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육강식, 적자생존에 사람도 예외일 수 없다. 그렇게 도태되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국은 기득권, 상류층도 도태될 수밖에 없지. 밑 바닥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위쪽이 유지될 수 있겠나. 피라미드 모르나? 토건 기득권 유지하겠다고 서민들에게 대출을 계속 조장하고, 그것도 종국에 다다르면 누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결국, 토건 세력도 망한다.
공정하게 차등하는게, 정치에서 공정이라고 갈라치죠. 기업도 공정하게 차등하는게, 고과분배이죠. 조선시대 보면 가문의 연결고리인 성씨로 편먹고 갈라치고, 그렇게 끼리끼리 차등받죠. 다들 한가지로 보면, 정치적 정보로서 기득권으로 공정하게 차등 받아서 귀족 양반처럼 횡재를 누리면서 잘 사는 그들만의 세상이죠. 민주적자본주의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길을 만들면 새로운 질서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귀족 양반처럼 살면서 노예나 서민을 보면 측은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세상이 이렇죠. 특히 이해관계의 정치인
사람간에 능력차는 있지만 그 차이가 몇 백배 차이가 난다는 게 개소리란 것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단적인 예로 일론 머스크 죽는다고 그 회사르 맡을 사람이 없을까요? 짭스 죽어도 애플 잘 돌아가잖아요. 원조를 인정해줘야 한다 한들 그걸 초월적 수준으로 존중할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폰이 인류에 꼭 필요한 거라면 필연적으로 짭스 아니더라도 누군들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어느 분야든 그건 마찬가지라 봐요. 일반상대성이론이 물리학계에 꼭 필요한 대체될 수 없는 이론였다면 슈타인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만들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창의성이란 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 문화가 만들어내는 산물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그래서 홍쌤도 인정하 듯,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소득 차가 발생하는 거 자체를 부정할 수 없다면 물로 그 차이를 계산할 거냐는 거죠. 그렇다면 현 시스템 보다 나은게 없어 보이는데요? 대체 그걸 누가 계산해서 전체 국민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엄청난 부를 이루는 사람들의 핵심 요소가 운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 운을 쥘 수 있는데는 분명 능력이라는게 작동하는 거고(물론 그 운을 쥘 수 있는 능력자는 수도 없이 많겠지만), 그나마 장삼이사들이 인정해주는게 운과 능력의 조합인데요(그래서 로또 당첨된 사람에게 돈이 돌아가는 걸인정하잖아요) 그 것 이외에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면 그냥 사회 불만만 더 키우는 짓거리 밖에 안된다 봅니다. 학교공부성적 순서가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믿는 바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나마 연관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시스템이 없어 그리 할 뿐이죠. 대안없는 불만은,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별 크게 문제 없는 사회도 헬조선으로 보이게 만드는 짓이라 봅니다.
그래서 하나고 가고 싶어서 중1때 부터 내신 관리해야하고 그걸 하려고 초1부터 영어학원, 황소학원에서 죽어 나고 있다. 이걸 아는 부모가 아니거나 알아도 사교육비 감당할 부모가 아니거나 알고 학원 보냈는데도...학원이 개판이면 그 아이는 결국 과고 특목 자사고 못가고...일반고에서 교과 내신에서 실패하면 결국 수능 정시로 내몰린다. 정시의 바늘구멍만 열어 놓고 사실은 부자 자녀들 어릴때 부터 달려서 특목자사영과고 아이들 편안하게 고속도로 태울라고 유지하는 제도로 보인다. 전교조는 이것도 모르면서 아이들 사랑한다고 헛소리 하지 말거라.
똑같은 환경의 무인도에 제일 잘 난 사람과 제일 못난 사람에게 평생 생산활동 하며 살아보게 했을 때 그 능력의 차이 비교해 보면 과연 몇 배 차이 날까...난..10배 이상은 차이가 안 날 거라 본다...결국 인류 공동체가 일궈온 사회적 자산을 현존하는 개인들에게 어찌 분배 하느냐가 공정의 척도인데...자본주의 국가는 인간의 능력에 따라가 아니라 자본의 능력에 따라 분배하고 있다는 것...자본이 없는 아주 뛰어난 개인도 결국 도태되는 비인간적 사회...가 자본주의 국가라는 것...이 비인간적 체제를 옹호하는 자들은 자본가밖에 없고...
불평등 양상에서 찾는게 왜 당연한거죠?? 물론 돈을 차고 넘치게 준다면 애를 낳을 사람은 상당수겠죠. 그보다는 한국인 특성, 남따라 하는데는 세계1등인게 더 큰 이유 같은데요. 비슷한 맥락에서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다보니 남에게 보여줄만한 스펙의 배우자가 아니면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으려 하는 거죠.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사고방식이 은연중에 깔려 있는 이들이 남녀 합친 비혼자들 중에 거의 반이라 봅니다.
초 저출생 원인 1위 굥 2위 코 로 나 불평등이니 고용이니 집값이니 사교육이니 이런거는 (물론 이런것도 원인이지만) 코로나 이전에나 1 2위이고 현재는 코로나와 굥이 1 2 위임 (코 로 나 로 대인 관계가 파괴됨 전세계적으로 그리됨 한국은 거기에 굥까지 되서 더 내려감) 이제 저출생은 그냥 받아들여야하고 초 저출생이나마 해결하는 즉 차악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기침을 하는 폐암환자의 기침을 치료한다고 암이 낫지 않죠 저출산은 증상일 뿐입니다. 증상에 대응하는 것으로는 병이 낫지 않아요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먼저입니다. 고용이 불안해지고 생존 경쟁이 심화되고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수도권 과밀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아이를 기르기 힘들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1997년 한국을 덮친 외환위기에서 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비정규직을 양산해 기업의 디레버리징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했습니다. 국민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렸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교육에 매달렸습니다. 아이들은 인서울 대학입학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고용도 불안한데 아이를 키우는 비용까지 늘어나니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은 우리가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적과도 같이 극복하였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은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재벌 중심의 경제체제로 우리는 성장했지만 동시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노동을 착취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대론 지속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왜 죽어가고 있는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살아날 방법을 고민했으면 합니다. 오늘 방송 잘들었습니다 홍사훈 경제쇼 화이팅💙👍
그리고 한국의 사교육문제는 이미 1997 이전에도 심각했었습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부터 사교육에 올인했죠) 한국 imf 사태의 원인이 사교육으로 지목 됐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국민들의 과소비 탓으로 돌리는것과 비슷한 논리였지만) 그리고 지금은 그래도 아파도 기어서라도 학교 학원 가는 시대도 아니기에 10년전 보다는 사교육이 줄고 있습니다 (하는 자들만 더 하고 안하는 자들은 안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그리고 한국에서 불평등은 언제나 심했습니다 (외환위기 이전이라고 나았던게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노동법 날치기와 외환위기 이후로 더 심해졌고 것두 y s 정 부 때 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와 개발독재의 재벌이 결합된 한국형 신자유주의 그리고 m b 정부 이후로는 그것이 더 극에 달하게 되었고
@@박인-g8k 비정규직의 시초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떤 맥락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냐는 말입니다. 경향신문 - 외환위기 대가는 ‘비정규직 공화국’, KBS - KDI “국민 10명 중 9명 IMF 외환위기로 비정규직 문제 증가”, 뉴스포스트 - 국민 10명중 9명 “IMF 이후 비정규직 문제 증가” 생각의 차이는 존중해드리지만 전문가와 국민 다수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가 급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저출산 관련해 하나 간과하는게 잇어요. 출산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 만나는것 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자식 낳는거에 대해, 더이상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게 크다고 봅니다. 본인들도 부모를 부양하지 않으니 자식을 낳아도 본인들 부양할거라 기대하지 않겠죠. 그러니 자식에게 투자할 이유도 없어요.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양육 자체의 기쁨을 들어서 알지만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자식 키우는 사람들도 그게 대부분 희생이다. 힘들다 이딴 소리만 지껄이니 그게 진짜 기쁜건지 납득도 안가요.
![[야만적 한국 경제 무능인가 아마추어인가] 최배근 교수ㅣ 홍사훈의 경제쇼 134회 2024년 6월 13일 목요일](http://i.ytimg.com/vi/ZLpnFcuGQWo/mqdefault.jpg)
![[야만적 한국 경제 무능인가 아마추어인가] 최배근 교수ㅣ 홍사훈의 경제쇼 134회 2024년 6월 13일 목요일](/img/tr.png)
![[최경영의 경제쇼] 0106(월) 유시민의 정치경제학 1편 - 당신이 믿는 자본주의는? (정치, 한국경제를 망친다)](http://i.ytimg.com/vi/0Wm7UuK0Lt0/mqdefault.jpg)
![[정부의 상법 개정, 진짜 목적은 재벌의 절대반지?] 박시동 경제평론가ㅣ 홍사훈의 경제쇼 137회 2024년 6월 19일 수요일](http://i.ytimg.com/vi/0Z28tCHcrUY/mqdefault.jpg)
00:00:00 지난 방송 하이라이트 (6/20 목)
00:10:18 오프닝
00:13:23 홍기빈 글로벌정치경제연구소장
겸손멤버십 함께갑시다
항상 겸손하시고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주시는 홍기빈 소장님
소득의 불평등이 개인의 능력, 생산성의 차이에서 오는 합리적인 차가 아니라는 사실, 오늘도 많이 배우고 갑니다.
믿고보는 홍기빈소장님 이십니다.
늘 감사드립니다 ~^^
자본주의에서 주장의 진위를 확인할 땐 꼭 돈의 흐름을 쫓아 봐야죠
홍기빈 소장 나오면 필수시청
청탁금지법(김영란법)을 무력화시킨 김건희법? ㅡㅡ
국정조사, 특검 반드시 관철 되어야합니다, 검새들, 판새들 조작에 관여한 중범죄자들 주리를 틀어야합니다, 국정조사부터합시다,
법사위부터시작
인구국가 비상사태… 내로남불이구만
홍기빈 소장님 설명이 귀에 착착 붙게
잘하시네요 좋은 방송 감사합니다
지배 계급인 부자 자식들에게 내 자식들을 종으로 만들고
싶지 않은 맘이 크기 때문이
다. 교육도 빈부의 차가 상당
히 커 따라 갈 수 없다.
이렇게 많은 전문가들이 정답을 얘기해주고 있는데도 바뀌지않고 케겔같은 병순같은 소리나 해대는 건 그만큼 재경부 관련 빌런들이 권력 뒤에서 세력을 장악하고 암약하고 있다는 의미같다
코 로 나 로 인한
대인관계 파괴도 이야기 했어야함
(이건 전세계적인 일이기도 하지만)
그리고 그 빌런들이야 원인 1순위 이고
약육강식, 적자생존에 사람도 예외일 수 없다. 그렇게 도태되는 사람이 많아지면 결국은 기득권, 상류층도 도태될 수밖에 없지.
밑 바닥이 사라지는데 어떻게 위쪽이 유지될 수 있겠나. 피라미드 모르나?
토건 기득권 유지하겠다고 서민들에게 대출을 계속 조장하고, 그것도 종국에 다다르면 누가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결국, 토건 세력도 망한다.
애완견들 권력 비판 언제하나
멍멍멍
공정하게 차등하는게, 정치에서 공정이라고 갈라치죠.
기업도 공정하게 차등하는게, 고과분배이죠.
조선시대 보면 가문의 연결고리인 성씨로 편먹고 갈라치고, 그렇게 끼리끼리 차등받죠.
다들 한가지로 보면, 정치적 정보로서 기득권으로 공정하게 차등 받아서 귀족 양반처럼 횡재를 누리면서 잘 사는 그들만의 세상이죠.
민주적자본주의 많은 사람들이 말하고, 길을 만들면 새로운 질서가 될 것 같습니다.
사람들이 귀족 양반처럼 살면서 노예나 서민을 보면 측은하게 생각하지 않아서 세상이 이렇죠. 특히 이해관계의 정치인
낳은 애들이나 잘 키우자
김건희법이뭐야?술집다니다영부인되면안된다? 논문표절해도되는법? 주가조작해도되는법? 디올백받는법? 흐흐미치는순간
홍기빈선생님 따라다니는 로봇이 되어버렸어요.
전문가 ㅡ하나마나한 소리 일반인이 알아들을 수없는 소리.
홍기빈선생님은 어려운 일도 저같은 사람도 알아들을 수 있는 말로 해주시는분
그래서
자꾸 듣고 싶어요
홍기빈 소장닝, 홍사훈 기자님, 두분다 존경스럽습니다. 다 가지신 분들이 정의롭기까지 하다니요. ❤❤❤
저출생문제인지 저출산문제인지부터 확실히해주세요 세금먹는 도둑 부서가 있습니다
홍기빈소장님.너무 재미있어요. 홍소장님 책도
사서 읽어봐야 겠어요. 😊
큰일 입니다 검찰이 범죄 집단인데 어찌해야 하나요
맞아 너가
사람간에 능력차는 있지만 그 차이가 몇 백배 차이가 난다는 게 개소리란 것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단적인 예로 일론 머스크 죽는다고 그 회사르 맡을 사람이 없을까요? 짭스 죽어도 애플 잘 돌아가잖아요.
원조를 인정해줘야 한다 한들 그걸 초월적 수준으로 존중할 이유는 없다고 보구요. 그게 아니더라도
아이폰이 인류에 꼭 필요한 거라면 필연적으로 짭스 아니더라도 누군들 만들었다고 확신합니다. 어느 분야든
그건 마찬가지라 봐요. 일반상대성이론이 물리학계에 꼭 필요한 대체될 수 없는 이론였다면 슈타인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만들었을 거라 확신합니다. 창의성이란 건 하늘에서 뚝 떨어지는게 아니라 그 문화가 만들어내는 산물이니까요.
그런데 문제는! 그래서 홍쌤도 인정하 듯, 사람의 능력에 따라서 소득 차가 발생하는 거 자체를 부정할 수 없다면
물로 그 차이를 계산할 거냐는 거죠. 그렇다면 현 시스템 보다 나은게 없어 보이는데요? 대체 그걸 누가 계산해서
전체 국민의 불만을 최소화 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엄청난 부를 이루는 사람들의 핵심 요소가 운이라고는 생각하지만
그 운을 쥘 수 있는데는 분명 능력이라는게 작동하는 거고(물론 그 운을 쥘 수 있는 능력자는 수도 없이 많겠지만),
그나마 장삼이사들이 인정해주는게 운과 능력의 조합인데요(그래서 로또 당첨된 사람에게 돈이 돌아가는 걸인정하잖아요)
그 것 이외에 대안을 제시할 수 없다면 그냥 사회 불만만 더 키우는 짓거리 밖에 안된다 봅니다.
학교공부성적 순서가 생산성과 직결된다고 믿는 바보는 아무도 없습니다. 그나마 연관성을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가성비가
높은 시스템이 없어 그리 할 뿐이죠. 대안없는 불만은, 다시 말씀드립니다만, 별 크게 문제 없는 사회도 헬조선으로 보이게 만드는
짓이라 봅니다.
홍소장님은 뭐든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시고 무척 겸손하십니다. 정말 스마트 하신 것 같아요.
홍소장님 나오시면 재밌어요!
개만 챙기지 말고, 우리 어린이들을 챙겨라!!
홍소장님 홍반장님 홍홍 조합은 언제나 옳죠.
홍기자님 멋져 ❤❤❤❤
김영란법 대신 김건희법 좋아요
디올백 받아챙기면 안된다는 법 이름이 김건희법이어야지.
정말 감사합니다
부디 우리에게도 약탈적인 자본의
행위가 법으로 금지되기를
문제는 행복한 사람도 애를 안 낳으려고한다는 것입니다ㆍ애가 있다는 건 자기희생이라는 생각이 강해서 그런것이라는 게 문제입니다ㆍ
홍반장 화이팅
홍기빈 소장님과 홍사훈 기자님 두분 다 홍씨내요
넘 잘 어울려요 참 재미나요
근야 우리 윤대통령은 지금 자아도취에 빠져 계셔요.
자신이 저렇게 선언하고 막 그러면 뭐라도 된듯한거지 뭐 그럴수 있지 대통령인데...그런데 시한부 대통령인데....
그래서 하나고 가고 싶어서 중1때 부터 내신 관리해야하고 그걸 하려고 초1부터 영어학원, 황소학원에서 죽어 나고 있다. 이걸 아는 부모가 아니거나 알아도 사교육비 감당할 부모가 아니거나 알고 학원 보냈는데도...학원이 개판이면 그 아이는 결국 과고 특목 자사고 못가고...일반고에서 교과 내신에서 실패하면 결국 수능 정시로 내몰린다. 정시의 바늘구멍만 열어 놓고 사실은 부자 자녀들 어릴때 부터 달려서 특목자사영과고 아이들 편안하게 고속도로 태울라고 유지하는 제도로 보인다.
전교조는 이것도 모르면서 아이들 사랑한다고 헛소리 하지 말거라.
논현동 주택 2200만원 할 때 화곡동 단독주택이 2500했죠. 누구는 논현동 샀고 누구는 화곡동 샀죠. 논현동은 70억. 화곡동은 15억. 그때 어느동네 집 사는 의사결정이 능력 차이 맞나요?
김건희 윤석열 국힘당 조선일보 정치검사 없는 대한민국 언제오려나
똑같은 환경의 무인도에 제일 잘 난 사람과 제일 못난 사람에게 평생 생산활동 하며 살아보게 했을 때 그 능력의 차이 비교해 보면 과연 몇 배 차이 날까...난..10배 이상은 차이가 안 날 거라 본다...결국 인류 공동체가 일궈온 사회적 자산을 현존하는 개인들에게 어찌 분배 하느냐가 공정의 척도인데...자본주의 국가는 인간의 능력에 따라가 아니라 자본의 능력에 따라 분배하고 있다는 것...자본이 없는 아주 뛰어난 개인도 결국 도태되는 비인간적 사회...가 자본주의 국가라는 것...이 비인간적 체제를 옹호하는 자들은 자본가밖에 없고...
불평등 양상에서 찾는게 왜 당연한거죠?? 물론 돈을 차고 넘치게 준다면 애를 낳을 사람은 상당수겠죠.
그보다는 한국인 특성, 남따라 하는데는 세계1등인게 더 큰 이유 같은데요. 비슷한 맥락에서 남의 눈을
지나치게 의식하다보니 남에게 보여줄만한 스펙의 배우자가 아니면 아예 거들떠도 보지 않으려 하는 거죠.
내가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 거라는 사고방식이 은연중에 깔려 있는 이들이 남녀 합친 비혼자들 중에 거의 반이라 봅니다.
행복하면 애 낳나요? 농경 수렵사회에선 애를 낳고 기르는 것이 노후대비로 필요했지만 지금은 부담, 리스크만 되니 무자식으로 개, 고양이 키우죠. 윤석렬 김건희 생활이 정답
이런 (의도되지 않은) 대담 형식도 좋네요^^ 앞으로도 홍기자님이 많이 준비하셔서, 질문도 자신의 의견도 개진하시면 더 유익한 방송이 될 것 같네요.
뉴스타파는 왜 이런내용을 이화영 1차 재판에서 발표하지 않았나요? 😢
저출생대책? 입을찢어버려야하나?
화면상태가 너무 안좋네요...
저출산 = 상대적 빈곤의 문제
외면한거?
굥이 초 저 출 생
0순위
홍기빈 소장님 위트있고 재밌는 경제지식 감사합니다
좋은 방송입니다~
선댓글 시청합니다. 퇴근하면서 듣고 있어요
내주변 젊은 엄마들은 안한대 2찍 폐경안온 노인내들 열심히 케겔운동하세요~~~
국가비상사태라 쓰고 부동산 부양대책이라 읽는다
홍사훈의 경제쇼 화이팅!!!
굿..
홍기빈 소장님
어쩜 이해하기쉽게 잘 설명해주나요
삼프로TV 패널들보다 실력으로나 인품으로나 월등한듯
3프로는 개미 등쳐먹는 곳인데 비교불가
중국산 시내버스 발암물질 의심.
30분 이상 통학 학생중 일부 어지러움증 호소.
이분 너무 잼있다ㅋㅋ
글구 시원시원해서 귀에 쏙 들어오네요~~
홍기빈 소장님 말씀은 일단 접근하기가 수월해서 부담이 없어요. 그런데 뒤에 얘기들이 있어서 공부가 됩니다. 이름뿐인 연구소장님이 아닌듯.
SAT 점수를 무시하고 입학허가를 주는 미국 대학들이 늘어나고 있다.
한국은 바보 국민들 때문에 망할겁니다
질문. 쿠팡하고 손정의와 관련이 있나요
초 저출생 원인
1위 굥
2위 코 로 나
불평등이니 고용이니 집값이니 사교육이니
이런거는
(물론 이런것도 원인이지만)
코로나 이전에나 1 2위이고
현재는 코로나와 굥이
1 2 위임
(코 로 나 로 대인 관계가 파괴됨 전세계적으로 그리됨 한국은 거기에 굥까지 되서 더 내려감)
이제 저출생은 그냥 받아들여야하고
초 저출생이나마 해결하는
즉 차악을 선택하는 방향으로 가야할듯
홍기빈 사랑입니다.❤😊
개식용금지가 쥴리덕이라고?,,,진짜 지나가던 개가 웃겠다,,,그리고 저출산대책으로 케갤운동?,,,난 일본정부가 하는 말인줄,,,정말 한국정부가 이런 대책을 내놓았다는게 너무 충격적이고 쪽팔린다,,,ㅠㅠ
홍기빈소장님 좋아요~~~
역쉬 홍기빈!! 고정출연해 주세요
민주적 자존주의를 말하는 홍사훈의 경제쇼! 겸손멤버십 함께갑시다.
낼 아칭 뉴스공장에서 뵐께요 화이팅♡♡♡ 응원합니다
청바지 스키니가 잘 어울리는 경제와 정의를 다 잡는 홍반장! KBS의 전설 홍사훈 기자님!
홍반장님 더운데 건강잘 챙기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오늘 너무 좋았어요!! 진짜 유익한데 재미까지!!
오늘 주제 너무 좋았어요
홍기빈소장님 자주 나와주세요!
홍사훈기자님의 민주주의와 자본주의가 이혼한지 한참되었다는 말씀에 빵터졌습니다^^
생각의 전환이네요,,불평등의 극심화현상이 저출산현상과 연관이 있는거였군요..
현 초
저출산 현상은
1위는 굥
2위는 코로나 입니다
이게 불평등보다도 큰 요인입니다
단순히 불평등이였다면
1.0 이하로 내려가지는 않았죠
불평등 원래부터도 심했고
신 한 국 당 의 노동법 날치기 와
imf 부터 더 심해졌고
mb 집권 이후부터는 더 더욱 더 심해졌는데
집 가지고 사기 치는데 어떻게 애를 낳나?
웃기다. 유머감각이 있다.
센스가 있다.
그리고 세상을 보고 이해하는 능력이 있어 여유가 있다라는 뜻입니다.
재미있게 잘 들었습니다.
기침을 하는 폐암환자의 기침을 치료한다고 암이 낫지 않죠
저출산은 증상일 뿐입니다. 증상에 대응하는 것으로는 병이 낫지 않아요
원인에 대한 정확한 분석이 먼저입니다. 고용이 불안해지고 생존 경쟁이 심화되고 사교육비가 늘어나고 수도권 과밀로 부동산 가격이 상승하고 결과적으로 아이를 기르기 힘들어진 근본적인 원인은 어디에 있을까요?
저는 1997년 한국을 덮친 외환위기에서 그 원인이 있다고 봅니다. 외환위기를 극복하는 과정에서 정부는 비정규직을 양산해 기업의 디레버리징의 책임을 노동자에게 전가했습니다. 국민들은 고용불안에 시달렸고 경쟁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교육에 매달렸습니다. 아이들은 인서울 대학입학이 인생의 목표가 되었습니다. 고용도 불안한데 아이를 키우는 비용까지 늘어나니 사람들은 결혼과 출산을 포기하게 되었습니다.
언론은 우리가 1997년 외환위기를 기적과도 같이 극복하였다고 보도했지만 사실은 그때부터 대한민국은 서서히 죽어가고 있었던 것일지도 모릅니다. 재벌 중심의 경제체제로 우리는 성장했지만 동시에 죽어가고 있었습니다. 노동을 착취해 성장하는 시대는 끝났습니다. 이대론 지속 가능하지도 않습니다. 대한민국 경제가 왜 죽어가고 있는지 원인을 정확히 분석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살아날 방법을 고민했으면 합니다.
오늘 방송 잘들었습니다 홍사훈 경제쇼 화이팅💙👍
근데 현재의 초 저출생은
굥정부와 코로나가 더 큰 원인입니다
코로나로 인한 대인 관계 파괴
(이제 전세계적인 추세 중동조차도 저출생으로 가고 있음)
더욱이 한국의 경우
굥 정 부가 들어서니 더 가속화
그리고 비정규직 양산의 시초는
외환위기가 아닙니다
1996 신 한 쿡 당의
노동법 날치기가 시초입니다
(이걸 빼놓으시다니요?)
즉 비정규직 양산은
외환위기 아니였어 시간문제였던겁니다
외환위기때문에 더 속도가 빨라졌을뿐
그리고 한국의 사교육문제는
이미 1997 이전에도 심각했었습니다
(80년대 후반 90년대 초부터 사교육에 올인했죠)
한국 imf 사태의 원인이
사교육으로 지목 됐을 정도였습니다
(물론 국민들의 과소비 탓으로 돌리는것과 비슷한 논리였지만)
그리고 지금은 그래도 아파도 기어서라도
학교 학원 가는 시대도 아니기에
10년전 보다는 사교육이 줄고 있습니다
(하는 자들만 더 하고 안하는 자들은 안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죠)
그리고 한국에서 불평등은 언제나 심했습니다
(외환위기 이전이라고 나았던게 절대 아닙니다)
그리고 노동법 날치기와 외환위기 이후로 더 심해졌고
것두
y s 정 부 때 부터 시작된 신자유주의와
개발독재의 재벌이 결합된
한국형 신자유주의
그리고 m b 정부 이후로는 그것이 더 극에 달하게 되었고
@@박인-g8k 비정규직의 시초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언제 어떤 맥락으로 폭발적으로 증가했냐는 말입니다.
경향신문 - 외환위기 대가는 ‘비정규직 공화국’, KBS - KDI “국민 10명 중 9명 IMF 외환위기로 비정규직 문제 증가”, 뉴스포스트 - 국민 10명중 9명 “IMF 이후 비정규직 문제 증가”
생각의 차이는 존중해드리지만 전문가와 국민 다수는 1997년 외환위기 이후 비정규직 노동자가 급증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인적자본이라는 표현도 바른 표현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교육인적자원부라는 명칭이 대단히 잘못된 작명이었듯이 사람을 인격체가 아닌 자본재의 한 요소로 보는 비인격적 표현입니다.
저도 애기 못낳고 인생 끝날 확률 백프로임 집에 케겔이 없어요
🤣
민주적 자본주의의 실현(소득 불평등 해소)를 위한 현실적 처방이 기본소득제입니다.
이 사실을 알고도 모른척 사익만 추구하는 정부 당국자는 나라와 민중에 큰 죄를 짓는 일입니다.
저출생 대책을 강구하는 정부 담당자가 반드시 들어야할 좋은 방송입니다 ! 👍💙
오늘 방송 레전드네
집값 못올려 안달인데 저출산을 걱정해?? ㅋㅋㅋ
오히려 더 떨어질듯
굥이 사라져야
떨어지지 않을듯
저출산 관련해 하나 간과하는게 잇어요. 출산의 문제가 아니라 남자 입장에서는 여자 만나는것 자체가 부담스럽습니다. 그리고 자식 낳는거에 대해, 더이상 자식이 부모를 부양하지 않는게 크다고 봅니다. 본인들도 부모를 부양하지 않으니 자식을 낳아도 본인들 부양할거라 기대하지 않겠죠. 그러니 자식에게 투자할 이유도 없어요. 자식이 없는 사람들은 양육 자체의 기쁨을 들어서 알지만 그게 어떤 느낌인지 모르니까요. 그리고 자식 키우는 사람들도 그게 대부분 희생이다. 힘들다 이딴 소리만 지껄이니 그게 진짜 기쁜건지 납득도 안가요.
홍기빈 소장님
완전 재밌어요.
지금도 국토면적에 비해서 인구가 많아서 삶이 피폐하구만 계속 닭장에서 살고 싶어유? 왜 자꾸 출산을 하라는거유? 평생 차별받으며 머슴으로 살고 싶어유?🤔🇰🇷
안녕 하세요
수고 많네요
국민연금으로 환율방어한다고 합니다.
골때리네요 국민들만 호구네요
홍반장님 화이팅~😊😊😊
한국 자본가는 안 한다고 보는데? 정용진 같은 양반 보면요
오늘도 평화로운 윤석열월드~~~
다 아는. 소리. 그만하고 방법이 뭐냐? 그게 뭐냐구.?
스파르타, 바이킹이 성(Sex)이 굉장히 개방적인 민족이었죠.
잘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홍기자님 파팅 😊😊😊
자식 낳아 천덕꾸러기 만들 일 있니? 희망이 없으니 안 낳는 걸 몰라?
가진자들의 욕심이 끝이 없고.. 다 같이 멸망의 길로 가는 수 밖에..
좀 더 먹다 죽으려고 나라를 망치는구나..
추가
굥
(초 저출생 1위 주범)
코로나
(대인관계 파괴)
문제는 출발선상의 차이지 노력 여하가 아니요
(속내) 돈 빌려줄테니 내집 사죠
멀리서 찾을 거 있나요 ㅎㅎ 내위에 팀장 과장.. 이 나보다 능력이 뛰어난가하면 퀘스천 뜨는 자들 많을 걸요
자료 화면에 둘은 꼭~ 모자이크 해 주셨으면.... 보기 싫고 짜증이~~~
아이고
코메디 쇼 대한민국..
믿고 듣는 홍기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