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지 육각남만 손에 넣겠다는 이런 세태는 도대체 누가 만든걸까요? 다행히 지금 서서히 제자리 찾아가고 있지만, 지금 80,90년대생들은 사람 못 고쳐 씁니다... 저는 30대 중반 나름 외모, 경제력 등 기본 이상은 되는 스펙이지만 모솔이라 연애가 좀 서투른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스펙이 어느 정도 되니 여자 만나는 건 어렵지 않게 많이 만나봐서 꽤 능숙해졌지만, 여전히 이나라 여자들은 참 어렵네요. 33세가 결혼적령기라 생각하질 않나, 그럼 좀 밝던가 이미 이전 남친들 경험+사회물 들어서 뭘해도 20대만한 순수함은 어디가도 없고, 황금같은 20대후반 여자의 시기에 결혼이 아니라 2년 대학원 다닐 생각하질 않나, 돈은 6년을 일했는데 모은건 2천만원이고... 그런 자신은 돌아보지 못하고 겸손하지 못한 여자들이 한국에 참 많습니다. 그냥 진솔하지 못하고 자존심 지키기 급급한거죠. 저도 좀 있으면 국결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47살 아재입니다 전 25년전부터 k녀 손절치고 일본여자와 결혼하고 14년째 살고있어요 그때 여자들과 지금의 여자들 변한거 없네요 변했다면 그들을 대하는 남자들의 태도인데 예전엔 여자를 비판하면 하남자 취급받기 일쑤였고 참 외로웠죠 ㅋㅋ 젊은 남자들 국결 추천합니다 제가 산증인이라 보증합니다. 운이 나빠서 이상한 여자를 만나도 그녀들에 비하면 천사입니다
이게 이제 마지막이군요... 제가 릿지님 첫 영상을 본 것도 현지맞선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참 고통스럽고 괴로웠는데 다시 그때를 생각하니 감회가 어떤 면에선 새롭기도 하네요. 다시금 새출발을 하며 제 갈길 잘 가고 있고 릿지님께도 조언을 드린적 있었죠. 잘되고 있음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진심으로요. 저는 비록 안되긴 했어도 마지막 기회도 아니고 아직 젊기 때문에 기회가 많다는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계속 연을 이어가며 결혼까지 이어가셨음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100번남입니다 ㅎㅎ 어느새 저도 스스로를 이렇게 지칭하는게 편하네요. 마지막이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저의 댓글도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달아본적이 없어서, 혹시 모르지만 아마도요ㅎㅎ) 다른 의미라기보단 릿지님이 여성분과의 만남을 통해 교제와 결혼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듯 저도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좀 더 노력해야되겠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 댓글을 달았을때 저는 국내 결혼정보회사를 하게 되었단 말씀드렸는데, 아쉽게도 저는 아직 가시적인 결과는 없습니다. 다만, 몇번 만남을 하면서 국제든 국내든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 계속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에 제가 고민하다가 결국 하지 못한 부분에서 용기내서 진행하시고, 그 내용을 공유해주시는 영상 보면서 공감을 많이 얻어갑니다. 기약할 수 없지만, 언제가 새로운 결과로 새로운 모습으로 영상으로 올리시거나, 아니면 저 스스로도 새로운 모습이 되었을때 100번남이에요~ 하고 댓글을 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조용히 영상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30대가 되고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절반도 남지 않은 30대에서 참 공감가는 영상보면서 정보와 경험 얻고 갑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할 릿지님의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 역시 따뜻한 백남님 감사합니다. 언제일진 모르지만 돌아오는 날이 있겠죠? 있도록 제가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시장에 진입하면서 왜 과정에 대한 정보가 없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답은 뻔하고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뒤론 뻔한 영상을 계속 끌고나가기엔 한계가 있겠더라구요! 우리 항상 자기 자신을 가꾸고 좋은 결과를 얻어 댓글로 또 대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분들만 기다려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길수도..짧을수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신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촤근 일본 국결 고민중에 있어 상담까지만 받고 가입비까지는 진행을 아직 안했습니다ㅜㅜ 제가 가입비를 진행 안한 가장 큰이유가 실제로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글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ㅜㅜ물론 소개까지만 해주는거라 그럴수 있는데 후기같은 글 한두개라도 있으면 좋갰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들에게 알려쥬세요 ㅎ
그러면 매칭까지는 됐으니 그 업체에는 비용을 모두 지불 하신건가요? 근데 이 업체가 마음먹고 전문적인 알바나 이런 사람들을 심어놨을까봐 걱정이네요 이 업체는 사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 거기 때문에 여자한테 6개월 교제 해주는 조건으로 인센티브를 주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 마지막이라 하시니 아쉽네요. 궁금한 점은, 매칭 상대 나이차는 주로 어느정도가 평균선이고 어느 정도가 최대치인지, 그리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사람들은 원전 방사능과 오염수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체감을 하고 조심하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게 좀 걸리는 부분이라 큐슈나 오키나와 쪽은 좀 덜하지 않을까 좀 유별난 생각도 해보구요.
사업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멘트나 자막에 타인의 시선에 대한 배려가 넘치시네요 ㅎㅎ 저랑 동갑이셔서 유심히 봤는데.. 선구자(?)로서 중간결과가 좋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경험담 전해주느라 고생 많으셨고, 아무쪼록 새로운 시작까지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제주에 오실 일 있으시면 진심으로 커피 한 잔 사겠습니다!(댓글 주세요) P.S. 본인 채널이신데 일부 오지랖성 댓글까지 굳이 일일이 다 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오..뭔가 저의 모습을 너무 잘 알고 계서서 흠칫 했습니다. 그나마 좋게 표현해주셔서 타인의 시선에 대한 배려라고 표현해주셨군요. 저도 배려라고 생각하고 행했으나 아니라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기에 뭔가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줄은 제가 잠시 영상을 중단하는 계기에 가까운 사례였는데 한 방에 해결책을 주셨군요. 채널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응할 필요는 없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취미로 시작하 유튜브였지만 많이 배운 것도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제주에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메일 남겨두겠습니다.(제주에 가게 된다면 꼭 연락드릴게요!) lidge26@gmail.com 우선 좋은 소식을 내는게 먼저이기에..노력해서 좋은 소식 들고 돌아올게요! 진심어린 조언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일본 결정사 가입에 관심이 많아 영상 즐겨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이라니 많이 아쉽습니다. 저도 한국의 결혼에 대한 높은 허들, 냉혹한 한국의 연애결혼 시장에서 가치가 낮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낮은 평가를 받고있는 원인은 작은키로 다행히 여러 영상에서 일본여성은 한국여성보다 남자키에 대한 커트라인이 낮은것은 맞다는게 중론인것 같아 내년쯤 일본 결정사 가입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릿지님도 최종 결실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상에 제가 자주 언급은 못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커트라인에 대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가 작아도 다른 부분에서 좋은 점이 있으면 충분히 상쇄가능한..? 저도 현지에서 평가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고 서로 배려하고 대화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습니다!
행님 언제와여 ㅠ 저 일본결정사 상담 받았습니다.
비용이 좀 있긴한데......... 하. 하게되면 집에는 말안하고 하게되는건뎅.....
고민은 결혼만 늦출뿐... 인걸 알지만 어렵네여 ㅠ
덕분에 저도 도전을 하게되었습니다. 무조건 된다라는 생각보다는 모든 가능성을 열어두고 한 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습니다. 괜히 중간에 안된다고 후회하는 일 없도록 멘탈만 흔들리지 않게 스스로를 잘 다독이려고 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덕분에 결정사에 대해서 용기도 많이 냈던 것 같습니다. 나중에 결과로서 보고할 일이 있으면 좋겠네요. 빠른 시일내에 영상 기다리겠습니다. 응원합니다.
우선 노력해서 좋은 결과를 내는 것이 1순위기에..! 그 뒤에 자연스럽게 돌아올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쪼렙릿지 형님 요즘 어떻게 지내세요 잘 만나시고 계신가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믿고 알람설정 해두고 기다리고 있습니다
결혼 소식으로 찾아 뵀으면 하네요 그게 아니여도 근황 정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와 6개월 되도 아직 진행 하시는 분들 계신데 진짜 빨리 성공 하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저도 일본인여성과 만나는게 옛날꿈이었는데(일본유학시절) 저도 저 자신을 가꾸고 도전해보고싶어지네요. 파이팅입니다
파이팅!!!!!
간만에 형 찾아 들어와서 못본 영상들 정주행 했는데 마지막편이라니 계속 영상 올려줘요ㅠㅠㅠㅠ 일본어 공부하는 거라도 올려주세요!!!! 준비과정도 알려주셔야할거 아닙니까ㅠㅠㅠ 징징ㅠㅠ
이분 좋은 소식 있으면 돌아온다는 댓글이 있었는데 아마도 중간에 차이고 돈만 천만원 날리신듯...
형 응원해요 ~ 충분히 용기가 생겼습니다
산을 넘으면 또 넘어야 할 산이 있다...
정말 일반적인 결혼도 아니고 국제결혼인데 거쳐야할 관문들이 많네요...
저도 국결 생각하고 있어서 넘어야할 관문들을 앞두고 있고...
마지막 영상이라 하셨는데 그래도 또 다음 국결 영상이 기대가 됩니다 형님
초기 단계는 오히려 관문이 더 많은데 어려운 초기를 넘기면 좋은 중기가 오지않을까?라는 생각입니다. 꼭 돌아올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중기에 도달하게 된다면 저도 또 영상을 올릴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상형에 가까운 분과 좋은 느낌의 만남을 이어나가고 계신다니 축하합니다 ㅎㅎ
말씀처럼 국제결혼을 위한 첫산을 넘은것이겠지만 천리길도 한걸음부터인거니 긍정적인 발전 아닐까싶네요
나중에 좋은소식 영상 올라오면 저도 기쁠거같습니다. 힘내시고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천리길도 한 걸음부터..저를 위한 말이네요. 꼭 좋은 소식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할게요! 항상 응원해주신 것 기억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형 영상 졸라 기다리는뎅 언제와여 ㅠ_ㅠ
축하드립니다 저도 낼 온라인 미팅하는데 기좀 받아가겠습니다^^
기 넣어드렸습니다!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서로 진지한 만남을 전제로 매칭된 관계라는게 확실한 장점인것 같긴 해요.
무조건 결혼까진 아니더라도 기본적인 전제가 있다는건 장점이 맞는 것 같습니다.
시간 나실때마다, 일본 자주 가시는거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자꾸 봐야 사랑이 싹트거든요.
국제결혼이 실은 엄청 어려운 겁니다. 그래도 잘 되셨으니까... 밀어부치삼!!!
안그래도 출국 플랜은 차곡차곡 잘 짜고 있습니다. 본업의 이점을 살려서 짧은 시간이더라도 얼굴을 보는게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서..! 말씀하신대로 국제결혼이 국내결혼보다 난이도가 높다는 말씀에 크게 공감합니다. 이번에 진행하면서 느꼈습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잘 되면 후기 영상 올려주세요~
좋은 소식이 생긴다면 다시 돌아올게요!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이군요 ㅠㅠ 혹시나 교제와 결혼까지 이어지면 또 영상 부탁드려봐요! 화이팅입니다.
네네! 당장엔 제가 해야할 일이 더 많은 것 같습니다. 잊은듯 기다려주세요..! 응원 감사합니다^^
오로지 육각남만 손에 넣겠다는 이런 세태는 도대체 누가 만든걸까요? 다행히 지금 서서히 제자리 찾아가고 있지만, 지금 80,90년대생들은 사람 못 고쳐 씁니다... 저는 30대 중반 나름 외모, 경제력 등 기본 이상은 되는 스펙이지만 모솔이라 연애가 좀 서투른게 단점입니다. 그래도 스펙이 어느 정도 되니 여자 만나는 건 어렵지 않게 많이 만나봐서 꽤 능숙해졌지만, 여전히 이나라 여자들은 참 어렵네요. 33세가 결혼적령기라 생각하질 않나, 그럼 좀 밝던가 이미 이전 남친들 경험+사회물 들어서 뭘해도 20대만한 순수함은 어디가도 없고, 황금같은 20대후반 여자의 시기에 결혼이 아니라 2년 대학원 다닐 생각하질 않나, 돈은 6년을 일했는데 모은건 2천만원이고... 그런 자신은 돌아보지 못하고 겸손하지 못한 여자들이 한국에 참 많습니다. 그냥 진솔하지 못하고 자존심 지키기 급급한거죠. 저도 좀 있으면 국결하려고 생각 중입니다.
47살 아재입니다
전 25년전부터 k녀 손절치고 일본여자와 결혼하고 14년째 살고있어요
그때 여자들과 지금의 여자들 변한거 없네요
변했다면 그들을 대하는 남자들의 태도인데 예전엔 여자를 비판하면 하남자 취급받기 일쑤였고 참 외로웠죠 ㅋㅋ
젊은 남자들 국결 추천합니다
제가 산증인이라 보증합니다.
운이 나빠서 이상한 여자를 만나도 그녀들에 비하면 천사입니다
지금 50 60대 부모들이 딸바보처럼 키운 잘못이죠 ㅋㅋㅋ
이게 이제 마지막이군요... 제가 릿지님 첫 영상을 본 것도 현지맞선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그날은 참 고통스럽고 괴로웠는데 다시 그때를 생각하니 감회가 어떤 면에선 새롭기도 하네요. 다시금 새출발을 하며 제 갈길 잘 가고 있고 릿지님께도 조언을 드린적 있었죠.
잘되고 있음에 대리만족을 느낍니다. 진심으로요. 저는 비록 안되긴 했어도 마지막 기회도 아니고 아직 젊기 때문에 기회가 많다는것에 위안을 삼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계속 연을 이어가며 결혼까지 이어가셨음 좋겠습니다.
사실 저도 그냥 작은 과정하나가 끝난 것이기에..또 다른 과정을 지나가고 있습니다. 잘해야겠죠! 특히 저는 나이도 있기에..우선 더 중요한 것을 먼저 행하려고 합니다! 좋은 소식 생기면 돌아오겠습니다..!
@@쪼렙릿지 제가 댓글을 달게 만든 첫 유튜버입니다. 왠만하면 전 댓글 잘 안다는데 괜히 응원하고 싶더군요. 제가 이룬게 아니라지만 뿌듯합니다^^
아이고..이렇게 좋게 말씀해주니 그저 감사드릴뿐입니다. 이렇게 좋은분들 덕분에 꼭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행님 지금은 잘 만나고계신가요?
언제오십니까..!
근황이 궁금합니다..
릿지님 안녕하세요 이달 26일날 일본 출국합니다. 여성 세분 매칭되서 잘되보려고 합니다. 결정사 가입한지 3개월이
넘었는데 이제 출국 하네요. 진짜 이번에는 성공 했으면 좋겠어요 ㅠ 화이팅 해보겠습니다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몇 가지 여쭤봐도 될까요ㅠ
어디 결정사를 이용하시는지 알수 없을까요?
굿모닝
나도 하려다 안했어요 .. 근데 저분 현재 상황 궁금하군요
안녕하세요! 100번남입니다 ㅎㅎ 어느새 저도 스스로를 이렇게 지칭하는게 편하네요. 마지막이라고 영상에서 말씀하셨듯 저의 댓글도 마지막이 되지 않을까 합니다.(유튜브를 보면서 댓글을 달아본적이 없어서, 혹시 모르지만 아마도요ㅎㅎ) 다른 의미라기보단 릿지님이 여성분과의 만남을 통해 교제와 결혼이라는 목표를 향해 최선을 다하듯 저도 스스로의 목표를 향해 좀 더 노력해야되겠다는 마음을 먹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처음 댓글을 달았을때 저는 국내 결혼정보회사를 하게 되었단 말씀드렸는데, 아쉽게도 저는 아직 가시적인 결과는 없습니다. 다만, 몇번 만남을 하면서 국제든 국내든 스스로가 노력을 해야 계속해야된다는 결론이 나오는 것 같아요. 비슷한 시기에 제가 고민하다가 결국 하지 못한 부분에서 용기내서 진행하시고, 그 내용을 공유해주시는 영상 보면서 공감을 많이 얻어갑니다.
기약할 수 없지만, 언제가 새로운 결과로 새로운 모습으로 영상으로 올리시거나, 아니면 저 스스로도 새로운 모습이 되었을때 100번남이에요~ 하고 댓글을 달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기대하면서 조용히 영상 보면서 응원하겠습니다. 30대가 되고 유튜브를 보기 시작했는데, 이제 절반도 남지 않은 30대에서 참 공감가는 영상보면서 정보와 경험 얻고 갑니다.
오늘보다 더 행복할 릿지님의 내일을 응원하겠습니다. 행복하세요!
아 역시 따뜻한 백남님 감사합니다. 언제일진 모르지만 돌아오는 날이 있겠죠? 있도록 제가 노력해야겠습니다. 저도 시장에 진입하면서 왜 과정에 대한 정보가 없을까? 라고 생각했는데 답은 뻔하고도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그걸 알게된 뒤론 뻔한 영상을 계속 끌고나가기엔 한계가 있겠더라구요! 우리 항상 자기 자신을 가꾸고 좋은 결과를 얻어 댓글로 또 대화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분들만 기다려주실거라 생각합니다! 길수도..짧을수도..! 화이팅입니다. 응원해주신분들께 항상 감사한 마음 가지고 있습니다!
스펙을 또.. ㅠ 결혼이라는게 참 힘드네요. 😢
여건이 되시는 분들은 필리핀 어학연수 가서 자연스러운 만남을 갖는것도 좋은 방법 입니다~^^ 제가 그런 케이스 입니다.ㅎ
저는 촤근 일본 국결 고민중에 있어 상담까지만 받고 가입비까지는 진행을 아직 안했습니다ㅜㅜ
제가 가입비를 진행 안한 가장 큰이유가 실제로 결혼까지 이어졌다는 글들을 아무리 찾아봐도 없더라구요ㅜㅜ물론 소개까지만 해주는거라 그럴수 있는데 후기같은 글 한두개라도 있으면 좋갰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어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그래서 후에 어떻게 진행되고 있는지 정말 궁금합니다!!
저희들에게 알려쥬세요 ㅎ
결정사를 통해 준비하신 만큼 경제적 스펙도 무시 할 수 없을 것 같은데, 일본 여성분들 같은 경우에는 어떤 부분에 좀 더 초점을 두나요? 가령 한국 같은 경우에는, 안정적인 직업(공무원,대기업)혹은 거기에 고소득까지 보장되는 전문직을 선호한다는 것 처럼요.
사람바이사람이라 딱 일반화하기엔 어려울 것 같습니다. 고소득이면 좋으면 좋았지 나쁘진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자영업이기에 안정성과는 거리는 좀 있었구요..그냥 자기 자신을 최대한 끌어올리는것..?
업체 힌트만이라도 카페 댓글 물어보신곳인가여😆?
자기 자신에게 맞는 업체가 있을거에요..!! 그게 더 중요해요..!!!!! 젊으신 나이면 현지도 다녀와보시는걸 추천드리구요!
지금 어떻게 되어 가고 있나요 궁금합니다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해요
그러면 매칭까지는 됐으니 그 업체에는 비용을 모두 지불 하신건가요?
근데 이 업체가 마음먹고 전문적인 알바나 이런 사람들을 심어놨을까봐 걱정이네요 이 업체는 사귀어주는 조건으로 돈을 받는 거기 때문에
여자한테 6개월 교제 해주는 조건으로 인센티브를 주고 할까봐 걱정되네요
근황 궁금해요 알림도 갈텐데 영상 좀 부탁드립니다
vlog도 찍고 문화 차이, 상견례 후기도 찍으셔야죠ㅜㅜ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최선을 다할게요! 말씀하신 3개 잊지않고 꼭 찍을게요..! 기다려주세요..!
덕분에 힘입어 가입하려고 준비중입니다 감사합니다 금액차이가 많이나던데
혹시 업체가 ㄱㅁㄴ 일까요?
아님 ㅎㅇㄱㅎㅈㅂㅎㅅ??
그냥 굿모닝이라고 하세요 초성 왜써요 ?
형, 뒤에도 좀 한번씩 돌아보고 가.. 어떻게됐어요?
지금까지 눈팅만 하다가 마지막이라 하시니 아쉽네요. 궁금한 점은, 매칭 상대 나이차는 주로 어느정도가 평균선이고 어느 정도가 최대치인지, 그리고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일본 사람들은 원전 방사능과 오염수 관련해서는 어느 정도 체감을 하고 조심하는지 궁금하네요. 사실 이게 좀 걸리는 부분이라 큐슈나 오키나와 쪽은 좀 덜하지 않을까 좀 유별난 생각도 해보구요.
저는 26~37까지 다양하게 계셨었어요..! 사회적 이슈인 부분은 서로 교감을 쌓고 조심스럽게 여쭤보는게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걸리는 부분이라면 지역을 한정해두고 생각해보시는 것도 방법일 것 같습니다!
업체 어디인지 알려줄수 있나요?
굿모닝
사업하시는 분이라 그런지 멘트나 자막에 타인의 시선에 대한 배려가 넘치시네요 ㅎㅎ
저랑 동갑이셔서 유심히 봤는데.. 선구자(?)로서 중간결과가 좋으시다니 정말 다행이고 축하드립니다.
바쁘신 와중에 경험담 전해주느라 고생 많으셨고, 아무쪼록 새로운 시작까지 잘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혹시라도 제주에 오실 일 있으시면 진심으로 커피 한 잔 사겠습니다!(댓글 주세요)
P.S. 본인 채널이신데 일부 오지랖성 댓글까지 굳이 일일이 다 응하실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
오..뭔가 저의 모습을 너무 잘 알고 계서서 흠칫 했습니다. 그나마 좋게 표현해주셔서 타인의 시선에 대한 배려라고 표현해주셨군요. 저도 배려라고 생각하고 행했으나 아니라고 받아들이는 분들도 계시기에 뭔가 기분이 묘했습니다. 특히 마지막 줄은 제가 잠시 영상을 중단하는 계기에 가까운 사례였는데 한 방에 해결책을 주셨군요. 채널의 규모와 상관없이.. 모두 응할 필요는 없다. 가 맞는 것 같습니다. 취미로 시작하 유튜브였지만 많이 배운 것도 있어서 알찬 시간이었습니다. 언제 제주에 가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메일 남겨두겠습니다.(제주에 가게 된다면 꼭 연락드릴게요!) lidge26@gmail.com 우선 좋은 소식을 내는게 먼저이기에..노력해서 좋은 소식 들고 돌아올게요! 진심어린 조언에 다시 한 번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한국 결혼업체랑 같네요. 매칭을 해주돼 본인 노력으로 골인.
그건 당연한거아닌가요 .. ? 사람의 마음을 조종할 수도 없고...
일본 결정사 가입에 관심이 많아 영상 즐겨보고 있었는데 마지막 이라니 많이 아쉽습니다. 저도 한국의 결혼에 대한 높은 허들, 냉혹한 한국의 연애결혼 시장에서 가치가 낮은 사람으로 평가받고 있는 40대 중반 남자입니다. 낮은 평가를 받고있는 원인은 작은키로 다행히 여러 영상에서 일본여성은 한국여성보다 남자키에 대한 커트라인이 낮은것은 맞다는게 중론인것 같아 내년쯤 일본 결정사 가입 고려해보고 있습니다. 릿지님도 최종 결실 있으시길 기원드립니다.
영상에 제가 자주 언급은 못했는데 말씀하신대로 커트라인에 대한 부분은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키가 작아도 다른 부분에서 좋은 점이 있으면 충분히 상쇄가능한..? 저도 현지에서 평가 받는다는 느낌은 없었고 서로 배려하고 대화한다는 느낌은 확실히 받았습니다!
그래서 어케댐
근황궁금.....
형, 근황궁금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