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탱크 전이 더 리얼했던 건 배틀필드 3 더 러시안의 소설을 집필했던 특수부대원 출신인 앤디 맥넵이 실제 걸프전 헬기 위에서 였던가요? 자신이 목격했던 순간을 게임에 입힌거라 책에 쓰여있었죠,. 배틀필드 3 도심 길거리 총격전 티져 영상은 지금도 회자되고, 기억속에 영원할 겁니다..
다이스는 당시에 흔하지 않던 렌즈 플레어와 광원 + 필터 기술을 선도해서 혁신적이고 입체적인 색감을 만들어냄 그 덕분에 배 3,4는 현대에 와서 옛날 게임들이 그래픽 후지게 느껴지는게 아직까지도 커버되는 거고 (필터랑 효과만 잘 씌워서 싱글내면 게임이 십수년은 가는데 2042 보면 ㅈㄴ 근본 없긴함)
이 게임 처음 했을 때가 군대 전역한 직후였는데... 전차전이 나와서 꽤 반가웠음. UI가 제법 K1하고도 비슷한 편이었으니까... 다만 완전 똑같지는 않고, 근데 도대체 왜 포신이 오른쪽에서 눈을 거슬리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음. 시야도 가리고... 포수조준경이든 전차장 조준경이든 간에 전부 포탑상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게임적 측면에서도 오히려 게이머의 시야를 해치고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았는데. 기왕이면 레이져 거리측정기와 그 버튼 누를 시 포신이 자동으로 각도를 조절하고, 추적 보조단추를 통해 이동표적에 대해서 리드값 등을 보정하는 식의 좀 더 세밀한 연출이 있었다면 게임이 더 몰입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음. 전차 조종이 너무 간단하니까 오히려 몰입이 깨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그리고 내 기억에는 미군도 전차장석이랑 포수석이 나뉘어있는걸로 기억하는데(독수리 훈련이었나 UFG였나 여튼 미군 만나서 서로 전차 구경도 했었음) 여기서는 포수가 전차장(혹은 탄약수 위치)에서 갑자기 포수자리로 이동하는게 이상했음.
추억보정이니 뭐니 이런말 해도 3,4 그리운 사람 손
묵직하고 박진감 넘치는 현대전 ㅈㄴ 그립다…
개십노잼 양차세계대전, 베트남전, 미래전쟁 그만 하고 싶음 ㅠㅠ
발
1까진 분위기 잘 잡고 잘만들었음... 5부터 분위기가 무슨 연극이 됐지
10년전 중2때 컴사고 했던 첫게임이 배필4였는데.. 정확히 10년 후 컴바꾸고 2042해보니 4가 생각나네요 4참 재밌게 했는데
배필4 지금해도 재밋기만 함ㅠ
저 시절 콜옵, 저 시절 배틀필드는 진짜 PC주의 하나도 안 섞인 찐 마초 밀리터리 그 자체였죠. 너무 그립습니다.
배필 3은 굵었고 배필 4는 짧았다.
배필 1은 늙었으나 농후하게 익었고
그후로는 아무것도 없었다.
2142는 망했다
하지만 그곳으로 가고 있다
@@malrangemoo5645 2142는 배필 3 4 1 나오기 전에 나온 구작인데요..?
5 안 해본 애들이 늘 무시하더라. 에듀케이트 거르고 플레이나 모션에선 정점이었는데
@@터렛-z6h 디즈니에서 PC즘 들어간 마블 = 배틀필드 5
@@oodd9056ㅇㅈ 기술이 문제가 아님
공룡인형이 나오는 이유가 레딧의 유저들이 작당하고 공룡이 나오면 게임이 일단 뜬다는 루머를 퍼뜨려서 혹시나 하고 제작진이 추가했다는 이야기가 있죠
정확히는 모던워페어 2가 흥행이 잘 안되서 직원이 인터넷에 혹시나 싶어 부족한 부분을 물어봤는데 유저들이 합심해서 공룡을 게임에 넣었으면 흥행했다라고 했는데 나중에 배필이 이걸 보고 넣은겁니다
@@모든것-k7n 오 그런 속사정이
그리그 대박났지
@@모든것-k7n 모던워페어2가 흥행이 잘 안됬다고요? 반대로 엄청 잘나갔는데요
4:51 뿌우우우우웈 부우욱
4:56 뿌우우우웈 부우우욱
5:11 어우 숨차
5:19 Loading HEAT!
5:31 위이이이잉↗️
6:23 터터터터텅 터터터터터텅
24:41 모워처럼 아군 보병들이 구하러 오는거 기대했으면 개추
수상할정도로 전차포탄은 못맞추는 그.....
자기들이 뭘 만드는지 잘 알고 있었던 시기 지금은 어째서...
짤리거나 딴곳으로 넘어갔기 때문
주요 제작진들이 다 도망가서
개발자들이 죄다 철없는 애ㅅㄲ밖에 없어서 그런가
독두꺼비같은 애들만 남아서
지들 게임엔진도 제대로 못다룸
솔직히 당시엔 배필이 콜옵 싱글 존나 까는 마케팅하면서 싱글은 콜옵보다 못만든다 생각했는데 요즘 나오는 배필,콜옵 싱글 꼬라지보면 배필 3,4 싱글 정도면 잘만든거 같음, 배필1 싱글하면서 참 게임이 아까웠는데
반대로 말하신거 같은데요..? 콜옵이 배필 까야하는게...?
@@hamster8507 그때 배필이 콜옵 싱글 진부하다고 비하 마케팅 존나했음, 근데 막상 까고보니 배필 싱글들이 더 구렸음
@@ParanChuring 맞아요 그때 배필3가 나온 다음해에 블랙옵스2가 나오는 바람에 배필 싱글이 두고두고 까였는데 돌이켜보니 배필도 겁나 잘만든거였습니다 ㅋㅋㅋㅋ
@@hamster8507 "woa"
@@ParanChuring 아 그렇군요 예전에 한번 들어본거 같기도 하네요
배필3는 레전드입니다... 당시엔 배틀필드3뿐만 아니라 기대되고 재밌었던 fps 게임들이 많았는데...
4:47 A10 썬더볼트 뿌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뿡
강력한 방구 냄새를 맡아라
멧돼지 지나가유우우우우ㅜㅇ우우ㅜㅜㅜ우
00:16 야이~씨 그 말을 하면..
그리고 망할 솔로몬에 목따였지.......
참수엔딩
내가 배틀필드라는 시리즈를 처음 알게 해준 작품임
직접 해본적은없지만 2010년대 초반 그 말로 표현할 수 없는 향수를 느끼게 함
이젠 멀티플레이도 잘 안된다던데
2042 다음의 후속작은 제발 배필다운 배필이기를
배틀필드 1 켐페인은 연출이 좋죠
참호전에서 무의미하게 수없이 스러져가는 수백의 병사들이 잘 묘사되어서 처음 봤을때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참전자 이름이랑 생년월일도 나옴 ㄷㄷ
대충 잊을만하면 올라오는 그 시절 배필 미션 영상... 알면서 또 본다...
요즘 전쟁 게임들은 이 묵직함이 다 사라졌어... 특수부대 작전 다루는 것도 좋긴 한데 이런 전면전 임무 좀 많은 게임 또 나왔으면 좋겠는데 왜 안내는걸까
옛날엔 전쟁을 미화시키면서 동시에 반전을 생각하게 만들었는데 요즘은 예전보다 더욱 반전을 외치면서 정작 전쟁을 우스꽝스럽게 표현하는 것 같네요..
와 진짜 제 기분을 정확하게 한 문장으로 표현하셨네요...정말 공감합니다 ㅠㅠ
전차전, 항공모함, 공수
처음 하는 플레이어 입장에서는 진짜 충격 그자체였음
아들 생일 맞춰 못 돌아간것도 모자라서 참수 생중계까지..... 밀러야...
ㅠㅠ
??? : 와 10년뒤에는 어떤 게임이 나올까??
"못 배워 먹은 놈들"
ㅋㅋㅋㅋㅋ아..나도 “10년 뒤엔 얼마나 개쩔까 그 때까지 뒤지지말고 꼭 살아있어야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항상 라이벌 구도였는데 이젠 인피니티 워드도 다이스도 이제 이런 게임 못 만듬.....
출시 당시에는 왜 그렇게 욕을 먹었는지 원...
디즈니 만화같은거 아닐까 싶음
1900년대 중후반까지 디즈니애니들 보면 다 손으로 하나하나 그려서 움직임도 자연스럽고 PC주의도 없음.
근데 지금은..
모니터 화면의 총에서 화약 냄새가 맡아지는 듯한 느낌이 들던 이 때의 사운드가 너무 그립다. 발매 직후 9600gt 컴퓨터로 렉걸리며 저 미션하면서 너무 무서워서 손에서 땀이 났었는데.
이 분위기랑 처절함이 진짜... 배필만에 매력이지
배필3는 진짜 잊혀지지가 않는다
이 탱크 전이 더 리얼했던 건 배틀필드 3 더 러시안의 소설을 집필했던 특수부대원 출신인 앤디 맥넵이 실제 걸프전 헬기 위에서 였던가요? 자신이 목격했던 순간을 게임에 입힌거라 책에 쓰여있었죠,.
배틀필드 3 도심 길거리 총격전 티져 영상은 지금도 회자되고, 기억속에 영원할 겁니다..
다이스는 당시에 흔하지 않던 렌즈 플레어와 광원 + 필터 기술을 선도해서 혁신적이고 입체적인 색감을 만들어냄 그 덕분에 배 3,4는 현대에 와서 옛날 게임들이 그래픽 후지게 느껴지는게 아직까지도 커버되는 거고 (필터랑 효과만 잘 씌워서 싱글내면 게임이 십수년은 가는데 2042 보면 ㅈㄴ 근본 없긴함)
영상보니 다시 해보고 싶어지네요.
이겜 나온지 13년이나 지났다는게 믿어지지가 않네.
이 게임 처음 했을 때가 군대 전역한 직후였는데... 전차전이 나와서 꽤 반가웠음. UI가 제법 K1하고도 비슷한 편이었으니까... 다만 완전 똑같지는 않고,
근데 도대체 왜 포신이 오른쪽에서 눈을 거슬리게 하는지 이해가 가지 않았음. 시야도 가리고... 포수조준경이든 전차장 조준경이든 간에 전부 포탑상부에 위치하고 있는데. 게임적 측면에서도 오히려 게이머의 시야를 해치고 몰입을 방해하는 것 같았는데.
기왕이면 레이져 거리측정기와 그 버튼 누를 시 포신이 자동으로 각도를 조절하고, 추적 보조단추를 통해 이동표적에 대해서 리드값 등을 보정하는 식의 좀 더 세밀한 연출이 있었다면 게임이 더 몰입이 가능하지 않았을까 싶음. 전차 조종이 너무 간단하니까 오히려 몰입이 깨지는게 아닐까 싶기도 함. 그리고 내 기억에는 미군도 전차장석이랑 포수석이 나뉘어있는걸로 기억하는데(독수리 훈련이었나 UFG였나 여튼 미군 만나서 서로 전차 구경도 했었음) 여기서는 포수가 전차장(혹은 탄약수 위치)에서 갑자기 포수자리로 이동하는게 이상했음.
배필 2편으로 입문해서 3편 처음 접했을 때가 게임 인생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시절
배필 3 캠페인은 SAS 브라보 투 제로 작전에 참가한 베테랑 앤디 맥넵이 검수 맡아서 모던 워페어 2019 나오기 전까진 현대전 FPS 캠페인 중 현실감은 넘사벽이었음. 스토리가 좀 지루해서 그렇지.
와 근데 영화 안나오나? 싶을 정도로 참 영상미가 좋음 ㅋㅋㅋㅋ
배필은 언제나 봐도 재밌네 ㅋㅋㅋㅋ
공룡이 없다니 망겜이다! 라는 얘기에 오프닝부터 공룡 넣어주던 유머를 가지던 그시절 ㅋㅋㅋㅋ
음.... 그때가 좋았지
잊을만 하면 한번씩 긴장감을 되새겨 주는 명작
출시당시 배3의 저 그래픽은 컬쳐쇼크 그 자체였음 ㄹㅇ
그냥 배필3 리마스터 해줬으면......
요즘은 이 정도 수준의 짜릿함을 주는 fps 자체가 없는듯.
이거랑 전투기 미션
콜옵 이상의 게임이 나올줄 알았는데 갈수록.......
이게 어케 2011년 게임임
필터빨임
@@mandu0114 필터빨이니 뭐니 해도 이런 감성의 게임 좀 만들어줬으면... 요즘은 판타지물도 아니고 색감이 죄다 비비드해서
@@mandu0114 ㅅㅂ...요즘 그 필터도 못해서 날리지...ㅋㅋ
필터꺼도 그래픽뒤짐;;
그래픽도 3,4때가 더 나았던 것 같음... 1은 제외하더라도 2042빼고 다 있는데 5는 광원이랑 흙튀기는 사소한 것만 신경 쓴 느낌... 4도 좋게 봐줘서 3이랑 나란히 얘기했지 3가 베스트다..
개인적으로 배필4 상하이가 제일 인상적이었어용
레지나님 배필3 멀티도 하시죠 아직 서버 몇개 살아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압효과나 건물 무너지는 효과는 배3이 배4보다도 더 좋습니다
갑자기 매트로작전 마렵다. B구역 20분동안 대치하다가 B구역 먹자마자 다 밀리는..
이미 포탈로 세대통합도 한마당이긴 하지만
그냥 과거 데이터 가져다가 3, 4 통합하고 UI만 요즘스타일로 손봐서 다시 내놔도 나름 괜찮을꺼 같은데...
3, 4편이 워낙 인생겜이였어서 재탕해도 사줄 의향 있는데...
아....내 인생 최고의 시리즈 중에 하나 배틀필드 시리즈 4까지만....내 인생 최고의 총 게임이였다. 지금은 하고 싶어도 서버가 뭐 같아서 못하겠더라
무지성의 시대가 게임에도 적용될줄은. 상상도 못했을뿐...
저는 밥벌이도 못하는 님이 제일 무지성같음
가슴이 뜨거워진다.. 그 전차전.. 그 항모출격씬... 그거 땜에 내가 컴터를 울트라옵으로 맞춰서 샀음
배필 3는 다시없을 마스터피스 그자체임 처음 캠페인 조질때 그래픽보고 전율이 일었던 기억이 잊혀지질 않음
배3이 긴 호흡 미션이 많아서 진짜 전쟁하는 기분들었음 중간중간 들어간 컷씬은 지금봐도 대단함
저 시기 포탈2, 크라이이스2, 배필3 등등 어마어마했는데 진짜..
배3은 한번씩 베니스 언리쉬드 하거나 싱글 돌려보고
배4는 여전히 주력으로 하고
어쩔수 없이 미주나 호주서버에서 놈
배틀필드2부터 쭉 재밌게 했는데 멀티 지상전 위주로 하다보니까 4랑 5가 제일 재밌었음 ㅋㅋㅋ 근데 싱글미션으로 따지면 배틀필드1 프롤로그>배틀필드3>배틀필드5 최후의티거> 배틀필드1>배드컴퍼니2>배틀필드4>배틀필드5 다른 나머지 미션>하드라인 인듯
배틀필드2 cd구입해서 했었는데 최고였지
시간이 지나면 이런 게임을 더 할 수 있을 줄 알았지...
시나리오 플레이 할 때 진짜 충격적이었지.
배운 pc사상이 주입되면서 전쟁이 놀이가되버린 비운의 프렌차이즈 배틀필드
배필4에 입문했는데... 시간이 어느덧 10년이 흘렀네
모두가 본거 또보고 올린거 또 올리고 재탕해도 신기하게 조회수가 잘나오는 게임
11:14 B-1 폭격 멋있네
배필 3 처음 나왔을때 지금은 당연 하지만 엎드려 기어가는 모션에 굉장히 놀랐던 기억이난다.
이제 다들 배필이니 콜옵이니 버리고 스팀게임으로 갈아타야죠. 조금만 찾아보면 정말 다양하고 재밌는 게임 많습니다.
배틀필드 전성기 였던 시리즈 ㅠㅠ
배필 빅팬으로써
의리로 2042 마지막 업뎃까지 했으나 이젠..
ㅠㅠ잘가라 즐거웠다
배필 장비보면 아쉬운게 포탑회전속도나 전진, 후진 변속이 비정상적으로 빠름. 지금보다 단단하게 만들고 그대신 한템포씩 느리게 했으면 더 사실적이었을것 같은데
그래픽은 지금봐도 지린다
콜옵도 그렇고 배틀필드도 그렇고 저 즈음이 제일 전성기였던것 같음
25:10 아마데이? 아졈. 셰인. 유 캄 투 아워 컨트리 투 메러데러스 옛 위 어더 테러리스트! 도동동도동동~
트레일러가 생각나는 그 멘트
배필도 좋았지만 콜오브듀티1, 콜오브듀티:UO, 콜오브듀티2 / 정말 한 편의 영화를 플레이 하는 것 같아서 좋았는데
당시: "와 이 정도 발전 속도면 10년 뒤의 게임들은 진짜 엄청나겠지?"
제 인생작은 메달오브아너 워파이터 시리즈 인거 같습니다... 다들 꼭 한번 해보십쇼
공룡은 살아있다
배필3가 마지막 시디게임이네요ㅎㅎ
4멀티 다시 살아났으면... 하고싶어 미치겠다
저때 배필은 싱글은별로라고 욕오지게 먹었었는데
지금 보니 정말 오만에 빠진거였구나....
제발돌아오세요...그시절로...
이 게임이 서든어택 2보다 더 빨리 출시되었다니 ㄷㄷㄷㄷㄷㄷ
배필3 싱글만큼은 진짜 전쟁터에 있는거 같았음
그당시 탱크에 대해 관심이 없었던 나.
공격용 헬기, 드론으로 전차를 잡지. 전차, 자주포, 장갑차에서도 대공 기능이 있나? 드론은 직접 잡아야 안전하다.
이겜도 출시 당시에는 지루하다고 겁나 많이 까인 게임인데 역시 시간이 지나니까 사람들이 재평가 하네
선생님 에임이.......
당시 배필 싱글이 지금 기준으로는 잘만들었는데 하필 당시 경쟁상대가 콜옵 최고로 폼 좋을 때였음ㅋㅋ
이제는 추억속에 사라진(해체된) 미합중국 해병대 제1전차대대...
옛날에 피방에서 배3 혼자 하고있으면 모르는 형이랑 아저씨들이 뒤에서 서서 잠시 구경하면서 이거 무슨게임이에요?? 하고 질문 수도없이 받았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
배필3 특유의 저 색감
이게 13년전 그래픽이라는게 안믿겨진다
배필 5까지도 잼게 했습니다. 2042 나오고 끊케 될줄은 .. ㅜㅜ
시작부터 킹룡이라니 역시 갓겜입니다
그저 눙물.....ㅠㅠ
역시 FPS엔 공룡이 나와야 ㄹㅇ
레전드
주인공 키가 190~200은 되나보네 에이브람스 차체 상판이 저리 훤하게 보인다고?
그당시 이거 보면서 와...이게 진짜 그래픽의 끝이 왔구나 싶었지 ㅋㅋㅋ
홀홀... 이 할애비는 그게 콜오브듀티 2 였단다... 홀홀홀.....
(모던2 아님)
3는 말 그대로 최고였던 작품
싱글 챕터 많이 만들어줬으면 좋겠어요.
저 쨍한 푸른 색감 덕분에 더 전장분위기 났는데
콜옵배필하면서
2017년이었나2018년이었나
와이정도면 대체 2020년도에는 얼마나 개쩌는게나오는거야
2030년에는 막 가상현실고글끼고 하는거아냐? ㄷㄷㄷ했는데
갑자기 왠 팔없는여성분이 똭..
배필 3는 미션 하나하나가 충격이었음
역시 전쟁은 피 튀기고 잔혹하고 현실미가 있어야 재미있지(물론 게임이 그렇다는 거)
2042가.. 요즘 봐선 제일 안타까움..
배필 싱글 연출만큼은 항상 좋았지
3은 탱크 및 전투기씬, 4는 댐폭파 비행기 회수, 1은 프롤로그, 5는 최후의 티거
전부 게임 플레이는 구렸지만 연출 보는 맛이 있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