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 ‘가족’ 65회 2부] 간암으로 세상 떠난 아들 빈자리 채워준 소가 죽은 자식 같아 더 애틋한 노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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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 ต.ค. 2024
- OBS 경인TV [멜로다큐 가족] 65회 노부부와 늙은소의 아름다운 동행
경상북도 안동시에 한 노부부가 살고
그 집에는 부부가 아들처럼 여기는 늙은소 '와룡이'가 산다
부부의 슬픈 가족 사연과
지극정성 노부부와 와룡이의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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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다큐 '가족' 256회 上] 자궁 제거 수술로 아이 못 가져 외동아들인 남편과 시부모님에 죄지은 것 같아 미안한 아내](http://i.ytimg.com/vi/hzF-_BENEbg/mqdefault.jpg)
![[멜로다큐 '가족' 256회 上] 자궁 제거 수술로 아이 못 가져 외동아들인 남편과 시부모님에 죄지은 것 같아 미안한 아내](/img/tr.png)
![[다큐 ‘가족’ 165회 1부] 그냥 보기만 해도 91살 아내가 마냥 사랑스럽다는 못 말리는 애처가 할아버지](http://i.ytimg.com/vi/wpJwNQhthm4/mqdefault.jpg)
평생 일한 소는 일 안하면 얼마못가 죽는다
사람도 마찮가지 하던 일 손 놓으면 바로 늙고 병 온다
소가 장수할수있던이유도 많이 걸어다녀서 건강한거군요..
현수막 보니 2010년 방송인데 소 귀표 이력번호 조회 해보니 그해 12월에 나이들어 죽었네요. 끝까지 도축은 안하셨네요
대단하십니다❤
2010년,그해,방송했을때12월에,와룡이,소,죽었다네요,노환으로,끝가지,도축은,안하솄다네요,말,몿하는,소지만,주인은,잘,안다네요,어떤댓글단,사람,그렀게,측은했으면,보리쌀,지가,많이,사주던가,남,사정모르면서,자난척,하기는,
대~박
그래도 행복했 소
어른신일좀그만하시고ㅡ소도늙거쓰닌쉬게하시고ㆍ그냥푹시세요
안타깝다고 하는사람들은 소고기 먹으면 안됌
소 30개월 정도에 도축된다고 하는데
저애는 만큼 키우는 분 어디있음?
먹는소 키우는소 따로 있는것도 아니고 어이없네
저런 눈빛을 보면 소고기 못먹지
할머니 할아버지 늘힘내세요 건강하시고요 더위조심하세요 비피해도 조심하세요❤❤❤🎉🎉🎉😊😊😊
한 달에 사료값 15만 원이면 결코 두 분 어르신들한테 적은 돈이 아닐 텐데 같이 동고동락 한 고생한 자식같은 소를 팔 수가 없다는 어르신의 말씀이 너무나 감동적이네요.
과연 안동은 유교 문화의 성지이자 효.와 예를 실천하는 고장이네요.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으로서 정말 자랑스럽습니다.
@@천0420 뭔 개소리여 저 소야말로 지금 노인네들한테 버스 택시 트럭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는데요 저 소를 팔아버리면 저 노인분들 교통비가 한달에 최소한 30만원은 나올 것입니다 당연히 소를 팔수가 없겠지요
@@이통영-y9v 본인은 저 두어르신이 고작 교통비 때문에 저러신다고 생각을 하십니까???
쭉 그렇게 생각하세요.
그리고 그 입 조심하세요?
개소리 라니....
더 심한말 을 저도 하고 싶지만은 즐거운 명절이고 해서 그냥 넘어갑니다.
말조심하고 사쇼!
@@천0420 당연합니다 그러지 않으면 뭣땜에 저 노인네들이 저렇게 소를 애지중지 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말같지도 않은 개소리로 웃기지 마시오 안동이 무슨 얼어죽을늠의 유교문화의 성지? 안동 개가웃을 소리작작하시고요
@@천0420 당연히 그렇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뭣땜에 저 노인네들이 소를 저렇게 애지중지 하겠어요 그리고 당신이야말로 말같지도 않은 웃기는 소리를 자제해주세요 안동이 유교문화의 성지라니 안동 개가웃을 소리작작하시고요
평생을 우리안에서 죽을날만 기다리며
처음하는 외출이 마지막 외출인 소들에 비하면 매일을 노부부와 함깨 동고동락하고
운동하면서 잘 먹고 지내는 저 소는
천운인 소입니다 진짜....
암소인데 그것도 20살 소가 다리 근육 보세요....엄청나게 잘지낸 소입니다
걱정들 많이 하는데 노부부 할아버지 할머니나 와룡이나 서로 일도 하면서 사랑받으며 스트레스 없이 사니 오래사는거라고봅니다.
우리의 기준에서 바라보지말고 저소나 노부부가 행복한지를 먼저 보면좋겠습니다.. 여러분들의 몸은 평안한것처럼 마음도 평안한지요
할배도 할매도 소도 먼 길 떠난지 오래 된...
쇠죽에 우슬이랑 콩넣고 푹삶아서 소먹이세요 소가불쌍하네요.~
코뚜레 워낭 쟁기 콩깨때거름 구경한지 30년 넘은것 같습니다.
소가 늙어서 인지 생깔은 못먹나보군요
전형적인 깡촌 빈농이시네요
고생들 많이 하셧습니다.
어릴적 소고삐잡고 앞질러가고 지게에 쟁기 짊어지고 뒤 따라 오시던 아버지 생각이 나네요,,
사람으로 치면 여든인 소좀 그만 부려먹어요 ㅠㅠ 그냥 버스타고 다니세요
소랑 할머니 할아버지 생전에 계실지ㅠ
에고 안쓰럽다 소도 상태 좋은편 아닌데...ㅎ 할아버지,할머니 좀 쉬세요
소 일시키면 안되겠구먼요.
소도 요양할 나이니 일시키지 마요.
어휴 소가 너무 불쌍해 ㅜㅜ
아놔 소불쌍하다
늙은소를 쉬다가 세상뜨게 가마히 놔두이소
불쌍하지 안으요?
아이고 할배 요,소을 이래 부리다가는 지명에 다 못살것같은데요.애처럽다
방송이 오래 된거라 지금은
소 나 사람이나 이승에 없겠지만
그래도 소 가
사람 나이로 80대
라면 쉬게해야 하는데 무거운
수레 를 끌고 30리 길을 걷게
하고 밭 갈이 시키는건 노부부의
무지성에 한숨이 나온다.
소 관절 다 닳은듯
저 달구지 무게가 몇 킬로일까 먹먹해지는 가슴이다
아룡아 미안하다 미안하다 말 밖에 할수가 없어서 또 미안해 어르신들 버스 타고 다니시지
에구...소가..고생이네..다리가아픈갑는데...할배할매요...그무거운수레달아서..끌고다나지마시고..그냥..외양간에..두시면안될까요...소가..힘들어하는거겉은데....다리가..안좋은줄알면서...밭도갈게하고.....이해안가네....아..진짜..짜중난다...
그럼 돈은 누가 줍니까? 저 연세에 겨웅기 기계를 못 다루는데 어떡해 시장 가고 그럽니까?
노부부도 쉬셔야 되는데 그게 안돼는 분들입니다. 주인이나 소나 그렇게 같이 황혼을 보내는겁니다.
무지…
소유욕…학대!
자식들이 부모요양원에 모셔야지... 너무들하네
부모를 《요양원》에 모시라고~?
《세상물정》 모르는 인간일세..
《요양원》에 가면 병치료하고 밥도 공짜로 먹여주나?
아마 한달도 안돼서 힐체어 태워서 1년안에 떠먹여 주는 밥먹고 바깥세상 구경은 커녕 시름시름 앓다가 갑자기 돌아가신다......요양원이 뭐하는 곳인지 실상을 아냐.....🤧
소도 늙었고. 전부 다 늙었군요.
인생❤
사랑의 강물도 흐르고
눈물의 강물도 흐르고
노래ㅡ이종득
할아버지 할머니 입장은 이해하지만 정말 미쳤네 그만 부려먹으세요 걷는것도 힘들어하는 소에게 저힘든 일을 계속시키네
강제노역 이다
쉬어야지 병원은 뭐하라가노.
소도 관절염이 있나보네요 수술이 안되면 진통제나 영양제 주사좀 맟쳐 주지?
왼쪽 뒷발이 이상이 있습니다
세상에눈에눈물봐 저인간들은
내가 젖소
와룡이는 소냐 사람이냐
아들갔다며 저고생 시키지 말아야죠
누가좀 말려주세여
불쌍한 소야
다리가 아파 절뚝거리는데
내나이 인자63살,나도저리살고시푸다.눈물이나려한다.ㅎㅎㅎㅎㅎ
질문도 걸하게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