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해, 한강을 가로지르는 대로 위 버스 안에서 곡을 듣다가 와르르 무너졌던 순간으로부터 참 멀리 왔습니다, 그 사이 나는 그리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은 패배감에 힘겨운 나날을 지나고 있는데 어쩜 이 곡도 그 때와 같이 여전한 것이 이상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한동안은 듣고 있기 힘겨워 멀리 하기도 했던 이 곡을 덕분에 다시 듣습니다, 노래해줘 고맙습니다
아버지가 물려준 빛으로 대학생활 내내 친구들이랑 여행도 못가보고 아르바이트 하며 자취 생활을 이어가던 때가 있었어요. 그 생활을 알아주셨던 사장님께서 제가 여자이지만 야간까지 고깃집에서 일하게 해주셨던 때.. 정말 졸면서 일할 때 식당 라디오 통해서 처음 듣고, 화장실에서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서른 중반, 여전히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진 않지만 그때에 저한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그때 네 덕분에 그때 만난 분들 덕분에 지금 단단한 어른이 되어 있다구요.. 들려주셔서, 다시 그 때 저를 마주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노래입니다.. 회사에서 하품하는척 눈물찌끌이는 1인 ㅠㅠ
결혼 6년차 입니다. 성당에서 만난 여자친구였는데 성시경 팬인줄 모르고 축가로 김동률 노래를 불렀습니다. 맞벌이라 서로 번갈아가며 늦게 들어오는데 와이프가 힘든 기색에도 유튜브에서 성시경 나오면 아직도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요즘은 밤에 축구게임을 30분정도 때우고 잠을 자는데 머지않아 와이프에게 "두 사람"을 불러주기 위해 밤에 숨어서 피아노 악보 달달 외우며 연습 중입니다. 형이 만들어준 좋은 선물 시경이형을 대신해 제가 와이프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 . .
여자친구가 좋아한다고 해서 처음 간 가수의 콘서트가 시경이 형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시간 형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가수로서의 고민이 많아 보이시는데 고민하지 마세요 형이 부른 3-4분의 시간이 저희 팬에게는 30분이 되고 300분이 되고 3000분이 됩니다 그게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고민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커버도 신곡도 뭐든 좋습니다 형의 목소리에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오늘 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데 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 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 수없이 지샌 그 밤들 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 널 믿지 못한 나는 아직 내가 미운데 그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고 싶은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다시 만나면 다를 수 있을까 좋은 기억까지 잃긴 싫어 단 한번만 나타나줘 널 다시 만난다면 두려움도 잊고 널 안을 것 같아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했던 그 모든 게 이젠 너무 그리운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형님 제 인생이 태어날 때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래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뿜이어서 즐겁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몸이 안좋으니 자연스레 기운도 없고 긍정에너지도 조금씩 사라집니다. 현재는 그래서 남들보다 많이 뒤쳐져 있기도 해서 더 좌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치만 형님 노래를 듣는 순간 만큼은 아무생각도 안나요. 그저 눈감고 노래만 반복재생합니다. 제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시 찾은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가수도 콘서트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내년안에 형님 콘서트 꼭 가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봬요
성시경씨랑 동갑인데 난 22살때 성시경 좋아하는 주변 친구들을보면 대체 왜 좋아하는거야 김경호가 좋지 이수가 좋지 임창정이 좋지 했는데 . 이제 수십년이 흐르고 이제서야 왜 그 친구들이 성시경을 좋아했는지를 알게 되었네요 물론 앞선 가수들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성시경씨 감성 목소리 톤 이런것들이 정말 너무 좋은 가수였군요..정말 너무 좋네요..한분야에 획을 그은 사람들은 다르다는걸 다시금 알게 되네요.. 정말 좋네요.
박정현 노래를 자주 흥얼거리던 철없던 그 애...그애가 뭐가 그리 좋다고 6년을 그렇게 지냈는지..내 아까운 인생. 30년이 지난 이 나이가 되서야 내 마음도 보이고 그 애 마음도 보이고 ..누가 옆에서 아니라고 ..이유를 들어서 얘길 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내 어린 가여운 영혼은 사람이 그리워 그런 선택을 했나보다..부질 없는 인연은 만들지 말고 뭐라도 배울걸..20,30대 분들 나를 좋아한다고 인연만들지 말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사랑도 하시고..그 보다 더 중요한 배움..배움을 계속하세요..40대도 좋아요..배움을 계속하세요..연인과의 추억은 진짜 괜찮은 사람과만 만드시구요..그런 사람없다면 혼자있어도 좋아요..굳이 인연만들지 마세요..
첫 소절 보고~싶어 에서 끝남 ㅜ 오늘은 박정현님 쪽으로 눈길이 더 많이 가네요 어쩜 20년 넘게 그대론지,, 음악을 대하는 마음이 화면에서도 그대로 느껴져 뭔가 뭉클하네요. 이 노래를 전 겨울에 많이 들어서 겨울날 들었던 그날의 공기가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감동스럽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와... 박정현 언니... ㅠㅠ 성시경님 팬이지만 정말 두분 노래하시는 내내 박정현님 밖에 안보였어요... 원래 잘부르시고 목소리 청아하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더욱 선명하게 들리는 걸까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두분 목소리도, 가사도. 공감 되는 가사에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まず、外で歩きながら耳で聴くだけで、歌の映像をもう一度見ました。 今日の歌もそうですし、シギョンさんの歌は聞けば聞くほど新しい感じがします✨️。 たくさんのコメントの中で私のコメントをご覧になれるか分かりませんが、 💜いつか機会があれば、TH-camのソンシギョンの歌、いつか機会があれば、コンサートで聞きたい曲、希望する曲、希望する曲🫶 私がとても好きな曲が多いですが(全部❤️🔥)、多くの希望する曲の中でも私だけが知りたいグルメのように😄、 私だけが知りたい曲ですが😉(すでに昔から全部有名な曲です)満😋🤭) 💜'포용'(シギョンさんの作詞🥹👍)💌 💜'너는 나의 봄이다'(シギョンさんの作曲🥹👍)❤️🔥 💜'팝콘'❤️🔥 💜'who do you love'❤️🔥 '너는 나의 봄이다'、'팝콘'、'who do you love'にハマっていてたくさん聞いていたのですが、歌ってくれてびっくりしてよかったです。幸せでした❤️🔥 💜'Love letter'💌 💜'네가 불던 날'💌 💜'10월에 눈이 내리면'💌 💜'선인장'💌 💜'Here In My Heart'('여기 내 맘속에')💌 💜'Thank you'💌 シギョンさんの'DRAMA アルバム'の中では、 💜'Everything'💌 💜'Life is ...'💌歌われたことが大好きです🫶💜❤️🔥💌 (+「こんなに君を」も当然🫶)
10여년 전 그 해 겨울,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주르륵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앵콜곡은 Come what may 였구요. 그때 헤어졌다가 3년만에 운명처럼 재회한 만난 남자친구와 다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었는데, 함께 두분 콘서트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결혼을 결심했었지요. 콘서트의 모든 서사가 저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고 지금의 이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해주었거든요. 이듬해 결혼해 이젠 네 식구가 되었답니다❤저희 커플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여러분, 용기를 내서 사랑을 선택하세요!‘라고 응원해주셨던 두 분께 감사해요~ 정말 콘서트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덕분에 매일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처음 글 남겨보네요. 아이들 학교 내려주고 잠시 혼자 숨고르고 싶어 차에서 보고 있어요. 지금과는 조금 다른, 제 나름 화려했던 20대 시절을 떠오르게 하네요~ 반복재생으로 계속 듣던 음악이에요. 😊 마음 몽글몽글해지는 아침이네요. 덕분에 더 좋은 하루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역시 본업할때 젤 좋은건 어쩔수없네요. 7집은 하나같이 모든 수록곡이 좋았었던거 같아요. 특히 이노래는 작곡 성시경 이렇게 되어있길래 오 깜짝 놀라기도 했고,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네요. 가사대로 오늘 유난히 지친하루의 끝, 이노래로 잠시나마 행복하네요. 고마워요 노래 놓지않아줘서 🎵
보고싶어❤ 로 시작하는 노래에 내 마음 쿵.. 그때 그 시절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정현언니도 오빠도 너무나 좋아했기에 이 듀엣곡이 더없이 소중했던 그 시절이 고스란히 생각나네요 눈물나네요.. 오빠는 저의 추억들의 시간들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걸요❤ 오빠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근데 왜 이리 잘생김이요? 사람 설레서 죽을듯요 ㅎ 시경오빠짱❤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그 계절, 집에 가는 길에 매일 들었어요. 해가 지나도 그 계절만 되면 어김없이 듣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밤들이 생각납니다. 들으면 참 좋다가도 마음 한 구석이 이상하기도 한 노래에요. 이렇게 오늘 듣게 될 줄은 몰랐어요.
Si Kyung, Amo Você! 🫰 O Artista Maravihoso que você é, a Voz Linda que você tem. Meu Cantor Preferido da Korea! Amo suas canções Lindas! 🩵🇧🇷🇧🇷🇧🇷🇧🇷🇧🇷🇧🇷🇧🇷🇧🇷🇧🇷🩵 😘🫶
팝적인 떨림과 깊은 애절함을 담아 자유로이 음의 영역을 오가는 너무 매력적인 정현언니 목소리와 그 어떤 노래도 노래 그 이상으로 부르시며 맘을 흔들어 이끄는 시경님과의 가슴 떨리는 듀엣이네요..♥️ 시경님 작곡하신 노래들은 제겐 계속 들어도 들을수록 더 특별해지는 아련한 감성과 소중함이 깊어져요. 소중한 사랑 그 순간순간을 감싸는 성숙함이라면 더 헤매지 않을거란 의미로 다가오는.. 재작년 연말 공연에 직접 들은 그때 떠올리며 뭉클하게 들었어요.가장 좋아하는 시경님의 🌈🦋처음이 담긴 앨범에 함께 담겨 더 특별한 곡..목 아프신데 불러주셔서 더 감동이고 감사하고 국보 목소리 영원하시길..건강하길 바래요
노래는~~ 귀로 듣고 있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과 색으로 찰나의 순간~ 저를 관통하여 시간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밤 두분의 노래 덕분에 꿈 속에서 젊은 시절의 저로 설익은 듯, 빛바랜 푸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맞아요…CD 사서 듣던 가수였죠.. 시경씨 몇 학번이죠? 전 97학번입니다.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박정현씨 CD 듣던 시간들의 감각들…지금도 그 목소리 들으면 그대로 살아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고 소중해지는 두 분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음이 축복처럼 느껴집니다. 시경씨 늘 응원하고 우리의 감성을 이해하고 이렇게 멋지게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paulyu3179 그러게요. 79년생이면 98학번이 맞긴 한데.. 성시경 본인이 3수 했다고 말했어요. 서울대 가려고 계속 재수 삼수 했는데 고려대만 붙었다고ㅋㅋ 수능 4과목 중에 3과목이 만점인데, 언어영역을 망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미도 학교를 일찍 들어갔거나 뭐 그러지 않았을끼요?
그 해, 한강을 가로지르는 대로 위 버스 안에서 곡을 듣다가 와르르 무너졌던 순간으로부터 참 멀리 왔습니다, 그 사이 나는 그리 달라진 것도 없는 것 같은 패배감에 힘겨운 나날을 지나고 있는데 어쩜 이 곡도 그 때와 같이 여전한 것이 이상한 위로가 되기도 합니다, 한동안은 듣고 있기 힘겨워 멀리 하기도 했던 이 곡을 덕분에 다시 듣습니다, 노래해줘 고맙습니다
@@depluie1223 와 이 댓글 뭐죠 읽다가 눈물이 찔끔 🥲🥲🥲
답글 다신 분의 감정이 장난 아닌데요.비슷한 느낌이라 동감 해요!
저도 공감.. 지금도 늦은 저녁 먹으면서 찔끔..
그 사이 나는 그리 달라진 것도 없는것 같은....이라는 표현이 너무 와닿네요ㅎ
우리 또 오늘을 견디고 내일도 버텨봐요~~~좋은 날 오겠죠!!!!!
가게 오픈 준비하다 눈물이 줄줄 흐르네여... 성 시경 술 좀 줄이고 오래오래 살아라
😵😇🤩💜🕊️💨
술은 마귀가 있어요.
ㅎㅎㅎㅎㅎ시경오빠 장수기원을 이렇게또 ㅎㅎ
가계 대박나세요~ㅎ
님 가게도 번창하시고 성시경님 장수도 ❤😂 함께 원해요
아버지가 물려준 빛으로 대학생활 내내 친구들이랑 여행도 못가보고 아르바이트 하며 자취 생활을 이어가던 때가 있었어요. 그 생활을 알아주셨던 사장님께서 제가 여자이지만 야간까지 고깃집에서 일하게 해주셨던 때.. 정말 졸면서 일할 때 식당 라디오 통해서 처음 듣고, 화장실에서 정말 펑펑- 울었던 기억이 나네요. 지금 서른 중반, 여전히 여유로운 삶을 살고 있진 않지만 그때에 저한테 고마웠다고 얘기해주고 싶네요. 그때 네 덕분에 그때 만난 분들 덕분에 지금 단단한 어른이 되어 있다구요.. 들려주셔서, 다시 그 때 저를 마주하게 해줘서 너무 고마운노래입니다.. 회사에서 하품하는척 눈물찌끌이는 1인 ㅠㅠ
님의 열심히 살아내는 그 삶… 너무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고생 많으셨어요
직장 그만 두세요...작가를 하셔야 해요. 어떻게 인생의 한토막을 이렇게 눈에 그려지듯 표현하죠? 단단해지신것도 있지만 원래 심지가 단단한 분이실거예요. 멋져요 님...
응원합니다.멋지세요 !
그때의 경험이 자양분이 되어 힘든 세상을 버티게 하는 힘이 되었길 바래요. 당신의 멋진 삶을 응원합니다!
결혼 6년차 입니다. 성당에서 만난 여자친구였는데 성시경 팬인줄 모르고 축가로 김동률 노래를 불렀습니다. 맞벌이라 서로 번갈아가며 늦게 들어오는데 와이프가 힘든 기색에도 유튜브에서 성시경 나오면 아직도 그렇게 좋은가 봅니다. 요즘은 밤에 축구게임을 30분정도 때우고 잠을 자는데 머지않아 와이프에게 "두 사람"을 불러주기 위해 밤에 숨어서 피아노 악보 달달 외우며 연습 중입니다. 형이 만들어준 좋은 선물 시경이형을 대신해 제가 와이프에게 좋은 선물이 되길 바라며 . . .
성시경 좋아하면 김동률도 좋아할걸요?? 둘다 감성 비슷해서 ㅎㅎ
미쳤다 개설렌다❤❤❤
엄허 엄청 로멘틱해요. 정말 부럽네요. 행복하셔요. 축복합니다. ^^😊
와이프부럽네요❤
무척 행복해 하실것 같아요🎉❤
성시경도 성시경이지만 박정현 진짜 존경스럽다. 몇십년째 목소리 유지하는거 보면
저두 그 생각했는데...어쩜 목소리가 한결같죠ㅠ
최고가수 이지요.🎉👍👍👍👍👍
넘사벽이고 잘하는건 맞는데.. 신격화는 쫌... 그냥 자주 노래하고 배우가 미모 가꾸듯이... 저분은 그냥 살듯..
박정현 목소리는 어떻게 저렇게 단단하게 날까요?
@@travelwalking874 박정현은 신격화 해도 됨...우리나라 통틀어 제일잘하는거같음
박정현이란 가수는 진짜 말이 필요 없는 가수다.. 넘사벽 그 자체,,
성시경은 안 늙었으면 좋겠다.🙏🍀 술 담배 줄이고 제발 장수해줘요.❤ 노래로 이렇게 사람을 울리는 남자야😭
이거 진짜 최애곡중 하나...
와…. 박정현 …진짜 헛웃음만 나온다…..진짜 기기찬다
큰거 왔다.. 너무 행복하다 😊
일본인데도 자 오늘은 콘서트 보러 한국 가야할지경이에요.. 표값 총 70만원...ㅠㅠ 하지만 가야겠지..?
좋은 노래에는 칭찬이 댓글로 달리고 명곡에는 사연이 댓글로 달린다고 했는데 댓글들을 쭉 읽어보니 이 노래도 명곡이 아닌가 싶다.
먹텐보다 만텐보다 .... 노래부를때가 가장 빛나는 사람💜
여자친구가 좋아한다고 해서 처음 간 가수의 콘서트가 시경이 형이었습니다 그 이후로 많은 시간 형의 노래를 듣고 있습니다 유튜브를 보면 가수로서의 고민이 많아 보이시는데 고민하지 마세요 형이 부른 3-4분의 시간이 저희 팬에게는 30분이 되고 300분이 되고 3000분이 됩니다 그게 음악이라고 생각해요 고민하지 마시고 오래오래 노래 불러주세요 커버도 신곡도 뭐든 좋습니다 형의 목소리에는 설명할 수 없는 매력이 있어요 오늘 노래도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머나..큰실수를 하셨군요😅
저는 남친이 박정현 팬이라 첨으로 간 콘서트가 박정현였는데ㅋㅋㅋㅋ
보고 싶어 유난히 지친 하루의 끝
아무 설명 없어도 내려앉은 어깨 두드리던 고맙던 너의 손길
듣고 싶어 쉽게 잠이 오지 않는 밤
이제는 식어버린 전화기를 보면 잘자라 말하던 네 목소리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한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보고 싶어
전화하고 싶은데
문득 네 생각이 났다고
아침이면 사라질 취한 밤에만 머문 용기
수없이 지샌 그 밤들
너를 향한 미움은 금방 사라졌는데
널 믿지 못한 나는 아직 내가 미운데
그땐 미처 몰랐던 소중한 것들을
되찾고 싶은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다시 만나면 다를 수 있을까
좋은 기억까지 잃긴 싫어
단 한번만 나타나줘
널 다시 만난다면
두려움도 잊고 널 안을 것 같아
우리 함께 있기만 해도 좋았었는데
힘든 날 빌린 네 체온은 따뜻했는데
그땐 너무 당연했던 그 모든 게
이젠 너무 그리운 그 모든 것들이
행복이었는데
그때 우린 참 좋았는데
@BethanyCarmichaelffda 벌레가 낄곳 안낄곳 구분을 못하네
와우...🎉🎉 가사를 보는데.. 노래를 부르는거 같아요. 우리의 한글을 사랑합니다.
가사 찾고있었는데 고마워요~
감사합니다
눈물난다…그립다. 내 20대
내가 제일 조아하는 두 가수 듀엣곡이라 너무 행복한노래 ㅠㅠ
작은체구에서 느껴지는 웅장함
대체 불가 박정현 ..
건강하세요 오래오래 함께 해주세요 ❤
박정현 가수님 목소리에서는 보석이 쏟아지는듯한 느낌?이 있어요.
맞아요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들이 와르르 쏟아지는 느낌
박정현... 진짜 국보급 목소리... 오랜만에 들었는데 여전히 옥구슬이시네요 ㅎㅎ
마흔 넘은 성시경은 참 멋이 있다. 한창 때 보다 지금이 훨씬 더 좋다.
형님 제 인생이 태어날 때부터 순탄치 않았습니다.
어릴 때는 그래도 긍정적인 에너지가 뿜뿜이어서 즐겁게 살았습니다.
하지만 몸이 안좋으니 자연스레 기운도 없고 긍정에너지도 조금씩 사라집니다.
현재는 그래서 남들보다 많이 뒤쳐져 있기도 해서 더 좌절하고 있는거 같습니다.
그치만 형님 노래를 듣는 순간 만큼은 아무생각도 안나요.
그저 눈감고 노래만 반복재생합니다.
제 긍정적인 에너지를 다시 찾은거 같아요
열심히 살아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어떤 가수도 콘서트에 가본적이 없습니다.
내년안에 형님 콘서트 꼭 가보고 싶습니다.
거기서 봬요
건강하세요
꼭 건강해지셔서 콘서트에 가시길 바랍니다
박정현이는 나이를 안 먹냐...어쩌면, 저리 맑은 소리가...두 사람의 콜라보가 넘 좋네요.
40대인 지금의 나..노래 듣는데 왜 울컥 눈물이 나는지요~아들 숙제 시키고 옆에 앉아 듣고 있자니 꽃피우던 20대 시절 바이브로 되돌아가 그런가봅니다~감사합니다 잊어버린 감성을 일깨워주셔서요~~❤
아들부럽😊
어머 저도요.. 애 숙제 시키고 유튜브 켯더니 오늘이 선물같네요. 7살 아이에게 너도 이렇게 커야한다고 시경님 매일 보여줍니다. 😆
2000년대 초반 성시경이 많이 울렸죠 그 시대 감성 전무후무하죠ㅠ
이 시대 최고의 디바
그 이름 박 정현 최고예요.👍👍물론 성 시경 가수님도 최고이시구요.🎉🎉🎉🎉🎉✊️✊️
와씨...이건 뭐...먹텐도 좋지만 이건...역대급인데..정현님 언제까지 요정 하실겁니까...왜 목소리 그대로인거지....
목소리가 '디즈니'스럽다는 느낌 태어나서 처음 느꼈습니다.
애니메이션도 별로 안 좋아하는데
시청 한 것도 없는데...
참 신기하네요😂
박정현님 듀엣중 역대급인듯 앗.. 시경이형 채널이구나 시경이형도 좋았죠? 눈과 귀가 호강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나도 참 좋았는데~~
하 박정현님 4:41 여기 진짜 대박...
딴짓 하면서 듣고 있었는데 깜짝 놀라서 화면 봤어요
박정현 1집때가 대학1학년때~CD사서 학교가는 좌석버스안에서 CD플레이어로 얼마나 들었던지~아직가지고있어요
아직도 나에게는 그때 그박정현은 잊을수없는 내청춘의 가수❤
이런 가수들과 동시대를 살고있고, 노래로 위로 받을 수 있다는 것이행복할 따름...❤
성시경의 음악적 재능이 훌륭한 건 말할 것도 없지만 이 노래 프로젝트를 꾸준히 쉬지 않고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에너지와 성실함, 그리고 무엇보다 음악을 사랑하는 마음이 최고의 뮤지션답다 좋아하는 음악 오래도록 맘껏 할 수 있게 응원하겠습니다
오랜 외노자의 삶이....드디어 영주권 신청이 되었습니다. 시경님 저의 버팀목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년 콘서트에 뵙겠습니다 :) 신청하고 1년혹은 1년보다 더 길게 걸릴수도 있겠지만 영주권이 나오는날 꼭 시경님 콘서트 하는날에 맞처 한국 가겠습니다. 응원합니다. 그리고 저의 응원이 되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힘낼게요~
저도 최근 신청했습니다 그간의 노력 고생 이제 털어내시고 좋은길만 걸으시길 응원할게요!🎉
시경이형도 형이지만 정현누님 진짜 환상적입니다 ㅠㅠ 소름이 계속 돋네요 후아..
어떤 악기보다 황홀한 보이스톤과 연주라고 생각합니다.
최고..!!
아 나 왜 이거 이제 본거지. 미쳤다 진짜 정말 이 명곡을 박정현 성시경 조합이라니ㅠㅠㅠㅠㅠㅠㅠㅠ기절❤감사합니다
박정현님 파트 도입부터해서
부르는내내 소름이 쫙 끼쳐요
소름끼치게 좋아요ㅜㅜ
이걸 공짜로 듣다니. 박정현 목소리 미쳤ㅠㅠ 서서 경건하게 헤드폰장착해서 다시 듣고 있음
정현님 목소리 진짜 너무 예쁘고 아름답습니다. 어떻게 저런 목소리가 나올수있는지.. 성시경씨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목소리와 정말 잘 어울려요.
성시경 발라드는 이미 레전드고 박정현이 가미된 노래를 듣자면 이 가수만이 해낼수 있는 뭔가가 있음. 다른 가수는 못하는 독보적인 그것이 최고의 대한민국 여가수임을 입증. 밤은 깊고 잘때 이불이나 잘 덮고 자야지
아. 저는 이 가수를 좋아하게되어 너무 감동입니다.
한여름 밤에 젤 잘어울리는 노래입니다.
두분 감사합니다
정말 눈물이 날 뻔 했습니다. 노래 시작하는 순간, 박정현님의 목소리, 성시경님의 목소리에 소름이 쫘~~악 돋습니다. 우리들의 인생속에 두 분의 노래로 참 많은 위로를 받았습니다. 동년배로 살아가는 한 사람으로서 정말 고맙고 감사합니다. 78년생이라 행복합니다.
어머! 이곡도 성시경 작곡이었어요?? 와... 성시경씨 곡중에서 제가 더 많이 좋아하는곡들은 작곡가가 성시경이었다니! 왜 시경씨곡엔 작곡가타이틀을 안넣어주나요? 몰랐잖아요 ㅎㅎ 이밤에 귀호강하며 두분 듀엣 둗고있어요 감사합니다❤
성시경씨랑 동갑인데 난 22살때 성시경 좋아하는 주변 친구들을보면 대체 왜 좋아하는거야 김경호가 좋지 이수가 좋지 임창정이 좋지 했는데 . 이제 수십년이 흐르고 이제서야 왜 그 친구들이 성시경을 좋아했는지를 알게 되었네요 물론 앞선 가수들이 안좋다는게 아니라 성시경씨 감성 목소리 톤 이런것들이 정말 너무 좋은 가수였군요..정말 너무 좋네요..한분야에 획을 그은 사람들은 다르다는걸 다시금 알게 되네요.. 정말 좋네요.
정현씨~~~’좋았는데‘부르는 그 3번이 어쩜 그리 다르게 표현할수가 있어요!! 😮
요정 언니와 거인 오빠💜 요정 정현님이 거인 시경님 어깨에 올라타서 등장하는 자오늘은 기대해도 되는 부분입니까ㅋㅋ 멋진 선후배 좋은 무대 들려주고 싶은 가수님의 예쁜 마음🫶 제 표는 제가 열심히 구해보겠습니다 흑
이유없는 울림 그리고 감동이 밀려오는 곡.
박정현씨 목소리는 변함없이 부드럽고 감미롭네요
가장 좋아하는 가수를 꼽으라면 주저않고 박정현을 꼽는데 여기서 보게되다니 감동이네요 눈과 귀를 호강시켜주어서 감사합니다
박정현님 ...좋았었는데에에..할때 전율 ...두분의 목소리 조화롭습니다
두분다 음색은 정말 타고났네요. 가수는 역시 음색을 타고나야함
해외에 사는데 성시경 노래로 정신줄 조율해 가며 살았네요.
지금은 한국에 갈때마다 맛집 정보도 도움 받아요.
살면서 성시경님 덕을 많이 보고 삽니다~
저두요 오빠는 제 오랜 해외 살이에 버팀목이였어요
박정현 노래를 자주 흥얼거리던 철없던 그 애...그애가 뭐가 그리 좋다고 6년을 그렇게 지냈는지..내 아까운 인생. 30년이 지난 이 나이가 되서야 내 마음도 보이고 그 애 마음도 보이고 ..누가 옆에서 아니라고 ..이유를 들어서 얘길 해줬더라면 좋았을텐데..내 어린 가여운 영혼은 사람이 그리워 그런 선택을 했나보다..부질 없는 인연은 만들지 말고 뭐라도 배울걸..20,30대 분들 나를 좋아한다고 인연만들지 말고 진짜 내가 좋아하는 사람 만나서 사랑도 하시고..그 보다 더 중요한 배움..배움을 계속하세요..40대도 좋아요..배움을 계속하세요..연인과의 추억은 진짜 괜찮은 사람과만 만드시구요..그런 사람없다면 혼자있어도 좋아요..굳이 인연만들지 마세요..
시간이 너무 빨리 흘러가는 것 같아 슬프다가도 이렇게 십 몇년 전의 노래를 마법같이 하나도 변하지 않은 그때와 같은 목소리로 들을땐 그 음악을 듣는 동안 만큼만은 그 오래 전 아주 젊었을때의 나로 돌아가는 것 같아 참 기분이 묘하다.
시경님 오랫동안 노래해주세요.
와역시.... 바뀌지않은 목소리!
세월이흘러도 여전한 감동, 목소리, 감정들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
박정현 음색 와..정말 말이 안나온다
오늘 정현언뉘 목소리 유난히 더 맑음요~
'전화하고 싶은데~ 🎶' 너무 고급찌다 💜
진짜 시경오빠 건강하고 오래오래 노래해요.
성시경과 박정현이라는 가수가 존재함만으로도 큰 선물이고 위로입니다.
13년이 지났지만 언제나 같은 목소리로 불러주신 두 가수님 감사하며 항상 응원 합니다.
진짜 박정현님까지 나올줄이야
감동 그 자체입니다
두분 목소리 케미가 너무너무 아름다워요 ❤❤❤❤❤
무한반복중인데
은쟁반에 옥구슬 굴러가는 소리가
정현언니 목소리를 두고 생긴 말이구나,,
70년대생들은 성시경 박정현과20대30대를 함께 했을 듯...평생 함께하는 가수들.....감동적이고 마음을 촉촉하게 합니다...잘들었어요..
미쳤다..두 분 뭘 하신건가요
감탄만 하다 노래가 끝나버렸다는~
가수는 노래죠 말 필요없이 노래로 보여주셨네요
헐... 이거 역대급 콜라보 아닌가요 대박... 두 손 모으고 감상합니다
앨범에 듀엣으로 수록된 곡이기도 하고, 유튜브에 박정현님과 부른 L.O.V.E 도 들어보세요😊
첫 소절 보고~싶어 에서 끝남 ㅜ 오늘은 박정현님 쪽으로 눈길이 더 많이 가네요 어쩜 20년 넘게 그대론지,, 음악을 대하는 마음이 화면에서도 그대로 느껴져 뭔가 뭉클하네요. 이 노래를 전 겨울에 많이 들어서 겨울날 들었던 그날의 공기가 느껴지는 거 같기도 하고,, 감동스럽게 잘 들었습니다. 감사해요🥹
지금은 10살 딸을 둔 엄마이자 마음만은 20대 아가씨고픈 ㅎ. 곡 듣자마자 아려나게 저에 청춘들에 나날이 영화필림 처럼 지나가네요 청춘을 생각나게 해줘서 두분께 너무 감사드려요♥ 너무 아름다운 두분. 목소리에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성시경님의 보고싶어.....
부분과
박정현님의 전화걸고싶어.....
이부분에서 눈물이 왈칵 쏟아졌습니다
참..진짜 이게 프로들이구나 어쩜이리 완급조절 잘하고 서로 튀어나오지않고 잘할까?노래 잘들었어요
아...시경님이 작곡하신 곡이구나. 댓 읽다 알게됐네요. 곡 참 잘 쓰는데, 잘 안 알려짐. 역시 자 오늘은 귀호강 시즌이 가수님팬으로는 가장 좋은 시즌인 것 같아요. 한곡 한곡 올라올때마다 설렘과 감동이 있거든요. 오늘도 기대하며 기다리고 있을게요. ❤
남편과 연애 8년.. 결혼 20차.. 40대 말… 억척 아줌마가 되어버린 지금…
어제 남편과 대판 싸우고 잠이 안와 뒤척이다 이 노래를 듣고 있네요..
어후~풋풋했던 옛 추억들이 떠오르며 왜케 눈물이 멈추질 않나요..ㅠ
우리 그때.. 참 좋았는데..ㅠㅠ
박정현,성시경 우리나라의 보물가수♡사랑해요 두 가수❤️🧡대한민국의 자랑😆🥰🙆💕
그옛날 이별하고 아파하며 이노래들으며 펑펑울며 잠들었다죠. 벌써 12~13년쯤 지났을까요.?
제게 이노래는 가슴이아리고
늘 밤마다 위로받던노래네요.
아들재우고 듣는데
시간빠르네요.
그때가떠오르네요
와... 박정현 언니... ㅠㅠ 성시경님 팬이지만 정말 두분 노래하시는 내내 박정현님 밖에 안보였어요... 원래 잘부르시고 목소리 청아하시다는 건 알고 있었지만 오늘따라 왜 이렇게 더욱 선명하게 들리는 걸까요? 너무 감동적이었어요. 두분 목소리도, 가사도. 공감 되는 가사에 울컥했어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좋다. 먹술 그만하고 노래하자 ~~
박정현님은, 역시 레전드~~
박정현님 아름다운 목소리, 두분 조화가 너무 좋네요
더 아름다워진 것 같아요~😍
역시 본업🎵하실 때 멋진 시경님~👍🥰
세월이 흐를수록 더 깊고 단단해지는 성시경이라는 장르를 진심 애정합니다. 오래 오래 노래해 주세요. 함께 해온 시간보다 더 오래 오래 당신과 함께 하고싶습니다
まず、外で歩きながら耳で聴くだけで、歌の映像をもう一度見ました。
今日の歌もそうですし、シギョンさんの歌は聞けば聞くほど新しい感じがします✨️。
たくさんのコメントの中で私のコメントをご覧になれるか分かりませんが、
💜いつか機会があれば、TH-camのソンシギョンの歌、いつか機会があれば、コンサートで聞きたい曲、希望する曲、希望する曲🫶
私がとても好きな曲が多いですが(全部❤️🔥)、多くの希望する曲の中でも私だけが知りたいグルメのように😄、
私だけが知りたい曲ですが😉(すでに昔から全部有名な曲です)満😋🤭)
💜'포용'(シギョンさんの作詞🥹👍)💌
💜'너는 나의 봄이다'(シギョンさんの作曲🥹👍)❤️🔥
💜'팝콘'❤️🔥
💜'who do you love'❤️🔥
'너는 나의 봄이다'、'팝콘'、'who do you love'にハマっていてたくさん聞いていたのですが、歌ってくれてびっくりしてよかったです。幸せでした❤️🔥
💜'Love letter'💌
💜'네가 불던 날'💌
💜'10월에 눈이 내리면'💌
💜'선인장'💌
💜'Here In My Heart'('여기 내 맘속에')💌
💜'Thank you'💌
シギョンさんの'DRAMA アルバム'の中では、
💜'Everything'💌
💜'Life is ...'💌歌われたことが大好きです🫶💜❤️🔥💌 (+「こんなに君を」も当然🫶)
💜'그 자리에 그 시간에'❤️🔥、💜'눈부신 고백❤️🔥、💜'연연'❤️🔥もハマってよく聴いていましたが、歌っていただいて驚き、びっくりして、幸せでした。
'노래가 되어'コンサートで聞いた後、また聞きながら心がハマった歌.. ある日は歌で'토닥임'をもらう感じだったのか私も知らない(?)思わず涙が流れた..🥲
(+ すでに有名だけど、自分だけが知りたいそんな感じ(?)でありながらも、もっと有名になればいいと思う「グルメ」のような歌も上の文に続いて、本当に好きな曲です
💜'그 길을 걷다가'💌
💜'사랑해서 슬픈 날💌'、
💜'사랑할 땐 몰랐던 것들💌'
🫶以外にも愛する曲がとても多いです🫶
+💜シギョンさんの영원히の歌も暖かい日差しで抱きしめてくれる感じの歌です❤️🔥
저 정말. 이곡 너무너무 좋아해요 ㅠㅠ
아 진짜 너무 감사해요 너무 좋아요 .행복해서 눈물나요ㅠㅠ. 정말 음악은 이거죠❤
오빠.. 노래가 좋으면서도 슬퍼요
지나간 과거로 남는다는게 슬프잖아요 우리 그땐 좋았었는데 ..
저한테 시경오빠는 그때도 좋고 지금도 좋아요 노래 감사합니다❤
@RaiquenKoehlerhjnhgbnn후딱삭제
나이 40이.넘어도 노래 한 소절에 20대로 돌아가네요..그 시절의 감정이 이렇게 생생하게 살아나기도 하네요. 감사해요.
오늘은 박정현씨와 함께...하는데 눈물이 날뻔했어요
정말 듣는동안 온몸에 몇번이나 소름이 ... ㅠㅠ 😭
말로 표현할수없는 ....
미쳤다 진짜
박정현님! 포에버! 1인 인데,,
성시경님이 그녀를 더욱 빛나게 해버리시네요!
감사합니다!
싸이님이 왜 성시경! 성시경! 하는지,
알겠네요! 싸이 천재,,,,,,❤
드디어 이 노래를 듣게 되다니~~ ㅠㅠ
이제 '그대네요' 만 남았네요~~ 제발 제발 ㅠ
10여년 전 그 해 겨울, 콘서트에서 이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주르륵 흘렸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 앵콜곡은 Come what may 였구요. 그때 헤어졌다가 3년만에 운명처럼 재회한 만난 남자친구와 다시 조심스럽게 만나고 있었는데, 함께 두분 콘서트를 보고 돌아오는 길에 결혼을 결심했었지요. 콘서트의 모든 서사가 저희의 추억을 떠올리게 해주고 지금의 이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해주었거든요. 이듬해 결혼해 이젠 네 식구가 되었답니다❤저희 커플의 가장 중요한 순간에 ‘여러분, 용기를 내서 사랑을 선택하세요!‘라고 응원해주셨던 두 분께 감사해요~ 정말 콘서트 마지막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덕분에 매일 더 사랑하며 행복하게 잘 살고있습니다!
우와~ 소중한 이야기 함께 공유해주셔서 감사해요~너무 너무 사랑스럽고 따뜻한 이야기예요❤ 헤어짐 뒤에 용기내셔서 다시 만나 결혼하시길 정말 잘하신거 같아요~👍두분 아이들과 늘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우연히 글 읽다가 미소가 지어져서 살짝 댓글 쓰고 갑니다😊
정말 많이 기다린 영상~ 내 최고의 가수 두 분 박정현님과 성시경님~ 노래해주셔서 고맙고 사랑합니다.~❤❤
처음 글 남겨보네요.
아이들 학교 내려주고 잠시 혼자 숨고르고 싶어 차에서 보고 있어요. 지금과는 조금 다른, 제 나름 화려했던 20대 시절을 떠오르게 하네요~ 반복재생으로 계속 듣던 음악이에요. 😊
마음 몽글몽글해지는 아침이네요. 덕분에 더 좋은 하루 될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젤 좋아하는 두 가수님~~옥구슬 목소리 정현님ㆍ부드러우면서 감싸안는듯 한 시경님 목소리 ~~~이렇게 좋은 노래 편하게 듣게 해주셔서 감사해요 ❤❤노래ㆍ요리ㆍ토크 ~~엄청난 부지런둥이네요
소름끼치게 좋았어요^^😂
자 오늘은 꼭 가고 싶은데
가서 직접 들으면 더 좋을것같아요
날씨 더운데 건강하시고
항상 감사합니다❤❤❤
듣고 또 듣는중이에요... 진짜 파워풀한 성량도 좋지만 마음을 움직이고 감탄하게 되는 건 두분의 섬세한 컨트롤인것 같네요 너무 섬세한 노래와 감정의 컨트롤에 감탄 또 감탄🥺 오래오래 두분의 노래 듣고싶습니다... 유튜브에서 노래 정성스레 불러주셔서 정말 행복합니다💜
정말 명곡인데 오랜만에 듣네요.. 박정현씨와 함께라서 더 감동입니다
대한민국에서. 이시대에 태어난게 감사하네 ㅠ
시경님 술드실때마다 움찔함. 저 성대가 오래오래 유지되길~~ 우리가 80되어서도 변함없이 듣고 싶다구용~~~🎉
역시 본업할때 젤 좋은건 어쩔수없네요. 7집은 하나같이 모든 수록곡이 좋았었던거 같아요. 특히 이노래는 작곡 성시경 이렇게 되어있길래 오 깜짝 놀라기도 했고, 오랜만에 들으니 넘 좋네요. 가사대로 오늘 유난히 지친하루의 끝, 이노래로 잠시나마 행복하네요. 고마워요 노래 놓지않아줘서 🎵
박정현님 오랜만에 보네요 와 역시 성시경님 유튜브엔 즐길거리가 많아 좋아요 두분 듀엣곡 다시 들으니 어쩜 우왕 🎉 귀호강하네요 이 새벽에
박정현씨 목소리.. 아.. 정말 레전드급.. 몇십년 지났어도 그 목소리 그대로.. 정말 목소리 너무 좋아요...
와... 천사의 음성이다
어릴적 매번 듣던 가수 두분이 이렇게 노래를 너무 감동이네요😢
그리고 시경이 오빠 건강 조심하셔서 노래 오래 오래 불러줘요~~
성시경 박정현 실제로 보는게 내 꿈이다 정말로… ❤ 라이브 너무 좋다 감동… ㅠㅠ 😭🧡
보고싶어❤ 로 시작하는 노래에 내 마음 쿵.. 그때 그 시절의 감정들이 고스란히 느껴지는게 정말 신기하네요~ 정현언니도 오빠도 너무나 좋아했기에 이 듀엣곡이 더없이 소중했던 그 시절이 고스란히 생각나네요 눈물나네요.. 오빠는 저의 추억들의 시간들에 빼놓을 수 없는 존재라는걸요❤ 오빠 고맙고 또 고마워요 근데 왜 이리 잘생김이요? 사람 설레서 죽을듯요 ㅎ 시경오빠짱❤
박정현 언니 노래 기대됩니다 옥구슬 같은 목소리~알앤비 여왕님^^오빠도 기대돼요.듀엣 넘나 좋은것 러브잇~!
선선한 바람이 불었던 그 계절, 집에 가는 길에 매일 들었어요. 해가 지나도 그 계절만 되면 어김없이 듣게 되더라구요. 지금도 이 노래를 들으면 그때 그 밤들이 생각납니다. 들으면 참 좋다가도 마음 한 구석이 이상하기도 한 노래에요. 이렇게 오늘 듣게 될 줄은 몰랐어요.
Si Kyung, Amo Você! 🫰
O Artista Maravihoso que você é, a Voz Linda que você tem.
Meu Cantor Preferido da Korea!
Amo suas canções Lindas!
🩵🇧🇷🇧🇷🇧🇷🇧🇷🇧🇷🇧🇷🇧🇷🇧🇷🇧🇷🩵
😘🫶
팝적인 떨림과 깊은 애절함을 담아 자유로이 음의 영역을 오가는 너무 매력적인 정현언니 목소리와 그 어떤 노래도 노래 그 이상으로 부르시며 맘을 흔들어 이끄는 시경님과의 가슴 떨리는 듀엣이네요..♥️ 시경님 작곡하신 노래들은 제겐 계속 들어도 들을수록 더 특별해지는 아련한 감성과 소중함이 깊어져요. 소중한 사랑 그 순간순간을 감싸는 성숙함이라면 더 헤매지 않을거란 의미로 다가오는.. 재작년 연말 공연에 직접 들은 그때 떠올리며 뭉클하게 들었어요.가장 좋아하는 시경님의 🌈🦋처음이 담긴 앨범에 함께 담겨 더 특별한 곡..목 아프신데 불러주셔서 더 감동이고 감사하고 국보 목소리 영원하시길..건강하길 바래요
노래는~~ 귀로 듣고 있고 있지만.... 말로 표현하기 힘든 느낌과 색으로 찰나의 순간~ 저를 관통하여 시간여행을 떠나게 해주는 것 같아요.
이 밤 두분의 노래 덕분에 꿈 속에서 젊은 시절의 저로 설익은 듯, 빛바랜 푸른 여행을 떠날 수 있을 거 같아요. 감사합니다~~❤
시경님 목소리로 보고싶어~ 미치겠어요 너무좋아요 🥹 눈물날것 같아요… 정현언니도 역시 목소리 너무 아름답고 감동이네요.. 두분 다 감사합니다 영원히 노래해주세요 ❤
cd를 사서 듣던 가수와 선후배가 되어
함께 녹음을 했고 그 노래를 다시 영상으로 남기는 것..
얼마나 특별할까요❤ 전율이...!!
발라드 특화 두 분 음성에 사르르 녹습니다...
내나이42 젊을땐 성시경씨노래 좋은줄 진짜 몰랐는데 요즘 성시경씨 노래만 듣네요 앞으로도 좋은노래 많이들려주세요 성시경씨 노래들으면 행복해요🎉🎉🎉🎉
올해초에 돌아가신 엄마가 너무 보고싶네요.
음악은 이런건가봐요.
부여잡고 있던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감사합니다
맞아요…CD 사서 듣던 가수였죠.. 시경씨 몇 학번이죠? 전 97학번입니다. 학교 가는 버스 안에서 박정현씨 CD 듣던 시간들의 감각들…지금도 그 목소리 들으면 그대로 살아납니다. 시간이 흐르고 나이가 들수록 더 좋아지고 소중해지는 두 분의 목소리를 동시에 들을 수 있음이 축복처럼 느껴집니다. 시경씨 늘 응원하고 우리의 감성을 이해하고 이렇게 멋지게 채워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시경오빠 98학번이예요 ㅋ 저도 98이라 교양수업 같이 들었었네요~~근데 시경오빠는 삼수생이라 오빠라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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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nraeri98학번이시면 님과 동갑아닌가요? 시경씨가 79년생일텐데요?
@@paulyu3179 그러게요. 79년생이면 98학번이 맞긴 한데.. 성시경 본인이 3수 했다고 말했어요. 서울대 가려고 계속 재수 삼수 했는데 고려대만 붙었다고ㅋㅋ 수능 4과목 중에 3과목이 만점인데, 언어영역을 망쳤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아미도 학교를 일찍 들어갔거나 뭐 그러지 않았을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