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근무시절 주말에 여자만 사는 세대에 싱크대 수전에서 누수되어 어쩔줄 몰라하셔서 계량기 잠그고 월요일에 업체에 문의하세요 말하고 나왔어야 하는데 안되어 보여서 그만 교체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순 교체인줄 알고 풀었는데 돌리는 순간 수전이 부러져 버렸지요. 겨울이라 외출나간 동안 동파되어 녹슨 나사산이 금이가 부러져 버린 거였습니다. 어찌어찌하여 고쳤지만 제가 부러뜨린 결과가 되어 엄청 고생하였습니다. 전기는 해당 분기차단기만 내리면 되는데 물은 경험자 아닌이상 건들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수전 교체 별거 없습니다. 테프론 치고 돌리면 끝이니까요. 하지만 매립배관은 어떤 상태인지 알수 없습니다. 10에 8은 무난할 수 있지만 2에 확률로 전문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노후된 매립배관 푸는것도 기술이지만 끼우는 것도 상당한 기술입니다. 손기술 업그레이드가 목적이 아니라면 돈 몇푼 아끼는 것 보다 기술자 불러 하는게 이득입니다.
잘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바꾼 수도꼭지에서 이상없이 물안새고 잘나올때라죠.^^ 몇 백볼트 전선도 차단기 안내리고 눈깜짝안하면서 작업하는 전실장도 물 안새니까 웃을정도로 은근 고난도 작업입니다.초보자들은 엥간하면 벽배관에 바로 직결된 니플류나 앵글밸브까지 교체할일이 있으면 전문가들에게 맡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나사(??) 박으실 때 조심하셔야 하는 것이 수도관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박다가 수도관 건드려서 터지면 벽 타일깨고 막고 시멘트 바르고 난리 납니다...ㅠ 100번 중에 99번 괜찮아도 1번 이상한 곳 만나면 땀 나는 상황이죠....
전실장님은 모든 다 잘 하실줄 알았는데 역시 약한 파트도 있으시군요... 다행입니다~(설비로 먹고사는 저에겐 다행입니다 ^^;) 하지만 초보자들에겐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네요. 이렇게 촬영하면서 설치하는게 참 쉬운일이 아닌데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덕분에 사무실 싱크대 이전 설치 잘했내요 ^^; 그동안 수도 관련해서는 물샐까봐 엄두도 못냈었는데 테프론 감는 방향 중요성 알고는 자신감 가지고 도전해서 잘 마무리 했내요. 하는김에 스프링호스 샤워기도 잘 설치 했내요~~ 아주 사소한 팁들이 작업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우선 실버버튼 축하 드립니다.^^ 안해본걸 처음 시도할때는 항상 애를 먹기 마련이죠. 그래도 두분이서 호흡이 잘 맞아서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네요. 참고로 긴다리 세면대는 다리 하부에는 실리콘을 쏘면 안됩니다. 바닥에 물들이 빠지질 않고 뒤에서 고여 있다보니 장난아니게 물때 끼고 상가 같은 경우는 모기가 알도 낳습니다. ㅋ
저희팀은 세면대 수전을 조립하고서 다리를 먼저 세워놓고 세면대를 얹은 상태에서 수평대로 수평을 잡아주고 고정볼트가 나오는 구멍을 표시한다음에 고정볼트 자리를 뚫어 놓으면 차후 연결할때 편하더라구요. 자로 재는게 낫지 않겠냐라고들 여쭤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바닥 구배가 간혹 급경사가 잡혀있는경우는 자로 재서 작업하면 하자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동영상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45피트 차량 탑에 사무실을 (해외) 많들고 있습니다. 바닥이 나무마루고 상당히 거칠어져 있는데 이거를 마감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생전 처음 하는거라 ...... ^^ 원형톱부터 각도기, 대패, 타카, 라우터 (원형톱으로 테이블 소 만들고 몰딩 만드는데 사용)등등 공구도 샀는데 무지 힘드네요!!
앵글밸브 쉬워보인다고 설치하다 잘못달면 아랫집 누수생겨요 절대 따라하시지마세요 쉬워보인다고 따라하시다 누수로 아랫집 물어주는거 많이 봐서요ㅎ 전문가 꼭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설치 절대 비추요ㅎ 다리빨 밑에 실리콘 쏘면 물안에서 안빠져요~~ 하지만 구독자로서 정보는 좋아요~~잼나고요~^^
세면대 설치 정도는 공구 가지고 있으면 손재주 좀 있으신 분들은 하실수 있긴한데 수도 배관이 어느쪽에서 들어오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ㅋ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위에서 내려오는데 실장님이 앙카 꽂은 딱 그 자리로 내려오거든요 영상 보다가 어 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ㅎ 저긴 다른쪽으로 들어오나봐요
기존 밸브는 쓰고 거기에 연결된 호스 라이만 교체하시면 됨. 그리고 나사선 빠가 난다는게 먼지 모르는 분은 벽에 붙은 파이프에 연결 할 생각 안 하는게 좋음. 나사선 나가면 벽 뜯고 이입파이프 앞 부분 교체 하고 미장까지 해야 되서 . 테프론 감는건 뚱뚱하게 감기보다는 넓고 고르게 감으시는게 좋습니다. 몇년후에 또 써야 되잖아요. 5년에 한번씩 교체 한다고 해도 6~8번 쓸건데..
저도 수도 작업을 셀프로 해봤는데, 테프론 테이프는 진짜 20번정도는 감아야해요.. 어떤 블로그에서 10번정도 감으라해서 감았다가 물 새가지고 다시 풀고 감고.. ㅜㅜ 또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저기 앵글밸브? 이런게 스뎅으로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에 도금칠 되어 있는게 있더군요.. 저는 힘으로 돌리다가 부서져가지고 아주 난리쳤답니다..
세면대 다리 바닥은 경사면 중간을 비우고 백시멘트로 마감하는게 좋습니다. 물이 다리 아래에서 빠지지 못하고 고이다보면 다리 아래는 물때나 기름때 곰팡이 천국됩니다. 오래써보면 실리콘은 누렇게 또는 검게 변하고 다리뺄때 오래되어 삭은 실리콘은 의외로 깔끔히 제거하기 상당히 어려우니 다리바닥 마감은 실리콘보다 백시멘트가 훨 낫습니다.
폴라베어님 안녕하세요. 평소 인테리어관련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을 얻은 1인입니다. 급히 전기작업 관련하여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요즘 신규 아파트들이 하나 같이 안방베란다와 드레스룸에 콘센트가 없어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곧 입주인데 안방베란다에 건조기, 드레스룸에 스타일러를 놓고자 하는데 콘센트가 없어 고민에 빠졌습니다.물론 전기업체 맡기면 해결되지만 개당 15만원이라는 거금을 불러서(매립도아니고 노출형) 셀프로 콘센트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안방베란다쪽은 전동 건조대를 이용하여 추가하고, 드레스룸쪽은 천장 전등과 스위치쪽에서 하나씩 따서 연결해야 할 것 같은데.. 정확한 방법 지도가 절실합니다! 전동건조대에 들어간 +,-,접지선만 그대로 연장해서 추가하면 상시전원이 들어오는지 모르겠고.. 스타일러(최대소비전력 1700W)인데 전등선에서 따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사일이 몇일 안남았어요 도와주세요~~~~!!
세면기, 변기, 욕실수납장을 인터넷에서 구매한 후, 설비를 맡길때 보통 12만원 정도의 공임이 든다는 얘기시죠? 혹시 이런 공임만 받고 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참고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지역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이라 죄송 ^^;)
전에 경매아파트 돈좀 아껴볼라고 세면대수전 끙끙대고 교체했는데 며칠안가 밑에집 화장실로 물새는 바람에 70만원주고 설비공 부른 기억이 나네요.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생각보다 그리 단순하지는 않습니다.기계나 공구에 친숙하고 능숙하게 다룬다고 생각드시는분들만 도전하세요.괜히 돈 아끼려다가 곡소리납니다.
욕실전문가도 앵글밸브 체결할 때 가장 긴장 되는 순간인데 일반 사람들이 함부로 하다간 혹여라도 타일 안쪽으로 물이라도 샌다면 절단납니다. 엘보가 움직이는 것 보니 매립된 것이 에이콘 수전엘보 같은데 그런 경우는 엘보를 바이스로 잡고 앵글밸브를 돌려야합니다~ 앵간하면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베스마스터 님의 말이 사실로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저런 경우 작업전부터 물이 새던게 아니라면 대부분 수전엘보와 앵글밸브 체결시 조인이 잘못 되면서 나사선이 “빠가”나면서 제대로 조인이 되지 않아 물이 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문제라는 가정하에 해결 방법은 먼저 앵글밸브 해체후 나사선이 완전 파손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시작점을 잘 잡아 다시 체결해 주시면 될테고요..나사선 빠가가 확실하다면(계속 삐뚤게 들어갈 겁니다)수전엘보 부분 본드바리된 타일 제거후 고장난 수전엘보 교체후 제거된 타일부분 보수후 앵글밸브(나사선확인) 체결 순으로 하심 됩니다. 물론 업자나 해보신 분이 아니라면 쉬운 과정은 절대 아니구요. 판넬이 아닌 콘크리트속 수전엘보 파손이라면 전문가에 의뢰하는게 맞는 거구요...
배관에 테플론 테이프를 감는 것에 대해서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이후 작업과 영상을 위하여 딴지는 아니고.. 추가정보 드립니다. 혹시라도 이 영상 이후에 바로잡으셨다면 쪼금 민망하겠지만.. 전 아직 안봤으니까 뻔뻔하게.. ㅎㅎ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공유차 적어봅니다. 지난번 욕실 청소용 밸브 시공에서도 댓글을 달까말까 하다가 오래된거라 말았는데요, 폴라베어에 하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에 댓글 달아봅니다. 딴지 아니고 이 채널이 좋아서 다는 댓글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효율은 잘 모르기 때문에 안전측면에서 이야기하는겁니다. 1. 테플론 테이프는 윤활과 기밀을 위해 감습니다. 2. 왜 윤활을 하냐면, 나사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3. 왜 나사선을 보호하냐면, 고정된(≒매립된) 배관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고정된(매립된) 배관을 보호하는 이유는, 반복되는 유지보수(풀고 다시 조이고)에도 늘 고정되어 재사용되어야 하는 배관이기 때문에 기본형태가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5. 안그러면 벽(또는 고정된 구조물)을 뜯어서 재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재설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이해에 도움이 되겠네요. 6. 정리하자면, 재설치 불가능한 배관의 유지보수를 위해 나사선을 보호하려 테플론 테이프를 감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플론 테이프의 효과가 부족하기보단 남을 정도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감아서 나사를 돌리는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하면 안되겠죠. 7. 그러니, 나사를 돌려서 기밀을 유지할 정도로 감을 수는 있되, 나사산을 망가지지 않게 할 정도로만 테플론 테이프를 감아주시면 됩니다. 누군가에겐 일곱바퀴가, 누군가에겐 네바퀴반이 될 수 있겠지만, 의도하는 바를 이루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첫 나사선을 남기는 이유는 잘 끼우기 위함도 있지만, 주된 이유는 배관 안으로 이물질(테플론테이프)이 들어가게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물질 진입 시 이후의 배관흐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8. 테플론 테이프는 사용부품(=조건,목적)에 따라 감는 횟수의 권장량이 있지만 (저도 기억 못해요) 일반 수도는 고압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감아도 됩니다. 큰 사고 날 일도 없고, 정상작동 안되면 다시 적당량으로 감으면 되니까요. 제가볼땐 반만 하셨어도 충분할거 같지만 ㅎㅎ 그래도 남는게 낫죠. 20바퀴도 오케이! 하지만 조금 덜 감았다면 벽면에 밀착되는 이쁜 마감이 가능했을겁니다. 이번 영상은 처음하는 시공이라 그런지 미관은 포기, 기능만 살렸어요. 참고로, 테플론 테이프 없이 금속나사선끼리 직접 체결될 경우, 마찰력에 의해 큰 열이 발생하고 나사선끼리 붙어버려 풀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금속 대 금속 나사선으로 체결된 수도관을 풀었다면 (그런 배관은 윤활도 없기 때문에 푸는데 굉장히 큰 힘이 필요합니다) 나사선은 미관상 지저분한 것들(금속끼리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거스름)이 보이더라도 오염물 제거하겠다는 등 맨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마세요. 당장은 열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그보다 더 위험한게.. 날카로운 표면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주방에서 쓰는 칼날보다더 훨씬 더 날카롭고 곡면의 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깊은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장갑 낀 손도 안정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아프고, 치유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종이에 베인 상처보다 더 아프고 오래걸린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꼭 제거해야 할 것 같다면 조심 조심 또 조심! 그리고 재결합시엔 꼭 테플론테이프를 감아서 체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이스 플라이어보다는 몽키스패너를, 몽키스패너보다는 규격 스패너를 권장합니다. 기능상으론 셋 다 상관없지만, 작업이 완료된 후 미관상 차이가 매우매우매우 심합니다. 바이스 플라이어는 이빨자국이 엄청 지저분하고 날카롭게 남고, 몽키스패너는 깔끔하게 될 수도 있으나 혹시라도 미끄러진다면 지저분한 자국이 남을겁니다. 그에비해 규격 스패너는 흔적도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잘한다는 조건하에.. 그러니.. 우리 명품구독자님들을 위해 스패너 한세트 준비해주세요. 물론 에이스홈센터에서요 ㅎㅎ 실시간 업로드를 보는 그날까지, 정주행 계속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레츠고 설치고] EP.79 변기 교체🔧｜쉽게 볼 수 없는 7전 편심 시공🚽｜아침부터 저녁까지 변기 대공사👷♂️](http://i.ytimg.com/vi/iKMPigYFrDs/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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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면대 정석 시공 - 3부(최종화) / 세면대 설치 마감]세면대 수전설치부터 세면대 마감 작업까지!! 세면대 시공 어렵지 않아요~ [세면대 설치][세면대 시공 방법]](/img/n.gif)
분명히 이영상으로 도움받는 분들도 있을거에요 좁은 작업장에서 일부러 찍어주신 폴라베어님 수고에 감사드려요 전문가에게 못 맡기고 설치비라도 아끼려는 분들에게 얼마나 소중한 작업영상이겠어요~~ 저희도 곧 욕실 세면대교체할건데 잘 참고하겠습니다
😊😊😊
아파트 근무시절 주말에 여자만 사는 세대에 싱크대 수전에서 누수되어 어쩔줄 몰라하셔서 계량기 잠그고 월요일에 업체에 문의하세요 말하고 나왔어야 하는데 안되어 보여서 그만 교체해 주겠다고 말했습니다. 단순 교체인줄 알고 풀었는데 돌리는 순간 수전이 부러져 버렸지요. 겨울이라 외출나간 동안 동파되어 녹슨 나사산이 금이가 부러져 버린 거였습니다. 어찌어찌하여 고쳤지만 제가 부러뜨린 결과가 되어 엄청 고생하였습니다. 전기는 해당 분기차단기만 내리면 되는데 물은 경험자 아닌이상 건들지 않는 것이 상책입니다. 수전 교체 별거 없습니다. 테프론 치고 돌리면 끝이니까요. 하지만 매립배관은 어떤 상태인지 알수 없습니다. 10에 8은 무난할 수 있지만 2에 확률로 전문 도구가 필요한 경우가 생깁니다. 노후된 매립배관 푸는것도 기술이지만 끼우는 것도 상당한 기술입니다. 손기술 업그레이드가 목적이 아니라면 돈 몇푼 아끼는 것 보다 기술자 불러 하는게 이득입니다.
잘봤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장면이 바꾼 수도꼭지에서 이상없이 물안새고 잘나올때라죠.^^ 몇 백볼트 전선도 차단기 안내리고 눈깜짝안하면서 작업하는 전실장도 물 안새니까 웃을정도로 은근 고난도 작업입니다.초보자들은 엥간하면 벽배관에 바로 직결된 니플류나 앵글밸브까지 교체할일이 있으면 전문가들에게 맡기시는게 정신건강에 좋습니다.
나사(??) 박으실 때 조심하셔야 하는 것이 수도관이 어떻게 들어오는지 알아볼 수 있으면 알아보시는게 좋습니다. 박다가 수도관 건드려서 터지면 벽 타일깨고 막고 시멘트 바르고 난리 납니다...ㅠ 100번 중에 99번 괜찮아도 1번 이상한 곳 만나면 땀 나는 상황이죠....
좋은지적입니다.
보통 수도관이 밑에서부터 위로올라오는데..
혹시모를 안전빵을 위해 앙카구멍을 뚫을때
밑에 앵글밸브와 같은 위치가아니라 좀 옆으로 뚫어도 좋을듯합니다.
면허가진 시공자라면 바닥에서 배관뽑는데..이상한 곳이라면 무면허가 자기맘대로 하다보니 위나 옆으로 뽑아서 시공한데 겠죠
전실장님은 모든 다 잘 하실줄 알았는데
역시 약한 파트도 있으시군요... 다행입니다~(설비로 먹고사는 저에겐 다행입니다 ^^;)
하지만 초보자들에겐 도움이 될만한 영상이네요. 이렇게 촬영하면서 설치하는게 참 쉬운일이 아닌데 늘 수고가 많으십니다. 영상 항상 잘 보고 갑니다.
오늘 덕분에 사무실 싱크대 이전 설치
잘했내요 ^^;
그동안 수도 관련해서는 물샐까봐
엄두도 못냈었는데
테프론 감는 방향 중요성 알고는
자신감 가지고 도전해서
잘 마무리 했내요.
하는김에 스프링호스 샤워기도
잘 설치 했내요~~
아주 사소한 팁들이 작업하면서
정말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항상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영상 잘 봣습니다 손수 설치하시는분은 타일구멍 뚤기 불안하시거나 장비가 없으시면 바이오실리콘 세면데랑 타일면하고 붙는곳에 실리콘 쏘시고 작업하시면 됩니다 물기를 반드시닦고 하셔야합니다 그래야 실리콘이 안떨어집니다 긴다리세면기에만 가능 하니 참고 하시구요 세면데 실리콘 쏘기전에 조립다하시구 하셔야겠죠? 긴다리를 놓구 세면기를 올리면 조립하기 힘드시니깐요 그리고 테프론은 잘감으셔야합니다 잘못하다가 누수되서 아래집으로 물이새면 엄청난 비용이 들어가니간요
도움드리자면
배관이 위로 올라갈 경우
타공 위치에 급수관 온냉수가 지나갈수 있고 그곳을 뚫게될수 있습니다
인터넷에 유사한 정보가 많이 보이는데 폴라베어님의 동영상이 가장 자세하고 교과서 처럼 체계적입니다. 그림도형으로 보여주는 부분은 독창적이기도 하죠 좋은 정보 감사해요.
우선 실버버튼 축하 드립니다.^^
안해본걸 처음 시도할때는 항상 애를 먹기 마련이죠. 그래도 두분이서 호흡이 잘 맞아서 깔끔하게 시공이 되었네요.
참고로 긴다리 세면대는 다리 하부에는 실리콘을 쏘면 안됩니다. 바닥에 물들이 빠지질 않고 뒤에서 고여 있다보니 장난아니게 물때 끼고 상가 같은 경우는 모기가 알도 낳습니다. ㅋ
기본기가 있으시니 수월하게 작업되신거 같습니다.^^
수도는 누수가 민감하죠.
처음 하시는분들은 완벽하게 하신다고 돌리다가 헛돌게 될수도 있고 파손이 될수 있으니 한바퀴? 남았다고 생각될때 끝내는게 좋으시겠죠.
실리콘까지 뙇~
늘 감사하게 보고있읍니다.
칼브록시공하는것 자세히 가르쳐 주시면하고
벽면이나 바닥 앙카볼트박는법.
앙카볼트제거하는 방법을
시간되실때
영상 한번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읍니다.
너무 잘보고 갑니다.
그리고 세면대 다리부분과 바닥 타일이 만나는 부분은 코킹을 쏘지 않는게 좋데요.
바닥 타일 구배로 물이 고여 썩는 냄새가 난다고해요.
이 잘생기고 멋진 놈들아 아주 기똥차게 작업을 하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
악플을 순화해서 한 번 달아 봤습니다.
영상 너무나도 고맙게 잘봤 습니다. 그런데 배수로 구멍이 없을때는 어찌 해야하나요???
이렇게 좋은 영상들에 악플이 얼마나 달렸으면 방어적인 멘트들이 많을까요. 덕분에 늘 도움 받습니다. 힘내시고 더욱더 번창하세요!
리얼 생생한 설치 영상 감사합니다. 댓글도 고수분들이 많아서 정말 유익한 게시물인것 같습니다
욕실에 설치하는 세면대
쉽지 않아 보이는데 그래도 역시 공구를 잘 다루셔서 좀 어렵게 했지만
그래도 잘 마무리 하셨네요^^ 그래도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수도쪽이라 아리송하면 전문가에게 맡기는 걸로^^ ㅋ
어렵다고 하시지만 잘 하셨네요^^
저희팀은 세면대 수전을 조립하고서 다리를 먼저 세워놓고 세면대를 얹은 상태에서 수평대로 수평을 잡아주고 고정볼트가 나오는 구멍을 표시한다음에 고정볼트 자리를 뚫어 놓으면 차후 연결할때 편하더라구요. 자로 재는게 낫지 않겠냐라고들 여쭤보시는 분들도 계시는데 바닥 구배가 간혹 급경사가 잡혀있는경우는 자로 재서 작업하면 하자 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아따 아니 베어씨
동영상 잘보고 있는데요
저도 건축쪽일을하지만 이런거 다 공유 하면 어케함
ㅋㅋㅋ 우리 밭그릇 어쩐데요
동영상 보시는 일반분들 셀프 해버리면 ㅋㅋ 손가락 빨아야 할라나요
영상 잘보고 갑니다
꾸준한 동영상 올리시고 20만 가즈아~
저는 발뻗고 못잘듯 ㅋㅋㅋ
차근차근 순서대로 잘 진행되는 걸 보니 마음이 편해요~ 깨끗한 테프론 보면 왠지 기분👌
동영상에서 많은 도움 받고 있습니다.
45피트 차량 탑에 사무실을 (해외) 많들고 있습니다. 바닥이 나무마루고 상당히 거칠어져 있는데 이거를 마감처리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나요?
생전 처음 하는거라 ...... ^^ 원형톱부터 각도기, 대패, 타카, 라우터 (원형톱으로 테이블 소 만들고 몰딩 만드는데 사용)등등 공구도 샀는데
무지 힘드네요!!
오 영상보니 기술이 참 좋으시네요. 영상 보며 많이 배워야겠어요. ㅎㅎ 거기다 세면대를 인터넷으로? 역시 한국은 인터넷으로 안되는게 없네요. ㅎㅎ 잘 보고 갑니다. 호주 시드니에서도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앵글밸브 쉬워보인다고 설치하다
잘못달면 아랫집 누수생겨요
절대 따라하시지마세요
쉬워보인다고 따라하시다
누수로 아랫집 물어주는거 많이 봐서요ㅎ
전문가 꼭쓰는게 좋습니다
그리고 저렇게 설치 절대 비추요ㅎ
다리빨 밑에 실리콘 쏘면 물안에서
안빠져요~~ 하지만 구독자로서
정보는 좋아요~~잼나고요~^^
세면대 설치 정도는 공구 가지고 있으면 손재주 좀 있으신 분들은 하실수 있긴한데
수도 배관이 어느쪽에서 들어오는지 확실하게 알아야 합니다ㅋ
저희 집 같은 경우는 위에서 내려오는데
실장님이 앙카 꽂은 딱 그 자리로 내려오거든요 영상 보다가 어 어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ㅎ
저긴 다른쪽으로 들어오나봐요
김철수 엣날 집들은 조심해야함
강동인 저 아는 지인분은 거울 달아주다가 수도관 터져서 배보다 배꼽이ㅡ더 나왔다는 ㅋㅋㅋ
맞아요.수전달고세면대는 어려운일은 아니지만 만만하게 보고 잘못건드리면 정말 큰일 납니다.ㅎ
여러분도 할 수 있습니다 어렵지 않아요 로 끝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군요
잼나게 봤습니다
유익한 영상 고맙습니다
그니깐요ㅋ 대구사투리좀 구사했으면 덜했을것 같기도 하구요ㅋ
기존 밸브는 쓰고 거기에 연결된 호스 라이만 교체하시면 됨. 그리고 나사선 빠가 난다는게 먼지 모르는 분은 벽에 붙은 파이프에 연결 할 생각 안 하는게 좋음. 나사선 나가면 벽 뜯고 이입파이프 앞 부분 교체 하고 미장까지 해야 되서 . 테프론 감는건 뚱뚱하게 감기보다는 넓고 고르게 감으시는게 좋습니다. 몇년후에 또 써야 되잖아요. 5년에 한번씩 교체 한다고 해도 6~8번 쓸건데..
소중한 정보 고맙습니다
항상 궁금했던 부분입니다
공부하고 지나갑니다
마치 내가 하는 것 같은 어리버리 시공영상이라 정겹습니다 ㅋㅋㅋ 역시 이걸 보고 나니 전문가에게 부탁을 ㅋㅋ
전실장님
궁금한거 질문
테프론 감은거가 두께가 있던데
그게 감긴체로 수도관속으로 나사산이랑 같이 물려서 들어가는건 아니죠?
테프론이 관입구서 밀리면서 껍질벗겨지듯이 머무러면서 관을 막아주는거죠?
아... 영상뜨자마자 세면대 혼자 바꿔보려고 봤더니ㅋㅋㅋㅋ 그냥 맡기고 다리뻗고 자야겠어요ㅋㅋㅋㅋㅋㅋ
저도 수도 작업을 셀프로 해봤는데, 테프론 테이프는 진짜 20번정도는 감아야해요.. 어떤 블로그에서 10번정도 감으라해서 감았다가 물 새가지고 다시 풀고 감고.. ㅜㅜ 또 한가지 주의하실점이.. 저기 앵글밸브? 이런게 스뎅으로 되어 있는줄 알았는데 플라스틱에 도금칠 되어 있는게 있더군요.. 저는 힘으로 돌리다가 부서져가지고 아주 난리쳤답니다..
서툰 영상도 막 올리시네요 ㅋㅋ
잘 봤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제일 중요하고 무서운건 타공이죠 콘크리트 벽속엔 뭐가 지나가는지 모를땐 보쉬멀티탐지기 같은 기계가 하나있으면 좋을거같아요.
생활에 유용한 영상이군요. 이런거 배울려면 어디가서 물어봐야힐까요?
처음해보는 분들은 절대 비추드립니다. 전실장님 말대로 수도새는거 경험 한번 해보면 생각이 달라질겁니다.저도 예전에 배관설비 처음 무턱대고 했다가 물새는거 잡느라 3박4일동안 화장지 5롤은 쓴거같아요.물이 완벽하게 안샌다는 확신이 들때까지는 그다음 공정이 진행이 안됩니다.말그대로 헬게이트가 열리는거죠. 헬게이트를 맛보고 싶으신분들은 강력추천드립니다.
정답 !! ^^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저희 집 세면대도 다리 있는건데요 시공하시는 분이 다리 바닥은 백세면 발라 고정했고 몸통과 다리 연결 부위는 실리콘 쏴나서... 속에 부품 교체 할때 진짜 힘들었는데 ;; 다리는 그냥 끼워넣기만 해야 나중에 편할거 같아요
그게 다리있는 세면대 단점이죠
들어와서 보지도 않고 먼저 좋아요를 눌렀어요
타일 빈공간에 떠있죠.... 샌드위치 판넬이 아니고 콘크리트 벽돌위에 타일이 시공되어있더라도...
타일을 드릴로 딱 뚫었는데 타일 뒤에 공간이 비어있을때.
칼브럭만으로 버틸수 있는지 궁금합니다.
영상에 나오는 제품처럼 다리대가 있는경우에는 세면대 다리가 무게를 버텨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kr_yongdu 수건장이나 거울을 그냥 타일이 떠있는데 칼브럭으로 고정시켜놨습니다. 공중에 떠있는데 상관없을까요?
@@lucaslee2682 양쪽 사이드면에 실리콘 작업을 하셨는지요?
@@kr_yongdu 실리콘은 안했는데...해야 무게 분산이 되어 안전하겠군요...
@@lucaslee2682 수건장 같은경우 보상 조건에 실리콘 작업 유무를 확인한답니다. 꼭 작업해두세요.
수고하셨습니다.
다만 기술자들에게 조언 좀 구하고 공부 좀 더 하신 뒤 촬영을 했으면 하는게 아쉽습니다.
그렇다면 조금더 쉽게 설치하는 여러가지 노하우 들을 구독자들에게 보여줄 수 있었을 텐데요.
"얼마 여유~ " 에 걸맞는 가격아임까? ㅎㅎㅎ
나와바리가 엄청 넓으시네유... 💰 대박나실거유 👍 ㅋㅋ ㅋ
너무 고생하셨어요
전실장님 혹시 타일세면대 설치설명 하신영상은 찿아봐도없던데 지우셨나요?
시골물가 너무 비싸요
촌 사람들은 취급물량이 작으니까 1개 팔때 이윤을 많이 남기려고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시골 출신이라 고향 집에 뭔가 수리하려고 철물절 가보면 정말 욕이 많이 나오더군요
고생하셨어요~ㅎ
세면대 다리 바닥은 경사면 중간을 비우고 백시멘트로 마감하는게 좋습니다. 물이 다리 아래에서 빠지지 못하고 고이다보면 다리 아래는 물때나 기름때 곰팡이 천국됩니다. 오래써보면 실리콘은 누렇게 또는 검게 변하고 다리뺄때 오래되어 삭은 실리콘은 의외로 깔끔히 제거하기 상당히 어려우니 다리바닥 마감은 실리콘보다 백시멘트가 훨 낫습니다.
쉬운설명 감사드립니다 !!!
오 저도 대전인데 시공할 때 전기공삳나 문의해도 될까요? 여태까지 구독만 했는데 알고보니 대전 이셨네요
대전도
사투리 있을텐데
액센트 전혀 표 안났음요 ㅎ
폴라베어님 안녕하세요. 평소 인테리어관련 영상을 보며 많은 도움을 얻은 1인입니다.
급히 전기작업 관련하여 질문 드릴게 있습니다!요즘 신규 아파트들이 하나 같이 안방베란다와 드레스룸에 콘센트가 없어서 입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저도 곧 입주인데 안방베란다에 건조기, 드레스룸에 스타일러를 놓고자 하는데 콘센트가 없어 고민에 빠졌습니다.물론 전기업체 맡기면 해결되지만 개당 15만원이라는 거금을 불러서(매립도아니고 노출형) 셀프로 콘센트를 추가하고자 합니다!
제 짧은 지식으로는 안방베란다쪽은 전동 건조대를 이용하여 추가하고, 드레스룸쪽은 천장 전등과 스위치쪽에서 하나씩 따서 연결해야 할 것 같은데.. 정확한 방법 지도가 절실합니다!
전동건조대에 들어간 +,-,접지선만 그대로 연장해서 추가하면 상시전원이 들어오는지 모르겠고.. 스타일러(최대소비전력 1700W)인데 전등선에서 따도 되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확하고 안전한 방법이 궁금합니다!
이사일이 몇일 안남았어요 도와주세요~~~~!!
스타일러와 전등 건조기 다 돌아가면 용량이 많이잡아먹네요
스타일러위치 뒷벽에 콘센트를 뚫어서 와야할것.같은데 현장에대한 확실한.정보없이는 답변을 드릴수없습니다.구역마다 전등전열 차단기 설비돼 있는곳도.있고 전등만 따로 돼있는곳도.있구요
@@polarbearjeon 와 빠른 답변 감사합니다! 건조기용 콘센트는 안방베란다 천장 전동건조대 전원에서 따와서 단독으로 건조기만 사용예정이고, 안방 드레스룸 스타일러자리 뒷편은 아파트 외벽입니다. 가까운 콘센트는 드레스룸 입구 화장대 콘센트네요.. 드레스룸 콘센트는 천정 전등에서 따와도 되는건지 전열선이 아닌 전등선은 얇아서 스타일러용도로 쓰면 안되는건지 궁금하네요 ㅠ
테프론감고나서 빼먹고 설치할뻔한 "왕"이라는거요... 그거 벽면쪽 엄청 날카롭습니다.
제가 생각없이 맨손으로 조이다가 피봤습니다. 설치하시는분들은 참고하세요.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밸브조일때 바이스 쁘라이어로 조이면 파이프에 상처나요
몽키스패너로 조이세요
셀프 사무실
인테리어 해야해서 도전하고싶은데 다른 시공은 두렵지 않으나 무거운거 들어야하는 일이 많아 정말 오롯이 홀로 하기엔 무리일까 고민이네요 부를 친구가 없는데 ㅋㅋㅋ
받침대를 꼭 해야되나요?
세면대 막히면 뚫어야되는데...
큭..첨 테프론 감을때 커버 나중에 어떻게 끼울려고 저러나?싶었는데..아니나 다를까? 바쁘면 깜빡 깜빡 하죠? ㅎ
혹시 세면대 내려가는데 막는거 주변고무마킹이 욕조 세균제거제로 뜨거운물 하다가 고무마킹이 싹았는데 그걸 뭐라고 부르나요?
손장비 교체는 나오는데 용어를 몰라서 못찾네요^^ 물이 막아도 줄줄 내려감ㅜㅜ
요번에 욕실 수납장 설치와 문짝페이팅 손장이 교체 붙이는 스티커타일 해보고 싶어서 하면서 같이 할려구요^^
오랜만에 보니 반갑습니다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현장은 다 다르니까 자기 책임으로 작업하면 되겠죠. ㅎㅎ
잘 봤어요
넘 잘 알려 주시네요
수도꼭지에 있던 샤워기는 어디에연결하나요? 샤워기 사용 못하는건가요?
하나여쭤볼게있습니다. 저희집은 세면대 벽배관 좀작아서 트랩 고무패킹이 안들어갑니다.. 이런경우는... 테프론이나 실리콘처리해서 트랩을 배관에 껴야하는지요... 알랴주세요 ㅠ
잘보았습니다. 그런데 배수관(주름관)을 S자로 U자로 해 놓지않으면 하수구 냄새가 심하게 납니다. 가장 중요한 작업중 하나입니다
꽉 끼면 안되는 거군요!
남편이 혼자했다가 벽안의 부속이 깨져서 ㅜㅠ 누수공사 25만원 들고 벽뒤가 안방이라 말리는데 오래 걸렸거든요.
근데 대구는 서울보다 도기가 비싸네요.ㅎㄷㄷ
샤워기 부스만 와서 처 갈아주는데 5만원 받더이다
서울은 완전 양아치 쉐끼들 밖에 없음
앙카볼트 박는 그 주변으로 배관이 지나가기도 하나요?
세면기, 변기, 욕실수납장을 인터넷에서 구매한 후, 설비를 맡길때 보통 12만원 정도의 공임이 든다는 얘기시죠?
혹시 이런 공임만 받고 일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찾을 수 있나요?
참고로 경기도 남양주시 마석 지역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 건져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는 식이라 죄송 ^^;)
12만원에 누가 하냐
20만원 임
@@---og7wo 115,000원에 세면기, 변기, 스텐드까지 철거, 새설치, 타일기본청소까지 하기로 함. ㅋㅋㅋ
@@---og7wo 아, 배송까지^^.... 가격은 대림 대형변기 + 세면기 = 20만원 (옥션)
님의 말대로라면 이 회사와 설치기사는 흙퍼먹고 사는것이 분명함. ㅋㅋㅋ
감사합니다 정말 도움이 되었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처음 하면 많이 어렵드라구요...
잘못 칼브럭 박거나 너무 세게 돌려서 벽속 수도배관 터지면 감당이 불감당이죠ㅜㅜ ㅎㄷㄷ
저런 다리있는 세면대의 경우 트랩을 교체하려면 실리콘 제거하고 다리를 뺀다음에 트랩을 교체해야 하는 거죠? 세면대를 완전히 고정한 상태에서 다리를 뺄 수 있나요?
i 트랩 같은 경우에는 손만 들어간다면 다리를 제거안하셔도 됩니다.
팝업(폭업) 교체는 물론 뜯어내야겠지만 i트랩 교체하다가 간혹 고무패킹을 하수도관에 빠트리는 경우 막히면은 살짝 골치 아파집니다.
수도관이 어떻게 연결되어있는지 알수있는방법있을까요?? 뚫다가 수도관 건드리면 답없을거같은데요...
전실장님 못 하시는게 뭐죠?금손을넘어 신의손
전에 경매아파트 돈좀 아껴볼라고 세면대수전 끙끙대고 교체했는데 며칠안가 밑에집 화장실로 물새는 바람에 70만원주고 설비공 부른 기억이 나네요. 잘못하면 배보다 배꼽이 더 크다는 사실을 꼭 기억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생각보다 그리 단순하지는 않습니다.기계나 공구에 친숙하고 능숙하게 다룬다고 생각드시는분들만 도전하세요.괜히 돈 아끼려다가 곡소리납니다.
재미있어요~!ㅋㅋㅋㅋㅋㅋ
전실장 쵝오~~
욕실 타일이랑 세면대 대변기 전부 하는데 얼마나 들가요?
다리와 바닥이 만나는지점엔 실리콘이나 줄눈을 넣지 말아야합니다~ 겉보기는 깔끔하나 뒤쪽은 물이 빠지지못해 썩기 때문입니다.
수도 끄면 온수도 같이 꺼지나요?
물탱크형 보일러 쓰는곳 있으면 골때리겠는데...
보일러 냉수밸브잠구면 온수 안나와요.
배관은 무슨 수든 절대 안새도록 해야죠ㅎ 배관기능사 실기. 수압시험 누수는 모양 치수도 보지 않고 실격탈락시킵니다.
욕실전문가도 앵글밸브 체결할 때 가장 긴장 되는 순간인데 일반 사람들이 함부로 하다간 혹여라도 타일 안쪽으로 물이라도 샌다면
절단납니다. 엘보가 움직이는 것 보니 매립된 것이 에이콘 수전엘보 같은데 그런 경우는 엘보를 바이스로 잡고 앵글밸브를 돌려야합니다~
앵간하면 전문가에게 맡기시는게 좋습니다~
타일 안쪽으로 물이새면 뭐가 절단난다는 간가요? 큰일나는건가요?
보고 알아서 하겠쥬~~
쉽게설명하자면 그냥 벽다 뜯어내고 공사들어가야됩니다.
베스마스터 님의 말이 사실로 일어난다는 가정하에...... 저런 경우 작업전부터 물이 새던게 아니라면 대부분 수전엘보와 앵글밸브 체결시 조인이 잘못 되면서 나사선이 “빠가”나면서 제대로 조인이 되지 않아 물이 새는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이런 문제라는 가정하에 해결 방법은 먼저 앵글밸브 해체후 나사선이 완전 파손이 아니라면 어떻게든 시작점을 잘 잡아 다시 체결해 주시면 될테고요..나사선 빠가가 확실하다면(계속 삐뚤게 들어갈 겁니다)수전엘보 부분 본드바리된 타일 제거후 고장난 수전엘보 교체후 제거된 타일부분 보수후 앵글밸브(나사선확인) 체결 순으로 하심 됩니다. 물론 업자나 해보신 분이 아니라면 쉬운 과정은 절대 아니구요. 판넬이 아닌 콘크리트속 수전엘보 파손이라면 전문가에 의뢰하는게 맞는 거구요...
누수 발생 .... 아래에 집이 있을 경우 아래 집으로 누수 피해 발생 ... 특히 아파트의 경우 인테리어 공사때 이게 제일 많이 문제되죠
배관에 테플론 테이프를 감는 것에 대해서
1년전 영상이지만 지금 이후 작업과 영상을 위하여
딴지는 아니고.. 추가정보 드립니다.
혹시라도 이 영상 이후에 바로잡으셨다면 쪼금 민망하겠지만.. 전 아직 안봤으니까 뻔뻔하게.. ㅎㅎ
알고있는것에 대해서 공유차 적어봅니다.
지난번 욕실 청소용 밸브 시공에서도 댓글을 달까말까 하다가 오래된거라 말았는데요,
폴라베어에 하나 도움이 되고자 하는 마음에 이번에 댓글 달아봅니다.
딴지 아니고 이 채널이 좋아서 다는 댓글입니다.
저도 전문가는 아니기에 잘못된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작업효율은 잘 모르기 때문에 안전측면에서 이야기하는겁니다.
1. 테플론 테이프는 윤활과 기밀을 위해 감습니다.
2. 왜 윤활을 하냐면, 나사선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3. 왜 나사선을 보호하냐면, 고정된(≒매립된) 배관에 설치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4. 고정된(매립된) 배관을 보호하는 이유는, 반복되는 유지보수(풀고 다시 조이고)에도 늘 고정되어 재사용되어야 하는 배관이기 때문에
기본형태가 보존되어야 하기 때문입니다.
5. 안그러면 벽(또는 고정된 구조물)을 뜯어서 재설치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재설치가 불가능하다고 생각하는게 이해에 도움이 되겠네요.
6. 정리하자면, 재설치 불가능한 배관의 유지보수를 위해 나사선을 보호하려 테플론 테이프를 감는 것입니다.
그래서 테플론 테이프의 효과가 부족하기보단 남을 정도로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너무 많이 감아서 나사를 돌리는 의미가 없어질 정도로 하면 안되겠죠.
7. 그러니, 나사를 돌려서 기밀을 유지할 정도로 감을 수는 있되, 나사산을 망가지지 않게 할 정도로만 테플론 테이프를 감아주시면 됩니다.
누군가에겐 일곱바퀴가, 누군가에겐 네바퀴반이 될 수 있겠지만, 의도하는 바를 이루기만 하면 됩니다.
그리고 첫 나사선을 남기는 이유는 잘 끼우기 위함도 있지만, 주된 이유는 배관 안으로 이물질(테플론테이프)이 들어가게 하지 않기 위함입니다.
이물질 진입 시 이후의 배관흐름에 방해를 줄 수 있으니까요.
8. 테플론 테이프는 사용부품(=조건,목적)에 따라 감는 횟수의 권장량이 있지만 (저도 기억 못해요) 일반 수도는 고압이 아니기 때문에 적당히? 감아도 됩니다.
큰 사고 날 일도 없고, 정상작동 안되면 다시 적당량으로 감으면 되니까요.
제가볼땐 반만 하셨어도 충분할거 같지만 ㅎㅎ 그래도 남는게 낫죠. 20바퀴도 오케이!
하지만 조금 덜 감았다면 벽면에 밀착되는 이쁜 마감이 가능했을겁니다.
이번 영상은 처음하는 시공이라 그런지 미관은 포기, 기능만 살렸어요.
참고로,
테플론 테이프 없이 금속나사선끼리 직접 체결될 경우, 마찰력에 의해 큰 열이 발생하고 나사선끼리 붙어버려 풀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혹시라도 금속 대 금속 나사선으로 체결된 수도관을 풀었다면 (그런 배관은 윤활도 없기 때문에 푸는데 굉장히 큰 힘이 필요합니다)
나사선은 미관상 지저분한 것들(금속끼리 붙었다가 떨어지면서 발생하는 거스름)이 보이더라도 오염물 제거하겠다는 등 맨손으로는 절대 만지지 마세요.
당장은 열로 인한 피해를 입을 수도 있고, 그보다 더 위험한게.. 날카로운 표면에 피해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
주방에서 쓰는 칼날보다더 훨씬 더 날카롭고 곡면의 날이기 때문에 생각보다 깊은 상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장갑 낀 손도 안정하지 않습니다.
정말 많이 아프고, 치유 시간도 오래걸립니다.
종이에 베인 상처보다 더 아프고 오래걸린다고 하면 이해하기 쉬우실겁니다.
꼭 제거해야 할 것 같다면 조심 조심 또 조심!
그리고 재결합시엔 꼭 테플론테이프를 감아서 체결하시기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바이스 플라이어보다는 몽키스패너를, 몽키스패너보다는 규격 스패너를 권장합니다.
기능상으론 셋 다 상관없지만, 작업이 완료된 후 미관상 차이가 매우매우매우 심합니다.
바이스 플라이어는 이빨자국이 엄청 지저분하고 날카롭게 남고,
몽키스패너는 깔끔하게 될 수도 있으나 혹시라도 미끄러진다면 지저분한 자국이 남을겁니다.
그에비해 규격 스패너는 흔적도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물론 잘한다는 조건하에..
그러니.. 우리 명품구독자님들을 위해 스패너 한세트 준비해주세요.
물론 에이스홈센터에서요 ㅎㅎ
실시간 업로드를 보는 그날까지, 정주행 계속 열심히 달리겠습니다.
늘 고맙습니다 :)
하수구배관구멍이없는경우는어떻게하나요?
근데 테프론 감는 영상은 직접 만드신건가요? 제가 직원들 교육할때 사용하면 좋을듯 하네요. 제 영상에 활용해도 괜찮을까요?
제영상이 잘못된 정보가 아니라면 괜찮습니다ㅎ
폴라베어 감사합니다 😊
SPC 마루 셀프로 시공하려고하는데요ㅎ
도움받을수있을까해서 댓글드려요~
딱히 어디로 문의해야할지 몰라서요^^
시공문의드립니다~~^^
ㅎㅎ 보기도 전에 제목 땜시 누름니다
태프감는 시간이 넘길어요~ 설치가 문제죠
좋으용~
ㅋㅋㅋㅋㅋ어두워서 잘안보여여 ㅋㅋㅋㅋㅋ; 힘드셔서 어떻게해유~
호구로 본듯요. 용모 복장이 욕실 시공업자로 안보여서 덤탱이 엄청 씌울라고요ㅎ
영암에 세면대 설치하러 고고싱~~
거기 퍼세식아니에요?ㅋ
@@polarbearjeon 퍼세식을 아파트처럼 꾸며보자~~ 다음번 영상 제목이네요 ㅋ
칼브럭이란 말은 일본의 상표명에서 나온 말로 우리나라에서 주로 쓰는데 차라리 미국식 표현인 앵커로 앞으로 사용하는것이 좋으실듯 합니다.
역시남자는 몽키를들어야 멋져보이지
이런게 꿀영상이징
지화자
남자는 내장목수 망치지
몽키는 너무 추레해보리는데?
관붙이를 바이스플라이어로 조이다니 ㅠ.ㅠ
마지막에 수도꼭지 한 번 틀어 주실 줄 알았는데ㅠㅋㅋㅋ
동글 동글 아마 실리콘에 물이 튀면 안 되서 그러신거 같아요 :)
이작업 쉽지않은디ㅎㅎ
수고하셨습니다
벽면에 고정볼트박은거 이름이 뭐라합니까?
부속에 있는놈으로 박은거에요ㅎ
시청감사합니다
세면앙카볼트입니다
@@BathstoryKr 감사합니다
감는 횟수는 20회(최소) ~ 25회(충분히) 를 권장합니다.
다른분들 동영상에도 22회를 권장 하시더라구요.
네에
앵글밸브 체결 전 후레쉬로 내부 비추어 확인 가능합니다
아, 얼굴이 현장용(?)이어야 바가지를 안 쓰는군요... ㅎㅎㅎ
은근
자랑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