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무새 죽이기의 후속편 파수꾼은 오히려 순수한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린 앵무새죽이기와 대비되어 아무리 순수한 아이이더라도 인종차별주의자로 변절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실제로 인종차별주의자들도 처음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였을거에요. 자라나면서 주변 어른들이 가진 생각에 물들어가며 현재의 모습이 나타났겠죠. 누군든 앵무새가 될 수 있듯이 누구든 앵무새를 죽이는 사람도 될 수 있는거에요
정말 감명 깊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톰 로빈슨(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메엘라(빈곤층), 부 래들리(소외계층) 이 외에도 이웃집 할머니(노인) 모두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이며 오래 된 책이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우리 또한 방관자가 아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음~책 읽다가 문득 다 읽기 귀찮거나~고전은 딱딱해서 읽기 어려울 때 ~~사월이네 찾아보면 10분 안에 핵심만 요약해서 한 권 다 읽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요러다가 오히려 책을 안 읽고 사월이네만 찾아보고서 다 읽었다~할 거 같아요ㅋ 이번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앵무새 죽이기라는 작품이 저희 학교 도서관에 있는 걸 보긴 했지만 따로 읽어 볼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학교 도서관에 들려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인종차별 문제가 아직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파수꾼이라는 작품도 따로 한 번 사서 전작과의 분위기를 비교하며 읽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종차별과 부조리를 다루는 소설이네요! 나중에 독서토론할때, 이방인과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날도 "톰 로빈슨"같은 무죄형 피의자(실제적 피햬자)가 존재하느데, "애티커스"라는 인물이 더더욱 사회곳곳에 넘치길 바라게끔 생각하게 하는 좋은 소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월이네님때문에 앵무새의 의미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파수꾼은 안 읽어도 될것같네요 ㅋ)
앗 파워포인트 스마트아트...! 익숙한 색감의 차트였습니다ㅋㅋㅋ 저는 파수꾼은 안 읽어봤는데 사월아버님 표정을 보니..... 어릴 때 읽었던 책이었는데 '변호사 존멋!'이라는 인상이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편견에 대해서는 이 책처럼 좋은 책은 없는 것 같아요. 간만에 스토리 요약하며 들으니 다시 읽은 거 같숩니당ㅎㅎ
앵무새들은 인간을 위해 노래를 부를 뿐이지 사람들의 채소밭에서 뭘 따먹지도 않고 옥수수 창고에 둥지를 틀지도 않고 우리를 위해 마음을 열어 두고 노래를 부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 그래서 앵무새를 죽이는건 죄가 되는 거란다.... 솔직히 읽진 못했어요.너무 유명한 책이라 내용은 알고 있지요.리뷰를 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집중해서 듣게됩니다.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리뷰 잘듣고 갑니다.감사드립니다
HJ J 불과 몇주 전에 읽은 작품 리뷰라 너무 반가웠어요 덕분에 정리 잘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보고 싶은 건... 앵무새가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죽여서는 안 된다는 애티커스의 말에 대해서에요 죽이면 안되는 이유가 생명 그 자체의 가치를 존중해서가 아니라 단지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아서라고 할 경우 이 논리를 더 밀고 나가면 인간의 이익에 반하는 생명은 함부로 취급해도 된다는 식으로 결론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는 뜻은 이해하지만 이 주장은 한번 생각해볼 말인 듯 하네요~
감사히 잘 봤습니다~~~
독서후 영상보고 정리가 잘 되었습니다.
정말 잘. 봤습니다 꼼꼼꼼 하시네요 👨🏻🌾
앵무새 죽이기의 후속편 파수꾼은 오히려 순수한 어린시절의 모습을 그린 앵무새죽이기와 대비되어 아무리 순수한 아이이더라도 인종차별주의자로 변절될 수 있다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네요. 실제로 인종차별주의자들도 처음엔 그저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였을거에요. 자라나면서 주변 어른들이 가진 생각에 물들어가며 현재의 모습이 나타났겠죠. 누군든 앵무새가 될 수 있듯이 누구든 앵무새를 죽이는 사람도 될 수 있는거에요
감사합니다~! 목소리 넘 좋으세요
책 읽기 전에 흥미를 돋우려고 봤는데 귀에 너무 쏙쏙 잘 박혀서 재미있게 봤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
예전에 앵무새죽이기를 꾸역꾸역 봤었던 기억이 있네요^^; 쉽진 않았지만 재미있게 봤었는데 영상보고 다시금 기억을 떠올릴 수 있었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좋아요+구독했어요.
과제로 읽고 난 후.. 고전 소설이다보니 큰 틀은 알겠지만 그 속에 담긴 의미를 못 찾고있었습니다! 이렇게 정리해서 올려주시니 진짜 명작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정말 감명 깊게 읽은 책이었습니다. 톰 로빈슨(인종차별) 뿐만 아니라 메엘라(빈곤층), 부 래들리(소외계층) 이 외에도 이웃집 할머니(노인) 모두 이 시대의 사회적 약자이며 오래 된 책이지만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문제들에 대해 우리 또한 방관자가 아닌지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어렸을때 읽고 20년만에 다시 읽었어요. 여운이 길게 남아서 사월이네 리뷰 보려고 들어왔답니당. 특유의 유머러스함과 따스함 속에 냉철한 비판의식이 돋보였어요. 이제 무슨 책 읽을까 고민이였는데 최근 리뷰해주신 책들 중에 골라봐야겠네요ㅎㅎ
영상이 도움되셨다니 기분이 좋네요! 꾸준히 재미있는 작품소개하는 영상 준비하겠습니다.
(답글을 5일만에 달아서 송구스럽습니다...)
재밌게 봤습니다~ 추억의 소설 모모도 리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히 잘 듣고있어요 여름휴가 잘 다녀오세요
책을 읽고 난 후에 리뷰를 찾아보다가 들어왔는데 정말 머리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 잘하시네요! 구독 신청하고 갑니다😍
구독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재미있는 영상으로 인사드리겠습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훌륭한 리뷰 감사합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음~책 읽다가 문득 다 읽기 귀찮거나~고전은 딱딱해서 읽기 어려울 때 ~~사월이네 찾아보면 10분 안에 핵심만 요약해서 한 권 다 읽은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네요~ 요러다가 오히려 책을 안 읽고 사월이네만 찾아보고서 다 읽었다~할 거 같아요ㅋ 이번 리뷰도 잘 보고 갑니다~~^^!
어제 생방송에도 찾아주셨는데 정신없이 얘기나누느라 책 선물 한 권도 못 챙겨드렸네요^^;; 늘 감사드립니다
동아리 활동에서 이책을 봤는데 이해가 안되고 작가가 무슨 말을 하고싶은건지 모르겠었는데 알게되었어요 감사합니다!
영상이 유익하셨다니 매우 기쁩니다 ^^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앵무새 죽이기라는 작품이 저희 학교 도서관에 있는 걸 보긴 했지만 따로 읽어 볼 생각을 하지는 않았던 것 같네요... 오랜만에 학교 도서관에 들려 한 번 읽어봐야겠네요... 인종차별 문제가 아직까지 세계 여러 곳에서 일어나고 있다고 생각하니 정말 안타까운 마음 뿐입니다. 파수꾼이라는 작품도 따로 한 번 사서 전작과의 분위기를 비교하며 읽어 봐야겠어요.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오래된 책이죠. 항상 읽어야지 읽어야지 했는데 못읽었던 책이에요. 자세한 줄거리는 몰랐는데 재밌게 들었어요. 꼭 읽어봐야겠어요. 7월엔 책이 통 안골라지고 안읽히더니 다시 읽고 싶은 책이 많아져서 다행이에요. 구독 중인 북튜버들 덕분입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아직은 무개한 우리들 인종차별은 나부터 안해야 맞는게 아닐까 생각해 봐요.그전에 쓰레기부터 잘 버립시다~ 이상 INTJ
근데 파수꾼도 읽은 나는 ... 작가에 뭍혀 극찬만 했던 어린시절이 생각납니다.
인종차별과 부조리를 다루는 소설이네요! 나중에 독서토론할때, 이방인과 같이 읽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
오늘날도 "톰 로빈슨"같은 무죄형 피의자(실제적 피햬자)가 존재하느데, "애티커스"라는 인물이 더더욱 사회곳곳에 넘치길 바라게끔 생각하게 하는 좋은 소설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월이네님때문에 앵무새의 의미도 새롭게 알게 되었네요.^^(파수꾼은 안 읽어도 될것같네요 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하퍼리의 다른 작품이 그런 실망을 주다니 ㅎㅎㅎ 의외네요? 역시 사월아빠님은 요약을 너무 찰지게 하십니다..멋짐~!
저희 엄마의 인생책이에요 ㅎㅎ 차별로 인한 사회 벽은 정말 안타깝고 답답하죠 ㅠㅠㅠ 파수꾼도 평은 별로라고 하셨지만 ㅋㅋ 같이 이어서 보면 좋겠네요!!!!
차별받는 집단을 옹호하면 조롱받는 모습이 너무 익숙해서 슬퍼요...😭 그나저나 이렇게 책영업 잘하셔서 어떡해요! 🥺 사월님이 소개해주시는 책 마음같아선 다 읽고 싶은데 지갑이 텅텅...💸 기승전 돈이네요 😂
아이를 가진 어른들에게 이 책은 육아소설 입니다. 아이를 어떻게 키우고 싶습니까? 이 책이 답입니다.
몇년전 하퍼리의 ''파수꾼 '이 나왔을때 오래전 읽었던 '앵무새 죽이기'를 다시 읽게되었습니다.
그레고리펙이 주연으로 나왔던 흑백영화도 아주 오래전에 봤지요.
(정말 옛날사람 같네요.ㅠㅠ)
과거를 소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독서노트 뒤적이며 과거로 돌아가봅니다.ㅎㅎ
앗 파워포인트 스마트아트...! 익숙한 색감의 차트였습니다ㅋㅋㅋ 저는 파수꾼은 안 읽어봤는데 사월아버님 표정을 보니..... 어릴 때 읽었던 책이었는데 '변호사 존멋!'이라는 인상이 남았던 기억이 나네요ㅋㅋㅋ 편견에 대해서는 이 책처럼 좋은 책은 없는 것 같아요. 간만에 스토리 요약하며 들으니 다시 읽은 거 같숩니당ㅎㅎ
앵무새들은 인간을 위해 노래를 부를 뿐이지 사람들의 채소밭에서 뭘 따먹지도 않고 옥수수 창고에 둥지를 틀지도 않고 우리를 위해 마음을 열어 두고 노래를 부르는 것 말고는 아무것도 하는게 없어 그래서 앵무새를 죽이는건 죄가 되는 거란다....
솔직히 읽진 못했어요.너무 유명한 책이라 내용은 알고 있지요.리뷰를 듣고 있노라면 시간이 금방 가버리네요.집중해서 듣게됩니다.꼭 읽어봐야겠어요.
좋은 리뷰 잘듣고 갑니다.감사드립니다
HJ J 불과 몇주 전에 읽은 작품 리뷰라 너무 반가웠어요 덕분에 정리 잘 했습니다 그런데 한 가지 생각해보고 싶은 건... 앵무새가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기 때문에 죽여서는 안 된다는 애티커스의 말에 대해서에요 죽이면 안되는 이유가 생명 그 자체의 가치를 존중해서가 아니라 단지 인간에게 해가 되지 않아서라고 할 경우 이 논리를 더 밀고 나가면 인간의 이익에 반하는 생명은 함부로 취급해도 된다는 식으로 결론지을 수 있지 않을까요? 무죄한 피를 흘리지 말라는 뜻은 이해하지만 이 주장은 한번 생각해볼 말인 듯 하네요~
@@한재희-d1i
다른 사람들에게 해를 끼치지 않는데도 사람들의 편견이나 아집 때문에 약자라는 이유로 고통을 받고 목숨을 잃기도 한다는 그런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그당시 시대상을 엿볼 수 있는 내용인것 같아요.제 생각은 그렇답니다^^
20년쯤인가 비디오가계서500원에 빌려봣었던앵무새죽이기 그레고리펙이 에티커스로 나왔었던...
앵무새가 아니라 흉내지빠귀라고 하네요
출처:나무위키
리뷰 잘 보았습니다.앵무새 죽이기 coupa.ng/bke8Od 책 제목이 독특하고 한번 읽어보고 싶어서 구매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