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대로 설득당했습니다. 실은 자전거 얘기할 때부터요. 영상 보면서 저는 책을 써야만 하는 사람이란 것도 인정하게 됐습니다. 창작 글쓰기와는 사뭇 떨어져있는 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장강명 작가님이 기자이던 시절의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책을 완성하셨듯이 저의 전공이든 뭐든 나도 나만의 글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는 듯합니다.
발표를 쌓아올리는 빌드업이 정말 대박이다.. 키워드만 들었을때는 허무맹랑한 말이다 싶다가도 정말로 작가의 주장처럼 그 체계적인 스토리를 들었더니 설득이 된다. 이만큼 풍성하고 촘촘하게 쌓아올린 발표는 처음들어본다.. 결말에 다다를수록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발표의 기승전결이 정말 미쳤다.. 앞에서 들었던 비유에 대한 떡밥 회수까지 정말 대단하다
제대로 설득당했습니다. 실은 자전거 얘기할 때부터요. 영상 보면서 저는 책을 써야만 하는 사람이란 것도 인정하게 됐습니다. 창작 글쓰기와는 사뭇 떨어져있는 전공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장강명 작가님이 기자이던 시절의 무언가를 끄집어내어 책을 완성하셨듯이 저의 전공이든 뭐든 나도 나만의 글을 만들어낼 수 있겠다는 자신감도 생기는 듯합니다.
발표를 쌓아올리는 빌드업이 정말 대박이다.. 키워드만 들었을때는 허무맹랑한 말이다 싶다가도 정말로 작가의 주장처럼 그 체계적인 스토리를 들었더니 설득이 된다. 이만큼 풍성하고 촘촘하게 쌓아올린 발표는 처음들어본다.. 결말에 다다를수록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 발표의 기승전결이 정말 미쳤다.. 앞에서 들었던 비유에 대한 떡밥 회수까지 정말 대단하다
❤
알고리즘이 이제 책까지 쓰라고하는구나 😂
설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