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 리얼리즘과 모더니즘을 성공적으로 서술한 작품 : 6분 안에 듣는 고전문학 [6분 클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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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3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9

  • @송정순-q5l
    @송정순-q5l ปีที่แล้ว +6

    난쏘공은 지금봐도 정말 좋은 소설 입니다 감사합니다

  • @ryoendo1806
    @ryoendo1806 ปีที่แล้ว +10

    조세희 작가님이 말한게 생각납니다. 냉소주의에 빠지지말라고. 오랜만에 다시 읽는 고전 마음에 와닿네요.

  • @greenwoodjojo6110
    @greenwoodjojo6110 2 ปีที่แล้ว +55

    소외층들의 가난이 순환하는 것이 소외층들의 노력으로는 어쩔 수 없이 가진자들이 착취함으로써 만들어지는 당시 사회구조를 잘 보여주는 작품이었습니다 착취당하는 여성의 수동성 역시 70년대의 한 풍경이었지요

  • @우성용-g1w
    @우성용-g1w 2 ปีที่แล้ว +42

    늘 느끼는 안타까움의 대상들... 철거민... 소설의 배경이 된 시대에서 많은 세월이 흘렀음에도 철거민들이 놓인 처지는 별반 달라지지 않은 것 같아 너무 씁쓸하네요. 의식주는 기본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3요소이고, 인간은 모두 존엄하다는 말들은 언제까지 교과서 속에서나 존재하기만 할까요? 이 책에 등장하는 이들의 모습들이 여전히 존재함에 대해 우리 사회는 진정으로 발전을 일궈냈는지 너무나 의아스럽습니다. 작품 감상 잘 했습니다.

  • @yolla1214
    @yolla1214 2 ปีที่แล้ว +15

    재건축이란게 지금의 재건축 현실이랑 많이 달랐던 것 같에요 지금이야 재건축들어가면 다시 입주할 수 있다거나 이사가면 된다지만 당시에는 그 판자집과 아파트사이의 격차때문에 실상 하층민들은 갈 곳이 없는게 현실이지요 저항할 수 없는 몸부림이 난쟁이라는 은유가 아닌 극사실로표현된것 같아요

  • @missy4517
    @missy4517 2 ปีที่แล้ว +10

    70년대의 산업화에 의해서 자주있는 일이었습니다 가난때문에 하고싶은 공부 못하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끈끈한 가족간의 우애 그때의 그 실상을 잘 그림으로 잘 나타냈어요 잘봤습니다 ^^

  • @hanfks37
    @hanfks37 ปีที่แล้ว +4

    정리 감사합니다

  • @빵야빵야-s6z
    @빵야빵야-s6z ปีที่แล้ว +16

    어릴 땐 왜 필수도서에 늘 익숙한 책제목만 수두록했는지.. 왜 그때 이런 소설을 읽고 생각하는 힘과 감성을 키웠어야했는지 나이 들고나니 더 알겠다.

  • @이승희-r5g
    @이승희-r5g 2 ปีที่แล้ว +23

    덕분에 읽고싶던 고전을 쉽게 봤네요~~주변도 재개발이 한창인데 생각해볼 주제인거 같아요~~학교에서 고전 인문 수업에 활용해봐도 좋을거 같아요~~교보에서 계속 좋은작품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수민조-y9p
    @수민조-y9p ปีที่แล้ว +2

    학창시절 교과서로만 접했던 작품들 영상으로 보니 좋네요

  • @별빛달빛-g5c
    @별빛달빛-g5c ปีที่แล้ว +1

    학창시절에 수업시간을 통해 배웠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기분이 또 다르네요. 좋은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Ksg-g7q
    @Ksg-g7q 2 ปีที่แล้ว +4

    조세희 작가님 돌아가셨다고 해서 다시 한번 봅니다

  • @user-jv6cs9ij3m
    @user-jv6cs9ij3m ปีที่แล้ว +1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 @TV-ds9lm
    @TV-ds9lm 2 ปีที่แล้ว +2

    읽고 싶었던 책인데 도전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 영상을 보니 당장 책을 읽고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 @xaviercole8233
    @xaviercole8233 ปีที่แล้ว +2

    음성으로들어서 더 귀에쏙 박히는거같아요

  • @장주네-i8d
    @장주네-i8d 2 ปีที่แล้ว +9

    얼마전 용산참사도 공권력의 과잉진압을 볼 수 있는데, 공권력이 해야하는 일은 한명 한명의 이야기를 듣고 설득시켜나가는 일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특히나 대상이 힘없는 저소득층일 수록 그들을 설득시키기 위해 노력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 @Djakan-k4h
    @Djakan-k4h 2 ปีที่แล้ว +6

    유명한 책이라서 읽어봤지만 사실 이렇게 디테일한 사실들은 몰랐었다. 특히 그 난장이라는 단어가 사회에서 소외된 하층민을 의미하는 단어라는 것을 새롭게 알게되며 이 책에 대한 나의 생각을 다시 구성해볼 수 있었다.

  • @KIMY.R
    @KIMY.R 2 ปีที่แล้ว +1

    학창 시절 국어수업때 배웠던 소설이었는데 그 때도 절망적이고 슬픈 소설이라 그 느낌이 오래갔는데 오랜만에 다시 접하니 감정이 다시 올라오네요 ㅜㅜ 우리의 산 역사..

  • @changmin021888
    @changmin021888 ปีที่แล้ว +2

    재미있게 봤어요

  • @헤비메탈-v2e
    @헤비메탈-v2e ปีที่แล้ว +1

    난장이가 쏘아 올린 작은 공 잘봤습니다!

  • @사토룽-t3x
    @사토룽-t3x 2 ปีที่แล้ว +1

    좋습니다

  • @저기요-q5p
    @저기요-q5p 2 ปีที่แล้ว +2

    예전에 읽었던 기억이 나네요.

  • @deutschlandfahrradtour1031
    @deutschlandfahrradtour1031 2 ปีที่แล้ว +8

    아주 어릴적 티비에서 해주던 한 작품을 본 기억이 납니다.
    권투 스파링하고 받은 돈으로 아들이 신문지로 싼 소고기를 집에 사가지고
    가족들이 같이 구워먹는데 집이 철거당하자 화가난 아들이 철거원 한명을 때려 눞히고
    다른 가족들은 이를 말리고나서 철거원들에게 고기한점씩 나누던 장면들
    제가 본게 난쏘공인지 드라마극인지 기억이 좀 희미히지만 아주 강렬했던 기억입니다
    200쇄를 찍고 조세희 작가가 인터뷰에서
    아직도 우리는 난쏘공 시대에 살고있다고 개탄했었죠
    그 시기로 부터 또 오랜세월이 지났는데
    이제 우린 정말 그 시대를 벗어 난걸까요
    생각이 드는 작품입니다
    이번편 그런점에서 아주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 @GiYe지예
    @GiYe지예 ปีที่แล้ว +1

    고등학교필수소설이기도한 책 잘봤습니다

  • @heyheyhey1997
    @heyheyhey1997 ปีที่แล้ว +4

    학창시절에는 교과서 속에서 시험공부용으로 읽어서 별로 와닿지 않았어요.
    이제는 마음으로 이책을 읽을 준비가 되었네요.

  • @Promote-dish
    @Promote-dish ปีที่แล้ว +1

    예전에 이거 읽고 운 적 있는데 ...

  • @우리집-y2r
    @우리집-y2r 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

    이야

  • @감귤-d4c
    @감귤-d4c ปีที่แล้ว +3

    난쟁이가 쏘아올린 작은공
    어디서 많이 들어봤지만 줄거리도 몰랐다는 사실이 좀 부끄럽네
    잘알고가네요

  • @DanceJJu
    @DanceJJu ปีที่แล้ว +4

    고전은 시대를 타지않는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