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군 출신 전역자입니다. 그렇지만 늘 스스로 자원해서 해병대라는 결코 쉽지않은 곳에 입대하는 지인들을 보며 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방의 의무를 졌고, 여러분들도 지고 있고, 여기 대부분 그 의무를 지고 졌었던 사람들일겁니다. 소속 각군은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수행했습니다.1307기 해병 여러분들께 국가수호의 임무를 수행해주어 대단히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곧 대한민국입니다. 국가는 외면할지언정 저만큼은 외면치 않겠습니다.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수료식 다음날 실무배치 받으러 버스가 쭉 왔었음 난 연평부대로 배치받아서 대기조로 남아있고 김포 포항으로 실무배치 받은 애들은 아침버스 타러 먼저 간다길래 잘 가라고 인사하려던 찰나. DI들이 동기들이랑 인사 할 시간 있다고 이따 인사 하라더라.. 찰떡같이 그 말 믿고 '아 뭐야~ㅋㅋ 지금 인사하면 뻘쭘하니깐 이따 인사하자' 이런식의 암묵적 마인드였는데, 내가 먼저 아침밥 먹고 오니깐 다 사라져 있더라..잘가라 인사 한마디도 못했는데.. 그때의 심정 잊을 수가 없다
수료식 끝나자마자 진짜 정모 집어던지자마자 di가 단상에 올라오더니 병과부르면서 밖에 나와서 열맞추라고 하는데 1초 2초 가만히 있다가 이게 헤어지는 거구나 다 끌어안고 울음바다 됐던 기억 있음 뭔가 그 후에 시간이 좀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ㅠㅠ 바로바로 다 끌고 가더라 동기야 잘 지내라!!! 동기야 건강해라!!! 진짜 추억이다
저 영상을 보니 훈단 수료 이후 2사단 연병장까지 부대인솔하던 수색대 교관출신 여군 이지혜 중사 기억이 나네.. 사람 자체가 빡쌔 보여서 벌벌 떨고 있었난데 벌써 13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가 않군요.. 김빈 하사도 있었군.. 2교육대 d.i 송강석 이필훈 심정민 소대장님들 그립습니다. 필승!
해병대에서는 실무배치라고 합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부터는 실수없도록 하겠습니다
@@pohangmbc 👍👍
해군 공용인듯 해군이 실무라고함
추가로 해병대는 제대가아닌 전역이라고 합니다
@@파이리-j6h 제대랑 전역은 뜻 자체가 다른데 뭔 솔 육군도 전역이라고 함 (전역 : 복무하는 병역이 변경되는 것 / 현역 -> 예비역)
진짜 군인들 위해주는 나라가 되자
이분들이 잇어서 우리가 편히 자는거다
군인들 너무나 자랑스럽습니다
우리 아들들 진짜 진짜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특하고 대견하고... 애처롭고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맘이 따뜻한 우리의 아들들~~멋지다! ~~❤❤❤건강하게 돌아오세요 감사합니다!~~~🎉🎉🎉
대한민국 모든
국군 장병 여러분
모두들 훌륭 합니다.
여러분들이 나라를
지켜 주심에 국민들
은 마음놓고 열심히
일들을 하고 있습니다.
보는 나도 마음이
찡 하내요
에고~우리 대한민국 아들들~먹먹하네요
자랑스럽고 고맙고 감사합니다
건강하게 군복무 잘하세요~
저때는 20년전임
20년전이든50년전이든 뭔 상관야 내아들 내동생 내형 보내면 가족이 슬픈거지 응원을못해줄망정 그딴소리하냐 모든장병들 몸다치지마시고 감사합니다
@@daehokim933뭐라노 군복무 잘하세요 라고말해서 저사람들은 전역했다고 말해주는건데 사회부적응자임?
실무가서 중대에 동기가 2명이나 있어서 얼마나 힘이 되고 위로가 되었는지 모르겠네요 실무 가자마자 전투수영 기간이었는데 중대 막내라서 정말 힘들었는데 오며가며 동기랑 눈만 마주쳐도 얼마나 든든했는지
우리 692기 동기 7명 기수말 외우느라 개고생~~
멋진 우리아들들 고맙다 정말 고마워 힘내고 건강들하길~~기도할게
저때는 진짜 서로 눈물 글썽이며 헤어졌는데, 막상 실무가고 나서는 연락 안하게 됨ㅋㅋㅋ
그러다 실무에서 지나가다가 마주치면 그렇게 반가울 수가 없음ㅋㅋㅋㅋ 특히 1사단 해룡의집ㅋㅋㅋㅋ
저도 그런적있습니다. 1사단에서 근무해서 아는 동기를 만나면 반갑게 인사한적있었습니다.
필 승
해병대 35기다! 질문받는다
@@멀리막걸로이할배 살아있는교?
@@멀리막걸로이임마 해병대 3기다 걍례 안박나?
@@멀리막걸로이 해병1기다 인사박아라
그대들이 대한에 자랑입니다 앞날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하시기를 주님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아멘❤
저 눈물은 그동안의 훈련 강도와 비례한다
애기들같다
동고동락 했던 동기들과 헤어 지려니 눈물나죠
멋져요 대한 싸나이들
눈물 진짜 안흘리는데 통영관에서 밥먹는데 갑자기 연평도 백령도 2사단 제방사 애들 부르더만 갑자기감.. 뛰처나가서 잘가라고 울고 남자가 남자한테 눈물흘리는게 쉽지않은데 훈단에서 희노애락을 느껴봤다..
2사단은 김포 강화 입니다 연평도는 연평부대 이고 백령도는 6여단 입니다
버스타고떠날때 포항남아있는애들이 뛰어와서 손흔들어줄때..
네네 수고하셨습니다. 젊은 군인들이여 민간인은 듬직한 그대를 믿노라. 홧팅. 입니다
저때가 젤 좋은나이인데 젊은청춘들 ㅜ 나도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짠하다
애고뽀시래기들❤
자랑스런울해병대❤
지나가다빨간명찰보면
갠히뭉클한다^^
군입대자들 각종 시험에 5점 가산점 줘야합니다. 가짜 유공자도 10점 주는데 나라를 지키려고 고생한 군인들 국가에서 혜택을 주어야 합니다.
아쎄이 어서오고
오메나 우리 사랑스런 새끼들 정들었구나
모두 다 건강하게 잘 제대하거라..
선배들도 다 그랬듯이 나도 엄청 울었는디..
우리해병 선 후배님들 건강이 쵝오에요..
해병시절 생각마시고 나이에 맞게 건강들 챙기실 바래요..
개병대 시절 기억안함 ㅋㅋ
눈물납니다 이별은또다른만남입니다
건강하고 더건강하고조심하길바랍니다. 대한민국기둥😂😂😂
저는 대한민국을 지킨 당신들을 항상 존경하며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아무리 짧게 지냈다 한들 같이 흙탕물 구르고 같이 배고프고 동기들한테 피해안줄려고 이악물고 버틴 기억들이 진짜 스며든거임
필승 827기입니다!! 98년 그날이 생각 납니다!! 왜그렇게 아쉽던지~~~ 잠시 추억 따먹기 해 봅니다
대한민국 해병대 건강 하고 화이팅 하세요.
우리나라의 보물 입니다❤❤❤
편부편모 손들라고 했는데 100명 정도 들길래 깜짝 놀랐다. 거칠지만 새로운 환경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고 우정을 나눴던 따뜻한 순간이었음.
7주간 같이 힘글게 굴렀던 게 생각보다 정이 많이 붙더라구요. 마지막에 부대별로 불려서 한 명 두 명 사라지는데 한 명 울기 시작하면 죄다 울음바다...ㅋㅋ 진짜 DI들 안 볼 때 그렇게 꼬장부리고 요령 피우면서 피해만 주던 뺀질이 같은 애들도 다 울더라구요ㅋㅋㅋ
973기 천사들 넘 그립당 마이 뿌렌즈...
40년이 됐지만 그래도 저시절이 영원히 추억에 남네요 우리 동기중에 백영규가수 노래 ~잊지는 말아야지 혜여져 있어도 부르면서 눈물 글썽이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이제는 황혼에 길을 가다니 세월이 아싑군요 해병305기
1976년쯤 되실까요
제일좋은때라는~살다살다 이래좋은시절은 없다.나라지키는 영광에 살았다 아이가
멋있는 표현입니다 덕분에 안심하고 잘사는 국민들은 감사합시다
그렇습니다. 지나고보니그래요
동감.. 인정 인생에서 제일 좋을때
맞지요맞지요. 현역은 절대로 모르지요. 사회생활하니 저때가 또 그립네요. 앨범을 펼쳐봅니다..
우릳아들도 복무중. 힘내라 대한의건아들이여 몸건강하게 복귀하길
오 귀한 영상이네 아 저때 울지는 않았는데 쫌 뭉클했었던 기억이 나네
진짜 실무배치날에 인사할 시간도 안주고 바로보내던 그때가 생각나네요
저분들 지금은 45세중년남성이됐네. 와
동기중요한거 일년되면 안다.군생활 다들 열심히 해요.아.그립내요ㅠ
기수열외 당하셨던가요?
그들은 아직 모른다... 실무가 얼마나 무시무시한 곳인지...
왜....무시무시한가요? 알려주세요
저렇게 눈물로 헤어지고 백령도 종교활동 가서 우연히 만나면 눈 인사만 잠깐 나누었지...
후달려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해병 군인들은 육군보다는 보기에도 강함을 느꼈었는데...
어린애들이 맞네요..
엄마보니 울컥하고 동료와 헤어지니 슬프고..힘내요 대한의 군인들 화이팅 합니다
멋진남자 되어 전역 하십시요...
해병들이여! 씩씩한 당신들이 있어 국민들은 평안하다. 귀신잡는 해병의 자부심을 가슴에 품고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임을 잊지 마시라. 필승 !!
나도 엄청 울었던 기억..ㅠㅠ 몇몇 DI들도 눈물흘리더라
자렇게 눈물 흘리고 간 후 서로 실무 적응하기 바빠서 잊어버리죠 ㅎㅎ
이때부터 시작이다. 고생했다.364기.
귀하고 멋진 아들들!!!
단 한사람도 낙오자 없이 모두 승리하길!!!
진정한 전우애는 눈물바다이다.
멋찐해병대 용사님
45년전에도 저랫지 .지금은 무얼하며 잘살고 있겠지 .그립구나 동기들이여.건강하라우.
반갑습니다
44년11개월 입니다
372기 입니다
우와 45년전.. 그시절 군대생활은 참 힘들었을텐데 존경합니다.^^
그냥 힘들때 그래도그때가
필승
532기입니다
해병대에선 실무배치가 아니죠 "현장배치"라고 합니다
저땐 몰랐지. 훈단에 있을때가 꿀빨았다는걸..
실무가자마자 아구창....
쓰뤠빠 싸다구 ㅋ
삣따도 아구창도!
@@dkslanjsepdlrj나홀로 씹어삼키며!
ㅋㅋㅋㅋㅋㅋ 훈단이 제일 좋음
니 맞선임 ㅈ잡고 오라는거 진짜 ㅈ나싫었는데 ㅡㅜ 진짜 ㅈ잡고 대리고 와야했음 .ㅜㅜ
445기인데 옛날생각이 나네.
우리 동기들도 저랬었는데....
한번 해병은 영원한 해병이다
대한민국 해병들이여 영원하라!
나 300기다
20대에 울어본 것 통틀어도 저 날 흘리 눈물이 가장 뜨거웠지, 유격훈련 끝무렵에 만신창이로 어머님은혜 부르는데 동기중에 딱 한명 울지 않은 놈이 있었고 서로 저건 인간도 아니라 했던 친구가 있었는데 그 친구도 저 날은 엄청 울더라..
진짜 고생은 지금부터다. 자대가면 층층시하에 또라이 고참 하나 만나면 개고생이다.
그 또한 인간 수행이니라 그래도 정해진 기간동안 수행한 고행을 마음바닥재산으로 삼고 고만큼만 노력해도 잘살것지 고 고 ㅡ
저는 육군 출신 전역자입니다. 그렇지만 늘 스스로 자원해서 해병대라는 결코 쉽지않은 곳에 입대하는 지인들을 보며 늘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국방의 의무를 졌고, 여러분들도 지고 있고, 여기 대부분 그 의무를 지고 졌었던 사람들일겁니다. 소속 각군은 다르더라도, 우리 모두 대한민국을 지키는 임무를 수행하고 수행했습니다.1307기 해병 여러분들께 국가수호의 임무를 수행해주어 대단히 감사하단 말 전하고 싶습니다. 여러분들이 곧 대한민국입니다. 국가는 외면할지언정 저만큼은 외면치 않겠습니다. 몸 건강히 전역하세요!
우리의 귀한 아들들
임무마치고 무사히 돌아오세요
사회건 군대안이건 힘들때 같이 있어준 사람한테 정이 많이 가는거같음
수료식 다음날 실무배치 받으러 버스가 쭉 왔었음
난 연평부대로 배치받아서 대기조로 남아있고 김포 포항으로 실무배치 받은 애들은 아침버스 타러 먼저 간다길래 잘 가라고 인사하려던 찰나.
DI들이 동기들이랑 인사 할 시간 있다고 이따 인사 하라더라..
찰떡같이 그 말 믿고 '아 뭐야~ㅋㅋ 지금 인사하면 뻘쭘하니깐 이따 인사하자' 이런식의 암묵적 마인드였는데, 내가 먼저 아침밥 먹고 오니깐 다 사라져 있더라..잘가라 인사 한마디도 못했는데..
그때의 심정 잊을 수가 없다
6주의 정이 무엇인지.. 같이 겪었던 힘든순간의 고통들이 진짜 추억이지
실무 배치
진정한 헬의 시작
힘든 훈련마치고 헤어지려니 마음이 얼마나 아플가.울아들도 담주면 자대배치 받는데 흑~ 고생햇다 울아들 1304 해병이들 고생만앗다
나 머리 안깍고 입대한 성룡이다 ㅋㅋ 1044기 동기들아 각자 위치에서 잘 들 지내고 있지? 항상 마음속으로 응원하고 건강해라
아쎄이... 감히 해병이 눈물을 흘리는 찐빠 기열의 모습을 보이다니.. !
해병대장병여러분.나라잘지켜사워주세요.장병여러분을읻습니다.❤
저때 진짜 서럽지.
함께한 동기가 떠나는 막막함.
앞으로 펼쳐질 실무 생활의 두려움.
95년1월 함께한 750기 동기들 보고싶다!!
해병대 전우가 죽었는데도 찍소리 못 하는 전우가 전우냐 그냥 옆집 아저씨지
필승 해병대
눈물이 납니다.
금지 옥엽 길러서 국방의 의무를 하려고 합니다.
부디 건승 하세요❤❤❤
88년도8월 진해 해군 기초군사학교에서 306기 동기들과 헤어질때 생각에 눈시울이 뜨거워지네요
저때 해병대 부조리 천국에 ㄹㅇ 피바람 불던 시절 아닌가 ㄷㄷ
잘견디고 버티고 우리자식들 참으로 휼륭하다
기억난다... 동기들의 배웅을 뒤로 하고 버스타고 가는길에 버스 창밖만 보면서 소리없는 눈물을 흘렸지... 옆에 앉았던 동기는 그걸 보고 나를 위로 해줬고 추억이다
어쪄. 애뜻해여 정들었는데 젊은이여 우정 영원하라 ~^^
수료식 끝나자마자 진짜 정모 집어던지자마자 di가 단상에 올라오더니 병과부르면서 밖에 나와서 열맞추라고 하는데 1초 2초 가만히 있다가 이게 헤어지는 거구나 다 끌어안고 울음바다 됐던 기억 있음
뭔가 그 후에 시간이 좀 주어지는 줄 알았는데 ㅠㅠ
바로바로 다 끌고 가더라 동기야 잘 지내라!!! 동기야 건강해라!!! 진짜 추억이다
공감 합니다 그리 사는 겁니다
진짜 실무에서 동기는...
숨소리만들어도 힘이됩니다
훈단때 동기의 소중함보다, 실무때 동기의 소중함은 이루 말힐수가 없지요
853기
서로 어디로가는지 연락처도 모르고 헤어지지요
응원합니다
나는 93년도 포항에서 6개월 교육 받았음에도 저렇게 우는 동기들을 못본듯 한데 ㅎ오래 되어서 기억이 없나?
군인님들. 존경하구요. 감사합니다. 제발 군대에서도. 인권보호가. 필요 합니다.
선배님들 너무 귀여우십니다 ㅎㅎ
힘들때 이런 영상 보면
1992년 8월 5일 해병훈단 3대대가 생각납니다
ㅎㅎ 나도 692기 6월 3대대 구병철 성선모 빵바레
동기네^^ 반갑다. 695기^^
아이구 __ 잘생기고 멋진 내 아들들
언제봐도 듬직하지ᆢ 두동강 난 조국을 위해 조건없이 헌신하고 그저 고맙고 미안하네
해병대 자랑스럽습니다
대견하고 든든합니다
사랑합니다 충성 멸공❤❤❤❤❤🎉
대단한 해병대
자부심을 갖어도 충분하다.
육군병장 예비군이....❤
해병대는멋지고. 용감하죠😊😊😊😊😊😊😊😊
멋진 우리해병 ㅡㅡㅡㅡ
근대 사단장이 똥별이 있는데... 해병대는 일어나라
역시 훈련소도 빡세야 저런 동기애가 생기나보네. 멋있다!
진짜 세상 서러웠던 기억이 있네요..ㅋㅋ
힘든 시간을~같이~이겨낸만큼~더 한 우정이~있을까요 ~
제대하면 바빠 서로 못봄
그런데 그때는 왜이리
보고싶고 서글펐는지
지금은 40살이 넘었겠네요
저 영상을 보니 훈단 수료 이후 2사단 연병장까지 부대인솔하던 수색대 교관출신 여군 이지혜 중사 기억이 나네.. 사람 자체가 빡쌔 보여서 벌벌 떨고 있었난데
벌써 13년이 지난 일이지만 아직도 그 날이 잊혀지지가 않군요.. 김빈 하사도 있었군.. 2교육대 d.i 송강석 이필훈 심정민 소대장님들 그립습니다. 필승!
2사수 출신 여중사도있나요? 수색대는 편제에 여군이없습니다만...
고생은 추억을 만들고 그 추억은 사람과의 정을 만들지ᆢ
눈물도. 잠깐이다
훈련소가. 천국이였다는걸
실무가면 모든게 잊혀진다😂
저런 아쉬움도 잠시뿐
언제 그랬냐는듯 다 잊는다😆
울지마~~그마음 힘들 내고요
에휴 헤어지는 모습이.눈물납니다
예전 입대후 가평으로 끌려가 6개월 훈련마치고 가평역에서 원수같았던 내무반장 조교들과 눈물 흘리면서 헤어졌던 기억이 나네요
세월지나고 보니 인생의 한과정 같아요 만남과 이별이 ᆢ
저때 울고불고 했던 내 동기들 ~~잘 지내냐~~790기 필승 ~~ 이름도 생각이 안나네
실무배치받고 아쎄이때가 제일 지옥임
생사고락을 함께했엇던 동기들.. 사랑했엇다..
실무배치받고 훈련소는정말천국이였구나
저땐 군생활 절반끝난줄
울지말고같이훈련중그래도정들어서각사단,그사단안에부대가많다또만날수있다,대한아들,아프지말고,의무실있으니,
힘들어서 울고..
서로 불쌍해서 울고..
원래 그런겨~~ 애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