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수영 (Chin Sooyoung) | The Keywords | ENG SU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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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เผยแพร่เมื่อ 5 ม.ค. 2025

ความคิดเห็น • 27

  • @현수연-c3g
    @현수연-c3g 3 ปีที่แล้ว +14

    지렸따리 .... 잘생겼다 ....

  • @hippywasgipsy7270
    @hippywasgipsy7270 3 ปีที่แล้ว +9

    진수영 쵝오~>_

  • @damb__
    @damb__ ปีที่แล้ว +1

    공연 때 궁금했던 것들이 다 해결되는 영상이네요!! 자주 들을께요

  • @palpalchoi3432
    @palpalchoi3432 3 ปีที่แล้ว +7

    친구가 김오키님 음악을 들려줘서, 한창 미친듯이 듣다가 처음으로 1969에 공연을 보러 갔죠. 쌩으로 들은 점도면은 아주 멋졌고, 김오키님은 키가 컸고, 무엇보다 피아노 솔로가 진짜 끝내줬어요. 그때 생각했죠. "와 개쩐다" 그 뒤로 공연 갈 때 피아노 솔로를 내심 기다리곤 했어요. 공연은 늘 기대되는 것이지만, 피아노 솔로가 그 두근거림의 지분의 30% 정도는 차지했죠. 그런데 솔로 앨범이 나왔네? 이건 들을 수밖에...
    수영님 빅밴드 앨범도 찾아들었었지만, 또 피아노곡은 느낌이 다르지 않습니까? 두근거리면서 들었는데, 정말 이것도 끝내주더구만요. 공연에서 보던 뽬!! 빠밤!! 하는 느낌이랑은 달랐지만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어쩐지 겨울연가 생각나는 건 저뿐일까요? 밤에 혼자 일기쓸 때, 책읽을 때, 자기 전에 들으면 왠지 오늘밤은 좋은 꿈을 꿀 것 같은 기분이 들죠. 저는 제 꿈을 좋아해요. 재미있거든요. 열심히 수영님 앨범 들으면서도 재미있는 꿈을 참 많이 꿨습니다. 타이틀은 이지만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는 입니다. 중간에 건반을 꾹꾹 누르면서 음이 튀어나가는 (이렇게밖에 표현이 안되네요) 부분이 좋아요. 기분이 좋거나 나쁠 때 혼자 흥분했다가 가라앉다가 하는 과정 같아서, 뭐 그런 것 같아요. 도 좋죠.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질 때, 마지막으로 딱 한 번만 나랑 춤추자고 부탁하고 이 곡을 틀어놓고 춤추면서 질질 짜고 싶어요.
    각설하고, 이번 인터뷰 아주 좋았습니다. 인터뷰라는 건 참 재미있는 거죠. 남이 무슨 생각 하는지 들을 수 있으니까요. 수영님은 인간으로서도 유쾌하고 겸손하고 좋은 분이신 것 같습니다. 팬들이 궁금해하던 질문에 답해주시니 좋네요. 이렇게 인터뷰를 해 주시다니, 포크라노스에도 무한한 감사를 전합니다. 무엇보다 '말하는 진수영'을 6분이나 볼 일은 그다지 없으니까요.
    앨범 앞으로도 많이많이 내 주세요. 공연도 많이많이 해 주시면 많이많이 듣고 많이많이 가겠습니다. 엘피 이벤트에 당첨되면 정말 좋겠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저로서는 수영님께 하고 싶었던 말들을 이번 기회에 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댓글을 유심히 보신다고 했으니 제 댓글도 보시겠죠? 수영님, 많은 행복을 빚졌네요. 감사해요. 앞으로도 많이 행복하게 해주십쇼.

  • @donmansuki
    @donmansuki 3 ปีที่แล้ว +8

    지렸다....

  • @---mk2sk
    @---mk2sk 3 ปีที่แล้ว +4

    이런 인터뷰는 정말 귀하고 소중하네요,, 어서 라이브 공연으로 찾아뵙고 싶어요 ㅜㅜ..

  • @sujine
    @sujine 3 ปีที่แล้ว +8

    카페를 운영하고있어요.
    한적한 동네에 작고 아담한 곳이에요. 옆에 작은 하천이 흐르구요, 주변에 다른 상권이 없어서 저녁이면 카페 불빛으로 동네를 밝히고있죠.
    손님들 음료가 다 나가고 여유가 생길때면 하나 둘 모아뒀던 LP들 중에서 그날의 날씨와 손님들의 연령대, 취향을 고려해 턴테이블을 재생시키기도 하구요.
    ‘밤, 물빛’ 앨범을 알게된건 작년 가을쯤이었는데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할때도, 독서하는 손님들을 위할때도, 하루를 정리하는 마감시간에도, 코로나로 매장 취식이 금지되어서 혼자 따분한 시간을 보낼때도 수도없이 제 플레이리스트 한 공간을 차지하고 있던 앨범이에요.
    피아노 연주라고는 젓가락행진곡밖에 모르는 제가 ‘밤, 물빛’에 꽂혔다는건 이 앨범이 어쩌면 모두를 아우르는 대단한 앨범이 될 수 있다는거 아니겠어요?
    다음 앨범도 기대할게요. 아니 너무 기대돼요!

  • @mysprout
    @mysprout 3 ปีที่แล้ว +6

    언제나.늘.항상.믿고 듣고 보는 음악가!
    마음이 힘들거나 위로가 필요할때
    진수영님 음악을 들으면 힘들었던 마음이
    쭉 내려가고 마음이 몽글몽글 편해져요^^
    또한 여행지나 좋은장소에서 듣는
    음악가님의 음악은 좋았던 장소로
    오래도록 남는 기억이 되어요!
    그때 그곳에서 들었던 음악과 장소는
    저에겐 함께 공존하는 기억을 심어주는
    매개체라서 그런것같아요! ^^
    언제나 항상 팬이에요 앞으로도 그럴꺼에요^^
    앨범 한장도 너무너무 간절해요~~부디~~

  • @청소하며마음청소
    @청소하며마음청소 3 ปีที่แล้ว +6

    힘들 때나 기쁠 때나 슬플 때나 수영님의 음악을 많이 들었었요. 가끔 오키님이나 수민님께서 같이 연주해주시기도 했지만 혼자 대부분의 곡을 연주하셨기에 앨범을 들으면서 혼자 소란스러웠던 마음이 많이 가라앉을 수 있었어요. 영상을 보니 또 이 과정이 많이 부담스럽고 힘드셨을 거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멋진 앨범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꼭 드리고 싶었어요. 조만간 공연에서도 수영님의 음악을 들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 @itsmehello.
    @itsmehello. 3 ปีที่แล้ว +9

    김오키님을 처음 알았고 즐겨듣다 진수영님을 알게 됐어요. 밤, 물, 빛 앨범은 어느새 제가 우울할 때, 잠에 들지 못할 때 제 옆을 지켜주는 앨범이 돼버렸네요. 좋은 음악 감사해요 :)

  • @cap56816
    @cap56816 3 ปีที่แล้ว +11

    밤, 물 빛 앨범을 편안하게 오래 들을 수 있는 앨범으로 만들고 싶었다 하셨는데, 정말 맞는말 인것 같아요. 잠들기 전에 전등 하나 켜놓고 책 읽으면서 들으니까 편안하고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3번곡 '가득찬'을 제일 좋아합니다!! 살다보면 의도치 않는 순간에 한번씩 겹치게 되는 우연이 뇌리에 깊게 박히는 일이 있는데, 저는 이 앨범이 그 중 하나일듯 해요! 곧 이사를 갈 예정인데, 나중에 새로운집에서 지금 사는 집의 추억을 떠올릴때 밤, 물 빛 앨범을 들으면서 책읽었던 그 순간이 오래 기억날것 같아요! 인터뷰하는 영상이 많이 없어서 너무 궁금했던 분이신데 드디어 영상이 생겨서 너무 반갑습니다! 이제 어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자유롭게 공연관람하러 다닐줄 알았는데, 마음껏 할수있는 시기가 아닌지라 많이 아쉽습니다. 얼른 서울구경도 가고 진수영님, 정수민님, 김오키님 3인방 공연 직관하고 싶습니다!! 국힙원탑이 아이유인듯, 이분들이 저한테는 국(내)재(즈) 원탑들이십니다....!!! 앞으로도 좋은 음악 오래 많이 해주세요!!!!

  • @bonghyunseo2022
    @bonghyunseo2022 2 ปีที่แล้ว +2

    사..사....존경합니다

  • @immajeomrye
    @immajeomrye 3 ปีที่แล้ว +5

    진수영 최고 👍

  • @쭈-q1k
    @쭈-q1k 3 ปีที่แล้ว +5

    처음 진수영님을 접한건 온스테이지였어요. 잔잔하고 약간 물 먹은 듯한 피아노 소리가 너무 좋아 진수영님이 하시는 음악에 대해 점점 관심을 갖게 됐어요. 밤, 물 빛, Original intension부터 시작해서 진수영님이 활동하고 계신 즉흥재즈밴드 Teho, 김오키님도 계신 fuxxking madness 등 지금껏 접해보지 못한 새로운 장르를 찾은 느낌이었어요. 특히 Original intension의 "꽃길"과 Teho의 "검은머리연합"은 저를 재즈로부터 빠져나올 수 없게 만들었어요. 지금처럼 앞으로도 좋은 재즈음악과 다양한 공연 하셨으면 좋겠어요! 항상 응원합니다 ❤️❤️

  • @theskyhojoong
    @theskyhojoong 3 ปีที่แล้ว +5

    형광 초록색을 참 좋아하시는군요.
    밤물빛 뿐 만 아니라 몇몇 앨범에서 들리는 진수영님 특유의 피아노 사운드가 참 좋아요 뮤트 피아노 느낌이랄까..

  • @jiinsuuk
    @jiinsuuk 3 ปีที่แล้ว +5

    벨로주에서 들었던 피아노 소리가 참 좋았어요. 그 뒤로 찾아 들은 앨범은 참 따스하고 편안해서 일 할 때 쉴 때 틀어놓고 들었어요! 피아노 소리로 만나다가 목소리로 이야기 들으니 또 새롭네요 😊 앞으로도 따스한 피아노 소리 기대할게요!

  • @지환-n2d
    @지환-n2d 3 ปีที่แล้ว +5

    재즈와 피아노 모두 관심을 가지고 있었지만 노래는 뭘 들을지 생각만 하고 있었는데 이번 기회로 한 번 들어봐야겠네요! 진수영님 랏밴뮤에서 처음 알게 되었는데 이번 영상으로 좀 더 알게되어서 즐거웠습니다

  • @POCLANOS
    @POCLANOS  3 ปีที่แล้ว +10

    [이벤트] The Keywords: 진수영 편 당첨자 발표
    당첨을 축하드립니다.
    경품 발송을 위해 "이름/연락처/주소"를 3/5일까지 info@poclanos.com 으로 보내주세요.
    이메일은 유튜브 댓글 작성 시 사용한 gmail을 통해 발송 부탁드립니다.
    당첨자 명단
    힝슈심슈 님
    * 경품 발송은 최대 2~3주 가량 소요될 수 있는 점 양해 바랍니다.
    * 보내주시는 개인정보는 이벤트 진행 후 모두 파기될 예정입니다.

  • @정재욱-z5k
    @정재욱-z5k 3 ปีที่แล้ว +6

    처음엔 김오키님 곡을 듣다가 진수영님을 알았습니다. 재즈알못에 피아노알못인 저이지만 피아노소리만 듣고 '이 사람은 누구지?' 하는 생각이 처음 들었었습니다. 그렇게 진수영님을 알고 얼마 후 바로 밤,물 빛 앨범이 발매되어 정주행했는데, 지금까지 정말 하루도 빠짐없이 듣고 있어요. 공부할 때, 자기 전, 아침에 일어나서 등 거의 모든 시간을 진수영님 앨범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너무 감사하단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2번 트랙이자 인터뷰 마지막에 나오는 서로 말하지 않아도는 지금도 여전히 들을때마다 울 것만 같은 최애 입니다 ㅎㅎ 지방에 살고 있지만 코로나만 아니었다면 달려가서 뵙고 싶습니다 ㅠ 몇번이고 듣고 있고 앞으로 몇년 간은 밤, 물 빛만 들을 거 같아요. 다른 어떤 앨범을 들어도 진수영님의 피아노가 주는 진동은 없네요. 다른 말씀은 아니고 저만큼은 누구보다 정말 소중하게 듣고 있다고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 @Bonojn132
    @Bonojn132 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어머 너무 잘생겼어요

  • @2mile990
    @2mile990 3 ปีที่แล้ว +3

    진수영과 김오키

  • @POCLANOS
    @POCLANOS  3 ปีที่แล้ว +8

    00:00​ / Intro
    00:09​ / 조기교육
    00:56​ / 뉴욕 라이프
    01:31​ / 루이 암스트롱 상
    02:04​ / 김오키
    02:44​ / 밤, 물 빛
    03:32​ / 피에로
    04:14​ / 한 잔 더
    04:54​ / 미남이시네요
    05:23​ / 빌 에반스

  • @kwangchoonseol7810
    @kwangchoonseol7810 3 ปีที่แล้ว +4

    본디 인디음악을 넘넘 사랑하다보니 포크라노스에 종종 들어와서 노래 듣곤 합니다. 재즈 피아노는 혼자 있거나 좋아하는 사람이랑 단 둘이 있을때 종종 듣는 음악인데 이번에 수영님을 알게 되어 얼마만에 느껴보는 값진 행복인지 모르겠네요..이거 시중 아님 온라인에서 바이닐로 구매 가능한가요?? 플리즈~~~

  • @celltide77
    @celltide77 3 ปีที่แล้ว +4

    훌륭한 재즈피아니스트 뮤지션이 되어주세요♡

  • @김수지-h5x
    @김수지-h5x 2 ปีที่แล้ว

    살짝 김우빈
    잘 듣고 있습니다^^

  • @xxx_yuko
    @xxx_yuko 3 ปีที่แล้ว +4

    완전 팬입니다!! 흥하세요 ❤️

  • @버미조카
    @버미조카 3 ปีที่แล้ว +6

    오오 새롭게 들을 아티스트 생겼당 poclanos더분에 많은 음악 알아갑니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