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데카이저에 대해 몇 가지 지적해드립니다. 1. 킨드레드와 마주하지 않은 이유는 죽음을 초월해서가 아니라, 모데카이저, 정확히는 산-우잘이었던 인간 시절에 "뼈의 전당"이라는 사상을 믿었기 때문에 "킨드레드"는 현대의 룬테라에서 널리 믿어지는 죽음의 형태지만 그 외의 죽음에 대한 세계관을 가진 문화권에서는 보이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룬테라에서 믿는 죽음인 "킨드레드"와 마주하지 않은 것입니다, 2번이나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때문에 모데카이저는 신앙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인물이 되었고 실제로 인게임 대사에서도 신에 대해서 징징대는 대사가 몇 가지 있습니다. 2. 영상에서 모데카이저가 사후에 분노한 이유가 저것 때문도 있긴한데, 위에서 설명드린 "뼈의 전당"에서 신이 되어 영원을 누리며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런거 없다 당해서 분노한 것. 3. 룬테라력은 녹서스인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현대에서 BC, AC 하듯이 여기서도 녹서스 건국을 기준으로 BN, AN이라고 합니다. 모데카이저가 다시 저승으로 추방당하고 난 후에 녹서스가 세워진 것. 즉 모데카이저는 BN(Before Noxus) 시절에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4. 사후세계를 만들 재료를 모으는 동시에 현실세계와 영혼의 세계,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에 관련된 지식 및 마법에 통달하여 게임 상에 구현한 것이 여러분이 흔히 애칭으로 "진실의 방"으로 부르는 "죽음의 세계"입니다. 5. 마지막으로 스킨 때문에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모데카이저 경" 스킨이 생전에 사용했던 갑옷이라는 설정을 가진게 아니고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색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모데카이저 경 스킨은 모데카이저가 사용했던 갑옷 설정 같은게 없습니다.
@@dhromeo12 모데카이저가 녹서스 외에 거의 모든 챔피언들과 연관점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다만 설정상이나 잠깐 언급된 점을 짚고 넘어가자면 1. "강령술의 시조인 모데카이저는 나가카보로스의 대적(大敵) 중 하나기 때문에 일라오이가 영원히 없애버리고 싶어한다" 라는 설정과 2. "신조차 죽일 수 있다는 아트록스와 모데카이저가 맞붙으면 어떻게 되나?"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현재까지 "출시된 챔피언" 중에서 상당한 강자인 아우렐리온 솔조차 나가카보로스와 비교하면 '쇠똥구리와 상대성 이론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 라고 비교할 정도로 나가카보로스가 강자인데, 모데카이저는 그 나가카보로스의 대적이라고 합니다. 근데 아우렐리온 솔은 룬테라를 창조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모데카이저가 아우렐리온 솔보다 강하다는 언급도, 약하다는 언급도 없지만 '최소한 그의 잠재력은 나가카보로스에게 조차 위협이 된다' 라는 결론으로 볼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아트록스는 제라스와 맞붙으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군대 단위의 전투에서는 아트록스가 유리하나 텅 빈 개활지에서의 전투는 제라스가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데카이저와의 전투에는 -랩배틀로는 이긴다는 답변과 함께- 확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데카이저가 물질세계가 존재가 아닌 점을 고려해서 확답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 길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 모데카이저가 얼마나 강자인지는 추측조차 하기 어렵다. 2. 하지만 그의 잠재력만 따지면 롤 세계관 최강자인 나가카보로스의 대적이 될 정도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본래 필드인 죽음의 세계, 즉 저승에서는 나가카보로스처럼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 이상 모데카이저가 최강자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1장. 강철의 군주 산-우잘의 삶과 죽음 00:01 ~ 02:20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 슈리마의 타락한 초월체들이 일으킨 '다르킨 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 땅에 새로운 공포와 혼돈을 불러온 인물이 있었다. 그 이름은 _강철의 군주 산 우잘._ 바로 현세에 _'강철의 망령'_ 이자 _'모데카이저'_ 라 불리게 되는 거대한 악의 등장이었다. 오로지 파괴와 정복만을 갈망했던 그는 발로란 북부의 황무지를 휩쓸며 모든 부족을 정벌했고 그들의 피와 죽음을 밑거름 삼아 자신의 위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허나 인간의 목숨은 유한한 법. 그 또한 죽음이라는 예정된 운명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 ※킨드레드의 문양 : 룬테라에서 죽음을 의미함. 다만 _모데카이저_ 는 죽음을 초월하여 킨드레드와 마주하지 않았다. 그러나 노쇠한 _산-우잘_ 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현생에 남긴 위대한 업적을 통해 사후세계에서도 신이 되어 영생하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죽음 뒤에는 어떠한 영광도 없었다. 텅 빈 황무지와 자욱한 안개만이 펼쳐져 있었을 뿐. 길 잃은 영혼의 속삭임과 공허함만이 떠도는 이 허무한 세계에서 _산-우잘_ 은 분노했다. 지금껏 자신이 해온 일은 무엇이었는가? 평생을 바쳐 이룩한 업적의 대가가 고작 이런 것이란 말인가? 그의 눈 앞에서 안개 사이로 서서히 사라지는 영혼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_산-우잘_ 은 이를 갈았다. "내 결코 저들처럼 허무한 최후는 맞지 않으리라." 생전의 분노와 고통으로 단련된 의지 덕분이었을까. 그는 다른 영혼들처럼 쉽게 성불하지 않았고 자신의 사악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사후세계와 현실을 막고 있는 장막 너머로 유혹의 말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자신을 부활시키는 자에게 영생과 불멸의 힘을 선물 하겠다는 그의 달콤한 꾀임은 인간들의 끝이없는 탐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2장. 강철의 망령 모데카이저의 부활과 새 제국 02:20 ~ 05:37 어느 날, 한 마법사 무리가 _산-우잘_ 이 잠들어 있는 전당을 방문했다. 권력에 굶주려 있던 그들은 _산-우잘_ 을 부활시켜 자신들의 하찮은 전쟁에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_산-우잘_ 은 부활 직전, 그들에게 세상의 그 어떤 인간보다 강한 육체를 만들어달라 요구했고 마법사들은 생전의 _산-우잘_ 이 입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판금 갑옷에 그의 영혼을 결속시키는 의식을 행했다. 그렇게 _강철과 증오의 망령_ 이 된 그는 서서히 몸을 일으켰고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려 하는 하찮은 이들의 육신을 산산조각내기 시작했다. 당황한 마법사들은 _산-우잘_ 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울부짖었으나 무의미한 짓이었다. 그는 더 이상 _산-우잘_ 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벼운 떨림과 함께, 그는 자신의 영적인 이름을 죽은 자들의 언어 '오치넌' 으로 내뱉었다. *_모데카이저._* _모데카이저_ 는 자신이 죽인 마법사들의 영혼으로 죽음의 군주에 어울리는 무기를 빚어냈다. 바로 대상의 영혼마저 깨부수고 짓이기는 강력한 철퇴, '몰락의 밤' 이었다. 그렇게 _모데카이저_ 의 두 번째 정복 활동이 시작되자 세상은 다시 전쟁의 검화로 타들어 갔다. 그는 오직 학살과 파괴에만 관심이 있는 듯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그의 정복활동은 한 세대를 소멸시켰다. 그렇게 두 번째 제국을 일으킨 모데카이저는 그 중심에 '불멸의 요새' 를 건축했다. 대부분은 이를 권력의 상징 정도로 생각했으나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는 이곳에서 과거 다르킨이 고안해낸 죽음과 영혼에 관한 금단의 지식을 연마했고(강령술, 흑마법, 혈마법 등) 현실 너머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 룬테라에는 물질계, 영혼계, 사후세계가 조내하며 마법, 유물같은 특정한 수단으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 수 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수많은 마법사와 생명체들을 실험 삼아 자신의 연구에 활용했으며 ※ _모데카이저_ 는 전쟁 포로가 된 '베이가' 를 감금하고 그의 마법을 사악한 목적을 위해 사용했다. 흑마법에 뛰어난 지식과 재능이 있는 자들은 거두어들여 자신의 심복으로 삼았는데 그중에서고 가장 총애했던 것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창백한 얼굴의 여마법사' 였다. ※ 그녀의 정체는 르블랑, 롤세게관 최대의 흑막이다. 그녀는 _모데카이저_ 조차 알지 못하는 고대의 지식을 섭렵했음은 물론, 흑마법에도 능통했으며 무엇보다 군중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기만' 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_모데카이저_ 는그녀의 재능을 제국의 통치와 흑마법의 연구에 십분 활용했지만 언젠가는 그녀 안에 숨겨진 날카로운 가시가 자신에게로 향할 것임을 예측하고 있었다.
3장. 심복의 배신과 내세의 왕국, 미트라 라크넌 05:37 ~ 08:04 룬테라력 기원전 100년. 수십만의 군대가 '불멸의 요새' 를 포위했다. 그의 폭정을 견디다 못한 북방의 '녹시이 부족' 이 연합군을 결성하여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 녹시이 부족은 훗날 녹서스의 조상이 된다. 허나 죽음마저 초월한 _모데카이저_ 에게 그들의 배신은 가소로운 일이었고 친히 전선에 나간 그는 어리석은 배신자들에게 절망적인 죽음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산이 없는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녹시이 부족은 절대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순수한 투지나 항쟁이 아닌, 철저한 계산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깨달은 순간 ※ 녹시이 부족의 반란은 르블랑이 계획한 것. _모데카이저_ 는 때가 왔음을 직감했다. 아니나 다를까, _모데카이저_ 는 갑옷에 결속된 자신의 영혼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와 동시에 그 영혼이 물질계에서 추방되며 갑옷에서 불타오르던 사악한 불꽃이 사그라졌다. 모데카이저의 뇌리에 비정한 미소를 짓는 창백한 마법사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그러나, 그는 심복의 배신에 분노하지도, 발악하지도 않았다. 그저 묵묵히 예정된 최후를 받아들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모든 것이 그가 가진 원대한 계획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한때 공허한 황무지였던 그곳에는 _모데카이저의_ 손에 죽었던 수많은 이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마법에 사로잡힌 그들의 영혼은 성불하지 못한 채로 _모데카이저_ 의 저주에 묶여있었고 그는 그중 강력한 영혼들을 선별하여 자신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는 불멸의 군대를 만들었다. 이후 그는 남겨진 나약한 영혼들의 영혼을 짓이겨 만든 벽돌과 회반죽으로 거대한 성과 도시를 건설했으니 '미트라 라크넌.' _모데카이저_ 가 꿈꾸던 내세의 왕국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4장. 녹서스의 계승 08:04 ~ 09:13 수 세기가 지난 이후, 모데카이저는 자신의 유산 위에 새로운 제국이 탄생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우습게도, 그들은 모데카이저의 역사를 금기시 하면서도 그가 남긴 철학과 유산을 계승하고 있었다. 힘의 세 원칙(트리파릭스). '예지', '무력', '책략'. 겉보기엔 그럴싸했지만 모두 허울 좋은 이름일 뿐. ※ 녹서스의 트리파릭스는 _모데카이저_ 의 사상인 '운명', '지배', '기만'을 계승한 것이다. 결국, 저들의 정치적 행보는 예정된 '운명'과 그것을 결정하는 강자의 '지배'. 그리고 절대자를 위해 피지배층이 충성과 애국심이라는 명목으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기만'. ※ 녹서스는 얼핏보기에 이상적인 국가로 보이지만, 잔인한 인권유린과 극단적인 국수주의가 숨겨져 있다. 즉 과거의 자신이 지녔던 신념의 어설픈 모조품에 불과했다. ※ 사이온은 과거 녹서스의 명예로운 장군이었으나, 지금은 자아를 빼앗긴 살인기계로 전락했다. _모데카이저_ 는 자신의 거대한 무기 '몰락의 밤' 을 짊어진 채로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들의 유치한 소꿉장난도 머지않아 곧 끝을 맞이할 테니.
5장.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09:13 ~ 11:27 그가 대전당으로 들어서자 회반죽이 된 영혼들의 통곡이 아름다운 노래처럼 메아리쳤다. 그리고 전당의 복도 끝에는 백 명의 영혼을 짓이겨 만든 거대한 왕좌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당의 끝에 다다른 그는 가차 없이 몰락의 밤을 휘둘러 왕좌를 소멸시켰다. 왕좌란 육신과 피로에 시달리는 필멸자를 위한 것이니, 보다 고차원적인 존재에겐 필요없는 장식품이었다. 대전당을 빠져나간 그는 성채의 심장부로 향했다. 그곳에는 내세의 제국, 미트라 라크넌을 현실 세계와 연결해주는 유물이 있었다. 바로 이것이, 그가 불멸의 요새를 새우고 내세로 추방 당했던 진정한 이유였다. 저들은 자신들의 알량한 의지로 강철의 망령을 속박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 마치, 과거 헛된 신앙으로 신화 속 영원의 전당에서의 영생을 꿈꿔왔던 인간 시절의 그처럼 그것이 절대자의 '기만' 에 놀아난 것임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이 맞이해야 할 비극적인 '운명'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 최후의 '지배'는 이미 시작되었다. 세상은 이미 강철의 의지에 속박되었고 왕이 산 자들의 세계로 돌아갈 때가 왔으니 이 땅에 살아 숨쉬는 모든 이들의 영혼은 그가 일으킬 영원불멸한 제국의 초석이 되리라.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거짓된 목적 앞에 눈 먼 어린 양들이여"* *"최후를 맞이해라."*
모데카이저가 베이가 한테 한짓 1 자기가 예전에 소속된 마법사단에서 모데카이저가 직접 단원들 싹 다 죽이고 끌고감 2 베이가를 물질계에 가두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듬 3 요들은 좁은 곳에 가두면 정신적으로 큰 악영향을 미치는데 수백년 동안 가두어서 모데카이저의 공포정치의 본보기로 만들음 4 베이가에게 끔찍한 마법을 강제로 시행하게 하여 흑마법 연구나 전투에서 적군이나 마을 같은 곳에다가 마법을 이용하여 말살시키거나 더러운 일을 하게 만듬 5 예전에는 호기심 많고 열정많은 발랄한 성격의 베이가를 몇백년 동안 이짓거리 하게해서 지금처럼 성격이 파탄나게 만든 장본인
@게임토리 오빠때매 영상 다보느라 새벽여섯시에 자여..안녕히주무세요😭😴 +롤 한창하다가 놨더니 똥손되서 다른 유저들한테 민폐끼칠까 칼바람만 가끔 하는데요..ㅋㅋ 아직도 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롤세계관이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저에겐 끝판왕이시네요👍👍👍 너무 재밌어여 각 캐릭터 스토리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사연이 많았다니..ㅋㅋ 이해하기도 쉽고 짱재밌네욬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여ㅠㅠ오래걸리더라도 기다릴게영
급하게 마무리해서 그런지 맘에 안드는 부분이 너무 많네요.
갠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는 영상입니다. 흑흑.
다음번엔 더 잘 만들어올게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닙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ㅠ
이게 맘이 안든다니 ㄷㄷ
이정도가 맘에 안들정도라니 ㄷㄷ
괜찮아요 회반즉 빼고 모든게 완벽한 영상이었다고 생각해요
개인적인 질문입니다만 업로드 하시는 영상의 스토리는 창작인가요?
저 개지랄을 해서 얻은 죽음의 세계를 한번에 해제 시킬 수 있는 수은 장식띠를 판매하는 협곡상점주인아저씨가 세계관최강자가아닐까
감귤 ㅅㅂ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
@엄퍼핀 ㅋ 브론즈 챌린저 라바돈과 책 비교한거봐라
마법사들이 '산'우잘 이라해도 봉인 안된이유 이미 '죽은'우잘 이기 때문에
씹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합격
10점....10점이요..
실버를 갈자격이 충분하다
ㄷ
게임토리님 덕분에 롤 스토리를 재밌게 배우고 갑니다. 앞으로도 계속 챙겨 보겠습다
힘 닿는데까지 열심히 만들어 올리도록 하겠읍니다 감사합니다
ㄹㅇ ㅋㅋ
@시민 ㄹㅇㅋㅋ
@@게임토리 힘이다해 버렸습니까
@시민 ㅋㅋㅋㅅㅂ
모데카이저에 대해 몇 가지 지적해드립니다.
1. 킨드레드와 마주하지 않은 이유는 죽음을 초월해서가 아니라,
모데카이저, 정확히는 산-우잘이었던 인간 시절에 "뼈의 전당"이라는 사상을 믿었기 때문에
"킨드레드"는 현대의 룬테라에서 널리 믿어지는 죽음의 형태지만
그 외의 죽음에 대한 세계관을 가진 문화권에서는 보이거나 영향력을 행사하지 못하기 때문에
룬테라에서 믿는 죽음인 "킨드레드"와 마주하지 않은 것입니다, 2번이나 죽었음에도 불구하고.
이 때문에 모데카이저는 신앙에 대해 굉장히 부정적인 인물이 되었고 실제로 인게임 대사에서도
신에 대해서 징징대는 대사가 몇 가지 있습니다.
2. 영상에서 모데카이저가 사후에 분노한 이유가 저것 때문도 있긴한데,
위에서 설명드린 "뼈의 전당"에서 신이 되어 영원을 누리며 살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현실은 그런거 없다 당해서 분노한 것.
3. 룬테라력은 녹서스인이 만든 것이기 때문에 현대에서 BC, AC 하듯이 여기서도
녹서스 건국을 기준으로 BN, AN이라고 합니다. 모데카이저가 다시 저승으로 추방당하고 난 후에
녹서스가 세워진 것. 즉 모데카이저는 BN(Before Noxus) 시절에 활동했던 인물입니다.
4. 사후세계를 만들 재료를 모으는 동시에 현실세계와 영혼의 세계, 그리고 그 너머의 세계에 대해
깊이 이해하고 그에 관련된 지식 및 마법에 통달하여 게임 상에 구현한 것이 여러분이 흔히
애칭으로 "진실의 방"으로 부르는 "죽음의 세계"입니다.
5. 마지막으로 스킨 때문에 오해하실수도 있는데 "모데카이저 경" 스킨이 생전에 사용했던 갑옷이라는
설정을 가진게 아니고 여러분의 이해를 돕기 위해 각색하신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모데카이저 경 스킨은 모데카이저가 사용했던 갑옷 설정 같은게 없습니다.
형이 거기서 나오네
제하
르블랑이 최대흑막으로 나오는데
모데카이저는 그럼 세계관 최강자중 하나인가욤
바드나 아우솔 이런애를 제외하면
@@dhromeo12 모데카이저가 녹서스 외에 거의 모든 챔피언들과 연관점이 거의 없다시피하기 때문에 직접적인 비교는 어렵습니다.
다만 설정상이나 잠깐 언급된 점을 짚고 넘어가자면
1. "강령술의 시조인 모데카이저는 나가카보로스의 대적(大敵) 중 하나기 때문에 일라오이가 영원히 없애버리고 싶어한다" 라는 설정과
2. "신조차 죽일 수 있다는 아트록스와 모데카이저가 맞붙으면 어떻게 되나?" 라는 질문이 있었습니다.
전자의 경우, 현재까지 "출시된 챔피언" 중에서 상당한 강자인 아우렐리온 솔조차 나가카보로스와 비교하면
'쇠똥구리와 상대성 이론을 비교하는 것과 같다' 라고 비교할 정도로 나가카보로스가 강자인데, 모데카이저는
그 나가카보로스의 대적이라고 합니다. 근데 아우렐리온 솔은 룬테라를 창조했다는 설정이 있기 때문에
모데카이저가 아우렐리온 솔보다 강하다는 언급도, 약하다는 언급도 없지만 '최소한 그의 잠재력은
나가카보로스에게 조차 위협이 된다' 라는 결론으로 볼 수 있습니다.
후자의 경우, 아트록스는 제라스와 맞붙으면 어떻게 되냐는 질문에는 군대 단위의 전투에서는 아트록스가 유리하나
텅 빈 개활지에서의 전투는 제라스가 유리하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모데카이저와의 전투에는 -랩배틀로는 이긴다는 답변과 함께-
확답을 주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모데카이저가 물질세계가 존재가 아닌 점을 고려해서 확답을 주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말이 길었는데 결론적으로 말씀드리자면,
1. 모데카이저가 얼마나 강자인지는 추측조차 하기 어렵다.
2. 하지만 그의 잠재력만 따지면 롤 세계관 최강자인 나가카보로스의 대적이 될 정도로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결론 지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만 본래 필드인 죽음의 세계, 즉 저승에서는
나가카보로스처럼 절대적인 존재가 아닌 이상 모데카이저가 최강자가 맞는 것으로 보입니다.
ZephyrusK 그렇군요 모데카이저에 대해 빠삭하시네용! 리메이크되면서 간지캐릭된 모데..
이 정도면 모데 건축업계 큰손 아님??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건물을 쭉쭉 올려 ㅋㅋㅋ
부동산 대부 ㄷㄷ
도와주는 사람없이 혼자 성짓느라 천년걸림
롤 세계관 특
1.얘 건들면 ㅈ됨
2.얘 ㅈ밥처럼 보여도 다 얘 계획이나 큰그림의 일부임
ㄹㅇ 챔들이 다 세계관 강자 컨셉이라 그런지 안 그런 새끼가 없음 ㅋㅋ
롤 세계관에 태어난 사람들은 전생에 큰죄를 지은듯.
다 계획이 있습니다
제일 만만한게 술하고 지방으로 싸우는 글가인데 얘도 큰그림의 일부인거임?
@@baey5264 세계를 자신의 술배로 뒤덮을 계획
모데 스토리 : 거의 스웨인급으로 몇수앞을 보는 지능파.
인게임 : 지능이고 나발이고 e끌리면 그냥 뒤짐.
그냥 생각없이 큐만 날려도 다 뒤지는 챔
그런데 그위에 애들이 너무사기라 황밸이라고 듣는 챔
@@소랩-j4c 모데 원챔으로서 조금
지껄이자면 파일럿 손가락에따라서
다리도 이기는게 모데입니다
그런데 상대편 다리나 다른 사기챔
이 잘 하는 놈이면 ㅈ되여
@@user-tontonjung 그건 ㅇㅈ이죠... 진짜 다리같은 애들 숙련도 높으면 ㄹㅇ 개무섭죠
모데 황밸은 맞음 진짜 뒤지게쌘데 치명적 약점이 존재하고 암만 잘커도 대처가 안되는 챔프는 아님
10:37 여기 보기 전까지만 해도 뭐가 하나 빠진 기분임
? 나 왜 이해를 못하겠지
@@hh.2400 10:34 ~ 10:45 까지 모데카이저의 사상인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이라는 단어가 강조되서 나오는데 운명과 기만은 나왔는데 10:38 까지는 지배가 안나와서 그렇습니다
@@나-q7f8u 아아아..
2:20 "마력척결단 관리 위원"
4:54 "침묵의 그림자 감시자
5:46 "군단장"
6:12 "파론대위"
7:37 "강철의 전령"
8:37 "스웨인"
9:08 '승리 그 이후'
-룬-
테
라
모
바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거짓된 목적 앞에 눈 먼 어린 양들이여"
"최후를 맞이해라"
씹간지 ㄷㄷ
ㅎㄷㄷ
ㅎㄷㄷ 팬티 젖었다
응기잇
이것도 멋있지만 아지르편이 ㄹㅇ 온몸에 전율이 돋음
@@ek0713 아지르는 대사가 넘모 사기야....ㅎㄷㄷ
3:33 와 진짜 소름돋네;;
이런거 보고나니까 평소에 걍 가오잡는 거라고 생각하던 챔프들 대사가 다시 뜻있게 들리니까 너무 좋네요
9:21 와 100명의 영혼을 짓이겨 만들어 ㄷㄷ
9:30 아니 그럴꺼면 왜 만들었데 ㅋㅋㅋ 100명 영혼들 오열
기-만
운ㅋ명ㅋ
지배
그리고 오열ㅋㅋ
현실세계로 돌아갈거니까 더이상 필요 없어진듯
그가 이 시험기간의 종지부를 찍으러 왔다!!
고생이 많아요 ㅠㅠ 화이팅 !
내시험기간도 찍어주세요!!
2:50 갑옷에 영혼을 넣는다? 알폰스 엘릭...?
묘하게 닮긴 했네요 ㅋㅋ
4:44 베이가잡힌거 개귀엽네 ㅋㅋ
갑분싸라 넣을까 말까 고민했는데 어쩄든 스토리라서 어거지로 넣었음 ㅠ ㅋㅋ
귀여워....죽겠군...
인정요♡♡♡♡♡♡♡♡♡♡♡
아 졸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쪼그만거보소
베이가 실험결과:궁딜이 조건부 3000에 롤토에선 조건부즉사기됨
결과:후반 뚜벅이란 뚜벅이를 다죽이는 괴물탄생(모데포함)
모데 변수예측해서 try catch문 쓴거보소ㄷㄷㄷㄷ
엌ㅋㅋ 개발자신가
엌 자바 시러욧
옼ㅋ모데 공부좀 했네
킹반인 이해 불가
저게 뭔뜻이져..ㅎㅎ
ㄹㅇ루다가 롤 대회 대기시간에 틀어야된다니깐
사장님 농담이 지나치십니다 ~ 허허
ㄹㅇ ㅋㅋ lck에서 틀어주면 레전드
@@게임토리 이 형 너무 좋아하겠네
이준규 사람들 싸우다가도 롤키러감 ㄹㅇ ㅋㅋ
ㄹㅇ ㅋㅋ 요즘 롤토체스 광고하던데 ㅈㄴ 유치함 대회때 이거 5분정도만 틀어주면 사람들 궁금해서 뒷내용보려고 와서 조회수 개떡상각이다 ㅇㅈ?
와 게임토리 성우분 저무 목소리 너무 좋으시고 앞으로도 게임토리 성우분 편집자분들 ㅎㅇㅌ~!
ㅇㅈ
그렇게 지배를 하려던 그는 다리우스의 풀콤을 맞고 성불했다고....
보통 모데가 이김
진짜 볼때마다 소름이네 ㅈㄴ지루한 스토리를
이렇게 집중해서 볼수있게 만드는 몰입력이나
편집실력이나 스토리연계나 미침 ㄹㅇ
맨날 기다리고있어요
와......역시 게임토리님 엔딩까지 완벽 그자체 이제 다른 캐릭터의엔딩을 모아서 한꺼번에보여주면 개쩔듯 더빙도완벽합니다 게임토리님 사랑합니다
ㄹㅇ 룬테라 세계관 끝판왕이자 최종보스
마지막 엔딩에서 '진실의 방으로'가 나왔음 더 좋았을 듯
???: 차 빼 이 쉐키야 바뻐!
엌ㅋㅋㅋㅋ
ㄴㄴ ㅂㅅ같을 듯
@@shdhxyehxbshsy1522 Wls
*진실의 방으로*
내가 모데카이저를 ㅈㄴ 좋아하는 이유
고독하지만 자신의 목표와 신념을 위해 강철같이 버티면서 영겁의 세월동안 자신을 연마중인게 너무 매력적이야
3:20 죽은-우잘이라 그런건가
미친놈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낸웃기내ㅋㅋㅋㅋㅋㅋㅋㅋ
@@김윾창 무슨 댓이요?
@@김윾창 베낀게 아니라 아재면 생각 가능한건데요..
@@김윾창 님도 드립쓸때 ''이거 누구누구가 먼저쓴 드립임~'' 이러면서 쓰진 않잖슴
드립에 저작권 있냐 ^^ㅣ발 잼민이뇬들아
4:49 베이가 귀엽네
마지막 대사에 궁 대사인 '어둠의 문을 여노니!' 이거 넣었어도 좋았을텐데 아쉽네요. 물론 롤 내 최애캐중 하나라 즐거운 마음으로 봤습니다!
와 운명 지배 기만이 이 뜻이었구나...
모데카이져가 기타치는 이유는 상대방을 기만하기 위해서인가?
영혼세계에서 할 일이 없어서 배운 것이 기타라는 학계의 정설이...
모데 요릭 소나 케일 카서스 이다섯명이 펜타킬을 설립하는데 모데는일렉트릭 기타를 맡습니다(요릭은 베이스 기타)아마 이거 라이엇이 노린거.....
쌉소리였습니다 죄송합니다
@@폭발하는물사조 일렉기타임 수ㅡㅡ정 바랍니다
@@cdy9707 수ㅡㅡ정 했슴돠
@@폭발하는물사조 comㅡㅡfortable
ㅈㄴ 멋있네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픽 대사가 이런 뜻이였구나
형님 감사합니다!!ㅠㅠ 모데 뽕이 차오릅니다...
차오르셨다니 다행입니다
@@게임토리 그나저나 진짜 잘 만드셨어요 ㄹㅇ 단편영화보는 느낌이에요
영상 중간에 스웨인 테마 브금이 나온게 인상적이었어요. 모데 픽 대사가 녹서스를 이끄는 트리파라스에 영향을 준 건 처음 알았네요 ㄷㄷ
3:27 오천원 모데카이저
"이 모데는 오천원에 해줍니다"
@@박정우-z8b 지금 협곡 하러 가기
ㅋㅋㅋㅋㅋㅋ
@@이원민-w4s ?
@@박정우-z8b 옆집 잔나는 50원에 해주건데요
아 롤 스토리 보이스 드라마같은거군요
좋은 컨텐츠같습니다 :)
0:55 그래서 이 ^ㅐ끼 볼때마다 0 9 2 냐 ㅋㅋ 죽음좀 두려워 하면 안되나
매 영상마다 마지막 챔피언 명대사들이 여운을 남기면서 간지가 좔좔 흐르네요
운명,지배,그리고 기만
3:28 오처넌인줄알았잖아ㅋㅋ아ㅋㅋ
사람들 생각은 다 똑같구나..
@박정우 야동보다 좋다?! 이모데는 5000원에 해드립니다. 지금 바로 협곡 하러 가기
>>> modae.net
무무슨? 진짜로 있는 사이트네...
물건 거래 사이트
@@sheepgay 미친인간아 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나왔구나
이거 항상 너무 퀄리티가 너무좋아여
사랑해요 💜 💜
6:32 인터넷 연결 끊김
6:40 소환사 한명이 게임을 떠났습니다
ㅋㅋㅋㅋㅋㅋ
.... 모르가나 케일스토리 많이 기대하고있겠습니다. 저 몰가 케일보자마자 지려버렸어요. 그리고 몰가 스토리 노래가 기가 막혀서 ..
리메이크 한 번으로 입지가 겁나 쎄진 케이스.
이전: 얘가? 그림자 군주 캡이라고?
이후: 가슴이 웅장해진다...
기존 챔프를 리메이크가 초월해버림
그림자 군도 아닌가요 상관 없긴 한데...
모데나 해야지
항상 마지막에서 소름이돋습니다 사랑해요 롤캐릭터모든스토리 다해주실거죠?
ㅎㅎ 이런좋은영상만들어주셔서감사합니다
8:25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게임토리님 덕분에 롤 챔피언들의 이야기를 알게되네요. 진짜 영화보는 것 같이 웅장하다..
이야 떳다 레전드가
전편들에 비하면 좀 실망스러우실 수도 ㅠ ㅎㅎ
@@게임토리 충분히 좋아요
엔딩때 궁소리 훅 퐈악~ 소리 나면서
진실을 마주하고 절망하라..또는 어둠의 문을 여노니 또는 망각의시간이다.. 이소리 나오면서 끝났으면 개오졌을텐데
급하게 만드셨다니 아쉽네여 ㅜㅜ
" 캬아, 주모... 모데 한사발요 "
" 게임토리 영상 앞에 티어를 잊은 어린양들이여 "
.
.
.
" 떡락을 맞이하라 "
모데 덤불조끼에 내셔간다음 탱템 계속 올려주는식으로 하면 게임 준내쉬움
더이상 내려갈곳도 없어...
모데하면올라가지
@@user-vl4bf7vb2z 팀에 딜없으면 쓸데 엄청 없더라구요
@@agrain8567 그건 거의모든 탱커 고질병이라
오늘도 영상 잘봤습니다 역시 퀄리티가 ㅎㄷㄷ하네요
3:30 오치넌을 오처넌으로 읽었다....
와 기덕님 더빙 점점더 좋아져 레전드
굉장히 오랜만 입니다 행님!
하하.. 제가 많이 늦었죠..
언제나 영화처럼 너무 잘 듣고가요~^^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귀여워...죽.겠.군"
솔로..커플...그리고 기만...
(기타치는 소리)
운명...치맥....그리고 비만....
@@loro6846 그리고 죽창...
와 게임토리님 영상 이제야 봤습니다 최고에요 앞으로도 꾸준히 챙겨보겠습니다!
1장. 강철의 군주 산-우잘의 삶과 죽음 00:01 ~ 02:20
지금으로부터 수천 년 전.
슈리마의 타락한 초월체들이 일으킨 '다르킨 전쟁'의 여파가 채 가시기도 전에
이 땅에 새로운 공포와 혼돈을 불러온 인물이 있었다.
그 이름은 _강철의 군주 산 우잘._
바로 현세에 _'강철의 망령'_ 이자 _'모데카이저'_ 라 불리게 되는 거대한 악의 등장이었다.
오로지 파괴와 정복만을 갈망했던 그는 발로란 북부의 황무지를 휩쓸며 모든 부족을 정벌했고
그들의 피와 죽음을 밑거름 삼아 자신의 위대한 제국을 건설했다.
허나 인간의 목숨은 유한한 법. 그 또한 죽음이라는 예정된 운명을 벗어날 수는 없었다.
※킨드레드의 문양 : 룬테라에서 죽음을 의미함. 다만 _모데카이저_ 는 죽음을 초월하여 킨드레드와 마주하지 않았다.
그러나 노쇠한 _산-우잘_ 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았다,
현생에 남긴 위대한 업적을 통해 사후세계에서도 신이 되어 영생하리라는 믿음 때문이었다,
하지만 죽음 뒤에는 어떠한 영광도 없었다. 텅 빈 황무지와 자욱한 안개만이 펼쳐져 있었을 뿐.
길 잃은 영혼의 속삭임과 공허함만이 떠도는 이 허무한 세계에서 _산-우잘_ 은 분노했다.
지금껏 자신이 해온 일은 무엇이었는가? 평생을 바쳐 이룩한 업적의 대가가 고작 이런 것이란 말인가?
그의 눈 앞에서 안개 사이로 서서히 사라지는 영혼들의 모습을 바라보며 _산-우잘_ 은 이를 갈았다.
"내 결코 저들처럼 허무한 최후는 맞지 않으리라."
생전의 분노와 고통으로 단련된 의지 덕분이었을까. 그는 다른 영혼들처럼 쉽게 성불하지 않았고
자신의 사악한 계획을 실현하기 위해 사후세계와 현실을 막고 있는 장막 너머로 유혹의 말을 속삭이기 시작했다.
자신을 부활시키는 자에게 영생과 불멸의 힘을 선물 하겠다는 그의 달콤한 꾀임은
인간들의 끝이없는 탐욕을 자극하기에 충분한 것이었다.
2장. 강철의 망령 모데카이저의 부활과 새 제국 02:20 ~ 05:37
어느 날, 한 마법사 무리가 _산-우잘_ 이 잠들어 있는 전당을 방문했다.
권력에 굶주려 있던 그들은 _산-우잘_ 을 부활시켜 자신들의 하찮은 전쟁에 이용하려는 계획을 세우고 있었다.
_산-우잘_ 은 부활 직전, 그들에게 세상의 그 어떤 인간보다 강한 육체를 만들어달라 요구했고
마법사들은 생전의 _산-우잘_ 이 입던 것과 비슷한 형태의 판금 갑옷에 그의 영혼을 결속시키는 의식을 행했다.
그렇게 _강철과 증오의 망령_ 이 된 그는 서서히 몸을 일으켰고
자신에게 명령을 내리려 하는 하찮은 이들의 육신을 산산조각내기 시작했다.
당황한 마법사들은 _산-우잘_ 을 다시 봉인하기 위해 그의 이름을 울부짖었으나 무의미한 짓이었다.
그는 더 이상 _산-우잘_ 이 아니었기 때문이다.
가벼운 떨림과 함께, 그는 자신의 영적인 이름을 죽은 자들의 언어 '오치넌' 으로 내뱉었다.
*_모데카이저._*
_모데카이저_ 는 자신이 죽인 마법사들의 영혼으로 죽음의 군주에 어울리는 무기를 빚어냈다.
바로 대상의 영혼마저 깨부수고 짓이기는 강력한 철퇴, '몰락의 밤' 이었다.
그렇게 _모데카이저_ 의 두 번째 정복 활동이 시작되자 세상은 다시 전쟁의 검화로 타들어 갔다.
그는 오직 학살과 파괴에만 관심이 있는 듯했다. 그리고 이를 증명하듯 그의 정복활동은 한 세대를 소멸시켰다.
그렇게 두 번째 제국을 일으킨 모데카이저는 그 중심에 '불멸의 요새' 를 건축했다.
대부분은 이를 권력의 상징 정도로 생각했으나 그 안에 숨겨진 비밀을 아는 이는 거의 없었다.
그는 이곳에서 과거 다르킨이 고안해낸 죽음과 영혼에 관한 금단의 지식을 연마했고(강령술, 흑마법, 혈마법 등)
현실 너머에 존재하는 '다른 세계들'을 진정으로 이해하고자 했다.
※ 룬테라에는 물질계, 영혼계, 사후세계가 조내하며 마법, 유물같은 특정한 수단으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 수 있다.
그는 이 과정에서 수많은 마법사와 생명체들을 실험 삼아 자신의 연구에 활용했으며
※ _모데카이저_ 는 전쟁 포로가 된 '베이가' 를 감금하고 그의 마법을 사악한 목적을 위해 사용했다.
흑마법에 뛰어난 지식과 재능이 있는 자들은 거두어들여 자신의 심복으로 삼았는데
그중에서고 가장 총애했던 것은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창백한 얼굴의 여마법사' 였다.
※ 그녀의 정체는 르블랑, 롤세게관 최대의 흑막이다.
그녀는 _모데카이저_ 조차 알지 못하는 고대의 지식을 섭렵했음은 물론, 흑마법에도 능통했으며
무엇보다 군중의 마음을 가지고 노는 '기만' 에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_모데카이저_ 는그녀의 재능을 제국의 통치와 흑마법의 연구에 십분 활용했지만
언젠가는 그녀 안에 숨겨진 날카로운 가시가 자신에게로 향할 것임을 예측하고 있었다.
3장. 심복의 배신과 내세의 왕국, 미트라 라크넌 05:37 ~ 08:04
룬테라력 기원전 100년. 수십만의 군대가 '불멸의 요새' 를 포위했다.
그의 폭정을 견디다 못한 북방의 '녹시이 부족' 이 연합군을 결성하여 대대적인 반란을 일으킨 것이었다.
※ 녹시이 부족은 훗날 녹서스의 조상이 된다.
허나 죽음마저 초월한 _모데카이저_ 에게 그들의 배신은 가소로운 일이었고
친히 전선에 나간 그는 어리석은 배신자들에게 절망적인 죽음을 선사하기 시작했다.
그러나 승산이 없는 싸움임에도 불구하고 녹시이 부족은 절대 물러서려 하지 않았다.
그리고 그것이 순수한 투지나 항쟁이 아닌, 철저한 계산에서 비롯된 행동임을 깨달은 순간
※ 녹시이 부족의 반란은 르블랑이 계획한 것.
_모데카이저_ 는 때가 왔음을 직감했다.
아니나 다를까, _모데카이저_ 는 갑옷에 결속된 자신의 영혼이 끊어지는 느낌을 받았고
그와 동시에 그 영혼이 물질계에서 추방되며 갑옷에서 불타오르던 사악한 불꽃이 사그라졌다.
모데카이저의 뇌리에 비정한 미소를 짓는 창백한 마법사의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그러나, 그는 심복의 배신에 분노하지도, 발악하지도 않았다.
그저 묵묵히 예정된 최후를 받아들였을 뿐이었다.
하지만 그 누구도 이 모든 것이 그가 가진 원대한 계획의 일부라는 사실을 알지 못했다.
한때 공허한 황무지였던 그곳에는 _모데카이저의_ 손에 죽었던 수많은 이들이 그를 기다리고 있었다.
흑마법에 사로잡힌 그들의 영혼은 성불하지 못한 채로 _모데카이저_ 의 저주에 묶여있었고
그는 그중 강력한 영혼들을 선별하여 자신에게 영원한 충성을 맹세하는 불멸의 군대를 만들었다.
이후 그는 남겨진 나약한 영혼들의 영혼을 짓이겨 만든 벽돌과 회반죽으로 거대한 성과 도시를 건설했으니
'미트라 라크넌.'
_모데카이저_ 가 꿈꾸던 내세의 왕국이 탄생하는 순간이었다.
4장. 녹서스의 계승 08:04 ~ 09:13
수 세기가 지난 이후, 모데카이저는 자신의 유산 위에 새로운 제국이 탄생하는 것을 지켜보았다.
우습게도, 그들은 모데카이저의 역사를 금기시 하면서도 그가 남긴 철학과 유산을 계승하고 있었다.
힘의 세 원칙(트리파릭스). '예지', '무력', '책략'.
겉보기엔 그럴싸했지만 모두 허울 좋은 이름일 뿐.
※ 녹서스의 트리파릭스는 _모데카이저_ 의 사상인 '운명', '지배', '기만'을 계승한 것이다.
결국, 저들의 정치적 행보는 예정된 '운명'과 그것을 결정하는 강자의 '지배'.
그리고 절대자를 위해 피지배층이 충성과 애국심이라는 명목으로 이용당하고 버려지는 '기만'.
※ 녹서스는 얼핏보기에 이상적인 국가로 보이지만, 잔인한 인권유린과 극단적인 국수주의가 숨겨져 있다.
즉 과거의 자신이 지녔던 신념의 어설픈 모조품에 불과했다.
※ 사이온은 과거 녹서스의 명예로운 장군이었으나, 지금은 자아를 빼앗긴 살인기계로 전락했다.
_모데카이저_ 는 자신의 거대한 무기 '몰락의 밤' 을 짊어진 채로 희미한 미소를 지었다.
저들의 유치한 소꿉장난도 머지않아 곧 끝을 맞이할 테니.
5장.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09:13 ~ 11:27
그가 대전당으로 들어서자 회반죽이 된 영혼들의 통곡이 아름다운 노래처럼 메아리쳤다.
그리고 전당의 복도 끝에는 백 명의 영혼을 짓이겨 만든 거대한 왕좌가 자리하고 있었다.
그러나 전당의 끝에 다다른 그는 가차 없이 몰락의 밤을 휘둘러 왕좌를 소멸시켰다.
왕좌란 육신과 피로에 시달리는 필멸자를 위한 것이니, 보다 고차원적인 존재에겐 필요없는 장식품이었다.
대전당을 빠져나간 그는 성채의 심장부로 향했다.
그곳에는 내세의 제국, 미트라 라크넌을 현실 세계와 연결해주는 유물이 있었다.
바로 이것이, 그가 불멸의 요새를 새우고 내세로 추방 당했던 진정한 이유였다.
저들은 자신들의 알량한 의지로 강철의 망령을 속박할 수 있으리라 믿고 있다.
마치, 과거 헛된 신앙으로 신화 속 영원의 전당에서의 영생을 꿈꿔왔던 인간 시절의 그처럼
그것이 절대자의 '기만' 에 놀아난 것임을 알지 못한 채,
자신들이 맞이해야 할 비극적인 '운명'을 자각하지 못하고 있을 뿐.
최후의 '지배'는 이미 시작되었다.
세상은 이미 강철의 의지에 속박되었고
왕이 산 자들의 세계로 돌아갈 때가 왔으니
이 땅에 살아 숨쉬는 모든 이들의 영혼은
그가 일으킬 영원불멸한 제국의 초석이 되리라.
*"운명, 지배 그리고 기만"*
*"거짓된 목적 앞에 눈 먼 어린 양들이여"*
*"최후를 맞이해라."*
시험기간에 공부하기 싫으면 이렇게 됩니다.
르블랑: 모데카이저, 나의 배신은 '예상' 못했지?
모데카이저: 그것마저도 난 '분석'했지
4:46 베이가 이때부터 정신병 걸렸구나.. 얼마나 무ㅅㅓ웠으면 ㅠㅠ
모데카이저가 베이가 한테 한짓
1 자기가 예전에 소속된 마법사단에서 모데카이저가 직접 단원들 싹 다 죽이고 끌고감
2 베이가를 물질계에 가두어서 고향으로 돌아가지 못하게 만듬
3 요들은 좁은 곳에 가두면 정신적으로 큰 악영향을 미치는데 수백년 동안 가두어서 모데카이저의 공포정치의 본보기로 만들음
4 베이가에게 끔찍한 마법을 강제로 시행하게 하여 흑마법 연구나 전투에서 적군이나 마을 같은 곳에다가 마법을 이용하여 말살시키거나 더러운 일을 하게 만듬
5 예전에는 호기심 많고 열정많은 발랄한 성격의 베이가를 몇백년 동안 이짓거리 하게해서 지금처럼 성격이 파탄나게 만든 장본인
성격 바뀌었어도 여전히 선한 인격이 남아있습니다
귀여미 베이가
그래도 여전히 선한 인격이 내면 깊은곳에 자리잡아있어서 롤 최고의 갭모에+츤데레 캐릭터가 되었습니다
ㅠㅠ 불쌍한 베이가ㅠㅠ
그래도 너무 귀여워♡♡♡♡♡♡♡♡♡♡♡♡♡♡♡♡♡♡♡♡♡♡♡♡♡♡♡♡♡♡♡♡
모데카이저 ㅅㅂㄹ
일라오이한테 죽으면 영원히 부활못한다는데 진짜로 그렇게 되면 좋겠다.
감히 귀요미 베이가를 괴롭히다니..(ㅂㄷㅂㄷ)
안녕하세요 게임토리님!
항상 영상을 잘 보고 있는 구독자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오랜만에 다시 케일&모르가나 스토리를 보려는데
영상이 안 보여서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다!
그 영상이 제 최애 영상이라서 ㅠㅠ 볼 수 있는 방법을 구하고자 합니다.
혹시 일전의 그 유투브 메커니즘?에 따라 한 번 게임토리님이 유투브 전반에 대해 고민도 많이 하시고 성우도 구하고 정신 없으셨던 걸로 기억하는데 그 때 영상이 지워진걸까요?ㅠㅠㅠㅠ
베이가 귀여운거 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롤 처음 시작부터 지금까지 모데만 쓴 유저로써 너무 좋네요 히히
7:52 회반즉
@게임토리 오빠때매 영상 다보느라 새벽여섯시에 자여..안녕히주무세요😭😴
+롤 한창하다가 놨더니 똥손되서 다른 유저들한테 민폐끼칠까 칼바람만 가끔 하는데요..ㅋㅋ
아직도 롤 너무너무너무 좋아하거든요
그래서 롤세계관이 너무 궁금해서 이것저것 찾아보다가 여기까지 오게 됐는데, 저에겐 끝판왕이시네요👍👍👍
너무 재밌어여 각 캐릭터 스토리가 이렇게나 다양하고 사연이 많았다니..ㅋㅋ 이해하기도 쉽고 짱재밌네욬ㅋㅋ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만들어주셨으면 좋겠어여ㅠㅠ오래걸리더라도 기다릴게영
모데카이저가 만들어낸 모든 악과...
모데카이저의 군대와 맞설 유일한 자로...
네가 선택되었다.....
모든 것이 끝날 때 까지...
찟고 죽여라!!!
RIP AND TEAR!!!
--둠--
X
내장...더 많은 내장....!!!!!!!!
모데카이저는 악마가 아니야!!
저기 옆집 헬테이커 집에나 가봐
@@맞춤법파괴자-g7c 헬테이커 ㅅㅂ ㅋㅋㅋㅗㅜㅑ
알고리즘통해 알았는데 딱 5초보고 구독 바로했습니다. 정말 너무 재밌고 소름돋았습니다
진짜 잘 만든다...
게임토리님 영상 잘보고있었는데 다 날라가서 슬프다.... 아지르보고 아지르 시작했는뎈ㅋㅋㅋ 근데 일러 다 작업한거라니.... 금손이시군....
3:20 그럼 죽은-우잘 인가? 깔깔깔
11:14 모데카이저 눈에 불들어오는거 멋있는데 양쪽다 아니라 왼쪽눈이나 오른쪽눈에만 불들어오면 더 멋있을거같아요(그냥그렇다구요 힘들게 만드신 영상이신데 항상 고생많으십니다)
강철의 연금술사 짭이었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엌ㅋㅋㅋㅋ
그게 뭔데 00아
@@bluemint883 잼민이니?
@@bluemint883 강연금 90년대생이면 대부분 본 애니 아니야? 나만 씹덕새끼라 본거야?
@@junsungjin1 나도 한 3번 돌려봤음...
언제나 잘보고있씁니다아 오늘도 소름 돋네요.
나중에 1인칭으로도 한번 진행하면 더 소름 돋을것 같아요오
엌ㅋㅋㅋㅋㅋ다시 돌아가면 안될텐데ㅋㅋㅋㅋ녹서스에 다리우스 있잖앜ㅋㅋㅋㅋㅋ
다리우스보다 모데가 더쎈걸로 압니다
모데가 다리 고냥 이김
가붕이랑 싸우는 놈을 이기는 건 ㅈㄴ 쉬울듯
모데가 당한건 배신 당해서 그렇게 끝난거지 르블랑 1대1 이었음 걍 좆됨
모데 스토리 개쌤 초월체도 이길 수준일텐데
재밌게 잘 보았습니다 결론적으로 롤 모든챔프들 다 스토리 만들어주시는거죠? 다리우스랑 가렌꺼도 언젠가 빨리보고싶네여 감사합니다!
아 공부해야되는데
어차피 업로드가 빠른편이 아니니 천천히보세유 ㅎㅎ
역시 기다린보람이 너무 있구만! 넘 좋아요 ㅎㅎ
이거 진짜 이분이 하나하나 그린거임?? 더빙보다 그림 퀼리티가 더 소름끼치네
와 진짜 볼때마다 집중되서 끝까지 보네요 너무 잘만드십니다
현실은 피오라 다리우스한테 맞는 모붕이
1티어 '인간'들에게 뚜드러맞는 그림자군도 최강 모붕이...ㅜㅜ
않이;; 겜토리님 시간이 지날수록 영상의 퀄리티가 점점 좋아지고 있군요! 항상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입니다 :)
적팀 모데: 강철의 망령 모데카이저
울팀 모데: 패드립의 정치인 못된카이저
모데 7인장: 동성의 ㅁang령 모데게이저
옵지+잼민이 드립은 어떤 혼종이었는가에 차마 입에 담을수 없구려
뭐라는거야ㅋㅋ
@@rlatmdgur734 저거 옵지꺼 배낀거라고ㅋㅋ
게임토리님 영상 만드시느라 너무 수고하셨습니다 ㅜ
ㅋㅋ르블랑보다 한 수 위였네 ㅋㅋ
진짜 영상올라올때마다 영화보는 기분으로본다 레게노야 진짜
ㅋㅋㅋ어짜피 수은가면 힘도못쓰는게 까불어
갱플 : 귤 맛있쩡 쫩 쫩
이분은 한번 뜨기만하면 계속 올라가기만 할분인듯
고생하셨어요!
마치 영화 한편 보듯 몰입해서 봤습니다~!
다음 스토리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오 영상 퀄 미쳤네 ㄷㄷㄷㄷ 게임을 더 재밋게해줄 채널이네요 구독하고갑니다!
너무 좋은거 같아요 앞으로도 화이팅!!
생각보다 재밌네요. 노력이 느껴집니다!
강교생...진스튜디오... 라이엇이 요즘 인재는 잘뽑으려고 먼산을 바라보는데 정작 앞에는 보지를 못하네..... 바로앞에 겜토리님이 계시는데...
따끈따근 어제 올라왔네 ㅎㅎ
그저 갓.....더빙 영상퀄,,완벽하다
게임토리님 혹시 야스오 스토리도 올려줄수있나요?? 과학자 이야기를 너무 듣고싶어요!!
너무 잘보았습니다ㅎㅎ
하...토리님이 샤코같은 광기에 미친 그런챔프들도 다루어 주시길 바라는데...ㅠ
샤코 같은 챔프는 워낙 스토리가 없다시피해서
못만나보겠네요ㅠ
근데 이분 언제 라이엇 공식 스토리 담당 되시나요? 섭외가 넘 늦는거 같은데
이번편도 잘봤습니다.카이사편에 이어서 다음편은 카사딘 스토리가 보고싶네요ㅠ
내 모스트 최애 인생챔 스토리 드디어 나왔다 ㅠㅠㅠ 잘 보고갑니당
이분 영상을 볼 때 마다 어떻게 이런 영상을 만들 수 있는거? 라는 생각이 듬 ㅋㅋ 와,, 형 덕분에 롤 정말 재밌게 합니데이 ㅋㅋ 앞으로도 고생해주세용~~ !! ㅋㅋㅋ
수고많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