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기가 욕심은 많은데 공부하는 법을 정확하게 모르는 거 같네요. 어머님도 그 부분이 안타까우신 듯 하구요. 어머님이 자제분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 애는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냉철하게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계셔서도 보기 좋습니다. 아직 2학년 중간이니까 남은 내신 잘 관리하고 수능 준비 시작해서 내년 수능에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약대수시에 관심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2점대가 약대에 수시로 합격하는게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희망을 갖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명쾌한 수시 상담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성적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서 원서 지원을 해야겠지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괜한 희망고문 하지 마시죠. 현실적으로 그 등급으로 고대 어쩌구는 가능성 없는 일입니다. 원서 쓸 때 가장 필요한건 현실감각입니다. 그 다음이 본인의 성향이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입학했다가 맞지 않아 자퇴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공대 공대하니까 나도 공대가야지 했다가 탭치는 경우 허다합니다. 화학을 좋아하면 화학과를 과야지 화공가면 멘탈 나갑니다. 모든 공대는 물리와 수학을 가장한 학과입니다. 역학 들어가면 외계어로 들리기 시작하지요. 제발....제발....제~~~~~~~~발 본인이 좋아하는거 공부하세요. 좋아하면 길이 보입니다. 지금 저기 상담하는 사람들. 그들도 자기가 고딩때 열심히 공부해서 입시상담하고 학원강사 할거라 생각도 못했을거고 저들 부모조차 그런 사람들이 될 거라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입시데이터는 이미 다 공개된거고 요강만 좀 심도있게 봐도 이정도면 이정도까지 가겠구나 알게됩니다. 그리고 원서쓸때 고속성장 돌리고 진학사 돌리고 하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죠. 상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자기네가 입시상담 성공한 케이스만 홍보합니다.
현직 석유화학 종사자입니다 여수화학단지 내 정말 많은 중소화학회사들이 많지만 어머니 말씀 흐름 상 아마 대기업 화학회사겟지요 석유화학(정유사 포함)는 특성 상 필요 인원이 적어 문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산업자체도 전망이 밝은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유사는 공돌이의 메디컬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선정하고 그뒤에 과를 선정하는것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아요...졸업하고 ...암울합니다. 4년동안 1억이상 돈쓰고 취업 쉽지 않아요..다행이 합격해서 대학에 들어가도 다시 수정하고 시행착오 겪는경우가 많습니다. 하고싶은일 과를 먼저 정하고 그뒤에 대학을 정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이번에 숙명2등급 학생이 경희대 의대 갔다고 하던데 같은 2등급대인데도 모의고사 점수 차이가 너무나네요 과정은 공정하게 하고 결과는 차별을 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뭔 수시다 학종이다 학생들 힘들게 하지말고 과정을 단순하게 수능으로만 선별해서 갔으면 합니다 한해 수능 두번보고 가장높은 점수로 지원하게 하면 개천에서 용나지 않을까 합니다
내신 공부하느라 모고 공부할 시간이 없는 거겠지;; 보통 서울은 내신 경쟁 개치열한데... 거기다 수행평가 학기말엔 각종 발표, 보고서 쓰고 논문 읽고 책 읽고 생기부 쓰느라 개바쁨. 왜 수시 챙기는 애들한테 모든 걸 요구하는 거지..? 정시는 정시만 하면 되는데. 솔직히 어차피 수시 다 최저 있어서 상관없는데 꼭 모르는 애들이 수시는 모고 등급이 어쩌구 하더라...ㅋㅋ 메디컬은 올1, 또는 한 개 2정도 받아야하는데.
그냥 화학과가서 화학&생물 배우고 학점 관리하고 영어따서 일반편입 TO 열리면 거기 지원해서 편입한다. 분명 편입 인강이나 편입 뭐 생김. 지금 약대와서 반수하거나 떠나는 친구들 꽤 됨. 인서울 학교 최대한 높게 가서 편입이 가장 편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내신도 모고점수도 좀 부족해보여서 말해보았습니다
저희아이2학년인데 약대가 너무 가고 싶어 자퇴하고 싶어하네요.ㅜㅜ 일반고에서 정시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이렇게 시간보낼수 없다고 이미 1등급까지 올라가기힘든 현실이라고 정시 지금부터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하니 응원해줘야 할까요? 학교 다니면서 하자고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대기업 석유화학 30년차 중견간부입니다. 선진국에서 화학.화공.화학회사는 사양산업입니다. 국내 석유화학회사 정직원 중 여성사원(*연구원 포함)은 1%미만이고 10년 이상 재직확률 10%미만에 수렴합니다. 15년차 이상 재직시 팀장 및 간부 사원 확률 1%에 수렴합니다.(*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N수를 하더라도 약대나 수의대.기술사.변리사 등 전문직 가능학과 추천합니다. # 참고로 저의 딸은 서울대 생물학과 졸업 후 재 수능 후 정시 파이터로 지방의대(*연세대 미래) 본과 1학년입니다.🎉🎉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들은 AI 시대에 1순위로 없어질 직업으로 보이는데... 이미 몇몇 상용 의약품들은 편의점에서도 팔기 시작했고, 의약품 자동조제기가 이미 보급되고 있으며, 간단한 복용 지시나 질의 응답은 AI 입장에서는 정말 간단한 업무일 것입니다. 특히, 건강보험금 납부 부담과 보험 재정의 지속적인 악화는 약국에서 복무하는 약사들의 업무와 대우가 예전과 같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hyukjaes 네, 그래서 그 기득권이 그나마 유지되어 왔었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시대의 흐름을 역행해서 버텨낼 수는 없겠죠. 특히, 가팔라지는 생산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의 확대, 그에 따른 가구와 국가 경제의 의료복지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죠. IT 를 비롯한 기술 회사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기득권의 벽에 끊임없이 균열을 발생시키고 있죠. 기득권/카르텔이 당장은 막아낼 수 있겠지만, 코로나 3년 동안 이러한 균열은 더 벌어지고 말았죠.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미래로 이어질 거라는 생각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는 거죠.
대치동 애들 다를거 없어요. 예비고3 겨울방학때는 모두가 열심히 하는데 4월지나면 다 풀어져서 대치동 가보면 수업 째는애들 수두룩 합니다. 인기있는 현강 제대로 듣는애들 많아야 20프로고 나머지 다 졸고 안듣고 있고 그래요. 물론 진짜 열심히 하는애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이 보이긴하는데 진짜 별 차이 없어요.
어머님~ 화공과 4년재 나와서 여수화학공단에 취업하기 힘듭니다. 되더라도 급여도 그냥 저냥 입니다. 여수화학공단에 취업하려면 화학전문고등학교에 가서 졸업과 동시에 공단에 바로 취업해야 가능합니다. 여수화학공단에서 4년재 졸업생 잘 뽑지 않습니다. 따님 말씀대로 약대를 목표로 해서 따뜻한 사람이 되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약사가 되면 할수 있는일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급여 만족도 삶의질 다 좋아요..따님 화이팅~
![의대 정원 늘어나면 지금보다 의대 가기 쉽나요? 인원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1ekwOpJ0qGQ/mqdefault.jpg)
![의대 정원 늘어나면 지금보다 의대 가기 쉽나요? 인원보다 더 중요한 게 있습니다. [입시상담반]](/img/tr.png)
![내신 2.08에 생기부도 괜찮은데 수시 6광탈! 수시 실패한 이유 알려드립니다 [입시상담반]](http://i.ytimg.com/vi/iczhinyr6UI/mqdefault.jpg)
![[아무튼 출근] 점심시간 30분에 하루종일 화장실은 2번?😥 미친듯이 바빠도 사명감은 MAX♨ 5년차 약사 한성원의 밥벌이!ㅣ#약사 #약국 MBC210907방송](http://i.ytimg.com/vi/PA8jpzs1iVc/mqdefault.jpg)
![수능최저로 "수학"은 버려도 될까요? [입시상담반]](/img/n.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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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35 약대 가고 싶다는 딸, 말리고 싶습니다
05:13 지금까지의 내신은?
07:02 일반고에서 메디컬 준비할 때 체크사항!
09:24 솔직하게 말하겠습니다, 지금 생기부는요...
11:12 약대 써도 될까? 규현쌤의 수시카드 추천은?!
지방일반고 2점대에 모의고사 점수는 2등급도 안나오는데 약대요...? 어머니가 현실적이신듯😊
애기가 욕심은 많은데 공부하는 법을 정확하게 모르는 거 같네요.
어머님도 그 부분이 안타까우신 듯 하구요.
어머님이 자제분에 대해서 그래도 우리 애는 이렇게 생각하기
쉬운데 냉철하게 현실을 정확히 판단하고 계셔서도 보기 좋습니다.
아직 2학년 중간이니까 남은 내신 잘 관리하고 수능 준비
시작해서 내년 수능에는 좋은 결과 있길 바라요.
인서울 마지막 약대 커트라인
= 서울대 높은과 뺀 자연계
= 연대 모든과 합격라인
생각보다 높습니다.
어머니가 정말 현실적이네요
2등급이면 약대 못가요...... 현실에 빨리 돌아오길,,,,
약대가 가고 싶다고 갈 수 있는 곳도 아니고 어머니가 현실적이시네요.
남은 기간 열심히 해서 결과에 맞춰 가야죠.
7:25 이게 정답! 의약대 학종은 일반고 생기부 세특으로 교과 부족함을 뒤집을 수 있는 전형이 아닙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현실적이시네요. 보통 엄마들이 자기 자식 대상으로 이성적이기 쉽지않은데
아이가 댓글보고 상처받을것같아요 ㅜ 힘내요 공부열심히 해서 정시로 가자
바둑이 5단이라니요 ㅎㄷㄷ 이런 학생은 꾸준히만 하면 뭐든지 가능할 것 같네요.
재수해서 시도해보는게 나중에 나이들어 후회가 없드라구요. 후회없게 재수를 해서라도 도전해보세요. 정시로 가야겠지만요
생기부 그저그런 2.26이면 건동홍 일반과나 될까말까 약대 무조건 가고싶으면 정시로 틀어야지
엄마가 현실을 잘 알고 계셔서 그나마 다행이네요. 엄마랑 따님의 성격이 극과 극인것 같아요. 엄마는 엄청 빠릿빠릿하신듯~ㅎ
확실한 자기 의지가 있는 것이 좋아보이네요. 약대 꿈을 이루시기 바랍니다 ^^
2학년에 이성적이면 화공과도 인서울 대학교 힘들어보여요 ㅠ.ㅠ
어머니가 그래도 현실적이시네요
약대수시에 관심이 많아서 현실적으로 2점대가 약대에 수시로 합격하는게 어렵다는 것은 알지만 희망을 갖고 끝까지 들었습니다. 명쾌한 수시 상담이 너무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실적으로 성적을 받아들이고 최선을 다해서 원서 지원을 해야겠지요.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내신은 둘째치고 모고가 인서울 가기 힘든 성적이네요.
일반고 2점대 중반이 고대 이대를 가는 경우는 수능최저가 극상인과 또는 정시 밖에 길이 없는데요. 근데 영상은 내신보다 모고가 더 처참인데 희망고문ㄴㄴ
냉정하게 특목고 내신 2.0 아니면 최저 쏀 종합으로도 절대 못감..
잘할수 있을거예요~~~우리 끝까지 포기하지말고 홧팅하자구요
엄마가 훨씬 더 현실적이시네요.
꿈이 큰건 좋은거지만 현실감각을 좀더 챙기면 더 잘될 수 있을것 같은데 약간 안타깝다ㅠㅠ
좋은어머니두셨네요...
엄마가 현실적이네요. 학생은 꿈속에....
근데 1.5는 너무 과장인듯 교과는 최저 높은데로쓰면 1.8도 나온던데 1.7정도면 약대 교과는 충분히 노릴수 있지 얺나
지방 일반고라 마지노선을 저렇게 잡은듯
@@user-v-n4e1.7이면 일반고에서는 종합 힘들고 교과도 최저 완전 빡센 곳 아니면 가능성 낮아요
요즘 학생수가 너무 줄어서 앞으로 얼만큼 낮아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약대도 매년 평균치가 떨어지는 상황이라 충분히 가능하다고 보네요.
@@Sangayorok ㅋㅋ고2인데 ㅠ
바둑실력만으로도 먹고 살 수 있을 듯하네요. 대단합니다. 간섭 마시고 따님에게 전적으로 맡겨주셔도 되겠습니다.
여수 어머니가 충청도 딸을
낳으셨구만요. 😅😅
괜한 희망고문 하지 마시죠.
현실적으로 그 등급으로 고대 어쩌구는 가능성 없는 일입니다.
원서 쓸 때 가장 필요한건 현실감각입니다. 그 다음이 본인의 성향이고.
얼마나 많은 학생들이 입학했다가 맞지 않아 자퇴하는지 알아야 합니다.
무턱대고 공대 공대하니까 나도 공대가야지 했다가 탭치는 경우 허다합니다.
화학을 좋아하면 화학과를 과야지 화공가면 멘탈 나갑니다.
모든 공대는 물리와 수학을 가장한 학과입니다.
역학 들어가면 외계어로 들리기 시작하지요.
제발....제발....제~~~~~~~~발 본인이 좋아하는거 공부하세요.
좋아하면 길이 보입니다.
지금 저기 상담하는 사람들.
그들도 자기가 고딩때 열심히 공부해서 입시상담하고 학원강사 할거라 생각도 못했을거고
저들 부모조차 그런 사람들이 될 거라 생각도 못했을겁니다.
입시데이터는 이미 다 공개된거고 요강만 좀 심도있게 봐도 이정도면 이정도까지 가겠구나 알게됩니다.
그리고 원서쓸때 고속성장 돌리고 진학사 돌리고 하면 어느정도 윤곽이 보이죠.
상담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그리고 저들은 자기네가 입시상담 성공한 케이스만 홍보합니다.
공감가네요 진짜ㅋㅋ 화학 좋아한다고 화공갔다가 허덕이는 애들 한둘이 아니라서
고대는 최저가 높아서 2점대 초반이더라도 학종으로 가능해요 본인이 최저를 맞추면 합격 확률이 확 높아지죠
핵공감
진짜 ㄹㅇ 물리 잘하는 방법 좀 ㅠ 누가 가르쳐줬으면 좋겠다
아니 고2 6모가 233인데 저걸로 4합8을 ...?
메디컬쪽은 내신도 높아야 하고 시험성적도 높아야 합니다.....또한 생기부도 그 분야로 충실하게 기록되어야 합니다........무척 힘든 분야다.
ㅋㅋㅋ
정반대의 성향인 어머니와 딸의 모습이 너무 재미있었어요.
그래도 학생이 자기가 원하는 진로가 있다는 것만으로도 부럽네요^^
화이팅!!!
고3 20년을 가르쳐온 학원강사입니다. 일반고2등급이 약대를 붙은 경우를 못 봤습니다. 더 열심히 하셔야 해요.
현직 석유화학 종사자입니다
여수화학단지 내 정말 많은 중소화학회사들이 많지만 어머니 말씀 흐름 상 아마 대기업 화학회사겟지요 석유화학(정유사 포함)는 특성 상 필요 인원이 적어 문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산업자체도 전망이 밝은편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정유사는 공돌이의 메디컬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엄마 현실적이네요 인서울 못갈듯이요 실망하지말아요 공부 열심히해서 모고 올려야겠네요
성적에 맞춰서 대학을 선정하고 그뒤에 과를 선정하는것은 그리 추천드리지 않아요...졸업하고 ...암울합니다. 4년동안 1억이상 돈쓰고 취업 쉽지 않아요..다행이 합격해서 대학에 들어가도 다시 수정하고 시행착오 겪는경우가 많습니다. 하고싶은일 과를 먼저 정하고 그뒤에 대학을 정하는것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요즘은 저러고 인서울을 가도 취업은 또 다른 레벨이니 일등급만 살수있는 세상이 현실이네요
특목고면 무조건 가능한데
지방일반고 2는. 수도권 일반고
3이랑 비슷함
이번에 숙명2등급 학생이 경희대 의대 갔다고 하던데 같은 2등급대인데도 모의고사 점수 차이가 너무나네요 과정은 공정하게 하고 결과는 차별을 둬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뭔 수시다 학종이다 학생들 힘들게 하지말고 과정을 단순하게 수능으로만 선별해서 갔으면 합니다 한해 수능 두번보고 가장높은 점수로 지원하게 하면 개천에서 용나지 않을까 합니다
공감요. 서울 학군지모인데 내신2점대면 모고 1등급 2개이상 있는 수준인데, 솔직히 모고 성적보고... 조금 놀랬어요. 모고 성적만 보면 내신 쉽게내는 일반고인듯 싶네요.
공감이요. 분당 2등급 울 딸 3모,6모 모두 올1등급이에요. 3모는각 과목상위1프로대고 전과목 합치면 0.2프론데... 6모는 아직 성적표가 안나와서 정확히는 모르지만..1학년 내신등급 비슷한 일반고 학생이라 열심히 봤는데 모고성적 보고 충격받았네요. 심지어 울애는 수시학종 준비중이라 모고는 걍 준비없이 쉬엄쉬엄 봐서 탐구는 시험범위가 안배운데도 있었는데.. ㅡㅡ;;
저도 1년 수능 2번
지금 6월 모평을 1차 수능으로 바꾸고 원래 수능을 2차 수능으로 2번 보고 잘 본거 넣으면 좋겠는데
내신 공부하느라 모고 공부할 시간이 없는 거겠지;; 보통 서울은 내신 경쟁 개치열한데... 거기다 수행평가 학기말엔 각종 발표, 보고서 쓰고 논문 읽고 책 읽고 생기부 쓰느라 개바쁨. 왜 수시 챙기는 애들한테 모든 걸 요구하는 거지..? 정시는 정시만 하면 되는데. 솔직히 어차피 수시 다 최저 있어서 상관없는데 꼭 모르는 애들이 수시는 모고 등급이 어쩌구 하더라...ㅋㅋ 메디컬은 올1, 또는 한 개 2정도 받아야하는데.
서울, 경기 학원 1달만 다녀보면 현실 파악이 된텐데… 고려대 쉽게 가는듯 말씀하시는게 좀 우습습니다.
그냥 화학과가서 화학&생물 배우고 학점 관리하고 영어따서 일반편입 TO 열리면 거기 지원해서 편입한다. 분명 편입 인강이나 편입 뭐 생김.
지금 약대와서 반수하거나 떠나는 친구들 꽤 됨. 인서울 학교 최대한 높게 가서 편입이 가장 편히 갈 수 있지 않을까... 지금 내신도 모고점수도 좀 부족해보여서 말해보았습니다
만약 꼭 편입 할꺼라면 전적대 성적을 잘 받기 위해서 하향지원 하는것도 방법 일까요?? 너무 모험인가요
@@찌님-f2o아니오. 대학 수준을 낮춘다고 그게 꼭 본인 대학 평점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고2 강남권 2등급 내신인데 모고는 영어만 2나오고 나머지는 1등급나오는데도 약대 쓸 생각안하는데 ㅎㅎ 참고로 이과라서 내신 물화생지 다 듣거든요
와 근데 내신하고 모고 차이가 많이 나네
2등급초반으로 열심히 만드시면 수능최저도 완화되서 모고도 좀 더 준비해서 화이팅입니다.
의대는 무조건 수시로 정시를 생각한다면 재수는 기본입니다. 근데 약대는 정시까지 생각해볼만 합니다. 수시는 너무 높아요. 정시까지 생각해볼만 합니다.
진짜 요즘 수능 수학이 쉬워져서 정시 무조건 생각하면서 공부해야됨
@@호우-h1w ㅋㅋ 쉬워지는 지는 올해수능을 봐야죠. 아마 쉽지만은 아닐겁니다. 국어는 문학이 어럽게 나오고, 비문학은 지문이 길어질겁니다. 수학은 준킬러문항수가 더 많아 질겁니다. 과탐 이랑 사탐도 문제 난이도가 올라 갈겁니다. 아마 쉽지는 않을겁니다.
어머니 대치동 목동에서 자리 비운다고 노트가 없어지진 않습니다 ^^
약대생입니다. 인서울 관련학과 나와서 약대 일반편입으로도 입학가능합니다. 여기만해도 의대로 갈려는 반수생 신입생 학생분들이 워낙 많아서 티오가 좀 널널한 편입니다. 24학년도부터 약대 일반편입 공지 뜨면 티오 꼭 확인해주세요
그리고 대비는 토익 공인영어 성적, 전적대성적, 대학 집필고사 성적만 잘준비만 해주신다면 경쟁력 있을겁니다.
이제 편입 안되지 않나요
이 조언은 현실적이지가..
@@lee-xs1my 생길거예요 분명 1학년 2학년 빠지는 사람이 꽤 많아요 지방 약대들. 1명당 천만원인데 학교입장에선 채우고 싶죠
약대생인데 이 조언이 제일 현실적인거 같아요
솔직히 예전에는 정말 좋은 방법이었음. 특히 자교우대 많이 해 주는 학교 화공과에서 피트 치고 가는 지인도 많았고... 근데 수능으로 티오 간 이후에는 해당하지 않는 얘기같아요. 리스크가 너무 커짐 차라리 수능으로 약대 준비하는 게 나을 듯
상담분이 너무 좋은대학을 쓰시는데 저같으면 간호대를 권합니다
2학년 2등급 충분 합니다 저희아들 내신4등급 정시로 약대 갔어요 열심히 하세요^^*♡♡♡
와 일반고셨어요?? 대단하시네요
@@잉잉-u9k 네
지금 인서울도 힘든 성적이에요~~~ 죽도록해서 약대성공하시길~~~
2점대면 학종으로 건동홍라인은 붙치는데 뭔 인서울을 못함 ㅋㅋ
재작년 경희대약대 내신1.08학생 1차에서 탈락했어요.전남대 약대 지금 2학년생들 입학할때는 매일경제에 기사도 났어요.약대 합격생들이 전남대 의치대 합격생들보다 내신이 높았다고.최저가 의치보다 낮아서 약대가 의치대보다 내신이 더 높거나 거의 같아요.절대 불가능합니다.전사고 아닌이상.여수여고 같은 지방 일반고 내신과 생기부로는
요즘 SKY도 자퇴하고 의대 치대 약대 수의대로 몰리는 추세라 도전하는건 박수를 치겠지만 2점대 초반 1점대 후반으로 약대는 현실적으로 가능성이 있을지 의문이네요 현실파악하고 자기객관화도 필요해 보이네요 물론 2학년 3학년에 1점 초반때까지 끌어 올린다면 모를까 1학년때 2점초중반 성적인데 2학년때 3학년때 1점 초반? 그건 본인이 더 잘알텐데;;; 너무 막무가내로 본인 욕심으로 상향을 잡은건 아닌가 생각이 드네요
일반고 내신2점대면 현실적으로 약대는 어렵지...
최저쎈 충남약 경북약도 내신 1.6이 안 넘어가는데 약대는 진짜… 흠 ㅋㅋ
나쁜 말 마렵긴하네 진짜..
@@김지훈-p3b3l1.6 넘는데 솔직히 1.9까지는 최저 맞춘다는 가정하에 가능성 없는건 아님
@@김지훈-p3b3l교과는 가능성 0임 지역인재면 모를까
@@권권도윤-e9e ㄴㄴ 영남대 이번 70퍼 컷이 1.82임
근데 해미다 어케될지 모르니까 1.7정도까지는 올려야되긴해
저희아이2학년인데 약대가 너무 가고 싶어 자퇴하고 싶어하네요.ㅜㅜ 일반고에서 정시공부할 시간이 없다고 이렇게 시간보낼수 없다고 이미 1등급까지 올라가기힘든 현실이라고 정시 지금부터 빨리 시작해야 한다고 하니 응원해줘야 할까요? 학교 다니면서 하자고 해야할까요? 고민입니다
10년 전에 연대 논술 전형으로 합격했을 때 우선 기준으로 이과라 3합5였는데 탐구1개로 4합8이면 고대 최저가 많이 완화된거 같네요 영어도 절평으로 바꼇다고 들었는데
10년 전이면 3합 3였다가 국어영어 AB형 때문에 3합 4로 완화 되었지 않나요? 제 기억으로는 그렇습니다
남은 내신 올 1 등급 맞는 게, 고대 수능 최저 맞추는 것보다 쉬울 수도 있다는 게 함정인데....
중1 엄마라
정말 듣고있는데 머리가 어질어질하다
무슨말인지 이해가 안되네요
공부를 더해야겠어요 ㅜ
내신 2중후면 인서울 가능이긴한데 좀만 더 올려서 스카이 가보자 그리고 대학은 네임도 중요한데 전공이 훨씬 중요해서 나중에 후회하고 편입하는거 많이봤다
여기 나오시는 분들은 대부분 학생이 현실적이고 부모님이 좀 이상적이시던데 이번에는 반대네
여수에서 2등급대면 인서울도 힘들지
약사되고 싶으면, 재수해서 수능으로 가면 되죠.
전망도 좋고, 괜찮은 직인데
굳이 내신? 사회 일찍 나와서 미래성과 하기싫은 일 할바에 재수가 낫습니다
저희아이랑 동갑인데.. 광주 봉선동에서 내신 2점중반대인데 모고는 1 1 1 1 2 2 나옵니다. 3학년때는 재수생때문에 더 낮아질 생각하고있구요..학생이 정시덤비기에도 모고성적이 너무 안나오네요.정말 열심히 해야할듯요.ㅜㅜ.
어쨌든 학군지랑 지방이랑 학교별 내신편차가 너무 심해서 부모입장에선 안타까워요 ㅠㅠ이게 맞는건가 싶구요
너무좋네요
대기업 석유화학 30년차 중견간부입니다.
선진국에서 화학.화공.화학회사는 사양산업입니다.
국내 석유화학회사 정직원 중 여성사원(*연구원 포함)은 1%미만이고 10년 이상 재직확률 10%미만에 수렴합니다.
15년차 이상 재직시 팀장 및 간부 사원 확률 1%에 수렴합니다.(*사실상 존재하지 않습니다)
N수를 하더라도 약대나 수의대.기술사.변리사 등 전문직 가능학과 추천합니다.
# 참고로 저의 딸은 서울대 생물학과 졸업 후 재 수능 후 정시 파이터로 지방의대(*연세대 미래) 본과 1학년입니다.🎉🎉
어머님이 굉장히 현실적이시네 근데
약국에 근무하는 약사들은 AI 시대에 1순위로 없어질 직업으로 보이는데... 이미 몇몇 상용 의약품들은 편의점에서도 팔기 시작했고, 의약품 자동조제기가 이미 보급되고 있으며, 간단한 복용 지시나 질의 응답은 AI 입장에서는 정말 간단한 업무일 것입니다. 특히, 건강보험금 납부 부담과 보험 재정의 지속적인 악화는 약국에서 복무하는 약사들의 업무와 대우가 예전과 같을 수 없는 결정적인 이유가 될 것 같습니다.
보건복지부가 약사 카르텔인건 아세요?
@@hyukjaes 네, 그래서 그 기득권이 그나마 유지되어 왔었죠. 하지만, 언제까지나 시대의 흐름을 역행해서 버텨낼 수는 없겠죠. 특히, 가팔라지는 생산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의료비 지출의 확대, 그에 따른 가구와 국가 경제의 의료복지비 부담이 갈수록 커지고 있죠. IT 를 비롯한 기술 회사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겠다고 기득권의 벽에 끊임없이 균열을 발생시키고 있죠. 기득권/카르텔이 당장은 막아낼 수 있겠지만, 코로나 3년 동안 이러한 균열은 더 벌어지고 말았죠. 과거의 모습이 그대로 미래로 이어질 거라는 생각은 상당히 위험할 수 있다는 거죠.
자리를 비우면 내 노트가 없어지고..그런 멘트가 충격임.
전사고 4등급초 고2입니다 공대쪽 생각하고 있어요 어느학교 가능할까요 정말답답해서 상담 받고 싶습니다
자기보다위에있는 아이들도놀고있지않아요
저모고 약대 최저 못맞춤요 ㅠ 수,영 너무심함 내신이 문재가 아니라 고2중간도 ᆢ 인서울도 쏘쏘 정말 우물안개구리란 ᆢ엄마현실적
혹시 화학과는 생각없으신지
바둑 수준급으로 할정도면 화학과에서 잘 할꺼 같은데요
약대쪽도 화학은 필요하니 플랜b로 고려해 보는것도 좋을꺼 같네요
대치동 애들 다를거 없어요. 예비고3 겨울방학때는 모두가 열심히 하는데 4월지나면 다 풀어져서 대치동 가보면 수업 째는애들 수두룩 합니다. 인기있는 현강 제대로 듣는애들 많아야 20프로고 나머지 다 졸고 안듣고 있고 그래요. 물론 진짜 열심히 하는애들이 다른 지역에 비해서 많이 보이긴하는데 진짜 별 차이 없어요.
20퍼는 아니긴합니다…. 80퍼가 열심히 듣죠
그냥 하는애들과 안하는애들이 명확히 구분되어있는겁니다. 어딜가든 안하는애들은 꼭 있어요
어머님~ 화공과 4년재 나와서 여수화학공단에 취업하기 힘듭니다. 되더라도 급여도 그냥 저냥 입니다. 여수화학공단에 취업하려면 화학전문고등학교에 가서 졸업과 동시에 공단에 바로 취업해야 가능합니다. 여수화학공단에서 4년재 졸업생 잘 뽑지 않습니다. 따님 말씀대로 약대를 목표로 해서 따뜻한 사람이 되는게 더 좋을듯 싶어요..약사가 되면 할수 있는일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습니다. 급여 만족도 삶의질 다 좋아요..따님 화이팅~
학교 활동 포인트라는게 뭐고 그런 걸 많이 보는 대학은 어떤 대학인가요??
여수여고2등급이면 인서울하긴해도 메이저과조차도힘들다보면됨
여순광 좀한다는애들 보면
인서울하긴함 연대고대서울대 가기는 감
근데 진짜 제일끄트머리과로간다보면됨
어떤애는 철학과가더라 그나마 컷라인낮아서 가서 행시친다고 메이저과는한학교에한두명감
의대? 한해에한명도못가는해도있음
이게 시골의현실임
제 딸과 저를 보는듯 합니닺
입시상담반은 어디에 신청하나요
어머니 👍
아직 고1이긴하지만 국영수과 1.5 전과목 2.1 모고 12111인데 약대로 밀고 나가도 괜찮을까요…..ㅠㅠ
엄…쉽지않죠
현1학년입니다 약대를 지망했지만 그에 미치지 못하는 내신을 가지고 있고 모든 생기부는 자연계열이랑 약대쪽으로 챙겼습니다 약대에서 생명공학쪽으로 틀을려고 하는데 괜찮을까요?
약대 나오면 좋은점 좀 알려주세요.
취업이 어디어디쪽으로 잘된다등등
2.0도 충분히 아주 대단한건데 수능을 포기하면 안됨.
특목고 면 모를까 지방 일반고는 더 높아야 가능한걸로 아는데
엄마말들으세요 엄마가현실적!
약대 다니고있는데 저같은 정시는 말할것도 없고 수시로 들어오는 애들도 약대를 목표로 해서 오는애들은 거의 없는듯요 ㅋㅋ
저도 사탐런치고 반수중입니다..ㅎㅎ 작년에 지구땜에 생각도 안했던 약대에 와버려서..
약사는 학생이 생각하는 직장이 아닙니다.
왜여?
고3 1.5에서 1.6정도로 수의대 가능할까요...
충대 추합으로 합격했어요1.6
어떻게 됐을까~
2학년 1학기 기말을 엄청 잘봐서 중간때 못 본거 회생하면 됨 그리고 아직 1학년 2학기때까지만 성적이 나왔는데 약대를 왜 벌써부터 포기함 3학년1학기까지 남은 3학기 성적 잘 받아서 약대 갈수 있는 성적 만들면 되는거지 포기하지마셈
저 학생에게 미안한 말이지만 저 친구 약대 못 갑니다. 지방 일반고에서 성적이 2등급 ,3등급인 얘가 갑자기 1.0 1.0 1.0 찍을 확률 자체가 매우 낮습니다
약대가 1점 중반은 나와야할텐데
딱 지방거점국립대수준인듯
2초로 약대는 ..😅
2점대는 약대 못 가죠. 에구
이공계는 국민대 숭실대가 숙대보다 점수 높은데?
무슨 약대임 ㅋ
나도 약대 가고 싶다
어머님이… 좀…. 어머님이 맘을 고쳐먹지 못하면 아이가 더 위축되고 소심해져요.
애가 못하고 있으면 일일 잔소리 하면서 다 해주실 거 같은데 완전 독입니다.
약학과는 현실적으로 힘들어보이고..
약학계열에 관심이 많은거라면 제약학과는 어떨까요? 잘 어울릴 것 같은데😮
제약학과는 약학대학 안에 있습니다!
화공도 어렵...
수시가 안되면 정시로 가시면 됩니다. ㅋㅋ
해외 유럽이나 미국 쪽 약대로 가시는게
2등급도 안나오면 뭐.. 어렵지
인서울은 그냥 하지 않나... 인서울 중위권 정도는 그냥 할걸요?
근데 관상이 약사상이긴 하다 약국과 잘어울림
제가 평균 1.53 인데 약대 갈 수 있나요
이대약대는 갈수있지않나? 최저가 4합5라 최저만 맞추면 될건데.
최소 현역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