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불쇼에서 대중에게 어렵게 인식되는 철학을 김필영박사님이 알기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까뮈, 칸트,니체 ,사르트르,헤겔, 마르크스,프로이드, 괴테, 나아가 헤르만헷세, 고대 철학자 플라톤 소크라테스,아리스토텔레스 까지 다뤄줘서 먹고살기 바쁘고 눈앞에 보이는 이익 성과,결과에만 집착해서 암기위주 주입식교육, 입시경쟁의식, 군사문화의 획일적 사고방식, 일등만 알아주는 대기업,재벌,기득권,권력,돈,언론의 패악질에 황폐해진 의식속에서 극심한 빈부격차와 갑질사회 최악의 민족간 남북대치 이념이라는 현대인류사의 비극을 온몸으로 격으며 성장호르몬을 맞으며 빠르게 키워지는 닭장속 육계처럼 빽빽한 아파트평수크기로 삶의 행복 기준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의 숨막히는 국민들에게 철학을 배울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더이상 무지몽매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계몽해서 5년후 바른 선진국의 의식있는 민주시민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좌판장사 잘 팔아서 주머니 돈은 닷냥있지만 머리속 마음 의식,철학은 딸랑 서픈인데,,, 대체 이게 뭡니까 , 국민반절이 똥 된장도 구분 못하고 수준이하 공정,상식이 없는 동네 바보형 지도자를 선택하다니,,, 6백년 특권층 과거시험 사대부들의 유교,성리학,중화사대주의 세뇌속에 사육된 조선노비유전자가 민주투사들의 피와 희생의 노력에도 아직도 변화 개혁되지 못한것은 철학의 빈곤입니다 부디 매불쇼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그런 뜻이 아님. 참거짓을 알 수 없는 문제로 이천년간 철학자들이 서로 헛소리를 해왔다는 겁니다. 참 거짓을 알기 위해선 지금 우리가 쓰는 언어로는 문제가 있다는 거에요. 그 근본적인 문제를 철학자들이 모른 채 잘못된 도구로 진리를 찾으려고 했다는 걸 비트겐슈타인이 지적한 겁니다. 신이라 불린 사나이가 정영진씨 논리로 논파되었으면 그런 소리 듣지도 못했어요.
비트겐슈타인은 천재 맞음. 그의 논리철학논고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철학자들이 이천년 동안 얼마나 의미없는 짓을 해왔는지 그걸 한 마디로 해결해버렸음. 니들 지금까지 바보짓해왔어. 이러니까 니들이 꿀통속에 빠진 파리들과 다름 없는 짓을 해온거야 라면서 난 간다 하고 졸라 쿨 하게 젊은 나이에 잠수탄 것임. 정영진씨도 정승민 샘한테 물어보세요. 그가 왜 모든 철학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건방진 소리를 했는지 쉽게 설명해주실 겁니다. 인문학자라면 철학 전공이 아니라도 모를 수가 없는 사람이에요.
비트겐슈타인 업적 설명들어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트겐슈티인의 업적은 지금 시대에 놓고 보면 그렇게 큰 업적인가? 생각이 들어서 시대상을 놓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착한 게 좋은 거냐? 라는 예를 드셨는데, 이 예시의 의미는 말할 수 없는 것엔 침묵해야 된다는 거고, 말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그건 참or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참or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는 문제들의 기준이 뭐냐? 이게 이제 선글라스 쓰신 분이 하신 질문인데: 달까지 거리는 어쩌고, 영혼의 무게는 어쩌고 하신 것들. 비트겐슈타인은 이런 기준에 대한 질문 자체가 언어를 명확히 쓰면 사라질 것이다 라고 아마 여겼을 것입니다. 참or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는 문제들의 기준이 뭐냐?: 박사님께서 경험적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두 가지 질문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부적절한 예입니다.) 1.유니콘은 뿔은 실제로 몇개인가? 2.달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 두 질문의 성격이 다르죠? 그런데 유니콘 질문을 자신의 삶을 걸 정도로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면, 그 사람들의 문제는 유니콘 뿔 갯수 질문을 어느 순간 대답 가능한 문제거나 대답이 필요한 문제로 착각하게 된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요약하는 비트겐슈타인의 전기철학=의 쟁점은 이게 엄청 심화돼서 유니콘이 과연 질문의 타당한 대상인지 아닌지를 모르게 된 게 철학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 예로 "존재란 무엇인가?", "대상이란 무엇인가?"를 들 수 있죠. '존재'나 '대상'은 '유니콘'처럼 타당한 질문의 주어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논리학에서 '변항'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수학에서 쓰는 x같은 거죠. 그런데 수학에서 x
매불쇼 섭외능력 칭찬합니다☺ 세계사 썬킴님 때도 프로페셔널리 해서 세계사 듣는 시간을 기다리게 하더니 이번엔 철학으로 지적세계관을 넓혀주네요 김필영님 오늘 겁나 재밌었습니다 "끼이이이익 "
철학자님 덕분에 크게 웃었습니다. 앞으로도 부담갖지 마시고 좋은 강의 해주세요. 감사합니다.^__^
최욱님 호탕하게 웃는 소리가 더욱 흥을 돋구네요. 교수님 용기에 박수를..... 집중해서 들었어요. 철학시간 최고 좋아요~
웃음부터 지적인 호기심까지 가득 채워주는 매물쇼 최고입니다!! 끼익~ 13:45
두 번째 듣는데 끼이익 할 때 배 아프게 웃었어요ㅋㅋ 스트레스가 확 풀림.ㅋㅋ 감사요~
대박!!! 김박사님의 끼이익~~보고 머리 터지는줄 알앗어요,,최욱보다 한수위!!! 웃음을 위해 노력하시는 박사님께 경의를 표합니다^^
이 아저씨 방송 두세번만 더 하면 진짜 웃겨지실 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매불쇼의 압박
오윤혜님 축하해요~ 판도라 꼭 챙겨볼께요~ 교수님 얘기 흥미있고 재미있었어요 잘봤습니다~
김필영박사님 매불쇼에서 처음 뵙고 5분 뚝딱 철학 책 샀어요:) 글고 최욱넘귀여워요!!
웃음을 노력하는 철학자 컨셉 넘나 좋아요♡♡♡ 앞으로도 열심히 웃음은 배우면서 철학은 알려주세요^^
매불쇼에서 대중에게 어렵게 인식되는 철학을 김필영박사님이 알기쉽고 친근하게 소개하고 설명해주시니 너무 좋습니다,
계속해서 까뮈, 칸트,니체 ,사르트르,헤겔,
마르크스,프로이드, 괴테, 나아가 헤르만헷세, 고대 철학자 플라톤 소크라테스,아리스토텔레스 까지 다뤄줘서 먹고살기 바쁘고 눈앞에 보이는 이익 성과,결과에만 집착해서 암기위주 주입식교육, 입시경쟁의식, 군사문화의 획일적 사고방식, 일등만 알아주는 대기업,재벌,기득권,권력,돈,언론의 패악질에 황폐해진 의식속에서 극심한 빈부격차와 갑질사회 최악의 민족간 남북대치 이념이라는 현대인류사의 비극을 온몸으로 격으며 성장호르몬을 맞으며 빠르게 키워지는 닭장속 육계처럼 빽빽한 아파트평수크기로 삶의 행복 기준으로 살아가는 대한민국 의 숨막히는 국민들에게 철학을 배울수있는 기회를 제공해서 더이상 무지몽매한 지도자를 선택하는 일이 없도록 계몽해서 5년후 바른 선진국의 의식있는 민주시민을 만들어 주시기를 바랍니다
좌판장사 잘 팔아서 주머니 돈은 닷냥있지만 머리속 마음 의식,철학은
딸랑 서픈인데,,,
대체 이게 뭡니까 , 국민반절이 똥 된장도 구분 못하고 수준이하 공정,상식이 없는 동네 바보형 지도자를 선택하다니,,,
6백년 특권층 과거시험 사대부들의 유교,성리학,중화사대주의 세뇌속에 사육된 조선노비유전자가 민주투사들의 피와 희생의 노력에도 아직도 변화 개혁되지 못한것은 철학의 빈곤입니다
부디 매불쇼에서 노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최욱 저렇게 까르르 웃으니 내 마음이 다 환해져
철학자님 재미까지 준비해 오시고 석학님과도 케미 좋아요. 다음에 나오셔서 마자 해주세요.
13:50 10번째 보고 있음ㅋㅋ
이 선생님 좋네요. 계속 섭외해주세요.
2:20 여기서 부터 김필영박사님의 오늘 방송 첫 개그 (소극적인) 시도 ㅋㅋㅋㅋ
이 분 완전 호감.
10:19 썸넬 사진 대애박 ㅋㅋㅋ 히틀러랑 동문인것도 갸소오름인데 얼굴변혁없이 저대로 나이만 든 거 아니냨 이 장면이 킬포였음
교수님. 완전 잘봤습니다. 매블쇼 두가지 볼만한데. 그중에 한 코너입니다.
ㅋㅋㅋㅋ 끼이익 역대급으로 웃었네요 ㅋㅋ
오윤혜 너무 좋아요. 판도라 이제 봅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김필영박사님 너무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신기한 건 지난 주말에 죽고싶지만 철학자 봤는데.. 너무 신기한 알고리즘이야 ㅋㅋㅋ
아 너무 웃겨서 눈물남 ㅠㅠ
본방 듣다 진짜.. 빵 터져서 큰일날뻔
비트겐 슈타인을 어디서 이렇게 재밌게 배울 수 있을까요? 너무 흥미로워요 !!
제일 유명한 현대철학자라 그의 사상을 쉽게 설명해주는 책 많아요. 단 그의 논리철학논고를 원문으로 보지 마세요. 절대 이해못합니다. 그의 스승인 또 다른 천재 버트런드 러셀도 니가 나보다 천재라고 gg친 사람이에요.
직접 공부하면 어려움
끼-익에서 진짜 빵터짐😂😂😂
5분뚝딱 철학 구독자인데 매불쑈에서 김필영박사님 보고 넘어왔다는 댓글이 많아 무슨 내용인지 궁금해서 와봤습니다. 역시 김필영 박사님 멋지십니다
책한권 읽는 것보다 10분 듣는것이 낫다. 감사!!
이렇게 재미있는 철학강의가 있다니!
오윤혜님 판도라가서 뒤집어 놓으시길~~~매불쇼의 저력을 보여 주시길~^^ 홧팅. 끼이~~~~ㄱ ㅋㅋㅋ
김필영 박사님의 뜬금없는 끼익~ 에 빵 터졌네요 ㅋㅋㅋ 한 20번 구간반복중
0:04 "아주 재미있는 철학얘기 한번 해보실라우~?" 이때만 해도 몰랐다. 진짜 재미있을 줄이야🤣👍👍👍👍👍
매불쇼 볼때마다 최욱님 말솜씨 위트에 항상 기분이가 좋아집니다.
개인적으로 국내진행자중에 최욱씨가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유재석씨가 인지도 높아서 그렇지 진행솜씨는 최욱씨가
더 잘하는듯 합니다.
뭐? 나보고 어렵고 재미없다고? 하면서 불쾌해하기 보다는 격식과 권위를 내려놓고 노력하는 이런 분이 진짜 어른!!!
본방에서 방심하다 끼이이익에 완전 당함 ㅋㅋㅋㄱㅋ 너무 웃기셨음
이코너 너무 좋습니다 반복해서 들으며 공부하게 되네요
박사님 매력 터진다.ㅋㅋㅋ 말투도 진짜 잼남..
와우 ~~~~~
최근들어 최고로 크게 웃었다 😂😂😂😂
박사님의 "끼이잌~~~"
으하하하하하하하 😆😆😆😆😆😆😆😆😆
'말할 수 없는 것에는 침묵해야 한다.' ...캬
근데 어려워....그의 삶의 독특함이 매력적
내가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 ~~ 비트겐슈탸인님 께서 매불쇼에 소개되네요..
13:51 끼이익 ㅋㅋㅋㅋㅋ 개웃기다
ㅋㅋㅋㅋㅋ
끼이이익~~~~~~
말씀하시는 것두 잼있어요
끼익 -- 오늘 최고 웃긴장면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힘들때마다 이부분 찾아 듣고 또 들어도 너무 재밌어요!!!
이게벌써 2년 세월이 장난아니구나
진짜 재밌게 봤습니다. 간만에 뇌가 맑아지는 느낌 ㅎ
철학자님~~ 앞으로 쭈~~~욱 같이 갑시다. 좋아요 아주
정영진 논리력 정말 좋네.... 비트겐 슈타인의 모순을 파고드네..... 참 거짓을 판별하지 못하는 질문을 거부하는게 좀 이상하긴한데...철학 참 고리타분한거 같았는데 비트겐슈타인 재미있네요...
그런 뜻이 아님. 참거짓을 알 수 없는 문제로 이천년간 철학자들이 서로 헛소리를 해왔다는 겁니다. 참 거짓을 알기 위해선 지금 우리가 쓰는 언어로는 문제가 있다는 거에요. 그 근본적인 문제를 철학자들이 모른 채 잘못된 도구로 진리를 찾으려고 했다는 걸 비트겐슈타인이 지적한 겁니다. 신이라 불린 사나이가 정영진씨 논리로 논파되었으면 그런 소리 듣지도 못했어요.
정영진씨는 논리력이 좋은게 아니라 영혼의 무게라는 바보같은 질문에 말려든 것입니다. 종교 선 악 영혼 추함 아름다움과 같은 것은 비과학입니다. 비물질이고 비물리입니다.
불금쇼 이후 매불쇼가 자리를 잡을 즈음 오윤혜 좀 출연시켜 달라고 댓글을 달았었는데 우연의 일치인지 이후 오윤혜가 출연하기 시작했고 지금 잘 나가는 거 보니 참 기분이 뿌듯합니다.
고명한 철학자 일수록 실력있는 수학자
넘웃겨서 몇번을 돌려보는지 몰라요 교수님의 끼이익ㅋㅋㅋㅋㅋㅋㅋ
아~~~박사님 간만에박수치며 웃었음돠 자주난발은 하지말아주시길😁
김필영님 큰 일 해 내심 ㅋㅋㅋㅋ
철학자님 매력있네요 ㅋㅋ 매불쇼화 되어가고 있어 ㅎㅎ
끼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박사님 진짜 매불쇼화 다 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끼이이익 미텼음 진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음의소리가 나온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속으로 끼이익~ 생각했는데
이분 프사올린거보면 유머코드가 엄청난분이라는걸 알수있죠 ㅋ
이 코너 넘 좋아요~~
비트겐슈타인은 천재 맞음. 그의 논리철학논고를 조금이라도 이해한다면 철학자들이 이천년 동안 얼마나 의미없는 짓을 해왔는지 그걸 한 마디로 해결해버렸음.
니들 지금까지 바보짓해왔어. 이러니까 니들이 꿀통속에 빠진 파리들과 다름 없는 짓을 해온거야 라면서 난 간다 하고 졸라 쿨 하게 젊은 나이에 잠수탄 것임.
정영진씨도 정승민 샘한테 물어보세요. 그가 왜 모든 철학적 문제를 해결했다는 건방진 소리를 했는지 쉽게 설명해주실 겁니다. 인문학자라면 철학 전공이 아니라도 모를 수가 없는 사람이에요.
비트겐슈타인 업적 설명들어갑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비트겐슈티인의 업적은 지금 시대에 놓고 보면 그렇게 큰 업적인가? 생각이 들어서 시대상을 놓고 봐야 될 것 같습니다.
박사님께서 착한 게 좋은 거냐? 라는 예를 드셨는데, 이 예시의 의미는 말할 수 없는 것엔 침묵해야 된다는 거고, 말할 수 있는 게 뭐냐? 하면 그건 참or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는 것들입니다.
참or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는 문제들의 기준이 뭐냐? 이게 이제 선글라스 쓰신 분이 하신 질문인데: 달까지 거리는 어쩌고, 영혼의 무게는 어쩌고 하신 것들.
비트겐슈타인은 이런 기준에 대한 질문 자체가 언어를 명확히 쓰면 사라질 것이다 라고 아마 여겼을 것입니다.
참or거짓으로 판별할 수 있는 문제들의 기준이 뭐냐?: 박사님께서 경험적이라고 답변을 하셨는데, 두 가지 질문을 예로 들겠습니다. (이해를 돕기 위한 부적절한 예입니다.)
1.유니콘은 뿔은 실제로 몇개인가? 2.달까지의 거리는 얼마인가? 두 질문의 성격이 다르죠? 그런데 유니콘 질문을 자신의 삶을 걸 정도로 진지하게 다루고 있으면, 그 사람들의 문제는 유니콘 뿔 갯수 질문을 어느 순간 대답 가능한 문제거나 대답이 필요한 문제로 착각하게 된 것이죠. 많은 사람들이 요약하는 비트겐슈타인의 전기철학=의 쟁점은 이게 엄청 심화돼서 유니콘이 과연 질문의 타당한 대상인지 아닌지를 모르게 된 게 철학의 문제라는 겁니다. 그 예로 "존재란 무엇인가?", "대상이란 무엇인가?"를 들 수 있죠.
'존재'나 '대상'은 '유니콘'처럼 타당한 질문의 주어가 될 수 없다는 겁니다.
논리학에서 '변항'이라는 개념이 있습니다. 수학에서 쓰는 x같은 거죠. 그런데 수학에서 x
재미있네요 철학이야기
김필영박사님👍👍👍
아 뜬금 빵 터졌어요 ㅋㅋㅋ 빌드업 최고 ㅋㅋㅋ
문득 윤후보와 이후보의 언어능력을 비교하게되네요ㅡㅎㅎ
비트겐슈타인철학자얘기 잘들었어요ㅡ공감꽤 되네요
3분 철학 김필영 선생님이 매불쇼에 출연하시는지 몰랐네요^^ 제작진의 안목 칭찬 합니다.
너무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
철학 아니면 죽음을 달라.
최고 프로그램 감사합니다.
오윤혜씨야말로 발전도상인!!!
13분 50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일하다가 뿜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교수님
은근
볼매시네요~
은혜씨 뽀얀 웃음 오후의 힐링포인트입니다~
김박사님, 진정한 매불리안 되셨네 ... ㅋㅋ
오늘 나온 철할 얘기 졸라 잼있었어요. 저 갑니다 ㄲ익~
잼있어요
돈이라는 게, 참 이상해서 넘치도록 가져도 자꾸 부족한 느낌을 받는다는거죠..
그런데, 그걸 경험하고도 극복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2020년 크리스마스 이브 방송. 정영진이 붐 따라하는 "읏짜" 이후에.. "끼이익" 최욱이 이렇게 즐거워하는 모습 오랜만에 보네요
13:53 끼이이이이 문열고
34:01닫고 효과음 ❤❤❤❤
아.. 김필영 교수님의 끼이익~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얼마나 떨리셨을까.. ㅎㅎ
오늘 수준 짱조음~~~
재미와 지식을 다 잡은거 같음
비트겐슈타인을 여기서 소개받을줄이야 ㅋ
13:45 끼이이이익 최욱아, 이민갈때 내는 용기는 모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0 끼이이이ㄱ미친거 아니냐고 ㅋㅋㅋㅋㅋ
오오, 정MC meta-question 작렬!
끼이익 쇼츠로 안되나요? 중독성갑인데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
똑똑!! 끼이익~~ 다시 들으러 왔다가요~~ 넘 잼났어요^^
철학하면 박구용 교수님 아니겠습니까? 으하하하핳하하하하하핳ㅎ하하 (교수님 웃음소리)
아.. 너무 잼있다.. ㅋㅋㅋ 비트겐슈타인 2부 했음 좋겠당..ㅋㅋㅋ
똑똑할 때 설마??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네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최욱이 정도가 우리 오윤혜를 함부로 이야기 하다니.......
최욱은 각성하라 각성하라
아 미쳐 박사님 너어~무 좋아 ‘끼이익~’ 왐마 급습당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02:33 욱님 반응 넘 웃기네여😂
설마 했는데. 똑똑! 끼~익~ ㅋㅋㅋㅋㅋㅋㅋ
아들내미 내 옆에서 자고 있다가 내가 갑자기 웃어서 놀라서 깼네. 진짜 웃겨.
잼나네요
썬킴이 할때는 너무 자주해서 안 웃겼는데 ㅋㅋㅋㅋㅋ 예상치 못한 순간에 들으니까 진짜 웃기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트켄슈타인을해주시다니..재밌고 좋아요^^
끼~익은 누가 해도 웃길 듯
지금 비트겐슈타인 철학일기를 읽고 있었는데 헐 ㅎㅎ
김필영님. 또 모셔주세요!!
재밌어요 귀에 쏙쏙
13:53 끼이익 ㅋㅋㅋㅋㅋ
김박사님 처음에는 너무 딱딱하고 꼰대같았는데 이번에피 너무 좋으시네요!!! 이렇게 변하실수 있으시다니, 멋지십니다!
끼~익~~~
방심하다 진심으로 터졋다 ㅎㅎㅎㅎㅎ 끼이익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