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치과의사Blues(1년차 치과의사의 힘듦,feat:신경수선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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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7 ก.พ. 2025
- 인천 루안시티에 있는 신원장님 치과(굿닥터 신치과!!)를 가서
치콜 먹방하며 (절대 치맥이 아닙니다. 맥주 안 좋아하는 개업원장 2명 ㅋ)
찍은 라이브 영상 편집본 입니다.
1년차 치과의사 페이닥터할 때 같이 고생한 굿닥터신치과 신경수 원장님입니다.
#서준석치과의사 #서준석라이브방송
서울s치과 홈페이지
seoulsdental.kr/
서울s의원 홈페이지
seoulsclinic.kr/
서준석TV
ㅋㅋ 페이같이하던 원장님하고 맛난거 먹으면서 썰푸는거처럼 재미난게 없지요 ^ ^
정말 추억입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네 마치 군대 동기같달까요? 모든건 지나고보면 좋은 기억만 남는 추억이 되는거 같아요 ^^
두분 옛 이야기 재미나네요 ㅎ
사람사는 얘기 다 비슷합니다요 ^^
네 이러니저러니 해도 결국 사람 사는 얘기는 다 비슷비슷한거 같아요 재미있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1:20 킬포시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 부분이 킬포가 되는군요 ㅋㅋㅋ ^^;;
@@snu14junseok 네 나이를 몰랐다는게 너무 웃겨요 ㅋㅋㅋㅋㅋㅋㅋ
서 원장님 신나서 흥분하시는 모습이 충분히 이해가 가고 정이 많이 갑니다. 앞으로도 좋은 영상 바랍니다.
저도 오랜만에 지인 치과의사 동료를 만나 옛 얘기도 하고 서로 개업의의 애환을 나누다보니 제가 봐도 흥분한거 같네요 ㅋ 사실 이날 3시간 정도 되는 짧은 시간이지만 꽤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
가까운데 치과가 있었네요
다음에 기회되면 가보겠습니다^^
오 네 굿닥터 신 치과 많은 사랑과 이용(?!!) 부탁드립니다. 정말 실력적으로도, 인격적으로도 좋은 원장님이십니다 ^^
전직장동료와 오랜만의 만남 😀 탄산을 드신다는게 신기했슴돠 😁
네 저랑 신쌤은 특이하게(?!!) 남자지만, 맥주,소주등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서요. 치콜이 치맥보다 더 편한 사람들입니다 ^^
@@snu14junseok 치과샘들이 항상 탄산마시지말라고 그러는데 마시셔서 신기했어요🦷😬🪥 저는 탄산안마셔서 물에 발포비타민 타마시거든요 ㅋㅋㅋㅋ
이 유튜브 채널을 찾아서 너무 기뻐요~~ 저는 두어 달 후에 졸업하는데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원 석사과정을 신청하고 싶습니다
오 이름이 외국분이라 클릭해보니 교환학생이신거 같네요 ^^ 한국말이 너무나 유창하셔서(두어달같은 표현!!) 놀랐습니다. 저도 여기까지 와주셔서 답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
준석이 횽님 물어보고싶은게 있는데요
의대도 다니셨고 아버님께서도 정형외과 의사라고 하셨는데
혹시 공부하다 목이 많이 불편하면(일자목) 어떤 스트레칭이 좋을까요? 유튜브에서는 어떤 스트레칭은 좋다구하고 또 다른 영상에서는 안좋다하구 말들이 다 달라서ㅠㅠ
궁금해서 글 남겨봅니닷!
저희 아버지는 아실수도 있지만, 제가 아는것은 턱관절을 위한 제일 유명하고 입증된 운동인 6*6*6운동밖에 딱 떠오르지 않네요. 사실 저도 오랜세월 독서대없이 책을 봐서 거북목이 지금도 있고...;; 제 경험에서 말씀드리면, 스트레칭은 제가 잘 몰라서 추천드리기 힘들고, 책을 보신다면 독서대를 통해 목을 아래로 향하지 않게 하시는게 좋습니다. 사실 눈은 아래가 아니라 앞을 볼때 목관절에 제일 무리가 안 가거든요. 그리고 의사,치과의사로서 의료지식의 홍수인 유튜브를 몇차례 본 경험을 말씀드리면 적어도 정형외과나 신경외과 의사가 제작한 유튜브영상이나 블로그 내용을 신뢰해주시는게 좋고, 그 외는 사실 의료적으로 과학적으로 입증이 안된 잘못된 정보의 가능성이 꽤 존재한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자기 이름과 의사면허를 걸고 유튜브를 운영하는 분들이 얘기하는 자세나 스트레칭법을 신뢰하고 따라서 해주세요 ^^
@@snu14junseok 항상 댓글 감사합니다! 유튜브 해주셔서 정말 감따합니다🙏🙏🙏
힘든동지애가 느껴집니다
선생님이 젤 즐거워하시며 추억이야기하시는듯해요~~^^
네 사실 짧은 시간이었지만, 여러가지로 추억과 고생을 하고 미래에 대해 고민도 하다보니, 그 후에도 서로 응원도 하고, 계속 연락하고 지내게 된 직장동료이자 친구(로 알았는데 크흑 ㅋㅋ;;)인거 같습니다 ^^ 사실, 신원장님이랑 서로 말을 주고 받았는데, 편집과정에서 중복이 많이 되다보니 제 얘기 위주로 편집이 많이 된거 같아요. ^^;;
레알 이썰만 세번째 보러옴ㅋㅋ 아무리들어도 웃기네ㅋㅋㄲㅋㅋ ㅋ 페닥방이 무슨;; 사람 기만하는 사이즈 ;;;; 별희안한곳 다잇네요ㅋ 오케이. 믿거 리스트 하나 추가ㅋㅋ 순진하고 정보없는분들만 가는듯요. 이와중에도 쉴드쳐주는 신원장님 인성 무엇? ㄷㄷ 저라면 일주일 느낌보고 각재고 바로 발 뺄듯요ㅋ
신원장님의 인성은 영상에서도 제가 언급했지만, 대단하십니다. ^^
치킨 브랜드 추천드립니다.
치킨플러스에 '핫쵸킹'이란 메뉴 강추드립니다.
진짜 존맛탱입니다. 다양한 치킨을 먹어봤지만요.
맛은 bhc '맛쵸킹'과 유사합니다. ㅎㅎ
오 전 마쵸킹도 아직 못 먹어봤지만 치킨 추천 감사합니다 ^^
근데 사회에서 생긴 인맥은 한두살 차이어도 말 놓고 하기가 쉽지 않은것 같아요. 왜때문에일까요?? ㅋ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저 같은 경우는 사실 반말보다 서로 존대하는게 훨씬 편한거 같아요. 의사나 치과의사로 일할때는 초등학생한테도 존대말을 쓰는것에 너무 익숙해져있어서요 ^^;; 그래서 전 사실, 정말 친해지기 전에는 오히려 상대방이 서운해할정도로 말을 놓지 않습니다. 그게 더 편하고 행동도 조심하게 되는거 같아요 ^^
혹시 혹시 그 페이로 계셨다는 치과가 구로에 시장에 있는 ㄱㅊㅎ치과? ㅋㅋ
노코멘트하겠씁니다 ^^
@@snu14junseok ㅋㅋㅋ 제 동기가 거기서 일하다가 4달만에 탈주했거던요 ㅋ
몇가지 피해갈 수 없는 디테일때문에^^ 거기가 거기가 맞네요 세상 참 좁습니다 ㅋ
정신차리라고 기도 해줍시다 ㅋㅋ
혹시 죄송한데 강백호선수의 행동이 비난받아 마땅한 행동이라고 생각하시나요? 너무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가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ㅠㅠ 비판적 사고를 가지지 않으신 분들이 비난하는 분위기에 선동당해서 강백호선수가 너무나 과한 욕을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네 저도 사실 그렇게 마녀사냥식으로 몰아갈만한 행동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덕아웃에서 껌씹는 행위일뿐인걸요. 단 올림픽에서 현재 야구가 여러 사건으로 욕을 먹을수밖에 없는 과정에서, 그것도 최악의 패배의 순간에 나온 행동이라 감정적, 도의적으로는 분명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조심해야될 강백호 선수의 책임도 분명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프로선수 거기다 국가대표라면, 작은 행동 하나에도 신경을 쓰고 주의를 기울여야합니다. 마녀사냥식 비난은 문제이지만, 이렇게라도 호되게 혼이 나보는 것도 소위 말하는 Z세대의 야구선수중 1위선수인 강백호 선수에겐 쓰지만 좋은 약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강백호는 차세대 야구 국가대표 에이스 선수니까요. 현재 40대식의 인터넷 밈표현으로 '형이 애정이 있으니까 조낸 패는거다'의 예라고 생각합니다 ^^;;
@@snu14junseok 답글 감사합니다!
와우.. 의원이랑 치과랑 둘다 중복개설 가능한거였나요?? 안되는줄 알았어요. 영상중에 의원에 계셨다가 치과 내려온다 그래서 두개 개설하셨다는건가 했는데 와우...!
근데 변호사 자격증이랑 의사면허 있으면 둘다 개설 가능할까요? 노무사랑 세무사 이런건 중복 안된다고 카더라로 들었거든여. 여튼 신기하네욥 ㅋ 영업시간 겹치고 해도 법적으로 운영에는 전혀 상관없는거져??
저도 사실 개업준비하면서 알게된건데 법적으로 10여년전부터 의료인 복수면허 소지자는 같은 건물에 2개의 다른 의료기관을 개설할수 있더라구요. 바로 옆 건물이면 안되구요 ^^;; 변호사와 의사면허는 다른 영역이라 아마 안될거 같습니다. 같은 건물이면, 좀 바빠도 같은 공간에서 다른 진료를 볼 수 있다고 해석을 해서 2개 의료기관을 개설할수 있는거 같아요. 근데, 변호사와 의사면허는 같은 공간에서 일을 할수는 없을거 같네요. 물론, 저도 법적인 문제는 정확히 모르겠지만요 ^^;;
안녕하세요 선생님! 저는 고3남학생입니다 고민이 있어 글을 남깁니다 답변해주신다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공부를 고2때 늦게 시작했고 미래 장래직업에 별 생각없이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달 전 지금 제 성적과는 어울리지 않는 의대진학이라는 꿈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큐를 보고 의사의 사명감에 존경을 느꼈고 저도 그 모습이 되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문과이지만 이과과목으로 전향을 해서 공부를 하고 있습니다. 제 고민은 재수입니다. 아버지께선 형의 재수실패로 경험하시곤 저에게 재수를 하지말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다행히 어머님께선 내년에 하게 되면 저에게 재수를 시켜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런데 원래 일본대학을 목표로 삼수를 하던 형이 코로나로 인해 일본에 시험을 치러 가지못하였고 내년에 한번더 대입공부를 해야할 상황에 놓였습니다. 저랑 형 둘 중 한명이 내년에 대입공부를 해야하는데 형은 성적이 목표치에 근접하게 나오고 있고 저는 1달전쯤 시작해서 아직 의대점수에는 한참 모자랍니다. 학교 선생님들과 어른들이 대학도 다녀보고 군대에 다녀오면 세상을 보는 식견이 넓어진다고 하는데 올해 대학교를 들어가서 1년 생활 후 군대를 다녀와서 재수를 하는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내년에 바로 하는것이 나을까요?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ㅠㅠ 대답해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군대를 다녀와서 세상을 보는 식견이 넓어지는지도 사실 의문이지만(인내심은 확실히 늘거 같구요 ㅋ;;), 설사 그렇더라도 머리는 더 굳을수 있습니다. 내년에 바로 재수를 해서 원하는 목표를 이루시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형과 같이 재수를 해서 부모님께 미안해하시는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이는 나중에 의사가 되어 이자까지 쳐서 톡톡히(?!!) 갚으실수 있습니다. 그러니, 내년에 바로 재수하시길 바랄게요. 그리고 올해도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하시구요!! ^^
@@snu14junseok 대답 너무 감사합니다 꼭 목표 이루도록 하겠습니다!
1회용 안약 원칙적으로는 재사용안된다고는 하는데 실제로는 많이 재사용 한다고들 하고 만약 한다면 몇시간 이내로 가능한가요?
안과랑 관련없어서 잘 모르시려나요...?
사실 잠깐 쓰고 바로 닫아두면 몇시간이 아니라 계속 쓰셔도 되긴 할겁니다. 생리 식염수 성분이 거의 다인데 안약은 사실, 그 액체가 감염될까봐 1회용을 강조하는 거거든요. 저도 안과의사가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치과나 다른 외과에서도 생리식염수액은 큰통에 두고 바로 닫아두면 꽤 오랜시간 감염없이 재사용 가능했던걸로 알고 있습니다 ^^;;
근데 쌤 두개 운영중이시면 치과는 주로 예약 위주로 하시고 s의원 상주하시나요?? 몸이 하나로 부족하실거 같아요 ㅋ
아 치과는 페이닥터 선생님들이 있습니다. 의원은 그다지 제 몸이 많이 안 가도 되긴하지만, 그래도 페이 선생님들이 있어서 제 몸하나로도 잘 꾸려나가고 있네요 ^^;;
@@snu14junseok 한국은 치과 한개만운영가능한거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