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나프르나 정말 아름다운 산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자랑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면서 갑자기 차도로뛰어들어 죽엄을 만나는것과 같이 세상위에 우뚝선 산세를따라 거샌바람과 수천만년의 오래된설경 살을찢는 얼음바람 눈사태와 절벽틈세를 덮은 눈발아래 죽엄의함정 모두가 순간적으로 사라질수있는 악마의 계곡으로 순식간에 에워싸이죠 도전과모험 완벽한 경험없이 생각도 할수없는 엄청난 도전이었군요.
신루트가 운좋아서 성공했다구 쳐요 아주쉽게 생각하시면 외국에서 왜 시도 안하겠어요?아무리 사람이 기술등등 발달했다구 해도 눈사태 산사태...무산소등정도 전 무모하다구 봅니다 오늘 몸이 좋아도 내일은 몸이 틀린게 사람입니다 무산소 산소 안전하게 산을 갔다가 오는게 중요합니다 산에 오르는분들 제발 자기 몸 너무 과시하지마시구 안전하게 갔다오셔요 산사나이님들...
현지인들로 인해 ‥ !? ~ 참 ~ 같이 올라갔던 산악인들이 아니고 !? ~ 할 말은 없다 ‥ 죽은 사람들의 유가족들만 ‥ 그 렇지요 ‥ 씨발것들 다 뒈져버러야해 ‥ 나도 산 타는거 좋아 하지만 ‥ 개좃까는 소리 하지말라그래 앞으로 남의나라 산 타는거 금지시켜!! 지들 동료들 다 같이 못내려올꺼라면 시작도 하지 못하게 해버려!! 유가족들은 뭔 죄냐 ‥
등반가의 마음이나 생각,영혼, 진심도 십분 이해하겠고 또다르게 저짓을 왜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알겠고...내 생각도 과연 목숨과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짓 인가 의문점이 든다...”산이 그 곳에 있기 때문에 올라간다”고 외국의 어느 등반가가 말하여 유명한 명언이 되었지만 나의 기준으로 볼땐 참 터무니 없고 비 정상적인 생각으로 느껴진다... 진심 하지만 나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글을 보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나름 명확한 이유로 합리화 하겠지만...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은 미친짓이라 느껴지며 타인과 반대의 사상과 사고방식을 가진다고 하여 그 사람을 비방하는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 있으니 딱히 부정은 안한다
국내 고산등반가들의 14좌 등반의 경우도 대부분 세르파가 선두에서 루트를 개척해나가는데 저렇게 경험과 정보가 미흡한 상태에서 직접 알파인스타일로 안나푸르나산군에 신루트를 개척하려 했으니.. 안타깝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우리나라엔 알프스산맥같은 3000m~ 4000m대 고봉거벽이 없기에 알파인스타일에 익숙한 유럽등반가들보단 알파인스타일에 약할 수밖에 없죠.우리나라 등반가들에겐 알파인스타일등반이 너무나 위험한 등반방식입니다.
The thing is, about 130 climbers have succombed to the avalanche-prone mountain, but 53 have died trying - making the fatality rate of 41% the highest in the world.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보면서 놀란건 사진 한장으로 다른 정보 없이 회의 장면에 놀랐고 김홍대원 비오는게 하늘의 뜻.. 선글라스 없이 오르눈 대원 등등 무엇보다 원정 대장님.. 등반 어렵다는 무전 받을때마다 표정이 하... 왜 안돼 ? 이런 표정이더라고요 보는내내 안티깝고 아쉬웠습니다
그간 히말라야 관련 다큐를 보면서, 도전과 객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동료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것 같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들의 희생이 왜 숭고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누군가가 올랐던 곳을, 10명이 오르면 4명이 죽은 곳을... 더 힘든 방식으로, 더 위험한 루트로 오르겠다는 것이 객기로 취급받지 않고 위대한 도전이라 칭해지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들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반인들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산이라는게 일종의 취미로부터 시작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산악인은 왜 숭고하고 위대하다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취미로 라이딩 하다 죽은 사람도 있고 낚시하면서 인생 최대어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이들도 숭고하다 해야할지.... 자신의 만족을 위해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제눈엔 저 정도의 산악인은 그저 양 옆은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 만의 세상에 사는 외골수 같습니다
누가 가라고해서 간 것도 아니고 무슨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가대표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지들이 산이 좋아서 가족마저 다 팽겨치고 충분히 죽을걸 알면서도 가서 산올라가다가 생명을 잃은거 아님? 저게 본인들 만족을 떠나면 무슨 의미가 있음? 왜케 장엄하게 포장을 해주는거지?
안나푸르나는 사망률이 높기로 유명한 산입니다. 그리고 고산에선 사람의 이성이 마비 됩니다. 이런 산에서 신 루트를 개척 한다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련한 산악인 일수록 정상 밑에서 포기 하고 철수 하는 계산을 잘 합니다. 산은 돈 모아서 다음에 도전 하면 돼지만 죽고 나면 그것도 못 합니다. 포기 없는 도전 정신과 사욕에 묻힌 고집은 틀린 것 입니다.
가난한 원정대가 알파인 스타일 말고 쉐르파를 고용할 여유가 있을리가 없고 직지로드라는 이슈를 만들어야 이후 지원을 받을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을 거다...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며 나아간 이들이 비록 어리석어 보여도 그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안좋은 댓글은 자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등산에 ㄷ자도 모르는 ㄱ소리.. 돈이 있건 없건.. 등반 스타일인거지.. 돈없다고 알파인? 말도안되는 소리고.. 경험이 적다고? 국내에 이름이 안알려져서 그렇지 저기 신루트 개척할정도면 국내산은 날라다녔을테고.. 베이스까지야 일반인들도 트레킹처럼 갈수있지만 그 위까지 가려면 입산료며 최소5000이상 고소등반경험이 있어야 갈수 있음.. 참고로 히운출리 네팔가이드는 힘츌리라고 부르는 산은 굉장히 위험하고 직벽에 거의암벽등반이며 얼마전 선생님들께서 봉사하러 가셨다가 돌아가신 곳도 히운출리에서 내려오는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눈사태로 돌아가신거고 아무리 알파인이라도 베이스까지는 포터들이 다 들고감..
이 분들은 준비에 비해 욕심이 과했군요.안나프르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위험한 곳인데 회의 모습을 보니 현지 상황 파악도 안 되고 후원도 못 받아서 세르파나 캠프도 없고~그렇게 준비없이 신루트를 뚫는다니~안나프르나에 대해 너무 모르고 무모한 도전을 하다니~자연을 무시했군요.그렇게 쉬웠다면 오랜 세월동안 왜 신루트를 못 만들었을까요?결국 두 명의 목숨만 잃었네요.그냥 한국산에서 기량을 더 닦았어야 했다.나머지 대원들은 그 곳에 간 이유가 뭔가~두 대원 앞세워 등반시키고 자신들 대다수는 아래에서 무전기로 통신만 하다니~화가 나네요.
아.. 멋지고 대단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 ... 알파인 스타일 등반이야 말로 진정한 산악인의 등반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지현옥 산악인의 명언... 산은 제 할일을 할 뿐, 결국 도전이라는 것은 산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이 아니고 나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
이영보면서 생각나는건 고박영석대장 생각나내여 나중에 2분이서 대장 찾으러가서 못찾고 키큰사람은 묵묵히 있고 키작은분이 형다시 찾으러 올께 하면서 울머기는소리가 기억에 생생해여 아직 박대장 못찾은걸로 알고 있는데 히말라야 영상보면 그기억이나요 후원자가 생겨서 찾았으면 좋을텐데
나는 이해가 안간다. 산악인 이라고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 자칭 산악인이라고 뭔 희한한 자존감 가진 이들은 간혹 이상하게 보인다. 나 또한 대학시절 암벽도 하고 등반도 갔지만, 내 능력의 한계를 넘는 것은 단호히 거절 했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즐기고자 했기에
알프스, 산에 목숨을 내맏긴 전문산악인 들만 가세요 절대로 지리산이나 설악산 다니는 취미등산가들 부추겨 죽음으로 내몰지 마세요 당신들의 죽음은 거룩 합니다 그곳에서 죽기를 불사한 사람들 이니까요 그러나 알프스에서 죽은 4 명의 교사의죽음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낍니다......왜....거기에갔을까..?
열악한 후원현실.. 성공하면 막말로 대박나는 현실... 그래서 더 고집하게 되는 자기만의 등반 스타일.. 현지에 가면.. 자기의 목숨보다 더 짓누루는 성공에 대한 타인들의 열망... 사고후에는 그렇게 잊혀지는 안타까운 목숨들... 정말 열악하고 열악한 저렇게 무책임한 등반.. 지금다시 봐도 화가나네요...
대규모 등반에 드는 비용한번 찾아보시고 글 쓰세요.. 진짜 동네바보형이 아니라면요.. 일반 대학 산악회에서는 엄두도 못낼 만한 금액이 필요하구요.. 그런 후원 한번 받아보길 기다리는 대학산악인들의 수도 엄청납니다.. 지가 돈 벌어서 가면 된다구요? 참.. 말씀 쉽게 편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후원받아서 간 등정이 실패하면 자신들에게나 그 후배들에게는 더욱 더 앞으로의 기회가 없기때문에 무리함을 알면서도 도전하게 되는게 등반 현실입니다..
2024년에 보고 계신분?
손ㅋㅋ
손 ㅎㅎ
미친새끼
✋️
저요 ㅋㅋ
10년만에 돌아온 민준영 박종성 대원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빌며 이제 편히 쉬시길....
다시보고 또봐도 너무 안타깝고 가슴아픈 일 입니다... 추락한 흔적도없고 땅으로 꺼진건지.. 하늘로 솟은건지... 더이상 아프지도 춥지도 않은 곳에서 편이 잠드시길 빌어요..
찍으러간 피디님도 목숨걸고가셨던거네..
참 요즘 이런 영상들 보면 마음이 아프네요...... 그곳에서는 편히 쉬시길 바랍니다
도전은 멋지지만 살아서 오셔야 위로가 아닌 축하가 됩니다 도전은 멋지고 아무나 할수 없는 것임을 알기에 고인이 아닌 100전 1승 하시길.
살아 계신 대원들 삼가 고인이 아닌
평생 고인물로 등반 하시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에 명복을 빕니다
촬영하신분 진짜 대단하십니다
그 위험한 안나푸르나를 단 둘이서만 올라가셨다니.. 그것도 알파인 신루트.. 용감한 도전이었만 너무 안타깝습니다. 시간이 걸렸지만 그래도 돌아오셔서 다행입니다 ㅜㅜ
너무 무모한 도전은 아니였나하는
아쉬움이 있네요...
고향이 청주라...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혼이나마 산에서 편히 잠드시길...
2019년 8월 10일 두분의 시신이 발견 되었다는 기사를 보고 관련 영상을 보게 되었군요! 유가족분들도 마음의 짐 내려놓으시고 고인들도 영면하시기 바랍니다!
시신을 발견해도 시신을 데리고 못옴
얼어붙은 시신은 100kg이 넘음 그걸 데리고 하산을 못함
@@주민이-k5m 어디서 발견 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산정상 이런곳이야 안되겠지만 되는곳도 많습니다 영상 잘 찾아보세요
촬영감독분이 정말 대단하십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만 알파인이라는 위험한 등반과정
리더의판단력부재 . 대원들의 부족한등산스킬.
준비되지않은 육체 안나푸르나를
뒷산정도로 생각하는 마인드.
다소 인재에 가깝지않나싶습니다.절대 고인을 비난하거나 펌하하려는의도는 없습니다
정답임
안나푸르나는8000메터 이상 고봉중 가장 사고가많은 산 입니다 에베레스트는 가장 높은산이지만 난이도는 케이투 등보다 쉬운산이고요 낭카파르바트도 장난 아닙니다
케이투 미만잡... 매우 위험한거 알아서 사람들이 도전을 안해서 사고수가 낮은거라고 들음...
ㅎㅎ k2는 세르파 지원 없어요. 에베레스트에 세르파 없으면 더 어려워요. 에베레스트 는 돈 만 있으면 나도 성공할수 있어요 요즘 아주 쉬어요. 다 세르파 가이드 지원 해줘요. 네팔 사람.
K2는 북벽 오를 시도조차 없을 정도의 극악의 난이도이고, 안나푸르나와 낭가파르바트는 치명률이 매우 높은 산이죠. 현대 가장 많은 사망자를 만드는 산은 안나푸르나이구요. 이런 안나푸르나를 경험 미숙한 등반팀이 신루트에 알파인까지.. 참..
신루트도 좋지만 알파인 스타일 등 무리수가 많았던 것은 아니었는지...아쉽습니다~
돈이 없기 때문에 알파인으로밖에는 방법이 없었을듯
네팔입니다.2024년에 보고 있습니다
부디천국에서 평안히 잠드소서!!
안나프르나 정말 아름다운 산으로 히말라야 산맥의 자랑입니다 길거리를 지나면서 갑자기 차도로뛰어들어 죽엄을 만나는것과 같이 세상위에 우뚝선 산세를따라 거샌바람과 수천만년의 오래된설경 살을찢는 얼음바람 눈사태와 절벽틈세를 덮은 눈발아래 죽엄의함정 모두가 순간적으로 사라질수있는 악마의 계곡으로 순식간에 에워싸이죠 도전과모험 완벽한 경험없이 생각도 할수없는 엄청난 도전이었군요.
늦게라도 돌아와서 다행입니다. 밝게 웃는 고인들의 모습이 마음아픕니다.
초보자들이 모여서 비교적 낮은 고도에 도전했으나 서능 캠프1에도 가지 못함. 결국 나름 중수들이 북서벽에 도전했으나 실종.
개인 사비로가다보니 세르파가 없어서 그런가 .. 원래 스폰받으면 세르파들이 신루트 개척할때 먼저 루트개척하고 후에 산악인들이 오르던대 .. 참 가파른곳간다고 설명할때부터 알아봤음 ... 원정대장도 사진상으로 알지도 못하면서 저기서 캠프1치면 되겠네 라고 말하고 ..
신루트가 운좋아서 성공했다구 쳐요 아주쉽게 생각하시면 외국에서 왜 시도 안하겠어요?아무리 사람이 기술등등 발달했다구 해도 눈사태 산사태...무산소등정도 전 무모하다구 봅니다 오늘 몸이 좋아도 내일은 몸이 틀린게 사람입니다 무산소 산소 안전하게 산을 갔다가 오는게 중요합니다 산에 오르는분들 제발 자기 몸 너무 과시하지마시구 안전하게 갔다오셔요 산사나이님들...
막말로 텐트치고 잠깐 쉬는데
낙석이 덮쳐도 죽는거네
자연이라는게 정말 호락호락 하지 않다
저정도 고도의 경우 눈사태가 대부분입니다
진짜 제목 예술이다...나도 이 제목 때문에 abc 트레킹 다녀 옴 .아~ 안나푸르나여.
보통 베이스캠프까지는 카메라감독이 가고
(여긴 일반인들도 헬기투어, 트래킹투어로 가는 곳)
정상까지는 위험해서 대원들끼리 찍어준대요!
엄홍길 대장 인터뷰서 봄
산은 늘 그자리에있었고 바람과... 눈사태는 늘일어나는것을... 그안에 들어가 생명을 잃는것은... 너무 안타까운게 아닌가 싶습니다... 고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결국에는 돈입니다...산악인들도 가정을 꾸려야하는 가장들이 많을텐데 스폰을 받는입장에서 최초?라는 타이틀을 안겨줘야한다는 압박도 많을것이구요
다른 케이스는 그렇겠지만, 이 영상에서는 스폰서를 구하지 못해 사비로 갔다고 나옵니당
한 도 끝 도 없다 ,,. ,,.. 계속 가야 만 하고 ‥ 계속 찾아가야 하고 ‥ ,,..
언제 까지 저 아까운 인재들을 저기 추운 곳에 차갑ㆍ게 계속 되풀이 해야 되는지 ,,..
고인이 되신 두분 현지인에 의해 10년만에 발견되어 얼마전 한국으로 운반 되었다네요. 신루트라 사람들도많이 안다녔을 텐데 기적이네요.
현지인들로 인해 ‥ !? ~ 참 ~ 같이 올라갔던 산악인들이 아니고 !? ~ 할 말은 없다 ‥ 죽은 사람들의 유가족들만 ‥ 그 렇지요 ‥ 씨발것들 다 뒈져버러야해 ‥ 나도 산 타는거 좋아 하지만 ‥ 개좃까는 소리 하지말라그래 앞으로 남의나라 산 타는거 금지시켜!! 지들 동료들 다 같이 못내려올꺼라면 시작도 하지 못하게 해버려!! 유가족들은 뭔 죄냐 ‥
@@혀로30분 'ㄱ
@@혀로30분 지랄맞네
현지인이랍니다. 시신이 현지인있는곳까지 밀려내려온거구요
@@혀로30분 ㅋㅋㅋ임마이거 개틀딱이노
그저 대단하다는 말밖에 안나오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10년만에 돌아오셨군요...
선글라스를 놓고왔다는것부터 대체뭔가싶었음.. 이곳은 뒷산아니고 안나푸르나임!!
등반가의 마음이나 생각,영혼, 진심도 십분 이해하겠고 또다르게 저짓을 왜하는지 이해못하는 사람들의 마음도 알겠고...내 생각도 과연 목숨과 바꿀만한 가치가 있는 짓 인가 의문점이 든다...”산이 그 곳에 있기 때문에 올라간다”고 외국의 어느 등반가가 말하여 유명한 명언이 되었지만 나의 기준으로 볼땐 참 터무니 없고 비 정상적인 생각으로 느껴진다... 진심
하지만 나와 다른 마인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내글을 보며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나름 명확한 이유로 합리화 하겠지만... 지극히 내 주관적인 생각은 미친짓이라 느껴지며 타인과 반대의 사상과 사고방식을 가진다고 하여 그 사람을 비방하는것은 안타까운 현실이다.사람마다 생각이 다 다를수 있으니 딱히 부정은 안한다
히말라야 등반 영상이나 위험한 영상을보면
당사자들 보다 촬영하는 사람이 난 더 놀라울뿐이다... 어떻게 보면 겁나 극한직업
국내 고산등반가들의 14좌 등반의 경우도 대부분 세르파가 선두에서 루트를 개척해나가는데 저렇게 경험과 정보가 미흡한 상태에서 직접 알파인스타일로 안나푸르나산군에 신루트를 개척하려 했으니.. 안타깝다..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우리나라엔 알프스산맥같은 3000m~ 4000m대 고봉거벽이 없기에 알파인스타일에 익숙한 유럽등반가들보단 알파인스타일에 약할 수밖에 없죠.우리나라 등반가들에겐 알파인스타일등반이 너무나 위험한 등반방식입니다.
The thing is, about 130 climbers have succombed to the avalanche-prone mountain, but 53 have died trying - making the fatality rate of 41% the highest in the world.
아ㅡㅡ 안나푸르나 ! 나는 2018년 1월달
그곳에 있었다ㅡ 악전고투 말로는 표현을
할수없다ㅡ 그추억은 내가죽어도 잊지를
못할것이다ㅡ 포카라ㅡ
도전..그 자체의 의미야말로 인간의
짧은 삶에서 찬란한 가치가 아닐까
싶네요..숭고한 정신에 숙연해 집니다
Requiescat in pace
다른팀들에 비해 너무 준비가 부족해보였습니다. 신루트 개척 이전에 고산 적응과 알파인스타일 숙지부터 먼저하셨어야할듯하네요...
너무 가볍게 생각한건 아닌지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영상보면서 놀란건 사진 한장으로 다른 정보 없이 회의 장면에 놀랐고 김홍대원 비오는게 하늘의 뜻.. 선글라스 없이 오르눈 대원 등등 무엇보다 원정 대장님.. 등반 어렵다는 무전 받을때마다 표정이 하... 왜 안돼 ? 이런 표정이더라고요 보는내내 안티깝고 아쉬웠습니다
대원 전체가 엉성하고 준비가 되어있지 않은거 같고 등반대장은 감정적이고, 무엇보다도 모두가 안나푸르나를 너무 쉽게 생각하고 있는거 같군요.
무슨 선글라스를 놓고오고,,,, 우기 계절에 가놓고서 왜 비오냐고 물어보니 하늘의 뜻이라 그러고,,,,, 진짜 엉성 끝판왕이네요
@@롱콴썬구리는 와.....근데 저시절엔 안쓰는분위기였나여?
이것도 보니까 스폰이없어 돈이없으니까 돈덜쓰고 몸이 고생하는 알파인스타일로가서 신루트로 정상찍고 내려와서 최초 이력만들어 스폰받고 등산 하시려던거같은데... 돈에쫓겨 실패한거같습니다
동영상보고 마음이 아프고
짠하네요~~~
좀더 확실히 준비들하고
도전했슴 어땠을까 아쉬움
이 남네요ㅠ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당신들은 정말 멋진 산악인 입니다
목숨을 건다는건 가족 한테 정말
좋지 않는 행동
명복을빕니다
산악은 결국 명예욕이 큰 것 같네요. 세계최초나 신루트개발 같은 타이틀
그렇죠...
@@연우-t4o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ㅜ
@@김초원-n9i zach
산이거기있고? 산이좋아서? 고산병에 죽음을 각오한데 좋을수가있을까.. 오로지 명예뿐
이런 영상을 집에서 편하게 보는것에 감사 하지만......카메라 감독님들은 진짜 목숨걸고 찍는거자나.....
늘 저도 궁금했어요..
단련되지않은 일반인이 저 등산길에 합류해서 어떻게 견딜까..정말 목숨걸고 하는구나 싶었어오ㅓ
숙련된 카메라 감독님들도 가시지만 거의 원정대 멤버가 찍기도 합니다
창사 몇주년 아님 등산가특집 이 아니고서야 멤버끼리 찍습니다
그걸 편집하고 해서 이런 방송도 만드는거구요 정상등반 깃발꽂는것도 등산가들한텐 너무나도 중요한거라..
상시 찍습니다
처음부터 원정대 대장이란자가 넘 준비를 못한데다가 대원을 살리려는 의지도 없없던거같습니다.
저정도 긴급 상황이라면 대장도 다른 대원들과 함께 직접 구조하러 올라갔어야했습니다. ㅠㅠ
대장이하 디른대원들은 애초에 그길가면안되는
등반경험,실력,의지 모든면에서 초보적인 수준입니다 구하러간다는거 자체가 불가능합니다
그렇게 갔다가 나머지 대원들 생사도 장담못함
그간 히말라야 관련 다큐를 보면서, 도전과 객기를 구분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동료들을 죽음으로 내모는것 같단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저들의 희생이 왜 숭고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미 누군가가 올랐던 곳을, 10명이 오르면 4명이 죽은 곳을... 더 힘든 방식으로, 더 위험한 루트로 오르겠다는 것이 객기로 취급받지 않고 위대한 도전이라 칭해지는지도 이해가 안갑니다.
저들보다는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일하는 일반인들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공감합니다. 산이라는게 일종의 취미로부터 시작이 되는 걸로 알고 있는데, 산악인은 왜 숭고하고 위대하다 하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취미로 라이딩 하다 죽은 사람도 있고
낚시하면서 인생 최대어를 낚기 위해 고군분투하다 돌아가신 분들도 계시긴 합니다. 같은 논리라면 이들도 숭고하다 해야할지....
자신의 만족을 위해 남겨진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 것인지, 제눈엔 저 정도의 산악인은 그저 양 옆은 바라보지 못하고 자신 만의 세상에 사는 외골수 같습니다
누가 가라고해서 간 것도 아니고
무슨 국가의 미래를 위해 국가대표로 간 것도 아니고
그냥 지들이 산이 좋아서 가족마저 다 팽겨치고
충분히 죽을걸 알면서도 가서 산올라가다가 생명을 잃은거 아님?
저게 본인들 만족을 떠나면 무슨 의미가 있음?
왜케 장엄하게 포장을 해주는거지?
안나푸르나는 사망률이 높기로 유명한 산입니다. 그리고 고산에선 사람의 이성이 마비 됩니다. 이런 산에서 신 루트를 개척 한다는 것 역시 쉬운 일이 아닙니다. 노련한 산악인 일수록 정상 밑에서 포기 하고 철수 하는 계산을 잘 합니다. 산은 돈 모아서 다음에 도전 하면 돼지만 죽고 나면 그것도 못 합니다. 포기 없는 도전 정신과 사욕에 묻힌 고집은 틀린 것 입니다.
옳소
고인이되신 두 대원분의 명복을빕니다...
결국엔 자신의 만족을 위해 목숨걸고 등반하는거네요..
목숨잃고나면 남은 가족들은 어떻게 살라고ㅠㅠ
알파인스타일로 신루트개척????? 그런 무모한 도전에 저렇게 주먹구구식으로? 이 영상이 체계적으로 보이지 않는 건 나뿐일까?
사비를 털어서까지,, 열정에 감탄합니다
안나푸르나 .이름은 이쁜데.....무서운곳이네요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우연히 등산다큐 접하게 됐는데 산 그자체를 엄청 궁금하게 만드네요. 도대체 산이란 무엇이길래 목숨걸고 올라가시는걸까요?
열정과 도전정신이겠죠?
그러게요
남은 가족들도 생각하셔야지
도전을 이렇게 목숨걸고 해야하는지
삼가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고인분한테는 죄송하지만 무명의 산악팀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무리를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숙지도 안된 알파인 등반에
무리한 등정.. 솔직히 스폰없이 자비로 왔다는 순간부터 그래보입니다
지현옥 선배가 지켜준게 아니라 2명 데려갔네요 ㅠㅠ
가난한 원정대가 알파인 스타일 말고 쉐르파를 고용할 여유가 있을리가 없고 직지로드라는 이슈를 만들어야 이후 지원을 받을 수 있을거란 기대가 있었을 거다... 죽을 수도 있음을 알며 나아간 이들이 비록 어리석어 보여도 그 선택에는 이유가 있었을거란 생각을 가지고 안좋은 댓글은 자제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무모하다무모해 인생은나를도전하는것이아닌
나를버리는겁니다 내가죽으면 저렇게무모한 것을하지않습니다 그런도전정신으로힘든아이키워보세요 나를다버리게됩니다ᆢ이런도전은사치입니다
그래 죽던살던 모든건 내가결정하는거다
원정대 전체 평균이 비교적 경험이 적고 이름난 등반가들도 아니다보니 스폰없어 돈도없어 어쩔수없이 알파인스타일로 갔고 거기다 루트개척까지 이런말하기 미안하지만 자살행위지 저게..셀파대동해서 가도 할수있을까 말깐데 도대체 어느 누가 하자고한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등산에 ㄷ자도
모르는 ㄱ소리..
돈이 있건 없건..
등반 스타일인거지..
돈없다고 알파인?
말도안되는 소리고..
경험이 적다고?
국내에 이름이 안알려져서
그렇지
저기 신루트 개척할정도면
국내산은 날라다녔을테고..
베이스까지야 일반인들도
트레킹처럼 갈수있지만
그 위까지 가려면 입산료며
최소5000이상 고소등반경험이
있어야 갈수 있음..
참고로 히운출리
네팔가이드는 힘츌리라고
부르는 산은 굉장히 위험하고
직벽에 거의암벽등반이며
얼마전 선생님들께서 봉사하러 가셨다가 돌아가신 곳도
히운출리에서 내려오는
골짜기에서 내려오는 눈사태로
돌아가신거고 아무리 알파인이라도 베이스까지는
포터들이 다 들고감..
그래도 도전은 아름답습니다 유명을 달리하신 산악인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김창호 대장은 산소통 살돈이 없어서 그럼 무산소 등반했냐? 생각하는 꼬라지하곤 쯧
지금도 히말라야에서는 매년 수백명이 눈감는다. 나역시 죽음을 담보로 어디까지 갈지 항상 고민하였다
산악인이 산에서 눈감은데 축하해야 할일이다!!
목숨이 아까우면 히말라야 근처도 가지마라!!
이 분들은 준비에 비해 욕심이 과했군요.안나프르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죽는 위험한 곳인데 회의 모습을 보니 현지 상황 파악도 안 되고 후원도 못 받아서 세르파나 캠프도 없고~그렇게 준비없이 신루트를 뚫는다니~안나프르나에 대해 너무 모르고 무모한 도전을 하다니~자연을 무시했군요.그렇게 쉬웠다면 오랜 세월동안 왜 신루트를 못 만들었을까요?결국 두 명의 목숨만 잃었네요.그냥 한국산에서 기량을 더 닦았어야 했다.나머지 대원들은 그 곳에 간 이유가 뭔가~두 대원 앞세워 등반시키고 자신들 대다수는 아래에서 무전기로 통신만 하다니~화가 나네요.
ㅠㅠㅠ 동감..
안나푸르나의 낮은 위성봉을 가는 것이라 안일하게 생각하셨던듯..
신루트 말그대로 아무도 안가봄...그런루트를..알파인..?
이건머..죽으러간거지..
아.. 멋지고 대단합니다.
남이 가지 않은 길을 개척하는 도전 정신 ...
알파인 스타일 등반이야 말로 진정한 산악인의 등반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故 지현옥 산악인의 명언...
산은 제 할일을 할 뿐,
결국 도전이라는 것은 산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이 아니고
나에 대해서 도전하는 것...
이영보면서 생각나는건 고박영석대장 생각나내여 나중에 2분이서 대장 찾으러가서 못찾고 키큰사람은 묵묵히 있고 키작은분이 형다시 찾으러 올께 하면서 울머기는소리가 기억에 생생해여 아직 박대장 못찾은걸로 알고 있는데 히말라야 영상보면 그기억이나요 후원자가 생겨서 찾았으면 좋을텐데
위험한 구간 다 내려와서 사고 당하셨는데 너무 안타까움
수고가 많았습니다^^^
다아죽었나요?ㅜㅜ 슬프다 영혼이나마 고국으로 도어오셔서 편히쉬십시요~ㅜㅜ
당신들의 무책임한 선택과 행동때문에 뒤에있는 자식과 부모에게 엄청난 고통과슬품을주는것을 생각해 봤는지 개척 도전은 꼭 그쪽에만 있답디까 가족에게 잘 하십시요 그게 도전이고 개척입니다
결과적으로는 도의적으로무책임하게 되었지만
그들은 도전을 위해 올라간거같내요..
나를 위해 자신을 위해 인생은 자기자신을위해 사는겁니다
그게 우선이구요
옮소. 정신나간 것들.
@@sungsikyun8518 너무한거아니오!
써그림썬그라스없인 버틸수 없는곳이군요 숨박히는 현실이 당신들은 그곳으로몰아감 부디무사귀화하하시길바람니다
안일한 대처가 냉철한판단력이 부족한 리더가 날씨못지않게 악덕조건이란것을 이원정보고 느낀다!!!
가서 보고 대처를 한다는 자체가 잘못 된 듯~
동네 뒷 산도 아니고
알파인스타일이 ... 저도 산악인이라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남이 가지 않는 길 가는건 백인들 특기이죠, 이제 산은 그만두고 달,화성,목성에 가는군요, 결국 죽으려고 전쟁 했겠어요? 이기려고 했겠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촬영하시느라 고생 많이하셨겠어요
감사히잘보았습니다
멋지십니다
감사합니다
준비가 엉성했네요, 2009년도면 바로 1년 전인 2008년 K2때 선발팀이 로프 잘못 챙겨서 11명 잃은거 알았을텐데요, 하나인 목숨과 가족을 걸고 하는건데 아쉽습니다.
2008년 사고난 팀이 한국등반팀인가요?
다시보고또보아도.감동입니다.인간의.한계가어디까지인가.대다합니다.의지의.한국인.자랑스럽습니다.
나는 이해가 안간다. 산악인 이라고 보통사람과 다르지 않다. 그런데 이 자칭 산악인이라고 뭔 희한한 자존감 가진 이들은 간혹 이상하게 보인다.
나 또한 대학시절 암벽도 하고 등반도 갔지만, 내 능력의 한계를 넘는 것은 단호히 거절 했다. 자연과 더불어 자연을 즐기고자 했기에
정말 현명하십니다 자연에대한 예의 이고 겸손입니다 인간은 자연을 이길수없음을 깨달은것이 큰 진리입니다
남는게 하나도 없구나 , 너무 너무 슬프다는것 외는
직지원정대장 저님 하는게 없네
꿈 얘기 잘함ㅋㅋ꿈꿈꿈. 저러니 대원들이 사고를 당하지
동료들 사지로 모는거는 잘하는듯
무전은 잘함. 아주 재미부쳤음. 원정비용스폰하고 대장타이틀 득템.
설맹.. 그 설맹에 박무택 대장도....
명복을 빕니다.
남이 가지 않은 초행길이라면 더 많은 이들이 가야지요, 달랑 두명이서? 처음에 3명이었지만 한명이 문제가 있어 후퇴했다면 나머지도 후퇴했어야지. 그리고 애초에 3명보다 많은 이들이 갔어야지, 초행길이니까.이건 안전불감증이 가져온 예고된, 인재다,
산은 그저 바라만보는 곳~
아니 신루트개척이고 나발이고 딱 봐도 저 북벽은 올라갈 길이 아예 안보이는데, 왜 강행한거임? 현장에서 도저히 답이 안나오면 후퇴해야지 아무런 대책도 없이 강행은 왜 했으며 주변에 그걸 말린 인간이 한 명도 없다는 것도 놀랍다.
고인분들한테는 죄송하지만 무명의 산악팀이 이름을 알리기 위해 무리를 했다는 생각이 많이 드네요. 숙지도 안된 알파인 등반에
무리한 등정.. 솔직히 스폰없이 자비로 왔다는 순간부터 그래보입니다
제가 무지한건지..
정말 안타깝네요 왜 왜..
미니카님 그니까요 그러다 위험에 처하면
어떻게 되는건지 뻔할텐데..
그 무엇도 목숨과는 비할수가 없지 않을까요.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북벽에 아예 길이 안보이는걸 알 수 있겠든가요? 전문등반 해 봤어요? 왜그리 쉽고 단순하게 함부로 말을 하는거죠? 붙어보면 어려운 정도차이가 있지만 언뜻 겉보기와 달리 여러 등반 루트가 존재합니다.
인간에게
저런 도전정신이 없었다면 우리는 한반도까지 오지 못했을것이다. 현재 인류를 만든 건 저분들같은 소수에의해서 였다.
후원이 없어 개인지원을 모아 등반대를 꾸렸고 셰르파도 못구한 상태서 어쩔수 없이 알파인으로 등반을 하신거 아닌지…안타깝습니다….
지현옥선배님! 당신이 자랑스럽습니다! 편히 쉬세요
찍는사람이 진짜 대단
그것이 마지막이였다 ㅠㅠ 참 너무 한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드디어....드디어....
진짜 이기적이네 가족들생각은 안하나 목숨까지 걸면서 저 위험한걸 해야하나 나는 이해못하겠네 돌아오지 못한사람들보다 남은 가족들이 불쌍해
한마디로 미쳐버린것
치통이 살렸네
과연 치통이었을까요.오를 루트를 직접 보고 오르다보니 생명의 위협을 느껴서 치통을 핑계로 하산한 건 아닐까요.
알프스, 산에 목숨을 내맏긴 전문산악인 들만 가세요 절대로 지리산이나 설악산 다니는 취미등산가들 부추겨 죽음으로 내몰지 마세요 당신들의 죽음은 거룩 합니다 그곳에서 죽기를 불사한 사람들 이니까요 그러나 알프스에서 죽은 4 명의 교사의죽음은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낍니다......왜....거기에갔을까..?
전교조 임원으로 알고있어요 제 짐작인데
세월호사고 기획비밀을 아는자들이 아닐까싶어요 일부러 사고사 시킨거지요
@@치유-q2b 질 알도 가지가지
14개좌 완등이라는 타이틀?
라인횰트 메스너가 위대한 이유는 그 어떤 산을 등반하더라도 살아 돌아 왔기에 위대한것
왜들 무모한 도전을 하는지.부모님이 주신 목숨을 그리 .아이고
열악한 후원현실.. 성공하면 막말로 대박나는 현실...
그래서 더 고집하게 되는 자기만의 등반 스타일..
현지에 가면.. 자기의 목숨보다 더 짓누루는 성공에 대한 타인들의 열망...
사고후에는 그렇게 잊혀지는 안타까운 목숨들...
정말 열악하고 열악한 저렇게 무책임한 등반..
지금다시 봐도 화가나네요...
박궁성 후원이 싫으면 돈벌어서 가면되져
뭐가 그리 화나나요??
대규모 등반에 드는 비용한번 찾아보시고 글 쓰세요.. 진짜 동네바보형이 아니라면요..
일반 대학 산악회에서는 엄두도 못낼 만한 금액이 필요하구요..
그런 후원 한번 받아보길 기다리는 대학산악인들의 수도 엄청납니다..
지가 돈 벌어서 가면 된다구요?
참.. 말씀 쉽게 편하게 하시네요..
그리고 그렇게 힘들게 후원받아서 간 등정이 실패하면 자신들에게나 그 후배들에게는 더욱 더 앞으로의 기회가 없기때문에
무리함을 알면서도 도전하게 되는게 등반 현실입니다..
진짜 동내바보형같이 생각이없내 현실은 모르고
나 고향 바꾸고 싶다
어디루?
존경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