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30대 초반부터 10년 넘게 운동하고 질 좋은 음식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와...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소비자가 운동을 하는 이유와 목적 어떤 몸을 원하는지 등 전혀 고려하지않고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에 근거해 가르치더라구요. 운동방법 티칭도 천차만별이고... 어떤 분야든 제대로 하는 사람 만나기 참 힘들더군요. 편협적이거나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운동 오래한 45세 직장인 입니다. 2달전부터 16:8 간단 시작해서, 보충제 다 끊고, 일반식 2식 중입니다. 주 3회 무분할, 주 3회 기능성+유산소 중입니다. 현재 176/66 지방이 2kg빠지고, 근육량은 아주 조금 줄었네요. 몸의 쉐잎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다들 이야기 합니다. 컨디션도 매우 좋아졌고, 잠도 더 잘 오네요. 공복도 이제 물만 마시고 견디기 쉬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운동 무게는 10RM 기준 전체적으로 20프로 정도 줄어들어서, 고립+반복수에 집중하니 운동 만족도도 더 크더라구요. 건강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후회는 조금도 없습니다. 30대까지는 무게치는 즐거움도 느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40대부터는 건강을 더 우선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근데 제가 장담하는게 나이가 어릴수록 미래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 사람 거의 없다는 겁니다 최겸님이 하시는 말씀 다 맞는데 그건 신전수전 다 겪어보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거지 어린 친구들 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는 이론입니다 나이드시고 운동에 취미 없으신 분들한테는 진리처럼 들리겠지만요
명강의 입니다 진짜루.. 다이어트를 종류별 10년 정도 하면서 실패/성공을 거듭하면서 많은 서적/영상도 보면서 저 역시 이 결과에 도달했습니다 이게 진리 맞습니다, 채식이냐 지방식이냐 가공식품 절식이냐 이기 전에 몸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 빠지면 결국 그냥 특정 다이어트의 방법론 뿐이죠, 이런 명강의를 공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이제서야 이런 채널을 찾았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최겸님 리스펙트!🙂
동의 100프로,, 채식해라 육식해라 당 줄여라, 다 일리있기도 하고 틀린부분도 있을 수 있고 사실 식단의 구성에 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최겸님이 여기서 강조하시는 내용은 거의 변하지 않을 진리라고 봐요.. 다른 정보는 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지만 이 내용은 완전 수용하고있어요 최겸만세
개념이 확 정리가 되네요 의심할 수 없는 본질적인 내용인 듯 합니다 저도 최겸님과 같은 식단 합니다 11시 12시에 첫끼 6~7시에 두번째 끼니 그리고 공복 유지 오히려 간식에 대한 열망이 줄어듭니다 피로도도 줄고 컨디션도 더 좋더군요 아쉽게 운동은 안하고 있는데 운동도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0대 후반 여성 입니다. 8월1일부터 최겸님 영상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현재 4키로 줄었습니다. 원래 하루 한끼식사하고 간식을 배고플때마다 먹었던 습관을 버리고 한끼식사는 유지하되 간식을 일체 끊었습니다.그리고 공복을 매일 24시간 유지했더니 5키로까지도 빠지더군요.간헐적 단식이 저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평소 나쁜식습관으로 살이 쪘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밤늦게라도 시간제한없이 배고프면 간식먹고.한끼식사때 탄수화물 많이 섭취했던것이. 강의를 듣고보니 살이 찌는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쁜식습관만 반복안해도 이렇게 쉽게 살이 빠지는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몸이 너무 가볍고 좋아요 감량목표 13키로 인데 두달정도면 충분히 달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도 구입은 했지만 아직 읽지는 않았고 올라오는 영상만 계속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표달성 후에 다시 성공 스토리 글 올리겠습니다.
@@지리산-x4k 현재도 계속진행하고 있고 특별한일이 없는한 계속할겁니다 지금은 14키로 감령되었고 한끼식사 해도 전혀 불편함없이 하고 있으며 다만 한끼식사외 간식은 좀 먹습니다.처음 한두달정도 공복시간 유지하기가 좀 힘들었고 지금은 전혀 힘들지 않지만 다만 연령상 고단백식사는 필수적으로 지킵니다 체중감량보다는 근육감소에 더 신경을 씁니다
운동 막시작한 헬린입니다. 평생 마른편으로 살아왔고 10년동안 비슷한 몸무게 유지했어요. 최근 헬스시작한 3개월동안 근육량증가 체지방 감소 했는데요. 바디이미지는 만족하는데 2끼에서 3끼늘리고 더부룩한 느낌이 너무 싫었는데 그걸 달고 있네요. 그전까지 수영이나 필라테스 운동 꾸준히 2-3년정도 했었는데 일반식에 준했지만 운동량도 많이 는 탓에 3끼~4끼 먹고 딸리는 소화력에 요즘 만감이 교차하고 있어요. 배터지게 삼겹살먹고 와플까지 꾸역꾸역 먹는 저. 예전엔 안그랬는데요... 폭식전조증상처럼 느껴져서 약간은 불안해요. 인바디 몸바디 수행능력 다 좋아지고 있는데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건강한게 맞는지는 의심한적이 없었거든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간헐적단식,공복 이거 진짜 찐입니다. 그냥 먹고싶을때 먹고 먹기싫을때 굶거나 과자로 식사 대신하고 운동안하고 살던 키 160 체중47 이었던 저질체력, 30대후반여자인데요. 7월말부터 간헐적단식 시작, 매일 조금씩바뀌지만 저녁8시-다음날 오후1시 단식, (대략 16-18시간 단식 합니다), 매일 아침 공복유산소 50분, 근력운동 약간 이렇게 해서. 지방빠지고 근육은 늘어서. 4달정도 되가는 지금. 43키로에요. 하루 두끼 먹고요. 먹는거 스트레스 안받고. 공복 그 느낌을 즐깁니다, 집중도 잘되고 너무좋아요.! 누구는 저체중이다. 몸상한다라고 하겠지만 체력, 근력, 힘 좋아졌고 보기에도 엄청 탄탄해졌습니다. 생리불순 이런거 전혀없고요…. 정신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뺄살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도 운동과 간할적단식 병행하니 이렇게되는데 (4달전 체지방율 26프로, 현재 16프로 입니다.) 공복을 즐기고 음식에대한 강박이 없고 적절한 운동과 간헐적단식이 삶의 루틴,습관이되면 어렵지않습니다, 참고로 예전보다 과자,믹스커피, 아이스크림,밀가루. 초콜렛 류는 줄였습니다. (과자,마카롱,도넛 엄청좋아함..) 닭찌찌살만먹고 그러지않고 제가 먹고싶은거, 단 저런 음식류는 절제하고. 먹고있어요. 아주가끔 먹긴해요!ㅋ 저는 이 라이프스타일로 평생 살거고 건강하게 살겁니다! 체중숫자 이건 그냥 신경안쓰고요..그냥 이 방식대로 사는게 너무좋아요. 제가 산 증인이라. 영상에 댓달아요!
대단하시네요. 혹시 아침 공복유산소후에 단백질 쉐이크 섭취도 하셨나요? 아님 계속 공복상태로 첫끼를 드셨나요? 저도 아침공복으로 운동하고있거든요.. 제몸에 맞는거같아서 계속하고 싶어요. 근손실이 온다고해서 단백질을 바로 섭취하라고하는데 먹어야하는지 아님 공복을 유지해야하는지 여쭤봐요
@@realtalk9900 저는 운동 후 공복 1시간정도 유지하다가 단백질쉐이크 마신 직후 점심식사로 했어요~~! 요즘은 단백질쉐이크도 안마시고 근력운동을 좀 줄였고..간헐적단식시간도 12시간정도로 줄였더니 오히려 근육량이 줄었어요 ㅠ 체중은 유지되고있어요 (근육량 감소, 지방 약간 증가)
안녕하세요! 영상 정주행하면서 오늘 올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간단을 좋아하려 잘 실천했었는데 피티를 받으면서 간단은 늙어서 몸을 해치는 것이며 식이는 우리의 몸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이라 배가 안고파도 정해진 식단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소화불량, 위가 안좋아 아침에 배가 안고프다 하니 그것이 위험한 것이며 자는동안 칼로리 소비를 못하고 대사량이 떨어져서 배가 안고픈 것이며 이로인해 살이 더 안빠지는 거다 이것을 정상으로 돌려야 하기위에 아침에 방토와 삶은계란을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한동안은 운동후 정말 허기가 져서 바나나를 들고 다니며 먹었고 아침을 먹으며 운동하니 살이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일반식을 한번 하니 그 후 소화가 안되어 어제부터 본의아니게 20시간 간단중입니다. 잠시후 피티 받으러 가면 간단 중 근력운동이라 살이 더 빠질 것이라 기대는 됩니다. 소화가 안될땐 그냥 간단을 계속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소화가 안되니 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이 안빠진건 아닌가 고민입니다!
골격근이 높고 체지방이 최저일때 인바디 검사를 잘 살펴보세요. 저같은 경우도 골격근량 39 체지방 19까지 떨어졌다가 갑자기 골격근량 36 체지방이 22까지 올랐거든요 이걸 분석해보니까 기존 골격근량이 39였을때 하체에 부종수치(체외수분)가 높아서 그걸 전부 근육으로 잡아서 그런거더라고요 그래서 하체의 근육이 상체에 비해 너무 높아서 상하체 근육량이 불균형이었는데요 운동 식단 꾸준히 해서 부종이 잡히니까 정상적으로 체크가 되더라고요 기존 인바디 결과를 비교하면서 상하체 근육량을 확인해보시고 체외수분량을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건강하게 바로잡힌걸 오해하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뱃살빼는게 목표라고 하셨는데 아마 복근이 선명해지는걸 목표로 하시는거겠죠? 보통 운동으로 체지방률 20프로 정도가 되면 뱃살은 어느정도 잡혀있거든요.
다이어트를 왜 하는지 왜하려고 했었는지 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결론은 건강하게 병 안걸리게 날씬한 몸을 가지고 싶다. 그 결과를 목표로 잡고 다시 계획을 세워보니 더 명확해지고 간단해지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유튜버 영상들 보면서 이게 맞다 저게맞다 해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동의할수 없는 주장도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동의) 근비대를 포기할수 없어 웨이트를 쉬는날 주 2회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체감되는 가장큰 장점은 식습관 자체가 바뀌게 되는게 체감됩니다 건강을 위해 힘들게 공복을 유지하는데 정크푸드, 정제 탄수화물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 멀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공복을 유지하는 장점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식습관이 바뀐게 가장 큰거 같아요
걔 말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당연한거임. 헬스인에 대한 비하가 들어가서 그렇지 존~~나 크게 보면 보디빌더처럼 무리할 필요 없다. 건강에 필요한 정도의 근육이면 충분하다. 이건데 그냥 존나 당연한 말인데 이말이 틀리다고 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딨음?? 근데 헬창들은 건강 하려고 운동하는게 아닌데 거기에 시비를 거니 개소리인거지 헬창들도 오히려 건강 상하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전부다 용찬우보다 존~나 잘알고 있는데 ㅈ도 아닌 지식으로 훈수질이니까 어이가 없는거임. 그리고 헬창들은 소수 미친놈들 아니고서야 방구석에서 뱃살만 뒤룩뒤룩 나와서 헬창이 어쩌고 저쩌고 입털면서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 유튜브질이나 하는 놈들보다는 건강함
본 영상은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담은 강의인 1회차 중 17강 즈음의 영상입니다. 다이어트 중 몸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워낙 많은 소문과 논란이 있어서, 사고의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잡아드렸습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아아 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약 20년에 걸쳐 건강이 서서히 무너져 내렸지만 이유를 알 수 없어 돈도 많이 쓰고(주로 한약과 자연치유) 맘고생도 심했는데요, 그 과정 중에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 수행하시는 호흡명상가를 만나 단식수련을 하기도 했었죠. 그 분 말씀 중 여러 운동선수들이 노후에 평민보다 못한 건강상태로 산다고 강조하면서 뱃속에 적이 쌓여 그렇다는 표현을 했었는데 그게 영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활성산소가 많아진단 뜻인가보다😂 했었죠. 난데없이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최겸쌤 강의 듣다가 이해가 되네요😅 저는 물론 그 때 단식 이후로 요요와서 더 진흙탕에 빠졌다는;;;ㅋ 이런 퍼즐 맞추기 좋아요❤
현대인들의 원인은 운동을 안하며 너무 잦은, 많은 섭취, 인스턴트 등 건강에 안좋은 음식 섭취들로 인해 여러 질병과 비만이 발생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명강의였습니다.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가고자하는 목표에 대한 설정을 해주시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음식만으로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수있으면 진작 나왔죠. 저 이론은 몸에 작용 하는 수많은 영향중 한개만 가지고 설명한 부분이고. 전제는 운동을 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원할때 이군요. 항상성. 소화흡수율. Gi수치 등등등 그 어떤것도 고려없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결론이 없네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근손실을 최대한 방지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아이러니한게 벌크업을 하시다가 다이어트식단으로 바꾸어 탄수화물을 줄이는데 이때 단백질을 벌크업할때보다 더 잘 챙겨드시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데 이때 근육이 더 많아지며 체중이 오히려 불고 체지방이 낮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몸은 정답을 두고 접근하면 반대이론이 항상 존재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으로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정도가 다르니 이것저것 다 해보고 본인 몸에 맞는걸 하시는게 좋습니다.
근육을 더 꺼내쓴다는건 에너지 소모속도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강도가 강한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빠르게 꺼내고 강도가 낮은 운동을 해야 체지방에서 분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체지방 소모율은 먹는것으로만 조절하는게 아니라 운동의 강도로도 조절하며 이것은 운동 프로그램을 짜는 고려요소입니다. 괜히 근력운동 먼저하고 유산소운동을 나중에 하라는게 아니죠. 우리몸은 원래 체지방분해보다 근육 분해가 더 쉽고 빠르기때문에 운동의 강도조절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건강을 이유로 천천히빼는 다이어트는 예전방식이고 오히려 현대에서는 음식을 최대한 절제해서 빠르게 다이어트 하는걸 의사선생님들도 추천합니다. 다이어트 성공도. 생각보다 낮은 근손실. 다이어트 후 생각보다 빠른 근육 재합성 등등이 이유죠. 비만으로 오는 질병보다 빠른다이어트로 오는 건강이상이 현저히 적기때문이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최겸님 최겸님을 알게되고 덕분에 시간제한 섭취를 통해서(아침을 거르고 점심, 저녁만 섭취, 나머지시간 공복 유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근성장에 대한 열망도 높아서 질문드립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11:30에 먹고, 그 이후 공복을 유지합니다. 6시 퇴근 후 운동을 가고, 운동 끝나고 20:30에 저녁을 먹고, 그 이후 다음날 점심까지 공복을 유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점심식사에 프로틴 1스쿱, 저녁식사에 프로틴1스쿱을 더해서 체중당 1.5배 정도의 단백질을 맞춰넣는건 어떤가요? 나머지 시간은 철저히 공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올림피아 최정상의 자리에서 과도한 약물도 큰 영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약물의 힘을 빌려 너무 과한 운동과 엄청난 중량을 다뤄서 관절이 맛이 갔습니다. 그저 약물만이 아니라. 일반인은 약물을 쓰지 않을 뿐더러 로니만큼 운동량을 소화할 멘탈도 없고 그만한 중량도 다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로니콜먼의 비유는 너무 극단적이네요. 80~90세에도 헬스 하시는 분들 소식하는 어르신들보다 정정하신분 많이 봤습니다만..
반드시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를 하지 않고 미용을 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현재 운동의 목적은 다 달라도 우리가 지금갖고 있는 몸을 80년이상 써야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그 몸은 무조건 노화를 한드는 것이죠. 누구나 천천히 늙고 싶고 내 명이 다하는 그날 까지 팔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운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질문 있습니다 20:4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시간상 16시간째에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1시간정도 한다면 17시간 단식이 되잖아요? 그럼 3시간 공복을 더 유지하고 식사를 해도 될까요? 근력운동후 식사를 안하면 근손실이 난다 해서 좀 걱정입니다 지방을 개속 에너지로 쓰고 있기때문에 상관 없으려 나요?
와.... 운동의 방향성! 내가 되고 싶은 몸! 여기에 감명 받았어요 ㅠㅠ 매일 탄단지 계산해서 음식 일기 쓰고 웨이트1시간~1시간30분하면서 근손실 걱정하면서 세끼랑 두 끼 먹을지 고민하면서 내가 뭐 때문에 이러지..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처음 남깁니다. 무척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쫓아 운동에 대한 강박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건강한 에너지흐름의 개선이 근본적으로 일어나면 단백질,탄수화물 부족에 의한 근손실이 나지 않는다.라고 이해했어요. 늘 근본적이고 우리 몸의 건강한 에너지흐름이 살아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아요^^ 운동의 목적과 방향도 협응성, 몸의 각 부위의 가동성, 균형, 코어 등에 집중하는 운동에 무게를 두니 강박관념이 사라지고 운동자체로 행복감이 채워집니다! 첫 댓글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전 탄수적당히 부르지도 않고 고프지도 않은 양,야채 별도 조리없이 적당량 골고루.고기 닭가슴살.오리.목살.소고기.연어 등등 매끼니 마다3끼 든든하게 잘 챙겨 먹고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었어요 운동은 주5회 점핑 운동 8개월 진행하니 몸이 탄탄해지고 체력도 오르고 살짝 과체중에서 정상체중됐어요 중간에 빠르게 감량하고 싶어 탄수150g 먹었더니 불면증 오고 힘없고 건강 헤칠뻔 했어요ㅠ 요즘은 운동 전엔 탄수 조금 더 먹고 아침.점심은 조금만 줄이고 체중관리 해요 하다보니 내몸에 맞는 식사량이 있더라구요
저녁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는 단식을 하고 아침 식사는 9시에 하며, 점심은 거르고 밤7시 저녁식사 합니다. 이렇게 두끼를 먹는데 12시간 정도 단식을 하는것도 요과가 있을까요? 단식 시간중 에는 삶은 달갹 같은걸 한두개 먹어도 안되나요? 일때문에 점심은 거를수 밖에 없어서 이런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근력을 키우면서 하려면 몸무게 x1~2정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체중 60kg 기준으로 16/8 하면서 두 끼로 나누면 한 끼에 단백질 60g을 섭취해야 하는 걸로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의문입니다. 단백질 섭취 소화 가능량이 한 끼에(3시간) 30g 정도로 알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6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요..? 겸님의 하루 식사 운동 루틴이 궁금하네요
최근 영상을 발견하고 제 눈과 심장이 휘둥그래졌어요. 저도 간호사, 퍼스널트레이너, 요가 강사로서 몸과 마음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참 반가운 영상들이예요. 하나하나 귀하게 보고 있고 지인과 고객들에게 공유하고 있어요.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What the health 라는 다큐를 보면서 음식관개인적인이 깊게 흔들렸어요. 부분적으로 최겸님과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의견들도 있구요. 혹시 그 것을 보셨다면 최겸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특히 당뇨와 동물성 음식과의 관계에 대해서요. 유튜브에 풀영상이 다 나와있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진지한 탐구 , 끈기, 열정, 또한 돕고자 하는 마음에 깊게 감동합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으음 원리는 알겠는데 결론을 모르겠어요 ㅠㅠ 매끼 탄단으로 식사를 하는데, 이게 대사량에 못미칠 경우, 인슐린 호르몬 때문에 몸에 있는 지방 분해를 하지 못하므로, 몸은 대사량을 줄이고 단백질(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가 이해한 근손실의 원리인데… 그럼 단식 시간을 늘리고, 끼니 수를 줄인다면, 대사량보다 적게 먹어도, 체지방을 태울 확률ㄹ이 높아지나요?? 알바일이 좀 힘들어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보니 계속 대사량보다 적게 먹고 있는데, 근손실로 건강이 악화될까봐 걱정돼서.. 만약 한~두끼만 다섯시간 내에 대사량보다 살짝 적게 먹는다면 괜찮을까요?
어떤 삶을 지향하는가가 우선인데요 자기 목표가 정확히 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니까 정답이라는게 없는거죠 위의 강의를 보니까 님의 목표가 근성장이 절대적인 목표면 애초에 공복이 필요가 없는데요 그냥 여러끼 먹으면서 근성장 시키는게 최고인데요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한 목표가 있어서 하나만 얻어가야지 이것저것 다하려는 방법이란게 애초에 없는거 같네요
요약 : 매우 적게 먹으면서 운동만 열심히 하면 체지방을 분해하지 않기 때문에 근손실+체중감량 실패가 온다. 1. 애매하게 먹으면(잦은 섭취, 탄수화물비율만 높음 등)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어 인슐린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다. 2. 인슐린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면, 체지방->에너지로의 전환이 어렵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지방대사를 말함) 3. 대사량을 줄이지 않으려면 칼로리 줄이면 안된다. (잘못된 절식이 안좋다는 얘기) 4. (여기엔 나오지 않지만) 칼로리 섭취량 줄이지 않되, 간헐적 단식(16시간 내지 그 이상)을 하는 것은 지방대사에 악영향을 주지 않음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칼로리를 유지할 수 있음.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의외로 좋지 않음. 5.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해라.
핵심은 공복상태에서 운동해라.
공복유지를 통해 몸을 쉬게해줘라.
그리고 하루 두끼 충분히 섭취해라.
근래들어본강의중
가장명쾌하구
확고한신념이느켜집니다
강의분위기도
밝아지고
듣기도편해져서
앞으로 무궁한발전이 기대됩니다
운동세계에30년 넘게발담고있으며
늘
스스로에게 자문해보던것들입니다
무엇을위해 나는 맹목적으로
앞만보고있는가?
승부를위해
이기기위해
강해지는것만강요받다보니
즐거웠던기억이없네요~
그래서운동선출들이
나이먹고
더
운동을안하구
몸이망가지기도하는듯합니다
운동의방향성
선수가목적이냐
건강이목적이냐
쇼적인몸을원하는것이냐
건강한몸을원하는것이냐
여기에서답을찾고방향을잡아
달리신다면
강의까지열심히듣고참고한다면
다들건강하고행복해지실듯합니다
너무좋은강의잘들었습니다
대구에오실때
꼭함뵙고
차한잔나누기를바랍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뵙는 날까지 건강하시길.
저도 30대 초반부터 10년 넘게 운동하고 질 좋은 음식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와... 공감합니다. 대부분의 트레이너들이 소비자가 운동을 하는 이유와 목적 어떤 몸을 원하는지 등 전혀 고려하지않고 본인이 생각하는 가치에 근거해 가르치더라구요. 운동방법 티칭도 천차만별이고... 어떤 분야든 제대로 하는 사람 만나기 참 힘들더군요. 편협적이거나 전문성이 떨어지거나..
운동 오래한 45세 직장인 입니다. 2달전부터 16:8 간단 시작해서, 보충제 다 끊고, 일반식 2식 중입니다.
주 3회 무분할, 주 3회 기능성+유산소 중입니다. 현재 176/66 지방이 2kg빠지고, 근육량은 아주 조금 줄었네요. 몸의 쉐잎이 전보다 좋아졌다고 다들 이야기 합니다. 컨디션도 매우 좋아졌고, 잠도 더 잘 오네요. 공복도 이제 물만 마시고 견디기 쉬운 단계로 접어들었습니다.
운동 무게는 10RM 기준 전체적으로 20프로 정도 줄어들어서, 고립+반복수에 집중하니 운동 만족도도 더 크더라구요.
건강을 위한 선택이었는데, 후회는 조금도 없습니다.
30대까지는 무게치는 즐거움도 느껴보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40대부터는 건강을 더 우선시 하면 좋을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원래 몇 킬로셨나요?
😊😅
대만 사람입나다. 168단식(하루 2끼)+저탄음식 통해서 2년동안 천천히 19kg 감량 했어요. 지난 달 부터 PT 받기 시작했고 운동 시작했어요. 제가 운동하는 목표는 몸 건강입니다. 너무 좋은 컨텐츠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한국말 개잘하네요
한국말 짱입니다
진지하게 한국인보다 말잘하네요😮
멋있습니다.❤❤❤
오 타이완 넘버원 행운을 빕니다
근데 제가 장담하는게 나이가 어릴수록 미래의 건강을 위해서 운동하는 사람 거의 없다는 겁니다 최겸님이 하시는 말씀 다 맞는데 그건 신전수전 다 겪어보면 스스로 자연스럽게 느끼게 되는거지 어린 친구들 한테는 씨알도 안먹히는 이론입니다 나이드시고 운동에 취미 없으신 분들한테는 진리처럼 들리겠지만요
명강의 입니다 진짜루.. 다이어트를 종류별 10년 정도 하면서 실패/성공을 거듭하면서 많은 서적/영상도 보면서 저 역시 이 결과에 도달했습니다 이게 진리 맞습니다, 채식이냐 지방식이냐 가공식품 절식이냐 이기 전에 몸의 메카니즘을 이해하는게 매우 중요합니다, 이게 빠지면 결국 그냥 특정 다이어트의 방법론 뿐이죠, 이런 명강의를 공개해주셔서 감사하고 이제서야 이런 채널을 찾았다는게 참 아쉽습니다, 최겸님 리스펙트!🙂
동의 100프로,, 채식해라 육식해라 당 줄여라, 다 일리있기도 하고 틀린부분도 있을 수 있고 사실 식단의 구성에 관해서는 너무나 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최겸님이 여기서 강조하시는 내용은 거의 변하지 않을 진리라고 봐요.. 다른 정보는 다 비판적으로 받아들이려 노력하지만 이 내용은 완전 수용하고있어요 최겸만세
7:10 어떤 삶을 지향하는가?~ ⭐별표100개
18:28 근손실 왜?
감사합니다.
이렇게 좋은 강의를 공짜로 들을 수 있는 시대라는 것에 감사합니다.
따뜻한 말씀 감사합니다
0편부터 정주행 했습니다
제가 다이어트하며 가졌던 의문들이 다 풀리는 시간들이었어요
정말 대단하신 분이시네요
그 열정에 감탄중입니다
앞으로도 늘 애정어린 시선으로 지켜보겠습니다 화이팅
햐 젊으신 분이 어찌 이리 똑소리나시는건가 감동 감동
개념이 확 정리가 되네요
의심할 수 없는 본질적인 내용인 듯 합니다
저도 최겸님과 같은 식단 합니다
11시 12시에 첫끼 6~7시에 두번째 끼니 그리고 공복 유지
오히려 간식에 대한 열망이 줄어듭니다
피로도도 줄고 컨디션도 더 좋더군요
아쉽게 운동은 안하고 있는데 운동도 시작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60대 후반 여성 입니다. 8월1일부터 최겸님 영상보고 따라하고 있는데 현재 4키로 줄었습니다. 원래 하루 한끼식사하고 간식을 배고플때마다 먹었던 습관을 버리고 한끼식사는 유지하되 간식을 일체 끊었습니다.그리고 공복을 매일 24시간 유지했더니 5키로까지도 빠지더군요.간헐적 단식이 저에게는 그리 어렵지 않은데 평소 나쁜식습관으로 살이 쪘던 이유를 알게 되었습니다.밤늦게라도 시간제한없이 배고프면 간식먹고.한끼식사때 탄수화물 많이 섭취했던것이. 강의를 듣고보니 살이 찌는 원인이라는 걸 알게 되었습니다. 나쁜식습관만 반복안해도 이렇게 쉽게 살이 빠지는걸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은 몸이 너무 가볍고 좋아요 감량목표 13키로 인데 두달정도면 충분히 달성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책도 구입은 했지만 아직 읽지는 않았고 올라오는 영상만 계속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목표달성 후에 다시 성공 스토리 글 올리겠습니다.
매일24시간공복유지면 하루중 아무것도안먹는다는건데 몇일이나 안먹나요
@@지리산-x4k 현재도 계속진행하고 있고 특별한일이 없는한 계속할겁니다 지금은 14키로 감령되었고 한끼식사 해도 전혀 불편함없이 하고 있으며 다만 한끼식사외 간식은 좀 먹습니다.처음 한두달정도 공복시간 유지하기가 좀 힘들었고 지금은 전혀 힘들지 않지만 다만 연령상 고단백식사는 필수적으로 지킵니다 체중감량보다는 근육감소에 더 신경을 씁니다
운동 막시작한 헬린입니다. 평생 마른편으로 살아왔고 10년동안 비슷한 몸무게 유지했어요. 최근 헬스시작한 3개월동안 근육량증가 체지방 감소 했는데요. 바디이미지는 만족하는데 2끼에서 3끼늘리고 더부룩한 느낌이 너무 싫었는데 그걸 달고 있네요. 그전까지 수영이나 필라테스 운동 꾸준히 2-3년정도 했었는데 일반식에 준했지만 운동량도 많이 는 탓에 3끼~4끼 먹고 딸리는 소화력에 요즘 만감이 교차하고 있어요. 배터지게 삼겹살먹고 와플까지 꾸역꾸역 먹는 저. 예전엔 안그랬는데요... 폭식전조증상처럼 느껴져서 약간은 불안해요. 인바디 몸바디 수행능력 다 좋아지고 있는데 허전한 느낌이 드는데 이게 건강한게 맞는지는 의심한적이 없었거든요. 많은 생각이 들게 하는 영상입니다.
저도 비슷한 상황이에요 3달 동안 체지방 증가 1kg 에 키172 몸무게 65에서 69-70만들었는데 목표 무게72 만 만들고 몸무게 유지 하면서 체지방은 줄여볼 생각 입니다 단기간만 많이 먹는건 괜찮을거에요
저도 책 구입했습니다^^ 20년째 다이어트 하다말다 하다말다 실패만 반복했는데 정독하고 습관으로 만들어서 건강한 인생 살고싶네요~40이 되어서도 살걱정하고 살줄이야ㅜㅜ
간헐적단식,공복 이거 진짜 찐입니다. 그냥 먹고싶을때 먹고 먹기싫을때 굶거나 과자로 식사 대신하고 운동안하고 살던 키 160 체중47 이었던 저질체력, 30대후반여자인데요. 7월말부터 간헐적단식 시작, 매일 조금씩바뀌지만 저녁8시-다음날 오후1시 단식, (대략 16-18시간 단식 합니다), 매일 아침 공복유산소 50분, 근력운동 약간 이렇게 해서. 지방빠지고 근육은 늘어서. 4달정도 되가는 지금. 43키로에요. 하루 두끼 먹고요. 먹는거 스트레스 안받고. 공복 그 느낌을 즐깁니다, 집중도 잘되고 너무좋아요.! 누구는 저체중이다. 몸상한다라고 하겠지만 체력, 근력, 힘 좋아졌고 보기에도 엄청 탄탄해졌습니다. 생리불순 이런거 전혀없고요…. 정신까지 건강해지는 기분입니다. 뺄살이 없다고 생각했던 저도 운동과 간할적단식 병행하니 이렇게되는데 (4달전 체지방율 26프로, 현재 16프로 입니다.) 공복을 즐기고 음식에대한 강박이 없고 적절한 운동과 간헐적단식이 삶의 루틴,습관이되면 어렵지않습니다,
참고로 예전보다 과자,믹스커피, 아이스크림,밀가루. 초콜렛 류는 줄였습니다. (과자,마카롱,도넛 엄청좋아함..)
닭찌찌살만먹고 그러지않고 제가 먹고싶은거, 단 저런 음식류는 절제하고. 먹고있어요. 아주가끔 먹긴해요!ㅋ
저는 이 라이프스타일로 평생 살거고 건강하게 살겁니다! 체중숫자 이건 그냥 신경안쓰고요..그냥 이 방식대로 사는게 너무좋아요. 제가 산 증인이라. 영상에 댓달아요!
대단하시네요. 혹시 아침 공복유산소후에 단백질 쉐이크 섭취도 하셨나요? 아님 계속 공복상태로 첫끼를 드셨나요?
저도 아침공복으로 운동하고있거든요..
제몸에 맞는거같아서 계속하고 싶어요.
근손실이 온다고해서 단백질을 바로 섭취하라고하는데 먹어야하는지
아님 공복을 유지해야하는지 여쭤봐요
@@realtalk9900 공복 유산소를 한다고 해서 근손실이 오지는 않습니다. 체지방을 주 에너지로 활용하기 위한 심박수(BP)만 유지해주시면 눈에 보이는 근손실은 생기지 않을 것입니다. 공복 시간 유지해주시고 식사 시간내에 섭취해 주시는게 좋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드시는 양은 어느정도였나요? 기초대사량 이상은 드신건지 궁금해요! 저도 하루 두끼 먹는데 많이 못먹어서 먹는 열량이 적거든요ㅜ
저기 아래 댓글 보면 얼마나 먹냐고 물어보는데 결정적인
대답은 왜 다들 안해주는거죠 ㅋㅋㅌㅋㅌㅌ
@@realtalk9900 저는 운동 후 공복 1시간정도 유지하다가 단백질쉐이크 마신 직후 점심식사로 했어요~~!
요즘은 단백질쉐이크도 안마시고 근력운동을 좀 줄였고..간헐적단식시간도 12시간정도로 줄였더니 오히려 근육량이 줄었어요 ㅠ 체중은 유지되고있어요 (근육량 감소, 지방 약간 증가)
지금몸이 제일멋있으신거같은데요. 많은가르침 배우고갑니다!!
멋진몸이냐 건강이냐
저도 건강을 택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정주행하면서 오늘 올 책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에는 간단을 좋아하려 잘 실천했었는데 피티를 받으면서 간단은 늙어서 몸을 해치는 것이며 식이는 우리의 몸에 연료를 주입하는 것이라 배가 안고파도 정해진 식단을 먹으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소화불량, 위가 안좋아 아침에 배가 안고프다 하니 그것이 위험한 것이며 자는동안 칼로리 소비를 못하고 대사량이 떨어져서 배가 안고픈 것이며 이로인해 살이 더 안빠지는 거다 이것을 정상으로 돌려야 하기위에 아침에 방토와 삶은계란을 먹으라고 해서 먹었습니다. 한동안은 운동후 정말 허기가 져서 바나나를 들고 다니며 먹었고 아침을 먹으며 운동하니 살이 빠지는 것 같더라구요. 그러다 일반식을 한번 하니 그 후 소화가 안되어 어제부터 본의아니게 20시간 간단중입니다. 잠시후 피티 받으러 가면 간단 중 근력운동이라 살이 더 빠질 것이라 기대는 됩니다. 소화가 안될땐 그냥 간단을 계속 진행하는게 맞을까요? 소화가 안되니 대사량이 떨어져서 살이 안빠진건 아닌가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전통 영양 상식 관련 언급해주신 것은 옛날 미신이니 잊으셔도 됩니다. 전체 그림을 이해하는 게 중요하여 책을 읽어보시고 나면 생각 정리가 잘 될 것 같습니다. 그때 한번 더 궁금하신 것 알려주시면 답변 드릴게요.
건강하게 오래 사는것이 목적인거같아요 .
부모님께 꿈같은 이 삶의 시간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겸님한테도 감사드립니다.
지방대사를 활성화하는 방법은 어느동영상에서 볼수 있나요?
로니콜먼이 과거 식단 방식 때문에 못 걷는게 아니라 디스크 때문인데 로니콜먼을 예시로 쓴 건 그다지 문맥에 어울리지 않는 예시인 것 같네요.
하나만 알고 둘은 모르는 개병신지능임 ㅋㅋ
그러게 이건 걍 럭키 용찬우 같은데
@@user-ikaldn7 식단방식이나 디스크 때문이 아니로 로니콜먼은 스테로이드 부작용으로 괴사가 온거임.
@@김상민-x9l 로니콜먼 스쿼트 370 들다가 디스크 터진건데 뭔 헛소리임ㅋㅋ
삼십중반입니다. 16시간 공복가지는 간헐적단식중인데 운동 주6일 수행중이고 근력운동위주로 합니다. 몸무게변화없이 이주까지는 골격근늘고 체지방이 빠지더니 한달째되니 몸무게가 줄어들었는데 골격근에서 빠지고 오히려 체지방이 늘었네요...몸에 힘도 예전같지않고 근육에 느낌도덜하고 힘드네요.
식단은 저탄지향중이라 밥 한공기이상은 안먹고요. 고기위주로 단백질보충잘해줬는데... 탄수화물을 줄이면 안되겠다고생각되네요.운동컨디션이별루입니다...글리코겐저장을 못해서그런지 한달째되니 수행능력이 떨어짐을 느낌니다..현재 체지방률 15에서 19로 늘고 골격근이 43에서 40으로 떨어졌습니다. 유산소운동에 집중해보고 변화지켜볼까합니다. 근손실없이 체지방률15%가 목표입니다. 현재 뱃살빼는게 목표라 더 어렵네요. 골격근량 45로 늘리고 체지방율 15로 떨구되 뱃살빼는게 목표입니다.
골격근이 높고 체지방이 최저일때 인바디 검사를 잘 살펴보세요. 저같은 경우도 골격근량 39 체지방 19까지 떨어졌다가
갑자기 골격근량 36 체지방이 22까지 올랐거든요
이걸 분석해보니까 기존 골격근량이 39였을때 하체에 부종수치(체외수분)가 높아서 그걸 전부 근육으로 잡아서 그런거더라고요
그래서 하체의 근육이 상체에 비해 너무 높아서 상하체 근육량이 불균형이었는데요 운동 식단 꾸준히 해서 부종이 잡히니까 정상적으로 체크가 되더라고요
기존 인바디 결과를 비교하면서 상하체 근육량을 확인해보시고 체외수분량을 확인해보세요 의외로 건강하게 바로잡힌걸 오해하고 계실수도 있습니다.
또한 뱃살빼는게 목표라고 하셨는데 아마 복근이 선명해지는걸 목표로 하시는거겠죠? 보통 운동으로 체지방률 20프로 정도가 되면 뱃살은 어느정도 잡혀있거든요.
@@끔찍-x9r 내 선명한복근 원합니다.근데 진짜 뱃살도 빼고싶습니다. 배나왔습니다ㅜ
멋진 분이시다 오늘에야 찾았네요 감사!!!
지방을 꺼내서 에너지화 시키고 근육손실 안 나게 할려면 어떻게 하라는거냐고요
이유와 원인은 있는데 해답은 없네
설명이애매해여.
저랑 삶의 목표 운동하는 목표가 같으시네요..병들지않고 건강하게 살기위해서..그래서 먹는거 신경쓰고 소식하고 운동하니 50이지만 30대보다 탄탄한바디라인 유지하고있습니다..건강한몸을 얻고자하니 이쁜몸도 자연스레 따라옵니다
저도 30대 때부터 자연곡물식이랑 간헐, 운동했는데 직장동료 주변인들은 벽에 *칠할때까지 살으라고..하..
64세 된 지금 군살없이 늘씬하고 근육많고 아픈데 없는 몸으로 살고 있습니다. 164/47
골격근22 중성지방 56
내장지방지수3
완전 공감!! 격공!! 본영상중 가장 공감하는 영상입니다! thank u^^
적당히 소식 하고 적당히 운동 해주면 되죠.
뭐든 무리하면 건강을 해치죠.
감사합니다!
이런 몸과 삶을 지향하는 사람이라면 이렇게 먹고 운동하면 되는데 조금더 큰 몸과 남들보다 볼륨감 있는 몸을 원하면 이렇게 하면 안됩니다
선택이지 뭐가 좋다 나쁘다의 문제가 아님
다이어트를 왜 하는지 왜하려고 했었는지 에 대해서 다시한번 되돌아보게되었습니다.
결론은 건강하게 병 안걸리게 날씬한 몸을 가지고 싶다. 그 결과를 목표로 잡고 다시 계획을 세워보니 더 명확해지고 간단해지고 자신감이 붙었습니다.
그동안 다른 유튜버 영상들 보면서 이게 맞다 저게맞다 해서 방향성에 대해 고민이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운동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같은 논리가 적용되죠.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체지방 버닝제 먹으면서 운동하고있습니다..3주찬데 저는 팔뚝살 뺄려고 시작한 다이어트라서 상체살만 거울로 보게되네요 ..ㅋㅋㅋ 지금 딱 일센치줄어서 나름 뿌듯
체지방 버닝제 활력포션꺼 모로오렌지 제품 맞죠?
아침 마다 공복운동 하고 오후6시이후부터 아침8~10시까지 간헐적단식하고있어요ㅎㅎ 어느덧 7키로빠졌고 그냥 평생이렇게 살아야하는것 같아요 몸이 아주 가벼워지기시작했어요ㅎㅎ 공복이어도 근력운동 잘됩니다 처음에는 밥안들어가면 힘이 없었는데ㅎㅎ
이번 영상 너무 좋아요. 잘 보고 갑니다!!!
고맙습니다-
공부가 이렇게 즐거웁게 느껴질수가~~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짧지 않은 영상이었는데 도움이 되었다면 기쁩니다.
진짜 너무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요즘 딱 건강위주로 운동을 변화하려고 하는데 최고네요
근손실은 피할수없다는말로들리는데요? 체지방쓰게만들어도 근손실은 어쩔수없다는거네요~
제가 요즘 근력 운동과 간헐적 단식,조깅을 병행 하며 근성장에 대한 고민이 많았는데 강의를 통해 생각이 정리되는 느낌입니다. 훌륭한 강의입니다 감사합니다.
동의할수 없는 주장도 있지만 (내용적으로는 동의)
근비대를 포기할수 없어
웨이트를 쉬는날 주 2회 간헐적 단식을 하면서 체감되는 가장큰 장점은
식습관 자체가 바뀌게 되는게 체감됩니다
건강을 위해 힘들게 공복을 유지하는데
정크푸드, 정제 탄수화물 등 몸에 좋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게 너무 아깝게 느껴져 멀리하게 되는거 같아요
공복을 유지하는 장점도 있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식습관이 바뀐게 가장 큰거 같아요
담낭이 없는 사람은 저탄고지 어떻게 해야할까요?ㅠ 일반식에 그냥 지방류도 먹어누는 정도로 해야하나요
이것 기록해두고 조금 더 조사해볼게요.
@@GyumChoi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흰살밥으로 대체 할 수 밖에 없어요.
원래 인간이 씨를 가지고 밀 ,쌀 농사를 짖게 된 이유가 자방이 부족해서 입니다.
아니면 든든한 바나나, 망고를 드시든지, 아니면 비샬균 우우, 비샬균 꿀 정도가 있어요.
@@GyumChoi이거 조사결과 나왔나요? 저도 담낭이 없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인생의 본질을 찝어주시네요
근데 왜 내 귀에 경상도 억양이 잠깐잠깐 들리는지 ㅋ
8시간을 쭉 진행하는 강연이었는데, 후반부에 많이 흐트려졌네요 :D
요지는 열량 애매하게 줄이지 말고 공복 시간을 지켜라 인가요?
저탄수 고지방 고단백으로 지방분해대사 활성화 시키는 키톤체 활성화시키는 식단도 한번 다뤄주시면 감사드릴게요!
용찬우가 말한 근비대 이론이 부분적으로 일리있는 말도 있음. 화법이 반감을 일으키는 방식이라 욕먹는거지 내용 자체는 현대인이 인식하고 있는 건강관점과 중용하면 더 좋을듯
걔 말은 맞고 아니고를 떠나서 그냥 당연한거임. 헬스인에 대한 비하가 들어가서 그렇지 존~~나 크게 보면 보디빌더처럼 무리할 필요 없다. 건강에 필요한 정도의 근육이면 충분하다. 이건데 그냥 존나 당연한 말인데 이말이 틀리다고 하는 사람이 도대체 어딨음?? 근데 헬창들은 건강 하려고 운동하는게 아닌데 거기에 시비를 거니 개소리인거지 헬창들도 오히려 건강 상하는거 너도 알고 나도 알고 전부다 용찬우보다 존~나 잘알고 있는데 ㅈ도 아닌 지식으로 훈수질이니까 어이가 없는거임. 그리고 헬창들은 소수 미친놈들 아니고서야 방구석에서 뱃살만 뒤룩뒤룩 나와서 헬창이 어쩌고 저쩌고 입털면서 운동은 하나도 안하고 유튜브질이나 하는 놈들보다는 건강함
10:00 당근마켓에 단백질과 지방 둘다파는건가요?
통밀이나 오트도 안좋나요?
본 영상은 다이어트의 모든 것을 담은 강의인 1회차 중 17강 즈음의 영상입니다. 다이어트 중 몸을 만드는 것에 대해서 워낙 많은 소문과 논란이 있어서, 사고의 패러다임을 확실하게 잡아드렸습니다.
📝다이어트계의 마이클 조던(이 되어가고 있는) 최겸이 만들고 있는 것
① 다이어트 실전 가이드북 '스타일스 다이어트 가이드북 2.0' (현재 무료 다운 가능)
② 교보문고 다이어트분야 1위 다이어트 책 '다이어트 사이언스 2022'
③ 의사도 인정하는 다이어트 인강 '다이어트 사이언스 클래스'
④ 식단을 자유롭게 만들어줄 노밀가루 코코넛 또띠아 '제로또띠아'
모두 다음의 링크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bit.ly/GyumBIO
ebook이 없네요. 요즘 태블릿으로 보지.. 두꺼운 책을 무겁게 들고다니니요..
근손실이 이렇게 나는 거였군요!
자세하고 쉬운 설명에 근손실에 어떻게 대처 해야는지 조금은 알것 같아요!!
최겸님 강의 정보 수시로 들여다 보며 정말 큰 도움 받으며 다이어트 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식물성 씨앗 기름만 끊어도 건강할수 있어요~
간헐적 단식을 좋아하는데, 갈수록 식사량 줄이고 1일1식을 해도 감량이 안되더라구요. 겸님 영상을 접한후 탄수화물 안먹고, 야채 단백질을 배터지게 먹고 걷기하루 2km밖에 안했는데 4일만에 1키로가 빠졌어요. 너무너무 신기해요. 속도 편하고 제가 좋아하는 공복유지에도 너무 도움되고 배도 안고파서 지치지도 않아요. 이래서 별거 안해도 감량은 자동이라고 하는거구나~~ 감 잡았어요.
체지방, 기초대사량 같이 감소ㅠ
아아 좀 알 것 같습니다. 저는 약 20년에 걸쳐 건강이 서서히 무너져 내렸지만 이유를 알 수 없어 돈도 많이 쓰고(주로 한약과 자연치유) 맘고생도 심했는데요, 그 과정 중에 지금은 강원도 산골에 들어가 수행하시는 호흡명상가를 만나 단식수련을 하기도 했었죠. 그 분 말씀 중 여러 운동선수들이 노후에 평민보다 못한 건강상태로 산다고 강조하면서 뱃속에 적이 쌓여 그렇다는 표현을 했었는데 그게 영 이해가 안되어서 그냥 활성산소가 많아진단 뜻인가보다😂 했었죠. 난데없이 그게 무슨 뜻이었는지 최겸쌤 강의 듣다가 이해가 되네요😅
저는 물론 그 때 단식 이후로 요요와서 더 진흙탕에 빠졌다는;;;ㅋ
이런 퍼즐 맞추기 좋아요❤
10대때부터 거진 30년을 웨이트 운동한 사람으로서 말씀드립니다. 근손실 왠만하면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거의 기아상태가 가까워야 발생함. 그리 민감하게 생각할 문제가 전혀아닌 것이죠.
탄수화물 줄이니깐 운동할때 효과가 없는거 같은데 좀 늘리는게 나은가요..
현대인들의 원인은 운동을 안하며 너무 잦은, 많은 섭취, 인스턴트 등 건강에 안좋은 음식 섭취들로 인해 여러 질병과 비만이 발생된다고 생각해요.
정말 명강의였습니다. 건강한 삶이 무엇인지
사람들이 가고자하는 목표에 대한 설정을 해주시지않았나 생각이 듭니다.
항상 화이팅입니다.!!
이 사람 영상 갑자기 알고리즘 떠서 4~5개 봤는데 다이어트가 주된 컨텐츠가 아닌거 같은데 ㅋㅋ 다이어트 상관없고 건강 목적으로 봤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정확한 목적 정하기!! 👍 유익한 강의 감사합니다 마인드가 너무 멋지세요
음식만으로 완벽한 다이어트 식단을 만들수있으면 진작 나왔죠. 저 이론은 몸에 작용 하는 수많은 영향중 한개만 가지고 설명한 부분이고. 전제는 운동을 하지 않고 다이어트를 원할때 이군요. 항상성. 소화흡수율. Gi수치 등등등 그 어떤것도 고려없이 이야기를 하다보니 결론이 없네요. 그리고 다이어트는 근손실을 최대한 방지하는것이 목적입니다. 아이러니한게 벌크업을 하시다가 다이어트식단으로 바꾸어 탄수화물을 줄이는데 이때 단백질을 벌크업할때보다 더 잘 챙겨드시는 경우가 흔히 발생하는데 이때 근육이 더 많아지며 체중이 오히려 불고 체지방이 낮아지는 경험을 하기도 합니다. 몸은 정답을 두고 접근하면 반대이론이 항상 존재합니다. 또한 사람마다 유전적 요인으로 모든 현상이 일어나는 정도가 다르니 이것저것 다 해보고 본인 몸에 맞는걸 하시는게 좋습니다.
근육을 더 꺼내쓴다는건 에너지 소모속도에도 영향이 있습니다. 강도가 강한 운동을 하게되면 근육을 분해해서 에너지를 빠르게 꺼내고 강도가 낮은 운동을 해야 체지방에서 분해를 하기 시작합니다. 체지방 소모율은 먹는것으로만 조절하는게 아니라 운동의 강도로도 조절하며 이것은 운동 프로그램을 짜는 고려요소입니다. 괜히 근력운동 먼저하고 유산소운동을 나중에 하라는게 아니죠. 우리몸은 원래 체지방분해보다 근육 분해가 더 쉽고 빠르기때문에 운동의 강도조절이 필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건강을 이유로 천천히빼는 다이어트는 예전방식이고 오히려 현대에서는 음식을 최대한 절제해서 빠르게 다이어트 하는걸 의사선생님들도 추천합니다. 다이어트 성공도. 생각보다 낮은 근손실. 다이어트 후 생각보다 빠른 근육 재합성 등등이 이유죠. 비만으로 오는 질병보다 빠른다이어트로 오는 건강이상이 현저히 적기때문이기도 합니다
@@티칭은역시한코치 다욧 6개월, 23키로 감량, 체지방 17~8퍼 감량, 골격근 거의 유지한 다이어터입니다. 3끼니 챙겨먹고 (단식 x) 매일 근력1시간, 유산소 30분 병행하고 있는데 영상보고 내가 잘못하고 있는건가?? 싶다가 님 댓글보고 다시 자신감 얻어가네요. 감사합니다
결론이 있는데 왜 없다고 하지 자기가 원하는 목표가 정확히 뭔지 알고 하자랑 자기가 원하는게 뭔지에 따라서 방법이 달라지고 자기가 이것저것 해보고 자기한테 맞는 방법을 찾으라는데 아무런 문제가 없는 내용인디
여기서 간과하는게 치열한 수행과 영양으로 몸이 강해져 내구성이 튼튼해지는거
안녕하세요 최겸님 최겸님을 알게되고 덕분에 시간제한 섭취를 통해서(아침을 거르고 점심, 저녁만 섭취, 나머지시간 공복 유지) 다이어트를 하고 있는데요, 제가 근성장에 대한 열망도 높아서 질문드립니다. 아침을 거르고 점심을 11:30에 먹고, 그 이후 공복을 유지합니다. 6시 퇴근 후 운동을 가고, 운동 끝나고 20:30에 저녁을 먹고, 그 이후 다음날 점심까지 공복을 유지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점심식사에 프로틴 1스쿱, 저녁식사에 프로틴1스쿱을 더해서 체중당 1.5배 정도의 단백질을 맞춰넣는건 어떤가요? 나머지 시간은 철저히 공복을 유지할 계획입니다.
진짜 좋은말듣고갑니다 구독완료.,,,,
선생님 감사합니다~^^
보통 몸을 만든다라는 말은 건강한 몸을 만드는 목적보다는 근육을 만들어 외적으로 관리하는 목적으로 하는게 크죠
단순 건강한 몸을 만들려고 바디빌딩을 하는건 말이안되죠.
올림피아 최정상의 자리에서 과도한 약물도 큰 영향이 있었지만
무엇보다 약물의 힘을 빌려 너무 과한 운동과 엄청난 중량을 다뤄서 관절이 맛이 갔습니다. 그저 약물만이 아니라.
일반인은 약물을 쓰지 않을 뿐더러 로니만큼 운동량을 소화할 멘탈도 없고 그만한 중량도 다루지 못합니다.
그래서 결론은 로니콜먼의 비유는 너무 극단적이네요. 80~90세에도 헬스 하시는 분들 소식하는 어르신들보다 정정하신분 많이 봤습니다만..
반드시 건강을 위해 피트니스를 하지 않고 미용을 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죠.
현재 운동의 목적은 다 달라도 우리가 지금갖고 있는 몸을 80년이상 써야한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으며 그 몸은 무조건 노화를 한드는 것이죠.
누구나 천천히 늙고 싶고 내 명이 다하는 그날 까지 팔팔하게 살고 싶다는 생각은 하기 때문에 그 부분에 초점을 맞춰 운동을 하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아침 공복운동 후 오후피곤이 간이랑 콩팥에 무리가 와서라고 해서 아침 공복운동 전 꿀물 한잔 꼭 마시고 시작할꺼예요ㅎ
아... 진짜 대박이닷!
제가 이해력이 낮아서 그런데 한줄요약하자면, 조금 자주 먹는것은 오히려 체지방을 안쓰고 근손실나고 간헐적단식으로 공복유산소를 하면 체지방만 빠진다 이거맞나요??
운동의 목적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었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좋은 강연이네요.. 근육량 = 건강(헬스) 라고 잘모르는 사람이 어~~~ㅁ 청 많음..
그렇군요.
저 드뎌 책도구매했어요
열심히 공부하고 식이하고 저 건강해졌어요 말씀드릴날이 있겠지요?
네 :D 너무 급하게 생각하시지 마시고 올해 연말 까지 천천히 하나씩 바꿔나가보아요. 큰 변화가 아니더라도 습관을 바꾼 것 자체가 성공이니까 그 전에도 편하게 소식 들려주세요. 응원할게요.
질문 있습니다 20:4 간헐적 단식을 하고 있습니다~시간상 16시간째에 근력운동을 하게되면 1시간정도 한다면 17시간 단식이 되잖아요? 그럼 3시간 공복을 더 유지하고 식사를 해도 될까요?
근력운동후 식사를 안하면 근손실이 난다 해서 좀 걱정입니다 지방을 개속 에너지로 쓰고 있기때문에 상관 없으려 나요?
나도 궁금합니다
와.... 운동의 방향성! 내가 되고 싶은 몸! 여기에 감명 받았어요 ㅠㅠ 매일 탄단지 계산해서 음식 일기 쓰고 웨이트1시간~1시간30분하면서 근손실 걱정하면서 세끼랑 두 끼 먹을지 고민하면서 내가 뭐 때문에 이러지.. 고민이 많았는데! 진짜 큰 깨달음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겸님을 접하고, 177/81에서 71까지 3달만에 감량했습니다. 점심/저녁만 먹는 간헐적 단식을 해왔는데, 이제 아침 공복 근력운동을 하려고하는데요. 공복 근력운동 후에 아무것도 안먹고 점심까지 기다려도 될까요? 근력운동후에는 단백질과 탄수화뮬을 섭취해야 근성장이 될꺼같은데.. 궁금합니다
댓글 처음 남깁니다. 무척 많은 도움을 받고 있어요.
전통적인 패러다임을 쫓아 운동에 대한 강박이 있었던 사람입니다.
하지만 체지방을 에너지로 사용하는 건강한 에너지흐름의 개선이 근본적으로 일어나면
단백질,탄수화물 부족에 의한 근손실이 나지 않는다.라고 이해했어요.
늘 근본적이고 우리 몸의 건강한 에너지흐름이 살아있도록 하는 것에 집중할 수 있게 되어 정말 좋아요^^
운동의 목적과 방향도 협응성, 몸의 각 부위의 가동성, 균형, 코어 등에 집중하는 운동에 무게를 두니 강박관념이 사라지고 운동자체로 행복감이 채워집니다!
첫 댓글로 감사한 마음 전합니다🙂
강의 너무 좋네요 ㄷㄷ
전 탄수적당히 부르지도 않고 고프지도 않은 양,야채 별도 조리없이 적당량 골고루.고기 닭가슴살.오리.목살.소고기.연어 등등 매끼니 마다3끼 든든하게 잘 챙겨 먹고 체지방은 줄이고 근육량은 늘었어요
운동은 주5회 점핑 운동 8개월 진행하니 몸이 탄탄해지고 체력도 오르고 살짝 과체중에서 정상체중됐어요 중간에 빠르게 감량하고 싶어 탄수150g 먹었더니 불면증 오고 힘없고 건강 헤칠뻔 했어요ㅠ
요즘은 운동 전엔 탄수 조금 더 먹고 아침.점심은 조금만 줄이고 체중관리 해요 하다보니 내몸에 맞는 식사량이 있더라구요
저녁8시부터 다음날 아침 8시까지는 단식을 하고 아침 식사는 9시에 하며, 점심은 거르고 밤7시 저녁식사 합니다. 이렇게 두끼를 먹는데 12시간 정도 단식을 하는것도 요과가 있을까요?
단식 시간중 에는 삶은 달갹 같은걸 한두개 먹어도 안되나요? 일때문에 점심은 거를수 밖에 없어서 이런 패턴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단어 사이사이를 좀 띄어서 발음하면 좀 더 듣기 좋을거같네요
근력을 키우면서 하려면 몸무게 x1~2정 단백질 섭취가 필요한 부분으로 알고 있는데 체중 60kg 기준으로 16/8 하면서 두 끼로 나누면 한 끼에 단백질 60g을 섭취해야 하는 걸로 생각되는데 이 부분이 의문입니다. 단백질 섭취 소화 가능량이 한 끼에(3시간) 30g 정도로 알고 있어서 어떻게 해야 하는 건지 궁금합니다 그리고 한 번에 6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면 건강에 문제는 없을까요..? 겸님의 하루 식사 운동 루틴이 궁금하네요
저도 런닝하고 집에서 맨몸운동기구랑 덤벨 정도만 사서 운동하고, 식단도 일반식으로 먹는대신 군것질 줄이고 탄단지 적절하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평생 헬창 유지할것도 아니고, 그냥 똥배만 안나오고 적당한 근육만 유지해도 충분하겠다 싶어요.
최근 영상을 발견하고 제 눈과 심장이 휘둥그래졌어요. 저도 간호사, 퍼스널트레이너, 요가 강사로서 몸과 마음의 건강에 관심이 많은데 참 반가운 영상들이예요. 하나하나 귀하게 보고 있고 지인과 고객들에게 공유하고 있어요.
그런데 질문이 있어요. 개인적으로
What the health 라는 다큐를 보면서
음식관개인적인이 깊게 흔들렸어요. 부분적으로 최겸님과 미세하게 차이가 나는 의견들도 있구요.
혹시 그 것을 보셨다면 최겸님의 개인적인 의견이 궁금합니다. 특히 당뇨와 동물성 음식과의 관계에 대해서요. 유튜브에 풀영상이 다 나와있답니다.
건강한 삶에 대한 진지한 탐구 , 끈기, 열정, 또한 돕고자 하는 마음에 깊게 감동합니다. 계속 응원할게요~
박재범 몸 만들려면 어케해야하나여
예시가 좀 그렇네요. 황철순과 로니콜먼은 약물 복용을 해야 가능한겁니다. 하루 네끼 다섯끼 여섯끼를 먹는다고 되는게 아닌데...
약물안써도 근육쟁이할려면 여러끼 먹어야하니 예시로 든거잖아요
약물 + 잦은 탄수화물, 단백질 섭취 + 운동 = 근합성의 상태로 만드는겁니다. 말 그대로 약물은 덤이고, 핵심은 잦은 섭취와 운동.
역대급 강의입니다!
뭔소린지 모르겠어요 ㅠㅠㅠ 인슐린 분비가 낮은 상태에서 운동하면 지방이 빠지는데 탄수화물을 충분히 안먹으면 인슐린 자극이 낮은거잖아요 그럼 지방을 쓰지 않을까요 왜 지방은 꽉 막혀있는건가요 ㅠㅠ
으음 원리는 알겠는데 결론을 모르겠어요 ㅠㅠ
매끼 탄단으로 식사를 하는데, 이게 대사량에 못미칠 경우, 인슐린 호르몬 때문에 몸에 있는 지방 분해를 하지 못하므로, 몸은 대사량을 줄이고 단백질(근육)을 분해해 에너지로 사용한다. 가 이해한 근손실의 원리인데…
그럼 단식 시간을 늘리고, 끼니 수를 줄인다면, 대사량보다 적게 먹어도, 체지방을 태울 확률ㄹ이 높아지나요??
알바일이 좀 힘들어서 밥 먹을 시간이 없다보니 계속 대사량보다 적게 먹고 있는데, 근손실로 건강이 악화될까봐 걱정돼서.. 만약 한~두끼만 다섯시간 내에 대사량보다 살짝 적게 먹는다면 괜찮을까요?
몸키우고싶어서 운동해요
장기단식은 하고싶은데 목표가 황철순이면요??
하 맞아요 정말 맞아요
몸 이쁜것도 축복이지🎉
진짜 열심히 해도 저건 가질수없음....체형미는...
오....제가 생각했던 몸 관리 마인드랑 아주 비슷하네요!
왜 굳이 근육이 빵빵하고 몸이 커져야 이쁜몸인지ㅎㅎ
역시 제 방향대로 가는방법도 맞는거였군요 감사합니다~~
다이어트중에는 근손실 나는게 당연한거에요 ㅎㅎ
가장 중요한걸 안알려주시는데 자꾸요.
제가 86kg 인데 그럼 19시간 공복 하고 나머지 시간 동안 단백질 , 칼로리 얼마나 먹어야 근손실 안생기고 근성장 일어나냐구요. 이거 왜 질문해도 답을 안해주냐 이말이에요
@@이건용-v6z 야 ㅋㅋ 그리고 필요한 하루 섭취 칼로리를
객관적으로 수치화 할 수 있냐고? ㅋㅋㅋ
영양학 관점에서 전문가들이 이미 다 논문에 써놓았고 스포츠산업에 쓰이고있단다.
@@이건용-v6z 영상의 취지가 통념을 무분별하게 따르지 말고 똑똑하게 롱런하자 여도. 생각은 파생적으로 나아갈 수 있어서
파생된 영역으로 질문을 한건데 샠기야 못알아듣니? 책을 평소에 안읽니?
어떤 삶을 지향하는가가 우선인데요 자기 목표가 정확히 뭐냐에 따라 방법이 달라지니까 정답이라는게 없는거죠
위의 강의를 보니까 님의 목표가 근성장이 절대적인 목표면 애초에 공복이 필요가 없는데요 그냥 여러끼 먹으면서 근성장 시키는게 최고인데요
내가 뭘 원하는지 정확한 목표가 있어서 하나만 얻어가야지 이것저것 다하려는 방법이란게 애초에 없는거 같네요
요약 : 매우 적게 먹으면서 운동만 열심히 하면 체지방을 분해하지 않기 때문에 근손실+체중감량 실패가 온다.
1. 애매하게 먹으면(잦은 섭취, 탄수화물비율만 높음 등) 기초 대사량이 줄어들어 인슐린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다.
2. 인슐린 대사가 활발하지 못하면, 체지방->에너지로의 전환이 어렵다. (이 동영상에 나오는 지방대사를 말함)
3. 대사량을 줄이지 않으려면 칼로리 줄이면 안된다. (잘못된 절식이 안좋다는 얘기)
4. (여기엔 나오지 않지만) 칼로리 섭취량 줄이지 않되, 간헐적 단식(16시간 내지 그 이상)을 하는 것은 지방대사에 악영향을 주지 않음
탄수화물을 줄이면서 칼로리를 유지할 수 있음. 조금씩 자주 먹는 것이 의외로 좋지 않음.
5. 그리고 운동 열심히 해라.
명강의
지금 다이어트 기간이라 3끼 -300칼로리 정도로 챙겨먹는데도 배터지는데 두끼에 영양소를 충분히 먹을수있나
54세 독일 코치라고만 되어 있는데 저 외국분 성함이나 인스타 알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최겸님! 혹시 간헐적 단식 중 애플 사이다 비네거를 탄 물이나 탄산수도 인슐린을 자극할까요?
전에 얘기한적 있는데 소량의 자극은 있을수 있어서 애사비는 추천하지 않는다 하셨어여
당이 없는 순수한 탄산수는 인슐린자극을 하지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