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영상에서 다루는 NC의 오타쿠 게임이 돈이 되냐는 질문에 관한 배경정리: EP1. 지난 7월28일~8월03일 미호요는 한국 원신 유저들을 위해 서울 세빛섬에서 "원신 2022 여름 축제"라는 원신 테마 오프라인 행사 개최. EP2. 국내 원신 인기에 대한 저평가와 행사 운영측의 축제 참가 인원에 대한 과소 예측으로 누적 3만명 이상의 원신 유저들이 좀비처럼 몰려들어 세빛섬이 가라앉는 사태 발생. EP3. 해당 기사를 접한 한 게임 스타트업 기업직원이 블라인드에 "내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을 이렇게 열성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이렇게 무덥(실외온도 36도)고 습하고 비까지 오는데도 이렇게 게임에 열성적인 유저들이라니..."라는 말을 남기며 본인도 원신과 같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EP4. 해당 댓글을 확인한 NC소프트의 한 직원이 "돈이 될까?", "행사는 어차피 적자행사고... 저런 게임이 돈이 될까요? 글쎄요~ 업계 사람이면 돈 버는 게임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거 같은데..:)"라며 조롱의 글을 남기게 된다. EP5. 사실 2022년 1분기 기준 전세계 가챠 기반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만 보면 1위:원신(567M 달러), 2위:리니지W(272M 달러), 3위: 우마무스메(236M 달러)로 원신의 글로벌 매출은 리니지W와 우마무스메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수준이며 그래도 리니지W는 2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정액제와 부분유료화 및 가챠기반 등 모든 BM을 통합한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신과 다르게 리니지W는 8위로 밀리는 상황. EP6. 매출을 떠나 원신은 2020년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 "올해 최고의 게임상" 수상, "TGA2021 모바일 게임 GOTY"와 "TGS2021 일본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2021년 플레이스테이션 "PS 파트너 어워드"등 다양한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어워드 수상. EP7. 이밖에 원신은 2021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1순위를 기록하며 "2021 Gaming on Twitter" 타이틀과 더불어 꾸준한 화제와 두터운 팬덤을 형성. EP8. 또한 가장 충격적인건 2021년 7월 9일에 진행된 트위치를 통해 송출된 원신2.0 이나즈마 버전 공식방송인데 이는 전 세계 동시 시청자수가 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해당 수치는 전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의 트위치 동시 시청자수와 맞먹는 수준. 해당 사건으로 "Beating Japan at Its Own(Video) Game: A Smash Hit From China"라는 타이틀로 원신이 뉴욕타임즈에 등재되는 레전드 사건이 발생. 이렇듯 일반인도 아니고 게임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해당 업계의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우물안 개구리마냥 본인들이 개발한 리니지에 심취하고 우월감을 느끼며 게임 유저들을 그저 돈이 되는 개돼지로 보는 NC의 게임 철학과 그 직원의 썩은 마인드를 다시 한번 확인 가능.
현재 원신 누적매출액이 3조원 돌파(오픈 1년 9개월) 올해 상반기 매출만 봐도 1조 3000억원. 작년 기준 nc소프트 매출이 2조 4162억. 참고로 미호요는 창립 11주년인 게임제작사며 붕괴의 1년 매출도 모든 서버를 통합하면 2000억~3000억은 나온다고 함. 미호요는 씹덕 게임 두 개로 nc와 비슷한 매출을 찍고 있다는 점. 앞으로 나올 스타레일이나 젠존제를 생각하면... 국내 겜 제작사들 분발 좀 해라. ㅅㅂ.
2:41 그래도 클로저스가 초중반기까지는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무난해서 좋았는데 문제는 초장기 개발진들이 줄줄이 퇴사하면서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거기에 안 좋은 운영과 소통, AD부재, 떨어지는 개발력까지 한몫하고...)
물론 초중반기에도 일부 일러 입체 비율이 안 맞음(특히 지금은 교체되었지만 당시에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제이 특수요원 일러), 디자인 등 일러 퀄리티 문제가 아예 없던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캐릭터 화풍 유지랑 디자인, 전체적인 일러 퀄리티 등 지금이랑 비교하면 AD가 있고 실력자들이 많았던 초중반기 시절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토리-b3c 네 맞습니다 근데 그거랑 서브컬처의 느낌이랑 같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림을 잘그리면 서브컬쳐의 느낌이 잘 산다는건 맞지만 그림을 꼭 잘 그려야 서브컬처의 느낌이 잘 산다 이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에픽세븐이 그 예시거든요. 에픽이 일러는 잘그리는데 서브컬처 게임은 아니라는 평을 받는것 처럼요. 개인적이지만 클로저스의 서브컬처 장르는 어반 판타지에서 크툴루 신화가 가미된 코스믹 호러쪽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호불호가 심해서 그런거죠. 글쓰신분 말씀이 아예 틀렸다 이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클로저스 하면서 스토리 계속 읽고 있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하도 화제길래 말딸을 깔아서 해봤는데 처음엔 이게 무슨 요상한 혼종인가 싶었다. 하지만 이게.....그 후론 다른 게임할 여력이 없이 매일 귀와 꼬리가 있는 딸만 키워대고 있다. 거기에 현실+애니+게임으로 연결되는 '이야기'의 힘이란게 참 대단하더라. 정말 제대로 잘 만든 게임인건 확실하다. 그러는 와중에 난 왜 키타산 풀돌인건가....ㅡㅡ;;
아직 주니어 개발자지만 서브컬쳐류에 진심으로 임하려는 사람이고 게임업계 현업자들 중에 진심인 사람들이 은근 많습니다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 사람들이 성장해서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말딸 라이브 방송을 부러워 하는게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씹덕게임 라이브 방송을 한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업계의 톱니바퀴 중 하나로서 노오오오력해보겠습니다! 아 물론 로또당첨되서 회사 차리는게 가장 빠르지만 ㅎㅎ
윗선 : 서브컬쳐 겜이 돈이 된다며? 스토리만 잘 쓰고 캐릭 예쁘게 뽑으면 돼? 오타쿠 개발자 : 서브컬쳐 장르는 겜 난이도가 높음 안 됩니다. 성능으로 인해 애정이 식을 수 있습니다. 직접적 pvp를 넣어서도 안됩니다. 커뮤니티나 비공식 랭킹 사이트 같은 걸로 애정을 부추겨야 합니다. 또한 픽업 주기가 급하면 안됩니다. 캐릭을 키울 시간과 재화를 수급하면서 애정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더빙이 많이 해야합니다. 목소리야 말로 캐릭이 살아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윗선 : 그만두자.
거의 대부분은 알겠지만 말딸은 미래시가 확정되어 있어서 일섭유저들이 말하는 인권픽의 가챠기간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기간내 국내 매출이 많이 올라간다는점. 자금활용에 있어서 어느정도 대비가 된다. 그러므로 매출곡선은 인권픽 게시기간 즉, 가챠 확정이 가능한 기간마다 오를것이 유력함.
진짜 다시 생각해보면 원신은 모자일 게임계의 획을 그었다고도 할 수 있다. 초창기 야숨 따라한 게임, 표절게임, 중국게임 등 여러 구설수를 들었으나 스토리, 씹덕성, 유저 관리를 잘 유지해서 몇년이 되가지만 인기를 유지하고 원신을 하나의 장르처럼 유사한 게임, 또는 영감을 얻어 게임을 만들고있다.
폰겜 한정으로 이미 서브컬처가 메인임 3n중 엔씨만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 넷마블은 해외 ip라도 가져오면서 서브컬처 겜 만들고 있고 넥슨은 자회사로 이미 성공적인 도약을 했음 NC만 아직도 인정 못하고 있을 뿐 물론 3n은 누구하나 잘난거없이 다 쓰레기지만 그나마 넥슨이 요즘 트렌드에 맞게 변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엔씨는 솔직히 지들 주제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시장에서 매출만 올리는 걸 목표로 과금요소를 적극 투입해서 원하는 이익은 많이 뽑았지만 그걸 게임이라고 하기보단 도박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걸 양판소 마냥 찍어내고 있죠. 엔씨는 무얼 새로이 만들 기술력이 현재로선 없다고 보는 편이 낫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신작 홍보 영상에서도 딱히 엔씨라는 회사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질 않았거든요. 그저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씌워놓은 유통기한 다된 상한 음식을 보는 느낌이랄까... 너무 리니지에만 몰두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못하는 폐급 제작사가 되어 버렸죠. 이런 회사가 아이온이란 게임을 만들었던 회사라는 게 안 믿기네요. 🤔
NC의 리니지나 그 유사 장르는 무협지 감성에 유저 본인이 주인공으로 몰입하도록 세팅되었죠. 그런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 수뇌와 그런 방식에 익숙해진 실무자들. 그러니 유저가 관찰자이자 조력자인 씹덕게임의 감성을 이해도 못하고 따라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세계가 아예 다른 수준..
n년전부터 써먹은 mmo+pvp위주 게임들 예전부터 익숙해서 괜찮았지만 가면갈수록 과금유도와 경쟁력에 지쳤고 국내겜들 대부분 그러한 추세였는데 원신을 해보고나서 많이 느꼈고 게임이란 기본적인 재미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이 게임의 세계관과 몰입도가 올라갔고 원신만큼 잘만든 게임이 없구나싶었어요, 세나도 몇년 플레이한 추억이 있어 세나레볼 해봤는데 금방 질리고 지쳐서 얼마 못할거 같은데 국내 게임사들이 오타쿠 유저들의 성향과 게임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아직도 큰거 같습니다. 원신 축제만봐도 숨은 오타쿠들이 이렇게 많았는데.. 그 잠재력을 버리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하네요. p.s. 서브컬쳐 겜을 만들려면 개발자들도 오타쿠여야 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3:45 옛날 엘소드 대전 유저로써 조금 말씀드리자면 저건 PVP에 중점을 둔 게 아닙니다.정말 PVP에 중점을 뒀다고 말하려면 롤이나 던파 마냥 PVP에 자본이 차지하는 지분이 엄청 적거나 아예 없어야 하고 수익창출도 대부분 스킨,아바타 같은 거로만 해야 돼요.자잘한 밸패랑 버그픽스도 당연히 해야 되고요.앞서 말씀하신 엘소드,클로저스,에픽세븐은 PVP 중점이라기보단 PVP를 그저 돈벌이 수단을 보는 거에 가까워요.특히 엘소드는 작년 간담회에서 대전 얘기 나왔었는데 운영진이 내놓는다는 해결책이 템보정이 아니라 대전템 신설...보면서 얼마나 실소를 했는지 모릅니다. 분명 엘소드도 예전에는 템빨이 있어도 손으로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었고 공식적으로도 영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PVP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 만큼 대전이라는 PVP컨텐츠에 대한 열의가 조금은 존재했었습니다.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템빨,캐빨,전직빨이 더 심해지고 어느새 영웅대전도 거의 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운영진이 어떻게든 되살려보겠다고 엘챔스라는 이름으로 정준 해설자분도 모셔가면서 대회를 열었는데 정작 모든 템을 다 사용 가능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회룰에(그 템빨 더럽다고 하던 시절의 던파마저도 대회템은 고정이었는데!?) 포스빨,선스빨로 테크닉이 하나도 보이지 않던 대회였고 대회가 끝나고 나서는 대회 참가자들이 인천연합 사태까지 연루되어 대회는 1회만에 무기한 연기되고 그나마 한 번 열렸던 대회는 게임 자체를 나락으로 빠뜨려버린 최악의 대회가 되어버렸습니다.그래놓고 나중에 가서 인천연합 관련해서는 하나도 처벌이 없는 데다가 대전 관련 해결책으로 내놓는다는 게 대전템 신설이라는 게 어처구니없을 따름이죠.아니 대전템은 파워인플레 없는 줄 압니까? 근데 PVP 관리가 개판이라는 점이 코그 종특인지 코그 싫다고 뛰쳐나온 나딕의 클로저스에서도 똑같이 재현이 되더군요.처음에 아레나 나왔을 때 열렸던 슈퍼 아레나는 어떤 세하 유저가 고공튀플 비매너를 선보이면서 전설이 되어버렸고 여기도 처음에는 괜찮다가 템빨이 점점 심해지면서 더이상 템약한 유저들은 아예 진입하지도 못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습니다.제저씨 두통 한 방에 피가 순삭되는 걸 볼 때마다 이게 과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지 아직도 묻고 싶어요. 에픽세븐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엘소드,클로저스는 확실히 PVP가 그들만의 리그화가 되어버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저 두 게임 PVP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어요.최근 패치들도 전부 던전 위주 패치들일 만큼 제작사가 확실하게 PVP에서만큼은 손을 놔버린 게 뻔히 보이죠.예전에 이미지 엄청 안 좋았던 던파마저도 공정한 결투장으로 캐릭터 밸런스 빼고(이건 어느 게임도 고치기 어려우니) PVP 환경을 완전히 개선했는데 얘네들은 PVP를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안 봅니다.답이 없어요.
서브컬쳐 게임은 다소 마니악한 성향이 있을지라도 지속적으로 유저를 끌어들이고 소비의지를 촉구할 힘이 있으며, 서브컬쳐 이용층 자체가 폭넓어지는 상황이라 앞날이 창창하지만 NC 게임은 장기적인 이미지 악화로, 신규유저 유입 기대는 어렵고 결국 리니지라이크 유저풀 안에서 그들의 막대한 소비능력에 의존하는 상황 지금까지는 NC와 리니지가 별에 별 사고를 치고 주가 떡락을 겪으면서도 끄떡없는 철옹성같았지만, 두 게임의 사례로 점점 NC의 더뎌진 성장 내지 하락세가 눈에 들어오는 시점이 왔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이 차이가 더 커질 것... 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확실하게 돈이 된다는 질문에 맞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지만 서브컬쳐=거유미소녀 란 인식을 버려야 하지 씹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라이트하게 즐길수 있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수있는 인게임내 상호작용 , 스토리 , 디자인 , 편의성 , 그래픽 , bgm , bm 요소들이 적절하게 말 그대로 '충족'이 되어야지만 돈이 되는거지 일단 이걸 위해선 여러 서브컬처계에 대한 전반적인 높은 이해도가 필요 무작정 돈돈 하면서 만들다간 트럭 받는 일이 생김 요즘 서브컬쳐류 게임은 그 게임의 이해를 위해 각종 미디어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방대한 가볍거나 무거운 스토리들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입문 시키고 딥하게 빠트리지 예전같이 후아후아 나 저캐릭 예쁘니 뽑을래!! 이게 안된다는 거지 극한의 성능충도 있고 스토리충도 있고 NC 리니지 bm으로 '엘프들의 대모험' 나올까봐 겁난다
최근 블라인드에서 원신 축제 이야기 나오니까 어떤 NC직원은 원신이 매출도 낮은 듣보잡 게임인줄 알던데 과연 그런 놈들만 잔뜩 있는 회사가 서브컬쳐 게임을 제대로 만들겠음? ㅋㅋㅋ 차라리 사막에서 수박농사를 해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지 한국게임사들은 원신이나 말딸 같은 게임 절대로 만들 수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말딸 게임성은 진짜 인정합니다. 근데 운영이 카카오인게 흠이죠. 키타산블랙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리세를 몇번하면 리세가 불가능하게 아이피밴을 걸어버리고 변명은 해외차단이라고 하지만 현재 대부분 유저들이 중국에서 리세계정을 구매하고 있죠. 일본 대만 어디든 이렇게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 그냥 가져왔으면 그데로 일섭처럼 하면 될걸 중국한테 뒷돈이라고 더 받은건지 키타산 출시하기 바로 몇일전에 아이피밴이라는걸 가져와서 리세를 막아버리고 대단합니다. 그렇게 막아서 중국을 막았나요? 한국 유저들만 리세 못하게 해서 다들 중국애들한테 리세계정 구매하게 만들고...
말딸이 리니지 매출 순위를 이긴게 대단한건 지존조세님의 영상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거기에 덧붙이자면 리니지는 소수의 핵과금 유저들이 매출을 견인하는데 반해 말딸은 수많은 사람들의 돈이 모여서 리니지 핵과금러들을 이긴 결과라는 겁니다. 이번 키타산 폴돌에 쓰는 돈을 분석해보면 아무리 가챠가 개처망해서 천장으로만 폴돌 쳤다고 해도 300만원에 폴돌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키타산에 돈을 쏟아붓는다고 쳐도 300만원 이상 쓸 이유가 없죠. 그런데도 매출로 압도했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수가 리니지보다 압도적이라는 증거죠.
국내차 제작회사 직원이 테슬라 행사 보면서 "와 저 회사 자동차는 구매만 하면 충전도 공짜로 하게 해주고 핸들도 기어도 월정액 없이 공짜로 작동하게 해주네. 저게 돈이 될까? 업계 사람이면 돈 되는게 뭔지 알텐데?^^"라며 비웃는 꼴. 심지어 자기네 회사는 한달에 월정액 몇억원씩 안 내면 시동도 안 걸리는 똥차 만들어 파는 바람에 주가 폭락중...
개인적으로 모에는 정말 재밌게 한 몇 안되는 인생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성도 턴제전투로 괜찮았고 풀보이스에 3d모델링 스토리도 나름 거대해서 몰입이 잘 된 게임이였습니다. 만약 서브게임 주제에 잘못된 혼종이라는 사진을 쓰실꺼면 동시대에 중국산 서브컬쳐류 게임들도 많은데 하필이면 넥슨의 게임이라는 이유로 모에를 언급하신부분은 좀 불편합니다 ㅜ 1:12 크게 흥행을 못해도 그래도 당시 국산게임의 서브컬쳐게임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선두주자였는데
대형 게임사들 대가리가 안좋은게 예전 게임들 생각해보면 모바일 게임시장이 얼마 안돼서 양산형 게임이랄게 거의 없었음, 그러니까 카카오게임은 논외로 치고 게임성이 매출에 직행했는데 요즘은 양산형 돈만 대충 벌고 마는 그런게임만 만드는데 게임성은 크게 신경을 안씀.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이 정책이든 뭐든 게임이든 대중을 먼저 생각해서 만든게 성공할수밖에 없는건 역사적으로나 뭐든 다 답이 나와있음. 그럼 돈을 잘 벌려면 게이머 입장을 생각하며 머리를 써야하는데, 그냥 귀찮으니까 대충 만들어서 대충 싸재끼는 게임밖에 안만듬.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됨? 지존조세햄이 설명한거처럼 돈 안되도 유저를 생각해서 굳이 중국 글로벌 따로 일러스트 그리는 원신 개떡상하잖음. 과금 안해도 스토리가 다 밀리게 설계했고, 블루아카는 성능캐가 분명 있긴 하지만 애정캐로도 육성하면 다 스토리 밀리긴 함. 어쨌든 캐릭성이든 뭐든 이 위의 둘처럼 게이머를 생각한 게임이 당연히 성공할수밖에 없는데 대형 게임사들은 그딴건 모르겠고 별 같잖은 게임밖에 안싸지르는게 참 어이가 없다..
되게 웃긴게 뭐냐면 모바일에서는 메인이 더이상 메인이 아니게 되어버린 느낌ㅋㅋ 소위 서브컬쳐 게임이라고 하는 게임들 중에 원신은 해외에서 미친듯이 인기몰이 중이고 말딸도 일본, 우리나라에서 흥행하고 있고 그분들만 하는 리니지를 제외하고는 서브컬쳐 게임이 오히려 메인을 압도 중ㅋㅋ
이 형 분석은 언제나 날카로움 ㅋㅋㅋ 이래저래 국내 게임사도 원신라이크나 서브컬쳐에 투자할거란 말도 100% 공감하지만, 경영진이나 디렉터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이상 게임 꼬라지 크게 안 바뀔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음. 예시를 들어준 원신/몰루 정도만 봐도 사장이 씹덕/디렉터가 씹덕인 게임이고 좀 유행한다는 게임들도 본인이 씹덕이라 오타쿠 감성을 정말 살살 자극하는 게 있음. 또 한국 게임이 좋아하는 경쟁이 있어야 게임이 잘 팔리느냐? 글로벌 1위 원신, 세계매출 4위권 명일방주, 말딸(PvP가 없는 현 버전) 전부 기본 골자는 솔로게임임. 어떤 캐릭터의 성능적 요소 뿐 아니라 그 캐릭터 자체에 대한 애정, 컨셉이 좋아서 투자하기도 한다는 이야기. 굳이 경쟁을 섞어서 유저들에게 큰 피로도를 주고 순위권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 해야 하는 게임... 이제 거기에 게이머들이 지쳐 떨어져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듬. ~하면 돈을 번다에서 시작하는 게임이 아니라 ~하면 좋아한다에서 시작하는 게임이어야 사랑받는 게 아닐까 싶음.
@@소리달-o6i 그 야숨하러 가시지 왜 또 귀한 곳 오셔서 성을 내고 그러십니까... 야숨 안 베꼈다고 말하기를 했어요, 원신이 야숨보다 낫다고 말하기를 했어요? 야숨 뿐 아니라 여기저기 잘 스까서 짭숨이니 잡탕이니 욕이란 욕은 다 먹어도 이후로 자기 색 찾아서 글로벌로 성공해서 이래저래 원신 베끼기에 다들 혈안인데 언제적 짭숨 논란이에요...
해외에서 인기를 얻을려면 한국풍 게임을 만들어야 경쟁이 된다고 생각함. 최근 도깨비 케이팝이랑 한국풍 섞은건 좋았지만 배경만 있지 데메크만 보면 딱 견적이 나오는것 처럼 도깨비 또한 최적화 문제랑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고 한계가 느껴짐. 그럼 뭘 해야 하냐 한국IP에 맞는 서브컬쳐 문화를 만들어 해외에 알릴 필요가 있음. 웹툰이나 드라마를 모티브로 만드는것도 좋고 대표적인게 킹덤 좀비사극이라 던지 오징어 게임같은 스릴러 라던지.. 위쳐 시리즈나 스카이림 같은 한국풍으로 시대적 배경으로 만들 필요가 있어보임. 맨날 예쁘고 몸매 좋은건 해외에서도 잠깐 좋지만 결국 지겹게 만드는 양상형 밖에 보이질 않음. 오버워치 같은 캐릭터 확실한 IP가 아닌 이상은 기본 컬쳐는 갖춰야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블루아카이브는 하나의 장르인 서브컬쳐 중 가장 잘만들어진 일본풍 게임이기에 잘 나가는 거지 경쟁을 하다보면 오래 유지 하기 힘든 장르임. 하고픈 말은 해외에서 통하는건 일본풍이랑 액션에 충실한 게임 라는것임. 근데 한국풍 서브컬쳐? 대표적인 리니지 같은 양상형 밖에 생각이 안듬. 그것도 중국 양산향 게임 만도 못하는 지경에 온게 최근 일본풍 따라한 원신도 이젠 중국풍이라며 캐릭터에 신경 많이 쓰고 있고.. 현재 일본은 또 다른 새로운 서브컬쳐는 계속해서 만들고 장르를 가르지 않는다는 점임.. 말딸도 결국 일본경마를 따온거만 봐도 자기 문화를 어떻게 포장 하고 세계화 시키는지 대단하다고 느낌.
@@awawaw26 영상 나오는 거처럼 경쟁 요소 땜에 과금 좀 빨리는데, 반대로 피빕이랑 레이드 등수 놀이만 포기하면 랭커나 뉴우비나 재화 얻는 건 차이가 미미하기 땜에 무소과금으로도 게임 하는 건 지장없음 일섭은 물론 컨셉플이지만 완전 무과금을 넘어서 완전 무가차 플레이로도 레이드 최고 난이도 클리어하기도 할 정도
![말딸 망하냐? [우마무스메 평점 1.1 논란 사건 완벽 정리 .ver]](/img/n.gif)
이 형 자리 앉아서 허공보면서 대사하고 문 열고 빼꼼 내밀고 빈 의자에 대고 얘기할 거 생각하니까 귀엽네
야 어케 알았어?
@@jijonjose cctv 달려있는거 알고있잖아
저걸 듣는 이웃분들은 무슨 생각을 하셨을까....
@@jijonjose 귀여워요
그걸 대사치다가 틀려서 다시 찍거나 이 느낌 아닌것 같아서 다시 찍으셨을거 생각하니 대단..
본 영상에서 다루는 NC의 오타쿠 게임이 돈이 되냐는 질문에 관한 배경정리:
EP1. 지난 7월28일~8월03일 미호요는 한국 원신 유저들을 위해 서울 세빛섬에서 "원신 2022 여름 축제"라는 원신 테마 오프라인 행사 개최.
EP2. 국내 원신 인기에 대한 저평가와 행사 운영측의 축제 참가 인원에 대한 과소 예측으로 누적 3만명 이상의 원신 유저들이 좀비처럼 몰려들어 세빛섬이 가라앉는 사태 발생.
EP3. 해당 기사를 접한 한 게임 스타트업 기업직원이 블라인드에 "내가 개발에 참여한 게임을 이렇게 열성적으로 좋아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얼마나 좋을까...이렇게 무덥(실외온도 36도)고 습하고 비까지 오는데도 이렇게 게임에 열성적인 유저들이라니..."라는 말을 남기며 본인도 원신과 같은 유저들에게 사랑을 받는 게임을 만들어보고 싶다고 했다.
EP4. 해당 댓글을 확인한 NC소프트의 한 직원이 "돈이 될까?", "행사는 어차피 적자행사고... 저런 게임이 돈이 될까요? 글쎄요~ 업계 사람이면 돈 버는 게임이 무엇인지~ 충분히 알거 같은데..:)"라며 조롱의 글을 남기게 된다.
EP5. 사실 2022년 1분기 기준 전세계 가챠 기반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만 보면 1위:원신(567M 달러), 2위:리니지W(272M 달러), 3위: 우마무스메(236M 달러)로 원신의 글로벌 매출은 리니지W와 우마무스메를 합친 것보다도 높은 수준이며 그래도 리니지W는 2위를 할 수 있을 정도로 나쁘지 않네 라고 생각할 수는 있으나 정액제와 부분유료화 및 가챠기반 등 모든 BM을 통합한 모바일 게임 매출 순위에서는 여전히 1위를 달리고 있는 원신과 다르게 리니지W는 8위로 밀리는 상황.
EP6. 매출을 떠나 원신은 2020년 구글과 애플 양대마켓 "올해 최고의 게임상" 수상, "TGA2021 모바일 게임 GOTY"와 "TGS2021 일본 게임대상 우수상" 수상과 더불어 2021년 플레이스테이션 "PS 파트너 어워드"등 다양한 글로벌 게임 업계에서 가장 인정받는 어워드 수상.
EP7. 이밖에 원신은 2021년 전 세계 트위터에서 가장 많이 언급된 게임 1순위를 기록하며 "2021 Gaming on Twitter" 타이틀과 더불어 꾸준한 화제와 두터운 팬덤을 형성.
EP8. 또한 가장 충격적인건 2021년 7월 9일에 진행된 트위치를 통해 송출된 원신2.0 이나즈마 버전 공식방송인데 이는 전 세계 동시 시청자수가 50만명을 돌파하였으며 해당 수치는 전 세계 최대 게임쇼인 E3의 트위치 동시 시청자수와 맞먹는 수준. 해당 사건으로 "Beating Japan at Its Own(Video) Game: A Smash Hit From China"라는 타이틀로 원신이 뉴욕타임즈에 등재되는 레전드 사건이 발생.
이렇듯 일반인도 아니고 게임 업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 해당 업계의 상황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채 우물안 개구리마냥 본인들이 개발한 리니지에 심취하고 우월감을 느끼며 게임 유저들을 그저 돈이 되는 개돼지로 보는 NC의 게임 철학과 그 직원의 썩은 마인드를 다시 한번 확인 가능.
같은 nc사 직원이 해당 댓글 지적까지 했으나 이해를 못하자 제발 사업부만 아니길 기도했다는 후문
@@bkh0108 즈그들 월급이 어디서 나오는지도 이해못하는애도 취업하는세상 대단합니다....
뭐 물논 NC직원들은 기본적으로 사람새끼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닷 햍
@@응...그런가 젊은 게임업계 사람중에 원신을 모르는 사람은 없으니 나이가 좀 지긋하신 분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bkh0108 글쌔요 전 그말씀에 회의적인게 예전에 랭커들투자를 쓰래기를 만드는 패치를해서 어느 랭커분이 회사주차장을막앗더니 경찰신고하고(이건 당연하긴함) 직원들이 모여서 낄낄거리면서 사진까지찍어갓다 하더군요 그분도 유튜브하시던거같은데 주차장사건 검색하면나올듯
여튼 젊은직원이던 나이먹은직원이던 그나물에 그밥이라는 말을 하고싶엇음
현재 원신 누적매출액이 3조원 돌파(오픈 1년 9개월)
올해 상반기 매출만 봐도 1조 3000억원.
작년 기준 nc소프트 매출이 2조 4162억.
참고로 미호요는 창립 11주년인 게임제작사며 붕괴의 1년 매출도 모든 서버를 통합하면 2000억~3000억은 나온다고 함.
미호요는 씹덕 게임 두 개로 nc와 비슷한 매출을 찍고 있다는 점.
앞으로 나올 스타레일이나 젠존제를 생각하면... 국내 겜 제작사들 분발 좀 해라. ㅅㅂ.
원신축제 하면서 블라인드의 한 게시물에서 스타트업 회사 직원이 "나도 유저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을 만들고 싶다."라고 말했는데, 이걸 본 엔씨 직원이 "그게 돈이 되나?"고 답하고 대차게 까인거 생각나네요
ㅋㅋㅋㅋ 한국 매출이 아니라 세계권에서 매출 다투고 있는 게임들인데 참 웃기는 소리임
국내 게임 시장이 전부인줄 아는 오만하고 교만한 쓰레기들
썸네일만봐도 그거때문에 이영상 만든건데?
ㄹㅇ 말딸이 리니지 다 이기고 1위먹은거 ㄷㄷ 일본 초식남 사태 시기 때 오타쿠들 많이 생겨났는데 한국도 따라가는듯
지들보다 돈 더 잘버는데 돈이 되나 ㅇㅈㄹ떠는게 걍 웃김ㅋㅋ
@@팩트폭격기-b2x 원신 매출이 리니지랑 말딸 매출 다 합쳐도 못비비던데
블아가 일본에서 다시 흥한게 ㄹㅇ 신기한게 8개월 전까지 일본서버 액티브가 8만명이었는데 지금 20만명 찍음 이건 진짜 드문 경우여서 개신기함
솔직히 겜 자체는 그럭저럭인데 캐릭터들이 매력적이고 스토리가 진짜 탄탄함
@@김민재-z5o 솔직히 게임자체도 SD를 개 잘뽑아서 그렇지 방식 자체는 ㄴㅈ임 근데 캐릭터성이 좋고 스토리 좋으니까 씹덕질 하기에 이만한 게임이 없음
코미케 재개가 좀 큰 듯하네요
2차창작하기 딱 좋은겜인데 코미케가 안열려서 동인활동자체가 정체되 있었으니
코미케 재개되니깐 재밌는 몰?루 동인지 많이나오고 오타쿠들이 많이 관심가진듯
저도 그런식으로 유입됐음요
@@definedun3895 일본에 몰루가 있음?
일본에서 개 좆박았던데 몇개월만에 이렇게 순위 오르는 게임 처음본듯?
@@uyn11 작년 12월 이후로 부활해서 순위권임
글섭도 열리고 한섭도 열려서 버튜버+ 코미케 효과로 반등성공함
몰?루 알걸? 버튜버들도 그걸로 드립쳤고 한국인 코미케 작가들 많아서
자기들이 게임회사 다니면서 게임을 왜하는지 모르겠다라고 말하는 회사들이 만드는 서브컬쳐 게임이라... 정말 기대되네요
밝고 건전한 블루아카에서는
여캐가 내기에 져서 목줄차고 개처럼 기어다니고
바니걸 복장으로 저격자세를 취하고
음침캐의 엉덩이에 참새가 내려앉으며
수건만 걸치고 주인공과 혼욕을 합니다
그거 참...
좋은데?
건?전
갓겜이네 ㅋㅋ
건전한 겜이죠 음음
그것을 듣고서야 어른들은 '그것 참 건전한 게임이로구나!' 라고 이야기합니다.
원신이 돈이 되냐고 블라인드에 글 싸질러놓은거 보면 NC는 그냥 우물 안 개구리...
ㄹㅇ 돈이 안 되는 게임이 출시하고 3개월만에 2조를 벌었다? ㅋㅋㅋㅋㅋ그래서 리니지W 작년 1년동안 총 얼마 벌었냐고 억단위로 질러주는 개돼지들 끌고 가는데 원신보다 못 벌었으면 그게 게임인가 그냥 침몰하는 배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jhs2645 심지어 스팩팔이 과금강요도 아니고 유저들이 캐릭에 치여서 지른거라는게 함정
@@jeenylykken8164 ㄹㅇㅋㅋ
2:41 그래도 클로저스가 초중반기까지는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어느정도 무난해서 좋았는데 문제는 초장기 개발진들이 줄줄이 퇴사하면서 서브컬쳐에 대한 이해도가 계속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네요;;(거기에 안 좋은 운영과 소통, AD부재, 떨어지는 개발력까지 한몫하고...)
그냥 ip나 활용했으면 좋겠다
늑대개까지는 괜찮았지...
개인적인데 클로저스 서브컬쳐 이해도는 지금이나 그때랑 별 차이는 없습니다 그냥 일러를 못그려서 문제가 생기는거라고 봄
물론 초중반기에도 일부 일러 입체 비율이 안 맞음(특히 지금은 교체되었지만 당시에 엄청난 비판을 받았던 제이 특수요원 일러), 디자인 등 일러 퀄리티 문제가 아예 없던거는 아니지만 그래도 캐릭터 화풍 유지랑 디자인, 전체적인 일러 퀄리티 등 지금이랑 비교하면 AD가 있고 실력자들이 많았던 초중반기 시절이 제일 좋다고 생각합니다.
@@도토리-b3c 네 맞습니다 근데 그거랑 서브컬처의 느낌이랑 같냐... 하면 그건 또 아니라고 생각해서요. 그림을 잘그리면 서브컬쳐의 느낌이 잘 산다는건 맞지만 그림을 꼭 잘 그려야 서브컬처의 느낌이 잘 산다 이건 또 아니라고 봅니다 에픽세븐이 그 예시거든요. 에픽이 일러는 잘그리는데 서브컬처 게임은 아니라는 평을 받는것 처럼요.
개인적이지만 클로저스의 서브컬처 장르는 어반 판타지에서 크툴루 신화가 가미된 코스믹 호러쪽으로 넘어가고 있다고 봅니다 근데 이게 호불호가 심해서 그런거죠. 글쓰신분 말씀이 아예 틀렸다 이건 아니지만 여태까지 클로저스 하면서 스토리 계속 읽고 있는 제가 보기엔 그렇습니다
1:38
라이브 켜서 직접 짜장면 피자 먹방을 찍으시겠다는 조세형님의 큰 결심이 담긴 의지 잘 알겠습니다
@@Pepepe17948 둘 다 안먹어 야발…
@@이크입니당 파인애플의 아름다움을 알지못하는 당신이 참 불쌍하군요♥ 보이
면만 빼고 짜장피자정도면 소스 맛 조절방법에 따라 맛있을수도 있긴할듯..
@@목베개-d8z OHNO
꽃빵에 경장육사 먹는느낌이면 나쁘지않다
팩트) 미쿠랑 콜라보해서 망했다는 게임은 어차피 미쿠랑 콜라보 안 했어도 망할 게임이였다. 그냥 명예로운 서비스 종료.
몰루아카 대단하죠. 처음에는 출시 시기도 안 좋고, 잡음도 많이 나왔지만
스토리도 호평이고, 무엇보다 제작진이 찐 오타쿠인 덕에 오타쿠 감성을 참 잘 잡아요.
덕분에 꾸준히 연명하다 천천히 반등하고 있죠.
근데 왜 랭킹에 천명이 안넘음. 예전엔. 오천까지 풀유저였는데 돌아와요 센세들아 ㅜㅜ
@@김수홍-n9l ? 설마 대항전 얘기면 일부러 그룹당 유저수 적게 넣어서 보상 타먹기 좋게 만든건데 좀 알고말하지 ㅋㅋㅋㅋㅋ 아직 한섭 총력전 인구 7만+에 일섭 21만 넘는데
@@frost3972 ? 그룹내 사람들도 줄엇고 서클이라고 하던가 길드내 사람들도 여럿 떠나간 길드도 많고 체감상 유저 많이 준거같은데요
@@김수홍-n9l 대항전 예전에 너무 빡세다고 항의나와서 대항전 그룹 당 인원수 줄였고 지금 총력전은 액티브 유저 6만명 이상임
콘크리트 6만이면 씹덕겜중에서는 선방 중인거지... 가챠가 매워서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한 사람의 씹덕으로서 NC가 씹덕겜에 손은 안 대주었으면 좋겠다... 트릭스터로 이미 우리는 경험해 보았잖아....
그나저나 인트로 미쳤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ㅋㅋ nc는 계속 리니지 열심히 만들자!
근데 만약에 nc가 씹덕겜을 만들었다쳐도 아무도 안할거같네요 nc가 만들어도 nc이미지땜에 아무도 못할듯요
NC는 그 갬성 절대 이해 못하고
시도할 생각이 없다고생각해요.
혹시라도 시도하려고 한다면 그냥 하지 마!
nc는 진짜 게임회사지만 양복쟁이들 집합소라서 절대 성공 못함 ㅋㅋ
ㄹㅇ 그냥 시도하지도 말고 린저씨들 안고 있어줘라
서브컬쳐 게임은 매출보다 개발/운영자의 신념을 바탕으로 돌아가야되는 느낌인듯
???: 이번 캐릭터는 자존감이 낮은 저격수 여고생을 쓰레기통에 넣어버리죠
???: 테크 오타쿠가 세상을 구할 것입니다.
???:이번 캐릭터는 옆슴가 까고 개목걸이를 채워버리죠
@@핑키센세 와! 밝고 건전한 게임!
@검정 그저 검정 낑낑되는(X) 낑낑대는(ㅇ)
하도 화제길래 말딸을 깔아서 해봤는데 처음엔 이게 무슨 요상한 혼종인가 싶었다. 하지만 이게.....그 후론 다른 게임할 여력이 없이 매일 귀와 꼬리가 있는 딸만 키워대고 있다. 거기에 현실+애니+게임으로 연결되는 '이야기'의 힘이란게 참 대단하더라. 정말 제대로 잘 만든 게임인건 확실하다. 그러는 와중에 난 왜 키타산 풀돌인건가....ㅡㅡ;;
음머어~
"지갑은 답을 알고있다."
말딸 애니도 심심하면 봐보세여
@@grand5367 애니 보셨다고 돼 있는데요
@@birzj9427 아 그러네여
정이 생각보다 무섭습니다!! 아무리 무생물이라도 내가 한번 정붙이면 떨어지기 어렵죠 ㅋㅋㅋㅋㅋ
말딸같은 겜은 원본마를 아는 사람이라면, 경마노름을 즐기는 사람이라면 더 매력적이라 말딸이 분명 도박겜은 아니지만 모종의 이유로 가챠를 돌리게 되더라구요
그 정때문에 아직 프리코네도 잡고있죠
무생물? 이 안에 사람이 있다고 ㅋㅋ아
내 슈에링짱을 그렇게 취급하지마...!!
@@Kimsiegfu 프리코네는 포기못한다!!
아직 주니어 개발자지만 서브컬쳐류에 진심으로 임하려는 사람이고 게임업계 현업자들 중에 진심인 사람들이 은근 많습니다
물론 시간은 걸리겠지만 이 사람들이 성장해서 소규모 프로젝트 그룹을 만들어 말딸 라이브 방송을 부러워 하는게 아닌 우리나라에서도 씹덕게임 라이브 방송을 한글로 즐길 수 있는 날이 올 수 있도록 업계의 톱니바퀴 중 하나로서 노오오오력해보겠습니다!
아 물론 로또당첨되서 회사 차리는게 가장 빠르지만 ㅎㅎ
뭐든지 스타트업 기업은 자본이 딸리니 고난과 역경의 연속이죠.
모든 대기업들도 똑같이 밟았던 절차구요ㅎㅎ
오히려 기업 규모가 작을수록 대기업처럼 돈에 끌려다니는것은 좀 적다보니 뛰어난 작품들이 나오더군요...
나중가서 규모 커지니 문제가 되지만.....
제발 게임다운 게임 만들어주세요..
지금 한국게임은 기본도 못합니다..
@@능지박살와몬 그건 윗ㄷ…읍읍
@@능지박살와몬 조세형도 항상 말해왔지만 개발을 하려면 자금이 있어야하고 투자하는사람들 입맛에맞게 할수밖에 없어요 투자하는사람이 게이머에 십드억이면 블루아카이브 원신같은겜이 나오는거고 그냥 어디서 뭐 잘나간다는 사업아이템이라고 주워듣기만한 사업가면 당연히 이상한게 나올수밖에;;
3N이 그런 '진심'인 게임 개발자들을 지원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그렇게 될지는...ㅎㅎ
진짜 궁금하긴 하다 원신이 훨씬 많이 버는걸 몰라서 돈이 되냐 물은건지, 아니면 투자 대비 수익을 말한건지, 후자라면 똥겜으로 돈번다고 인증한 셈이니.... 제발 퀄리티와 애정으로 게임을 만들었으면 싶은데...
블루아카가 픽뚫망겜에 총력전은 리트망겜 평소엔 할것도 별로 없는 분재겜이지만 총괄PD가 진성 오타쿠뾰이 한 사람이라 그런가 캐릭터 하나하나 덕질요소랑 SD캐릭터들이 카페에서 모션하는거보면 그냥 귀여워서 아무래도 좋아짐. 이런게 서브컬쳐고 십덕겜이구나 싶음.
진짜 겜자체는 뭐할거 없는데 그 씹덕요소하고 몰입할수 있는 스토리 계속 내놔주니까 현질안하는 유저도 자기가 덕질하는 애는 현질하게 만드는게 미친듯
씹덕감성 원툴인데 너무 위력이 쌔다
@@타마모린 디렉터가 진심이라 ㅋㅋㅋ
아내가 코스어 ㅋㅋㅋㅋ
윗선 : 서브컬쳐 겜이 돈이 된다며? 스토리만 잘 쓰고 캐릭 예쁘게 뽑으면 돼?
오타쿠 개발자 : 서브컬쳐 장르는 겜 난이도가 높음 안 됩니다. 성능으로 인해 애정이 식을 수 있습니다. 직접적 pvp를 넣어서도 안됩니다. 커뮤니티나 비공식 랭킹 사이트 같은 걸로 애정을 부추겨야 합니다. 또한 픽업 주기가 급하면 안됩니다. 캐릭을 키울 시간과 재화를 수급하면서 애정형성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최대한 더빙이 많이 해야합니다. 목소리야 말로 캐릭이 살아있다고 느끼기 때문입니다.
윗선 : 그만두자.
???:윗선이 말을 안들어? 그럼 내가 윗선이 되면 되겠네?
-Tech Okatu Save The World-
@@Seongmin-r8l 회사를 차려버린 따웨이거씨...
@@bluerain7736 따흐흑 류병장님...
말딸이 한섭으로 출시 해준 덕분에 흥미를 다시 찾을수 있었고, 밀리시타 이후 차기 과금러로 돌아갈뻔 했지만 차근차근 플레이하면서 캐릭터를 둘러보는것이 무과금에도 도움이 되죠., 게임사들도 유저의 공통점을 찾으며 내놓은것이 경제상황속 이득이 되기도 하죠
밀리시타..ㅠ
이 형의 영상은 진짜 보기 편해서 좋음.
다른사람은 뭔가 진행이 답답한데 이 형은 스피디하고 호쾌해서 좋음
서브컬쳐가 흥하려면 일단 개발자들이 오타쿠여야한다 ㄹㅇㅋㅋ
.
원신만든 중국애들은 진짜 외모부터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 너도 잘만들겠네
씹덕겜은 개발자 얼굴부터 봐야한다
@@한녀강도성폭행보고도 ㅋㅋㅋㅋㅋㅋ ㄹㅇ 보기만 해도 신뢰가 가고 든든함
거의 대부분은 알겠지만 말딸은 미래시가 확정되어 있어서 일섭유저들이 말하는 인권픽의 가챠기간을 미리 알 수 있기 때문에 그 기간내 국내 매출이 많이 올라간다는점. 자금활용에 있어서 어느정도 대비가 된다. 그러므로 매출곡선은 인권픽 게시기간 즉, 가챠 확정이 가능한 기간마다 오를것이 유력함.
몰루겜 PD가 ㄹㅇ 성공한 씹덕 아님?
자기 이름으로 만든 씹덕겜 + 아내도 오타쿠에 코스어
용하형 ㅈㄴ부럽다 ㄹㅇ..
용하가 진짜 성공한 씹덕인게
단순히 돈잘버는 씹덕이 아니라 자기 게임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해주고 자기도 덕질할 수 있음
에픽 원툴이였던 저는 가테, 카사, 말딸을 하면서 캐릭을 뽑고 싶은 이유가 성능이 아닌 스토리를 본뒤 생길수 있다는걸 진짜 뼈저리게 느꼈습니다
에붕쿤..
가테 말딸은 모르겠는데 카사는 그렇게 스토리에 혹해서 각마리아 네퀴아스 뽑아서 후회한 사람 많은데......
@@칠흑의타천사-v9c 그거 스토리, 애정으로 뽑은 사람들이 많아서 지금 구대기 성능으로 아직까지 말나오는거임
언제쯤 쓸만하질까 나도 둘다 110찍었는데
붕괴하시면 그 느낌을 더 느낄수 있슴니다
히메코 소령...
스토리 보기 전엔 고추 안뽑아! 했는데 스토리보고 각시윤 천장 친 나 자신을 볼수 있다
3:03 이 부분 페그오가 아주 잘 하지... 함께 고생해서 사건 해결하고 이별고하고 헤어졌는데 픽업으로 뙇 나왔는데 안뽑을거야? ㅋㅋㅋㅋㅋ
지존조세의 택진이횽 연기는 최강이다
5:18 아내분에게 코스프레를 시키신게 아닌 아내분이 코스플레이어이실거에요 즉 근본과 근본이 만나신 근본부부시다
서브컬쳐의 영향력이 점점 커지고 있는데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덕후들이 당당해질 정도는 아니어도 서브컬쳐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 무시당하거나 서브컬쳐가 하위문화인 것처럼 폄하되는 일 등이 줄었으면 좋겠습니다
더이상 서브가 아닐수 있을것 같음
익숙하지 않으면 배척하는 사람들의 본성 + 몇몇 일부 비호감 행동을 하는 덕후.
이 둘의 콜라보가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아요
@@Igdrasil- 둘다 맞는말인거 같네요
당당해도 되는대요??? 덕질하는대 죄짓고 하나요? 돈흠쳐서 하나요? 정당한 루트로 취미생활하는대 왜 남눈치봄????? 주변에 폄화하는 인간있다면 당당하게 이야기하세요 내취미생활에 10원하나 보태준거 아니면 닥치시고 너님 술담배 처빠는거보다 가치있다고 보통 이말하면 논리적으로 반박은 못하고 발작버튼 올라가서 지랄염병첨병 떠는 재미있는 모습 볼수있습니다
@@호계촌놈 하도 데인게 많아서 바라는것도 소박하게 되네요ㅋㅋ
블루아카는 전자음 섞은 특유의 BGM도 인기라서 ㄹㅇ루 씹덕감성 저격임
게임브금은 유튭 저작권도 안걸리는데 블루아카는 몰라도 unwelcom school 한번쯤은 들어봤을거임 요즘 유튜버들 너도나도 가져다 쓰는 브금 ㅋㅋ
아루 사장님 사랑해
어제 블라인드에서 원신 같은 좋은 게임 만들고 싶다는 글에 NC직원이 원신 그거 돈되겠냐는 댓글 달린 짤을 봤는데 ㅋㅋㅋ
NC직원은 현실감각도 떨어진다는걸 알게되는군요
어 그거 완전 갓든어갓...
@@hyungn7275 그래도 3N을 비롯한 업계종사자들의 비판이 줄줄히 나왔습니다.
그렇게 말딸의 흥행 비결이 "말 육성"에 있다는 오해를 사서 국내 경마 저작권을 사들이는데...
이 형 연기가 가면갈수록 좋아졍
블라인드에서 원신 여름축제 이벤트 사람 많이와서 자기도 이런게임 만들고 싶다는 중소게임사 직원의 글에 '이게 돈이 됨?'이라고 댓글달다가 십자포화맞은 nc직원 생각나네요
원신 글로벌 매출이 NC보다 높음.
ㅋㅋㅋ
지들보다 매출 높은 겜에 어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그거 저격하고 만든 영상일걸요
심지어 같은 NC직원도 깠음ㅋㅋㅋ
진짜 다시 생각해보면 원신은 모자일 게임계의 획을 그었다고도 할 수 있다. 초창기 야숨 따라한 게임, 표절게임, 중국게임 등 여러 구설수를 들었으나 스토리, 씹덕성, 유저 관리를 잘 유지해서 몇년이 되가지만 인기를 유지하고 원신을 하나의 장르처럼 유사한 게임, 또는 영감을 얻어 게임을 만들고있다.
근데 솔직히 원신 은 제대로 모바일게임 으로 보긴 힘든게 폰 성능 고려 전혀 안하고 그냥 무식하게 때려박은 게임이라서 사실상 PC겜 콘솔겜 으로 봐야 함...
중국겜 표절게임 야숨따라한 게임 팩트인데
원신 1년된 게임 아님?
@@이재현-v7t 담달에 2년되죠~
@@토너에센스-b1j 팩트긴한데 캐릭뽑는걸로 굴린거라 성공한건 맞음
근데 모션은 시발 왜 갖고온건지 아직도 이해가 안감
모델링도 좀 다양화해주고 발적화도 좀 해결하고
기술력없는거 아니잖아 니네...
서브컬쳐에 대한 확실한 이해도로 이미 5~6년 전부터 시장을 뚫고 확고하게 자리매김한게 미호요지.
인정을 안할수가 없다 진짜....
호요버스 되기전 미호요 사명이 기술 오타쿠가 세상을 구한다인 동네니…. 하필 태생이 제일 억압적인 국가태생만 아니였음 완벽한데
미호요 특) 국적이 그나라인것만 빼면 GOAT임
@@normallyanomaly 그러기엔 패러디를 가장한 표절이 너무 많은데?
@@uyn11 롤이라는 한 단어로 반박가능
아.. 롤도 이제 중국겜이긴하네
@@uyn11 롤도 도타표절 아닌가
블루아카이브는 진짜 용하PD님이 개씹덕이라 믿고 할 수 있는 게임인듯...
킹반인들한테 모에에 대해서 설명회하는 모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ㅋㅋ
5:46 그때는 몰랐다....그 위원회가 난리피우면서 서브컬쳐 멸망을 주도할 줄은...
섭컬쳐 게임 좋아하는 여성유저로서 미소녀 게임들 많은 거 너무 부러움...퍼니싱 같은 간지 남캐 나오는 게임들도 많아졌음 좋겠다ㅠㅠ
그나마 할만한게 까까런 정도...
@@비모비모댐뭄미 전 까까런은 쿠키들이라 안 하지만 백야합니다
@@꿀밤-q2k 미해결사건부나 원신은?(종려, 소,아야토 등)
@@셍구-h2h 어디까지나 갠취로 미해결은 너무 느끼하게 생겼고...원신도 당연히 좋아하는데 원신 남캐보다 붕괴 남캐가 더 취향 근데 젤 취향은 퍼니싱임
@@꿀밤-q2k 아하 그렇군요
프리티더비가 성공한건
경마를 좋아하는 것도 있지만
게임보다 애니가 먼저 나오면서
십덕들의 덕심을 올려놓고
심지어 애니를 재밌게 만들었음 ㅋㅋ
1위 찍는게 정상이지
폰겜 한정으로 이미 서브컬처가 메인임 3n중 엔씨만 받아들이지 못했을 뿐
넷마블은 해외 ip라도 가져오면서 서브컬처 겜 만들고 있고
넥슨은 자회사로 이미 성공적인 도약을 했음
NC만 아직도 인정 못하고 있을 뿐
물론 3n은 누구하나 잘난거없이 다 쓰레기지만 그나마 넥슨이 요즘 트렌드에 맞게 변하려고 노력이라도 하는 모습이 보이는 듯
넥슨 모바일겜보면 은근 괜찮은것들 있음 카트러쉬나 던파모바일같은거 서브컬처가 아니더라도 게임회사의 기능을 그래도 제대로 하는 느낌이고 넷마블은 뒤늦게라도 하려는데 자기네 ip가 없어서 애먹는거 같고 엔씨는 ㄹㅇ 정신 못 차리는듯 ㅋㅋ
어느 문화든지 캐빨은 할 수만 있으면 최고의 흥행요소라고 생각함
영화 드라마 소설 게임 등등
엔씨는 솔직히 지들 주제를 너무 모른다는 생각이 듭니다. 게임시장에서 매출만 올리는 걸 목표로 과금요소를 적극 투입해서 원하는 이익은 많이 뽑았지만 그걸 게임이라고 하기보단 도박이라는 표현이 더 어울리는 걸 양판소 마냥 찍어내고 있죠. 엔씨는 무얼 새로이 만들 기술력이 현재로선 없다고 보는 편이 낫다는 생각마저 들어요. 신작 홍보 영상에서도 딱히 엔씨라는 회사가 대단하다는 느낌이 들질 않았거든요. 그저 껍데기만 그럴듯하게 씌워놓은 유통기한 다된 상한 음식을 보는 느낌이랄까... 너무 리니지에만 몰두해서 가장 기본적인 것도 제대로 못하는 폐급 제작사가 되어 버렸죠.
이런 회사가 아이온이란 게임을 만들었던 회사라는 게 안 믿기네요. 🤔
씹덕겜은 씹덕이 만들어야한다 누가 가슴 옆을 까자는 아이디어를 내겠어ㅋㅋㅋ
아니 누가 가슴사이에서 발도하는걸 상상하겟냐고요 아 ㅋㅋㅋㅋ
ㄹㅇ 씹덕겜은 씹덕이 만들어야지 씹덕 니즈는 씹덕이 안다
@@최수빈-f4x 약간 추가하자면 슴가 발도의 역사는 좀 오래 됩니다. 예전 X 에서도 나온적이 있고, 길티크라운에서도 꽤 나오지요. 아주 오래된 클리셰 이긴 합니다.
그런면에서 엔씨는 답이없음 김택진이 PC적으로 만들라고 지시한다던데
우리나라에 그정두에 씹덕에 진심인 사람은 없을거 같음 ...
오타쿠 문화에 관심 1도 없는 한사람이지만
ㄹㅇ 제대로 오타쿠들을 이해하고 만든 게임의 파워는 엄청나네요.. 흥미롭고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NC의 리니지나 그 유사 장르는
무협지 감성에 유저 본인이
주인공으로 몰입하도록 세팅되었죠.
그런 방식이 맞다고 생각하는 수뇌와
그런 방식에 익숙해진 실무자들.
그러니 유저가 관찰자이자 조력자인
씹덕게임의 감성을 이해도 못하고
따라하는것도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보는 세계가 아예 다른 수준..
n년전부터 써먹은 mmo+pvp위주 게임들 예전부터 익숙해서 괜찮았지만 가면갈수록 과금유도와 경쟁력에 지쳤고 국내겜들 대부분 그러한 추세였는데 원신을 해보고나서 많이 느꼈고 게임이란 기본적인 재미와 캐릭터에 대한 애정이 생기니 자연스럽게 이 게임의 세계관과 몰입도가 올라갔고 원신만큼 잘만든 게임이 없구나싶었어요, 세나도 몇년 플레이한 추억이 있어 세나레볼 해봤는데 금방 질리고 지쳐서 얼마 못할거 같은데 국내 게임사들이 오타쿠 유저들의 성향과 게임성을 무시하는 경향이 아직도 큰거 같습니다. 원신 축제만봐도 숨은 오타쿠들이 이렇게 많았는데.. 그 잠재력을 버리는거 같아서 안타깝기도하네요. p.s. 서브컬쳐 겜을 만들려면 개발자들도 오타쿠여야 한다는 말 맞는거 같아요
핵심은 운영진이 게임을 돈벌이로 보기 전에 애정과 진심으로 서비스한다는 차이같아요
3:45 옛날 엘소드 대전 유저로써 조금 말씀드리자면 저건 PVP에 중점을 둔 게 아닙니다.정말 PVP에 중점을 뒀다고 말하려면 롤이나 던파 마냥 PVP에 자본이 차지하는 지분이 엄청 적거나 아예 없어야 하고 수익창출도 대부분 스킨,아바타 같은 거로만 해야 돼요.자잘한 밸패랑 버그픽스도 당연히 해야 되고요.앞서 말씀하신 엘소드,클로저스,에픽세븐은 PVP 중점이라기보단 PVP를 그저 돈벌이 수단을 보는 거에 가까워요.특히 엘소드는 작년 간담회에서 대전 얘기 나왔었는데 운영진이 내놓는다는 해결책이 템보정이 아니라 대전템 신설...보면서 얼마나 실소를 했는지 모릅니다.
분명 엘소드도 예전에는 템빨이 있어도 손으로 어느 정도 커버를 할 수 있었고 공식적으로도 영웅대전이라는 이름으로 PVP 대회를 정기적으로 열 만큼 대전이라는 PVP컨텐츠에 대한 열의가 조금은 존재했었습니다.하지만 점점 시간이 지나면서 템빨,캐빨,전직빨이 더 심해지고 어느새 영웅대전도 거의 열리지 않게 되었습니다.그래도 운영진이 어떻게든 되살려보겠다고 엘챔스라는 이름으로 정준 해설자분도 모셔가면서 대회를 열었는데 정작 모든 템을 다 사용 가능하다는 어처구니 없는 대회룰에(그 템빨 더럽다고 하던 시절의 던파마저도 대회템은 고정이었는데!?) 포스빨,선스빨로 테크닉이 하나도 보이지 않던 대회였고 대회가 끝나고 나서는 대회 참가자들이 인천연합 사태까지 연루되어 대회는 1회만에 무기한 연기되고 그나마 한 번 열렸던 대회는 게임 자체를 나락으로 빠뜨려버린 최악의 대회가 되어버렸습니다.그래놓고 나중에 가서 인천연합 관련해서는 하나도 처벌이 없는 데다가 대전 관련 해결책으로 내놓는다는 게 대전템 신설이라는 게 어처구니없을 따름이죠.아니 대전템은 파워인플레 없는 줄 압니까?
근데 PVP 관리가 개판이라는 점이 코그 종특인지 코그 싫다고 뛰쳐나온 나딕의 클로저스에서도 똑같이 재현이 되더군요.처음에 아레나 나왔을 때 열렸던 슈퍼 아레나는 어떤 세하 유저가 고공튀플 비매너를 선보이면서 전설이 되어버렸고 여기도 처음에는 괜찮다가 템빨이 점점 심해지면서 더이상 템약한 유저들은 아예 진입하지도 못하면서 그들만의 리그가 되어버렸습니다.제저씨 두통 한 방에 피가 순삭되는 걸 볼 때마다 이게 과연 게임이라고 할 수 있는지 아직도 묻고 싶어요.
에픽세븐은 안 해봐서 잘 모르겠습니다만 엘소드,클로저스는 확실히 PVP가 그들만의 리그화가 되어버렸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저 두 게임 PVP에는 더 이상 희망이 없어요.최근 패치들도 전부 던전 위주 패치들일 만큼 제작사가 확실하게 PVP에서만큼은 손을 놔버린 게 뻔히 보이죠.예전에 이미지 엄청 안 좋았던 던파마저도 공정한 결투장으로 캐릭터 밸런스 빼고(이건 어느 게임도 고치기 어려우니) PVP 환경을 완전히 개선했는데 얘네들은 PVP를 돈벌이 수단으로밖에 안 봅니다.답이 없어요.
서브컬쳐 게임은 다소 마니악한 성향이 있을지라도 지속적으로 유저를 끌어들이고 소비의지를 촉구할 힘이 있으며, 서브컬쳐 이용층 자체가 폭넓어지는 상황이라 앞날이 창창하지만
NC 게임은 장기적인 이미지 악화로, 신규유저 유입 기대는 어렵고 결국 리니지라이크 유저풀 안에서 그들의 막대한 소비능력에 의존하는 상황
지금까지는 NC와 리니지가 별에 별 사고를 치고 주가 떡락을 겪으면서도 끄떡없는 철옹성같았지만, 두 게임의 사례로 점점 NC의 더뎌진 성장 내지 하락세가 눈에 들어오는 시점이 왔고 시장의 변화에 따라 이 차이가 더 커질 것... 라고 해석할 수 있을까요?
확실하게 돈이 된다는 질문에 맞다 라고 이야기 해주고 싶지만 서브컬쳐=거유미소녀 란 인식을 버려야 하지
씹덕이라고 불리는 사람들 뿐만 아니라 라이트하게 즐길수 있는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 시킬수있는
인게임내 상호작용 , 스토리 , 디자인 , 편의성 , 그래픽 , bgm , bm 요소들이 적절하게 말 그대로 '충족'이 되어야지만 돈이 되는거지 일단 이걸 위해선
여러 서브컬처계에 대한 전반적인 높은 이해도가 필요 무작정 돈돈 하면서 만들다간 트럭 받는 일이 생김
요즘 서브컬쳐류 게임은 그 게임의 이해를 위해 각종 미디어컨텐츠들이 쏟아져 나오고 방대한 가볍거나 무거운 스토리들로 사람들의 이해를 돕고 입문 시키고 딥하게 빠트리지 예전같이 후아후아 나 저캐릭 예쁘니 뽑을래!! 이게 안된다는 거지
극한의 성능충도 있고 스토리충도 있고
NC 리니지 bm으로 '엘프들의 대모험' 나올까봐 겁난다
김용하 그는 신이야..!
오타쿠에 대정을 갖게하는 .
몰루아카 대단한 몰입
감성을 캐내게하는 장사유
귀욤귀욤하면서도
3N이 생각하는 씹덕겜
: 집판검 대신 집판캐 팔기
이걸 보고도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시는지
한국 겜시장은 BM부터 바꿔야함
캐릭터에 정 붙이기 전에
겜에 정 떨어지게 생겼음
블루아카이브 제작사: 넥슨게임즈(넥슨 자회사)
넷마블 :제2의 나라, 7대죄같은 씹덕 ip이용한 씹덕겜.
3n이라기엔 씹덕 젊은 층 빨아보겠다고 트릭스터 병크 터뜨린 nc빼곤 노력하는 중임.
0:01 오타쿠가 무엇인지 보여주시는군요! 01:39 짜장면 피자라 특이한 혼종이네요.. 02:55 오타쿠의 새로운 정의인가요? 넥센이 씹덕게임을요? 그런데 나쁘지 않은가 봅니다? 08:13ㅋㅋㅋ NC 뭔가 짜증이 날 것 같은데요… 09:31 사이다이십니다!
요즘은 성능보다는..애정으로 낭만을 찾게 되네요..우마뾰이 우마뾰이
블루아카이브는 정말로 ..밝고 건전(?) 한 겜이에요!
레드(?) 아카이브
8:46 사실 게임빌 프로야구쪽도 슈퍼스타즈 들어오면서 말딸(정확히는 파워프로겠지만)이랑 비슷한 육성방식이 되었죠
하지만 이쪽은 마선수 서포트카드화랑 초반이 너무 똥겜으로 나온 거 때문에......
와 분석 진짜 잘해주시네요 과금 유도의 성공사례 실패사례를 들면서 원인을 확실하게 말해주시는데 한국게임개발사들은 이런 사실을 알고 있을지 의문입니다
캐릭터 애정과 스토리 빌드업으로 아직까지 해먹고있는 페그오....
사랑한다
ㄹㅇ....페그오 너무 좋아
그냥 해먹는게 아니지. 2018년에는 단일 게임만으로 엔씨 전체에 맞먹는 수입까지 올렸던 게임인데ㅋㅋㅋㅋㅋㅋㅋ슬슬 매출 또 떡상 각이던데. 알퀘이드에 프멀에...일그오는 올해 이문대 벗어남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한다 페그오...2부 끝나도 섭종하지 말아줘 제발...
ㄹㅇ 게임성 하나 빼면 완벽한 비쥬얼 라이트 노벨 페그오!
사랑한다. 오래가자!
알퀘가 실장했으니 이제 페그오는 갓겜이다
요즘 연출력도 계속 발전하던데 이대로 3부 4부 5부까지 나스데리고 쭉 가보자
다른게임은 뇌절이지만 우리는 나스만 있으면 정사야 ㅋㅋㅋ
이제는 나스체만 보면 뇌수가 줄줄 흘러서 도저히 떠나질 못하겠음 ㅋㅋ
용하형...그는 진짜로 신이야...!!!
형 그래도 라스트오리진은...조금 특이케이스라서 좀 애매해
거기는 가챠 요소가 별로 없으니까... 그나마 스킨도 확정 구매 가능하고요
윗대가리에 있는게 다 꼰대인데, 꼰대가 키워주고 밀어주는 인재가 또 꼰대임. 단순히 게임에만 통하는 말이 아니라, 사회 전반적으로 그렇게되있음
최근 블라인드에서 원신 축제 이야기 나오니까 어떤 NC직원은 원신이 매출도 낮은 듣보잡 게임인줄 알던데 과연 그런 놈들만 잔뜩 있는 회사가 서브컬쳐 게임을 제대로 만들겠음? ㅋㅋㅋ
차라리 사막에서 수박농사를 해서 성공할 확률이 더 높지 한국게임사들은 원신이나 말딸 같은 게임 절대로 만들 수 없다고 봅니다. ㅋㅋㅋ
말딸 게임성은 진짜 인정합니다. 근데 운영이 카카오인게 흠이죠. 키타산블랙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을 알면서 리세를 몇번하면 리세가 불가능하게 아이피밴을 걸어버리고 변명은 해외차단이라고 하지만 현재 대부분 유저들이 중국에서 리세계정을 구매하고 있죠. 일본 대만 어디든 이렇게 운영하지 않고 있는데 그냥 가져왔으면 그데로 일섭처럼 하면 될걸 중국한테 뒷돈이라고 더 받은건지 키타산 출시하기 바로 몇일전에 아이피밴이라는걸 가져와서 리세를 막아버리고 대단합니다. 그렇게 막아서 중국을 막았나요? 한국 유저들만 리세 못하게 해서 다들 중국애들한테 리세계정 구매하게 만들고...
그거 게스트 계정 리세만 막힌거임 카카오계정 리세는 안막힘요
01:13
M.O.E 재밋었어요 ㅜㅜ 조조전과 함꼐 왜 섭종했는지 아쉬운게임
그리고 메카가 본체입니다. 국산 메카 컬렉팅 게임의 희망이였는데
오퍼레이터 케릭만 걸고 이러시면 참을수없어욧
MOE는 메카에 모든걸 건
말그대로 로망을 위한 겜이었음
근데 로망이 과했어
1:11 MOE 진짜 재밌게 했었는데ㅠㅠㅠ 이상한 잡종이라니 ㅋㅋㅋㅋㅋㅋ 시대를 잘못 타고 났을뿐
저거 게임이 아니라 캐릭터 디자인 디스입니다 캐릭터 수정을 계속했다고 보여줬는데 초기 디자인이 제일 낫다는 얘기가 많았음
솔직히 용하형이 씹덕니즈를 너무 잘알아
총력전 리트 ㅈ같아도 캐릭터 SD가 애교부리는 거 보면 시발
ㅇㅈㅇㅈ 무츠키는 정말 전설이다
말딸이 리니지 매출 순위를 이긴게 대단한건 지존조세님의 영상에도 설명되어 있지만 거기에 덧붙이자면
리니지는 소수의 핵과금 유저들이 매출을 견인하는데 반해 말딸은 수많은 사람들의 돈이 모여서 리니지 핵과금러들을 이긴 결과라는 겁니다.
이번 키타산 폴돌에 쓰는 돈을 분석해보면 아무리 가챠가 개처망해서 천장으로만 폴돌 쳤다고 해도 300만원에 폴돌이 가능합니다. 아무리 키타산에 돈을 쏟아붓는다고 쳐도 300만원 이상 쓸 이유가 없죠. 그런데도 매출로 압도했다는 것은 그만큼 유저수가 리니지보다 압도적이라는 증거죠.
미치겠네 댓글을 안달수가없네 30대 중후반 아저씨인데 원신 접하고 덕후가 되었는데 정말 안뽑아도 되는데 기꺼이 내 지갑을 알아서 열게하고
2차창작 공식굿즈등 모으게만들더라... 이게 게임이다 3n놈들아
내 20대는 NC에 낭비한게 너무 아쉽다
오늘만큼은 넥슨은 놓아주세요... 얘네도 오타쿠겜으로 칭찬 받으며 돈버는 중이긴 하니...
@@스나오오카미시로-n6v 아 그러네... 넥슨은 나가있어
블루아카는 총괄인 용하형이 1세대 씹덕인 근-본이 가득해서 가능했던게 아닐까?
잘된예) 우마무스메 = 짬짜면
질리지 않고 오래감
애매한예) 히트2 = 김피탕
한번은 관심을 끌 수 있겠으나 굳이 찾아먹지는 않음
솔직히 소전 처음 나올때까지만해도 이정도로 씹덕겜이 쏟아질거라곤 상상도 못했다.
서브컬쳐에 장점은 굿즈나 다른산업의 캐릭터 접 목이 매우쉬워서 다양하게 쓰인다는것이다.
게임이란것은 돈을보고 개발해야하는 것이 아니라
재미와 유저들을 바라고 개발해야한다고 생각하네여
후자가 성공하면 돈은 알아서 따라오죠
캬 ~ 분석이 오지고 지리네요. 스토리텔링의 힘입니다. 말딸도 와우도 디아도
유저를 몰입시키는 매력적인 캐릭터 창작과 하루 24시간 쉬지 않고 만화책 60권정도를 단번에 볼 정도의 스토리 라인이라면 성공합니다.
말딸은 게임만 잘만든게 아니라 애니, 실화, 게임 이게 삼박자가 조화가 너무좋아서 계속 1위하고있는거임
그리고 2016~18년 경의 초창기 PV만 놓고보면 퀄리티가 썩 좋지는 않았는데 이걸 연기를 하면서까지 싹 갈아엎어서 2020년 말에는 현재와 비슷한 모습을 지니게 되었고 그렇게 2021년 초에 나온 말딸은 히트를 쳤죠.
국내차 제작회사 직원이 테슬라 행사 보면서 "와 저 회사 자동차는 구매만 하면 충전도 공짜로 하게 해주고 핸들도 기어도 월정액 없이 공짜로 작동하게 해주네. 저게 돈이 될까? 업계 사람이면 돈 되는게 뭔지 알텐데?^^"라며 비웃는 꼴. 심지어 자기네 회사는 한달에 월정액 몇억원씩 안 내면 시동도 안 걸리는 똥차 만들어 파는 바람에 주가 폭락중...
원신 : 픽업 기간 시작된지 얼마 안됐는데 1000만 달러
일단 우리 몰루아카는 PD형이 진짜 광기지 아 ㅋㅋㅋㅋ
개인적으로 모에는 정말 재밌게 한 몇 안되는 인생게임 중 하나였습니다. 게임성도 턴제전투로 괜찮았고 풀보이스에 3d모델링 스토리도 나름 거대해서 몰입이 잘 된 게임이였습니다. 만약 서브게임 주제에 잘못된 혼종이라는 사진을 쓰실꺼면 동시대에 중국산 서브컬쳐류 게임들도 많은데 하필이면 넥슨의 게임이라는 이유로 모에를 언급하신부분은 좀 불편합니다 ㅜ 1:12
크게 흥행을 못해도 그래도 당시 국산게임의 서브컬쳐게임의 입지를 확인할 수 있었던 선두주자였는데
최근에 블라인드에서 nc댓글보니 틀니부숴버리고 싶던데 바로 Nc까줘서 고마워!
대형 게임사들 대가리가 안좋은게
예전 게임들 생각해보면 모바일 게임시장이 얼마 안돼서 양산형 게임이랄게 거의 없었음, 그러니까 카카오게임은 논외로 치고 게임성이 매출에 직행했는데
요즘은 양산형 돈만 대충 벌고 마는 그런게임만 만드는데 게임성은 크게 신경을 안씀. 그런데 언제나 그렇듯이 정책이든 뭐든 게임이든 대중을 먼저 생각해서 만든게 성공할수밖에 없는건 역사적으로나 뭐든 다 답이 나와있음.
그럼 돈을 잘 벌려면 게이머 입장을 생각하며 머리를 써야하는데, 그냥 귀찮으니까 대충 만들어서 대충 싸재끼는 게임밖에 안만듬.
그래서 지금 상황이 어떻게 됨? 지존조세햄이 설명한거처럼 돈 안되도 유저를 생각해서 굳이 중국 글로벌 따로 일러스트 그리는 원신 개떡상하잖음. 과금 안해도 스토리가 다 밀리게 설계했고, 블루아카는 성능캐가 분명 있긴 하지만 애정캐로도 육성하면 다 스토리 밀리긴 함.
어쨌든 캐릭성이든 뭐든 이 위의 둘처럼 게이머를 생각한 게임이 당연히 성공할수밖에 없는데 대형 게임사들은 그딴건 모르겠고 별 같잖은 게임밖에 안싸지르는게 참 어이가 없다..
사실 게임하는 유저들 대부분이 서브컬쳐를 안접해본게 힘들 정도로 교집합이 상당히 큰 분야였어서 게임분야에서의 서브컬쳐붐은 옛날부터 일어날 것 같긴 했음ㅋㅋ 킹반인인척 하지만 몸은 솔직한걸?
괜찮아 우리에겐 아직 니케가 있어.... 장담하건데 이건 위아더 월드가 가능한 게임이야.
데차겜사 아닌가ㄷㄷ
니케도 나중에 데차처럼 핵도 안잡고 버그수정도 안하고 방치되지않을까
신뢰도가 전혀 없는 회사인데
데차만 봐도 겜사가 노답이던데...
인트로 재밌어서 10번 가까이 돌려본건 처음이네 ㅆㅂ ㅋㅋㅋ
nc는 다른게 문제가 아님. 지들이 게임 잘 만든다고 착각하는게 제일 문제임.
5:56 ㅋㅋㅋㅋㅋㅋㅋ 아 형 이거뭐야 개터졌네 ㅋㅋㅋ
블라인드에서의 어느 nc 직원도 극혐이었지만 며칠전 크래프톤 이안 맥케이그 협업 프로젝트보고 엔씨다닌다는 친구의 지인이
아트는 누구나 잘 뽑는다고 하길래
블라인드의 엔씨직원이 엔씨내에선 상당히 보편적인것 같더라
되게 웃긴게 뭐냐면 모바일에서는 메인이 더이상 메인이 아니게 되어버린 느낌ㅋㅋ
소위 서브컬쳐 게임이라고 하는 게임들 중에 원신은 해외에서 미친듯이 인기몰이 중이고
말딸도 일본, 우리나라에서 흥행하고 있고
그분들만 하는 리니지를 제외하고는 서브컬쳐 게임이 오히려 메인을 압도 중ㅋㅋ
다르게 생각해보면 원신은 pvp컨탠츠가 전혀 없이 타인과의 경쟁요소가 전무함에도 3위인건데...
미친수준이긴함
용하형... 서코에 직접 등판할 정도로 서브컬쳐에 진심인 형...
이 형 분석은 언제나 날카로움 ㅋㅋㅋ
이래저래 국내 게임사도 원신라이크나 서브컬쳐에 투자할거란 말도 100% 공감하지만,
경영진이나 디렉터 마인드가 바뀌지 않는 이상 게임 꼬라지 크게 안 바뀔거라는 생각이 있어서 크게 기대하지 않음.
예시를 들어준 원신/몰루 정도만 봐도 사장이 씹덕/디렉터가 씹덕인 게임이고
좀 유행한다는 게임들도 본인이 씹덕이라 오타쿠 감성을 정말 살살 자극하는 게 있음.
또 한국 게임이 좋아하는 경쟁이 있어야 게임이 잘 팔리느냐?
글로벌 1위 원신, 세계매출 4위권 명일방주, 말딸(PvP가 없는 현 버전) 전부 기본 골자는 솔로게임임.
어떤 캐릭터의 성능적 요소 뿐 아니라 그 캐릭터 자체에 대한 애정, 컨셉이 좋아서 투자하기도 한다는 이야기.
굳이 경쟁을 섞어서 유저들에게 큰 피로도를 주고 순위권에서 벗어나지 않기 위해 아등바등 해야 하는 게임...
이제 거기에 게이머들이 지쳐 떨어져나가고 있다는 생각이 듬.
~하면 돈을 번다에서 시작하는 게임이 아니라 ~하면 좋아한다에서 시작하는 게임이어야 사랑받는 게 아닐까 싶음.
원신 라이크가 어디있나요 야숨짭인데
@@소리달-o6i 그 야숨하러 가시지 왜 또 귀한 곳 오셔서 성을 내고 그러십니까... 야숨 안 베꼈다고 말하기를 했어요, 원신이 야숨보다 낫다고 말하기를 했어요? 야숨 뿐 아니라 여기저기 잘 스까서 짭숨이니 잡탕이니 욕이란 욕은 다 먹어도 이후로 자기 색 찾아서 글로벌로 성공해서 이래저래 원신 베끼기에 다들 혈안인데 언제적 짭숨 논란이에요...
@@소리달-o6i 당신이 말하는 그 야숨짭 너도나도 카피하려 들고 있습니다.
실력이 점점 느는거 같애 연기나 연기나 연기나...ㅋㅋㅋ 항상 응원해!!
ㅋㅋㅋㅋㅋ 몇년전만해도 서브컬쳐하면 이딴걸 누가하냐고 어우 ㅅㅂ 오타쿠냄새! 이랬던 인식이 지배적이었는데 ㅋㅋㅋㅋ 그런반응 하는 인간들 볼때마다 정말 개한심하긴 했음
편의점 점주 아저씨가 박신런을 돌고 있는 것을 보고 나는 예감했다....말딸은 리니지를 뛰어넘을 것이라고......
서브컬처 게임의 큰 충격을 준 게임이 소녀전선과 오픈월드인 원신이 기억나네
케릭터의 스토리와 스토리 그리고 케릭터 마다 각삭의 즐길수 있는 콘텐츠도 한목 했다고 본다
해외에서 인기를 얻을려면 한국풍 게임을 만들어야 경쟁이 된다고 생각함. 최근 도깨비 케이팝이랑 한국풍 섞은건 좋았지만 배경만 있지 데메크만 보면 딱 견적이 나오는것 처럼 도깨비 또한 최적화 문제랑 시스템적으로 할 수 있는게 많지 않고 한계가 느껴짐. 그럼 뭘 해야 하냐 한국IP에 맞는 서브컬쳐 문화를 만들어 해외에 알릴 필요가 있음. 웹툰이나 드라마를 모티브로 만드는것도 좋고 대표적인게 킹덤 좀비사극이라 던지 오징어 게임같은 스릴러 라던지.. 위쳐 시리즈나 스카이림 같은 한국풍으로 시대적 배경으로 만들 필요가 있어보임. 맨날 예쁘고 몸매 좋은건 해외에서도 잠깐 좋지만 결국 지겹게 만드는 양상형 밖에 보이질 않음. 오버워치 같은 캐릭터 확실한 IP가 아닌 이상은 기본 컬쳐는 갖춰야 된다고 생각함. 솔직히 블루아카이브는 하나의 장르인 서브컬쳐 중 가장 잘만들어진 일본풍 게임이기에 잘 나가는 거지 경쟁을 하다보면 오래 유지 하기 힘든 장르임. 하고픈 말은 해외에서 통하는건 일본풍이랑 액션에 충실한 게임 라는것임. 근데 한국풍 서브컬쳐? 대표적인 리니지 같은 양상형 밖에 생각이 안듬. 그것도 중국 양산향 게임 만도 못하는 지경에 온게 최근 일본풍 따라한 원신도 이젠 중국풍이라며 캐릭터에 신경 많이 쓰고 있고.. 현재 일본은 또 다른 새로운 서브컬쳐는 계속해서 만들고 장르를 가르지 않는다는 점임.. 말딸도 결국 일본경마를 따온거만 봐도 자기 문화를 어떻게 포장 하고 세계화 시키는지 대단하다고 느낌.
3n이.. 세계적인 서브 컬쳐 게임을 만든다..?
그냥 새로운 개발사가 나오는게 빠를지도..
블루아카면 나름 괜찮지 않음?
그 새로운 개발사에 투자해주다가 어? 얘네 좀 하네? 하고 홀랑 주식 전부 사서 먹어버린게 블루아카이브 개발사인 넷게임즈(현 넥슨게임즈)
@@뭐로하지-e2g 블루 아카 괜찮음...? 괜찮다 괜찮다 하는데 이놈의 게임사가 넥슨이라 손을 대볼수가 없어
@@awawaw26 영상 나오는 거처럼 경쟁 요소 땜에 과금 좀 빨리는데, 반대로 피빕이랑 레이드 등수 놀이만 포기하면 랭커나 뉴우비나 재화 얻는 건 차이가 미미하기 땜에 무소과금으로도 게임 하는 건 지장없음
일섭은 물론 컨셉플이지만 완전 무과금을 넘어서 완전 무가차 플레이로도 레이드 최고 난이도 클리어하기도 할 정도
흠.. K에서 나온다해도 p2w이라는게 뻔해서 차라리 중국대형게임사 인수하는게 더 빠를듯
드라마도 한국 드라마는 연애만 하고
영화에서는 선수입장 반드시 넣고 싶어하고
게임에선 서브컬처 이해를 못하고...
우리나라 서브컬쳐 겜은 블루 아카이브 외에도 클로저스, 소울 워커, 카운터 사이드 정도가 있긴 해요.
근데 차라리 3N 보다는 라스트 오리진이나 니케가 더 가능성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블루 아카이브도 넥슨 겜이라는 느낌보다는 김용하 게임이라는 느낌이 강하죠.
사실 니케도 데차 그동안 해온 운영보면 음.... 카사야 뭐 레전드를 찍었었고
@@dmlddmlddmld 근데 카사 살아있는거보면 애정은 있어 가테처럼
@@bluerain7736 사실 나도 인생겜 중 하나가 카사임 대까카사
오랜만에 댓글다네요 ㅋㅋㅋㅋ
구독자 만명달성해서 박수쳤을때가 엊그제 같았는데 20만 정말 축하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