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 리딩 잘들었어요..^^.. 나이는 다 차버렸는데.. 아직 결혼도 못했고.. 만나는 이도 없고.. 직장생활 하면서 쉴때면 스펙만 쌓으며 지내다보니 벌써 3~4년이 훌쩍 지나버리더라구요.. 벌써 내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게 믿어지지도 않는데.. 지금 혼자라는게.. 어릴적엔 이나이즈음이면 결혼을 하고 사랑하는 이와 내 아이와 행복할 거라고 막연하게 꿈꾸기만 했는데.. 사실 성공도..돈 크게 버는것도 다 욕심낸적 없는데. 정처없이 떠다니다 표류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그래도 위안주는 기분좋은 리딩에 감사하는 얘기 꼭 드리고 싶었어요.. ..아마 바다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멀리서나마 팬의 마음으로 어느순간 응원하게 되는 분이 안좋은 얘기를 들을때면 저도 괜히 속상해지고 마음이 아파서 얘기드려봐요.. 오늘 리딩 참 좋았어요! 조언해주는 누나 친구 동생? 이런 느낌이라 참 좋았고 그 안에 담긴 바다님이 리딩을 듣는 이에대한 따뜻한 마음까지 모두 다 좋았어요. 다만...말씀 한마디 한마디 사이에 약간 곱씹을 수 있게 쉼표가 조금 있으면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리고 안좋은 얘기속에서도 나름 상처받으실테지만 새로운 접근과 노력하시는 모습에 괜히 뿌듯하고 박수와 함께 응원을 보내봅니다. 제가 사는 곳엔 긴 비가 거치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평안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저도 비슷한 나이에요! 근데 전 한번도 제가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여전히 젊고 어리고 아직 내 인생이 너무 길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어떻게 해야지 잘 살 수 있을까 고민되는 그런 타입이에요. 그래서 혹시 동갑? 혹은 비슷한 나이의 구독자님께 저도 꼭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나이에 따라 해야 하는 게 정해진 건 없는 건 같아요. 시기에 따라 사람들마다 전념해야 하고 관심 같은 카테고리가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피는 꽃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과연 늦게 핀 걸까요? 결국 피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것이지 피어냈다고 하면 더 나중까지 꽃을 즐길 수 있으니 어쩌면 더 좋게 느껴져요. 그리서 표류 하신다는 이야기가 조금 아프고 보듬아 드리고 싶네요. 길게 감사 인사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아파할 만한 이야기에 같이 아파해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는 아 불특정 다수에게 비난을 받는 일이 이렇게 좀 아프고 신경 쓰일 수 있구나 깨닫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리딩은, 제가 카드를 통해 들어오는 이야기를 한꺼번에 쏟아내느라 좀 빨랐어요. 약간 그 그룹의 에너지와 동기화가 되는 과정이라 그랬는데 저도 리뷰 하면서 생각보다 빨라서 좀 놀랬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저도 구독자님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언제가 되었든 어떤 형태이든 표류가 아닌 단단한 땅에 서계시는 느낌이 드시길 바랍니다 🤍
@@seauitarot 이리도 따뜻하고 또 타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분인것을.. 주신 이야기 또한 제 마음을 울리게해서 몇번이고 곱씹어보았답니다..^^.. 감사해요.. 잠시나마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서 보듬어주는 듯한 그런 행복한 기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나이즈음 먹고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진실을 바라보고있다.. 스스로가 똑바로 현실을 바라보고있다고 느끼지만.. 아니라는걸 잘 아시잖아요. 저마다 같은 색을 바라보고 있더라도.. 저마다 다 다른 느낌 온도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게 삶인걸요.. 그 서로다른 관념과 가치 취향..그거마저 너무 다양해져 버린 세상이라 참 컨텐츠를 만들고 그걸 타인에게 내보이기에 참 힘든세상이죠. 별거아닌 일에도 크게 시기하고 질투하는 요즘에는 더욱이요.. 근데 그게 다 나에게로 향하는 화살인가요.. 그저 그내들의 트라우마로 스스로에게로 돌아가는 화살인걸요.. 막상 이렇게 얘기해도 저도 그런 일을 겪는다면 많이 아프겠죠.. 나는 그런의도가 아닌데..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걸 다 이겨내고 버티어내는 당신에게 마음을 담아 늘 응원합니다. 잘되시길..늘 무탈하시길.. 생각지도 못한 선물같은 위로에 감사한마음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무한 감사드리옵니다_(_ _)_ㅎㅎ
3번 리딩 감사합니다.
1번 리딩 잘들었어요..^^..
나이는 다 차버렸는데..
아직 결혼도 못했고..
만나는 이도 없고..
직장생활 하면서 쉴때면 스펙만 쌓으며
지내다보니 벌써 3~4년이 훌쩍 지나버리더라구요..
벌써 내나이가 30대 후반이라는게
믿어지지도 않는데..
지금 혼자라는게..
어릴적엔 이나이즈음이면
결혼을 하고 사랑하는 이와 내 아이와
행복할 거라고 막연하게 꿈꾸기만 했는데..
사실 성공도..돈 크게 버는것도
다 욕심낸적 없는데.
정처없이 떠다니다 표류하는 느낌이네요 ㅎㅎ...
그래도 위안주는 기분좋은 리딩에 감사하는 얘기 꼭 드리고 싶었어요..
..아마 바다님이 보실지 모르겠지만..
그냥 멀리서나마 팬의 마음으로 어느순간 응원하게 되는 분이
안좋은 얘기를 들을때면 저도 괜히 속상해지고 마음이 아파서 얘기드려봐요..
오늘 리딩 참 좋았어요!
조언해주는 누나 친구 동생? 이런 느낌이라 참 좋았고
그 안에 담긴 바다님이 리딩을 듣는 이에대한 따뜻한 마음까지 모두 다 좋았어요.
다만...말씀 한마디 한마디 사이에 약간 곱씹을 수 있게 쉼표가 조금 있으면하는 바람이 있어요!!
그리고 안좋은 얘기속에서도 나름 상처받으실테지만 새로운 접근과 노력하시는 모습에 괜히 뿌듯하고 박수와 함께 응원을 보내봅니다.
제가 사는 곳엔 긴 비가 거치고 봄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옵니다.
평안하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저도 비슷한 나이에요! 근데 전 한번도 제가 나이가 들었다는 생각을 해본적이 없어요. 여전히 젊고 어리고 아직 내 인생이 너무 길어서 앞으로가 더 기대되고, 어떻게 해야지 잘 살 수 있을까 고민되는 그런 타입이에요.
그래서 혹시 동갑? 혹은 비슷한 나이의 구독자님께 저도 꼭 드리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나이에 따라 해야 하는 게 정해진 건 없는 건 같아요. 시기에 따라 사람들마다 전념해야 하고 관심 같은 카테고리가 천차만별이라고 생각합니다. 늦게 피는 꽃이라고들 하는데.. 그게 과연 늦게 핀 걸까요? 결국 피지 못한 것이 아쉬운 것이지 피어냈다고 하면 더 나중까지 꽃을 즐길 수 있으니 어쩌면 더 좋게 느껴져요.
그리서 표류 하신다는 이야기가 조금 아프고 보듬아 드리고 싶네요.
길게 감사 인사 남겨 주셔서 고맙습니다. 제가 아파할 만한 이야기에 같이 아파해주셔서 감사해요. 유튜브는 아 불특정 다수에게 비난을 받는 일이 이렇게 좀 아프고 신경 쓰일 수 있구나 깨닫게 된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이번 리딩은, 제가 카드를 통해 들어오는 이야기를 한꺼번에 쏟아내느라 좀 빨랐어요. 약간 그 그룹의 에너지와 동기화가 되는 과정이라 그랬는데 저도 리뷰 하면서 생각보다 빨라서 좀 놀랬네요. 참고 하겠습니다.
저도 구독자님이 행복하시길 바라요. 언제가 되었든 어떤 형태이든 표류가 아닌 단단한 땅에 서계시는 느낌이 드시길 바랍니다 🤍
@@seauitarot
이리도 따뜻하고 또 타인에 대한 애정이 가득한 분인것을..
주신 이야기 또한 제 마음을 울리게해서
몇번이고 곱씹어보았답니다..^^..
감사해요..
잠시나마
따스한 햇살이 내려와서 보듬어주는 듯한
그런 행복한 기분 느낄 수 있었답니다..
우리나이즈음 먹고보면
사람들은 저마다 진실을 바라보고있다..
스스로가 똑바로 현실을 바라보고있다고 느끼지만..
아니라는걸 잘 아시잖아요.
저마다 같은 색을 바라보고 있더라도..
저마다 다 다른 느낌 온도 생각을 하고 살아가는 게 삶인걸요..
그 서로다른 관념과 가치 취향..그거마저 너무 다양해져 버린 세상이라 참 컨텐츠를 만들고 그걸 타인에게 내보이기에 참 힘든세상이죠.
별거아닌 일에도 크게 시기하고 질투하는 요즘에는 더욱이요..
근데 그게 다 나에게로 향하는 화살인가요..
그저 그내들의 트라우마로 스스로에게로 돌아가는 화살인걸요..
막상 이렇게 얘기해도 저도 그런 일을 겪는다면 많이 아프겠죠..
나는 그런의도가 아닌데..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지도 모르겠고..
그래서 그걸 다 이겨내고 버티어내는 당신에게 마음을 담아 늘 응원합니다.
잘되시길..늘 무탈하시길..
생각지도 못한 선물같은 위로에
감사한마음을 가득 담아 인사드립니다
무한 감사드리옵니다_(_ _)_ㅎㅎ
앗… 그냥 같이 수다 떠는 느낌으로 남겼는데 행복하셨다고 하니까 조금 수줍어지네요.
주신 말씀 감사합니다.
말이 따뜻하셔서 저도 봄바람 같은 기운을 느꼈어요.
좋은 밤 되시구, 한 주 건강하게 행복하게 보내셔요.
요번 리딩도 감사합니다 ❤ 잘 들었써요
❤️
2번 정말 고맙습니다~!!😄
🤍
감사합니다
1. 5/15/24
2
봄인데 언제 꽃피는거냐고
작년 5월 이별했고
작년 6월 퇴직했는데
언제까지 백조고. 솔로냐고.
저는 신님이
터키아이스크림 아저씨같아요.
줬다뺏다 하지말라고ㅜㅜ
배우자타로 보면
늘 귀인이다
물심양면으로 도와서
왕관을 씌워주러 오는
물질적 스폰서이자
정신적 멘토 라고 나와요.
근데 누구인지 모르겠네요...
2년만에 재회한 남친이
금수저이고 estj라서
재물도 있고 성실하고 똑똑한데
이남자가 맞는건지 아니면
뉴페가 생기는건지.
아 제발 답좀 빨리주라고 신님!
1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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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10 감사합니다 1
3❤
4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