니면 그때당시 사람들 다쳐다봣었는데ㅋ옛추억이네요 세월엔 장사없네요 먼지모름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부평공장에서 이차를 만드느라 고생 엄청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에스페로,프린스, 브로엄, 보다 배는 힘들었었다는,,, 디자인은 지금도 꿀리지 않아 보이네요.
부평 2공장에서 근무 하셨겠네요.
그 이후 레간자 나왔을 때 분위기나 반응이라던지 조립 난이도 등은 어땠는지
얘기해 주실 수 있을까요.
@@jns9696 레간자 나올때 분위기는 최고였죠~~ 레간자 디자인도 성능도 판매도 획기적이였었죠. 물론 내,외관갭이나 단차도 이전차들과 비교하면 아주 우수했고 조립성도 좋았고 당시에는 나무랄때 없는 획기적인 차였습니다
@@라이욘 지금도 3개 신차를 동시에 내놓는 일이 거의 없는데 97년 당시 그랬으니 정말 최고였겠네요..
확실히 라노스 누비라 레간자가 기존 대우차들에 비해 제품 수준이 완전히 다르긴 했었군요.
NAC운동의 결과이기도 했을 것 같고 정말 전체 분위기가 희망에 가득 찬,
한번 해보자는 분위기 였을 것 같네요.
1994에 유튭이 있었다면 리뷰로 도배가 됬을차
와.. 진심 아카디아 끝판왕.. 차주님 감사합니다
20년 된 525v 리뷰도 진행했습니다!! 어떤가요?ㅎㅎ
th-cam.com/video/kBy8NaHhfIM/w-d-xo.html
지금나오는 현차보다 디자인이 멋지고 고급스럽다
유난히 90년대 차량중에 가슴을 뛰게하는 명차들이 많은것 같아요 ^^ 영상 잘 봤습니다
저 디자인 진짜 지금봐도 이쁘네요 어렸을때 제일 멋지다고 생각했던 찬데
20년 된 525v 얘기도 들어주세요ㅎㅎ
th-cam.com/video/kBy8NaHhfIM/w-d-xo.html
97년 제대후 대우빌딩서 알바를 했어지요... 오래전 일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주차장에 아카디아 한대가 주차 돼 있었더랬죠..
이 차가 누구차일까? 궁금했는데.. 경비 아저씨 왈...
당시 대우 회장이었던 김우중 씨 차라고...
근데 왜 주차만 돼있어요? 라고 물으니... 타는 차는 수입차고... 이 차(아카디아)는 전시용이라고 ㅋㅋㅋ
그랬던 일이 기억나네요 ㅎㅎ
아카디아 지금봐도 간지나네요 약간 bmw e46 느낌?
E39
@@deutsch323 약간 mitsubishi galant 같은 느낌도..
E39에 가깝지ㅋ근데 아카디아 그릴 라이트가 더 얇상한게 간지임
E38, e39 이때 bmw이랑 비슷하네요 ㅎㅎ
지금 봐도 잘생긴 차네요 미국에 있을때 친구가 아큐라 레젼드 이름으로 탓었는데 그때도 참 좋았습니다
제가 지금타는게 ACURA TL 2004년식이고, 이모부가 몇 달전에 차 바꾸기 전까지 타던게 1996년식인가 ACURL였는데, 진짜 오래되도 차 잘만들긴 했다고 느껴지더군요.
어렸을때 처음 대우에서 아카디아 나왔을때, 나름 진짜 센세이셔널 하다고 느꼈는데.
차주님 진짜 관리 잘 하셨네요.
10년전에 타봤는데요상당히 인상 깊었습니다편안한 승차감과 미끄러지듯 밀고가는 가속감그리고 조용합니다 sm5초기형모델과 아카디아는 인정~~!!
저차는 미국에서도 혼다 Acura의 Legend라는 이름으로 엄청 유명했던 차입니다.
정말 명차중에 명차였죠. 지금은 렉서스에 밀렸지만. 그때의 명성은 대단했죠.
미국살면서 간절한 바램은, 부디 한국차도 토요타 렉서스 못지않은 차량생산 기원합니다.
제네시스는 아직 멀었죠?
그릴에 오리지널 아큐라 엠블럼 붙여있는것도 몇대 봤는데
성능은 제네시스가 앞섭니다요?
일제차 본뜬건 알았는데 혼다꺼 들여온거였나요? 아..그렇군요. 프린스 가격도 처음 알았네요! 2020년 혼다 어코드가 2~3만불이네요. 당시 얼마나 남겨먹은건지!
제 생각엔 NSX 다음에 혼다에서 만든 최고의 차 입니다. 전륜에 세로 엔진... 느낌은 후륜. 쫀쫀단단한 승차감 아직도 기억 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xs와 같은 엔진블럭이죠 ㅎ
NSX S2000 레전드
혼다의걸작
주옥같은 컨텐츠 넘 좋으네요 ^^
ㅜㅜ 칭찬글 감사합니다 더 노력하겠습니다
95년 당시엔 디자인 쥑엿습니다 .... 그때 봉급이 60만원 이었나? 꿈도 못꿈...그당시엔 통째로 수입했다고 햇는데...
정확히 94~95년 모델은 직수입 보라색 매트
핸들 에어백 마크도 acura
4륜 미션을 전륜 미션만 사용 당시 최고속은 아니지만 가속력은 국내 최고
차값만 4800만원..등록까지 6천만원가까이 들었음... 당시 1인당 gdp가 10204달러였으니 3만달러조금넘는 지금시세로 1억8천만원이었다는 얘기....
전설의 명차 지금봐도 전설
혼다 레전드. 미국서 원체 인기있던 차라 미국계 은행 한국지점장이 미국에서도 물량이 부족해 바로 사기 힘든 차라며 대우 아카디아를 사서 자랑하더군.
20년전의 기억을 되돌리자면.스티어링의 피드 백이 어마어마했구요...코너에서도 그당시 국산차의 불분명한 거동과는 달리 항상 일관된 움직임을 보여준 차입니다....하지만 120전후를 넘어가면서 갑자기 가벼워 지는듯한 느낌은 그당시 동시대 독일차에서는 볼수 없던 느낌 이어서 고속에서만큼은 독일차가 우위를 첨하던 시기였죠..
차가 날아가려고함 우주끝까지
@@이마을-z5z 프런트 미드쉽이라서 앞이 가벼워진만큼 직진에선 불리하지 않았나 해요.그당시 헤비프론트였던아우디가 극강의 직진안전성을 보여준것을 생각하면요..
아카디아 저당시 일반차와 다른점이 서스펜션이 전륜 더블 위시본 보통은 제작 비용이 적은 맥퍼슨 타입인데 스포츠 카나 고급차에 적용되는 더블위시본이 적용 되었죠
진짜 안구정화된느낌입니다
요즘은 실내에쓰잘대기없는기능이많고 넘많은신차들과 수입차들이넘쳐나서 짧게는몆개월 길게는1~년 좀더길면2~3년에 차바꾸는사람들이허다한데 정말존경스럽고 부럽습니다
친척중에 미국인 이모부가 차를 갖고 한국으로 잠시 내려왔을때 처음 타봤습니다 그때는 혼다 레전드였는데 나중에 보니까 비슷한 차가 돌아다니는거 같아서 보니 이름하고 엠블럼만 바뀌고 국내에도 출시가 됐던 차였네요 몸이 뒤로 재껴질정도로 가속력 지렸던 기억이..
몇개월 못탔지만..진짜 차체부터 옆테 모든게 완벽한 세단..시트포지션도 엄청낮은데 전방시야가 상당히 좋고 킥다운3단 풀악셀은..진심 다시한번 저 디자인으로 나왔으면 한다
아카디아.....정말 좋은차였습니다...대우가 아닌 현대에서 그차량을 판매했더라면...아마도 대한민국의 베스트셀링카로 등극을 하고도 남았을...그런 명차가 아니였을까 싶네요...
제가 어렸을땨이긴 하나 로망의 차이기도했습니다..
각그랜져 유명했지만....감히 아카디아에 비비기에는 너무도 후질그래한 차정도로박에 안보여졌는데...
현제 아카디아를 거의 멋보지만 오늘 유트브방송을 통해 외관을 보면 디자인자체가 지금현재차종들의 디자인이라 해도 크게 어색하지안을 정도의 다듬어지고 멋진 디자인이라 생각합니다
관리 잘하시어 어랫동안 타고다니시기 바랍니다...
참 보기좋으네요...멋지십니다
잘봤습니다 다음에 기회되면 대우프린스 영상도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도 디자인은 아카디아가 최고의 명차 입니다 가장타고싶은 차입니다
다시말해 디자인 갑최고입니다
그당시 최고속 좀 찍어본 사람들은.. 무쏘 가솔린이랑..아카디아가 최고였죠..
현시대로 치면 1억 5천 ~2억 정도 되는 가격입니다. 당시 알바하면 시간당 800원 정도 받았었죠. 아이스크림 가격은 100원이었구요. 요즘은 이미 5년전에도 500원은 하지요. 부동산값도 많게는 10배 이상 올랐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에는 여전히 차가 없는 집이 많았어요. 당시 프린스의 가치는 요즘 제네시스 이상의 가치였습니다.
아니에요 네이버 환욜계산해보세요 8천만원정도 현 g90급이네요 1.5 2억 절대안되요 이런소리하면 무식하단소리들으세요
@@csdloveje 네이버 환율로 뭘 계산해요? 그리고 님이 맞다는게 전혀 입증되지도 않았고 입증됐다고쳐도 상대에게 무식하단소리듣는다는 말을 하는 사람이 오히려 무식하고 매너가 없는거죠. 난 예시까지 들어줬는데 이해를 못하는것 보면..
화폐가치를 따질때는 당시나 지금이나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물품의 가격등을 기본으로 합니다. 아니면 최저 임금등 당시 일반가정의 경제력을 보여줄수 있는 지표등을 사용합니다. 예들들어서 미국에서는 피자 한조각 가격을 기준으로 물가를 비교하기도 합니다.
1994년 당시 버스 가격이 290원이고 현재는 1200원입니다. (4배)
1994년 최저임금 1000원(지방은 800원이하) 2019현재는 8350원(8~9배)
1994년 새우깡 300원 현재 1300원 (4.3배이상)
강남땅값 90년도부터 현재까지 평균 18배 인상
1994년도에 대한민국 자동차 보급대수 190만 현재 2300만 (12배)
현재는 아무나 자동차를 타고 돈이 없어도 알바하면서 저가형 차를 살 수 있지만 1994년도에는 자동차 가진 집안은 중상층이었어요. 일반 서민이나 보통인 사람들은(공무원 포함) 오토바이 스쿠터나 대중교통이나 심지어 자전거등을 대부분 이용했습니다. 집에 차만 있어도 일반 사람들 사이에는 부자라고 생각했습니다. 나이가 어리면 그때 상황을 글로 봐도 이해가 안될겁니다. 대학교때 당시 최저가 차인 프라이드를 가지고 있으면 금수저 취급 받았습니다. 왜냐하면 학생이 "차"를 가지고 있었기때문에. 요즘 학생이 외제차 가진것 만큼의 가치나 더 이상이죠. 1990년 전후만 하더라도 의사나 잘나가는 사업가 집안 차가 소나타1 모델이었어요.
저 당시에 그랜저보다도 고급형으로 나왔던 아카디아 탈 정도의 사람이면 부자중에 부자였어요. 중견기업 회장이상 되어야 탈 수 있었습니다. 그 당시 아카디아는 요즘시대로 보면 S클라스 상급보다도 위입니다. 그 당시 그랜저가 요즘 S클라스 정도라도 보면 됩니다. 1990년대 이전의 1세대 그랜저는 요즘 S급보다 위입니다. 당시 S클라스는 재벌들이 탔습니다. S클라스는 강남 집값보다 비쌌습니다. 당시 S클라스가 요즘 롤스로이스 2대의 가치정도는 되어 보이네요. 그리고 80년대에는 그랜저를 타고 신호위반을 하면 경찰들이 함부러 잡지를 못하고 잡았더라도 운전자가 큰소리치면서 바쁜데 왜잡냐고 어디소속이냐고 화를 내면 쫄아서 그냥 보내주는 경우가 많았던 시절입니다. 보통은 화를 내고 만원짜리 몇개 잡히는데로 집어서 주면 경찰을 꾸벅꾸벅거리면서 조심히 가십시오 회장님! 이라고 말하는게 보통이었던 시절입니다. 80년대 슈퍼사롱이랑 그랜저는 최고위 공무원 정치인 사업가들만이 탈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운전기사를 대부분 두고 탔습니다.
무슨 대기업 회장입니까 ㅡㅡ; 그때 뉴스에서 잔고장이나 부품값때문에 말이 많았었고 그때 방영중이던 순풍산부인과 오지명이 한의원 운영중이었고 그때 당시 아카디아 모는 장면이 있었네요 나름 성공한 사업가 이미지라고 봐도 되지만 대기업 회장님이 타닌 차라뇨 그때 당시엔 돈값 못하는 차였는데
@@서원진-e7n 대기업이라고 말한적없고 중견기업이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중소기업이나 중견기업 사장이나 회장되는 사람들도 대부분 국산차를 몰았습니다. 그전엔 로얄사롱이나 각그랜저를 몰았는데 그 후 나온 뉴 그랜저가 좀 무게감은 떨어졌죠. 상업적으로 성공은 했었지만. 그때 더 고급스럽게 포지셔닝해서 나온게 아카디아였죠. 그때는 돈이 있어도 외제차를 안탔었습니다.
중견기업 회장이상 되어야 탈 수 있다는 말은 약간은 오버인것 같고 그렇다고 크게 틀린말은 아닌것 같습니다. 당시 국산차 중에서는 앞도적으로 최고 였고 분위기상 외제차를 사업하는 사람들이 쉽게 사지는 않았거든요.
@@csdloveje 95년도 알바비 시간당 800원줬었음...첫월급 75만원 받았던기억나네요....95년이 제대한 해라 기억남
제가 95년도에 2년정도 탔는데 보충설명 조금만 하자면 혼다에서 레전드로 미국시장에서 5년간 히트한 차량을 대우에서 혼다 라인업을 그대로 가져오고 혼다 기술자들이 기술감독 하에 만들었음. 그렇지만 자동차는 조립기술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는 사례.
똑 같은 차라도 독일에서 조립생산 되느냐 중국에서 조립생산 되느냐에 따라 품질 차이 마니남.
아카디아는 시간이 지나면 운전석 창문 패킹이 고장나고
브레이크가 밀리는게 아니라 시간되면 소모품같이 브레이크가 밀리는 현상같은 고장이 남. 당시 혼다에서 북미 5년동안 차량판매 베스트에 들어갔응. 비엠과 닮은 이유는 비엠을 잡을려고 야심차게 만든 차.
단종되고나서 대우에서 판매.
독일차를 타는 기분.
현대가 아카디아를 팔았으면 히트했을것.
디자인 갑이다 아카디아 카탈로그 집에가서 보고또보고 했던 기억이 납니다 사천넘어갔지요
실제로 몆번 길건리서 보지도 못했지요 아카디아 가 이런 차였구나ㅎㅎ 행복하다
명차 아카디아! 16년전에 보유했었죠. 당시 제게 너무 만족감을 선사해 주었죠. 엔진 주행감 서스펜션 핸들링 등 당시 국산차와 비교되는 성능을 보여주었어요. 옵션은 많이 없었지만. 중부내륙 고속도에서 최고시속 200까지 나오더군요~^^♥ 지금도 그립습니다...
저두 고양시에 사는데 반갑습니다~ 엔터프라이즈 리뷰도 기대합니당~
멋지네요
아카디아는 그때나 지금이나 자세 잘나오네 정말 기품있게 디자인한듯~
참 기억이 새록 새록 나네요 1999년식 새차 구입해서 2004년 까지 운행했던 기역이나네요 .220마력에 29토크 정말 명차입니다.
당시 새차구입하셨다면 대단하시네요 ㅎㅎ 상당히 고가였을텐데요
어릴적 외제차보기힘든 지방에서 국산차치고도 보기힘든 아카디아 보면 우와 하는 디자인과 웅장함 ㅎ 커서 혼다 형제차인걸 알게되었지만 그래도 영상으로 봐도 반가움 금빛나는 그색이 그리움
어릴때 정말 멋지다고 생각했던찬데 지금봐도 멋져요
예전 97년에 몰았던 아카디아는 순정이었는데 엔진위에 혼다 엔진커버로 덮여있었습니다.
예전의명차 그때당시에는 이차만끌고다녀도 멋지다 이럴정도로 고급차였는데.
지금보면 올드해보이지만 그래도 멋집니다. 차주분이 관리늘 진짜 잘하셨네요. 부속품도 구하기힘드실거같은데 유지하는것만으로도 대단하다 싶을정도네요. 오랫동안 안운하시길바랄께요👍👍👏👏👏
부속은 혼다것 구해서 쓸 수 있으니 상대적으로 나을것 같아요.
차 관리 예술로 하셨네...
실제로 보면 ㄷㄷㄷ 합니다 ㅎㅎ
대전 사는 직장인입니다 ^^ 회사에서 사장님이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는 채널이라 오늘 쉬는 토요일 첨 들어와서 영상 봅니다 ^^ 사장님 영향이 아니라 제 의지에서 구독과 좋아요 눌러요 ^^ 한달전에 사장님도 대사우TV라고 유튜브시작하셨지요 ^^
하늘에 계신 나의 외삼촌이 아카디아 개인택시를 몰고 함께 다녔던 기억이 있네요~ 반갑네요~^^
와 멋지네요 추억속의 명차!
감사합니다^^
Acura legend 그때당시 미국에서도 대박. 일본 럭셔리브랜드들이 그이후로 미국시장에서 더욱더 좋은 평가를 받게 돼었죠
지난 주말 대구에서 뵜던 검정 아카 차주입니다. 디테일한 영상 지루하지 않게 잘 보았습니다! 진짜 영상속 차주분처럼 새 차처럼 복원 하는게 소원예요!
앗 안녕하세요 시간을 가지고 하나하나 천천히 복원해보세욯ㅎ 기대하겠습니다 ^^
혹시 평리동 쪽에 돌아 다니시나요 ?...
위에 루프랙 ? 같은거 달으시고 ..?
아뇨 저는 경기도에 살아서.. 대구엔 이번에 기회되서 한번 가봤습니다 😁
머 쓱 ...😂
의정부 그곳 사장님 이름을 보니 예전에 성수동 ㄱㅇ모터스에 계시던 신부장님 아니신가요? 십여년전에 아카 타던시절에 종종 수리해주시던 분이셨는데 사장님이 되셨군요
아카디아 카오디오 가지고 있읍니다..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혼다 레전드 2세대 아큐라 레전드 2세대 3.2엔진에 d3에 풀악셀로 달려보면 그맛을 잊지 못하는 아카디아
3대 타면서 지금은 다른차 타지만 또 소장하고싶은 차입니다. 의정부에서 정비 하시면 아주 매니아 이신듯 깔끔하게 유지하시는듯 부럽습니다.
진짜 구해서 관리하면서 타고싶은차
정말 전설이지
전면부가 약간 BMW이면서도 스카이라인 같은 느낌
진짜 국민학교때부터 아직까지 심쿵하게 만드는 차고 여유만 되면 ㅁㅣ친듯이 갖고싶다사업이 잘되면 꼭 사야지 흰색이라 더 심쿵.. 보면 볼수록 좋아지는 디자인이 이런거. 차주분 차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느껴진다 설명서 대박이네 내 3년된 노트보다 깨끗하다 ㅋㅋㅋ
최고의 차~ 지금 타고다녀도 손색없는 대형세단~
부의상징 .. 쉽사리 사지못했던 아카디아....
옛날 이모부님이 타셨던...
그당시 뒤시트가 앞뒤로 움직이는것을보고..
어린 나이에 깜놀...
히팅시트도 있었죠
@@유니버스노블-e9x 당시엔 최고급 기능이었죠.
@@이정우-f4o 한 세대 전 레전드를 갖고 왔음에도, 당시 대한민국 차와의 수준 차이를 느낄 수 있었죠.
저건 일본차 그대로 가져왔다 치고 너무비싸서 돈 좀있는 사장님들도 디자인이 더 고풍스런 뉴그런져나 포텐셔를 더 선호했는데 2년뒤에 희대의 걸작 벤츠기술 벤츠엔진그대로 탑제된 체어맨 나오면서 안그래도 판매량 져조한 아카디아 망했죠 그뒤로 대우그룹 망하고 대우에서 한동안 대형차를 볼수없다가 gm인수후 나온게 스태이츠맨
3~4년전에 차량모임 동생이 타던 아카디아 생각나네요
혼자서 엔진부터 모든것을 자가정비해서 타던데
타보니 엄청 괜찮더라구요 혹해서 아카디아 살뻔한적이ㅎㅎ D3놓고 밞으니 치고나가는게 장난아니였었던 기억이 있네요 디자인은 아직도 좋아보입니다. 다음에. 베리타스 차량 리뷰도 부탁드립니다
베리타스는 아니지만 오늘 스테이츠맨 촬영했습니다 조마간 영상으로 올리도록 할게요 ㅎ
메모리시트 는 BMW E60 5시리즈 도 저장 위치로 갈때까지 누르고 있어야 합니다.
길에서 처음 봤을때 너무 멋지단 생각뿐 시대를 한참 앞서가는 디자인
18:06 좌석 밑 스커드?? 발닿는부분에 어큐라라고 되어있네요? 교환한건가요?
엔터프라이즈
아카디아 둘다 디자인 멋짐 연비좀 개선해서
예전 디자인 그대로 다시나와도 잘팔릴듯
모터라이즈 볼륨이라고 가변저항 (포텐셜미터) 에 감속기어와 모터를연결해서 조정하는 볼륨 형태입니다
자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www.jameco.com/Jameco/Products/MakeImag/2268839.jpg
아카디아 차 정말 좋았죠~~ ❤️
와, 관리상태가...ㅎㄷㄷ
차주분께서 정말 차에 애정을 넘치도록 쏟아부으신 게 한눈에 보이네요~!!!
와 진짜 그야말로 레전드(혼다)가 왔네요....
아카디아라니..
이름도 참예뻐요 아 카 디 아 ㅎㅎ
요즘 차랑 비교해도 하체 펀치력 절대 손색없는 괴물차량... 저두 한 5년 소유 했었는데 sohc인데 왜케 잘나가는지... 깜빡이 화이트로 바꾸는게 유행이였던 ㅋ 암튼 타보신분은 알겁니다 저차에 성능을...
브레이크는 현대 기아가 워낙 즉답식이라 초반에 답력이 몰려있고 유럽차나 국산일부차종은 비례제어방식이죠. 비례제어식은 밟는만큼 세분화해 제동력을 가져갈수있어서 레이싱카에 많이쓰입니다. 결론은 밀리는게 아니라 세팅이 다르다입니다. 달리다가 있는힘껏 풀브레이크를 해보면 아실거에요. 바닥에 꼽힙니다
이시절 길쭉한 납작한 3박스 디자인이 참 이뻣는데.. 체어맨 다이너스티 아카디아 엔터프라이즈.. 요새차들은 넘 동글동글..
아카디아...최강의3단가속 ㄷㄷㄷ;;;
지금봐도 차정말멋지네여 👍👍👍
차관리 정말 잘하셨네요
이야~~
전국아카디아중 1등입니다.
예전에 몰아봣을때 핸들이 반바뀌 더돌아가서 U턴할때 깜놀했습니다.ㅎ
형이 그당시 대우차들 특입니다 ㅋㅋㅋ
무튜닝 순정으로 220키로 나가던 차 ^^
옛 추억이 생각나네요^^
2004년까지 몰고 다녔던 내차다~~~ㅋ
한번은 라이에다가 터져서 성수동 대우센터에 1주일 세워논적이..........부품을 혼다에서 공수해야하는데 시간이 걸린다고...........여튼 고속도로에서 에쿠스 450 쩜 만드는 아카디아~~~ 코너링 죽임~!!
저 다음 차는 SM525V 타고 다녔는데~ 둘 다 베이스가 일본차라서 그런지~ 비스므리 ㅎ
여튼 아카디아가 분명 전륜구동인데 본넷 열면 엔진이 세로배치모양 ^^
간만에 좋은차 구경시켜줘서 감사합니다 ^^
제가 좋아 하는 디자인의 표본 아카디아 아 너무 이쁩니다
저도 오랜시간 아카디아 오너로써 연비는 조금 공감이 어렵네요. 저는 보통 9-12는 기본으로 나왔는데.... 브레이크는 조금 공감하지만 발뒤꿈치를 띄우고 밟으면 전혀 부족함이 없습니다. 하지만 아쉬웠던것은 코너링때 가속하면 차가 뛰뚱대며 해메는 증상이 심합니다. 물론 오래 가지도 있고 싶었지만 친구가 꼭 팔아는 설득에 넘겼네요.... 저는 외장 금모래색에 내장 라이트 브라운이었어요... 저의 아방이...
좋은차 잘 소장하세요~
저 시대 저런 디자인? 진짜 쌉 레전드네
일본 혼다 레전드2 그대로 가져와서 조립만 한제품
원래 차 이름이 레전드에요
와... 관리 엄청 잘하셨나 엔진 조용하네요 ㅋㅋ
타입 2 엔진은 230마력 그리고 수동 6단을 달고 나왔던 북미형 형제차 아큐라 레전드가 있었다지요. 또 수동변속기의 후진기어는 수평이빨이 아닌 비스듬한 헬리커 유형으로 장착이 되어서 대우 후기형 로얄시리즈하고 프린스와 브로엄과도 동일하게 특유의 후진기어에서 발생하는 왜앵 소리가 전혀 없었습니다.
브로엄,엔터프라이즈,포텐샤,아카디아 옛날에 달건이들이 많이 타던차~ 그중에 아카디아가 제일 이뻤지
얼마전 엔터프라이즈 촬영을 맞췄는데요 기대해줏요 ㅎㅎ
프린스
엔터프라이즈로vip튠하서 타고 다녔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다이너스티
영상이 가을에 딱입니다^^
에구 칭찬이시죠? 감사합니다 ㅎㅎ
replay car(리플레이카) 진심이죠^^
우리나라 차 중에 정말 최고봉이죠. 하지만 너무 비쌌다는거...
지금봐도 이쁜 아카디아
이게 명차지 레전드.
추억돋는다 ㅋㅋ 저때는 저거타면 우와 했었지요 지금의 g90 느낌 쯤 라인 될려나요 ?ㅎㅎ
어린시절 다른 어떤 차보다도 이 차가 멋져보였었는데
저 구독안했는데여. 아카디아보고 ㅋㅋ 구독결심했습니다. 와..어디서 최상급을 모셔오셨나요. 대단하십니다.
참 추억이 많은 차네요 제 기억에는 아버지께서 소나타 > 각그랜져 > 세이블 > 아카디아로 넘어가셨었는데 그후에 부도로 인해 십년 넘게 아버지의 발이 되어주었던 차네요 ㅎㅎ 저도 성인이 되서 몇번이나 몰아봤을때 엄청 잘 나갔었던 기억이 있는데 오랜만에 보니 반갑네요 ㅎ 차량 상태는 정말 ㅎㄷㄷ 하네요 ㅋ
제가 사는 아파트에 저 차 타시던 노부부가 계셨는데 짙은 녹색이었거든요 근데 참 길쭉하니 언제봐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지금도 사고싶네요
아카디아는 진짜 명차~~,
스트럿바에 세로배치 엔진까지 쥑이네요!!!
지금도 이 차, 혼다( 아큐라 리젠드) 는 북미 거리를 누비고 다닌답니다.
리젠드가 아니라 LEGEND 레전드
나와 차가 같이 나이를 먹는다는것 멋지다
와 아카디아...! 명차 입니다 정말...!
혹시 르방차주님이신가요? 반갑습니다 ㅎㅎ
저 르망 한대 더 복원중이에여 ㅎㅎㅎ 펜타5 호
혼다차라서 엠블럼만 바꾸고 90% 이상 혼다
@@QuietJo 네 나중에 한번 영상으로 담아보고싶네요 ㅎㅎ
아카디아 상태 좋은녀석 간만에 보내요
2010년때만 해도 휠서스 업글된 녀석 간간히 봤는대 순정으로 상태 이렇게 좋은녀석은 드문대 말이죠 속도60에서 3단으로 160까지 치고 나가는 느낌이 지금차량과도 비교해도 좋았던 느낌이 남니다 국내에는 부품구하기도 힘들고 예전 아시던 형님분은 이베이 에서 부품구해서 혼코나 수입차 센터서 수리하면서 타시던 형님 생각나내요ㅎ
그니까요 예전에 양카의 상징이었는데 순정상태의 차량을 보게되서 너무나 반가웠습니다.ㅎㅎ
와 아카디아... 역대급 관리 잘된차네요 구독했습니다!!
제 아버지 차였죠 저 초 4때였나 뉴그렌저가 현존 g90급일때 당시 차에관심많아서 카달로그 수집햇었는데 뉴그렌저 3.0이 아마 3천초반이었는데 아카디아가 5천이 죄금넘었었죠 ㅋ저거타고다니면 그때당시 사람들 다쳐다봣었는데ㅋ옛추억이네요
세월엔 장사없네요 먼지모름 쓸쓸함이 느껴지네요
와 부유하셨네요 저희집은 프라이드 ㅎㅎ
당시 그랜져도 부와 위엄 그 자체였지만 그들도 아카디아 앞에선 고개를 숙일수밖에..
한여름 풀옵션 기준 그랜져가 3000만원대 였고 아카디아는 5000만원대였던것으로 기억됩니다
솔직히 지금봐도 먹히는 디자인이다..
일본 혼다,어큐라 레전드를 그대로 가져왔지만 차 이쁜건 부정할수가 없네...
나중에 살수 있다면 사고싶네요
스텔라 후기형도 디자인이 이쁩니다.
차가 진짜 멋지다 흡기 그릴만 두개로 바꾸면 구형 BMW 느낌임 이름도 아카디아? 미침 작명센스 지림
" 영상을 보며ᆢ 20대 중반때로의 '추억여행'을 떠나는 즐거운 시간이였습니다 ㅋ '좋아요'클릭은ᆢ 참구독자의 기본자세겠죠 ㅎ ^^ "
구독하고갑니다 ㅎㅎ 언제 대전에서 한번 뵈요 감사합니다 ㅎㅎ
@@replaycar142 " 전 '둔산동'삽니다 ㅋ 혹~ 시ᆢ 몰라 제 카톡 아이디 남깁니다 ㅎ *^^* "
전륜에 세로배치엔진이었지요.오래만에 봅니다.
어렵겠지만. 마크파이브나 피아트132볼수있을까요.
꼭 한번 타보고 싶었더 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