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15 거기 트럭 오래하신분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 같은데, 지금은 돌아가신 디젤집시님이 얘기하셨던 그곳인 것 같네요 위치가. 국도변에 차 대놓고 자는데 누가 창문 노크해서 창문열어보니 할머니가 길 물어보길래 길 알려주고 다시 누웠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땅에서 큰트럭 창문까지 높이가 2미터가 넘는데 할머니 얼굴이 창문앞에 있었던거임. 혼비백산해서 시동걸고 바로 도망치고 시일이 지난후에 동료 기사들하고 식사자리에서 그얘길 했는데 다른테이블에서 밥먹던 트럭기사분이 혹시 거기 위치가 산청 어디 아니냐고 자기도 봤다고 이랬던 곳
렛츠가 기릿 아입니까~ㅋㅋ 와 요즘은 누구랄것도 없이 다 레전드시네요~ 너무 실감나게 이야기를 잘 해주셔서 소름이 몇번을 돋았는지... 홍삼이 아빠님 운수직이 많이 고달프고 힘들다고 들었어요... 부디 안전 운전하시고 항상 행운과 안녕이 함께 하시길.... 홍삼이 아빠님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용~🤗❤👍
한번 경험해서 머리속에 남거나 공포 이야기 듣고 그생각이 머리속에 맴돌면 한적한 곳의 밤은 정말 무섭죠. 제가 낚시하는데 몇년동안 밤 새벽낚시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여름에 공포이야기 보고 듣고 하면 낚시 하면서 진짜 무섭드라구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한번 무서운 생각을 하면 계속 꼬리에 꼬리에 물어 뭐서워서 그날은 접고 집에 ㄱㄱ 지만 집에가는 순간이 공포의 최고조라 차까지 가는 동안이 정말 무섭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소름에 너무 무섭고 무서워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무섭고 소름이죠. 이분 말씀 공감 합니다.
진짜 무서운 도로는 88고속도로였지 30년이 넘은 시절이였는데 새벽운전할때 광주에서 대구까지 가는동안에 차를 한대도 보지 못할때도 있었지... 그래서 귀신을 만났다는 것은 아니고 그 특별하고 고독한 묘한 분위기가 무서웠다는 것이지.... 요즘에는 전국 어디를 가도 그때 88고속도로의 분위기를 풍기는 도로는 없지.
홍삼이 아빠분보다 더 무서운 경험을 했지만,,, 이사 간 오래 된 빌라 그 집이... 예전에 이 곳에서 살다죽은 여자 귀신 두 명....... 처음엔 너무 두려워 매일 퇴근 때마다 술로 고주망태가 되어 잠만자기 일쑤였죠. 그것도 몇번이지,, 결국 포기하고 여귀 두 명이랑 동거를... 둘 다 책상위에 앉아 발 동동거리며 웃으며 쳐다보고,,, 잘 때는 내 옆에 서로 붙어서 같이 자고... ㅡㅡ; 공포감은 있지만 다행히 해꼬지를 안해 마음 비우고 같이 살게 되었음.. 어느 날, 오랫동안 살았던 아래층 아저씨한테 혹시 우리집에 예전에 살다 죽은 여자 둘이 있었냐 하니 어찌 알았냐고 놀라시는 ㅋ 하나는 병으로,, 하나는 애낳다 죽었다 하시더군요. 수년을 같이 살았지만 귀에대고 말 걸 때가 사람처럼 너무 생생해서 무서운,,, ㅡㅡ 몇년 후,,, 이사 떠나기 즈음에...그러더군요. 하나는 "ㅇㅇ야, 미안해..." 또 하나는 깔깔깔 웃어대고.... 흠냐~ 대충 요약했으니 제보는 안하겠습니다. 처음엔 뭐도 모르고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했더니.. 다들 미친놈 취급 하더군요 ㅋ
귓속말 들렷다던 그이야기 거의 같은 경험있습니다.... 중학교때 축구부였는데 여름에 전지훈련을 강릉중학교로 갔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로 연습경기를하고 교실을 빌려서 숙소로 사용하고있었는데 어느날 땀에 눈꺼플이 까져서 약국가는길이엇는데 오후3시쯤에 뭉게구름같은게 쫙깔리더니 밤처럼 캄캄해졌습니다 약국에서 약을사고 돌아오는길에 강릉중학교를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정문에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본관으로 가야되는데 운동장 중앙쯤에 왔을때 갑자기 귀에서 그 귓속말 특유의 숨소리?같은거와 같이 엄청난 하이톤으로 비웃는듯한 이히히히히~~~하는 귓속말을 듣고는 순간 얼어붙어 주변을 살폇는데운동장 한복판이었고 아무도 없엇고 .......우산 집어 던지고 바로 뛰어서 숙소로 돌아가서 두세시간은 벌벌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글쓰면서도....20년이 지났음에도 소름이 쫙 돋네요...
홍삼이 아빠님! 여자 여러명이서 귀속에 대고 중얼중얼 했다는 말씀에 저도 소름이 쫙 끼쳤어요...야간일 하시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으실텐데 앞으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말씀하시는 톤도 사투리가 어울려져서 정감있고 듣기 좋네요^^그리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하면 될낀데^^
로드킬 보기만하다 두어달전 직접 경험해보니..그게 참 희안한게 밤에 가로등 하나 없었긴 한데 고라니로서는 몇백미터 전에 라이트 불빛을 봤을거고 소리도 들렸을텐데 그럼 위험을 감지하고 피해야되는데 딱 발견한 순간 기사님 말씀처럼 눈만 마주치고 가만히 있음 그 크고 천진한 눈이 지금도 가끔씩 생각남 ㅠ
보셨어도 자식들한테는 말씀 잘 안하십니다 걱정 끼칠까봐 말씀안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택시 30년 하셨는데 제가 어릴때 귀신본적 있냐고 물어봐도 말씀 안해주시더니 제가 성인이 되고 아버지 은퇴하실 때 쯤 되니까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귀신 태운적도 있고 도로에서 보고 못본척 지나간적도 있다고;;;;
왘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듣고 있는데 큰아빠집 근처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진주 듣고 응 하고 말았는데 집현면 ㅋㅋㅋㅋㅋㅋㅋ 학생 때 그 인도도 없는 그 산속 찻길 걸어 다녔는데 ㅋㅋㅋ 진짜 음산하긴해요 진짜 마을쪽도 논이 많아서 가로등도 별로 없고 밤 되면 암흑인데 혼자 돌아다니면서엄청 무서워했었어여 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둔감해서 그런지 귀신을 본 적은 없네요 ㅎㅎ 마을 자체에 무덤도 많고 ㅠㅠ 사람도 적고 초행길이나 근방에 사시는 분 아니면 진짜 ㅋㅋ 무서워서 못 돌아다니실거에요
이즈백 아스라 화서니 아쿵이님 처럼 몇번씩 얘기들려주신 분들꺼 취향이라서 돌비님 방송봐왔는데 이번에 안좋은 일로 영상올라오는게 예전과 좀 달라졌잖아요 개인적으로 예전보다 짧아진 느낌이라 감질난다해야하나?? 그래서 아쉽지만 영상에 돌비님 모습이 나오니까 무섭거나 할때 반응이 보이니 좋은 것같아요 예전에 모습이 보이지 않을때는 얘기에 집중할수있게 되도록 대답이나 리액션을 조절해가며 하신건데도 듣고계신건가싶기도 했었거든요ㅋㅋㅋ 뭣도 모르면서 말이죵 ㅋㅋ여튼!!재밌게 잘듣고보고갑니당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지만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헛것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거예요. 사람의 신체상 어두울 때 자도록 되어 있어서 새벽에 잠도 많이 올 거고요. 확실히 이런 얘기는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다 보니 더울 때 시원해지기를 바라는 용도로만 쓸게요.
![[번역괴담] 15년간의 트럭운전에서 겪은 일 (reddit)｜왓섭! 공포라디오](http://i.ytimg.com/vi/acp40Pg8i8E/mqdefault.jpg)
14:15 거기 트럭 오래하신분들 사이에선 유명한 곳 같은데, 지금은 돌아가신 디젤집시님이 얘기하셨던 그곳인 것 같네요 위치가. 국도변에 차 대놓고 자는데 누가 창문 노크해서 창문열어보니 할머니가 길 물어보길래 길 알려주고 다시 누웠다가 가만히 생각해보니 땅에서 큰트럭 창문까지 높이가 2미터가 넘는데 할머니 얼굴이 창문앞에 있었던거임. 혼비백산해서 시동걸고 바로 도망치고 시일이 지난후에 동료 기사들하고 식사자리에서 그얘길 했는데 다른테이블에서 밥먹던 트럭기사분이 혹시 거기 위치가 산청 어디 아니냐고 자기도 봤다고 이랬던 곳
고라니는 야행성이라 빛에 민감해요
라이트를 정면으로 보면 잠깐 실명하기 때문에 몸이 굳어요
왜 앞을 막고 못지나가게 하냐 하고
빵빵 울리며 화내지 마시구요
잠깐 동안 라이트를 꺼주는 배려 부탁드려요🙂
고라니도 고의는 없습니다
아무것도 안보여서 공포심에 멈춘것일뿐이죠ㅠ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아직 고라니 만난 적 없지만 혹여 만나게 되면 불 끌게요ㅎㅎ
트레일러 하시는 분들 정말 고생 많이 하세요.
홍삼이 아빠님 항상 안전운행하세요.
저도 저희 아버지가 코로나로 일없으셔서 화물일 가끔씩하시는데 걱정이 되네요. 홍삼이아빠님도 모쪼록 안전운행하시고 건강하세요
저는 도로 카메라 설치 알바를 좀 오래 했는데 자정 부터 새벽 5시 까지 고속도로 도 아니고 인적 아예 없는 국도 꼭대기 산속이나 깊은 시골길에서 혼자 했는데 귀신 보다 가난이 더 싫어서 미친듯 일 했던 시기라 지금 생각 해보면 섬뜩 하네요
이 영상 올라올때 면허따기전이라 괜히 봤다가 찝찝할까봐 아껴뒀다 면허따고 나서 맘편히 봅니다.. 야간&새벽운전하시는 화물차기사님들 힘내세요!!!
제가 영업직이라 이동중에 피곤함을 많이 느끼는데. 유튜브 틀어놓고 감상하니 피곤이 덜합니다. 고맙습니다.
연예인들이 쥐어짜면서 만들어 낸 식상한 이야기하고는 차원이 다르네요 생생한 날것의 이야기네요 넘 재미있어요
렛츠가 기릿 아입니까~ㅋㅋ
와 요즘은 누구랄것도 없이 다 레전드시네요~
너무 실감나게 이야기를 잘 해주셔서 소름이 몇번을 돋았는지...
홍삼이 아빠님 운수직이 많이 고달프고 힘들다고 들었어요...
부디 안전 운전하시고 항상 행운과 안녕이 함께 하시길....
홍삼이 아빠님 너무 재밌게 잘 들었어용~🤗❤👍
홍삼이아빠님 항상 운전 조심하세요! ㅋ 생방때 갓길에 트럭 세우시고 얘기하는거 잘 듣고 또 생각나서 들어요 ㅋㅋ
할머니 무릎위로만 형체만보이고 승용차랑 같은속도로갔다.. 소오름
커피 할머니도 .. 소오름
차에서 주무시면 잠자리도 많이 불편하실텐데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좋아요 ~~ 꾹
사람이 운전석옆에서 같은 속도로 달리다가 앞으로 휙 꺽어들어와서 급브레이크밟아 사고가 나는 경우가 가끔 있답니다 그러니까ᆢ사람이 아닌거죠
한번 경험해서 머리속에 남거나 공포 이야기 듣고 그생각이 머리속에 맴돌면 한적한 곳의 밤은 정말 무섭죠. 제가 낚시하는데 몇년동안 밤 새벽낚시 아무렇지 않게 했는데 여름에 공포이야기 보고 듣고 하면 낚시 하면서 진짜 무섭드라구요. 평소에는 아무렇지 않았는데 한번 무서운 생각을 하면 계속 꼬리에 꼬리에 물어 뭐서워서 그날은 접고 집에 ㄱㄱ 지만 집에가는 순간이 공포의 최고조라 차까지 가는 동안이 정말 무섭고 아무생각없이 그냥 소름에 너무 무섭고 무서워서 아무생각없이 그냥 무섭고 소름이죠. 이분 말씀 공감 합니다.
국도변에 쉬고잇을때 그런일까지 겪으시니
넘 소름 돋고 무섭네요 ㅠ
항상 안전운전하시고 좋은일만 잇길 바래요
돌비님 홍삼이 아빠님 수고하셧어요 ^^
저희 아버지도 새벽에 운송일을 오래하셨는데 그래서 일부로 무서운 영화나 이야기는 절대 안들으시는데 공감이 되네요
오늘 영상 퀄리티 역대급입니다 렛츠 기릿!
귀신소리 제대로 들으셨네요..ㅜ
옛날 카셋 테이프에 들어가는 테이프 빨리 감기기는 소리..
정확히 표현하자면 헬륨가스 마시면 나오는 하이톤 목소리에 테이프가 빨리 감기는 톤이에요.
거기 오래 계셨더라면 감길수 있었을거에요..잘 피하셔서 다행입니다. 늘 안전운전 하세욤.
@소마랜드
고생하셨네요ㅜ
지금은 안보이시나요?
그 당시에 보이셨다면
귀신일 가능성이 컸을거에요.
모쪼록 건강하시고 귀신 보이시더라도
절대 아는척 하지 마시고 늘 건강하세요.
진짜 무서운 도로는 88고속도로였지 30년이 넘은 시절이였는데 새벽운전할때 광주에서 대구까지 가는동안에 차를 한대도 보지 못할때도 있었지...
그래서 귀신을 만났다는 것은 아니고 그 특별하고 고독한 묘한 분위기가 무서웠다는 것이지....
요즘에는 전국 어디를 가도 그때 88고속도로의 분위기를 풍기는 도로는 없지.
아는 사람만 알죠. 그 분위기는
맞아요저도 초보운전때 20년전인대
길을 잘못들어 88고속도로 집입해서
차한대도없이 무지한 공포속에서 겨울에 눈발까지' 휘날리는대. 무서워서 죽을뻔했네요
제가 여태껏 살면서 가위도 수도없이 눌려봤고 시들무 이야기도 많이 접했지만 이
분 이야기가 진짜 꾸밈없는 100프로 실화일 가능성이 높음
아 너무 무서워요...
홍삼이아빠 또 않 나오시나요
너무 실감나게 하셔서...
홍삼이 아버님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이야기 감사합니다 잘들었어요!
홍삼 이 아버지 조심 하시구요
건강하세요
귀신 영가 보면 그래 나 간다 하시면서 쓰윽 운전해서 지나 가십시요
화물기사님들덕분에 수출수입이 잘되어서 감사드립니다 홍삼이 아버님 안전운전하세요
홍삼이 아빠 말씀 잘 들었읍니다 늘 안전 운행 하시고 건강 하세요 화이티와이팅
이분말씀 공감하는게 우리집이 족발집하는데 배달을 새벽4시까지나감..5층까지는 계단으로걸어서 올라가는데 오래된 아파트는 층에 실내등 안켜지는곳이 많음 너무 소름돋아서 다시 후다닥 내려가서 엘리베터이 타고 간적도 있음..제일 무서운건 새벽시간 배달갈때 한적한 뚝방길에 혼자 운전하고 가다보면 차도안지나가는곳인데 귀신타있을까봐 자꾸 뒤에 쳐다보고 실내등 다켜고 다닌적도있음 ㅎㅎ 그래도 계속 공포방송을 듣게되네요
진짜 무섭겠다ㅠ
진짜 운전만하다보면 특히밤에 무서울것같아요 , 무서운 이야기 잘듣고갑니다 ~ ~
와, 정말 밤중에 쉬고도 싶으셨을 텐데 참 무서운 일 겪으셨네요. 항상 수고 많으십니다. ㅠㅠ
대구에서 부산방향 경부고속도로
경주 가기전 건천터널이라고 짧은터널인데 거기 나오자 말자 고속도로 중앙분리대 기대어 있던 남자를 봤습니다 그때 시간이 새벽 1시30분정도 주위에 마을도 없습니다
홍삼이 아빠분보다 더 무서운 경험을 했지만,,, 이사 간 오래 된 빌라 그 집이... 예전에 이 곳에서 살다죽은 여자 귀신 두 명.......
처음엔 너무 두려워 매일 퇴근 때마다 술로 고주망태가 되어 잠만자기 일쑤였죠.
그것도 몇번이지,, 결국 포기하고 여귀 두 명이랑 동거를...
둘 다 책상위에 앉아 발 동동거리며 웃으며 쳐다보고,,,
잘 때는 내 옆에 서로 붙어서 같이 자고... ㅡㅡ;
공포감은 있지만 다행히 해꼬지를 안해 마음 비우고 같이 살게 되었음..
어느 날, 오랫동안 살았던 아래층 아저씨한테 혹시 우리집에 예전에 살다 죽은 여자 둘이 있었냐 하니 어찌 알았냐고 놀라시는 ㅋ
하나는 병으로,, 하나는 애낳다 죽었다 하시더군요.
수년을 같이 살았지만 귀에대고 말 걸 때가 사람처럼 너무 생생해서 무서운,,, ㅡㅡ
몇년 후,,, 이사 떠나기 즈음에...그러더군요.
하나는 "ㅇㅇ야, 미안해..." 또 하나는 깔깔깔 웃어대고.... 흠냐~
대충 요약했으니 제보는 안하겠습니다.
처음엔 뭐도 모르고 주위 사람들한테 얘기했더니.. 다들 미친놈 취급 하더군요 ㅋ
이쁨?
안믿어주면 답답하죠 ㅠㅠㅠ
믿을 사람만 믿으면 되는데 그걸 정신병자 취급하는건 참... 나쁘네요 ㅋㅋㅋ
착한 귀신은 많이 들어본 적이 없는데 신기하내요 ㅎㅎ 그리고 해코지 안당해서 다행입니당
흠..... 해꼬지 안하는 귀신이랑 같이 산것도 나쁘진 않죠..... 이거 보다보면 별의 별 미치고 흉악한 영가들 많던데...... 그정도면 양호한듯...
갑자기 혼자 렛츠가 기릿 홓/!🤗 완전 웃겼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너무소름 돋아요 목소리 톤도정겹구요 자주들려 주세요 잘듣고갑니다
가로등앞에 주차했다하셨는데...가로등도없고 그러시네요
저 기사님 잠깨는 음료 드시고 박카스할매 조심하면됨 귀신은 없음
목소리가 가수 현철님 생각나네요.봉선화 연정~
홍삼이아빠님 빨리 다음 사연 해주세요
너무 재미있고 기다려져요 ㅠ
와 브금이 이야기 고조되는거랑 너무 잘 어울리면서 소름돋아요;; 짱...!ㅠ
돌비님 홍삼이아빠님 잘 듣고갑니다😊
소름돋는 이야기네요😱😱
무서운데 매일 잘 듣고 있어요.... 감사합니다.항상 즐겁고 행복하세요...
요새 차를 새로 뽑아서, 혼자 차박 여행이나 떠날까 했었는데 돌비님 방송듣다가 다시 생각했어요. 혼자 갔다가 뭐에 씌이면 어뜨케요 ㅎㅎ
귓속말 들렷다던 그이야기 거의 같은 경험있습니다....
중학교때 축구부였는데 여름에 전지훈련을 강릉중학교로 갔었습니다
매일 오전 오후로 연습경기를하고 교실을 빌려서 숙소로 사용하고있었는데 어느날 땀에 눈꺼플이 까져서 약국가는길이엇는데 오후3시쯤에 뭉게구름같은게 쫙깔리더니 밤처럼 캄캄해졌습니다
약국에서 약을사고 돌아오는길에 강릉중학교를 아시는분은 아시겟지만 정문에서 운동장을 가로질러 본관으로 가야되는데 운동장 중앙쯤에 왔을때 갑자기 귀에서 그 귓속말 특유의 숨소리?같은거와 같이 엄청난 하이톤으로 비웃는듯한 이히히히히~~~하는 귓속말을 듣고는 순간 얼어붙어 주변을 살폇는데운동장 한복판이었고 아무도 없엇고 .......우산 집어 던지고 바로 뛰어서 숙소로 돌아가서 두세시간은 벌벌떨었던 기억이 있네요 글쓰면서도....20년이 지났음에도 소름이 쫙 돋네요...
언제 돌비님 생방송에서 고퀄리티로 된 무서운이야기 세분 것 다 듣고 난 후에
저희 집 강아지가 제 방에 있는 창문들마다
이상한 눈빛으로 하나씩 재빨리 훓어 보았었고
거실 허공보고도 겁나게 짓었고 창문 보고도 겁나게 짓었더랬죠 ㅋㅋ
홍삼이 아빠 사연 너무 공감되고 몇번 째 듣는 건지 모르겠어요 ㅎㅎ 귀에 쏙쏙 들어오게 말씀을 너무 잘 해주세요^^
저도 화물운전하는데 안좋은 자리가 있나보더라구요 기이한현상을 두번정도 겪었어요 ㅎㅎ제보하기엔 너무시시한거같기도해서 ㅎㅎ
홍삼 아빠님~항상 운전 조심하시구요~ 오늘 얘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홍삼이 아빠님! 여자 여러명이서 귀속에 대고 중얼중얼 했다는 말씀에 저도 소름이 쫙 끼쳤어요...야간일 하시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으실텐데 앞으로 많은 이야기 들려주세요! 말씀하시는 톤도 사투리가 어울려져서 정감있고 듣기 좋네요^^그리고 항상 안전운전 하세요^^....하면 될낀데^^
돌비님 렛츠가 기릿 액션 보면서 긴장 확 풀고 웃으면서 얘기 듣게 돼요 ㅋㅋㅋㅋㅋㅋㅋ 파이팅입니다 ㅎㅎ
1⁰ㅔ⁰0
확실히 자막이 있으니까 집중이 더 잘되네요 ㅎㅎ 근데 너무 소름돋는다.. 듣다 추워서 잠바입고 보는중...ㅋ 아근데... 브금 온 오프 는 안되는거죠..? 암..그렇겟죠... 듣다가 브금 떄문에 더 무서워요..
귀신 본적은 없는데 사람많이 죽은산깎아서 파일공장 만든곳 야간일할적 차에서 혼자 40분자는데 여자목소리로 엄청빨리 떠들어대는 소리 들었네요 다른곳으로 장소 옮기면 않나는데 딱 그나무 앞에서 차세우고 자면 항상 그랬음
저도 소리는 몇 번 들었어요. 제 이름을 부르거나, 나중에 일어날 일을 알려준 적도 있어요.
@@YunsDolls 1ㅣ
@@YunsDolls 신기하다!
시골에서 자취할때 한밤중에 상여나가는 소리가 들려서 문열어보니 아무것도 없고 다시 누우니까 선명하게 또 들리고 그때 제가 미쳤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밖에보니 파란불이 산속에서 하나 떠다니더라고요 귀신 믿어본적 없는데 무섭더라고요
'돌비님 방송 때문에 야간에 일하기가 힘들어졌어요' 엄청난 극찬이네요!!!👍👍👍
로드킬 보기만하다 두어달전 직접 경험해보니..그게 참 희안한게 밤에 가로등 하나 없었긴 한데 고라니로서는 몇백미터 전에 라이트 불빛을 봤을거고 소리도 들렸을텐데 그럼 위험을 감지하고 피해야되는데 딱 발견한 순간
기사님 말씀처럼 눈만 마주치고 가만히 있음 그 크고 천진한 눈이 지금도 가끔씩 생각남 ㅠ
저도 반 수면상태일때 귀에 몇명이 이상한소리 냈었는데 쌩까고자니 가위는 안눌렸어요ㅋㅋㅋ 근데 신기하다 저만그러는줄알았는데ㅋㅋㅋㅋ
돌비영상 다시 정주행하는데 또 들어도 홍삼님 얘기는 너무 노름돋고 무서워요
ㅜㅜ
저도 가위눌릴때 옆에서 속삭이는걸들은적있습니다. 제가 살면서 가위눌린게 4번인데 기억에남는건 일본에있을때랑 내가 어릴때살던집에서 겪은거 두개다 누군가 제귀가까이와서 알수없는소리로 ㄹㅇ러ㅐㅇ핻젛ㅈ데거허ㅐㅈㄱ 이야기 하는데 이두번의 가위가 무서웠던건 몸은누워있고 눈도꼭감고있는데 뭔가 내옆에 있는 인기척같은게 느껴지더라구요 얼굴을가까이되고 내귀에다가 이야기하는느낌 눈뜨면 볼거같아서 그대로 눈을감고서 일어날려고 발버둥치는데도 몸이 일어나지가않더라구요 정신은깨어있고 옆에서 얼굴을 들이대고 내귀에다 이상한이야기를 하는거같고 두번다 더욱더 기억에 남는점이 일본에선 여자가 그랬고 어릴때살던집에서 눌릴땐 남자였어요
귓가에서 알수 없는 얘기 소리 저도 가끔 들어요. 술 먹고 자면 자주 그런거 같아서 술 거의 끊었답니다.
저희아빠도 탱크로리하시는데 사투리까지 쓰시니 더 반갑네요 뭔가ㅎ.ㅎ.ㅎ
홍삼이아빠님 이야기 감사합니다
ㅎㅎ 커피 사드세요 하시는 할머니
오히려 사람이라 다행이였네요
자나깨나 운전조심 하세요
ㄹㅇ 레전드다 개꿀잼이네 구수한 사투리덕에 몰입감 ㅆㅅㅌㅊ;;;
렛츠가 기릿~♡
무서운 이야기 듣기전에 젤 좋아하는 포인트 입니당!😍
이번영상 되게 소름돋게 들었어요 ㅠㅠ 그때 상황 설명도 너무 잘해주셔서 몰입감도 쩔었음 ..👍🏻
프로필 사진 좀 바꿔요. 무섭잖아요.
33ㅡㅡㅡ
대박...자막 퀄리티가 갈수록 높아지네요...홍삼이 아버님 늘 조심해서 운전하시구 이야기 잘 들었습니다!!
고속도로인지 도로달리는배경 뭐 나올거같아서 쫄았잖아여....
목소리 너무 정겨우셔요 잘들었어요~~~
조용히. 음습해 오는 공포에
얘기 잘 하시네요
포항에서는 이상한 현상 없으셨는지 궁금하네요
여기가 포항이라서요
돌비님 방송에 하루가 지나 가고
있어요 재밌어요😄
이야기을너무재미있게실감있게말씀을잘하십니다
31:10~31:15 저만 그런진 모르겠지만 휘파람 소리가 들리네요! 시참자 님 안전 운전하시길 바라요.
항상 안전운전하세요 홍삼이 아빠님 잘들었습니다~ 귀신이 맞는거 같아요
오늘따라 왜 이리 소름이 확돋는지 모르겠어요.귀신은 현실이나 꿈속이나 똑같이 무섭네요
이야기 소름돋는더
돌비님 놀라는 모습귀염
왜케 웃겨요ㅋㅋㅋ
수호신이있다고느낀거는.. 중부고속도로갈때.. 웬지 이타이밍에 휴게소가야할거같아서.. 휴게소들러출발했는데.. 사고난거봤을때.. 이게내가사고났을수도있으니까.. 한번은 영동고속도로공사중이라 차들막혀서 이제막속도내려는 타이밍에..브레이크등보여 나도모르게급브레이크밟았는데.. 3중추돌사고났ㅋㅋㅋ 지금도내가뭔정신에브레이크밟았는지모르겠ㅋㅋ 그와중에비상깜빡이도꼈ㅋㅋ 그래서수호신은있는거같음ㅜㅜㅋ
구독&좋아요 누르고갑니다
앞으로도 더욱 재미난 영상기대할께요^^
저도 25톤 화물차트레일러기사인데
이분말씀이 완전공감되는부분이 있네요ㅠ
돌비님 퀄리티 올리려고 노력하시는게 많이 보여요!! 잘 됐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
첫번째 할머니분은 조상분이 졸음운전 하지말라고 도와주신것같은 느낌이 들어요
누워서 보는지금 순간도 소름이 짝돋네요 너무진지하게 숨죽여가며 재미있게 들어답니다 너무 무서워요
이제부터 아침 업로드 출첵 합니다
홍삼아빠 렛츠기릿
이제 일한지 한 달 정도 된 대형 트럭 기사입니다 정말 좋은 영상 만들어주셔서 무서워 죽겠네요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
돈잘벌리나요??입문하려고하는데 자문좀 구해봅니다!!
큰일납니다.졸음운전 오래전 일인데 전주에서 부산가는 길 운전하며 잤어요 꿈도 꾸고, 그때 뒤에서 크락손 울려 깨워 주신분 감사합니다 갈뻔 했어요
홍삼이 아버님 잼나게 들엇어요 자주 나와주세요~~
저도 저런 귀주변 사운드 경험이 있습니다
소리도 비슷하고 완전 공감되요~!!
돌비방송 보고난후 저도 무서워졌어요 자다가 화장실 서너번갈 때마다 소름
새벽엔 무서워서 못듣고 대낮에 듣습니다ㅋㅋ
진주에서 산청방향으로 집현면이 걸치는 도로가 33번국도인거같네요
너무나 잘들었습니다.감사합니다
이야기 재밌게 잘 들었습니다.
이번 편집은 이야기 호흡을 잘 살리셨네요.
아~~~저도 그소리 들은적 있었어요.
군대에 있을적 새벽에 위병소근무 다녀와서 잠자는대 그 똑같은소리가 창문
너머로 여러명이 깔깔깔 웃더라구요.그때가 정말추운 겨울이였음
잠도편이 못주무시는데 여러가지로 많이 힘드시겠어요 안전운전하시고 건강하세요
ㅠㅠㅠㅠ왠만하면 졸음쉼터 들어가지마세요..
우리 아버지 화물차 운전 45년 하셔서 혹시 귀신 보신적 있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시네요. 사람이 귀신을 보면 “몸이 허한거라고” 말씀하셔요.
보셨어도 자식들한테는 말씀 잘 안하십니다
걱정 끼칠까봐 말씀안하세요
저희 아버지도 택시 30년 하셨는데 제가 어릴때 귀신본적 있냐고 물어봐도 말씀 안해주시더니 제가 성인이 되고 아버지 은퇴하실 때 쯤 되니까 말씀을 해주시더라구요
귀신 태운적도 있고 도로에서 보고 못본척 지나간적도 있다고;;;;
그럼 니네아빠는 귀신 안보이는거야 ~
솔직히 말하면 전
진짜 귀신을 본거랑 뇌의 착각으로
본 귀신이 따로 있지 않을까 생각해요
진실은 아무도 모르겠죠..?
@@길냥시급식구셔틀동 헐 무서우셨겠다 ㄷㄷㄷㄷ 듣고싶네여
돌비님은 이런 이야기 매일 들으시는데 매번 놀라시네요 ㅎ 연기라해도 너무 리엃합니다.
왘ㅋㅋㅋ 아무생각 없이 듣고 있는데 큰아빠집 근처 나와서 깜짝놀랬어요 ㅋㅋㅋ 진주 듣고 응 하고 말았는데 집현면 ㅋㅋㅋㅋㅋㅋㅋ 학생 때 그 인도도 없는 그 산속 찻길 걸어 다녔는데 ㅋㅋㅋ 진짜 음산하긴해요
진짜 마을쪽도 논이 많아서 가로등도 별로 없고 밤 되면 암흑인데 혼자 돌아다니면서엄청 무서워했었어여 ㅋㅋㅋㅋ 근데 다행히 둔감해서 그런지 귀신을 본 적은 없네요 ㅎㅎ 마을 자체에 무덤도 많고 ㅠㅠ 사람도 적고 초행길이나 근방에 사시는 분 아니면 진짜 ㅋㅋ 무서워서 못 돌아다니실거에요
잘듣고갑니다.너무무섭고오싹하네요 날씨도더운데딱!좋아요구독누르고갑니다.
으.. 그 할머니는 왜 같은 속도로 가서 귀신이라는걸 티내려고 하는건지;; 그래도 눈 마주치지 않으셔서 다행이에요!ㅜㅜ
새볔 1시2시에 할머니가 커피 사 드세요~?!!사람이 제일 무섭네요~
세상 무섭네여 ~많은 생각이 들게 하네욥 ~ㅠㅠ
영상 자막 엄청 예쁘고 보기도 편하네요✨✨
짧아도 우리가 모르는이야기랍니다
감사드리며듣습니다
이즈백 아스라 화서니 아쿵이님 처럼 몇번씩 얘기들려주신 분들꺼 취향이라서 돌비님 방송봐왔는데 이번에 안좋은 일로 영상올라오는게 예전과 좀 달라졌잖아요 개인적으로 예전보다 짧아진 느낌이라 감질난다해야하나?? 그래서 아쉽지만 영상에 돌비님 모습이 나오니까 무섭거나 할때 반응이 보이니 좋은 것같아요 예전에 모습이 보이지 않을때는 얘기에 집중할수있게 되도록 대답이나 리액션을 조절해가며 하신건데도 듣고계신건가싶기도 했었거든요ㅋㅋㅋ 뭣도 모르면서 말이죵 ㅋㅋ여튼!!재밌게 잘듣고보고갑니당
세상에 쉬운 일 하나 없지만 한적한 도로를 달리다 보면 헛것도 충분히 볼 수 있을 거예요.
사람의 신체상 어두울 때 자도록 되어 있어서 새벽에 잠도 많이 올 거고요.
확실히 이런 얘기는 과학적으로, 합리적으로 설명할 수 없는 영역이다 보니 더울 때 시원해지기를 바라는 용도로만 쓸게요.
대박~ 소름이네요 ~~ 두번째이야기 진짜무서워요~~
빨리 떠나시길 잘하셔네요~~나두 돌비님 방송듣고 처음에 밖에도 못나가고 밤에 친구들 만나러도 못가고 물가도 못가고 ~~
밤에는 화장실 문도 닫고 잤는데 이야기 잘들었어요~~
잘들었어요 감사해요
안녕하세여 오랜만에 출석 했어여 더운데 님들건강잘챙기시고여 즐거운 일들만 생기길 바래여 졸음쉼터 부근에도 귀신이 있나봐여 무서우셨겠어여
이분이야기는 진짜인 것 같네요
헐 ~가깝다
진주 》》》 산청 가까운곳에 ~
집현면, 명석면 .........
국도이군요 ~~
야간에 일하시는분들은
힘드시고, 무섭고, 피곤도
하시겠다 휴게소에서 ~~
잠깐 쉬었다가 가시길....
넘 잼나요^^!!!이야기를 잘 하시네요
국도 사진 좀 올려보삼! 사진 보냈다면서요!
꼬박꼬박 잘 챙겨보고 갑니다
아버지 말정말 잘하십니다. 몰입됩니다.
아 무서우어어어어우어어어어엉
일하면서 듣다가 넘 소름돋아서 멈췄어요..ㅜ
곤지암 생각나 ㅠㅜㅜ
처음에 기릿 기릿 하다 갑자기 기릿 오홍 기릿....ㅋㅋ
문제는 이상하게 돌비님이랑 얘기하시면서 렛츠가아~? 그릇! 입니당 으로 들렸던 기릿.
나 혼자만 닭살이...저만 그런거일테지용 ㅠㅡㅠ
그릇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그릇 ㅋㅋ 재밌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