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영상보고 궁금했던 부분인데 또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억 토너먼트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국적을 떠나 멋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권아솔 선수가 압박 건 영역에서 전면으로 부딪혀서 승리한 만수르 선수. 생각보다 훨씬 강하고 챔피언에 어울리는 선수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헤드무브먼트에 대해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연습해왔는데 종합격투기에서 왜 권투와 같은 머리동작이 취약한지 이해됩니다. 거리와 킥 거기다 레스링 ㅎ 스웨이 특히 좋았구요 도미닉 크루즈 하시니 단박에 머리에 입력되는군요! 오늘도 정주행 광고 다 하고 갑니다 물론 복습 계속하고요
그래서 원래 아마추오 복싱에서는 머리 움직임은 물론 상체움직임마저도 거의 없었죠.. 언뜻 떠오르는 선수가 바로 알렉세이 티치첸코입니다. 체급 내에서 상당히 단신임에도 상체움직임이 전혀 없이 한대도 안맞고 두들겨패는 레전드 중에 상레전드 선수죠. 다만 최근 올림픽 채점 변화로 이러한 면이 상당히 사라졌지만요
@@kylerttt 참고로 과거 올림픽 복싱의 채점방식으로 인해 기본 거리가 프로복싱보다(영상에서 김대환님이 말씀하신 거리) 훨씬 멀기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한발자국에서 두발자국 더 멈). 결국김대환님의 말씀처럼 거리가 멀어지면 머리움직임이 불필요하고 오히려 방해도 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김대환 관장님 앞손과 카운터,스텝을 살려서 타격을 풀어나가는 왼손잡이 상대법(리치가 왼손잡이보다 짧은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를 상대할때) 을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맥그리거 같은 스타일의 상대법인거 같습니다 그래플링도 타격수준이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왼손잡이 스타일들에게 카운터나 펀치를 먼저 때릴 수 있을지 김대환관장님의 생각과 파훼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머리 움직임이 유독많았던 선수들은 다 강력한 레슬러였었네요 ㄷㄷ 코미어는 매경기때마다 우측으로 상체전체를 숙이는 회피동작을 하던데 (더킹도 위빙도 아닌것같은) 이게 회피와 동시에 상대왼발 싱글렉을 잡을려고 하는거맞죠? 게다가 가드하는 팔도 쭉피고 있어서 회피후에 넥클린치도 잡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더킹은 스쿼트 하듯이 양무릎을 구부려 앉는 느낌으로 살짝 숙이는 거고, 슬리핑은 좌우로 머리를 움직여 펀치를 피하는 동작들을 얘기하는데, 뭐 정의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각 체육관에서 정의하고 가르쳐 주시는 대로 재미있게 몸으로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와...종합격투기는 참 생각할것도 많고 굉장히 어려운 스포츠군요. 카프킥을 맞기 싫어서 다리를 올리면 한다리 로 서 있어서 양 다리간의 체중이동이 불가능 하여 펀치의 뚜까맞거나 한다리로 서 있어서 테이크다운에 당하거나 그렇다고 펀치의 안맞을려고 슬립,롤 을 활용하면 킥 뚜까맞고 클린치에 걸리고.... 혹은 컬러타이에 걸리거나.... 오늘의 교훈 mma선수는 똑똑한 사람만 하자
김대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MMA는 거리가 멀고 킥이 있기 때문에 UFC 유명한 타격 코치들은 대부분 킥복싱, 무에타이 계열 지도자인것 같은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론다 로우지 코치가 복싱에 치중된 스타일의 코치였는데 그래서 론다가 처참하게 ko패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것 같네요. 복싱에 치중된 스타일이 MMA에선 불리해서 그런지 복싱 스타일로 잘가르치고 유명한 트레이너가 UFC에선 별로 없는것 같아요. 혹시 UFC에서 복싱 스타일의 파이팅 스타일을 잘 가르치는 코치는 누가 있을까요?
펀치 치고 들어가는 건 좋은데 머리를 움직이며 거리 좁히는 건 좀 위험합니다. 마이크 타이슨의 동작들은 대부분 타이슨만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슨처럼 싸우는 사람은 복싱에서조차 찾아보기가 힘든데 MMA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저는 디펜스 시에는 오히려 하체를 많이 움직이는 데 신경을 쓰려 합니다. 풋워크를 계속 이용해 주는 거죠. 사실 머리를 의식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건 오래 전에 그만두었거든요. 하체를 움직여서 고정된 타겟이 되는 걸 피하고 그 와중에 저절로 머리가 움직이는 건 자연스럽게 그냥 활용하되, 의식적으로 머리를 흔들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늘 말씀드립니다만 화우화우님께 잘 맞는 방식을 계속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만, 저는 디펜스 시에는 상체로 피한다기 보다는 풋워크와 커팅 블로킹 등을 함께 사용하려 합니다ㅎㅎ
MMA에서 머리 움직임을 잘 썼던 선수하면 저는 생각나는 선수가 퀸튼잭슨인데 그에대한 언급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퀸튼의 프라이드에서의 어느정도 성공과 UFC에서의 실패를 말하다 보면(물론 나이도 있겠습니다만) MMA에서 머리 움직임의 효용성에 대한 그럴싸한 근거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어떻게 분석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음 외려 퀸튼보다는 머리 움직임은 케인 벨라스케즈 쪽이라 생각합니다. 퀸튼은 머리도 움직였지만 가드가 굉장히 좋았죠. 저는 여튼 MMA에서 머리를 많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 절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 일류 선수들이 섞어서 쓰는 거야 상관없지만, 일반 회원들이나 아마 선수들이 그렇게 접근하면 정말 잃는 게 많아서요 ㅜㅜ
글쎄요.. 그리 따지면 실전에선 이종격투기도 그닥 매력있어 보이진 않는것 같은데.. 룰이 없는 실전엔 방정식 이란게 없고 비겁한것도 없으니 아무리 서로 맨손으로 한다 해도 박치기 낭심차기 쪼인트까기 같은 것들이 들어오면 유술이든 위빙이든 테이크다운이든 그닥 좋은 효과는 없을듯.. 그냥 모든 무술은 자신에게 맞게 그리고 그 상황에 맞게 알아서 처신 하는게 좋은것 아닐지..
아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어쨌든 현존하는 무술 중 종합격투기가 그 실전에 가장 가까운 건 사실이고, 사실 종합격투기 선수들끼리면 몰라도 그냥 일반인이 박치기 낭심차기 쪼인트까기 등을 길거리에서 선수에게 시도해 성공시킨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레슬링 주짓수를 모르면 사실 길거리라면 어어 하고 다리나 허리 등을 잡혀 붕 떠서 몇 초만에 단단한 시멘트 바닥에 박힐 가능성이 99.9% 거든요. 암튼 그런 상황을 만들거나 만들어지면 절대 안되니까 참고만 부탁드릴께요ㅎㅎ 감사합니다
왜 자꾸 복싱거리라는 단어로 복싱 거리를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그런건 복싱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데요. 경량급 선수일수록 인파이팅선수일수록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는것 뿐인데... 중량급이고 키큰 복서들의 경기를 보시면 mma선수보다 더 먼거리에서 치고들어 갑니다. 선수들의 스킬 신체조건등에 따라 유리한 거리에서 싸우는 것이지 복싱이란 운동의 거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복싱랭커였던 저로서는 납득이 가질않아서...혹시 복싱을 심도있게 접근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하는 염려에서 말씀드려봅니다.
저도 복싱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많이 배운 사람입니다만, 복싱의 거리는 존재합니다. 키큰 복서들의 경기가 MMA 선수들보다 더 먼거리에서 치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MMA 거리가 훨씬 멉니다. 미국은 프레디 로치부터 수많은 복싱 트레이너들이 종합격투기를 연구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훈련을 돕습니다. 돈이 되니까 안 할 이유가 없죠. 그 미국의 트레이너들에게 복싱과 종합격투기의 펀칭이 같거나 거리가 별 상관없다고 얘기하면 깜짝 놀랄 겁니다. 혹시 종합격투기나 킥복싱을 해보셨는지요. 복싱에서 많은 경험이 있으시니 아마 직접 경험해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종합격투기의 장소가 이제는 대부분 사각 링이 아닌 케이지라는 점도 굉장히 영향이 큽니다. 각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 간 공방 거리가 더 멀어졌거든요. 저도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그동안 여러 프로복서분들(랭커분들 뿐만 아니라 챔피언들과도) 함께 훈련했고 제게 실제로 배우겠다고 오신 랭커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이 실제로 경험해 보시면 늘 혀를 내두르며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대부분의 인파이터들이 주로 싸우는 거리가 MMA에서는 클린치 거리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아웃복서들이 싸우는 거리보다 MMA선수들이나 킥복서들이 멀리에 서 있습니다. MMA 선수들이나 킥복서들이 복서들과 복싱으로 싸우면 이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커버하는 거리와 싸움의 패턴이 완전히 다릅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kylerttt 무슨말씀이신지 이제 이해했습니다. 제가 mma를 해보질않아서 그렇치만.. 조금은 더 이해가 되네요. 저의 선수 시절의 중점중 하나가 상대 팔길이 1.5배안으로 들어가질않고 잘개쪼개서 치고들어가서 때리고 다시 1.5배밖으로 빠지는 것이라 할수 있었죠. 그래서 저의 복싱거리가 단한번도 가깝다고 느끼질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mma의 거리를 느껴보질 않고는 제가 알수 없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아이고.....일단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선수분이시면 분명 기분이 나쁘실 수 있는데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IBF 세계 챔피언을 지내셨던 권순천 관장님의 신도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웠습니다. 권순천 관장님, 최양식 관장님, 그리고 채승석 선수, 조희재 선수, 배재필 선수, 유양래 선수, 김판수 선수 이런 분들과 신도체육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배웠던 데 엊그제 같습니다. 참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던 게 새삼 느껴집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스타일은 복싱에서 최고로 간지가 나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ㄷㄷㄷ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순발력, 풋워크 등이 다 엄청나야 가능한 스타일 아니겠습니까ㅎㅎ 아마 킥복싱이나 MMA를 하셔도 어려움 없이 곧바로 적응하실 것 같아요.ㅎㅎ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대부분의 MMA동영상강좌나 실제 체육관을 가서 수업을 들으면 주짓수, 복싱, 킥복싱, 레슬링을 가르치는데 김대환님의 채널은 MMA를 가르침.
항상 가려운 곳을 긁어주듯 궁금증을 해소해주네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킥복싱 주짓수 따로 배우면
스탠스 중심 원리가 모두 한 쪽에 편향되고 판이하게 달라서 조화가 안됌
Mma가 Mma가 아님
스탠스부터 mma로 가르쳐야함
역시 한국에없는 디테일 만랩 격투교본 오늘도 잘 배워갑니다~ 로드fc운영하시느라 교육하시느라 훈련하시느라 고생많으십니다~해설공백을 이렇게 해결해주시니 격투팬으로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잘 보고 있습니다 ! Ufc 해설이 그립네요..
감사합니다ㅎㅎㅎ
호진이 잘생겼다 ^-^ 쑥스러워하지 말고 아빠랑 정말 좋은 추억 만든다 생각하고 밝은 모습 보여주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ㅎㅎㅎ
아...? 아드님 이셨군요 !! 처음 알았네요 ㅋㅋㅋ
네네 ㅎㅎ 큰아들입니다
와. 버릴말이 하나도 없네요. 대표님 인성부터 실력까지 정말 풜펙 입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MMA, 해설, 설명 모두 잘하는 놀라운 분이군요.
감사합니다ㅎㅎ
평소 저의 생각이랑 일치해서 기분이 좋네요 많이 배웁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얼마 전에 쌈마이웨이 봤는데 박서준 뺨치는 비주얼에 메소드 연기까지 잘봤습니다ㅋㅋ오늘 영상도 잘 봤습니다
와 김배우의 그 연기를 보셨군요! 완전 감탄스러운 연기력 ㄷㄷㄷ
ㅋㅋㅋ해설이 너무 실감나서 고동만 정도면 포이리에 잡겠는데 라는 생각도 잠시 했었습니다
@@AcePark911 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10년도 더 전에 제 관장님께선 싸워야만 하는 상황이 온다면 손에 잡을 수 있는건 마대자루든 뭐든 잡으라고 하셨습니다. 실전호신술의 대가라고 생각합니다. 종목에 얽매이지 않는
그냥 신고하세요 ^^;;
정답 맞습니다. 너무 핵심이십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아드님의 억지로 끌려나온 표정이 재밌습니다ㅋㅋ
ㅋㅋㅋ감사합니다
다시보지만 또호진군♥ 아버님 넘 잘 생겼어용.. 코가 다처도 이세상 누구보다도 멋지답니다. 얼굴도 존잘♥
감사합니다ㅎㅎㅎ
복싱에서 머리를 움직이는 건 머리를 움직이는게 아니라 중심이 이동하는 거죠.
네네 참고만 해주세요~
지난 영상보고 궁금했던 부분인데 또 이렇게 영상으로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10억 토너먼트도 성공적으로 끝났고 (국적을 떠나 멋진 경기였다고 생각합니다. 권아솔 선수가 압박 건 영역에서 전면으로 부딪혀서 승리한 만수르 선수. 생각보다 훨씬 강하고 챔피언에 어울리는 선수였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kylerttt 브루노 미란다 선수가 국내 타단체에서 경기 한다는 소식이있던데, 이제 로드FC 에서 브루노 선수 볼수없나요? 로드에서 뛰던 선수들이 타단체로 갈때마다 마음이 아프네요ㅠ
여윽씨~코리안 이고르 양어깨에 대포를 단 사나이! 항상응원합니다! 아드님 너무 의젓하네요
헉 코리안 이고르.....는 정말 과찬이십니다. 감사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ㅎㅎ
아주 유익한 내용이었습니다~ 호진이 착하네 ㅋㅋ 지루해보이는데 아버지 옆에 계속있어주고
ㅋㅋㅋ착한 아들입니다 감사합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항상 헤드무브먼트에 대해서 무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연습해왔는데 종합격투기에서
왜 권투와 같은 머리동작이 취약한지 이해됩니다. 거리와 킥 거기다 레스링 ㅎ
스웨이 특히 좋았구요 도미닉 크루즈 하시니 단박에 머리에 입력되는군요!
오늘도 정주행 광고 다 하고 갑니다
물론 복습 계속하고요
감사합니다 ㅎㅎㅎ
김대환 대표님 역시 꿀보이스 ㅎㅎㅎ 너무 이해 잘되게 가르치세요 저 하나만 건의하고 싶은데 황인수랑 김태인 계약체중으로 경남 대장매치 한번 하면 안될까요..? 그냥 흥행수푠데 둘 다 ㅠ
회사에서 얘기해보겠습니다. 다만 김태인 선수가 최근에 좀 부상이 있어서 좀 봐야 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김대환TV 넵 ㅎㅎ
그래서 원래 아마추오 복싱에서는 머리 움직임은 물론 상체움직임마저도 거의 없었죠.. 언뜻 떠오르는 선수가 바로 알렉세이 티치첸코입니다. 체급 내에서 상당히 단신임에도 상체움직임이 전혀 없이 한대도 안맞고 두들겨패는 레전드 중에 상레전드 선수죠. 다만 최근 올림픽 채점 변화로 이러한 면이 상당히 사라졌지만요
아 그렇군요ㅎㅎㅎ저도 한번 그 선수 영상 찾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kylerttt 참고로 과거 올림픽 복싱의 채점방식으로 인해 기본 거리가 프로복싱보다(영상에서 김대환님이 말씀하신 거리) 훨씬 멀기때문에 발생하는 차이입니다 (한발자국에서 두발자국 더 멈). 결국김대환님의 말씀처럼 거리가 멀어지면 머리움직임이 불필요하고 오히려 방해도 되기 때문인거 같습니다.
케인 벨라스케즈가 헤드무빙을 아주 많이 하죠 그래서 베우둠하고 하다가 망한 것잇수도 있겠지만요 암튼 케인 벨라스케즈 전성기때 해설잘해주셧는데 그때가 그립네요 ㅜㅜ
감사합니다ㅎㅎㅎ
복싱좀 배웟는데 킥에대한 로망이있는데 복싱배운상태에선 무에타이가 나을까요 킥복싱둘중에 어느종목을더배우는게 수월할지 개인적인견해부탁드립니다ㅎㅎ
음 솔직히 그건 무에타이냐 킥복싱이냐도 중요한데, 체육관 자체의 분위기나 관장님의 스타일 이런 부분도 중요해서 딱 뭐가 낫다는 얘기하기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편하게 다니실 수 있을 만한 가까운 곳에서 운동해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감사합니다
너무 유익하고 이해가 잘되네요 연습 많이 해야되겠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김대환 관장님 앞손과 카운터,스텝을 살려서 타격을 풀어나가는 왼손잡이 상대법(리치가 왼손잡이보다 짧은 오른손잡이가 왼손잡이를 상대할때) 을 영상으로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 생각에는 맥그리거 같은 스타일의 상대법인거 같습니다 그래플링도 타격수준이 어느정도 비슷해야지 걸 수 있는거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왼손잡이 스타일들에게 카운터나 펀치를 먼저 때릴 수 있을지 김대환관장님의 생각과 파훼법을 영상으로 제작해 주시면 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네네 어차피 왼손잡이 상대 법? 을 한 번 제작해보려고 하고 있었습니다. 준비해서 한 번 만들어볼께요~~^^
@@kylerttt 타격으로 풀어가는 영상이었으면 정말 감사할것 같습니다!!!
영상을 보고나니 머리 움직임이 유독많았던 선수들은 다 강력한 레슬러였었네요 ㄷㄷ 코미어는 매경기때마다 우측으로 상체전체를 숙이는 회피동작을 하던데 (더킹도 위빙도 아닌것같은) 이게 회피와 동시에 상대왼발 싱글렉을 잡을려고 하는거맞죠? 게다가 가드하는 팔도 쭉피고 있어서 회피후에 넥클린치도 잡더라구요 아무튼 너무 유익하게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네 코미어는 거기다 동체시력이나 민첩성이 워낙 좋아서 ㅎㄷㄷㄷ 감사합니다ㅎㅎ
문무가 갖춰지면 이런 양질의 영상이 나오는 군요 ㅎㅎ
매우 잘봤습니다!
감사드립니다ㅎㅎㅎ
백그라운드 스토리가 있다지만.
마사토 vs 최용수 선수의 경기는 복서가 복싱룰 외에서 경기했을때 보여줄 수 있는 단점은 다 보여준것 같아요.
위빙하면 미들킥 날아오고 빰잡혀서 무릎 찜질당하고... 그런데 도대체 점핑 뒤돌려차기는 왜 한걸까요?
그냥 기습 공격 중 하나로 준비하셨던 듯^^;;
형님 하트좀 주세영
감사합니다ㅎㅎ
더킹 슬리핑 확실하게 비교 좀 부탁드려요. 이게 사람들 마다 정의하는 게 다르더라구요.
더킹은 스쿼트 하듯이 양무릎을 구부려 앉는 느낌으로 살짝 숙이는 거고, 슬리핑은 좌우로 머리를 움직여 펀치를 피하는 동작들을 얘기하는데, 뭐 정의는 큰 의미 없다고 생각합니다ㅎㅎㅎ 각 체육관에서 정의하고 가르쳐 주시는 대로 재미있게 몸으로 어떻게 배우느냐가 중요하겠죠 ㅎㅎ 감사합니다
@@kylerttt 그럼 더킹과 바빙의 차이는 뭔가요?
바빙은 슬리핑과 같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용어일 뿐입니다^^
@@skyrubber 바빙은 바나나빙수입니다
너무 좋아요 관장님
감사합니다ㅎㅎ
이새끼 관종인데 개과천선했노
와...종합격투기는
참 생각할것도 많고
굉장히 어려운 스포츠군요.
카프킥을 맞기 싫어서 다리를
올리면 한다리 로 서 있어서
양 다리간의 체중이동이
불가능 하여 펀치의 뚜까맞거나
한다리로 서 있어서 테이크다운에
당하거나 그렇다고 펀치의
안맞을려고 슬립,롤 을 활용하면
킥 뚜까맞고 클린치에 걸리고....
혹은 컬러타이에 걸리거나....
오늘의 교훈 mma선수는
똑똑한 사람만 하자
컥 ㅎㅎㅎ 제가 보기엔 그렇게 이해를 다 하시는 준혁님이 제일 똑똑하신 것 같아요 ㅎㅎ 현실적으로 그래서 결론은 어떤 형태로든 가만히 서 있지 말고 끊임없이 풋워크를 활용해 주는 게 우선이라 생각합니다ㅎ
@@kylerttt 칭찬감사합니다.
풋워크라...힘들겠지만 최대한
밟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김대환님이 말씀하신것처럼 MMA는 거리가 멀고 킥이 있기 때문에 UFC 유명한 타격 코치들은 대부분 킥복싱, 무에타이 계열 지도자인것 같은데... 이름은 기억 안나는데 론다 로우지 코치가 복싱에 치중된 스타일의 코치였는데 그래서 론다가 처참하게 ko패 당했다는 이야기를 들은적 있는것 같네요. 복싱에 치중된 스타일이 MMA에선 불리해서 그런지 복싱 스타일로 잘가르치고 유명한 트레이너가 UFC에선 별로 없는것 같아요. 혹시 UFC에서 복싱 스타일의 파이팅 스타일을 잘 가르치는 코치는 누가 있을까요?
김대환해설님이 아니지만 답변을 드리자면 마크 헨리라는 코치가 mma식 복싱을 잘 가르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프랭키 에드가와 에디 알바레즈를 코칭했었죠.
네네 마크 헨리도 유명하고 Trevor Wittman 이라는 로즈 나마유나스 코치도 유명합니다ㅎㅎㅎ
너무 좋은 영상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펀치하는법에 나왔던 타이슨처럼 신장차이가 많이나 mma와 비슷한 거리에서 거리를 좁혀야했던 타이슨의 펀치처럼, 타이슨의 주먹을 피하는(머리를 움직이는) 방식을 참고해도 될까요? 아니면 mma에서는 피하는 방식이 타이슨의 방식과는 많이 다른가요?
펀치 치고 들어가는 건 좋은데 머리를 움직이며 거리 좁히는 건 좀 위험합니다. 마이크 타이슨의 동작들은 대부분 타이슨만 할 수 있는 거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타이슨처럼 싸우는 사람은 복싱에서조차 찾아보기가 힘든데 MMA에 그대로 적용시키는 건 정말 어렵다고 생각해요.^^;;
김대환TV 답변 감사드립니다 !! :)
입고 계신 티셔츠 구입가능한가요???
촬영을 위해 자비로 소량 제작한 거라 판매는 어디에서도 되지 않고 있습니다ㅋㅋㅋ 암튼 티셔츠에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굽네치킨과 굽네몰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ㅎㅎ
대체 일리아 토푸리아는 어떻게 복서식 무브먼트를 종합에서 구현하는걸까요 ㅋㅋ.. 볼카랑 타이틀 매치 보면서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완전 복서인데 볼카가 발려버려서
아드님 되게 의젓하시네요~ 점잖고 정의로운 파이터 같아요 ㅋ
ㅎㅎ감사드립니다ㅎㅎ
최고체고 화이팅!
감사드립니다ㅎㅎ
관장님 강좌는 뭐하나 뺄게 없네요 감사합니다!!
감사감사ㅎㅎ 다들 힘든 시기인데 같이 힘냅시다요 ㅎㅎ
제가 사람볼때 체형을 많이보는데 혹시 8분20초부터보면 호진군 오른쪽어깨가 많이 올라가있네요..?혹시 허리나 골반에 비틀어짐이 있나요?. 내가 잘못본건가 ..걱정되서
호진이 자세 때문에 집사람이 늘 신경쓰는데 저도 신경쓰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ㅎ
아아. 질문자체가 실례가 아니었는지 .ㅎㅎ; 성장에 영향이 미칠 수 도있어서 말씀드렸습니다. 잘 성장했으면 좋겠네요~
별말씀을요 감사드립니다 ㅎㅎㅎ 계속 잘 체크하려구요 ㅎㅎㅎ
너무 유익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영상에서 얘기하시고자하는바는
더킹이든 위빙이든 복싱관련회피기술들을 동작은짧게 머리를 움직이는게아닌 풋워크와 하체움직임으로 몸전체를 움직이라는얘기신것이죠?
네네 맞습니다ㅎㅎ
@@kylerttt
넵 감사합니다~
선생님
위빙더킹시에도 펀치뻗을때처럼 상체로살짝먼저피하면서 하체가거기맞추어움직이게하면되나요?
상하체동시에움직이겠지만 원리가 펀치던질때처럼 상체에하체가맞추어움직이면 되는건가싶어서요
타격외에도 회피나 디펜스 커팅도 타격원리처럼 상체에하체가맞추어가니
속도 정확도 등 모든면에서 효율성이올라가는듯해서예
저는 디펜스 시에는 오히려 하체를 많이 움직이는 데 신경을 쓰려 합니다. 풋워크를 계속 이용해 주는 거죠. 사실 머리를 의식적으로 움직이려고 하는 건 오래 전에 그만두었거든요. 하체를 움직여서 고정된 타겟이 되는 걸 피하고 그 와중에 저절로 머리가 움직이는 건 자연스럽게 그냥 활용하되, 의식적으로 머리를 흔들려고 하지는 않습니다. 늘 말씀드립니다만 화우화우님께 잘 맞는 방식을 계속 찾으시는 게 중요합니다만, 저는 디펜스 시에는 상체로 피한다기 보다는 풋워크와 커팅 블로킹 등을 함께 사용하려 합니다ㅎㅎ
@@kylerttt 아 그렇군요 감사합니다^^
저도 회피보단 디펜스나 커팅위주로하는게 체력소모가덜하고 효율적인것같아서 웬만하면 디펜스나 커팅으로 그리고 풋워크를 함으로써 나에게유리한거리를잡아주면서 막는게 훨나은것같습니다
하다보면 상황이변수가많으니 혹시 위빙이나 더킹을쓰게될경우 풋워크위주로하니 풋워크에맞추어 상체도움직여 위빙이나 더킹을쓰면되겠네요
제자리에서 위빙더킹은 상당한위험부담을안으니까요
방어기술들은 풋워크를 중심으로 디펜스나 커팅 이나 회피등을 해나가니 공격이아닌 방어기술은 상체에하체가따라가는 공격과다르게 하체에 상체가따라움직여야겠네요
네네 맞습니다ㅎㅎㅎ 정확히 이해하셨다고 생각합니다ㅎㅎ
항상 좋은팁등 설명 너무세세하게 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구독 완료!!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
관장님 또 자는 호진이 깨워서 영상찍었네....
ㅋㅋㅋㅋㅋㅋ
파링과 커팅은같은건가요?
그렇죠 ㅎㅎ
MMA에서 머리 움직임을 잘 썼던 선수하면 저는 생각나는 선수가 퀸튼잭슨인데 그에대한 언급이 별로 없는 것 같네요. 퀸튼의 프라이드에서의 어느정도 성공과 UFC에서의 실패를 말하다 보면(물론 나이도 있겠습니다만) MMA에서 머리 움직임의 효용성에 대한 그럴싸한 근거가 만들어질 수 있지 않나 생각했는데. 어떻게 분석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음 외려 퀸튼보다는 머리 움직임은 케인 벨라스케즈 쪽이라 생각합니다. 퀸튼은 머리도 움직였지만 가드가 굉장히 좋았죠. 저는 여튼 MMA에서 머리를 많이 움직이는 것에 대해 절대 긍정적이지 않습니다. ^^;; 일류 선수들이 섞어서 쓰는 거야 상관없지만, 일반 회원들이나 아마 선수들이 그렇게 접근하면 정말 잃는 게 많아서요 ㅜㅜ
호진이 더 보러 구독합니당 교육 감사해요
감사드려요 더욱 열심히 하겠습니다 ㅎㅎㅎ
큰 아들 화이팅~~
ㅋㅋㅋ감사합니다ㅎㅎ
저 서현 근처 사는데 혹시 서현역에 있는 체육관에서 촬영하신 건가요?
네네 맞습니다ㅎㅎㅎ
복근이 튼튼해야 영상 속의 자세가 나오겠군요.
코어근육은 어떤 동작에서든 제일 중요하지요 ㅎㅎ
아빠와 키가 같네요 잘 생겼네
감사합니다ㅎㅎ
인파이터 복서들은 위빙 더킹이 습관처럼 몸에 베여있었어 mma나 발차기 허용되는 입식타격에선 매우 불리할 수 있겠네요. 복서가 이종격투 무대로 갔을때, 아웃복서가 좀 더 유리할까요?
그렇지는 않습니다. 인이듯 아웃이든 스타일 그대로 적용시키는 게 불가능하거든요. 기술적인 부분보다도 외려 펀치력이 강하거나 팔이 길거나, 스피드가 굉장히 빠르거나 이런 부분이 타고났다면 훨씬 유리합니다ㅎㅎ
큰아들 호진씨 아버지 파트너가 싫다면
다음 영상에서 하트 표시하고 시작해주세요 ㅎㅎ
해설 목소리가 너무 그립습니다~~
ㅋㅋㅋㅋ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ㅎㅎ
내가 열살만 많았어도 대환님에게 사귀자고 고백할텐데
참고로 저는 건장한 남성입니다
아.......감사드립니다만........평생 여자분들로부터는 전혀 들어본 적 없는 이야기를 이렇게 갑작스럽게.......건장한 남성분에게 받으니.......왜 자꾸 안구에 습기가......암튼 감사합니다. 호진이에게 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
대환 님은 남자에게 인기 많으시네요
@@kylerttt 아니 자랑을 왜해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ponyobabystudyhard 자랑이라도 해야죠.......ㅜㅜ
분당에 20년살다 서울로 이사왔는데 ..아쉽다요
서울에도 좋은 체육관들 많으니 꼭 등록해서 운동해보시길 바랍니다 ㅎㅎ 감사드립니다
@@kylerttt 그럴거 같았으면 진작 댕겼죠 왜 이런말 있쥬? 너 아니면 안돼! 계약기간 내년 12월 끝나면 분당으로 다시 가보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안강초이 ㅎㅎㅎ감사합니다 나중에 체육관에서 뵈어요 ㅎㅎ
@@kylerttt 반드시 가는 걸로 다짐했습니다 내년이면 46살인데 살살해 주세요
@@안강초이 와우 형님이시네요 ㄷㄷ 형님들 많이 계시니 걱정마시고 오십셔 ㅎㅎ
아들님이 자다가 나왔나요..ㅎㅎ왜케 피곤해보이지
치킨이 부족한 가 봅니다 ㅋㅋㅋ 더 많이 사주겠습니다ㅎㅎ 하지만 브랜드는 늘 굽네로 ㅋㅋㅋ
@@kylerttt 저번영상때도 자는거 깨워서 나온줄알았는데ㅋㅋ
@@gogossinga 사실 같은 날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LIFE-vu2kl 아,,,ㅋㅋ
잘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감사합니다
훅은 어떻게 피하나용
뒤로 몸을 젖혀 피하든지 커버링으로 막거나 합니다. 저는 위빙 등으로 숙여서 훅을 피하는 건 MMA 한다음에는 거의 하지 않습니다.^^;
@@kylerttt 아 감사합니다 근데 훅이 올지 스트레이트가 올지모르는데 뭘 사용할지 어떻게 판단하나요?
@@ban765 그건 경험이 많이 쌓여야죠 ^^;
글쎄요.. 그리 따지면 실전에선 이종격투기도 그닥 매력있어 보이진 않는것 같은데.. 룰이 없는 실전엔 방정식 이란게 없고 비겁한것도 없으니 아무리 서로 맨손으로 한다 해도 박치기 낭심차기 쪼인트까기 같은 것들이 들어오면 유술이든 위빙이든 테이크다운이든 그닥 좋은 효과는 없을듯.. 그냥 모든 무술은 자신에게 맞게 그리고 그 상황에 맞게 알아서 처신 하는게 좋은것 아닐지..
아 무슨 말씀인지 압니다만, 어쨌든 현존하는 무술 중 종합격투기가 그 실전에 가장 가까운 건 사실이고, 사실 종합격투기 선수들끼리면 몰라도 그냥 일반인이 박치기 낭심차기 쪼인트까기 등을 길거리에서 선수에게 시도해 성공시킨다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레슬링 주짓수를 모르면 사실 길거리라면 어어 하고 다리나 허리 등을 잡혀 붕 떠서 몇 초만에 단단한 시멘트 바닥에 박힐 가능성이 99.9% 거든요. 암튼 그런 상황을 만들거나 만들어지면 절대 안되니까 참고만 부탁드릴께요ㅎㅎ 감사합니다
대환이형이 그렇다면 그런거야
감사드립니다ㅎ
카포에라 동작같네요
감사합니다^^;
아드님의 사춘기는 없겠네요
ㅋㅋㅋㅋㅋ
왜 자꾸 복싱거리라는 단어로 복싱 거리를 단정짓는지 모르겠네요.
그런건 복싱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데요. 경량급 선수일수록 인파이팅선수일수록 좀더 가까운 거리에서 싸우는것 뿐인데...
중량급이고 키큰 복서들의 경기를 보시면 mma선수보다 더 먼거리에서 치고들어 갑니다. 선수들의 스킬 신체조건등에 따라 유리한 거리에서 싸우는 것이지 복싱이란 운동의 거리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프로복싱랭커였던 저로서는 납득이 가질않아서...혹시 복싱을 심도있게 접근해보지 않은 사람들에게 잘못된 정보가 전달될까하는 염려에서 말씀드려봅니다.
저도 복싱을 좋아하는 사람이고 많이 배운 사람입니다만, 복싱의 거리는 존재합니다. 키큰 복서들의 경기가 MMA 선수들보다 더 먼거리에서 치고 들어가지 않습니다. MMA 거리가 훨씬 멉니다. 미국은 프레디 로치부터 수많은 복싱 트레이너들이 종합격투기를 연구하며 종합격투기 선수들의 훈련을 돕습니다. 돈이 되니까 안 할 이유가 없죠. 그 미국의 트레이너들에게 복싱과 종합격투기의 펀칭이 같거나 거리가 별 상관없다고 얘기하면 깜짝 놀랄 겁니다. 혹시 종합격투기나 킥복싱을 해보셨는지요. 복싱에서 많은 경험이 있으시니 아마 직접 경험해 보시면 확실히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종합격투기의 장소가 이제는 대부분 사각 링이 아닌 케이지라는 점도 굉장히 영향이 큽니다. 각이 없기 때문에 선수들 간 공방 거리가 더 멀어졌거든요. 저도 나이가 나이이다 보니 그동안 여러 프로복서분들(랭커분들 뿐만 아니라 챔피언들과도) 함께 훈련했고 제게 실제로 배우겠다고 오신 랭커 분들도 계셨는데, 그분들이 실제로 경험해 보시면 늘 혀를 내두르며 하시는 말씀들입니다. 대부분의 인파이터들이 주로 싸우는 거리가 MMA에서는 클린치 거리에 가깝습니다. 대부분의 아웃복서들이 싸우는 거리보다 MMA선수들이나 킥복서들이 멀리에 서 있습니다. MMA 선수들이나 킥복서들이 복서들과 복싱으로 싸우면 이긴다는 얘기가 아닙니다. 커버하는 거리와 싸움의 패턴이 완전히 다릅니다. 직접 해보시면 아실 거예요~
@@kylerttt 무슨말씀이신지 이제 이해했습니다.
제가 mma를 해보질않아서 그렇치만.. 조금은 더 이해가 되네요.
저의 선수 시절의 중점중 하나가 상대 팔길이 1.5배안으로 들어가질않고 잘개쪼개서 치고들어가서 때리고 다시 1.5배밖으로 빠지는 것이라 할수 있었죠.
그래서 저의 복싱거리가 단한번도 가깝다고 느끼질 못해서 그런것 같습니다.
mma의 거리를 느껴보질 않고는 제가 알수 없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아이고.....일단 이해해 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사실 선수분이시면 분명 기분이 나쁘실 수 있는데 이렇게 열린 마음으로 이해해 주셔서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올리고 싶습니다. 저는 IBF 세계 챔피언을 지내셨던 권순천 관장님의 신도체육관에서 복싱을 배웠습니다. 권순천 관장님, 최양식 관장님, 그리고 채승석 선수, 조희재 선수, 배재필 선수, 유양래 선수, 김판수 선수 이런 분들과 신도체육관에서 열심히 땀을 흘리며 배웠던 데 엊그제 같습니다. 참 많은 가르침을 받았었던 게 새삼 느껴집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스타일은 복싱에서 최고로 간지가 나지만, 동시에 가장 어려운 스타일이라 생각합니다 ㄷㄷㄷ 기본적으로 스피드와 순발력, 풋워크 등이 다 엄청나야 가능한 스타일 아니겠습니까ㅎㅎ 아마 킥복싱이나 MMA를 하셔도 어려움 없이 곧바로 적응하실 것 같아요.ㅎㅎ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아들이 하기싫어서 죽을라고 하네 , 아버지한테 공짜로 배워서 부러운데 자식 크면 후회한다 . 지금 잘배워라
ㅎㅎㅎ감사합니다
구구절절 용건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