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LOG 플젠양조장 투어, 필스너우르켈 해설 // VLOG Plzeň brewery, Pilsner Urque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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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18 ต.ค. 2024
- 필스너 우르켈 180주년을 그냥 보낼수 없어서 플젠에 위치한 양조장을 방문했습니다. 멋진 영국 악센트의 언니가 설명하는 투어를 한글 자막과 함께 보시죠.
I could not miss 180 anniversary of Pilsner Urquell, and visited the brewery in Plzen. Enjoy the tour leaded by an attractive English acc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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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크통에 연결된 수도꼭지가 금속이네요
ㅋㅋㅋ 들켰…
사실 매싱캐틀이랑 라우터툰도 동입니다. 스뎅이 나오기 전에는 동을 썼네요. 수도꼭지도 동이에요. 금속이 안 닿는건 라거링하는 나무통을 뜻합니다. 좋은 지적 감사합니다. 올라가시죠.
ㅋㅋㅋ여긴 무조건가야죠ㅎ 저도 작년 12월에 다시 방문을 했드랬죠ㅎㅎ
금속이 닿지 않은... 필터링 안된 우르겔 맛보고 싶네요 ㅎㅎㅎ 맥주 투어 상세한 설명 잘 들었습니다!!
연락만 주십쇼 함께하겠습니다
정말 좋은 경험하셨네요 부럽습니다
체코 가시면 꼭 들려보세요 후회없습니당
저도 작년에 투어 받았었는데 번역을 해주셔서 정말 좋네요
직접 가 보셨군요! 영어 투어가 두 분이 있는데 저 젊은 언니가 영국에서 연극전공을 하셔서 인토네이션이나 주의를 끄는게 아주 잘 하시더라구요 ㅎㅎ 졸업하고 취업시즌에 코로나와서 연극 못하고 체코 돌아왔다고 합니다. 다른분은 임팩트가 좀 약해서 이 분껄로 영상을 만들었습니다.
@@sonsbeer 저도 저분이 했었는데 저때에는 동영상보다도 더 텐션이 있으셔서 되게 인상적이었어요 연극을 하셔서 그런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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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원감사합니다!
금속이 닿지않는 맥주…. 아~!! 체코로 지금 당장 달려가고 싶어요~!! 영어 설명은 다 점프하고 오직 “금속이 닿지
않는 맥주”~!!ㅋㅋㅋㅋ
비밀인데 자세히 보면 수도꼭지가 금속입니다
정말 세상은 넓고 양조장은 많고..
우르켈도 참 좋은 맥주인데...한국엔 생산법인 안만드나 몰라요..
자기들 지하수 써야되서 아마 영원히 OEM 안줄거 같긴합니다
우르켈 둏습니다~ 그레벤슈타이너 맛이랑 비슷한 것 같기도 합니다~
세계어디서든 구할수 있으니 많이 드세용
라거가 저온발효한다고 되어 있는데, 지하의 온도가 5도가 될 리가 없잖아요?그럼 어떻게 만들었죠 당시에는?
라거 맥주는 5~10℃의 저온에서 7~12일 정도 발효 후, 다시 1~2개월간의 숙성기간을 거쳐 만들어집니다. 지하는 상당히 서늘해서 라거 효모가 활성화 될 수 있습니다. 여름에 반팔입고 관광갔다가 지하에 들어가면 추워요 ㅎ
우르켈잔은 흉기로도 쓸수 있을거같더라구요;;;
떨어뜨리면 발등 박살 납니다 ㅋㅋ 조심하세요!
뚝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