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시즌스 방콕 수영장 이용 관련 확인 내용 영상 내 03:57 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호텔 내 수영장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단 강가에 있는 야외수영장은 9AM-7PM/안쪽에 있는 랩풀은 7AM-7PM에만 직원(안전요원)이 상주합니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 수영장의 입장 및 이용은 가능하나, 해당 시간에는 안전요원이 없으므로 혹시나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이용하는 투숙객이 전적으로 부담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체크인 시 직원들은 가급적 안전요원이 있는 시간에만 이용을 하도록 권장한다고 합니다(그렇다고 그 외 시간에 수영장 이용이 규정을 위반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님). 분명 인스펙션 진행하면서 위 내용으로 호텔 직원에게 설명 받았는데 댓글에서 달리 안내받은 분들이 계셔서 저 역시 당황했으나 인스펙션 담당해주었던 현지 직원에게 두차례나 확인한 결과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이 맞네요 :) + 본 영상은 내돈내산 피같은 제월급제산🥲으로 제작한 영상이며, 투숙 전 룸 인스펙션 요청(객실 및 부대시설 촬영 협조 요청)을 드려 촬영한 영상입니다. 머나먼 타국의 유튜버에게도 선뜻 촬영 협조를 해주신 포시즌스 방콕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Thanks to FSBangkok). 참고로 일반 객실 더블/트윈 객실은 05:3408:36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가에 소파 의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인트로는 태국 여행을 함께 한 사진작가 지니포토(인스타 jinifoto)가 특별히 제작해준 스페셜 인트로 영상입니다. 안 그래도 인트로 좀 지겨웠는데ㅋㅋ 감사합니다🙏(앞으로 남은 태국 호텔 영상도 해주겠지👉👈ㅋㅋ) 한동안 국내 컨텐츠와 해외 컨텐츠가 번갈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mujjung 아마도 서비스나 운영 마인드에 대한 말씀이 아니실까 싶네요~ 저 역시 영상에서 언급했지만 핵심은 '큰 돈을 지불하는 건 동일하더라도 일단 한 번 체크인을 하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투숙객이 최대한 만족감을 얻고 체크아웃 할 수 있게끔 운영방침과 서비스에 혼신을 다한다는 것'이거든요~ 사모펀드로 넘어가면서 수익성을 이유로 객실 식기나 얼음을 요청해도 별도 비용을 받는다든지, 발렛도 아닌데 주차비를 받게 한다든지, 야외수영장을 운영하면서 투숙객도 이용료를 따로 내고 이용 시간&회수에 제한을 둔다든지, 카바나+선베드 운영을 모두 유료로 한다든지 등이 있죠~ 사실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처럼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어렵겠지만 인건비와 관계 없는 단순 운영 방침만도 개편할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거금내고 5성호텔 가는 이유가 대접받고싶은 부분도 있는데 국내호텔은 뭔가 살짝 아쉬운게 사실이죠. 예전에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앳 짐바란 갔을 때 비치에서 놀고 있으면 수시로 과일, 얼음물, 아이스크림 가져다 주고(무료) 심지어 벗어놓은 선그라스까지 닦아주는거 보고 아 내가 대접받는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우리나라 호텔업계 전반을 감히 논하는 게 위험한 얘기이긴 하지만, 투숙객의 투숙경험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어 가격만 올라가고 서비스는 나아지는 것이 없는 요즘 호텔업계가 다소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은 드네요ㅎㅎ 코로나 이전보다 말도 안 되게 비싸진 룸레이트나 매년 비싸지는 빙수/애프터눈티 가격들을 보면ㅎㅎ 너무 근시안적인 운영같아 아쉽습니다ㅠㅠ
와~16분 편집 엄청 고생 하셨을 듯요... 잘 보겠습니다^^ 어제 업로드 하시는 줄 알고 계속 기다렸는데 오늘 이더라구요 제가 글을 바로 안 읽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에도...ㅜㅜ ㅎㅎ 맘에 드는 어메니티는 또떠남님도 쓰셔야죠 여행의 재미에 포함 되실텐데 맨날 구독자들 다 주시고ㅜㅜ 라방에서 당첨 되면 주시는 어메니티는 진짜 최고급 제품들 뿐이어서 정말 감동스러웠는데 또떠남 로고 찍히 파우치 들고 출근 했다가 알아보는 회사 사람 보고 엄청 뿌듯 했었어요 진짜 또떠남님 채널 많이 보나보더라구요 파우치 엄청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ㅎㅎ 건강도 잘 챙기면서 여행,편집 하시길 바랍니다^^
국내 호텔은 대기업들이 다운영해서 그래요 잘하는거 같지만ㅋㅋㅋㅋ잘하는게 아니에요 직원을 비유하자면 굼뱅이도 꿈틀거린다고 재주가 생기는거고 고객은 더 똑똑해지는거고 그렇게 경쟁 구조상황입니다 국내시장 호텔 산업은 계속 발전해야 하는데 안하는거죠 음식은 새로운맛이 나오고 변하지만 호텔은 그대로라 생각하면돼요 그래서 방콕엔 더 세계적인 체인 호텔이 많다고 봐요 국내에는 사실ㅋㅋㅋ없죠 다 대기업이 지배하니깐요ㅋㅋㅋ 국내호텔이 교묘한거라고 할게요 주차 당연히 되야하구요 얼음 돈 받는거 이상한거 맞아요 근대 그와중 특유의 한국인 기질이 나와서 적자 매출 올리는거죠 자~ 환경보호명목으로 미니바에 칫솔파는 5성급 그럼 친환경 칫솔을 무료로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이생각은 못하더라구요 환경 살리는거 다 핑계구요 돈 아낄수 있는부분 찾아서 환경 면목의 핑계를 대는겁니다 이게팩트 자보세요 국내 대기업호텔들 환경? 그럼 다른 계열사 다른곳은 환경운동 동참하던가요 참 이런걸 잘 이용하는게 한국입니다 저런거 없애는 방법은 모두가 나서서 없애라 해야 없어져요 국내에서 호캉스의 의미는 즐기는 의미도 있겠지만 처음 가는분들 뽕 뽑으려는 분들 때문에 호텔 직원들이 아둥바둥 살고 컨트롤해보려고 조식 1,2부 나눈거같아요 악성고객이 많으니깐요 국내 호텔은 한번 변화가 전체적으로 필요해요 고이고도 고인물입니다 현실이 월급도 열정페이입니다 근대도 들어가요 경력 쌓는다고ㅋㅋㅋㅋ참 안타깝더라구요 서비스가 진심우러나온다 보다 마치 훈련받고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이 하는 서비스가 많이 보이죠 국내호텔 자체가 사람채용부터 운영방침까지 문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치만 바꾸지않아요 절대! 그들만의 리그고 그래도 먹히거든요 대대적인 개혁이 진심필요하다 봐요 국가적으로~ 관광산업에 대해 손봐야해요 그러니 호텔이 성장한다기보단 이미지 마케팅 치중하고원래 그런곳 저긴 저런곳 인식을 만들어 가는겁니다
국내 호텔에 대해 아쉽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만 태국과 우리는 인당 GDP 가 3~4배 차이는 납니다. 박당 60이면 우리나라에서 박당 240짜리 호텔에 투숙하신건데 그 정도면 한국 호텔들도 말씀 하신 부분들이 다 해결 될 겁니다. 또 현 시국의 한국 호텔들은 내국인 대상으로 호캉스 풀을 넓게 가져 가려다보니 입장료처럼 여겨지는 호텔 투숙비를 낮게 책정해 고객을 유인한 다음 부가 서비스를 유료화해 수익을 메우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뭐 아쉬운 부분이지만 결국 심플하게 돈 문제라고 봅니다.
음~~우리나라 서비스업이 이래서 더 힘들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 가격은 같은 가격이겠지만 운영비는 큰 차이가 나겠지요. 특히나 인건비 차이는 많이 나겠죠~ 그점이 우리보다 동남아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접시 하나를 옮기더라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하나를 치우더라도 전부 사람이 해야 하는 건데 당연히 대접 받는 느낌은 우리나라에서 보다 더 받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요즘은 서비스업에서 일 잘 안 할려고 하잖아요. 가뜩이나 20~30대 연령층 폭이 빠른 속도로 줄어 들고 있잖아요. 호텔 및 서비스업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속도를 따라 가지는 서비스업 취업자수............ 업계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대한민국이 고령화로 가는 문제 중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20년전만해도 초등학교 학급 당 학생 수 40~50명은 기본이였는데 지금은 20명~25명이라고 하죠~ 앞으로 5년~10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지 대충 상상이 갑니다. 우리보다 먼저 이런 문제를 겪은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 빠르게 인구 변화가 있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우리부터 서비스받는 마인드가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사 땅콩사건, 각종 갑질사건 등등 비싼 돈 냈으니까 무조건 좋은 서비스 받아야 하고 대접 받아야 한다는 생각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듭니다. 우리나라 사람 서비스 직종 일하면서 대하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그 자체만으로 우리나라 서비스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저부터 친절한 손님이 되어 보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또떠남님의 이번 포시즌편도 잘 보았습니다.
와.. 이번 추석때 부모님과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호캉스 한번 하고 내년 1월에 환갑기념으로 가족끼리 모여서 제주도에서 호캉스 하려고했는데 그냥 추석때 가성비 호텔에서 다른곳 놀러다니다가 환갑여행 때 태국 가야겠네요.. 미쳤다 진짜 ㅠㅠㅠ 저번에 사실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갔을 때 살짝 기대보다 실망했던 부분이 있었어서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다시 동남아 호캉스도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 국내 호캉스 가족끼리 가면 어차피 웬만하면 돈 백 이상 깨지는데 ㅠㅠ
땅값이나 인건비 등 모든 면에서 방콕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니 같은 값이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건 순리라고 하지만… 성수기나 주말, 연말에는 1박에 거의 100에 육박하는 최상위급 호텔에서 제한되는 서비스도 너무 많고 움직이기만 하면 추가요금이 계속 붙는건 정말.. 너무 모순이라고 봐요.
방콕 갔을 때 투숙했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건물 메인 부분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식당, 수영장 및 강변과 같이 다양한 장소들이 모두 너무 조화롭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이곳 저곳을 매우 흥미롭게 돌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카페 외부 테이블에서 커피와 빵을 먹는데 근처에서 새들이 앉았다 가던 기억도 나네요. 방의 크기와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늦은 밤에 호텔 앞 편의점을 가겠다고 하자 직원이 손전등을 들고 나와서는 어두운 계단을 비춰주며 저희를 편의점까지 에스코트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콕에서 고급이라고 하는 여러 숙소에 묵어 보았지만, 포시즌스 방콕은 다시 가고 싶은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역시 또떠남님의 안목은 최고네요. 덕분에 그 때 추억도 생각나고 너무 감사합니다!
23년 10월 11~13일 2박3일 투숙하였습니다. 일단 어메니티 다회용기에 바이레도 집시워터로 나오고요(로션도). 프리미어리버뷰는 강 반대편에서 노래 부를 때가 있는 방에서도 들리네요.ㅎㅎ 민간한분들 피하세요. 많은 호텔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호텔이 최고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투숙할려고요.
또떠남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방콕여행을 앞두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펠라와 포시즌스 중에 고민중인데 포시즌스가 제 취향이긴 한데 후기에 소음이 심하다라는 글이 다소 있어서요. 행사장인지 클럽인지가 건물 중앙쪽에 있어서 밤 늦은 시간까지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방 자체가 방음이 잘 안된다 라는 글들이 있더라구요.(방콕 건물 자체에 방음재료가 필수가 아니라 잘 안 쓴단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혹시 묵으실 때 소음 부분에 대해서 느끼신 건 따로 없으실까요? 이 부분 땜에 카펠라로 마음이 기울긴 했거든요.
카펠라가 확실히 조용하긴 합니다ㅎㅎ 다만 포시즌스 묵으면서 소음이 거슬렸던 건 없었던 거 같아요~ 식음업장 중 바가 아무래도 오픈바 형태로 되어있다보니 다소 시끄러울 수는 있을 거 같긴한데 저는 전혀 못 느끼긴했습니다만 개인차나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은 감안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얼마전 지인이 다녀왔다는 국내 5성 호텔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사실상 이렇게 호텔 가느니 팬션 가겠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건물 자체도 그렇고 서비스 부분에서 가격대비 부족하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시설 이용도 제한이 있어서 아쉽다는 방문리뷰 의견들도 분분했구요. 저는 사실 신행때랑 엄마와 남동생 저 이렇게 셋이 갔던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그때 풀빌라 형식의 호텔 7성급이라고 듣긴 했지만 솔직히 조식 부분부터 서비스 상태?에서도 6박7일 일정 도중에 점점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조식 성의없음, 호출을 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생필품도 부족하다고 안줌, 가이드측에서 설명하기를 룸에 있는 과자나 간단한 마실거리 같은것도 본인들이 부담할테니 맘껏 먹으라더니 나중에 돈 자가 지불해야 한다고 말이 바뀐점 등등,, 모든 이용시설도 낙후되어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인에 40만원대에 간거였는데 가격대비로만 놓고보면 그냥저냥 괜찮다 정도였답니다😅 시내 한복판이어서 어디 다니기에도 나름 괜찮았는데 신행때는 밤 피크시간에는 외진곳으로 들어가다보니 구경도 산책도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ㅋㅋㅋ 그런데 방콕 5성호텔을 보고 나니까 해외 호텔들도 제가 갔던 곳들은 쏘쏘 했구나 하고 단번에 피부로 느끼게 되네요😌 물론 갔던 곳들도 자체가 안좋았다 라기보다는 이게 7성급인가 싶은 의아함이었죠..😂 방콕 꼭 가보고 싶네요😍
잘 봤습니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들어 주셨네요. 영상보면서 느낀점이 있어요. 호텔을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는데 우리나라 호텔들은 서비스개념과 직원들 애드튜드가 너무 형편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해외로 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영상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여름에 프리미어 리버뷰 3박 숙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카펠라 1박도 고민을 했었는데 고민만 하다 못갔고 다음에는 카펠라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특히 이번 여름 프로모션 덕분에 프리미어 리버뷰를 70만원 초반에 예약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 숙소였습니다.
사실 방콕 포시즌스도 가격은 국내 호텔들 만만치 않아서 가성비는 전혀 못느꼈고요ㅎㅎ 핵심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인건비 드는 버틀러 서비스 같은 건 못해준다고 해도 야외수영장 입장에 따로 돈 받고 카바나 선베드에 돈 받고 그마저 이용시간 회수제한하는 곳이 국내 최고급 5성급 호텔에 꽤 많은데ㅎㅎ 분명 어느 나라에서도 경함 못 한 독특한 서비스인 거 같아요ㅎㅎ
![[SUB] 방콕 5성급 호텔 BEST7 리뷰!! 10만원대 부터 100만원대 까지!](/img/n.gif)
* 포시즌스 방콕 수영장 이용 관련 확인 내용
영상 내 03:57 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호텔 내 수영장은 24시간 이용 가능하나, 단 강가에 있는 야외수영장은 9AM-7PM/안쪽에 있는 랩풀은 7AM-7PM에만 직원(안전요원)이 상주합니다.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 시간에 수영장의 입장 및 이용은 가능하나, 해당 시간에는 안전요원이 없으므로 혹시나 발생하는 안전사고에 대해서는 이용하는 투숙객이 전적으로 부담을 해야합니다.
그래서 체크인 시 직원들은 가급적 안전요원이 있는 시간에만 이용을 하도록 권장한다고 합니다(그렇다고 그 외 시간에 수영장 이용이 규정을 위반하거나 잘못된 것은 아님).
분명 인스펙션 진행하면서 위 내용으로 호텔 직원에게 설명 받았는데 댓글에서 달리 안내받은 분들이 계셔서 저 역시 당황했으나 인스펙션 담당해주었던 현지 직원에게 두차례나 확인한 결과 영상에서 언급한 내용이 맞네요 :)
+ 본 영상은 내돈내산 피같은 제월급제산🥲으로 제작한 영상이며, 투숙 전 룸 인스펙션 요청(객실 및 부대시설 촬영 협조 요청)을 드려 촬영한 영상입니다. 머나먼 타국의 유튜버에게도 선뜻 촬영 협조를 해주신 포시즌스 방콕 담당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Thanks to FSBangkok).
참고로 일반 객실 더블/트윈 객실은 05:34 08:36 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창가에 소파 의자가 있고 없고의 차이가 있습니다.
이번 영상의 인트로는 태국 여행을 함께 한 사진작가 지니포토(인스타 jinifoto)가 특별히 제작해준 스페셜 인트로 영상입니다. 안 그래도 인트로 좀 지겨웠는데ㅋㅋ 감사합니다🙏(앞으로 남은 태국 호텔 영상도 해주겠지👉👈ㅋㅋ)
한동안 국내 컨텐츠와 해외 컨텐츠가 번갈아 업로드 될 예정입니다. 많이 기대해주세요!
인트로 넘 멋져요!! 태국왕쟈님 또떠남ㅎㅎ
어쩐지 전문가의 솜씨가 났어요 ㅋㅋㅋ
항상 객관적인 리뷰와 잘 정리된 영상 및 풍부한 정보!! 또떠남님 리뷰는 정말 최고며!! 신뢰 1000프로 입니다!!!
썸네일에서 이미 황홀해지네요🥰
호텔에서 협찬받은 줄 알았는데.... 대단하십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또떠남님.
국내 호텔들 성수기 1박에 50-60만원 주고 투숙하는데 수영장 이용료 썬베드 이용료 다 따로 받는거 진짜 문제라고 봅니다..
현직 호텔리어지만 진짜 우리나라는 호텔산업에 대한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직호텔리어 ㅋ
어떤 대대적인 개편이 필요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일단 기후상 우리나라는 겨울이 껴있기 때문에 동남아 방콕과 같은 야외 수영장부터가 저렇게 크게 만드는데 리스크가 크겠지요.
5성급 기준 호텔이 서울에 가장 많은데.
서울에서 저런 규모도 나오기 힘들구요.
@@mujjung 아마도 서비스나 운영 마인드에 대한 말씀이 아니실까 싶네요~ 저 역시 영상에서 언급했지만 핵심은 '큰 돈을 지불하는 건 동일하더라도 일단 한 번 체크인을 하고 나면 그 이후부터는 투숙객이 최대한 만족감을 얻고 체크아웃 할 수 있게끔 운영방침과 서비스에 혼신을 다한다는 것'이거든요~ 사모펀드로 넘어가면서 수익성을 이유로 객실 식기나 얼음을 요청해도 별도 비용을 받는다든지, 발렛도 아닌데 주차비를 받게 한다든지, 야외수영장을 운영하면서 투숙객도 이용료를 따로 내고 이용 시간&회수에 제한을 둔다든지, 카바나+선베드 운영을 모두 유료로 한다든지 등이 있죠~ 사실 인건비가 저렴한 동남아처럼 버틀러 서비스를 제공하는 건 어렵겠지만 인건비와 관계 없는 단순 운영 방침만도 개편할 것은 많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여름철 장사라지만 5성급 호텔이라면서 투숙객한테도 수영장요금 받고 + 외부인도 돈내면 입장시켜주는건 좀 많이 그렇죠
동남아 인건비와 한국인건비 비교하면 안됩니다. 저렇게 버틀러 서비스까지 하려면 지금 가격으로 불가능이죠
사실 거금내고 5성호텔 가는 이유가 대접받고싶은 부분도 있는데 국내호텔은 뭔가 살짝 아쉬운게 사실이죠. 예전에 포시즌스 리조트 발리 앳 짐바란 갔을 때 비치에서 놀고 있으면 수시로 과일, 얼음물, 아이스크림 가져다 주고(무료) 심지어 벗어놓은 선그라스까지 닦아주는거 보고 아 내가 대접받는구나 생각했던 적이 있네요
살짝 아쉬운게 아니고 많이아쉽죠.
호텔 묵을일 있으면 국내보다는 해외가 만족감에 있어서 압도적이죠.
국내 호텔 숙박할때마다 실망을 많이해서....4성,3성급 비지니스 호텔만 묵는걸로 결심했답니다.
@@user-LSM72 솔직히 서울호텔은 5성급아니면 호캉스느낌 안 들더라구요. 서비스정신이나 혜택서비스 구성도 별로 없고. 호캉스하고싶으면 차라리 방콕가는게 나을 정도. 숙박일정이 길어지면 뱅기값도 뽑고 오는거같아요
6ㅛㅛㅑㅛㅑㅛㅛㅛㅏㅛㅛㅛㅅ6ㅏ
7@@user-LSM72
와 이게 진짜 방콕 도심에 있는 호텔이라구요….??? 수영장도 대박..
쥴립님도 가셔서 고퀄 릴스 찍어와주세용🙏
동남아 호텔뿐만이 아니라, 해외 어느나라를 가도 5성급 호텔은 우리나라 호텔보다 나쁜곳 찾기 힘들죠. 투숙비=서비스, 품질이 아닌 투숙비=땅값의 개념으로 호텔을 만들어서 그런거 같네요.
맞습니다ㅠㅠ
전혀요. 시그니엘 같은 곳 서비스 참 좋던데요. 신라도.. 단순 서비스 개념이라면 한국이 뒤질거 없어요. 다만 비싼게 문제라면 모를까
총평에 담긴 또떠남님의 애정어린 진심과 내공이 그 어느때보다 느껴져서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휘리릭 재생시간이 끝나버렸어요ㅎㅎㅎ 언젠가 방콕을 가게 된다면 꼭 한 번 방문해보겠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해요!!
우리나라 호텔업계 전반을 감히 논하는 게 위험한 얘기이긴 하지만, 투숙객의 투숙경험보다는 수익성에 초점을 맞추어 가격만 올라가고 서비스는 나아지는 것이 없는 요즘 호텔업계가 다소 비정상적이라는 생각은 드네요ㅎㅎ 코로나 이전보다 말도 안 되게 비싸진 룸레이트나 매년 비싸지는 빙수/애프터눈티 가격들을 보면ㅎㅎ 너무 근시안적인 운영같아 아쉽습니다ㅠㅠ
방콕은 관광지의 나라니까 발전할수 밖에요
맞아요
한국 호텔과 비교됩니다
올해 하얏트만 봐도 숙박비제외 야외수영장 성인기준 10만원에 3시간정도 밖에 이용 못하고 풀 바로 앞 선베드도 유로이고 이게 뭔가 싶어요
동남아중 고급 호텔 가격대가 다른 나라보다 제일 좋은 나라가 태국이에요
와~16분
편집 엄청 고생 하셨을 듯요...
잘 보겠습니다^^
어제 업로드 하시는 줄 알고
계속 기다렸는데
오늘 이더라구요
제가 글을 바로 안 읽는
버릇이 있는데
이번에도...ㅜㅜ ㅎㅎ
맘에 드는 어메니티는
또떠남님도 쓰셔야죠
여행의 재미에 포함 되실텐데
맨날 구독자들 다 주시고ㅜㅜ
라방에서 당첨 되면
주시는 어메니티는 진짜
최고급 제품들 뿐이어서
정말 감동스러웠는데
또떠남 로고 찍히 파우치 들고
출근 했다가 알아보는
회사 사람 보고
엄청 뿌듯 했었어요
진짜 또떠남님 채널
많이 보나보더라구요
파우치 엄청 유용하게
잘 쓰고 있어요ㅎㅎ
건강도 잘 챙기면서
여행,편집 하시길 바랍니다^^
별거 아닌 어메니티 파우치이지만 의미를 부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저도 뭔가 정성이 깃들면서 의미있고 채널 컨텐츠와 관련 있는 나눔을 하고 싶었어요!ㅎㅎ 다이어트 성공 너무 축하드리고 다음 영상도 양질의 컨텐츠로 찾아뵙겠음다!
호텔신라는 규모나 시설 음식 모든게 포시즌 방콕과 비교하면 한마디로 쨉이안됨 ^^
또 땅값 얘기하려고 하지 마시길 방콕 여기도 만만찮음
국내 호텔은 대기업들이 다운영해서 그래요
잘하는거 같지만ㅋㅋㅋㅋ잘하는게 아니에요
직원을 비유하자면 굼뱅이도 꿈틀거린다고 재주가 생기는거고 고객은 더 똑똑해지는거고 그렇게 경쟁 구조상황입니다 국내시장 호텔 산업은 계속 발전해야 하는데 안하는거죠
음식은 새로운맛이 나오고 변하지만 호텔은 그대로라 생각하면돼요 그래서 방콕엔 더 세계적인 체인 호텔이 많다고 봐요 국내에는 사실ㅋㅋㅋ없죠 다 대기업이 지배하니깐요ㅋㅋㅋ
국내호텔이 교묘한거라고 할게요 주차 당연히 되야하구요
얼음 돈 받는거 이상한거 맞아요 근대 그와중 특유의 한국인 기질이 나와서 적자 매출 올리는거죠 자~ 환경보호명목으로 미니바에 칫솔파는 5성급 그럼 친환경 칫솔을 무료로 줘야하는거 아니에요? 이생각은 못하더라구요 환경 살리는거 다 핑계구요 돈 아낄수 있는부분 찾아서 환경 면목의 핑계를 대는겁니다 이게팩트 자보세요 국내 대기업호텔들 환경? 그럼 다른 계열사 다른곳은 환경운동 동참하던가요 참 이런걸 잘 이용하는게 한국입니다 저런거 없애는 방법은 모두가 나서서 없애라 해야 없어져요
국내에서 호캉스의 의미는 즐기는 의미도 있겠지만 처음 가는분들 뽕 뽑으려는 분들 때문에 호텔 직원들이 아둥바둥 살고 컨트롤해보려고 조식 1,2부 나눈거같아요 악성고객이 많으니깐요 국내 호텔은 한번 변화가 전체적으로 필요해요 고이고도 고인물입니다 현실이 월급도 열정페이입니다 근대도 들어가요 경력 쌓는다고ㅋㅋㅋㅋ참 안타깝더라구요 서비스가 진심우러나온다 보다 마치 훈련받고 가스라이팅 당한 사람이 하는 서비스가 많이 보이죠
국내호텔 자체가 사람채용부터 운영방침까지 문제가 한두개가 아닙니다 그치만 바꾸지않아요 절대! 그들만의 리그고 그래도 먹히거든요 대대적인 개혁이 진심필요하다 봐요 국가적으로~ 관광산업에 대해 손봐야해요
그러니 호텔이 성장한다기보단 이미지 마케팅 치중하고원래 그런곳 저긴 저런곳 인식을 만들어 가는겁니다
같은 가격대라면 사실 동남아에서는 그나라 물가대비 엄청비쌀테니.. 그리고 인건비도 저렴하고 그게 우리나라 호텔과 규모나 서비스의 차이아닐까 싶네요. 우리 미국이나 유럽가면 별로인 호텔도 엄청비싼것처럼.. 수영장도 동남아는 4계절 더워서 유지비가 적게들긴하겟고.. 그치만 우리나라도 치사하게 루프탑수영장 코딱지만한거 3만원씩 추가로 받는거 이해안가고..회수제한에 좀 너무함.
루프탑수영장 부분 저도 완전 공감합니다🥲
총평들으며 무릎을 탁!치고 갑니다!
ㄹㅇ국내5성급.. 가격은 비싼데
어메니티 등 점점 안좋아져서😂😂😂
태국여행시 1,2박즐기기 딱이에요!
굳굳
한국에 평생 사는동안 호텔 한번 안가본 제가 방콕 첫여행에 호텔 맛 알아서 매년 방콕만 가게됐죠 ㅋㅋㅋㅋ
그만큼 방콕은 너무 가격대 다양한 호텔도 많아서 고르는 재미가 있어요.
당연히 관광으로 먹고사는 나라라 우리나라보다 좋을 수 밖에 없다는 생각이 드네요 ㅋㅋ
국내 호텔에 대해 아쉽다는 점에 대해서는 이해합니다만 태국과 우리는 인당 GDP 가 3~4배 차이는 납니다. 박당 60이면 우리나라에서 박당 240짜리 호텔에 투숙하신건데 그 정도면 한국 호텔들도 말씀 하신 부분들이 다 해결 될 겁니다.
또 현 시국의 한국 호텔들은 내국인 대상으로 호캉스 풀을 넓게 가져 가려다보니 입장료처럼 여겨지는 호텔 투숙비를 낮게 책정해 고객을 유인한 다음 부가 서비스를 유료화해 수익을 메우는 방식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하는 것으로 보이네요.
뭐 아쉬운 부분이지만 결국 심플하게 돈 문제라고 봅니다.
이말이
마따
오오 모든걸 다 갖춘 호텔이 오랜만에 새로 오픈했네요~ 단점이나 아쉬운 점이 거의 없어보여요~!
비싼데 안 좋으면 문제인데 비싼데 좋아서 가격이 어느정도 인정이 되는 호텔이네요ㅎㅎ!
한국호텔은 수영장 사용도 금액이나 횟수로 제한한다고 하더군요. 이게 정말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이것만이라도 바뀌길....
음~~우리나라 서비스업이 이래서 더 힘들어 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호텔 가격은 같은 가격이겠지만 운영비는 큰 차이가 나겠지요.
특히나 인건비 차이는 많이 나겠죠~
그점이 우리보다 동남아가 더 우위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접시 하나를 옮기더라고
바닥에 떨어진 쓰레기 하나를 치우더라도
전부 사람이 해야 하는 건데
당연히 대접 받는 느낌은 우리나라에서 보다
더 받을 수 있겠지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요즘은 서비스업에서 일 잘 안 할려고 하잖아요.
가뜩이나 20~30대 연령층 폭이 빠른 속도로 줄어 들고 있잖아요.
호텔 및 서비스업 규모는 점점 커지고 있는데
그 속도를 따라 가지는 서비스업 취업자수............
업계의 문제일 수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대한민국이 고령화로 가는 문제 중 하나일거라 생각합니다.
20년전만해도 초등학교 학급 당 학생 수 40~50명은 기본이였는데
지금은 20명~25명이라고 하죠~
앞으로 5년~10년 뒤에는 어떤 모습일지 대충 상상이 갑니다.
우리보다 먼저 이런 문제를 겪은 선진국인 미국이나 유럽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더 빠르게 인구 변화가 있다는게 큰 문제 입니다.
우리부터 서비스받는 마인드가 조금은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항공사 땅콩사건, 각종 갑질사건 등등
비싼 돈 냈으니까 무조건 좋은 서비스 받아야 하고 대접 받아야 한다는 생각
앞으로 우리나라에서는 좀 힘듭니다.
우리나라 사람 서비스 직종 일하면서 대하기가 얼마나 힘듭니까!!
그 자체만으로 우리나라 서비스 직종에 근무하시는 분들 대단합니다.
항상 화이팅 하시고, 저부터 친절한 손님이 되어 보도록 더욱더 노력하겠습니다.
또떠남님의 이번 포시즌편도 잘 보았습니다.
태국이랑 비교하면 당연히 현저히 퀄이 떨어지죠 태국은 세계에서 손꼽히는 관광대국이라 전세계인들을 상대로하니 호텔이 안좋을수가없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 그러나 국내호텔은 내수를 담당하는 경우가많으니 퀄 서비스부터가 현저히 떨어질수밖에없다고봅니다
그래서 저도 방콕 다녀올때마다 느끼지만 확실히 관광 선진국임. 방콕 가고 싶네요ㅠ
와.. 이번 추석때 부모님과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호캉스 한번 하고 내년 1월에 환갑기념으로 가족끼리 모여서 제주도에서 호캉스 하려고했는데
그냥 추석때 가성비 호텔에서 다른곳 놀러다니다가 환갑여행 때 태국 가야겠네요.. 미쳤다 진짜 ㅠㅠㅠ 저번에 사실 신라호텔 이그제큐티브 갔을 때 살짝 기대보다 실망했던 부분이 있었어서 (사람이 많아서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다시 동남아 호캉스도 생각해봐야겠어요 ㅎㅎ 국내 호캉스 가족끼리 가면 어차피 웬만하면 돈 백 이상 깨지는데 ㅠㅠ
또떠남님. 방콕호텔 해외편 눈호강하면서 잘 봤습니다. 구독자님들을 위해서 하나라도 보여주는 모습이 잘 보여줬고요. 또떠남님조차 즐거워하는 모습도 보기좋습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포시즌스네요💜
여름 방콕행 취소되는 바람에 방콕 포시즌스 내년에나 가보겠네요 ㅠㅠㅠㅠ
또떠남님 영상 보면 단순 호캉스 정보만이 아니라 건축적 정보나 역사 등 다양한 정보들 있어서 시간 순삭이고 재밌어요 ㅎㅎ
그래서 포시즌스 서울을 방문하신 건가요?!ㅎㅎ 시청 감사합니다 :)
포시즌스는 체코도 그렇고 리뷰해주신거 다 봤는데 정말 그 나라의 느낌(?) 이랄까 분위기를 많이 담은거 같아요 😆 룸도 모던하니 너무 깔끔하고 예쁜데요~? 식음업장도 수영장도 전반적으로 서비스도 이왕 쓰는 돈(!)인데 대접받는 느낌이 드는게 딱 호캉스하기 좋겠어요 😊
맞아요! 포시즌스는 그 나라만의 개성을 잘 담아낸다는 점이 늘 놀라운 것 같습니다 :)
저도 여기 다녀왔어요 ㅎㅎ영상보니 기분좋은 기억이 다시나네요 ㅎㅎ2박만 해서 너무너무 아쉬울정도로 너무 좋았어요 ㅠㅠ 부모님 모시고 와야겠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구요!! 가족여행으로 또 다녀오려구요 ㅎㅎ 근데 저는 저녁 7시?8시?쯤..넘어서는 수영장 사용못한다해서..그냥 올라왔는데..규정이 바뀌었나봐요~ㅎㅎ
오 저도 엊그제 체크아웃하고 왔는데 7시-7시라고했어요 ㅜㅜ
맞아요 저도 한달전에 다녀왔는데 7시인가 8시까지라해서 첫날 저녁에 이용 못했었어요ㅠㅠ
수영장이 24시간이었나요?ㅠㅠㅠㅠ7시-7시라고 안내받아서 저녁엔 아쉬워하면서 수영을 접었었는데 세상에 너무 아쉽네요..
얼마인지 궁금해서 검색해봤더니 하루 70만원..ㅠㅠ
저도 가격보고놀랐네요..ㄷㄴ
패쓰
포시즌 진짜 급이 다르죠~
랑카위 포시즌가보고 진짜 급이다르구나 느꼈던 ㅎ
방콕에 오픈한 포시즌도 가보고싶네요~
우와아!! 또떠남 채널에 부끄러운 제 영상이 나오니 엄청 신기합니다!
팬이에요 또떠남 짱!!
역시 또떠남님^^👍👍👍👍👏👏👏👏
영상으로나마 힐링을 몸소 느낄수가 있어서
넘넘넘넘 기분이 좋네요^^😄😄😄🥰🥰🥰
정말 투숙후 프리한 외국호텔들 국내호텔들 정신 차려야함
난 형의 그 쫀득한 딕션의 나레이션때문에 영상을 못끊어
멋진 후기 잘봤습니다!! 방콕 포시즌스 정말좋은호텔이에요 ㅎㅎ 이번에 월도프 다음 포시즌스 순으로 묵었는데 서비스 디테일이나 음식은 약간씩 다 월도프가 더 좋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혹시 다음에는 방콕 월도프 아스토리아도 방문해보실 추천드려요
저도 월도프 아스토리아 추천. 포시즌은 국가마다 조금씩 차이가 있어서..
왈도프아스토리아는 현재 주위 공사소음이 어마어마하다는 후기가 있네요ㅎㅎ(특히 룸피니공원쪽 전망) 그래서 이번엔 스킵했습니다~!
메종프란시스커정이 어메니티라늬ㅠㅠ 최애 향수브랜드인딩💜 가봐야겠어요!!
맞아요 국내 호텔들 좀 허접해요. 롯데 시그니엘도 그렇고 룸 인테리어가 비지니스 호텔 느낌, 제주 신라 로열 스위트룸의 낡을대로 낡은 인테리어 그 인테리어로 7,8백을 받다니 너무 어이 없었고, 서울 신라 룸도 허접. 롯데는 말할 것도 없고.
와 커정이 어메니티라니..
수영장도 객실도 정말 한 번쯤 가고싶은 곳이예요.
거기다 어메니티도 완전🤩🤩
타이틀 바꾸셨네요. 객실소개와꾸도..ㅋㅋ
바뀐 타이틀에서 또떠남 좀 멋있어보임ㅋㅋ
이 전 타이틀은 정직한 회사원 느낌이었다면 바뀐 건 차도남ㅋㅋㅋ
방콕 포시즌스 호텔 레지던스도 있어요 한달 1200만원 정도 됨.
태국 물가기준으로는 1박에
300만원 정도인듯...ㅋ
1박 60만원이면 한국기준으로도
거의 최고가수준인데....ㅋㅋ
그럼 뉴욕기준으로도 그정도 가격
호텔을 비교해야 기준이 생길듯...
굿럭....^^
영상에 수영장이 24시간이라고 나와있는데 오늘 와보니 오전 9시~오후 7시까지 한대요😅
헐 이번엔 촬영감독이 따로있었냐고 물어보려했는데 진짜 있으셨네요! 화면 때깔이 달라요 예술적🎨 호텔도 너무 멋지고.. 정말 단점이없어보여요 전투수영할수있는 수영장까지!!
ㅜㅜㅜㅜㅜㅜ 진짜 최고!!! 드디어 방콕 호텔 리뷰라니ㅜㅜㅠㅜㅜㅜ 대박쓰 저도 드디어 담주 방콕가요!!! 포시즌스 1박 카펠라 1박할건데 떠남님 영상보니 너무너무 기대되는거있죠ㅠㅜㅠㅠㅜㅠㅜㅠㅠ
카펠라 영상은 다녀와서 보실 것 같긴하지만ㅎㅎ 그래도 다녀오셔서 보시는 것도 재미있을 거예요!!ㅎㅎ
즐겁고 안전한 여행 되셔요~!
방콕을 가족들 두고 직장에서 4박5일 코시즌 직전에 다녀왔는데 꼭 애들과 다시 가고 싶었거든요. 포시즌스 꼭 기억해둬야겠어요~~^^
동남아 일급호텔 대부분은, 스비스며
인테리어등 다시오고싶은
포근한감이 가는되 비해서
한국특급호텔등은 차가운 기분??
또와야겠다기 보다는 업무상 그냥
이용하고 머물다가는것으로 비교됨.
역시 믿고 보는 또떠남님 호텔 리뷰 🙋🏻♀️🥳🎉 앞으로 해외 호텔 리뷰도 많이 해쥬세용
망고노마드님 최애호텔 리뷰도 기대해주세요 :)
2인실 1박이 70만원 정도인데, 태국 방콕 물가 생각하면 여기 포시즌스는 너무 비싸요..;;; 호텔에만 있을때는 좋은데, 강이 너무 더럽고 공기가 안좋아서 전 개인적으로 가성비 별로였습니다^^;
호텔도 좋지만 영상 퀄리티 최고!
만다린 오리엔탈도 가셨꾼요! ㅍㅎㅎ
한국 호텔업계는 긴장하지 않습니다
더 느슨해질뿐
와... 인트로 영화 재질! 포시즌스 넘 좋았어여,, 또 가고 싶다,,
다음주에 포시즌 방콕 가는데 리뷰 봐서 너무 좋아요. 굿리뷰 감사합니다
땅값이나 인건비 등 모든 면에서 방콕이 우리나라보다 저렴하니 같은 값이면 더욱 좋은 서비스를 제공받는 건 순리라고 하지만… 성수기나 주말, 연말에는 1박에 거의 100에 육박하는 최상위급 호텔에서 제한되는 서비스도 너무 많고 움직이기만 하면 추가요금이 계속 붙는건 정말.. 너무 모순이라고 봐요.
인트로 바뀌었네요~^^ 뭐야뭐야 편집능력 짱이에요! 개인적으로 이전 인트로는 순수한 직장인 또떠남 버전, 바뀐 건 섹시미와 귀염미 넘치는 상남자 버전 ㅋㅋ
오 새로운 오프닝 믓찌네여!!!포시즌 방콕 레지던스도 있다던데…하면서 가격봤다가 기겁했던 기억이 있네유 ㅋㅋㅋㅋ
이미 방콕호텔수준은 국내호텔을
넘어선 수준이죠 태국이 괜히 관광대국이 아닙니다.
애초에 국내 호텔이 이긴적이 없습니다 ㅋㅋ 방콕은 전세계 호텔체인들의 전시관 같은곳
짜오프라야강쪽은 어딜 가더라도 교통편이 좋지 않죠.. (배타고 다니면 되긴 하는데 이것도 시간을 맞춰야 해서 불편하더라구요) 영상에도 말씀하신대로, 하루쯤 그냥 뒹굴대면서 쉬고 싶다 일때 투숙하기 좋은 호텔로 보여집니다. (가격이 사악하긴 하네요 하하;;)
방콕 갔을 때 투숙했었는데, 매우 만족스러운 숙소였습니다. 체크인을 하는 건물 메인 부분의 인테리어도 인상적이었습니다만, 식당, 수영장 및 강변과 같이 다양한 장소들이 모두 너무 조화롭게 잘 꾸며져 있어서 이곳 저곳을 매우 흥미롭게 돌아다니던 기억이 납니다. 카페 외부 테이블에서 커피와 빵을 먹는데 근처에서 새들이 앉았다 가던 기억도 나네요. 방의 크기와 인테리어도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서비스가 굉장히 인상 깊었는데, 늦은 밤에 호텔 앞 편의점을 가겠다고 하자 직원이 손전등을 들고 나와서는 어두운 계단을 비춰주며 저희를 편의점까지 에스코트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방콕에서 고급이라고 하는 여러 숙소에 묵어 보았지만, 포시즌스 방콕은 다시 가고 싶은 최고의 숙소였습니다. 역시 또떠남님의 안목은 최고네요. 덕분에 그 때 추억도 생각나고 너무 감사합니다!
태국 호텔과 서울과 비교하면 마치 태국이 고급스러운 호텔이라면 한국 호텔들은 여관같은 느낌이다
다음에 크라비 반얀트리도 가주세요!
23년 10월 11~13일 2박3일 투숙하였습니다. 일단 어메니티 다회용기에 바이레도 집시워터로 나오고요(로션도). 프리미어리버뷰는 강 반대편에서 노래 부를 때가 있는 방에서도 들리네요.ㅎㅎ 민간한분들 피하세요. 많은 호텔을 가보지는 않았지만 이 호텔이 최고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투숙할려고요.
맞습니다. 강변에 있는 호텔들은 좋긴 한데 이동에 최악이라는 점이 단점이죠. 특히 교통지옥 방콕에서는 그 점 상당히 중요한거 같습니다. 이동 안하고 호텔에만 있을 생각이거나 길에서 몇시간 낭비 할 각오 된 사람들만 투숙하는거 강추입니다.
포시즌은 정말 어디가나 최고이지만, 정작 홈그라운드인 포시즌 토론토는 여타 포시즌에 비해서는 약간 밋밋....ㅎㅎ 물론 딱히 흠잡을 곳없이 훌륭하긴 하지만요 ㅋㅋ
너므 므찐 총각.^^
여긴 진짜 안에만 있어도 괜찮고 비싼 것도 납득이 가네요 ^^
8월초에 방콕 갔을때 리버뷰중 샹그릴라와 몇 군데 고민하다. 샹그릴라로 질렀어요. 좋은곳 추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포시즌스에서 영상보시고 또떠남님 구독자들 10%할인해주시면 좋겠는데요~^^
또떠남님 안녕하세요😀
우연히 방콕여행을 앞두고 영상을 보게 되었습니다!
다름이 아니라 카펠라와 포시즌스 중에 고민중인데 포시즌스가 제 취향이긴 한데 후기에 소음이 심하다라는 글이 다소 있어서요.
행사장인지 클럽인지가 건물 중앙쪽에 있어서 밤 늦은 시간까지 음악소리가 너무 시끄럽고 방 자체가 방음이 잘 안된다 라는 글들이 있더라구요.(방콕 건물 자체에 방음재료가 필수가 아니라 잘 안 쓴단 글도 본 것 같습니다)
혹시 묵으실 때 소음 부분에 대해서 느끼신 건 따로 없으실까요?
이 부분 땜에 카펠라로 마음이 기울긴 했거든요.
카펠라가 확실히 조용하긴 합니다ㅎㅎ 다만 포시즌스 묵으면서 소음이 거슬렸던 건 없었던 거 같아요~ 식음업장 중 바가 아무래도 오픈바 형태로 되어있다보니 다소 시끄러울 수는 있을 거 같긴한데 저는 전혀 못 느끼긴했습니다만 개인차나 당시 상황에 따라 다를 수 있으니 이점은 감안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수영장 등 부대시설이용도 투숙기간중 1회, 조식도 라운지도 2부제 smile을 찾아보기힘든 직원들 등..1박 최소 40-60만원주고 국내호텔 다녀보니 호구되는거 같았습니다 국내호텔 슬슬 긴장해야겠네요
와 이분때문에 더시암이틀 취소 하고 포시즌으로 예약 바꿨네요!! 설명 정말 잘하시네요👍
ㅋㅋ 독일호텔 한번 가보세죠…비싼값에 개같은 서비스를 받으실 수 있습니다. 재수없음 인종차별도 덤으로 ㅎ
방콕 두번갔는데 태국이 빈부격차가 엄청심하는걸 다시한번 느끼네요 저런데 오는 태국인 = 태국에서 1%,대부분은 외국인들이 올것같네요
진짜 너무 좋네요. 한국 입국절차만 쉬워지면 당장 떠날 듯 ㅠ
다음 방콕 1등호텔도 궁금하네요
와 진짜 돈쓰는 맛이 있겠네요
우리나라 5성급은 직원분들 서비스와 태도는 나무랄곳이 없지만 영상에서처럼 여러 부대시설 사용에 제한을 두거나 추가비용이 많은느낌 ㅜㅜ 방값도 이미 비싼데
감사합니다. 비행기값 + 넉넉한 휴가 일정만 되면 무조건 동남아가 답이네요 ^^;; 겨울에 추천하신 포시즌스 호텔이나 다른 호텔(다른 방콕 호텔도 추천 예정이시지요?) 가보겠습니다.
진짜 성수기 제주 신라는 더 비싸던데 괜히 옛날부터 제주도 갈 바에 동남아 가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닌듯 ㅋㅋ
얼마전 지인이 다녀왔다는 국내 5성 호텔을 궁금해서 찾아봤는데 사실상 이렇게 호텔 가느니 팬션 가겠다는 말이 나올정도로 건물 자체도 그렇고 서비스 부분에서 가격대비 부족하다는 리뷰가 많더라구요.
시설 이용도 제한이 있어서 아쉽다는 방문리뷰 의견들도 분분했구요.
저는 사실 신행때랑 엄마와 남동생 저 이렇게 셋이 갔던 해외여행이 처음이었는데 그때 풀빌라 형식의 호텔 7성급이라고 듣긴 했지만 솔직히 조식 부분부터 서비스 상태?에서도 6박7일 일정 도중에 점점 부족하다는 느낌을 받았거든요🤔
조식 성의없음, 호출을 했는데 무료로 제공되는 기본 생필품도 부족하다고 안줌, 가이드측에서 설명하기를 룸에 있는 과자나 간단한 마실거리 같은것도 본인들이 부담할테니 맘껏 먹으라더니 나중에 돈 자가 지불해야 한다고 말이 바뀐점 등등,,
모든 이용시설도 낙후되어 있는 곳들이
대부분이어서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1인에 40만원대에 간거였는데 가격대비로만 놓고보면 그냥저냥 괜찮다 정도였답니다😅
시내 한복판이어서 어디 다니기에도 나름 괜찮았는데 신행때는 밤 피크시간에는 외진곳으로 들어가다보니 구경도 산책도 아무것도 못했던 기억이..ㅋㅋㅋ
그런데 방콕 5성호텔을 보고 나니까 해외 호텔들도 제가 갔던 곳들은 쏘쏘 했구나 하고 단번에 피부로 느끼게 되네요😌
물론 갔던 곳들도 자체가 안좋았다 라기보다는 이게 7성급인가 싶은 의아함이었죠..😂
방콕 꼭 가보고 싶네요😍
맞아요 이런 서비스맛에 동남아 가는거같아요~다른건 모르겠고 울나라 호텔들 수영장 유료에 입장횟수 제한 등등 넘나 맘에 안들어요ㅠㅠ
잘 봤습니다. 당장이라도 떠나고 싶게 만들어 주셨네요. 영상보면서 느낀점이 있어요. 호텔을 좋아해서 자주 애용하는데 우리나라 호텔들은 서비스개념과 직원들 애드튜드가 너무 형편없다는 겁니다. 그래서 항상 해외로 나가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건강 조심하시고 멋진 영상들 부탁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저번에 3박했는데 저 메인쪽 수영장말고 랩풀은 못봐서 가지도못했는데 어디있었을까요.. ㅋㅋㅋㅋㅋ
후반에 언급하신 서비스목록들은... 코로나영향이 사라지면 하나둘씩 없어질지도 모르겠네요 ㅠ_ㅠ
와~~~이말뿐이안나오네요
너무멋진곳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도 눈호강하고 갑니다
다음 영상 기다릴께요^^
찍을 것도 많고 담을 것도 많아서 영상이 예쁘게 나온 것 같습니다!ㅎㅎ
너무 공감가는 내용입니다 ㅎ 한국호텔들은 정말 반성해야 해요
캬 영상미 진짜 미쳤다.. 너무 잘봤습니다!
사이버펑크 2077에 나오는 콘페키 플라자 같은 모습이네요
하 영상만 봐도 몽글몽글 해외 호캉스 대리만족했어요🥺🥺 언젠가 저기를 울 아기와 간다는 상상을 하면서…
우와.멋지다
당장 가고십넹.방콕은 한번도 못가봤네.
포시즌스 방콕 꼭한번 가야겠써요.
오늘도 즐기고갑니다.
또떠남님!
방콕에 이렇게 멋진
호텔 소개해주셔서
감사해요!!!
꼭
가보고싶네요ㅋ
가장 럭셔리했던 포시즌스 호텔은 파리, 제네바, 피렌체, 부다페스트였것 같아요. 경치는 런던 텐트리니티 스퀘어 포시즌스, 부다페스트, 프라하
캬 또떠남님 포시즌스 리뷰 잘봤습니다! 포시즌스 투숙해보고싶네요 페닌슐라 상급대체포지션 느낌이네요
우리나라는 절대 할수가 ...
인건비 자체가 달라서...
저는 태국 파타야 다녀와봤는데, 다음번에 기회되면 다른지역도 다녀와봐야겠네요 💕💕
영상 올려주신거 잘 보고 들어가겠습니다~
평안한 주말 보내세요..!! 😍😍
내년 방콕/발리 계획중인데...참고 하겠습니다요..
편견 때문에 안좋게 봤는데 여기도 좋네요
포시즌스 호텔은 언제나 답정너
갈수록..연예인 같으시네요..ㅋㅋㅋㅋ 카메라마사지 받는느낌!! 항상 감사해요
만다린 오리엔탈 리뷰도 올라오나요?? ♡♡♡
네 올라갑니다!ㅎㅎ
이번 여름에 프리미어 리버뷰 3박 숙박했는데 너무 좋았습니다. 카펠라 1박도 고민을 했었는데 고민만 하다 못갔고 다음에는 카펠라도 경험해 보고 싶네요. 특히 이번 여름 프로모션 덕분에 프리미어 리버뷰를 70만원 초반에 예약할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날씨도 너무 좋아서 기억에 많이 남는 숙소였습니다.
대박! 촬영도 잘하시구 눈이 넘 즐겁네요 어디서 예약하셨나요?
정말 가고 싶군요~
또떠남님 영상 항상 즐겨보고 있습니다! 그런데 괜한 참견일지도 모르지만, 숙박 가격을 영상에 첨부하지 않는 것은 일부러 그러시는 건가요?
네 맞아요ㅎㅎ 호텔 가격은 시가라 투숙하는 시기, 예약하는 시기, 예약 플랫폼 등에 따라 천차만별이라 일반적인 가격을 언급하기가 조심스럽니다~ 대신 제가 투숙한 가격은 영상 더보기란에 기재하고 있으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도 첫 해외여행지가 태국이엇는데 태국이 관광대국이라 그런지 서비스마인드가 좋은거 같아요
그야말로 한국인이니까 느낄수 있는 가성비죠 ㅎㅎ 한국5성호텔도 지금보다 가격을 배로 올리면 비슷할거라 봅니다
사실 방콕 포시즌스도 가격은 국내 호텔들 만만치 않아서 가성비는 전혀 못느꼈고요ㅎㅎ 핵심은 서비스인 것 같습니다. 인건비 드는 버틀러 서비스 같은 건 못해준다고 해도 야외수영장 입장에 따로 돈 받고 카바나 선베드에 돈 받고 그마저 이용시간 회수제한하는 곳이 국내 최고급 5성급 호텔에 꽤 많은데ㅎㅎ 분명 어느 나라에서도 경함 못 한 독특한 서비스인 거 같아요ㅎㅎ
호텔뿐 아니라 카드혜택도 한국만 희안하게 굉장히 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