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 듣는 곡이라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2차대전 후에 소비에트 연방의 승전을 기리는 곡으로 이용 됐다가 1946년 보스턴에서 초연 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냉전 시대의 억까때문에 3년 뒤에는 조국의 평론가가 친 서양적이라고 팀킬을 시전하고 ㅋㅋ 5년 뒤에는 미국에서 공연하기 전엔 지휘자가 반 공산주의 흐름 때문에 살해 협박까지 받았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은 곡이군요. 미소 냉전 시대 때문에 미소 양쪽에서 엄청나게 까인 불쌍한 교향곡이네요 ㅋㅋㅋ 프로코피예프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을 위해 찬미하는 곡이라는데... 그 시대가 이데올로기로부터 전혀 자유롭지 못했으니... ㅋㅋ
지휘자분들 마다 스타일이 다르신 것도 흥미로워요
바이올린이 손가락으로 튕기는 연주법도있었군요.. 처음알았어요
지휘자, 연주자 분들의 연주와 표정을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감정이 느껴지는 것 같네요
멋지네요!
첨 듣는 곡이라 네이버에 검색을 해보니 2차대전 후에 소비에트 연방의 승전을 기리는 곡으로 이용 됐다가 1946년 보스턴에서 초연 후 엄청난 성공을 거두었지만
냉전 시대의 억까때문에 3년 뒤에는 조국의 평론가가 친 서양적이라고 팀킬을 시전하고 ㅋㅋ
5년 뒤에는 미국에서 공연하기 전엔 지휘자가 반 공산주의 흐름 때문에 살해 협박까지 받았을 정도로 푸대접을 받은 곡이군요.
미소 냉전 시대 때문에 미소 양쪽에서 엄청나게 까인 불쌍한 교향곡이네요 ㅋㅋㅋ
프로코피예프는 자유롭고 행복한 사람들을 위해 찬미하는 곡이라는데... 그 시대가 이데올로기로부터 전혀 자유롭지 못했으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