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검색 하다가 안전한 남자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이쪽 일은 하고 있지는 않지만 산업안전기사를 실기 보고(합격 할 거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건안기를 볼 지 아니면 바로 지도사 (건설)을 도전할 지 고민 되는데 안전한남자님 생각은 어떠 신 지 궁금합니다. 지도사는 뭔가 엄두가 안나는거 같아서 겁이 나는건 사실입니다ㅎㅎ
안녕하세요~ 연구소와 안전관리자를 병행하면서 요즘 힘들어서 자격증 취득에 관심에 많아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일반 기사 자격증들은 소지 하고 있는데 지도사는 잘 몰랐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화공을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선생님의 교재에 화공 1차와 3차 교재는 없더라구요! 언제쯤 나올까요?
@@Safetyman100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화학회사여서 유해화학물질취급, 사고대비물질취급 이런 분야는 알고있지만 취업 상 건설쪽이 더 마음이 가서요.. 39살인데 건설 이력은 아무것도 없고 건설안전기사만 취득한 상태입니다. 기계 화학 전기 건설 보건 중에 전망이 가장 좋아보이는 쪽이 어디신가요~? 직장일 병행하다보니 하루 공부 시간이 2-3시간 밖에 되지 않는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저정도 시간이면 해볼만 할까요?
종은 정보 감사합니다. 50대의 늦은 나이에 산업안전지도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비전공자라 2차 전공을 어떤 걸로 정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도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ㅠㅠ. 그러다, 유튜브에서 안전한남자님을 알고 됐고 님의 영상을 본 후 이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답을 주실 수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 난이도와 향후 비젼 측면에서 2차 전공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제조업체(화학제품)에서 해외영업을 해서 그나마 화공이나 기계 분야의 용어가 친숙합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현재 2014년 이래로 건설안전지도사 834명 합격했습니다. 전국 건설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 법인, 지도사 포함 239개 존재합니다 더해서 올해는 2차가 쉬웠지만 2023년 작년 건설안전 기준 1차 합격률 16프로 / 2차 합격률 6프로 / 면접이야 3분의 1만 붙여 오니까 33프로 해서 일반인(기술사나 박사가 아닌)이 합격하기 위해서는 16프로의 6프로의 33프로인 0.2프로 정도가 초시에 붙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네요 현재 시중에 풀린 800명대의 건설안전 지도사 중 25프로 비율인 239명 또는 법인만이 개업을 시작했습니다. 향후 1, 2년 간은 조금 더 뽑을 수 있으나, 이후에는 수 조절이 들어갈 거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현실적인 부분도 다뤄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냥저냥 지도사 하면 돈 많이 번다는 건 꿀통 깨진 옛날 얘기나 다름없는 거 같아요
@@Safetyman1004 저는 해당 시험의 운영 자체가 좀 잘못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면접 같은 경우는 법령, 규칙기준, 코샤가이드(심지어 빠른 업로드도 안 되는 경우 많음), 건설안전이론, 고용노동부 트랜드 등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이 분량은 엄청납니다. 근데 이를 12분만에 합불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어폐가 있는 시험 같습니다. 즉 운이 작용해야 하는 거고 그 운은 사실상 22년도에 멈췄고 앞으로 한 두 해 정도 더 올 거 같다는 것입니다. 운은 곧 배출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런데 3차 응시생의 통상 60프로 가까이가 1차 2과목과 2차가 면제되는 기술사입니다. 이것부터가 형평성이 부족한 시험이죠.. 결국 이 시험이 목표하는 바의 진실성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도사님 제가 진짜 특히나 이해가 안 되었던 건, 위험성평가 방법 중 빈도강도법의 "강도"를 구하는 식의 분모와 분자에는 무엇이 들어가야 하나요?라는 면접 질문이었습니다. ㅋㅋ 진짜 이 시험이 어떤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이며, 해당 시험으로부터 배출하고자 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의심하게 되고 과연 지도사 현업에서 저 문제가 중요할 것인가? 그리고 코샤가이드에도 법령에도 없는 저런 어떤 논문 속에나 있을 거 같은 문제를 낸다는 출제자의 의도의 순수성이 의심되는 문제였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사와 세무사 공부를 오래하다 얼마전 취업한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그런데 아직 전문직에 대한 미련이 남아 직장을 병행하며 공부를 하려합니다. 세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안전한 남자님의 영상을 보고 산업안전지도사(건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AI시대에는 세무사보다 산업안전 쪽이 더 장래성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안전한 남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편으로 세무사는 기장갯수에 제한이 없고, 재산세,경정청구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상방이 뚫린 느낌이라면 지도사는 기술지도 월 80회등 상방이 제한된 느낌도 받습니다. 건설물량이 줄고, 중소 건설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저는 산업안전분야의 전망이 좋다고 판단해서 지금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AI에 대체되는 것도 먼 미래라고 생각하구요(물론 경제상황을 탑니다만, 안전쪽 전망이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무사 공부를 잠깐 생각해봤지만 전업으로 공부할 자신은 없었고, 지도사가 저한테 가장 잘 맞고 현 시점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전문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게.. 있어요.. 저는 항공분야.. 안전감독과 인증업무를 하고 있고... 항공분야 기술사 2개가 있어서 기계분야 지도사 2차가 면제되어 22년도에 처음 시험을 봤는데.. 1차는 붙고 3차는 떨어졌어요. 근데 작년에 3차 응시하는걸 깜박 해서 시험을 못보고 올해 다시 1차를 보고 3차셤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올초엔 기계분야 전망이 그리 좋아보이질 않아 포기하려 했는데 옆에서 들리는 말에 귀가 앏아 다시 응시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기계3차 준비하면서 올해 결과가 좋으면 내년에 건축분야에도 도전해야겠다는 욕심이 있는데.. 궁금한게.. 60세 퇴직하고 기계분야 지도사 하나로 어느정도 활동이 가능할까요? 아님 건축분야 지도사 등 2개는 있어야 할까요? 아님.. 60세 넘어서는 별 가치가 없을까요?? 제가 정년이 이제 9년 남아서..ㅠㅠ
지도사님 안녕하세요 저도 지도사님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2가지만 있어서 질문드리오니 꼭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저는 전기과 출신에 전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항상 사람을 대할때 처벌을 염두해 두기 때문에 서로가 불편한 상황에서 일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2.일단 제 TMI긴 하지만.. 공무원을 먼저 준비하는 이유가 외국계회사에서 교대 공장 공무를 다니고 있는데요.. 공장에만 있다간 평생 교대근무를 못벗어 날거 같아서 공무원 입직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입직후 지도사님 처럼 산업안전지도사(전기)를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점이 산업안전지도사(전기)만으로 회사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사무소를 차릴수 있는지? 아니면 전기안전기술사를 취득하고 산업안전지도사를 취득해야 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1. 근로감독관은 사업장 감독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할 때 대부분 법 위반 사항에 대해 형사 처벌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업장을 방문하는 마음이 항상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100% 법적 기준에 적합한 모든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사업장은 없습니다.) 2. 개인적으로 지도사 분야가 어떻든 안전 시장에 취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술사까지 보유하시면 더 많은 기회들이 올거라 생각합니다.
![[KBS 열린토론] 지.목.전 - 추석명절 이모저모 & 한국인이 사랑하는 국민가수는? (김헌식 평론가, 손정혜 변호사, 이종필 교수, 유현재 교수) | KBS 240913 방송](http://i.ytimg.com/vi/eawGxW-rJhg/mqdefault.jpg)
![산업안전기사 실기 2014년~2023년 작업형 기출문제 풀이 몰아보기 [네오스터디]](http://i.ytimg.com/vi/jrNmRkKmD18/mqdefault.jpg)
![เขามัทรี - เอ็กซ์ ศุภกฤต - จอนนี่มิวสิค [ Official MV ]](http://i.ytimg.com/vi/AS9ufKuQIVs/mqdefault.jpg)
리스펙합니다.
업계에 몸담고 있지 않지만 계속 배우고 자극받으며 합격만을 향해 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응원하겠습니다!
산업안전지도사 관심이 있어 사전준비 중 뵙게되네요. 리스펙 합니다. 저와 비슷한 환경이셨고 저도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자주 들려서 고견 듣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준비하셔서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ㅎㅎ
영상 감사합니다. 2차 기계안전 공부중인데 간간이 힘들 때마다 선생님의 영상 보면서 힘을 내 봅니다. 힘이 되는 영상,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좋은결과 있으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동기부여의 마음 을 붙잡아 봅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읍니다. 항상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선생님도 화이팅입니다!
감사합니다 2차합격으로 보답하겠습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우연히 검색 하다가 안전한 남자님 유튜브를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현재 이쪽 일은 하고 있지는 않지만 산업안전기사를 실기 보고(합격 할 거 같습니다) 기다리고 있습니다. 이제 건안기를 볼 지 아니면 바로 지도사 (건설)을 도전할 지 고민 되는데 안전한남자님 생각은 어떠 신 지 궁금합니다. 지도사는 뭔가 엄두가 안나는거 같아서 겁이 나는건 사실입니다ㅎㅎ
저는 항상 본인이 응시할 수 있는 가장 높은 자격증을 응시하라고 말씀드립니다. 각자의 상황이 다르기 때문에 무조건 지도사를 도전하라고 말씀드리긴 힘들지만 시간적 여유와 의지가 있으시고 언젠가 도전을 하실꺼라면 일찍 도전하시길 추천드립니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혹시 3차 면접에 관한 영상은 올리실 계획이 있으실까요?
이번주 내로 올릴예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연구소와 안전관리자를 병행하면서 요즘 힘들어서 자격증 취득에 관심에 많아 방송을 보게 되었는데 도움이 많이 되네요~ 일반 기사 자격증들은 소지 하고 있는데 지도사는 잘 몰랐었는데 정보 감사합니다. 일단 저도 화공을 도전해 보려고 하는데 선생님의 교재에 화공 1차와 3차 교재는 없더라구요! 언제쯤 나올까요?
1차교재는 7월말 판매예정이고, 3차교재는 내년 제작 고민중입니다!
@@Safetyman1004 친절한 답변 감사합니다. 제가 화학회사여서 유해화학물질취급, 사고대비물질취급 이런 분야는 알고있지만 취업 상 건설쪽이 더 마음이 가서요.. 39살인데 건설 이력은 아무것도 없고 건설안전기사만 취득한 상태입니다. 기계 화학 전기 건설 보건 중에 전망이 가장 좋아보이는 쪽이 어디신가요~? 직장일 병행하다보니 하루 공부 시간이 2-3시간 밖에 되지 않는데 지금부터 준비해도 저정도 시간이면 해볼만 할까요?
궁금한게 있습니다
만약 2차에서 한번 떨어져서 두번째에 붙게 되면 면접은 기회가 한번밖에 없나요?
아님 상관없이 면접도 또 두번의 기회가 있는 건가요?
2차를 두번째에 붙어도 면접기회는 2번입니다!
정말 멋지십니다. 면접은 어떻게 준비하셨는지 궁급합니다.
면접공부 방법은 최근 영상으로 업로드했으니 참고해주시길바랍니다!
지도사를 취득하면 기술자 응시자격이 되는건가요?
기술자 응시자격 중
5. 응시하려는 종목이 속하는 동일 및 유사직무분야의 다른 종목의 기술사 등급의 자격을 취득한 사람
이 있는데 지도사가 기술사급으로 인정해준다고 해서요.
저도 정확힌 몰라서 큐넷에 문의해보시는게 가장빠를 것 같습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보건지도사와 안전지도사의 차이점이 정확히 무엇인가요??보건지도사를 도전하고싶은데 보건지도사도 2차 전공에따라 하는일이 달라지는건가요??
수행하는 업무가 다르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산업안전지도사는 산업안전보건법의 안전관리업무를 대행(컨설팅)하고, 산업보건지도사는 보건관리업무를 대행(컨설팅)합니다. 보건관리업무에는 보건관리대행, 근골격계예방 컨설팅, 작업환경측정 등이 있습니다.
종은 정보 감사합니다. 50대의 늦은 나이에 산업안전지도사 공부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비전공자라 2차 전공을 어떤 걸로 정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어디에도 이 질문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해주는 곳이 없더군요. ㅠㅠ. 그러다, 유튜브에서 안전한남자님을 알고 됐고 님의 영상을 본 후 이분은 대한민국에서 유일하게 답을 주실 수 있는 분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공부 난이도와 향후 비젼 측면에서 2차 전공 추천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제조업체(화학제품)에서 해외영업을 해서 그나마 화공이나 기계 분야의 용어가 친숙합니다. 고견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추후에 2차분야 선택과 관련한 영상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Safetyman1004 감사합니다. 빠른 영상 업로드 기대하겠습니다~~
젊어신나이에 대단하십니다
저는 51세인데 9월말에 퇴사 예정입니다
건설분야 시험지원예정인데 교재추천좀부탁드립니다
safetyman.liveklass.com/ 제가 판매중인 교재들입니다. 1차교재는 업데이트 중이고 7월경부터 재판매 예정이니 참고부탁드립니다.
그 외의 교재들은 시중 서점이나, 크몽 등 전자책 판매 플랫폼을 검색해보시면 됩니다!
현재 2014년 이래로 건설안전지도사 834명 합격했습니다.
전국 건설재해예방기술지도기관 법인, 지도사 포함 239개 존재합니다
더해서 올해는 2차가 쉬웠지만 2023년 작년 건설안전 기준 1차 합격률 16프로 / 2차 합격률 6프로 / 면접이야 3분의 1만 붙여 오니까 33프로 해서
일반인(기술사나 박사가 아닌)이 합격하기 위해서는 16프로의 6프로의 33프로인 0.2프로 정도가 초시에 붙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네요
현재 시중에 풀린 800명대의 건설안전 지도사 중 25프로 비율인 239명 또는 법인만이 개업을 시작했습니다.
향후 1, 2년 간은 조금 더 뽑을 수 있으나, 이후에는 수 조절이 들어갈 거 같네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런 현실적인 부분도 다뤄 주시면 좋을 거 같네요. 그냥저냥 지도사 하면 돈 많이 번다는 건 꿀통 깨진 옛날 얘기나 다름없는 거 같아요
저도 지도사 합격한다고 무조건 돈을 많이 번다고 생각한 적은 없고, 당연히 경쟁은 더 치열해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개인사업은 영업력이 가장 중요하겠구요
@@Safetyman1004 저는 해당 시험의 운영 자체가 좀 잘못 되고 있는 거 같습니다. 특히 면접 같은 경우는 법령, 규칙기준, 코샤가이드(심지어 빠른 업로드도 안 되는 경우 많음), 건설안전이론, 고용노동부 트랜드 등에서 공부를 하게 되는데 이 분량은 엄청납니다. 근데 이를 12분만에 합불 여부를 결정한다는 것 자체가 어폐가 있는 시험 같습니다. 즉 운이 작용해야 하는 거고 그 운은 사실상 22년도에 멈췄고 앞으로 한 두 해 정도 더 올 거 같다는 것입니다. 운은 곧 배출량에 따라 달라지겠죠. 그런데 3차 응시생의 통상 60프로 가까이가 1차 2과목과 2차가 면제되는 기술사입니다. 이것부터가 형평성이 부족한 시험이죠..
결국 이 시험이 목표하는 바의 진실성을 잃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지도사님 제가 진짜 특히나 이해가 안 되었던 건, 위험성평가 방법 중 빈도강도법의 "강도"를 구하는 식의 분모와 분자에는 무엇이 들어가야 하나요?라는 면접 질문이었습니다.
ㅋㅋ 진짜 이 시험이 어떤 철학과 목표를 가지고 가는 것이며, 해당 시험으로부터 배출하고자 하는 인재상이 무엇인지 의심하게 되고 과연 지도사 현업에서 저 문제가 중요할 것인가? 그리고 코샤가이드에도 법령에도 없는 저런 어떤 논문 속에나 있을 거 같은 문제를 낸다는 출제자의 의도의 순수성이 의심되는 문제였습니다.
제가 인강을 전체적으로 인강을 듣고 싶는데요. 추천할곳 알려 주실수 있을까요? 양지바랍니다^^
저는 인강을 듣지 않아서 추천드리기가 어렵습니다. 참고로 10월경 1차 강의를 제작하여 오픈예정입니다!
개업하시면 주력은 건설현장 컨설팅을 생각하시는지? 법인으로 키울 생각은 있으신지?
아직 확실히 결정은 안했지만 건설업이 아닌 제조업 안전관리전문기관 개업 예정이고, 건설업 컨설팅도 병행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법인으로 키울 생각은 전혀 없습니다.ㅎㅎ
@@Safetyman1004연수는 받으셨나요
저는 지도사 2개 보유자이고, 산업안전 경력 5년 이상이라 연수교육 면제입니다.
@@Safetyman1004 제조업 안전관리와 건설업 컨설팅 병행이 가능한지요.
법에서 정해져 있는 건설업 재해예방지도(소규모 현장 기술지도)는 불가능 하지만, 지도사로서 할 수 있는 업무들인 중처법 컨설팅, 안전보건대장 작성 및 이행점검, 자체 컨설팅 등은 수행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회계사와 세무사 공부를 오래하다 얼마전 취업한 30대 초반 남성입니다. 그런데 아직 전문직에 대한 미련이 남아 직장을 병행하며 공부를 하려합니다. 세무사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우연히 안전한 남자님의 영상을 보고 산업안전지도사(건설)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앞으로 AI시대에는 세무사보다 산업안전 쪽이 더 장래성이 있을 수 있겠다고 생각이 드는데 안전한 남자님께서는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한편으로 세무사는 기장갯수에 제한이 없고, 재산세,경정청구등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어 상방이 뚫린 느낌이라면 지도사는 기술지도 월 80회등 상방이 제한된 느낌도 받습니다. 건설물량이 줄고, 중소 건설사도 힘들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구요 )
저는 산업안전분야의 전망이 좋다고 판단해서 지금 이렇게 활동하고 있습니다.AI에 대체되는 것도 먼 미래라고 생각하구요(물론 경제상황을 탑니다만, 안전쪽 전망이 좋아지면 좋아지지 나빠질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노무사 공부를 잠깐 생각해봤지만 전업으로 공부할 자신은 없었고, 지도사가 저한테 가장 잘 맞고 현 시점에서 가장 가성비 좋은 전문자격이라고 생각합니다.
궁금하게.. 있어요..
저는 항공분야.. 안전감독과 인증업무를 하고 있고... 항공분야 기술사 2개가 있어서 기계분야 지도사 2차가 면제되어 22년도에 처음 시험을 봤는데.. 1차는 붙고 3차는 떨어졌어요. 근데 작년에 3차 응시하는걸 깜박 해서 시험을 못보고 올해 다시 1차를 보고 3차셤 준비를 하고 있어요.
올초엔 기계분야 전망이 그리 좋아보이질 않아 포기하려 했는데 옆에서 들리는 말에 귀가 앏아 다시 응시하게 되었어요..
지금은 기계3차 준비하면서 올해 결과가 좋으면 내년에 건축분야에도 도전해야겠다는 욕심이 있는데..
궁금한게..
60세 퇴직하고 기계분야 지도사 하나로 어느정도 활동이 가능할까요?
아님 건축분야 지도사 등 2개는 있어야 할까요?
아님.. 60세 넘어서는 별 가치가 없을까요??
제가 정년이 이제 9년 남아서..ㅠㅠ
기술사를 2개나 보유하셨기 때문에, 기계분야 지도사만 있으셔도 충분히 활용 가능하실 것이라 생각됩니다. 지도사분들이 활동하는 나이대가 평균 50대 정도이고, 이전 회사에서 정년 이후로도 일하시는 지도사님이 있었기 때문에 정년 이후에도 가치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저만 화면이 깨지나여? 화면이 깨져보여요
제가 녹화화면을 2.5배속으로 해놓아서(자막에 표시) 아마 깨져보이시는 것 같습니다.
@@Safetyman1004아하 글쿤요 인제 잘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혹시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30대 초반입니다!
지도사님 안녕하세요 저도 지도사님하고 같은 길을 걸어가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궁금한게 2가지만 있어서 질문드리오니 꼭 답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1. 저는 전기과 출신에 전기공무원을 준비하고 있는 사람입니다 여기서 궁금한게 "항상 사람을 대할때 처벌을 염두해 두기 때문에 서로가 불편한 상황에서 일해야 한다" 라고 하셨는데 무슨 뜻인지 궁금합니다
2.일단 제 TMI긴 하지만.. 공무원을 먼저 준비하는 이유가 외국계회사에서 교대 공장 공무를 다니고 있는데요.. 공장에만 있다간 평생 교대근무를 못벗어 날거 같아서 공무원 입직을 선택했습니다 그래서 공무원 입직후 지도사님 처럼 산업안전지도사(전기)를 공부를 하려고 하는데 궁금한점이 산업안전지도사(전기)만으로 회사 들어가서 일을 배우고 사무소를 차릴수 있는지? 아니면 전기안전기술사를 취득하고 산업안전지도사를 취득해야 더 좋은 기회들이 많이 오는지.. 궁금합니다
1. 근로감독관은 사업장 감독을 위해 사업장을 방문할 때 대부분 법 위반 사항에 대해 형사 처벌하기 위해 방문합니다. 그래서 저는 사업장을 방문하는 마음이 항상 불편한 마음이었습니다.(100% 법적 기준에 적합한 모든 안전조치를 하고 있는 사업장은 없습니다.)
2. 개인적으로 지도사 분야가 어떻든 안전 시장에 취업하는 것은 어렵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기술사까지 보유하시면 더 많은 기회들이 올거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