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글을 보고 순간 먹먹해져서 꼭 말씀드리고 싶더라구요 .. 저도 스텔라님과 같이 취준을 하고 있는 상태라 더욱 공감하면서 매번 영상을 시청하며 뒤에서 조용히 늘 응원하고 있는 한 구독자입니다 💌 댓글을 남기는 건 거의 처음인지라 .. 어떤 말을 들려드리면 좋을까 짧게 고민했어요 심적으로 올해 초 1-2월에 넣기만 하면 무조건 떨어지는 서류탈락으로 천장을 바라보며 침대에 누워서 울고 .. 돌아서서 울고를 반복했어요 몇 시간, 며칠을 아등바등 준비했는데 한순간에 '불합격' 이라는 메일을 받으니 착잡하더라구요 .. 세상이 날 억까하는 느낌 .. 이런 상황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하며 머리로는 긍정 !!! 을 외치는데 마음은 늘 걱정과 근심 .. 우울로 가득했답니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해도 또 불합격이 나를 건들면 툭 하고 눈물부터 떨어지고 ..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너무 한심했어요 지금은 이런 저도 적응이 되어버렸는지 지금은 서류 탈락을 해도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 하고 다른 곳을 찾게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알게 모르게 씁쓸함은 있더라구요 스텔라님 ! 속상해서 울기는 울되 자책은 너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기엔 스텔라님은 너무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 🍀늘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은 힘이 나더라구요 !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깐 조금만 더 힘내봐요 늘 응원합니다 🤍
취준 기간은 작은 거 하나하나에 예민해지고 쉽게 우울해지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 나 자신을 많이 돌봐야해요!! 떨어져도 밥 잘 챙겨먹구요!! 취준 때 겪는 힘듬, 아픔은 누구나 오는 것 같아요,, 바꿔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지원한 곳이 인턴 때 힘들게 했던 상사 혹은 직원들이 있는 곳이라 떨어진 것이고,, 나에게 맞는 회사를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해봐요!!! 급하게 들어간 회사는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거든요ㅠ 저두 일 년 전까지만 해도 맨날 우울해했어요,, 나이랑 경력 있는지 먼저 물어본 후에 맞지 않다며 자소서를 읽지도 않으셨어요,, 채령님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니깐 기회는 많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울 수 있는 시간도 많잖아요! 제 주변에도 채령님처럼 좋은 대학 좋은 스펙을 가졌음에도 이제야 취준한 친구들이 많답니다☺️☺️ 쓸모 너무 있는 사람이라 채령님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취준 기간 동안은 뾰족뾰족 되어있는 돌을 잘 갈아서 둥글게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을 연습 중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절대 부족하지않아요 우연히 유튜브 알고리즘으로 만나게된 스텔라님은 심지굳고 바르고 성실하고 웃을 때 보조개가 귀여운, 강아지 사랑하는 멋진 사람입니다! 취업은 정말 알수없는 수많은 요소들이 있어서.. 부족해서가 아니라 안맞는 자리였다고 생각해요
할수있어 할수있어 나도 할수있어 화이팅!! 시간 지나도 생각나더라구요 잘 지내시나 궁금하고
내가 이것밖에 안되는게 아니라, 열심히 준비한 나를 아직 못 알아보고 지나치고 있는거라 생각하세요!! 지나고보면 별거 아니더라고요...버티기작전!!! 화이팅입니다!!!
같은 광탈러로서 너무 공감하면서 봤습니다... 탈락 메일 받을 때 마다 눈물이 앞을 가리는... 언젠가 알아봐 주는 곳이 나타나겠죠 화이팅!!
마지막 글을 보고 순간 먹먹해져서 꼭 말씀드리고 싶더라구요 .. 저도 스텔라님과 같이 취준을 하고 있는 상태라 더욱 공감하면서 매번 영상을 시청하며 뒤에서 조용히 늘 응원하고 있는 한 구독자입니다 💌
댓글을 남기는 건 거의 처음인지라 .. 어떤 말을 들려드리면 좋을까 짧게 고민했어요 심적으로 올해 초 1-2월에 넣기만 하면 무조건 떨어지는 서류탈락으로 천장을 바라보며 침대에 누워서 울고 .. 돌아서서 울고를 반복했어요 몇 시간, 며칠을 아등바등 준비했는데 한순간에 '불합격' 이라는 메일을 받으니 착잡하더라구요 .. 세상이 날 억까하는 느낌 .. 이런 상황일수록 긍정적으로 생각해야지하며 머리로는 긍정 !!! 을 외치는데 마음은 늘 걱정과 근심 .. 우울로 가득했답니다 겉으로는 괜찮은 척해도 또 불합격이 나를 건들면 툭 하고 눈물부터 떨어지고 .. 감정 하나 컨트롤 못하는 제 자신이 너무 너무 한심했어요
지금은 이런 저도 적응이 되어버렸는지 지금은 서류 탈락을 해도 그냥 인연이 아닌가보다 .. 하고 다른 곳을 찾게 되네요 그래도 여전히 알게 모르게 씁쓸함은 있더라구요 스텔라님 ! 속상해서 울기는 울되 자책은 너무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 그러기엔 스텔라님은 너무 소중한 사람이니깐요 .. 🍀늘 뒤에서 응원하고 있는 사람들이 있다는 생각을 하면 조금은 힘이 나더라구요 ! 아직 끝난 게 아니니깐 조금만 더 힘내봐요 늘 응원합니다 🤍
스텔라님 힘드시겠지만 너무 우울함을 파고들지 마세요😢
제 친구도 2-3년동안 대기업만 지원했는데 처음에는 서류탈락, 그다음에는 1차면접탈락, 그다음에는 최종탈락까지 차근차근 해나가면서 결국엔 합격했어요! 스텔라님도 합격할거에요! 화이팅입니다😉😉
취준 기간은 작은 거 하나하나에 예민해지고 쉽게 우울해지는데,,, 그럴 때일수록 더 나 자신을 많이 돌봐야해요!! 떨어져도 밥 잘 챙겨먹구요!!
취준 때 겪는 힘듬, 아픔은 누구나 오는 것 같아요,, 바꿔서 생각해 보면 지금까지 지원한 곳이 인턴 때 힘들게 했던 상사 혹은 직원들이 있는 곳이라 떨어진 것이고,, 나에게 맞는 회사를 아직 찾지 못했을 뿐이라고 생각해봐요!!! 급하게 들어간 회사는 좋지 않았던 경험이 있거든요ㅠ
저두 일 년 전까지만 해도 맨날 우울해했어요,, 나이랑 경력 있는지 먼저 물어본 후에 맞지 않다며 자소서를 읽지도 않으셨어요,, 채령님은 저보다 나이가 어리니깐 기회는 많고 부족한 부분이 있다면 채울 수 있는 시간도 많잖아요! 제 주변에도 채령님처럼 좋은 대학 좋은 스펙을 가졌음에도 이제야 취준한 친구들이 많답니다☺️☺️ 쓸모 너무 있는 사람이라 채령님은 걱정하지 않아도 돼요! 취준 기간 동안은 뾰족뾰족 되어있는 돌을 잘 갈아서 둥글게 나 자신을 표현하는 과정을 연습 중에 있다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아요!!
누구도 세상에 필요한 존재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 대체됩니다
내가 세상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17:33 마음아파버려..ㅠㅠ 화이탱!!!
좋은 곳에 합격하기 위해서 이런 일들이 일어나는 것 같네요.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힘내세요! 😄
화이팅! 저도 유학생인데 한국와서 취준중이에요 흑흑 영상 자주 챙겨볼게요
7년 정도 쓴 그램이 망가져서 맥북 프로 검색하다 들어오게 된 취준생입니다... 서류 탈락 남일 같지 않네요....저도 매일 매일이 자책의 시간이고 일기장에는 한탄만 가득지만 취준은 결국 1승만 하면 되는 싸움이니 저희 모두 힘내봐요!!
스텔라님
스텔라님의 스펙 문제가 아니라 요즘 취직 시장 자체가 너무 안 좋기도 하고 해외대 출신을 그다지 선호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외국계도 신입을 잘 안 뽑긴 하지만 그래도 외국계 PR이나 마케팅 위주로 지원해보시면 합격률이 올라갈 것 같아요
스텔라님 영상 오늘도 잘봤습니다앙 지금 맥북 색상은 뭔가요???
앗 실버군요ㅋㅋ
우시니까 마음이 아파요ㅠ..
해외대 출신이라서 죄송합니다..저희 세대가 해외대 출신이미지를 다 망쳐놨어요 그래서 저도 해외대 출신은 거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