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블디아의 또다른 감성적인 락발라드 커버곡 추천해요 주니퍼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 th-cam.com/video/Eko3xn9k4vU/w-d-xo.html 안녕하세요 버블디아입니다❤️ 오늘은 '형' 을 불러보았는데요... 진짜 오랜만에 노래 부르면서 울컥 울컥 했던거같아요...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만큼, 저또한 힐링을 드리고 싶어요.... 노래를 잘하는 버블디아보단, 힐링시켜드릴수 있는 버블디아되고싶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
지금은 한국에 계실지 계속 그 나라에 계신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 글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국에서 많이 힘드실텐데 계속해서 유학생활을 보내고 계셨다는 게 대단하십니다. 제가 1월달에 잠깐 태국에 있었을때도 친구들이 보고싶었는데 8200km면 더욱 머네요. 타국에서 유학생활 잘 마치고 한국와서 꼭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이미 한국이시라면 코로나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갈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버블디아님 늘 좋은 노래 감사해요, 전 중증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매일이 지옥 같아서 죽고 싶단 말이 밥 먹는거처럼 입에 달고 살아 왔었어요. 그런데 신승훈 노래를 듣고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사실 저요 이렇게 태어난 죄로 가족들에게 그만................그래서 어릴 땐 늘 외로웠고 그리워했어요. 한참을 부모님 사랑을 받고 자랄 시기에,그러다가 20때 초반에 짝사랑을 했었고 그 사람을 생각 하며 9년동안 지은 시 중에 하나가 노래로 나오거든요 버블디아님 그래서 말인데 노래 나오면 버블디아님께서 제가 작사한 노래을 부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버블디아님은 제에게는 신승훈처럼 힘들거나 외로울 때 위로를 주는 가수니까요........ 꼭 부탁 드릴께용~~♡ (추가) 안녕하세요 버블디아님 저예요 형 노래에 사연 올린 사람이예요 드디어 오랜 시간 끝에 노래가 나왔어요 부탁이예요 버블디아님의 그 훌룡한 가창력으로 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족어도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ㅠ 제발요~~~ 솔직히 광고 용심도 있긴한데요 그맘보다 더 큰 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제 노래를 불러 준다면 생각한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맘이 다 커서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려요 제~~~~발~~~~요~~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88459
성폭력 당하고 신고도 못하는 제자신이 싫어서 노라조 형노래 자주 들으며 자살할려는 생각 없애고 있었는데 버블디아님 노래 듣고 울었네요 난 초6 밖에 안됬는데 당한건 난데 왜 내가 힘든거지? 나도 다른얘들 처럼 웃고 싶은데...왜 이러지? 하면서 제방에서 혼자 울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6년동안티격태격하면서 헤어지고 또 만나고 한 제 반쪽이 하나님이 부르심에 이세상에 떠난이도 1년이됬어요. 노래듣고 정말 힐링 많이하고갑니다. 오랜시간 이친구한테 못한게 많아서 자책도 많이하고 허전해서 저혼자 힘들어했는데 노래듣고 힐링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노래듣고 지금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단 인사한번 해주세요. 더불어 여기다들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10여년 전 쌍둥이처럼 닮았다던 동생이 있었죠. 하지만 동생은 본인의 어머니와 함께 먼저 스스로 하늘 나라로 가버렸는데.. 의 동생이 생각 날 때 마다 수도 없이 수도 없이.. 정말 목이 터져라 혼자 울면서 참 .. 많이 부른 노래에요. 개인적으로 사연이 많고 남다른 감성을 느끼는 이 노래를 세월이 지나 이렇게 애틋하게 듣게 되다니 감동이며 감사합니다.
올해 고3인데 열심히 살아야겠음.......진짜 노래 가사 너무 좋다.... 댓글들 너무 슬퍼.. 다들 하고싶은 일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서 포기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성공이라는 것에 대한 발판으로 남을겁니다. 학생분들 학업이나 진로나 가족 친구관계 같은 곳에서 큰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 많이 따돌림을 당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같긴 하더라구요.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고 내가 생각하기 마련이죠. 그 땐 그랬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신다면 살아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올해 수능생들 화이팅! 이 노래는 하루에 한 번씩 들을 것 같아요 개띵곡이다
참 좋네요 노래가 꼭 제 이야기 갔네요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94년생 곽태환입니다 12년도부터 올해 초까지 취업에 도전해봤지만 도전할 때 마다 떨어지네요 매년 취업실패로 인하여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때문에 유서를 써놓고 모든 걸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누나 방송을 보면서 그나마 마음에 자연치유가 되고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기네요 디아누나 저는 사고 때문에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지적장애 3급&시력장애 2급을 가지고 있죠! 장애 때문에 취업이 잘 안 되긴 하지만 장애 때문에 취업이 안 된다고 해도 저는 절대로 목숨을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저에게 힘내라고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해요 돌아오는 금요일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노래 불러주실 수 있나요? 부탁합니다
인생이란....넘어지고 치료하고 나아지고를 반복하는 것이겠죠. 그런데....그 과정들이 힘들기에 사람들은...모든 사람들은 상처가 가슴 깊이 묻혀 있겠죠....다들 상처는 가슴에 품고 말만 안할뿐.... 다들 힘든시간 잘 벼텨 보아요... 재가 한 말이 힘들 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돼길 바랍니다.... 이 노래 가사처럼 힘들면 힘들수록 더 일어서야 해요. 그게 아무리 힘들어도,지쳐도,슬퍼도...힘이들고 지칠땐 맘껏 울어도돼요... 사람이 울수도 있죠..! 원래 눈물은 우리가 안흘리고 싶어도 흘리게 돼요....그러니 참지말고 울고,소리질러요...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릴거에요...
제 글을보고 조금이라도 우울하는 사람이있을까봐.. 친구랑 주변사람 등등 진짜 말 안하거든요... 가끔운 힘들어서 말할때도있고요... 제가 쓴 글을 저도 못알아보겠지만 정말 친구관계부터 잔소리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저는 울고싶어도 울지못하고 울지않아요 울고싶어도 하품만 연거푸 나오니까요 진짜 많이 울어서 힘든거 다 날리면 좋겠는데 눈물은 전혀 나오지 않은채 마음만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버블디아님께서 부르신 노래듣고 맘이 좀더 가벼워 진것 같아요
상고에서 대학을 왔어요.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 가면 무시 당할까봐 일반으로 오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상고 나왔다니까 대놓고 실업계라며 무시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시험기간에 걔네 술 먹고 놀 때 공부도 제가 더 열심히 준비해서 점수 잘 나오니까 컨닝한 게 분명하다고 난리치고, 실업계 나온 사람들이 전부 쓰레기라는 듯이 혐오하는 눈으로 저를 볼 때는 힘들어서 몇 번이나 울고 잠들고 그래요. 영어 리스닝이 어려워서 점수가 바닥으로 나온 거 들켜서 망신 주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인문계가 힘들었다는 거 이해하고 밤까지 공부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저도 실업계에서 수능으로 대학오려고 독서실 끊어 놓고 하루에 잠 4시간씩 자면서 독하게 공부했어요. 실업계에 대한 편견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자격지심도 들고,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삶에 무기력해져요. 아무도 제게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해주지 않아요. 한참이나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조금은 가볍게 살아도 될 삶인데... 이 기억도 언젠간 추억이 되어 있을 수 있겠죠?
이 노래 좋아해요.. 몇칠전 진짜 긴 유서를 남기고 옥상에 다녀왔죠 살기싫었어요. 하지만 죽기도 살기도 두렵고 무서웠죠 몇칠뒤 지금은 우울증은 계속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진짜 긴유서를 남기고 발을 내딛였죠. 근데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스물이 되기전에 죽는다 는건.. 아니잖아요? 살날도많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여행도 다 하고싶을텐데 다누리지못하고 가버린다는것. 부모님보다 자식이 먼저간다는것. 전 초1부터 지금현재 고3. 12년을 배신을당해왔..어요 매일 자살 자해 죽음 옥상. 부정적으로생각해왔죠. 형 노래를들으면서 많이울고 소리치고..견뎌야지. 생각한것같아요. 솔직히 아직은 너무나도 우울하고 불안에 휩싸이고있지 만 우는법만.. 쥐죽은듯이 우는법만배웠어요. 어떻게 소리내고울었더라. 어떻게 웃었더라. 어떻게 잠시나마 행복했고 신났었더라. 다 까먹었어요. 어떻게 해야 회복. 즐겁고 행복해질까요
한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압니다 저도 왕따를 당해서 한동안 고생을 했던 사람으로써 그마음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인생을 벌써 끝내면 아쉽잖아요. 상처 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그다음 꽃필 차례는 당신 앞에 있어요.그러니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나를 생각하는 가족들을 생각 하면서 조금만 버티면 언젠가 꽃길을 걸을 때가 올거에요.
... 옛날에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죽으셨지만 하늘에서 보고있길 바라고 무언가가 날 힘들게 했다면 포기할수있어요... 그래도 살아가다보면 지금 이 순간이 한장에 추억이에요 다들 힘네시고 마음아픈일 힘들었더일 함께 극복 해보아요 안보이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요.....
살면서 누구나가 한 번쯤 겪어 보는...사람들이 시련이라고 말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둡고 거대한 소용돌이 한 가운데 내동댕이 쳐져서 ..... 그....무섭고...힘들고...외로움을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하는 그런 시간을 말이죠. 눈을 떠 보니 깊은 바닥에 떨어져 나뒹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더군요. 배신이라는 비수가 등에 꽂힌채로 말이죠. 많이 지쳐 있었고.... 다시 일어나야 할 거창한 명분까지도 필요치 않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소박한 이유조차도 찾지 못해서 그냥 바닥에 누워서 시간같지도 않은 시간을 그렇게 버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살아오면서 나쁜짓 안하고 나름 착하게 잘 살아왔는지.... 우연한 기회에 버블디아님의 노래를 듣게 되었고 또 찾아서 여러 커버곡 들을 하루종일 듣고 또 들었습니다. 버블디아님의 에너지와 노래가 저를 그렇게 시나브로 상처를 치유해 주고 있더군요.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제가 품고 다니던 이 말을 다시 기억해 낼 수 있었습니다.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는 버블디아님의 바람에 제가 제대로 저격을 당한 셈인거죠?...ㅎㅎ 덕분에 다시 일어나 보려 합니다... 버블디아님이 정말 오래오래 노래하셨으면 하고 또 많은 분들께서도 힐링이 되시길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따로 감사함을 전할 길이 없어서 이곳에 댓글로 적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지네요. 진심을 다해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나 슬프다는 사람, 외롭다는 사람, 고통스러운 사람, 수치스러운 사람, 화나는 사람 모두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은 당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앞에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죽기 직전까지 화이팅 그리고 죽기 직전에 이말 해주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작년에 갑작스런 이혼통보로 죽을 만큼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려고 했는데 형이 나한데 했던 말 지금 혼자서 힘들지만 쌍둥이들 애들 생각하면 살아라 아빠마저 없으면 애들은 어떻게 사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다 동생아 애들만 생각하고 이 형이 항상 니 옆에 있다는 것을 힘들 땐 옆을 봐라 쌍둥이 애들과 형이 있다 형이 눈시울이 불어지면서 딴생각 말고 열심히 살아라 먼 훗날 딸들하고 웃으면서 사는 날 올거다 아버지같은 우리 형 생각하니 계속 눈물만 계속 나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큰 위로가 되네요 애들 생각하며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디아님 고맙습니다
20대.. 탄탄대로 였던 내 인생. 남 부럽지 않게 살았고, 항상 당당했으며 여유로웠던 20대. 지금.. 31.. 사업 실패로 도망치듯 서울에서 대구로 이사오고 월세에 전전긍긍 하며.. 여태 했던거라곤 사업뿐.. 기술도 없고 ... 할 줄 아는게 없는 무능한 사람.. 결국 오늘 결혼까지 약속 했던 사람을 놓아주게 되었네요. 일방적인 나의 이별통보.. 카톡이며 전화며 다 차단하고.. 근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그녀를 놓아줬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진짜 미칠것 같네요 고구마 100개를 한꺼번에 먹은것처럼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죽을 용기는 안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내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가사가 그냥 눈물이 나네요. 10년간했던 사업 부도처리 하고 새벽청소 일부터 했던 지난 5년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듣고도 엉엉 울었는데........버티고 노력하면 정말 추억이 되더라구요. 힘냅시다.. . 길은 있다는거 깨달았어요
시험공부하면서 이노래듣다가 눈물 한바가지 쏟았다... .. 평소에 그냥 듣던 노래가 지금들으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동안 나도 모르게 텅 비어서 시리던 마음이 이노래를 듣고 울던 그때만은 가득 차있었고 충분히 꿈을 펼칠수 있는 10대의나이지만 정말 많은 위로가 됬다 솔직히 이 노래 듣고나니까 앞으로 인생은 조금이라도 더 멋지게 살도록 노력하고싶다.. .
저는 이제 20살된 남학생인데 한창 수험생 시절 잠깐 스트레스 풀려고 노래방갔다가 친구가 부르는 노라조의 형이라는 노래를 듣고 갑자기 감정에 복받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서 그때 이후로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 오는거 같네요..! 지치고 힘드시는 분들 이 노래를 들으시구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수험생들 화이팅!!
정말 감사합니다 버블디아님 이제야 이 노랠 듣네요 정말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정도로 요즘 힘드네요 친구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저는 왜 제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며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는 저에게무시하라고 말해주셨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거 없이 저는 항상 애써 웃었고 저는 항상 괜찮은척 했습니다 정말 세상이 뒤통수 쳤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정말 눈을 떠보니 꿈이 아니라 현실 이더군요 하지만 오늘 버블디아님의 노래를 듣고 그리고 다시 한번 제대로 눈을 뜨니 세상이 보였어요 옆에 있어주는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 가족들 정말 많은 걸 알게 해주는 노래인거 같아 3번 듣고 가네요 버블디아님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얼마전 아내를 잃었습니다... 이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는지ㅠ 맘껏 들려줄껄..혼자 들으면서 아내를 추억해봅니다 쟈기야 잘있지? 나 너무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잘 이겨내볼께 우리딸 내가 잘키울테니깐 걱정하지말고 거기서는 고통없이 맛있는것도 원없이 먹고 잘지내...나도 곧 쟈기 보러 갈테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영원히 사랑해
3년동안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고 돈모아서 이제 겨우 가족끼리 시골 전원주택에서 사는 꿈 이룰수있었는데, 엄마가 몰래 아는사람 믿고 덜컥 이상한곳에 있는 4억5천짜리 아파트를 대출끼고 계약했네요..평소에 가게손님이 술쳐먹고 뚱뚱하다 살빼라 시집가라 애낳으라 이런 개소리 다 참아가며, 친구들 주말에 쉴때 혼자14시간 일하면서 만나지도 못하고, 참고 또참고 모았던 내 소중한 꿈과 돈..안녕...그래도 아직 노래처럼 젊으니까...화이팅!
제가 영업인이라 이번달 특히 민원부터 오늘도 너무 힘겹게 퇴근해서 깡소주 두병째 알림떠서 들었는데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매번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마지막 세상이 널 뒷통수부터 넌 멋진놈이야 까지 큰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버블디아님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가득하세요!
언니...나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죽고싶었는데..그래서 이 노래 한두번 들은게 아닌데.. 언니가 불러주니 언니가 나한테 위로해주는 거같아요 ㅠㅜㅠ 언니 나는 14살 중학생이지만 남들과 다르게 지체장애 갖고 태어나서..참 너무 힘드네요..차별.. 비하..무시.. 너무 힘들어요..ㅜ 언니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어 자해도 하고 진짜 죽고싶아요..ㅜ
이노래 듣고 많이 위로됬어요 저희중학교에 오셔서 공연할때까지만해도 같이 사진찍을때까지만해도 친구들과 사이가 엄청 좋았는데 제 실수 하나때문에 친구들이 다 등을 돌렸네요 . 제가 다가가도 모르는척 귀찮은척이 너무 힘들고 한때 소중했었는데 너무 좋았는데 이젠 모르는사람으로 지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실감이 나지 않네요 친구 열댓명중 남는건 한명도 없는거같아요 제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다시 되돌려 생각해봐도 답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꼭 되지 마시고 인관관계 화이팅 하세요 펑펑 울고갑니다 일기적어서 죄송합니다..
저는 이런 곡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심지어 노라조가 이런노래를 불렀다는 것도 몰랐어요. 왜냐면 저는 제가 우연히 들어보거나 지나가다 들어보거나 누가 알려주거나 하지 않음 모르기때문에 접해 볼일이 없어서 못들어봤거든요. 그런데 가사 하나하나가 되게 잘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곡도 잔잔한 발라드로 잘 선택한거같아요.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보면 힘든 순간이 오죠. 행복하고싶은데 세상은 그렇게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죠. 그렇게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오는데 이 가사를 쓴 작사가는 진짜 인생을 함께 살아본 형처럼, 선배처럼 따뜻하게 위로하는 가사를 너무 잘쓰셨어요. 심지어 2절 이후 브릿지 부분의 가사도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살다가 보면 다 뒤통수 치기 마련인데 소주 한잔으로 털어버리래요. 그렇게 살아가지는게 인생이래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는 참 멋진 사람이라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고있어요. 죽고싶을만큼 힘든 순간에도 꼭 살아라. 힘들면 혼자 짐을 짊어지지말고 털어내라. 혼자 세상을 살아가려 하지말고 형과 같이 웃으며 살아가자라고 말하는거 같았어요. 진짜 일하다 순간 울컥해서 울뻔했습니다.. 좋은곡이네요. 정말 좋은곡이에요. 제 인생에서 꼭 한번은 완창해보고싶은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곡을 불러주시고 알려주신 디아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최초 공개] 이보람 (씨야) - 형 (兄) Special Clip #이보람 #형](http://i.ytimg.com/vi/oukYixC1ldo/mqdefault.jpg)
![[힘내세요] 형 - 노라조 5번 반복듣기(가사영상)](/img/n.gif)
버블디아의 또다른 감성적인 락발라드 커버곡 추천해요 주니퍼 - 하늘 끝에서 흘린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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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cam.com/video/Eko3xn9k4vU/w-d-xo.html
안녕하세요 버블디아입니다❤️
오늘은 '형' 을 불러보았는데요...
진짜 오랜만에 노래 부르면서 울컥 울컥 했던거같아요... 여러분들에게 사랑을 많이 받고있는만큼, 저또한 힐링을 드리고 싶어요....
노래를 잘하는 버블디아보단, 힐링시켜드릴수 있는 버블디아되고싶습니다!! ㅠㅠ 너무 감사합니다 여러분 ♥️
💖
좋아용ㅎ
오늘 커버곡 너무 좋아요.
♥
힐링하면 디아님~
디아님하면 힐링~
진리죠~♡
직업군인이었던사람입니다.
젊은나이에 불의의 사고로
한쪽다리를잃었지만 "형"노래를들으며
잘견뎌내고있습니다.
좋은노래감사합니다
김태형 잘견뎌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의 나날들에 축복이 가득하시길.
군인이되서 나라 지키시느라 수고하십니다...
항상 감사하고, 힘내세요!
그대가 정말 멋진 사람입니다
김태형 버텨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남은 인생 좋은 날만 있기를 바랄게요.
사고로 희망을 잃고
절망하는 사람도 많은데
김태형님은 참 멋지시네요ㅎㅎ
아빠도 그랬단다. 죽고싶어도 그러하지 못한건 널 보고싶어서 참았단다. 지금 옆에서 웃고있는 널 보고있자니 잘살았다 말하고싶다.
ㅠㅠㅠ
짠하다
아버지..
저도 16살이니까 몇년뒤에 아빠가 될텐데
세상의 모든 아버지!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우...땀이..ㅠㅠ
댓글을 읽다보니 많은 분들이 이 노래를 듣고
힘을 내시는거 같네요.. ㅠㅠ 그날이 언제 올지는
모르겠지만 모두가 웃는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날은 죽엇다가 깨어나도 절대절대 오지않습니다 꿈깨세요!!!
그러게요!
7월 9일 22살 나이에 세상 떠난 형의 동생입니다 형 죽기 전에 이거 불러준 기억이 나 눈물이 나네요 .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이 노랫말 듣고 가장 많이 생각 납니다 여러분들 힘을 잃지 마시고 힘을 내주세요 -!!
힘내세요
제 생일 전날에 떠나셨군요... 항상 힘내세요
@@user-xl7jw8mt2r 그랬군요 ,, 지났지만 축하합니다
여기있는 사람 모두 행복하게해주세요
감사합니다ㅠㅠ....
스카이TV ㅎ
감사합니다 ㅠㅠ
의미가있나 :)
감사합니다....
여보 울딸 시향 사랑한다 꼭 이겨 낼께 힘들때마다 듣고 있어요 응원할께요
아버지 화이팅!
힘내세요!
시향 아버지 힘내세요!!
아버지 힘내세요 !! 화이팅입니다 !!
누군지 얼굴도모르지만 글문자하나로
가슴이 뭉클해지네요 응원합니다
같은 한가정에 가장으로써.....힘냅시다
한국에서 약 8200km 떨어진 다른나라에서 유학생활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가족들과 친구들이 많이 보고싶고 한국이 그리운때 좋은노래로 위로받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계속 좋은노래 불러주세요
지금은 한국에 계실지 계속 그 나라에 계신지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조금이나마 이 글이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 타국에서 많이 힘드실텐데 계속해서 유학생활을 보내고 계셨다는 게 대단하십니다. 제가 1월달에 잠깐 태국에 있었을때도 친구들이 보고싶었는데 8200km면 더욱 머네요. 타국에서 유학생활 잘 마치고 한국와서 꼭 하고 싶은 거 하시면서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이미 한국이시라면 코로나조심하시고 건강하시고 미래를 위해 열심히 달려갈 수 있으실 겁니다. 화이팅 하세요)
2020년에는 항상 행복하기
하지만 코로나가 퍼지고 마는데....
응 아니야... 차라리 2019년이 나은듯...
행복이란.....
2021년은 제발 행복했으면..
2020년은 전세계적 으로도 내 개인적 으로도 최악 이였지
젊은나이 어린나이에 결혼해서 27살에 3살4살 애만둘있는 엄마에요
진짜 육아스트레스 엄마로써 아내로써 며느리로써 눈치도보고 감당해햐할것들이 많아 너무힘들었는데 이노래듣고 잠시나마 용기가생기네요.. 다시한번더 견뎌볼게여 ㅜ 좋은노래불려주셔서 감사해요
힘내세요.저도일찍결혼해서딸하나있는데자식때문에사는낙이너무만아요엄마에맘은모르지만아빠라는남편.가장이라는하나만으로열심히살아요항상응원할께요행복하세요
여러번 계속 버티시길
어머니 힘내세요!
세상의 모든 어머니 감사합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어머니
힘내세요..18,17세 연년생 아들을 둔 엄마입니다..
애들이 어릴때 힘들어서 울기도 마니울었습니다.
지금은 커서 친구를 더 좋아할 나이가 됐져. 가끔 생각합니다. 저때가 행복했구나. 후회하지않게 아이들한테 사랑 많이주세요..화이팅!!!
ㅠㅠㅠㅠㅠ어머니들 얘기하시는 거 너무 슬프네요 저희 어머니도 거의 홀로 저와 제 동생을 키우셨는데 아들 딸들 모두 후회하기 전에 부모님께 잘해드렸으면 좋겠어요! 힘내세요!!!
노라조 행사가면 1절의 짜샤에서는 웃지만 2절의 짜샤에서는 아무도 안웃음
지겨운드립
ㅇㅈㅇㅈ
같은 드립도 한번하면 웃지만 두번하면 안웃어요
너희는 지겨운거 알겠는데 누구한테 첨본 드립이다 나처럼
왜냐하면... 두 번째부터는 기부금을 걷기... 때문 ... 읔ㅋㅋㅋ...;; (농담)
2019 보란 듯이 취업 성공하기
했노?
성공했을거에요, 혹 아직이라면 2020에는 반드시 잘 될거에요~! 힘내자요 :)
취업실패하고 고독사 한거아니냐?
후배님 어서 들어오세요. 만나뵙고 싶네요. 포기하지 마시고 꿈을 이루시길
취업하면 뭐하냐 곧 퇴사하고 싶을터인디
버블디아님 늘 좋은 노래 감사해요, 전 중증장애인으로 태어나서 매일이 지옥 같아서 죽고 싶단 말이 밥 먹는거처럼 입에 달고 살아 왔었어요. 그런데 신승훈 노래를 듣고 얼마나 위로가 되던지...................사실 저요 이렇게 태어난 죄로 가족들에게 그만................그래서 어릴 땐 늘 외로웠고 그리워했어요. 한참을 부모님 사랑을 받고 자랄 시기에,그러다가 20때 초반에 짝사랑을 했었고 그 사람을 생각 하며 9년동안 지은 시 중에 하나가 노래로 나오거든요 버블디아님 그래서 말인데 노래 나오면 버블디아님께서 제가 작사한 노래을 부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왜냐하면 버블디아님은 제에게는 신승훈처럼 힘들거나 외로울 때 위로를 주는 가수니까요........ 꼭 부탁 드릴께용~~♡
(추가)
안녕하세요 버블디아님 저예요 형 노래에 사연 올린 사람이예요 드디어 오랜 시간 끝에 노래가 나왔어요 부탁이예요 버블디아님의 그 훌룡한 가창력으로 제 노래를 들을 수 있다면 족어도 소원이 없겠어요 ㅠㅠㅠ 제발요~~~ 솔직히 광고 용심도 있긴한데요 그맘보다 더 큰 맘은 제가 좋아하는 가수가 제 노래를 불러 준다면 생각한 것만으로 얼마나 행복할까? 라는 맘이 다 커서 이렇게 간곡히 부탁드려요 제~~~~발~~~~요~~
www.melon.com/album/detail.htm?albumId=10288459
ㅠㅠ
업업
업
화이팅입니다! 인생이 뭐 별거 있나요!ㅎㅎ 원하는일 하며 열심히 살고,(본인은 못하고 있지만..)
그걸 알아주는 사람과 함께 늙어갈수 있다면..그게 인생이죠 뭐 ㅎㅎ
주변에서 그런분을 꼭 찾을수 있으시길 바래요!
화이팅입니다!
성폭력 당하고 신고도 못하는 제자신이 싫어서 노라조 형노래 자주 들으며
자살할려는 생각 없애고 있었는데
버블디아님 노래 듣고 울었네요
난 초6 밖에 안됬는데 당한건 난데
왜 내가 힘든거지? 나도 다른얘들 처럼 웃고 싶은데...왜 이러지? 하면서
제방에서 혼자 울었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답글 달아서 미안해요ㅠ 이런 말 듣고싶어서 단 댓글인지 잘 모르겠는데 아직 늦지않았으니 신고해요 ... 당한사람이 잘못한게아니라 진짜 피의자가 잘못한거니까 언니가 도와줄테니까 이글 보면 답글달아요ㅠㅠ 화이팅해요 친구!!! 이런세상에서 살게해서 미안해요ㅠㅠ
@@dori1216 이제 마음잡고
신고해보려 합니다
도저히 이렇게는 못살겠네요
마음잡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힘내세요
앞길이 창창한 초6짜리 애한테 성폭력이라니;;
꼭 신고하셔서 한을 푸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저요 2년동안 왕따에서 언니가 부른 이 노래에서 많이 견뎠어요..진짜 어떻게 견딘건지..ㅎ진짜 항상 자해만 해왔는데 언니가 이 노래를 부르는거 들으니까 그때는 많이 울고 정말 잘 견딘거 같아요..감사합니다..ㅎ그래서 지금은 왕따에서 벗어나서 엄청 잘지내고 있답니다!💕
힘내즈아!!
개똥밭에 굴러도 이승이 최고죠
정말 다행입니다 지금처럼, 조금 더 힘차게 살아보아요 !
지난 세월 많이 고민했던 게 느껴지시네요 ㅠㅠ 지금은 잘 지내신다니 다행입니다.
왕따시키는 애들 이해가 안간다
지금 너무 힘든데.. 가사 보며 들으니 눈물이 저절로 나네.. 나 진짜 너무 힘들어.
당신의 힘듬을 감히 내가 헤아릴수 없겠지만 잠시나마 응원하고 갑니다. 힘내고 꼭 답글주셔요
힘내요
그렇게 힘이들때는 인생에 아주작은 터닝포인트 라고 생각하세요
얼마나 힘드실지 모르겠지만
이 힘든걸 이겨내시면
그다음엔 힘든 것의 몇배 몇천배에
해당하는 행복과 기쁨과 힘듬을 이겨냈다는 그런 뿌듯함이 찾아올거에요!
항상 곁에서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
지금은 좀 괜찮으신가요??
시간이 약이라 시간이 지나면 좋아질거에요 힘든시간 다 지나갈겁니다 좋은날 기대해보시면서 좋은인생 웃는인생 즐기세요 ^^
6년동안티격태격하면서 헤어지고 또 만나고 한 제 반쪽이 하나님이 부르심에 이세상에 떠난이도 1년이됬어요. 노래듣고 정말 힐링 많이하고갑니다. 오랜시간 이친구한테 못한게 많아서 자책도 많이하고 허전해서 저혼자 힘들어했는데 노래듣고 힐링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다들 좋은 노래듣고 지금 우리 주위 사람들에게 고맙단 인사한번 해주세요. 더불어 여기다들 힘든 상황에 놓인 분들 화이팅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직장인입니다. 스트레스 많이 받아 힘든데, 쉬는 시간에 버블디아님 노래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전 멋진 놈이니 힘내서 살아야 겠습니다. 고맙습니다.
10여년 전 쌍둥이처럼 닮았다던 동생이 있었죠. 하지만 동생은 본인의 어머니와 함께 먼저 스스로 하늘 나라로 가버렸는데.. 의 동생이 생각 날 때 마다 수도 없이 수도 없이.. 정말 목이 터져라 혼자 울면서 참 .. 많이 부른 노래에요. 개인적으로 사연이 많고 남다른 감성을 느끼는 이 노래를 세월이 지나 이렇게 애틋하게 듣게 되다니 감동이며 감사합니다.
헐....힘내세요...ㅠㅠ
힘내세요
자살방지곡
맞어..삶이 힘들고 지칠때 들으면 좋은노래
제가 힘들때 이노래 듣고 위로가 되고 힘내서 존버 중입니다....👍
와...
ㅆㅇㅈ
이거는 진짜다.. 진짜 자살방지곡.
어머니 루게릭에 치매, 아버지 연로 하시고 형,누나는 멀리 산다는 이유로... 회사에서 받는 스트레스, 소중한 와이프 아들,딸에게 소흘해지고 지우고 싶은 한해입니다만 이 한곡으로 위로 받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니가 무슨 자격으로 우냐...이런 생각때문에 꾹꾹...누르고만 살았거든요.늘 무기력하기만 하고...이러다 큰일나겠다 싶을정도로 꺼이꺼이 울었어요.덕분에 많이 시원해 졌네요.감사합니다.
힘내세요 내일엔 내일의 해가 뜬데요 절망의 끝엔 새로운 희망의 시작이 기다릴수 있으니깐요^^
은설 와 댓글보자마자 눈물흘렷네여
은설 우는건 창피한것도아니고 누구의
허락을 맡아야되는것도 아니예요 그냥 눈물나면 울어요 그게 더 후련하고 마음 한켠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요
은설 원래 강한사람이 더 많이 운답니다.
슬플땐 울어도되요 운다고뭐라하는사람없어요
진짜 인생 별거 있습니까... 살다가 넘어지고 좌절하고 다시 일어나기를 반복하는 걸요. 그 시련이 있는 이유는 그 다음에 있을 행복이 있기 때문이랍니다..
신자. 좋은 말씀입니다^^
이말에 위로받고갑니다 정말감사합니다
인정합니다
쿠키런하세요?
신자. 뭉클)
올해 고3인데 열심히 살아야겠음.......진짜 노래 가사 너무 좋다.... 댓글들 너무 슬퍼.. 다들 하고싶은 일 꾸준히, 열심히 하시면서 포기하지 말고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습니다. 지금의 고통은 성공이라는 것에 대한 발판으로 남을겁니다. 학생분들 학업이나 진로나 가족 친구관계 같은 곳에서 큰 스트레스 안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릴 적 많이 따돌림을 당했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다 추억같긴 하더라구요. 과거는 미화되기 마련이고 내가 생각하기 마련이죠. 그 땐 그랬지만 지금은 잘 살고 있다. 이런 식으로 생각하신다면 살아가는데에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올해 수능생들 화이팅! 이 노래는 하루에 한 번씩 들을 것 같아요 개띵곡이다
02년생들 제가 알기로는 초5 부터 힘들었다고 그러던데
꼭 수능 성공하셔서 벗어나 행복하게 웃어주세요,
노라조??? 형?!!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 넘나 대박인 것
이규호 저두 ㅋㅋㅋ 버블디아님 노래 너무 잘 부르신는듯.. 저도 저렇게 부르고 싶네요..
참 좋네요
노래가 꼭 제 이야기 갔네요
저는 대구에 거주하는 94년생 곽태환입니다
12년도부터 올해 초까지 취업에 도전해봤지만 도전할 때 마다 떨어지네요
매년 취업실패로 인하여 극심한 스트레스와 우울증 때문에 유서를 써놓고 모든 걸 그만두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디아누나 방송을 보면서 그나마 마음에 자연치유가 되고 다시 살아갈 용기가 생기네요
디아누나 저는 사고 때문에 장애를 가지고 있어요지적장애 3급&시력장애 2급을 가지고 있죠!
장애 때문에 취업이 잘 안 되긴 하지만 장애 때문에 취업이 안 된다고 해도 저는 절대로 목숨을 포기하지 않을 거에요
저에게 힘내라고 그리고 이 세상 모든 장애를 가지신 분들에게 힘내시라고 응원해주시고 많은 관심 부탁해요
돌아오는 금요일 Sam Smith - I'm Not The Only One 노래 불러주실 수 있나요?
부탁합니다
Tae Hwan Kwak 장애인 의무고용인 회사들이 많습니다.
장애인 공단에 취업신청하면 소개를 받을수 있습니다.
제가 인사담당을 해봐서 아는데요
장애인 고용을 못해서 애많이 먹었습니다..
@@whsooee 제가 장애인고용공단과 장애인 직업학교에서 알아 봐준 곳에 인턴을 갔습니다 하지만 갈때마다 떨어 졌어요 ~~
눈물난다.
갔 -> 같
@@larghis 아냐 '같' 이야
사실혼3년만나고 헤어졌습니다
내맘은이게아닌데 서로살아온길이180도다르다보니 서로같이 형 노래부등껴안구자주들었었는데 그립습니다 이제다시돌아갈수없는길인지알면서도 찾아와너 노래들으면서 그때를회상하게됩니다 절로눈물나네요,,병신같이,,,
이 노래는 남자의 냄새가 많이 나는 노래인데도 디아님 고유의 특징을 가진 커버로 재탄생했네요 굿굿!!
ㅋㅑ...
2019년 수능생이였는데 수능치기 몇일전에 계속 이 노래듣고 열심히 공부해서 결국 고려대 전기공학과에 합격했습니다.ㅠㅠ
축하드립니다.
@@denzel074 고맙습니다 ㅠㅠ
공학도라니 존경합니다 형님..
축하드립니다
와...공부 어떻게 하셨나요.. 02년생이라 이번에 바통 넘겨받았는데 뭘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ㅜ
인생이란....넘어지고 치료하고 나아지고를 반복하는 것이겠죠. 그런데....그 과정들이 힘들기에 사람들은...모든 사람들은 상처가 가슴 깊이 묻혀 있겠죠....다들 상처는 가슴에 품고 말만 안할뿐.... 다들 힘든시간 잘 벼텨 보아요... 재가 한 말이 힘들 분들께 조금이라도 위로가 돼길 바랍니다.... 이 노래 가사처럼 힘들면 힘들수록 더 일어서야 해요. 그게 아무리 힘들어도,지쳐도,슬퍼도...힘이들고 지칠땐 맘껏 울어도돼요... 사람이 울수도 있죠..! 원래 눈물은 우리가 안흘리고 싶어도 흘리게 돼요....그러니 참지말고 울고,소리질러요... 이렇게 하면 조금이라도 스트레스가 풀릴거에요...
제 글을보고 조금이라도 우울하는 사람이있을까봐.. 친구랑 주변사람 등등 진짜 말 안하거든요... 가끔운 힘들어서 말할때도있고요... 제가 쓴 글을 저도 못알아보겠지만 정말 친구관계부터 잔소리에 여러가지로 스트레스가 쌓이네요 저는 울고싶어도 울지못하고 울지않아요 울고싶어도 하품만 연거푸 나오니까요 진짜 많이 울어서 힘든거 다 날리면 좋겠는데 눈물은 전혀 나오지 않은채 마음만 힘들더라고요 그래도 버블디아님께서 부르신 노래듣고 맘이 좀더 가벼워 진것 같아요
상고에서 대학을 왔어요. 특성화고 전형으로 대학 가면 무시 당할까봐 일반으로 오려고 열심히 공부했는데, 상고 나왔다니까 대놓고 실업계라며 무시하는 애들이 너무 많아요. 시험기간에 걔네 술 먹고 놀 때 공부도 제가 더 열심히 준비해서 점수 잘 나오니까 컨닝한 게 분명하다고 난리치고, 실업계 나온 사람들이 전부 쓰레기라는 듯이 혐오하는 눈으로 저를 볼 때는 힘들어서 몇 번이나 울고 잠들고 그래요. 영어 리스닝이 어려워서 점수가 바닥으로 나온 거 들켜서 망신 주는데 얼마나 울었는지 모르겠어요. 인문계가 힘들었다는 거 이해하고 밤까지 공부하고 대단하다 생각하는데, 저도 실업계에서 수능으로 대학오려고 독서실 끊어 놓고 하루에 잠 4시간씩 자면서 독하게 공부했어요. 실업계에 대한 편견 때문에 너무 힘드네요. 자격지심도 들고, 부족하다고 생각되고, 삶에 무기력해져요. 아무도 제게 잘하고 있다는 말을 해주지 않아요. 한참이나 이 노래 들으면서 울고... 생각할 수 있었어요. 조금은 가볍게 살아도 될 삶인데... 이 기억도 언젠간 추억이 되어 있을 수 있겠죠?
이승우 좋은 댓글 감사합니다:) 계속 자격지심이 생기고 있었는데,.. 더 열심히 살아야겠어요. 지금은 미약하지만 끝이 창대하리라 믿습니다.
어디 상고 나왔습니까????
헐 무시왜하는거임 어이없음
힘내세요!!! 다 무시하고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남들이 머라고 하든지 신경 쓸 필요 없습니다...그사람들이 제인생 대신 살아주는거 아니지 않습니까? 남들이 머라고 하든지 신경쓰지 마시고 살아가세요!항상 힘내세요!
이 노래 좋아해요..
몇칠전 진짜 긴 유서를 남기고 옥상에 다녀왔죠
살기싫었어요. 하지만 죽기도 살기도 두렵고 무서웠죠
몇칠뒤 지금은 우울증은 계속되지만 많이 나아졌어요
진짜 긴유서를 남기고 발을 내딛였죠.
근데 도저히 못하겠더라고요.. 스물이 되기전에 죽는다
는건.. 아니잖아요? 살날도많고 하고싶은거 먹고싶은거
여행도 다 하고싶을텐데 다누리지못하고 가버린다는것. 부모님보다 자식이 먼저간다는것.
전 초1부터 지금현재 고3. 12년을 배신을당해왔..어요
매일 자살 자해 죽음 옥상. 부정적으로생각해왔죠.
형 노래를들으면서 많이울고 소리치고..견뎌야지.
생각한것같아요.
솔직히 아직은 너무나도 우울하고 불안에 휩싸이고있지
만 우는법만.. 쥐죽은듯이 우는법만배웠어요.
어떻게 소리내고울었더라. 어떻게 웃었더라.
어떻게 잠시나마 행복했고 신났었더라.
다 까먹었어요.
어떻게 해야 회복. 즐겁고 행복해질까요
한동안 얼마나 힘드셨을지 압니다 저도 왕따를 당해서 한동안 고생을 했던 사람으로써 그마음 공감이 갑니다. 하지만 인생을 벌써 끝내면 아쉽잖아요. 상처 받지 않은 사람은 없습니다.하지만 그다음 꽃필 차례는 당신 앞에 있어요.그러니 힘들어도 죽고 싶어도 나를 생각하는 가족들을 생각 하면서 조금만 버티면 언젠가 꽃길을 걸을 때가 올거에요.
언젠간 죽게 되어있어요.. 근데 미리가면..아쉽잖아요 하고싶은거 다하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두분 모두 감사합니다..
많이 회복된것같아요.. 감사해요..
이제 힘내요 지금까진 안좋았을지 몰라도 안좋았던만큼 지금부터 좋아질겁니다 인생은 모르는거잖아요 ㅎㅎ 자살생각 하지마요 그런 생각을 하게되면 더 불행하다고 느껴지잖아요
곧 다 잘될거에요 ^^
요즘 회사 일이랑 이것저것 때문에 많이 힘들었는데
이 노래 들으면서 많이 힘이됐어요
퇴근중에 버스에서 듣는데 많이 울컥하네요
좋은노래 감사합니다 올리는 노래마다
잘 듣고있는데 댓글은 처음달아요
항상 화이팅 하세요 🙂
ㅂㅍㅈ켘ㅋㅂ8ㅍㅈ샠ㄹㅂㅐㅍㅋㅂㅈㅠㅐㅍㅈㅅ9ㅔㅋㅋㅇㄷㅇ베8ㅠㅍ레ㅂㅈㅅㅋㅂㅎ뱀ㅋㅋㅋㅈㅇ뱾ㅋㅋㅋㅋㄴㅋ뱆2ㅋㅋㅋㅇ뱆ㅋㅋㅋ뱾ㅋ1ㅈ뱆ㅋㅋㅋㅋㅇ뱆ㅋ9ㅋㅋㅎ뱆ㅋㅅ켘ㅋㅋ뱆ㅋㅋㅋㅈ쟂ㅈㄹㅇ밸ㄴㅈㅂㅂㅋㅋㅋㄹㅌㅂㅈ3ㅂㄹ뱾2ㅋㅂㅌㅋ뱹ㅋㅋㅋ1벷ㅋㅊㅎ뱀ㅋㅋㅋㅋㅇㄹㅂ케9ㅈㅋ뱆ㅋ2밸ㅋㅋ2ㄱ뱆ㅋㅇㅂㅋ9ㅂㅋㅋ뱆ㅌㄴㅈㅈㅐㅍㅋㅋㄹ뱸3ㅋㅍㄷ2ㅂ캠ㅋㅋ1ㅐㄱ켘ㅋㅎ2뱆ㅋㅈㅋ밸ㅋㅋㅋㅇㅋㅇ뱆ㅋ2ㄴ2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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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살기힘들만큼 힘든일이 저한테닥쳤는데요
디아님노래들으면서 펑펑울고 마음다잡았습니다
유튜브에댓글처음다는거같은데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한영범 님 나도 20여년전 인생의 절망끝에서 선택의 기로앞에 펑펑 울고, 밑바닥에서 지금은 웃을수 있을정도 ~ 님도 잘헤쳐나가길 기원할께요 홧팅 ! 💖💖
한윤선 감사합니다. 무너져 자살시도까지하다 유치장까지갓엇죠 자살방치차원에서... 하루하루살기힘들지만 버티고 다잡고잇습니다...
좋은날이 오실거에요~비록 지금은 힘들지만...잘 이겨내시어 아름답고 희망찬 미래가 올때까지 웃음잃지 마시고 사세요~^^저도 비슷하지만 지금은 잘견뎌내서 이제 많이 풀렸내요 희망잃지 마세요!!^^
유관식 얼굴도모르는사람에게 이렇게응원해주셔서감사합니다. 응원을힘입어 살아보도록할께요
한영범 힘내세요 저도 그 기분압니다 노라조 형의 가사중 "억지로 버텨라" "넘어지면 어때"
전 이말이 가장 와닫더라구여 ㅎㅎㅎ
...
옛날에 할아버지가 생각나네요.. 죽으셨지만 하늘에서 보고있길 바라고 무언가가 날 힘들게 했다면 포기할수있어요... 그래도 살아가다보면 지금 이 순간이 한장에 추억이에요 다들 힘네시고 마음아픈일 힘들었더일 함께 극복 해보아요 안보이지만 항상 뒤에서 응원할께요.....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랑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고생하셨습니다
요즘 1일1깡이 유행이던데 나는 1일1형하는중
본인은 1일3형합니더...
저는 1일 10형 합니다
전 셀수도 없음...
1일10형
재민티비 커버곡 들어보세요
저희형이 불쌍해요... 엄마랑아빠 싸우는거 말리다 자기자신이 맞고
공군준비할라고 알바하는데 돈을가져가고...저는 형을 존경해요
ㅋㅋ댓글이 더웃기심ㅋㅋ
서현진 또라인가
살면서 누구나가 한 번쯤 겪어 보는...사람들이 시련이라고 말하는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어둡고 거대한 소용돌이 한 가운데 내동댕이 쳐져서 .....
그....무섭고...힘들고...외로움을 오롯이 혼자 감당해야하는 그런 시간을 말이죠.
눈을 떠 보니 깊은 바닥에 떨어져 나뒹고 있는 제 자신이 보이더군요.
배신이라는 비수가 등에 꽂힌채로 말이죠.
많이 지쳐 있었고....
다시 일어나야 할 거창한 명분까지도 필요치 않은 어쩌면 너무도 당연한 소박한 이유조차도
찾지 못해서 그냥 바닥에 누워서 시간같지도 않은 시간을 그렇게 버리고 있었어요.
그래도 살아오면서 나쁜짓 안하고 나름 착하게 잘 살아왔는지....
우연한 기회에 버블디아님의 노래를 듣게 되었고 또 찾아서 여러 커버곡 들을 하루종일 듣고 또 들었습니다.
버블디아님의 에너지와 노래가 저를 그렇게 시나브로 상처를 치유해 주고 있더군요.
"어쩌면 마지막일지 모를....." 제가 품고 다니던 이 말을 다시 기억해 낼 수 있었습니다.
힐링이 되었으면 한다는 버블디아님의 바람에 제가 제대로 저격을 당한 셈인거죠?...ㅎㅎ
덕분에 다시 일어나 보려 합니다...
버블디아님이 정말 오래오래 노래하셨으면 하고 또 많은 분들께서도 힐링이 되시길 간절하게 바라봅니다.
따로 감사함을 전할 길이 없어서 이곳에 댓글로 적다보니 주저리 주저리 말이 길어지네요.
진심을 다해 늘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옆에 아무도 없는 지금
넘어져도 일어나서 버틸수 있는 힘을 갖는 날이 오기를
갖을수 있어용! 화이팅 하세용!
당신은 인생의 좋은사람일수도 있잖아
용! 화이팅하세용!
나 슬프다는 사람, 외롭다는 사람, 고통스러운 사람, 수치스러운 사람, 화나는 사람 모두를 응원합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포기하지마세요 당신은 당신을 바꿀 수 있습니다 당신은 세상을 바꿀 수 있습니다 앞에 그런 사람들이 있잖아요 죽기 직전까지 화이팅 그리고 죽기 직전에 이말 해주고 싶네요
수고하셨어요
이 노래 작사분께 정말 감사합니다.. 어제까지만 해도 자괴감에 시달리고 우울해서 자해까지 하면서 죽고싶었는데 이 노래로 더 버틸 수 있게 됬습니다. 감사합니다
작년에 갑작스런 이혼통보로 죽을 만큼 힘들어서 극단적인 선택을 할려고 했는데 형이 나한데 했던 말 지금 혼자서 힘들지만 쌍둥이들 애들 생각하면 살아라 아빠마저 없으면 애들은 어떻게 사냐 언젠간 좋은 날이 올거다 동생아 애들만 생각하고 이 형이 항상 니 옆에 있다는 것을 힘들 땐 옆을 봐라 쌍둥이 애들과 형이 있다 형이 눈시울이 불어지면서 딴생각 말고 열심히 살아라 먼 훗날 딸들하고 웃으면서 사는 날 올거다 아버지같은 우리 형 생각하니 계속 눈물만 계속 나네요 이노래 들으면서 큰 위로가 되네요 애들 생각하며 더욱 더 열심히 살아야 겠습니다 디아님 고맙습니다
유튭 알고리즘... 이게 지금뜨네
평소에 이 노래 들을 땐 그냥 노래 좋다고만 생각 들었는데
청자가 나라고 생각하니까 진짜 울컥하네
(지금은 수능직후....)
힘내 진짜 형 삼수했어 이제 원서쓰는데 떨린당 면접도있는데 다지나가
80만넘었네요~ 👍가수때문에? 약간의 편견이 있을수이곡은 100만이 넘었어도 벌써 넘었어야 할곡~ 노래도 가수도 저평가된곡같아 아쉬웠는데 디아님때문에 편견없이 더 많은분들이 듣게되어 참 잘된거 같아요^^
20대.. 탄탄대로 였던 내 인생.
남 부럽지 않게 살았고, 항상 당당했으며 여유로웠던 20대.
지금.. 31.. 사업 실패로 도망치듯 서울에서 대구로 이사오고 월세에 전전긍긍 하며..
여태 했던거라곤 사업뿐.. 기술도 없고 ... 할 줄 아는게 없는 무능한 사람..
결국 오늘 결혼까지 약속 했던 사람을 놓아주게 되었네요.
일방적인 나의 이별통보.. 카톡이며 전화며 다 차단하고..
근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미래가 불투명하기에 그녀를 놓아줬는데..
왜 이렇게 마음이 아프죠.. 진짜 미칠것 같네요 고구마 100개를 한꺼번에 먹은것처럼 가슴이 너무 답답하고
죽을 용기는 안나고 어떻게든 살아보려는 내 자신이 너무... 싫습니다..
살아봅시다....
다시 1부터 시작하면 됩니다
1부터 시작하는 용기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더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놓아주던 뒷모습 내가봐도 멋있었어 ... 멋있었던 모습만기억하시고 잊으세요 31살아무리 쎄게넘어져도 툭툭털고 다시 달릴수있습니다 적어도 한번은더
아직 젊고 건강한게 히든 카드 아니겄는가 아재
노라조 팬방,카페에있는 사람입니다...노라조 노래는 재밌는 노래도 많지만 형같은 좋은노래도 많습니다...노라조 많이 사랑해주세요!!!
꼭 이겨내서 훌륭한 경찰이 될겁니다.
비리없는 경찰만 하셔도 충분하십니다.
범죄자들 많이 수용해서 한국의 위대하신 분이 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드립니다 아멘..
화이팅하세요! 꼭 좋은 경찰이
되세요!
합격하셧나요
후배님 어서 들어오세요. 기다리겠습니다. 들어오시면 힘들때도 있겠지만
노라조 원곡도 너무 좋고 디아님은 또 다른 감성으로 불러주시니 참 고맙습니다.
가족중에 제일 믿고 따랐던 맨토 작은형을 젊은나이에 떠나보내며 형 몫까지 열심히
살겠다던 다짐을 10여년이 지난 지금 얼마나 지키고 있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됩니다.
가사가 그냥 눈물이 나네요. 10년간했던 사업 부도처리 하고 새벽청소 일부터 했던 지난 5년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 걱정하지 말아요 그대 듣고도 엉엉 울었는데........버티고 노력하면 정말 추억이 되더라구요. 힘냅시다.. . 길은 있다는거 깨달았어요
시험공부하면서 이노래듣다가 눈물 한바가지 쏟았다... .. 평소에 그냥 듣던 노래가 지금들으니까 왜이렇게 눈물이 나는지 모르겠다 그래도 그동안 나도 모르게 텅 비어서 시리던 마음이 이노래를 듣고 울던 그때만은 가득 차있었고 충분히 꿈을 펼칠수 있는 10대의나이지만 정말 많은 위로가 됬다 솔직히 이 노래 듣고나니까 앞으로 인생은 조금이라도 더 멋지게 살도록 노력하고싶다.. .
저는 이제 20살된 남학생인데 한창 수험생 시절 잠깐 스트레스 풀려고 노래방갔다가 친구가 부르는 노라조의 형이라는 노래를 듣고 갑자기 감정에 복받쳐서 펑펑 울었던 기억이나서 그때 이후로 지치고 힘들때마다 이 노래를 들으러 오는거 같네요..! 지치고 힘드시는 분들 이 노래를 들으시구 힘내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전국의 수험생들 화이팅!!
아빠 뗌에 만날 죽고싶었는데 이노래 덕에 겨우참았음니다 이노래를 만든 노라조님과 버블디아님에게 감사하다고 전하고싶습니다
왜 그러시죠?
정말 감사합니다 버블디아님 이제야 이 노랠 듣네요 정말 세상에 혼자라고 느낄 정도로 요즘 힘드네요 친구문제가 정말 심각합니다 저는 왜 제가 이런 일을 당해야하며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습니다 엄마는 저에게무시하라고 말해주셨지만 너무 힘들었습니다 하지만 달라지는거 없이 저는 항상 애써 웃었고 저는 항상 괜찮은척 했습니다 정말 세상이 뒤통수 쳤구나 싶었습니다 제가 정말 눈을 떠보니 꿈이 아니라 현실 이더군요 하지만 오늘 버블디아님의 노래를 듣고 그리고 다시 한번 제대로 눈을 뜨니 세상이 보였어요 옆에 있어주는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 가족들 정말 많은 걸 알게 해주는 노래인거 같아 3번 듣고 가네요 버블디아님 항상 노래 잘 듣고 있습니다 항상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2018년에 친형이랑 같이일하면서 잘나갔는데 제중학교동창들 친형친구들한테 뒤통수맞고 좌절하고 그만해야 되겠다 생각많이들었습니다 그사건으로인해 가족이 다 흩어져있고 지금은 현역으로 군대에있습니다
노래듣고 정말 다시 일어서야겠다는생각이드네요 감사합니다
얼마전 아내를 잃었습니다... 이노래를 왜 이제야 알았는지ㅠ 맘껏 들려줄껄..혼자 들으면서 아내를 추억해봅니다 쟈기야 잘있지? 나 너무 하루하루가 힘들지만 잘 이겨내볼께 우리딸 내가 잘키울테니깐 걱정하지말고 거기서는 고통없이 맛있는것도 원없이 먹고 잘지내...나도 곧 쟈기 보러 갈테니 우리 꼭 다시 만나자... 영원히 사랑해
이렇게 댓글 다시기 힘드셨을텐데 ㅠㅠ 앞으로의 모든일이 행복하실수 있도록 응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슬픔이 그대의 삶으로 밀려와
마음을 흔들고 소중한 것을 쓸어가 버릴 때면 그대 가슴에 대고 말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 랜터 윌슨 스미스
신자. 크으~정말 멋진 말이네요!
신자. 음..알이스웰
띠..띵언이다..
울리게 하지 마세요오... ㅠㅠ
저도 이명언하나로 군생활 버텼어요ㅎㅎㅎ
알수없는이유로 일년넘게 하루종일너무어지러워서하루하루가 너무힘든데정말로 견디는나날들을보내고있는데 이노래들으니까 눈물나네요 예전엔아무생각없이듣던노래가..이젠 저를울리네요 이노래들으면서 다시한번희망을가지고 살아내볼게요
힘드신모든분들 이가사처럼 웃으며추억할수있는날이 하루빨리오길바랍니다 모두들 항상건강하시고 늘 행복하셨음좋겠습니다
화이팅
3년동안 쉬지않고 열심히 일하고 돈모아서 이제 겨우 가족끼리 시골 전원주택에서 사는 꿈 이룰수있었는데, 엄마가 몰래 아는사람 믿고 덜컥 이상한곳에 있는 4억5천짜리 아파트를 대출끼고 계약했네요..평소에 가게손님이 술쳐먹고 뚱뚱하다 살빼라 시집가라 애낳으라 이런 개소리 다 참아가며, 친구들 주말에 쉴때 혼자14시간 일하면서 만나지도 못하고, 참고 또참고 모았던 내 소중한 꿈과 돈..안녕...그래도 아직 노래처럼 젊으니까...화이팅!
아직도 잘 모르겠다 내가 이 길을 걷는게 맞는건지 잘 가고 있는건지.. 혹시나 맞지도 않는 꿈 우기면서 가는 거 아닌지
잘가고 있답니다 네네님은
살 존재가 맞아요! 힘든일이 있으면
나누세요! 이웃과 함께 무슨일이 있으면 같이 들어주잖아용! 그거랑
같아용
«가사»노라조-형
삶이란 시련과 같은 말이야
고개좀 들고 어깨펴 짜샤~
형도 그랬단다
죽고싶었지만 견뎌 보니
괜찮더라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바람이 널 흔들고
소나기 널 적셔도
살아야 갚지 않겠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에 혼자라 느낄테지
그마음 형도 다 알아 짜샤~
사람을 믿었고 사람을 잃어버린 자
어찌 너 뿐이랴
맘껏 울어라 억지로 버텨라
내일은 내일의 해가 뜰테니
더 울어라 젊은 인생아
져도 괜찮아 넘어지면 어때
살다보면
살아가다보면
웃고 떠들며 이날을 넌 추억할테니
세상이 널 뒤통수 쳐도
소주 한잔에 타서 털어버려
부딪치고 실컷 깨지면서
살면 그게 인생다야
넌 멋진놈이야
힘들더라도 이겨내는 당신 참 멋져 오늘 하루도 잘 버텼으니 내일 하루도 힘차게 살아보자 오늘만 보이면 안 돼 내일도 보이고 모레도 보이고 매일 보이고 나이먹어서 죽어야해
사고로 죽으면 어쩔수 없지만 자살은 하지말자 당신을 응원하는 사람들은 세상에 널리고 널렸으니까 앞으로 당신을 응원해!
-당신을 응원하는 보통이-
감사여
뭐래는겨 나 왜이려
감사합니다 ㅠㅠ
저도버블디아님노래들으니 울컥하고있네요 인간은 외이리몸이약할까요 긴병에장사가없네요 강산도변할만큼 아니평생살아가겠죠 제꿈은 돈도필요없고요 단지 맨발로 신나게원없이달려보고싶어요정말 양발뒷금치에몽오리가걸리적거려서 슬리퍼도마음놓고못신고2019년현제도 치료방법이없데요 다시태어날수도없고 바다에서원없이수영도해보고싶네요 그거면 전되는데 저의소원인데 저보다더아푼사람도천지인데 배부른소리로들릴까요 저에게 위로가안되죠 이러다혼자늙어죽겠죠 어차피한세상기쁘게살자하면서도 속에서 욱하고올라오죠 속은타고있는데걷으로기쁘게웃질못합니다 이세상에나처럼아푼사람없는게소원입니다
이번주 23일자로 퇴사해요. 사표냈어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드려야하나 고민하던차에 디아님이 하필 이노래를 올려주셨네요 허헛 눈물터지구로😭
잘하신 선택이예요. 주변 눈치보느라 사표 못내고 정신병 걸려 폐인되고 결국 자살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요. 부모님께 어떻게 말씀하셨는지 모르겠지만 분명 이해해주셨을거라 민습니다:)
지금은 또 새로운 길을 걷고 계시겠죠 응원합니다 :)
이젠 새로운 직장 찾으셧겠네요 제가 어려서 그마음을 잘 모르겠지만
앞으로 꽃길만 걷길 바래요^^
힘든세상에서 이 못난 아빠에게 항상 힘을주는 우리 두아들 건강하게 잘 커줘서 이아빠는 그걸로 살고 있다 너무 고맙고 사랑하고 모든걸 다주도록 노력하마. 항상 행복해라
대장암4기 다발성 간전이 수술불가 고식적항암 생명연장하면서 투병중입니다 .어제13차 항암 함
앞으로 2번 정도의 가을 만추 는 볼수있을듯 하내요 좋은노래 감사 카톡방송공지봤어요
2020년은 다들 웃으면 살자..항상 누군가 곁에 있다는걸 잊지말자..아무리 시간이 자기한텐 독일수 있지만 그걸 조금 견뎌봅시다..!그럼 파이팅하죠 여러분..!!
2020년 사기당한 빚 다 갚고 못다한 21살의 청춘 22살에 전부 즐기며 행복하기
얼마 나 사기 당하셨길래ㅜ
친형이없어그런가 형이라는 노래들으면 가사처럼 저를 다도겨주고 잔소리하고 용기주는 형이있었으면하는 생각이들어 자주 듣는데 디아님이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2020년목표
꼭 살아 이노래들을 어오기
2021년 목표
이 노래로 내가 힘든 날도 이겨낸 다음에
나처럼 힘들었던 사람에게 힘이 되주기
요즘 제 자신하고 매일매일 싸우고 견뎌내느라 힘들었는데 진짜 생각없이 눈감고 들으니 눈물이 나네요. 버블디아님 감사합니다 ㅎㅎ
하현우 실제 하현후 이신가요..
박지현 아닙니다. 이름은 국카스텐 보컬인 ‘하현우’ 씨하고 똑같긴하지만 전 평범한 사람이고 하현우씨 굉장한 팬입니다.
하현우 힘들때 들으면 진짜 눈물 나오죠....
조실부모한후 현재 제나이41세.
남동생과살며.노점상을시작으로
건달이라는 직업까지.현재는 건강을많이잃고.정기적인병원약을복용하지않으면 않되는 성격으로변하엿고징역을14년까지살앗습니다.그럴때알게된.이노래.
매일듣고 나자신을 참회합니다
늘 감사합니다.긍정적인마음을가질수잇게해줘서말입니다.
제가 영업인이라 이번달 특히 민원부터 오늘도 너무 힘겹게 퇴근해서 깡소주 두병째 알림떠서 들었는데 들으면서 계속 눈물이 나네요 매번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마지막 세상이 널 뒷통수부터 넌 멋진놈이야 까지 큰 감동이었습니다 앞으로도 좋은 노래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버블디아님도 행복하시고 좋은 일만가득하세요!
박세진 세진이 화이팅
깡소주두병 ㅠㅠ 얼마나힘드시면..
전 힘들 자격도 없다고 생각했는데
들으니까 그냥 편해지네요
감사합니다
살고싶게 해주셔서
어쩌다가 어제 밤에 엄마랑 같이 들었는데 눈물 나더라고요.. 엄마가 직장때문에 고민이 많으시고 힘들어 하시는데 엄마가 울컥하는 모습보니까 너무 슬펐어요..ㅠ
언니...나 요즘 너무 힘들었는데..죽고싶었는데..그래서 이 노래 한두번 들은게 아닌데.. 언니가 불러주니 언니가 나한테 위로해주는 거같아요 ㅠㅜㅠ 언니 나는 14살 중학생이지만 남들과 다르게 지체장애 갖고 태어나서..참 너무 힘드네요..차별.. 비하..무시.. 너무 힘들어요..ㅜ 언니 위로좀 해주세요.. 진짜 너무 힘들어 자해도 하고 진짜 죽고싶아요..ㅜ
워너원사랑해 디아님은 아니지만 토닥토닥. 힘내란 말보단 잘견뎌줘서 고마워요라는 말을 드리고 싶네요. 그대는 충분히 귀하고 귀한 사람이에요. 기억하시길.
pada79 감사합니다 ㅜㅜㅜㅜㅜ 진짜 샤프로 손도 긁고... 커터칼로 긁으려고 까지 했어요..ㅜㅜ 너무 힘들어요 ㅠ
장애라...힘들죠...하지만 이노래의 가사처럼
살다보면 좋은날도 온답니다
누가 뭐라해도 무엇에 실패해도
당당히 일어설수있는 사람
당신은 귀한사람이에요
힘내세요..긍정적으로 생각하며 버티기 힘든 나이이지만 견뎌만 낸다면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행복한 사람이, 인생이 될거에요
하태훈 진짜..울컥했네요...감사합니다..ㅜ
술한잔 하며 친구나 동생들에게 해주고 싶은말. 내가 인생 선배들에게 듣고 싶은 말. 그게 이 노래다. 고맙고 또 고마워요😭
pada79 ㅐ
여기 댓글 보면 내 아픔은 별거 아니구나... 아픔의 시작일뿐
개인적으로 진짜 좋아하는 노랜데ㅠㅠ 버블디아님이 불러주시니까 더 좋네요ㅠㅠㅜㅠㅠㅠㅠ 앞으로도 좋은노래 커버 많이많이 부탁드립니다ㅠㅠㅜㅜㅜㅜㅜ
사랑해요버블디아
오늘도 노래 잘 들었습니다. 노래를 듣고 있으니 삶이 힘들어서 혼자있는데, 선배가 와서 어깨를 토닥토닥해주면서 위로해주는 느낌이예요
왜 이 노래에는 항상 편지를 남기는 댓글이 많을까? 속에 있는 심정을 꺼내게 하는 기묘한 힘이 있나봐
오늘도 조용히 한낱 구독자로서 좋아요누르고 듣습니다
넘 좋내요
굿
오늘 진짜 정말 힘들었는데.. 정말 감사합니다..
아마 노라조 형들은 모를거야 자신들의 노래가 수많은 사람들에 목숨을 살린다는걸
노래방가서 형부르고있었는데 버블디아님 부른거보고 마이크두고 나감
언니 영상은 매번 감동이지만 이번 영상은 특히나 저에게 힘이 되네요 ! 항상 응원해요 언니 사랑합니다 ❤️
우와! 주영스트님께서 댓글을 달아주셨네요.
저도 주영스트님 구독자로써 노래 잘 듣고있습니다.
주영스트도 늘 저에게 힘이 됩니다ㅎ
Celia Kim주영스트 오!!!!주영스트님이닷!!!!! ㅠㅠㅠㅠ
디아님 주영스트님 두분다 저의 뮤즈입니다❤️
Celia Kim주영스트 야~주영스트님의 댓글을 보았다~~~^^
이노래 듣고 많이 위로됬어요 저희중학교에 오셔서 공연할때까지만해도 같이 사진찍을때까지만해도 친구들과 사이가 엄청 좋았는데 제 실수 하나때문에 친구들이 다 등을 돌렸네요 . 제가 다가가도 모르는척 귀찮은척이 너무 힘들고 한때 소중했었는데 너무 좋았는데 이젠 모르는사람으로 지내야 한다는게 너무 슬프고 실감이 나지 않네요 친구 열댓명중 남는건 한명도 없는거같아요 제가 왜 그런 행동을 했는지 다시 되돌려 생각해봐도 답은 나오지 않더라구요 여러분들은 저처럼 꼭 되지 마시고 인관관계 화이팅 하세요 펑펑 울고갑니다 일기적어서 죄송합니다..
내가 유튜브에서 노래듣고 댓글 절대안다는데 이 노래를 듣고 내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야 되는지 다시한번 생각해봤다
이 영상도 조회수 100만 넘겠네요! 미리 축하드려요~~~!!! 노래 들으면서 힐링하고 갑니다 ㅎㅎㅎ 라이브도 보러 갈게요~~!!
저는 이런 곡이 있는줄도 몰랐어요.
심지어 노라조가 이런노래를 불렀다는 것도 몰랐어요.
왜냐면 저는 제가 우연히 들어보거나 지나가다 들어보거나
누가 알려주거나 하지 않음 모르기때문에
접해 볼일이 없어서 못들어봤거든요.
그런데 가사 하나하나가 되게 잘썼다는 생각이 들어요.
곡도 잔잔한 발라드로 잘 선택한거같아요.
누구나 삶을 살아가다보면 힘든 순간이 오죠.
행복하고싶은데 세상은 그렇게 우리를 가만 놔두지 않죠.
그렇게 이리저리 치이며 살아가다보면 어느 순간 한계가 오는데
이 가사를 쓴 작사가는 진짜 인생을 함께 살아본 형처럼,
선배처럼 따뜻하게 위로하는 가사를 너무 잘쓰셨어요.
심지어 2절 이후 브릿지 부분의 가사도 너무 멋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누구나 살다가 보면 다 뒤통수 치기 마련인데
소주 한잔으로 털어버리래요. 그렇게 살아가지는게 인생이래요.
그렇게 살아가는 우리는 참 멋진 사람이라고 격려와 응원을 해주고있어요.
죽고싶을만큼 힘든 순간에도 꼭 살아라. 힘들면 혼자 짐을 짊어지지말고 털어내라.
혼자 세상을 살아가려 하지말고 형과 같이 웃으며 살아가자라고 말하는거 같았어요.
진짜 일하다 순간 울컥해서 울뻔했습니다.. 좋은곡이네요.
정말 좋은곡이에요. 제 인생에서 꼭 한번은 완창해보고싶은 리스트에 넣어두겠습니다.
그리고 이런 좋은 곡을 불러주시고 알려주신 디아님께 너무 감사합니다.
가사가 너무 좋은곡입니다~ 많은 팬분들이 힐링을 받을것같습니다! 저도 들으면서 울컥하게되네요.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이 노래가 나의 구독을 불렀다....ㅠㅠㅠㅠㅠ
저도요!!
22살 군인입니다 5분도 안되는 영상보다가 눈물이 괜시리 나보긴 처음이네요 잘 듣고 갑니다
조회수 200만 돌파를 축하드립니다.
정말 좋은곡인데 많은분들에게 사랑받아서 저도 기쁩니다.
저도 자주 들으러 오고있어요.
이 노래가 인기 있다는거에 대한민국은 반성해야한다..!!! 모두 화이팅.!!힘내세요❣
중학교때 그니까11년도에.. 척추 희귀암 판정받고 수술을 하였지만 ... 지금도 두렵고 무서워요 .. 또 재발하지않을까 또 재발해서 힘들게 지낼빠엔 죽는게 났지않을까도 생각많이했는데 그때마다 형이라는노래를들으면 힘이나고 그래요 !! 디아언니 감사합니다
3:36 고음 진짠가요ㅠㅜㅠㅡㅜㅠ언니 고음 너무 시원하고 파워풀하게 올라가서 오른쪽 귀로 듣고있었는데 같이 올라가서 내려오질 않아요ㅠㅜㅠㅜㅜㅠ 와 왼쪽귀로 한번 더 들어서 데려오라고 해야겠어요ㅠㅜㅠㅜㅠ
뭔가 여자키가 청아한느낌들어서 여자키가 익숙해져용 이노래를듣다보면 힘이나요 퇴사하고싶어도 뭔가 가슴속에있는소중한걸보면서 견디듯 이노래가 버팀목이되어줘서 좋아요
퇴사하고....뭔가ㅡ 실용적인 유툽 운영하는 거 어때요ㅡ??!
아무리 들어도 눈물이 나는 노래네요
노래를 만들어준 노라조에게 감사해야할지
이 곡을 알수있도록 버블디아님께 감사하다고 해야할지...
음악어플로 들을때는 노라조로 듣지만
오늘처럼 힘든 날에는 버블디아님이 불러주신 노래를 듣게 되네요
오늘도 혼자서 안울려고 하네요
너무좋았습니다 지난5년간 잃어버린 눈물을 찾을정도로 너무 가슴을울리는 노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