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음 직업에 귀천이 없음 나는 봉사하는거 좋아하고 누군가를 돕고싶은데 그게 업이 되면 길게 못할거 같아서 다른일을 하지만 안하길 잘한거 같음. 내가 돕고싶어서 하는거랑 도와달라고 하는 사람을 도와주는거랑 도움이 필요없는데 진상짓하면서 떼쓰는 사람을 상대하는것까지 현타와서 솔직히 쉬운일이 아님. 진짜 적성이 잘 맞는걸 떠나서 본인 천성도 스트레스 안 받아야하고 여러모로 잘 맞아야 할 수 있는것 같음.
@@maleslp6530 너 직장 안다녀봤지? 모든 일이 업무, 전공과 관련있는게 아니란다. 단순 복사작업, 물건 옮기기, 회의실 세팅+정리, 장소 점검 등등 사회복지랑은 상관없으나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일이 있는데 그걸 공익이 서포트 하는거임 ㅇㅋ? 대학만 나와봤어도 알텐데 어휴...
대학생 때, 주민센터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요. 저는 아직도 복지직 공무원들이 제게 준 업무량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근태 이런 건 당연히, 말할 거 없이 정확했고요... 그들이 요구한 모든 거 빠지지 않고 다 처리했는데 말입니다. 당시에 저를 담당한 행정직 주무관 님께서도 당황하셨죠. 한번 복지팀에 일해보니까 인터넷에 (특히) 공익들이 복지직들 부정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거 이해 가는 면이 있어요.
볼때마다 저희 언니예비부부랑 똑같은 직업군이여서(물론 저도) 오히려 친근한 것 같아요 저희언니도 제단본사에서 일하고 오빠는 제단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일하는대 항상 볼떄마다 너무 힘들어하는 언니와 오빠의 모습이 제 미래라 생각하니 너무 어렴게만 느껴지는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종지부부처럼 멋진 선임사회복지사 될 날 기대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사는 10차산업혁명이 와도 기술과 AI로 대체 할 수 없는 직이고 몇 세대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직업이라는 말을 듣고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에 부푼 꿈을 가지고 사회복지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학 다니면서 실습하고 공부하며 얼마나 더 큰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 되어 제가 담을 그릇이 못되는 업이라고 생각되서 지금은 다른 일을 하게 되었지만 지금도 이 직업이 너무나도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되고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 !!
복지관 사회복무요원 출신 현 장복 사회복지사입니다. 충격적인 것은 사회복무요원은 어딘가 아파서 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라 생각하는겁니다. 다른 분야라면 몰라도 사회복지사가 말이죠. 출연자들도 다시 돌아보세요. 허리 디스크 터지거나, 십자인대 아픈 친구들한테 무거운 짐 들게 시킨 적 없는지
아...전문성..이거는 좀.. 미국같은(네..미국 얘기라죠..) 완전 사회복지의 선발주자? 종주국? 그런 나라들에서는 모든 사회복지사가 기본적으로 대학원 이상 학위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간다고.. 해서 아무래도 그런 나라의 사회복지사들과 비교하면 그래 보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어요.. 또 그동네는 우리보다 분업체계도 더 칼같다고 하니.. 또 사실 유독 심리상담사 쌤들이 많은 사회복지사 쎈세들의 전문성을 좀 많이.. 의심 하시긴 해요.. 아무래도 영상의 두분은 잘 해주시겠고 저도 주변에 사회복지사 센세들과 효과적인 상담을 해봤습니다만.. 사회복지사 자격증 자체가 그래도 전문직인데 너무 대충 쓱 배워도 쉽게 취득할수 있게 해놓았지 않나..하긴 합니다 그래도 1급은 관련전공을 4년제 이상 배우고도 따로 시험을 또 쳐야 하지만 2급같은경우는 전문직 자격증 치고는 진짜 말도안될 정도로 쉽게 딸수 있게 되있기도 하니까요.. +아니야..사회복지 쪽은 언제나 어느쪽이나 대상자나 업무대비 사람이 부족해..공익이든 자원봉사자든 일손은 무조건 많이많이 와줘야되..ㅠ 그렇다고 아파서 온 사람들한테 지나치게 무리한 업무를 시키는거까지 합리화할 생각은 없지만.. 솔직히 무거운짐 나르는거는 일반 공공근로로 오는 사람들이나 신체적으론 이상이 없는 정신계열 경증장애 근로자를 뽑아서 맡기거나 해야지.. 공익분들은.. 그냥 프로그램 보조나 운전이나 사무보조 정도 맡기는게 맞지..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http://i.ytimg.com/vi/imX14LdGquo/mqdefault.jpg)
![[#유퀴즈온더블럭] 극 E 친구 있는 사람 주목🙋♂️ 외향적인 사람들의 밥 먹자는 연락이 나를 이용(?)하기 위해서라는 행복 교수님😂](/img/tr.png)
우앗!! 사회복지사 악플읽기편에 출연한 종지부부 입니다!
즐거운 분위기속에서 촬영했었는데 영상도 너무 재밌게 만들어주셔서 갬동..❤ㅎㅎ 감사합니다~~
사회복지사 직업을 꿈꾸시는 모든분들 파이팅이에요~~~~!!
출연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28
최근에도 어떤 미친 빡대가리 사회복지사가 아동 학대해서 징역형 나왔는데;;
요즘은 사회복지사 쪽이 장애를 앓든 힘든 분들을 폭행하는 사건이 많던데;;
이런 사회복지사들이 진정 미친 빡대가리들임.
종지부부 화이팅❤ 두분의 답변에 사회복지사 직업에 대해 다시 알게됐어요🫶
사랑해요❤❤❤❤😂
종태님의 목소리를 이렇게 길게 들은게 처음이네요…은지님의 인터셉션 없잌ㅋㅋㅋㅋㅋ어색해여
은지종태님!! 이게 왜 이제 내 알고리즘에 온거지ㅋㅋㅋㅋ본업 모드 두분다 멋있네요
쇼츠에서만 보다가 이렇게 보니 반갑기도하고 두분다 인물이 훨씬 좋네요! 이번실습하면서 종복 사복선생님들 일하시는거 보니 빡대가리는 들어오지도 버티지도 못할듯 ㅋㅋㅋㅋ
종지부부 구독자인데 직업관도 정말 단단한 분들이시네요 나이는 제가 훨씬 많지만 배울게 많아요
사회복지 급여좀 높아졌으면 좋겠어..ㅠㅠ
높아질 수가 없습니다. 솔직히 누구나 할 수 일들이잖아요. 본인의 가치는 스스로 높여야죠.
@@stuiab1929 누구나할수있는일은 아닌듯요
@@user-anna11101 누구나 할 수 있지 ㅋㅋㅋㅋ 학은제로 하면 누구나 개쉽게 따는데. 진입장벽 제일 낮잖음
@@stuiab1929 ㄴㄴㄴ종복이라고하는 일반복지관은 대학4년제랑 급수봄 심지어 그학과학생과봉사시간다봄
@@user-anna11101 그니까 누구나 할 수 있잖아요. 사복사를 하고싶어서 하는 사람은 거의 없죠. 게다가 진입장벽 낮은 문과이고, 4년제 가기 쉽잖아요
사회복무요원으로 노인복지관 근무하는데
복지사님들 진짜 성격 보살입니다
저도 성격 착하다고 소리 많이 들었고 조절 잘하는데도 꼰대 어르신 만나면 힘들던데
잘 참고 일 열심히 하시는 선생님들 많더라구요
저 말이 제일 짜증나는게 어딜 나왔든 자기가 열심히 하면 돈을 범 간호사는 왜 하고 교사는 왜하고 회사원은 왜하냐 지들은 아무것도 못하면서 사회복시원들 무시하지마라
사회복지사는 안하는거임 저 사람들은 그냥 전문적으로 마인드적으로 사회복지사가 맞는거고 대다수의 사회복지사들은 배운것 없고 공부도 더럽게 못하니까 만만한 사회복지사 하는거임ㅇㅇ
맞음 직업에 귀천이 없음 나는 봉사하는거 좋아하고 누군가를 돕고싶은데 그게 업이 되면 길게 못할거 같아서 다른일을 하지만 안하길 잘한거 같음. 내가 돕고싶어서 하는거랑 도와달라고 하는 사람을 도와주는거랑 도움이 필요없는데 진상짓하면서 떼쓰는 사람을 상대하는것까지 현타와서 솔직히 쉬운일이 아님. 진짜 적성이 잘 맞는걸 떠나서 본인 천성도 스트레스 안 받아야하고 여러모로 잘 맞아야 할 수 있는것 같음.
사회복지사는 진짜 만능이여야 해요 ㅎㅎ,, 진짜 내가 왜 이런일을 하고 있지……하고 있음.. 엄청 다양한 일들을 하게 됨 ㅜ
세상엔 스트레스 안받는 직업 없고, 안힘든 직업 없음. 게다가 남 챙기는것이 얼마나 힘든데.. 악플 다는 사람들은 아마 정상인들과 다른 세상에서 사는거 같음.
사회복무요원도 다 제각각 나름입니다. 정말 쉬러오는 친구들부터 주어진 현장에서 열심히 하는 친구까지 다양하죠
종지부부 너무 좋아하는데 세상에,, 종태님 말씀 너무 잘하시네요!❤ 종지부부의 또 다른 매력을 느끼게 되네요 😊
종지부부님 사회복지사셨다니 ❤
사회복지사 인거 몰랐는데 사회복지과 학생으로 너무 재미 있게 봤어요 😊😊
현직 사회복지사입니다. 답변이 굉장히 긍정적이네요ㅎㅎ...
그냥.. 그렇다고요........ㅎㅎㅎㅎ........
사회복지사 안하길 진짜 잘한듯😢
이번에 사회복지실습 마쳤는데요. 아동센터 사회복지사가 대부분의 일을 공익에게 시키더라구요.
우리시설은 공익이 핸드폰만 봐요. 공익을 무리하게 시켜먹는것은 문제죠. 너무 안해도 문제 너무 시켜도 문제죠. 그래도 눈치껏 개인이 알아서 하면좋기는하죠
@@insungjang4362 공익한테 일을 시켜도 될만큼 전문성이 떨어지시나봐요
@@maleslp6530 공익한테 일을 시키면 안되는 건가요? 일을 하라고 있는 게 공익인데....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할 수 있는 만큼 시키면 되는 거죠.
@@퐁당퐁당-o9y 사복 영역은 전문가 분들이 해야 할 일을 국가공인 장애인인 공익분들이 해도 될 만큼 전문성이 굉장히 보편적인 영역인가봐요 ㅎㅎ
@@maleslp6530 너 직장 안다녀봤지? 모든 일이 업무, 전공과 관련있는게 아니란다. 단순 복사작업, 물건 옮기기, 회의실 세팅+정리, 장소 점검 등등 사회복지랑은 상관없으나 회사에서 지속적으로 진행되는 일이 있는데 그걸 공익이 서포트 하는거임 ㅇㅋ? 대학만 나와봤어도 알텐데 어휴...
주위에 보면 첨부터 사복전공하고 묵묵히 그길 가는분들은 진짜 박봉에도 열심히 잘해내시는데 뒤늦게 사복따서 개판인 사람들도 있음ㅠ 아동센터 근무하면서 지역탓하고 아이들 비하하고 막대하고 하는거 보면서 다른일 하기를 간절히바래봄ㅠ
은지언니의 직업에 관련해서 이런 얘기하시는 거 또 색다른 모습이고 너무 좋아요
(ps. 유치원교사 악플읽기도 해주세요~)
대학생 때, 주민센터에서 아르바이트했는데요.
저는 아직도 복지직 공무원들이 제게 준 업무량 그리고, 마음의 상처를 지금도 잊을 수가 없어요...
근태 이런 건 당연히, 말할 거 없이 정확했고요...
그들이 요구한 모든 거 빠지지 않고 다 처리했는데 말입니다.
당시에 저를 담당한 행정직 주무관 님께서도 당황하셨죠.
한번 복지팀에 일해보니까
인터넷에 (특히) 공익들이 복지직들 부정적으로 말하고 다니는 거 이해 가는 면이 있어요.
사회복지관에 일하는 모든 사람이 사회복지사가 아닌데 모두 사회복지사로 알고 아직도 요양보호사랑 같은 직업인줄 아는 분들도 많더라고요ㅠㅠ 사회복지사 캐릭터 그림보면 항상 휠체어 끌고 있고 똥 어떻게 치우냐고 하하..😂
볼때마다 저희 언니예비부부랑 똑같은 직업군이여서(물론 저도) 오히려 친근한 것 같아요 저희언니도 제단본사에서 일하고 오빠는 제단에서 운영하는 복지관에서 일하는대 항상 볼떄마다 너무 힘들어하는 언니와 오빠의 모습이 제 미래라 생각하니 너무 어렴게만 느껴지는거 같아요ㅠㅠ 그래도 종지부부처럼 멋진 선임사회복지사 될 날 기대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은지님은 본업하실때 완전 조용조용 하시네렼ㅋㅋ
어떤 일이든 힘든건 매한가지임
사회복지사는 10차산업혁명이 와도 기술과 AI로 대체 할 수 없는 직이고 몇 세대가 지나도 사라지지 않는 직업이라는 말을 듣고 블루오션이라는 생각에 부푼 꿈을 가지고 사회복지과를 전공으로 선택하게 되었어요! 대학 다니면서 실습하고 공부하며 얼마나 더 큰 노력이 필요한지 알게 되어 제가 담을 그릇이 못되는 업이라고 생각되서 지금은 다른 일을 하게 되었지만 지금도 이 직업이 너무나도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되고 아무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는 일이기에 더 존중받기를 바랍니다 •• !!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너무 개나소나 남발해서 가치가 낮아진게 크기는하지ㅋㅋㅋ
간호사나 물리치료사처럼 확실히 제한해서 자격증 갯수를 줄였야 했음
종지부부 이렇게 보니깐 너무 낯설엌ㅋㅋㅋ큐ㅠㅠㅠ
종태님 여기서 왜 멋쪄보이지?ㅎㅎ
진짜 후원단체 일 똑바고 해라..몇몇 소수때문에 열심히 하는 단체나 복지사들 욕먹이지말고
저희 기관도 공익 있는데 기본적인걸 못해요 예를 들면 차에서 내릴때 가방이 없다했는데 뒷자석에 보이는데 ㅋㅋ
기본적인걸 못해서 화도 나고 답답하네요
아픈사람 일시키면서 답답해하지말고 본인이 직접하세요
직접하세요~ 직재쌤들도 시킬거 안시킬건 다 구분해서 시켜요~
니들도 기본적인거 못하면서 처우개선을 논하고 잇잖아요 ㅋㅋㅋ
@@스윗투스 장애인들이 기본적인거 못하는게 잘못임? 처우개선은 당연히 해야되는거고.
자꾸 이상한 거 시키니까 못하는 척 하는거겠죠 님아
그게 박봉인거지 뭔 말을 저렇게 빙빙돌려함 ...;;; 하는 만큼 돈을 줘야되는데 노동시간, 난이도에 대비해서 돈은 엄청주는건데 그게 박봉이지
복지관 사회복무요원 출신 현 장복 사회복지사입니다. 충격적인 것은 사회복무요원은 어딘가 아파서 오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단순 활용할 수 있는 인력이라 생각하는겁니다. 다른 분야라면 몰라도 사회복지사가 말이죠. 출연자들도 다시 돌아보세요. 허리 디스크 터지거나, 십자인대 아픈 친구들한테 무거운 짐 들게 시킨 적 없는지
외적으로 그렇게 보이거나 아파서 못 듭니다 라고 지가 말하지 않은 이상 무거운 짐 드는 걸로 징징댈 거면 뭔 일을 시키라고; 직원 권한도 없는 사람한테
@@zero-it4tk 사회복무요원이 처음 기관 올때 면담해서 다 말하게 되어있어요 ㅋㅋ 그걸 왜 모르겠어요. 그냥 겉모습은 멀쩡해보이니까 시키는거죠. 아프니까 시키지 말라 하면 기관에서 듣나요? 안들어요. 징징대면 뭘 시키냐고여? 병 심해지면 기관에서 책임 질겁니까?
모든것은 돈으로 돌아가는 자본주의 어쩔수 없음
북한보단 낫잔수
@@조세이돈-t9p 세계 최악의 인권 탄압 국가와 비교하신다면.. 뭐 맞는 말이겠죠
저도 사회복지학과를 다니고 있고 공익으로 복무중인 친구들도 여럿있는데 기분 상하실진 모르겠지만 솔직하게 말해서 부려먹는거 맞습니다 기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특히 요양원쪽이요
아동센터 사회복지사가 진짜 답이 없음 자기들 바쁘다고 애들 말 다 무시하고 별로 크게 혼날일도 아닌데 막 뭐라하고
실습 나갔는데 거기 복지사 선생님 왈
사회복지사 둘이 만나면 기초수급자 된다고... 😅
아...전문성..이거는 좀.. 미국같은(네..미국 얘기라죠..) 완전 사회복지의 선발주자? 종주국? 그런 나라들에서는 모든 사회복지사가 기본적으로 대학원 이상 학위를 기본 베이스로 깔고간다고.. 해서
아무래도 그런 나라의 사회복지사들과 비교하면 그래 보일수도 있겠다.. 라는 생각은 들어요.. 또 그동네는 우리보다 분업체계도 더 칼같다고 하니..
또 사실 유독 심리상담사 쌤들이 많은 사회복지사 쎈세들의 전문성을 좀 많이.. 의심 하시긴 해요..
아무래도 영상의 두분은 잘 해주시겠고 저도 주변에 사회복지사 센세들과 효과적인 상담을 해봤습니다만..
사회복지사 자격증 자체가 그래도 전문직인데 너무 대충 쓱 배워도 쉽게 취득할수 있게 해놓았지 않나..하긴 합니다
그래도 1급은 관련전공을 4년제 이상 배우고도 따로 시험을 또 쳐야 하지만 2급같은경우는 전문직 자격증 치고는 진짜 말도안될 정도로 쉽게 딸수 있게 되있기도 하니까요..
+아니야..사회복지 쪽은 언제나 어느쪽이나 대상자나 업무대비 사람이 부족해..공익이든 자원봉사자든 일손은 무조건 많이많이 와줘야되..ㅠ 그렇다고 아파서 온 사람들한테 지나치게 무리한 업무를 시키는거까지 합리화할 생각은 없지만..
솔직히 무거운짐 나르는거는 일반 공공근로로 오는 사람들이나 신체적으론 이상이 없는 정신계열 경증장애 근로자를 뽑아서 맡기거나 해야지.. 공익분들은.. 그냥 프로그램 보조나 운전이나 사무보조 정도 맡기는게 맞지..
1급 비전공자도 4년제만 나오면 볼 수 있어요 1급 2급 둘다 개허벌임
사회복지사부부 넘 이쁘고 잘어울려요
남자분 옷코디 넘흐 비뻐요
촬영 내내 두 분 케미가 너무 좋더라고요!!
굿
종지부부언니다
종지 부부다 ❤
어ㅓ…?종지부부다
사회복지직에서 운영지원팀 특히 회계부분담당들이 브레인임.
다른 부서는 몸으로 떼우는거고.그래서 빡대가리라함.
회계담당은 머리쓰는일이라 머리아픔
네다회
그게..몸쓸일 대신해줄 인력만 구해지면 현장쪽 사람들도 머리쓰는거만 할수있고 진짜 교과서에 나오는 사회복지 본연의 전통적인 업무에 매진할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영상 보고 동정심 가질 필요 없는 공익한테 갑질쩔고 어르신분한테 폭행 일삼는 거지 같은 복지사도 많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