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 때 에이치 오빠 만나러간다는 예고편 보면서 와드디어...드디어ㅜㅠ...!! 하고 엄청 기대했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에이치의 죽음이 너무나도 충격이었고 허무했고... 에이치라는 존재 자체가 허상같이 느껴졌었음 영상에 나오는 루나처럼 눈물도 안 나왔음 ㄹㅇ 어...? 어? 어......? 이 상태 ㅋㅋ...
전...너무 무서웠어요.. 작품 자체가 에이치를 만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는 스토리였는데 그거 하나 믿고 루나가 죽을듯이 아파도 견뎌서 도달했는데 그 목표가 이 세상에 없다니..... 수첩에 수명단축으로 나오길래 삐뚜러졌나 딴 사람으로 변한건가만 생각했는데...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라니..... 고요하게 무서웠어요....
이터널🛤 스노우❄️ 가사 나에게 슬픔이라는 건 선명해 오는 니 하얀 미소 어느새 굳어져 버린 너의 기억들도 시간에 기대어봐도 너의 모습만 떠오르고 단 한번도 닿지 못했던 오랜 아픔만이 조용히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 이런 내 마음을 넌 알고 있을까 Hold me tight 이럴 줄은 몰랐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파야 하나 I love you 눈물이 멈추지 않아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지만 나 차라리 너를 몰랐었다면 언제나 잊혀질까 다짐하고 또 기도해도 슬픔만 남은 깊은 한숨에 다시 눈물만이 세상을 하얗게 그려버린 눈 속에 나의 상처들을 숨길 순 없는지 Hold me tight 누군가 내게 말했지 상처 받은 사랑보다 더 아픈 것은 혼자만 간직한 사랑 I miss you 너만을 바라볼수록 작아져 가고 야위어져 가고 초점 없는 눈동자만 또 울고있네 영원한 시간 그치지 않는 눈이 와야 너를 향한 이 마음 묻어두고 또 버릴 수 있나 Hold me tight 이럴 줄은 몰랐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파야 하나 I love you 가슴이 너무나 아파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지만 나 지금도 너를 만나고 싶어 Hold me tight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 인기순위 상위권에 들던 애니 그 당시 애니들과 다르게 7세 연령 이상 시청에 반해서 이질적인 내용들이 많았음 주인공 설정인 시한부 인생부터 주변인물들의 시기, 짝사랑 했던 사람의 죽음, 자살기도, 성범죄 당할뻔함 등등 .. 성인들도 에피소드에 있던 내용들을 겪게되면 정신이 붕괴될거 같은데 12세 소녀가 극복했다니 참. 이런 역경들속에서 해피엔딩을 만들어냈다는것이 인기몰이의 요소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해봄 ost도 한몫했고
When I first saw this anime years ago this was the saddest anime scene I had ever seen and it made me cry and now over 20 years later. It's still tug's at my heart strings.
원작과 비교 애니:미국에서 양부모님께 에이치가 죽었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져 눈길을 걷다가 에이치가 준 편지를 읽음 그리고 에이치의 무덤을 발견 에이치의 곁에서 죽으려고 시도했지만 타토에 의해 구해져서 실패 원작:고아원에 있었을때 티비로 에이치가 비행기 사고를 당해서 죽었었다는걸 봐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에이치가 죽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부정함. 하지만 결국 사신들과 조나단에게 들통당하고 교통사고를 시도하지만 그게 하필 매니저 차. 매니저는 루나의 정체를 모르기에 자기가 차 사고낼뻔한게 미안했는지 잠깐 집으로 데려옴. 그리고 그후 물에 들어가서 죽을려고 했지만(?)(맞나)타토에 의해 발견되서 이것도 실패 그리고 에이치가 죽었을때 에이치의 영혼을 회수하려 왔던 사신이 타토. 그게 타토의 첫 임무였던 것 이미 아는 사람 많겠지만 한번 적어봐요ㅋㅋ 틀릴수도..
저도 그랬을 거예요. 친한 친구나 아는형,아는누나,여자친구가 저랬다면 아마 저도 루나처럼 저상태일거예요. 저렇게 울고있는 모습보면 저도 덩달아 울게되고 안아서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힘들때 도와주거나 옆에서 달래주고 싶은데 본인이 좀 큰충격받게 되도 기분좋게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라고 얘기하고 떠나보낼수밖에 없으니 안쓰럽죠.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그리고 저는 부처님께 친구나 지인형,지인누나,여자친구가 떠나게 되면 서로 행복하게 잘 살수있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고 싶어요. 그게 제 마음이예요.
New future - 추억
Myself - 다짐
Eternal snow - 상심
분기별로 정말 딱 들어맞는 노래였죠
러브크로니클은 체념일까요…
@@귱귱이 ⁹hhhzuźğģź
😂😂😂슬퍼지네
@@귱귱이 체념보다는
인정, 그리움
오빠가 흘린 비가 너무 무거워서 추억마저 씻어내릴까봐 겁나니까 너무 슬퍼하지말아줘, 이제 웃으며 살 수도 있을 거 같으니까 너무 걱정하지도말아줘. 에이치한테 그런 얘길 하는 거죠, 자꾸 울면 잊어버린다고 협박하는 편지같기도
1:50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지만 나 차라리 너를 몰랐었다면"
이 가사가 심장 후벼팜 ㅜ
명치 개때림 ㅠㅠ
달빛천사 노래 중에 이게 제일 좋아요
사실 이것만 반복해서 듣고십을정도에요
@{아미}해나 해나야 왜 여깄니
노래는 정말 좋지만 장면이 너무슬프다...
ㅇㅈ이여
맞아여
무덤위 엔딩은 진짜..어린나에겐 좀 충격적이였고..
이터널스노우가 진가를 발휘했던 에피였고..
난 광광 울었었고.. 지금도 들으면 이 에피가 가장먼저 떠오르고.. 눈물나고 그러네요
죽은 에이치나, 살아있는 루나나, 기억잃은 타토나,아무도 알아보지 못하는 멜로디나..
참 슬픈 애니 메이션
ㅠㅠ ㄹㅇ 명작이쥬ㅠㅠ 근데 멜로니ㅠㅠ
@@yugayeong200 다른 캐릭터들은 모르지만 멜로니가 참 불쌍하네요. 맨날 타토한테 까이고 결국에 사랑도 못 이루고요ㅜㅜ
@@TV-bd3pm 원작에서는 이즈미랑 이어지게되죵..ㅎㅎ
@@yugayeong200 이즈미가 한국판에서 루나죠?
@@TV-bd3pm 아뇨아뇨!멜로니가 한때 좋아했던 남자에요!(타토 전에 좋아했던 남자)원작에서는 멜로니가 이즈미랑 이어지게 됐구용ㅎㅎ
상처받은 사랑보다 더 아픈것은
혼자만 간직한 사랑
에이치 무덤에서 쓰러지는 엔딩은 진짜 잊을 수가 없다.. 그 공허한 느낌.. 끝나고 한동안 멍 때렸음
3:32 영원한 시간 그치지 않는 눈이 와야 너를 향한 마음 묻어두고 또 버릴 수 있나 =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나는 너를 버릴 수가 없다.
레아쨩?
유튭활동좀 하세요
@@user-tm7ev8cm2z (뜨끔)
이노래들으면서 펑펑울때가 7살때였는데 어느새 20대중반이라는게참 ...지금 들어도 그때의 감정선은 잊을수가없다...ㅠㅠ 진짜 이노래는 추억 뿐만아니라 마음을 울리는 이용신 성우님의 eternal snow
동년배님 ㅠ안녕하세요 저두요ㅠㅠ
서른됐다....
저도 26살 ㅠㅠ 모두 다 같은 마음이네요..
44됨😂
와
2023년도 되서도 보는 mz 있냐 ㅋ 존나 다시봐도 감정이 아프다 . 루나와 타토 멜로니 다시 만나는 달빛천사2 좀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인기 짱일텐데 그러면..
24년 추가영
24년도 여기 있습니당😊
개인적으로는 달빛천사2도 나오길 간절히 바라고 있지만, 추억은 추억으로 묻어둬야 더 가치있지 않을까요...
그 시절에 나온거면 모를까 지금은 오히려 달빛천사를 망칠수도... 카캡체도 십몇년? 만에 클리어카드 나왔는데 그 특유의 그림체 바뀌고 우리나라는 성우 싹 다 바껴서 옛날 팬들중에는 클리어카드 안 본 사람들 많음. 윗 댓 처럼 추억은 추억으로 남기는게 좋은듯...ㅠㅠ
감동은 감동으로 남겨야 묭작!
달빛천사 다크고 어른되서야 봤는데
이 장면 어렸을떄 봤으면 진짜 펑펑울었을듯.
남자주인공급 인물을 나중에 재회하기는 커녕
이미 고인이 되어서 무덤앞에서 오열하다 쓰러지는 여주인공 씬이라니
진짜 애기들이 보기에 너무 슬픈장면 아닙니까 이거 ㅠㅠ
저도 34살에 곧 볼 계획중..
본 편중에서 제일 허무하고 마음 깨지는 장면이었지.... 나도 보고 안쓰러웠다.
ㅇㅈ
3:15 1984~2000년이면 향년 15세 아니면 16세일텐데 너무 이른나이에 요절했다
근데 내가 루나였어도 저기 가서 누워서 울면서 죽으려고 했을듯... 제일 소중했던 사람이 죽었으니...
그죠 사랑하는 사람이 하늘로 가능대 ㅠㅡㅠ
21년 새벽에.. 달빛천사는 못참아여 ㅜㅜ
평생 잊지 못할 만화ㅠ
달빛천사와,,, 프사에 있는 민경훈까지,, 추억이네요 ㅠㅠㅠㅠㅠㅠ
87이야
지금은 24년...
아 진짜 이 장면에서 가슴이 너무 아팠지 ㅠㅠ
내가 루나였다면 과연 견뎌낼 수 있었을까...
가사 하나하나가 너무 아파
내가 루나입장이엇으면 같이 따라 죽엇어용 ㅜ ㅜ
엌ㅋㅋㅋ 나 이름 루난데 ㅋㅋㅋ
그니깐 루나 불쌍햄 ㅜㅜ
그래도 아마 꿏꿏히 버티고 살아가지 않았을까요?? 이미 죽은사람 따라가도 남는것없을테니...
첫가사부터 ㅠㅠ 가사 하나하나 너무 슬픔..
자신이 계속 그리워했던 첫사랑을 드디어 만나러 왔는데 그 첫사랑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면 가슴이 정말 아프겠죠…루나가 너무 안쓰럽고 또 그 마음이 이해 가네요🥺
원작에서는 이 사실을 알고도 모르는 척 했다는 게 더 가슴 아픔.. 얼마나 충격이였을까 자기 첫사랑이 죽었다는 사실이.
부모님도 일찍이 돌아가시고 에이치도 잃었는데도 불구하고 착하고 씩씩한 루나보면 모성애가 절로나온다
난 어릴때 에이치 죽었다는거 듣고 ㅈㄴ충격받았었음
ㄹㅇ… 이 챕터만 오면 너무 무서웠음 노래도 어둡고 슬프고 그래서…
원래 죽을 운명이었음 원작보면 알거
저..도....
내 최애 깊은 사랑이라고 생각하면 당연히 충격적이고 가슴아프죠 ...
커피에 빠졋나봄
한가지 확실한 건 이 시대에 내 학창시절이 있었다는 게 사실이고 이건 정말 어마어마한 초대박 행운이라는 거!!!
완전 귀여우세요 ㅋㅋㅋㄱㄱㄱㅋ
어린시절 영원한 이별이 뭔지 생각하게 했던 장면
이장면은 진짜 눈물도 안나오는 장면임
원작은 소리도 안나옴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눈물 흘림 그냥 원작은 하...
😂😂😂😂❤❤❤❤
어렸을 때 에이치 오빠 만나러간다는 예고편 보면서 와드디어...드디어ㅜㅠ...!! 하고 엄청 기대했던 기억이 있음 그래서 에이치의 죽음이 너무나도 충격이었고 허무했고... 에이치라는 존재 자체가 허상같이 느껴졌었음 영상에 나오는 루나처럼 눈물도 안 나왔음 ㄹㅇ 어...? 어? 어......? 이 상태 ㅋㅋ...
ㅠㅠㅠㅠ
전...너무 무서웠어요.. 작품 자체가 에이치를 만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진행되는 스토리였는데 그거 하나 믿고 루나가 죽을듯이 아파도 견뎌서 도달했는데 그 목표가 이 세상에 없다니..... 수첩에 수명단축으로 나오길래 삐뚜러졌나 딴 사람으로 변한건가만 생각했는데... 이 세상의 존재가 아니라니..... 고요하게 무서웠어요....
달빛천사는 국내 버전이 원작을 초월했다고 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한다
일본 원작은 가수를 데리고 "연예인 더빙"을 해서 연기력 자체의 평가는 안 좋았습니다. 더빙판은 노래 잘하는 성우를 기용해서 연기력과 노래실력을 둘 다 잡을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본국에서도 한국어 더빙으로 봅니다..
이 노래 듣고 펑펑 울었네요 달빛천사가 이렇게 슬픈노래가 있었던 만화라는 걸,,
ㅠㅠ96년생인데 제 최애 애니중 하나였죠ㅠ 이거 일본판으로도 봤었는데 확실히 더빙이 최고ㅠ!! 용신성우님 사릉해요ㅠ 성우님들 대단하십니다ㅠ👍👍
3:32 영원한 시간 그치지 않는 눈이 와야
부모님도 돌아가시고 좋아하는 오빠도
죽었는데 맨정신일리가 없지..진짜 슬프다..
95년생 인생만화... 애니도 원작도 에이치에 관한 내용은 너무 슬퍼... 에이치와의 감정선을 애니에서 특히 더 깊게 다뤄줘서ㅠㅠㅠ 너무 슬퍼...
이때 내가 루나가 된거 같았는데 진짜 가장 소중하고 사랑했던 사람이 죽으면 나였어도 저랬다..진짜 보면서 펑펑 울었는데 꼭 에이치를 죽여야만 했냐고ㅜㅜ 진짜
보면서 타투가 에이치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아니 진짜ㅋㅋㅋ 서로 닮은 곳이 하나 없는 저승사자를 붙일 정도로 에이치 진짜 기대했던 기억이;;
ㅠㅠㅠㅠ
@@Youhyunc 앜ㅋㅋㅋ타투가 아닌 타토아닌가요ㅋㅋㅋㅋㅋ
이거 보면 사실 시작이 에이치에요.. 에이치가 죽은뒤에 루나곁에 맴돌아서 루나가 타토랑 멜로니를 볼 수 있었던거… 알고보면 몇배는 더 슬픈..ㅠㅠ
그래도...나중에 타토랑 루나랑 연애잘합니다...
달빛천사는 지금봐도......... 감정을 흔드는 명작
이터널🛤 스노우❄️ 가사
나에게 슬픔이라는 건 선명해 오는 니 하얀 미소 어느새 굳어져 버린 너의 기억들도 시간에 기대어봐도 너의 모습만 떠오르고 단 한번도 닿지 못했던 오랜 아픔만이 조용히 내리는 눈처럼 쌓여가 이런 내 마음을 넌 알고 있을까 Hold me tight 이럴 줄은 몰랐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파야 하나 I love you 눈물이 멈추지 않아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지만 나 차라리 너를 몰랐었다면 언제나 잊혀질까 다짐하고 또 기도해도 슬픔만 남은 깊은 한숨에 다시 눈물만이 세상을 하얗게 그려버린 눈 속에 나의 상처들을 숨길 순 없는지 Hold me tight 누군가 내게 말했지 상처 받은 사랑보다 더 아픈 것은 혼자만 간직한 사랑 I miss you 너만을 바라볼수록 작아져 가고 야위어져 가고 초점 없는 눈동자만 또 울고있네 영원한 시간 그치지 않는 눈이 와야 너를 향한 이 마음 묻어두고 또 버릴 수 있나 Hold me tight 이럴 줄은 몰랐어 누군가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이렇게 아파야 하나 I love you 가슴이 너무나 아파 이미 늦은 걸 알고 있지만 나 지금도 너를 만나고 싶어 Hold me tight
ㄱㅅ
삶의 희망마져 잃은 루나의 마음이 잘 표현된 노래라 생각해요
지금봐도 작품이 끝내주고
가사는 신동식님의 표현력이 참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솔직히 달빛천사 나온지 시간이 정말 많이 흘렀지만 명작.... 지금봐도...
처음 들은 게 초딩인데 약 20년이 지난 지금도 들을 때마다 슬픔.
끝없는 눈이란 제목과 가사가 마음을 삼킬 수밖에 없었던 나와 같아서 멍하니 상대방을 보고싶게 함.. 바보 같네
나이먹고 바쁘게살다가 우연히
옛날생각나서 1화부터 정주행했는데
어렸을땐 재밌게본기억만있어서
별생각없이 봤는데
아씨.. 애니보면서 운건 첨이네..
근데 넘오 슬픈걸우짜누ㅠㅡㅏ
달빛천사 엔딩 이장면 나오다가 마지막에 오르골 돌아가는거에 감정터졌는뎅
진짜 내 어린시절 책임졌던 만화.. 몇 번이나 돌려보고, 보고 울기도 했었는데..
인터넷에서 가사 찾아서 받아적고 가사적은 종이만 보면서 하루종일 노래 부르던 기억도 있어서, 이것만 생각하면 내 어린 시절 떠올라가지고 더 뭉클함🥹
타네무라님 작품은 유치하지도않고 스토리가 드라마마냥 깊은게 너무 좋아요ㅠ 하나하나 설정들이 가볍지도않고 개연성도 미침ㅠ
언제들어도 언제봐도 촤고다 ㅠㅠ 몇번을보고 들어도 슬퍼서 눈물이나 ㅜㅜㅜ
1:03 에이치 이름이 확 나오는데... 노래 타이밍이랑 너무 절묘해서 숨이 턱 막히는 장면...
2021년 또 들으러왔어요,,, 초5-6때 제일 좋아했던 만화 ㅠㅠㅠ 학교 끝나고 떡볶이사서 친구들이랑 집에서 달빛천사 아니면 KM채널 틀어서 버즈 동방신기 노래듣고 그랬는데 벌써 29이네요,,, 흐엉 시간빠르다 🥲
2022년에도 와서 듣고 갑니다..! 😅🤭🥲
어릴때 이 사실로 충격먹은 사람 나도나도ㅠ...
사쿠라이 에이치였구나 성도 예뻤네
루나한테는 가족 그 이상으로 소중한 존재였는데 얼마나 슬펐을까
3:32 어릴때 이 연출이 너무 충격적이었음 에이치가 죽은것자체도 슬픈건 맞지만 그걸 알게 된 주인공이 죽은 첫사랑의 무덤에서 쓰러지고 에피소드가 그대로 끝남…마치 루나가 에이치랑 같이 죽은것처럼. 이터널 스노우는 그래서 흰눈과 차가운 죽음의 느낌이 나는 노래.
저건 어른인 지금 봐도 충격임...
오늘 너무 슬퍼서 이 영상에 나도 모르게 이끌렸다
달빛천사는 노래가 다햇음
...
고교시절 첫 외국여행이 일본이었는데
그때 같이 갔던 다른학교 친구덕분에 알게된 노래. 실시간으로 일본 풍경보며 들었던 추억. 그리고 그때 알게된 짝사랑했던 첫사랑
노래 너무 좋아요 추억의 애니메이션 달빛천사 ㅎㅎ 😊❤🎉 루나 귀여워요 😍
투니버스 전성기 시절 인기순위 상위권에 들던 애니 그 당시 애니들과 다르게 7세 연령 이상 시청에 반해서
이질적인 내용들이 많았음
주인공 설정인 시한부 인생부터 주변인물들의 시기, 짝사랑 했던 사람의 죽음, 자살기도, 성범죄 당할뻔함 등등 ..
성인들도 에피소드에 있던 내용들을 겪게되면 정신이 붕괴될거 같은데
12세 소녀가 극복했다니 참.
이런 역경들속에서 해피엔딩을 만들어냈다는것이 인기몰이의 요소가 아니었을까라고 생각해봄 ost도 한몫했고
루나는 정말 씩씩하게 잘 자란 아이임. 보고 엄청 울었음...
와 진짜 내가 이 만화 나올때 십대였고 그때만해도 볼만화 진짜 많았는데 지금 나오는 만화들 죄다 이상하고 어린애들이 볼수도없는 만화 천국..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정말 어린 애들이 봐야 하거나 어른용 뿐..진짜요 하ㅠㅠㅠ
원작은 더 심하지만
애니메이션은 완화시켰는데도
불구하고 이장면은 진짜
7~8살 유치원생 입장에선
충격이었지 😢😢
When I first saw this anime years ago this was the saddest anime scene I had ever seen and it made me cry and now over 20 years later.
It's still tug's at my heart strings.
진짜 초딩때 이편보고 엉엉 울었다
원작과 비교
애니:미국에서 양부모님께 에이치가 죽었다는 걸 알고 충격에 빠져 눈길을 걷다가 에이치가 준 편지를 읽음 그리고 에이치의 무덤을 발견
에이치의 곁에서 죽으려고 시도했지만 타토에 의해 구해져서 실패
원작:고아원에 있었을때 티비로 에이치가 비행기 사고를 당해서 죽었었다는걸 봐서 처음부터 알고 있었지만 에이치가 죽었다는 사실을 숨기고 부정함. 하지만 결국 사신들과 조나단에게 들통당하고 교통사고를 시도하지만 그게 하필 매니저 차. 매니저는 루나의 정체를 모르기에
자기가 차 사고낼뻔한게 미안했는지 잠깐 집으로 데려옴. 그리고 그후 물에 들어가서 죽을려고 했지만(?)(맞나)타토에 의해 발견되서 이것도 실패
그리고 에이치가 죽었을때 에이치의 영혼을 회수하려 왔던 사신이 타토. 그게 타토의 첫 임무였던 것
이미 아는 사람 많겠지만 한번 적어봐요ㅋㅋ
틀릴수도..
어릴적 루나가 무덤에 쓰러지는걸 보고 나는 가슴을 광광치면서 울었다지...ㅠㅠㅠ
이걸 본게 15년은 넘은거같은데 지금도 들으니 너무 슬프고 울컥하네
부모님은 죽었는데 사랑하고좋아하고그리워하던 에이치오빠까지죽어서 충격받아서 노래부르지않는다고했던것 하지만 타토덕분에 루나는 예전에씩씩함을찾고 다시노래불렀징
필자 블로그 : blog.naver.com/vfr0101
24년..올해도 이노래와 함께 하겠네요🪽
저도 달빛천사 노래 중에 이터널 스노우가 제일 좋은 것 같아요ㅎㅎ
떠나 보내야할 부모님 나중에 저도 갈때가되면 그때는 부모님과 나를아는 모든분들을 만나볼수 있겠죠 사랑하는 부모님 나중에 고통없는 세상에서 만나요
눈 올 때 들으니 더 감동이네요
에이치 죽은건 너무 충격이었지..루나가 아픈 몸으로 멘탈 깨진것도 충격이었고..묘 앞에서 쓸쓸하게 누워있던것도 충격이었는데..몰입해서 울기까지 해찌..😢
와 진짜 넘 슬프네요~~💗💕
저 이때 울다가 진짜 ㅠㅠㅠ 와..... 그거 못잊어요.......에이치 오빠...
근데 너무 슬프다....ㅠㅠ
작가가 '슬픈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해서ㅠ
이 장면보고 운사람 저 뿐인가요
"이미 늦은거 알고있지만 나 지금도 너를 만나고 싶어"ㅜㅠㅜ 루나야ㅜㅠㅜ
진짜 루나 대단하다 좋아하는 사람이 죽었는데 견디고 ..
저도 그랬을 거예요. 친한 친구나 아는형,아는누나,여자친구가 저랬다면 아마 저도 루나처럼 저상태일거예요. 저렇게 울고있는 모습보면 저도 덩달아 울게되고 안아서 토닥여주고 싶은 마음도 들고 힘들때 도와주거나 옆에서 달래주고 싶은데 본인이 좀 큰충격받게 되도 기분좋게 좋은 곳에 가서 편히 쉬라고 얘기하고 떠나보낼수밖에 없으니 안쓰럽죠. 안타까운 마음도 들고... 그리고 저는 부처님께 친구나 지인형,지인누나,여자친구가 떠나게 되면 서로 행복하게 잘 살수있게 해달라고 기도 드리고 싶어요. 그게 제 마음이예요.
그맘저도이해해요제여친이세상를떠난지3년째에요ㅠㅠㅠ
@@user-mx2yy4nm2d 여친분 떠나신거 보내기 좀 힘드실텐데 힘내세요. 여친분이 님 곁에서 항상 있으실거예요. 기운내세요. 떠나보내야하는건 어쩔수 없지만 여친분이 지켜주실거예요. 미련은 버리시고 여친분이 좋은곳에서 행복하게 잘 사시길 빌면 분명 좋아하실거예요.
@@user-fi2zg6xf3k 힘내세요! 계정이 바꼈지만
이 계정 주인이였어요!! ㅠㅠ
정말 달빛천사보고 펑펑울었었지...😢
음악이 꼭 제 이야기랑 비슷해서 좋네요. 어릴 때 달빛천사 보면서 이즈미랑 조나단을 참 좋아했는데
모든걸 잃어버린 충격은 헤어나오지 못할거같아요ㅠㅠ들으면 들을수록...너무 마음이 아파오네요ㅠㅠ어릴때 들을때는 아무감정을 못느꼈는대 성인이되고 나이도 한살한살 먹어보니까 저 상황에서 큰 좌절을 했을거같아요ㅠㅠ
3:31 분위기 바뀌면서 너무 슬픔
3:50 가슴도 같이 쿵쿵쿵😢😢😢
달천 노래 다 좋지만 이 노래가 제일 생각나ㅠㅠ
루나가 꽤 많은 회차동안 계속해서 만날 수 있다고 그리워하고 희망했기에 더욱 절망스러웠던 장면인듯 초점 나간 루나 보기가 힘든 일 없는 어렸던 그당시에 제일 보기 힘들고 무서운 일이었음…
손 잡을 때 눈으로 변한거 존나 슬프네
이 와중에 님 프사ㅋㅋ😂
명곡.........
42화 이터널스노우 후반부
ㅠㅠㅠ 이 노래들으면 눈물나네
눈을뜨면..H오빠를 만날수있겠지..
어서 나를 데려가줘..H오빠..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 마지막회 떠올랏어
너에게 닿기 위해 노래를 불렀지만 사실은 의미없던 행동이었어... 이 에피소드 어린나이에 정말 충격적이었는데 ㅠㅠ 지금봐도 눈물나려고해~
만월을 찾아서 3기 엔딩곡 ) 루나님이 천천히 H오빠의 무덤에 갈 때 흘렀던 곡....
어렸을 땐 펑펑 울었고 , 성인이 되어서도 울컥했지...ㅠ_ㅠ
결론 ) " 오리온 투니버스 시절.... " 행복했습니다 ㅠㅠㅠㅠ
이용신님이 진짜....찰떡임
이거 겨울에 들어야되는뎅
명장면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출저남기고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잊고있었는데 이거들으니 생각났다 내 중2병의 시작
엄청난 일본 작곡과 그걸 오지게 커버하는 ㄹㅇ 한일콜라보 ㅎㄷㄷ
노래좋아요 ♡❤️🧡💛♡☆
지금봐도 슬프다 ㅠㅠㅠ
루나 팬클럽 1/9999999
원작에서는 에이치랑 루나가 헤어지자 마자 에이치가 사고로 바로 죽음 그래서 루나가 에이치 죽은걸 이미 예전부터 알고있죠…원작도 그래서 충격이었져ㅜㅜ루나가 그래서 죽는걸 안무서워했던거 오빠를 만날수 있으니까
이 부분 어렸을때 동심파괴인데, 내가 어떻게 봤지? 참 신기하다.^^
일본만화 원작은 거의 동심파괴ㅋㅋ
투니버스 리즈시절을 경험할 수 있어서 참 행복했다
2023 03 15 달빛천사 이터널스노우가 생각나서 듣고 갑니다
왠지 찬송가 느낌도 나고... 도입부 부분부터 옛날에 보면서 질질 짰던게 생각나서 ㄱ런지 멜로디 너무 좋은데..ㅜㅜㅜㅜㅜㅜ눈물나
전에 보다가 에이치 죽은거 알고 ㄱ개개떨면서 아니지..? 아니..? 이렇게 허무하게..? 아니..? 이러면서 개울엇었는데...;;; 진심 아직도 믿을 수가 없슴
아니 근데 저렇게 추은데 짭ㄹ은 치마가 말이 되냐구ㅠㅠㅠㅠㅠㅠㅠㅠ
작가는 너무해 루나는 H오빠 만날라고 열심히 살아왔는데 이게 뭐야 루나가 불쌍하잖아 루나!!!!!!!!!!!!!!!!!!!!!!!!!!!!!!!!!!!!!!!! 포기하지마 용기내 니 삶은 아직 안 끝났어 포기하지마
맞아 포기하지마 루나
함정) 공식 만화에서 루나는 이미 에이치가 죽은거 알고 시작함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