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교 과 특성상 여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집단에서 지내다 보니까 진짜 확실히 느껴지는게 요즘 화장 보정으로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이나 프사가 진짜 자기 얼굴인지 알고 착각하는 사람 많더라.... 그래서 자기를 7 8점대로 착각하고 그만큼 눈도 높아짐. 또 주변 사람들 의식하는게 심해서 나보다 못생긴애가 괜찮은 남자 만나고 있으면 자기는 저정도보다 나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겠구나 하고 높은기준이 생겨버리고 그 이하는 쳐다도 안봄. 이게 자존감 높은거랑 다른데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으려면 자기가 어떤사람이고 어떤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에 대한 객관화 확실해야되는데 앞서 말한애들은 그냥 자기합리화로 인한 착각일뿐임
사고의 유연성이 있어야 연애를 잘 할수 있는듯. 사람의 마음은 수학처럼 정형화 된 공식은 아니지만 심리상 패턴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잘 파악하는 센스가 있다면 연애를 유리한 포지션에서 할 수 있을듯. 손자병법처럼 공략할 상대를 잘 파악하고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안다면 높은 승률로 공략가능!!
연애도 연애인데 친구도 재밌는 사람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걍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라고 봄. 약간 역지사지? 같은 느낌인데 ✅내가 얘 입장이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할까를 기본적으로 생각하면 되고 그 사람이 했던 말을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됨. 학생이라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거랑 마찬가지. ✅어디 매체에서 듣거나 하는 상식이나 이야기를 기억해서 뽑아내거나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일을 잘 캐치해서 비유적으로 표현만 해도 공감은 그냥 생김 (EX: 와 너도 그랬냐) ✅자기가 했던 말 기억해서 챙겨주고 자기랑 완전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은근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일을 실감 나게 표현해서 공감을 자연스럽게 뽑아내는 능력이 필요함. '공감해 줘!'가 아니고 알아서 본인이 공감되게 표현해야 하는 거임. ✅기준이 애매하면 어떤 행동의 반대를 생각해보면 답은 쉬운 편임. 콜라 좋아하는 사람 VS 콜라 싫어하는 사람 → 이건 뭐든 상관없는 거고 옷 잘 입는 사람 VS 옷 못 입는 사람 → 이건 무조건 전자가 좋은 거니까 지향해야 됨. 내가 했던 말 기억해주는 사람 VS 기억 못 하는 사람 → 앞에 두 예시를 보면 답이 간단하게 나오고 답이되는 행동을 하면 됨. (꼭 영화취향, 음악취향, 취미만 공감사가 아님.) 인풋도 많아야 아웃풋도 풍부한 거라 보고 듣는 걸 우선시하고 아웃풋에 대한 훈련도 필요함. 쓰다 보니 영상 내용이 이게 맞았나 싶긴 하지만 그냥 제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중에 일부라서 일단 써둡니다!
개인적으로 센스를 발달시키는 방법으로 추천하는것은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지말고 왜 그렇게 얘기를 했나 생각해보는것 그리고 상대방에 말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고 말했는지 생각해보는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좀 써보자면 저도 중학생때부터 25살 까지 거의 로봇이였습니다.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불필요한 말을 하지 지금 저 말을 해서 해결되는게 없고 좋아질게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27이된 지금시점에서 돌아봤을때 어느순간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 이 사람이 이말을 왜했는지 진짜 말 하고싶은 본심이 무었인지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무슨말을 하는지 왜 화 또는 짜증을 내는지 그 당시에는 개소리처럼 들리는 말도 곰곰히 상대방이 왜 그런 개소리를 하나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감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습니다 실제로 2년전 부터 알던 동생인데 요즘 너무 재미있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참석하는 작은 모임에서도 재미있어졌다고하고 하네요 저는 그냥 평소대로 말하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발전이 있었나봅니다
권승현님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근본적으로 들어가자면 언어는 약속이지 법칙이 아닙니다. 즉 결함이 있다라는건데 법칙의 예를 들자면 우리가 불을 보면 흔히 뜨겁다 라고 생각하지만 불의 온도의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도자기를 구울수 있는 온도가 있을것이며 음식을 할 수 있는 온도 혹은 우리를 보온시키는 용도도 있겠죠? 각각 온도가 다르지만 우리는 ‘얼마나’는 붙히지 않고 뜨겁다 라고 표현합니다. 언어는 우리를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다싶이 약속이기때문에 만약 이 약속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대화가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안다고해서 대화가 모두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변호사를 찾아갈때 변호사들은 법에 대해 일반인보다는 잘 알지만 변호사끼리에서는 실력이 나뉩니다. 우리는 외국인보다 한국말을 잘하지만 표현력에서는 실력이 나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리의 친구 A가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A의 표현력이 최대 100인 상태에서 50의 레벨이라면 화가 났지만 몇도로 화가났는지에 대해 표현할수 없습니다 “나 화가났어~” 라고 말을 해도 본인이 시원하지않는 경우가 있는것이죠. 여기서 친구 B의 표현력이 100레벨이라고 가정했을시 아 그 상황은 몇도로 화가 난 것이며 죽을정도는 아니라고 표현했을시 A는 자기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며 B에게 고마움,호감을 느끼게됩니다. 앞으로 고민이 생기면 B를 찾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C친구는 표현력이 20레벨이라고 치고 그친구를 만났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C가 B의 말을 이해 할 수 있는건 “화가났다” 정도라 얼마나 화가 났는지는 모른체 ‘화가 났다’만 이해하면 음식을 할지 보온을 할지 도자기를 구울지 조언을 할수없을뿐더러 오히려 ”야 불이래~ 도자기구워~“ 라고 A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할뿐더러 공감도 못해주는상황이면 A는 C에게 ‘이 친구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이죠. 결론적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하는 것은 그 얼마나를 찾고 데이터를 쌓아 그 얼마나에 대해 교류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공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몸으로 알고있더 하더라고 결국에는 우리가 상대방에게 언어라는 것으로 표현을 해야 내 마음도 표현을 할 수 있는것이니 우리모두 ’얼마나‘와 ’표현력‘을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센스라는거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미리 캐치하여 자연스럽게 상대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것임. 센스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행동의 결과를 나타낸 감정을 이해하는것임 예를 들어서 여자는 밥먹기전에 수저세팅 또는 물잔을 갖다놔주면 좋아하더라 했을때 수저세팅-여자가 좋아함 이렇게 외우지 말고 왜 수저를 세팅하면 상대방이 좋아하지? 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직접 겪어보는겁니다. 아, 이런 행동을 받으면 내 감정이 이렇구나, 그러면 상대방도 이런기분이 들겠지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또는 일련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3가지의 연계작용이 필요하다고 했을때 (벨울림 - 주문 - 포스기 활동 - 음식 내오기) 센스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가 주문을 받을 때 멀리서 캐치해서 미리 포스기에 찍던가 주류를 내놓던가 하는 사람입니다
@@jooonseok 일을같이 하는사람.컨텐츠 생산자. 부모님, 형제자매.친구 등 주변에 한사람 정도는 있겠죠? 무인도에 사는게 아니라면요 센스를 키우시려면 "내가 만약 상대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셔야합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사신다면 엄마의 생활양식을 한 번 따라해보세요 생활을 지속하며 은연중에 불편함을 캐치할때까지 해보세요.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문제해결법을 제시 후 적용시켜보세요. 적용시킨 문제해결법을 아직 모르는 어머니의 생활양식 중 은연히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서 한 발 앞서 적용시켜보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가 이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어떤부분을 도와주면 과정이 효율적이겠구나 싶은 것들입니다. 저번에 길가다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니 손이 끈적거려졌다면 다음에 먹을때는 물티슈를 챙겨오게 되는것. 그게 길러지는 노력형 센스입니다. 먼저 앞서 생각할 수 있다면 타고난 센스이구요
알아야할건 일반인중에 존잘타이틀을 얻은 몇 안되는 남자분들 보면 세상 편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사람들도 매력 가꾸고 말 잘하고 해야 인기 생깁니다 잘생기면 아무것도 안해도 인기가 생긴다 이건 솔직히 아닌거같음 잘생기면 잘생긴값을 해야 인기가 생기는거죠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 있듯이 잘생긴 사람들도 본인 매력을 확실히 알아야 인기가 생깁니다 또 이렇게 말하면 그건 별로 안 잘생겨서 생기는 일이다 이러는데 그정도 경지는 차은우까진 가야 만들어지는 경지죠 차은우도 보면 착하고 몸 좋고 공부잘하고 성격 좋은데 거기가다 얼굴까지 갖춰졌으니까 인기가 엄청 많은거죠 차은우 얼굴에 욕하고 사회성 없고 싸가지 없어봐요 인기야 많겠지 대신 대중픽으로 까지 오진 않겠지 이처럼 얼굴이 전부는 절대 아닌걸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내가 힘들 때 옆에서 컨설팅 해주는 사람이랑 공감해주는 사람 비교해보면 뭐가 센슨지 나옴. : “이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맞아”만 한다--컨설팅 (내가 그걸 몰라서 너 찾았냐고…) “어디야, 나와 술 먹자” 혹은 “그냥 가만히 들어준다”--공감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 사람 있네)
@@ares1831 레드필 지식을 처음 접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개같이 망한적이 있었거든요 좋은 경험이었지만 다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망할 레드필이에요 +오해가 있을것 같아 첨언합니다 지금 저는 레드필 지식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가지고 있던 환상과 괴리가 있어 씁쓸할 뿐입니다 망할 이라는 표현은 누군가에게 이걸 전달할 때에 한정해서 얘기한 것이에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무작정 남이 떠먹여주는 설명 바라지만 말고, 일단 직접 뭐든 해봐라. 상대가 전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들이려면 그만큼 그 느낌과 관련된 걸 알아야하니까. (왜요 왜요 할 시간에 뭐라도 좀 해보고 말해라) 승현이형이 말하려는 게 이런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1.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 단점을 보완해서 전체적인 평균치를 높이면 됨 (내 점수에 -인걸 +까진 아니여도 0까진 만들자) 2. 말하는 거나 센스는 그냥 많이 말해보고 이성들 꽤나 있는 주변 환경에 둘러쌓여서 살다보면 늚 (여러 상황들 겪어보고 ’아 ㅅㅂ 이때 이럴걸..‘ 하던 걸 다음에 하면 됨. 지금 까여도 나중에 똑같이만 안 까이면 됨)
역지사지가 맞는말 같네요. 상대방 입장에서" 왜 그런소리를 했을까?" 관심을 갖기 시작해보면서 감정을 느끼고, 읽고서 행동하는게 센스아닐까요? 그리고 t라서 안나온다는건 안해보시고 하는 말 아니에요? 저도 처음엔 그게 왜? 뭐? 라는 단문식으로 얘기 했었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부드럽게 변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고쳐나가고 있어요~
걍 잘 생기면 됨ㅇㅇ 나 원래 과묵한 편인데 고도비만 돼지였을 땐 투명인간 취급 당함 근데 다이어트하고 잘 생겨지니까 여전히 과묵해도 알아서 들러붙음 그냥 자기관리나 일단 해라 그래도 안생긴다? 못 생겨서 그런거야 어차피 센스나 이런 건 여자가 들러붙다보면 늘게 되어있음
새벽에 처음 방송 봤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뜯어서 살 발라서 입안에 넣어서 입 움직여서 씹는거까지 도와주더라 ㅋㅋㅋㅋㅋ 이성과의 대화 또는 사회적인 교류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있거나, 주변사람에게 말 못할 고민 등 여러 상황에서 조언 얻기에 정말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했음. 영상에서 얘기하는 센스 라는 부분은 정말 순수 피지컬이라 아무리 저렇게 연습해도 타고난 센스는 따라갈 수 없을거임... 그리고 감히 보태자면 타고난 센스를 저렇게 후천적으로 늘리려는 순간부터 그건 센스가 아니라 눈치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도 환경이나 성격 때문에 눈치가 엄청 좋아진 경우인데, 여럿이서 있으면 분위기를 주도하진 못하지만 주도하는 애 옆에서 한마디 툭툭 던지면서 터뜨리고 분위기 환기시키는 역할임. 이 정도 눈치만 있어도 객관적으로 내 하드웨어가 4점인데 7점, 잘하면 8점까지도 충분히 만날 수 있음. 친구들이 나 여자친구 생기면 도대체 저런 분이 니랑 왜 사귀냐? 라고 할 정도로. 자기 하드웨어가 정말 같이 밥먹을 때 밥맛 떨어질 정도의 비호감만 아니라면 영상에서 알려주는 센스만 제대로 키워도 충분히 이성 만날 수 있음. 그러니 권승현 유튜브 구독 좋아요!
고맙습당 ㅎ_ㅎ...! 센스 키우는 건 계속 져봐야 데는 듯 일단 센스도 폐관수련 방식으로 한 15년쯤 묵언 수행 하다가 20년쯤 되면 세상 밖으로 나와 가지고 하나 하나 해봐야 하는 듯 센스란 거 1도 없고 그냥 ㅂ신 이었는뎅 그나마 걸레였던 친구 때문에 하나 하나 알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걔내들은 하나 알려주면 10개를 가져가니까, 그래도 불구하고 거래를 승낙하고 햇쥬 어쨋든 결과는 좋앗꼬오 나이가 너무 먹어버렸지만, 어느 정도 대부분 많이 아는 정도? 까진 올라왔쥬 애초에 머리가 조아야뎀 누가 안 알려줘도 알지 못하는 애는 가르쳐봤자 암것도 모름 난 패배하는 순간에도 어떻게든 알고자 햇꼬, 한 10000억패 하다보니 스스로 깨달 ~ㅂ~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알아내는 머리가 없으면 불가능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봄 아무 것도 모르는 애한테 진짜 알아들을 수밖에 없는 설명을 해도 걔는 못알아 들음 ㅋㅋ 왜냐? 지능문제
실전파 권승현한테 제대로 전수받고,
10년 고생할 거 1일만에 끝내고 싶다면
권승현 만나러 오기 : www.clavis.love/shop/item_consulting.php?it_id=1234567890
야 !! 얌마 !!! 내가 너보다 나이가 한참 많거든 . . . 근데
형이라 불러도 돼? ㅠ,ㅠ
1. 외울수있을때까지 계속본다
2. 이유는 외우고 해보면
본인이 정확하게 알수있다
이건 진짜 환경이랑 지인한테서 배우는 것도 중요한듯... 주변에 사랑스러움을 가진 사람이 말하고 행동하는 걸 관찰하고 상호작용하면 딱 이느낌이고, 말하시는 거랑 맥락이 비슷하다고 생각해요 혼자 생각하고 성찰해도 막상 사람 만나서 배우는 게 더 확 와닿으니
대학교 과 특성상 여자가 상대적으로 많은 집단에서 지내다 보니까 진짜 확실히 느껴지는게
요즘 화장 보정으로 인스타에 올리는 사진이나 프사가 진짜 자기 얼굴인지 알고 착각하는 사람 많더라....
그래서 자기를 7 8점대로 착각하고 그만큼 눈도 높아짐.
또 주변 사람들 의식하는게 심해서 나보다 못생긴애가 괜찮은 남자 만나고 있으면 자기는 저정도보다 나은 남자를 만날 수 있겠구나 하고
높은기준이 생겨버리고 그 이하는 쳐다도 안봄.
이게 자존감 높은거랑 다른데 기본적으로 자존감이 높으려면 자기가 어떤사람이고 어떤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자신에 대한 객관화 확실해야되는데
앞서 말한애들은 그냥 자기합리화로 인한 착각일뿐임
그래서 인스타나 소셜미디어에 미친 사람들은 대부분 걸러야하죠
사고의 유연성이 있어야 연애를 잘 할수 있는듯.
사람의 마음은 수학처럼 정형화 된 공식은 아니지만 심리상 패턴이라는게 있는데 그걸 잘 파악하는 센스가 있다면 연애를 유리한 포지션에서 할 수 있을듯.
손자병법처럼 공략할 상대를 잘 파악하고 자기자신에 대해 잘 안다면 높은 승률로 공략가능!!
6:20 진짜 다른건 몰라도 외모는 '상대방을 불쾌하지 않을 정도까지만 가꾸자'라는 생각을 최근에 하게되서 '다이어트+화장'을 같이 배우게 되었는데요.
확실히 외적인부분에 최소한의 노력만 들여도 확 변하니까 좋긴 하더라구요. :)
꼭 다른 건 모르더라
연애도 연애인데 친구도 재밌는 사람 좋아하는 건 마찬가지라서 걍 인간관계에 대한 내용이라고 봄.
약간 역지사지? 같은 느낌인데
✅내가 얘 입장이면 어떤 말을 듣고 싶어 할까를 기본적으로 생각하면 되고 그 사람이 했던 말을 최대한 기억하려고 노력하면 됨. 학생이라면 배우려는 자세가 필요한 거랑 마찬가지.
✅어디 매체에서 듣거나 하는 상식이나 이야기를 기억해서 뽑아내거나 본인이 일상생활에서 흔히 있는 일을 잘 캐치해서 비유적으로 표현만 해도 공감은 그냥 생김 (EX: 와 너도 그랬냐)
✅자기가 했던 말 기억해서 챙겨주고 자기랑 완전히 다른 사람인 줄 알았는데 은근 일상에서 스쳐 지나가는 일을 실감 나게 표현해서 공감을 자연스럽게 뽑아내는 능력이 필요함.
'공감해 줘!'가 아니고 알아서 본인이 공감되게 표현해야 하는 거임.
✅기준이 애매하면 어떤 행동의 반대를 생각해보면 답은 쉬운 편임.
콜라 좋아하는 사람 VS 콜라 싫어하는 사람
→ 이건 뭐든 상관없는 거고
옷 잘 입는 사람 VS 옷 못 입는 사람
→ 이건 무조건 전자가 좋은 거니까 지향해야 됨.
내가 했던 말 기억해주는 사람 VS 기억 못 하는 사람
→ 앞에 두 예시를 보면 답이 간단하게 나오고 답이되는 행동을 하면 됨.
(꼭 영화취향, 음악취향, 취미만 공감사가 아님.)
인풋도 많아야 아웃풋도 풍부한 거라 보고 듣는 걸 우선시하고 아웃풋에 대한 훈련도 필요함.
쓰다 보니 영상 내용이 이게 맞았나 싶긴 하지만 그냥 제가 인간관계를 유지하는 방법 중에 일부라서 일단 써둡니다!
진짜 열심히 하시네요. 멋져 멋져
배우고 갑니다 👏👏
이런 건 확실히 직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유리한듯
승현님 말씀하시는 것도 보면 굉장히 직관적으로 사람 머리에 확 와닿게 설명하는 경향이 있음
개인적으로 센스를 발달시키는 방법으로 추천하는것은 상대방의 말을 무시하지말고 왜 그렇게 얘기를 했나 생각해보는것 그리고 상대방에 말에 내가 어떻게 반응하고 말했는지 생각해보는것입니다
개인적인 경험을 좀 써보자면 저도 중학생때부터 25살 까지 거의 로봇이였습니다. 저 사람은 왜 이렇게 불필요한 말을 하지 지금 저 말을 해서 해결되는게 없고 좋아질게 없는데? 라고 생각하면서 살았습니다. 그런데 27이된 지금시점에서 돌아봤을때 어느순간 상대방의 말을 들으면 이 사람이 이말을 왜했는지 진짜 말 하고싶은 본심이 무었인지 100%는 아니지만 어느정도는 알수있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의 무슨말을 하는지 왜 화 또는 짜증을 내는지 그 당시에는 개소리처럼 들리는 말도 곰곰히 상대방이 왜 그런 개소리를 하나 생각해보면 상대방의 생각이나 감정을 조금이나마 알수있습니다
실제로 2년전 부터 알던 동생인데 요즘 너무 재미있어졌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참석하는 작은 모임에서도 재미있어졌다고하고 하네요 저는 그냥 평소대로 말하는것 같았는데 그래도 조금은 발전이 있었나봅니다
사람과 많이 만나보고 피드백을 받을수 있다면 될거같은데
그 기회가 없달까 안찾아간달까.. 저도 별로 그런 연습이 안되서 어느정도까지 해야하는건가 싶고 어렵네여 ㅎㅎ
와 진짜 이렇게까지 설명해주는데 못알아들으면 연애 포기해야함 ㅋㅋㅋㅋ 이정도면 개친절해 눈높이에 맞춰서 설명해주잖아!!!
편집자를 구했거나 업그레이드 되신건가요? 아무튼 너무 좋습니다
권승현님이 말하고자하는 바를 근본적으로 들어가자면
언어는 약속이지 법칙이 아닙니다. 즉 결함이 있다라는건데 법칙의 예를 들자면 우리가 불을 보면 흔히 뜨겁다 라고 생각하지만 불의 온도의 따라 용도가 다릅니다. 도자기를 구울수 있는 온도가 있을것이며 음식을 할 수 있는 온도 혹은 우리를 보온시키는 용도도 있겠죠? 각각 온도가 다르지만 우리는 ‘얼마나’는 붙히지 않고 뜨겁다 라고 표현합니다.
언어는 우리를 표현하는 도구입니다. 그리고 아까 말했다싶이 약속이기때문에 만약 이 약속을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대화가 힘들것입니다. 하지만 이 약속을 안다고해서 대화가 모두 통하는 것은 아닙니다. 우리가 변호사를 찾아갈때 변호사들은 법에 대해 일반인보다는 잘 알지만 변호사끼리에서는 실력이 나뉩니다. 우리는 외국인보다 한국말을 잘하지만 표현력에서는 실력이 나뉩니다.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우리의 친구 A가 화가 났습니다. 하지만 A의 표현력이 최대 100인 상태에서 50의 레벨이라면 화가 났지만 몇도로 화가났는지에 대해 표현할수 없습니다 “나 화가났어~” 라고 말을 해도 본인이 시원하지않는 경우가 있는것이죠. 여기서 친구 B의 표현력이 100레벨이라고 가정했을시 아 그 상황은 몇도로 화가 난 것이며 죽을정도는 아니라고 표현했을시 A는 자기마음의 응어리가 풀리며 B에게 고마움,호감을 느끼게됩니다. 앞으로 고민이 생기면 B를 찾을수도 있겠죠 하지만 여기서 C친구는 표현력이 20레벨이라고 치고 그친구를 만났다고 가정을 해봅시다. C가 B의 말을 이해 할 수 있는건 “화가났다” 정도라 얼마나 화가 났는지는 모른체 ‘화가 났다’만 이해하면 음식을 할지 보온을 할지 도자기를 구울지 조언을 할수없을뿐더러 오히려 ”야 불이래~ 도자기구워~“ 라고 A의 마음을 헤아리지도 못할뿐더러 공감도 못해주는상황이면 A는 C에게 ‘이 친구는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는것이죠.
결론적으로 우리가 지향해야하는 것은 그 얼마나를 찾고 데이터를 쌓아 그 얼마나에 대해 교류하는 것인데요 (이것이 공감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것을 몸으로 알고있더 하더라고 결국에는 우리가 상대방에게 언어라는 것으로 표현을 해야 내 마음도 표현을 할 수 있는것이니 우리모두 ’얼마나‘와 ’표현력‘을 노력했으면 좋겠습니다.
센스라는거는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미리 캐치하여 자연스럽게 상대가 원하는 결과를 도출하는것임.
센스를 키우는 가장 좋은 방법은 행동의 결과를 나타낸 감정을 이해하는것임
예를 들어서 여자는 밥먹기전에 수저세팅 또는 물잔을 갖다놔주면 좋아하더라 했을때
수저세팅-여자가 좋아함 이렇게 외우지 말고 왜 수저를 세팅하면 상대방이 좋아하지? 하고 생각할 수 있어야해요 가장 좋은 방법은 본인이 직접 겪어보는겁니다.
아, 이런 행동을 받으면 내 감정이 이렇구나, 그러면 상대방도 이런기분이 들겠지 라는 결과가 나옵니다
또는 일련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해서 3가지의 연계작용이 필요하다고 했을때 (벨울림 - 주문 - 포스기 활동 - 음식 내오기) 센스가 좋은 사람들은 상대가 주문을 받을 때 멀리서 캐치해서 미리 포스기에 찍던가 주류를 내놓던가 하는 사람입니다
ㄱㅅ
오 이런 댓글 너무 좋아요..팁 감사합니다!
경험하게 해줄 상대방이 없으면요?
@@jooonseok 일을같이 하는사람.컨텐츠 생산자. 부모님, 형제자매.친구 등 주변에 한사람 정도는 있겠죠? 무인도에 사는게 아니라면요
센스를 키우시려면 "내가 만약 상대였다면" 이라는 생각을 가지셔야합니다.
부모님이랑 같이 사신다면 엄마의 생활양식을 한 번 따라해보세요
생활을 지속하며 은연중에 불편함을 캐치할때까지 해보세요.
그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한 문제해결법을 제시 후 적용시켜보세요.
적용시킨 문제해결법을 아직 모르는 어머니의 생활양식 중 은연히 불편함을 느끼는 지점에서 한 발 앞서 적용시켜보세요.
여기서 포인트는 상대가 이부분에서 도움이 필요하겠구나, 어떤부분을 도와주면 과정이 효율적이겠구나 싶은 것들입니다.
저번에 길가다 아이스크림을 먹었더니 손이 끈적거려졌다면
다음에 먹을때는 물티슈를 챙겨오게 되는것. 그게 길러지는 노력형 센스입니다.
먼저 앞서 생각할 수 있다면 타고난 센스이구요
기깔나는 예시네요 덕분에 깨달음을 얻었습니다
감정 표현하기가 참 어렵네요. 두근거림 설레임 슬픔 재밌음 질투심 화남 이런 거를 잘 안 내보이면서 사는거 같아요 ㅋㅋㅋㅋ 친구 중에 잘 표현하는 친구 있으면 부럽더라고요. 영상 도움 많이 됐어욥
알아야할건 일반인중에 존잘타이틀을 얻은 몇 안되는 남자분들 보면 세상 편할거라고 생각하는데 그사람들도 매력 가꾸고 말 잘하고 해야 인기 생깁니다 잘생기면 아무것도 안해도 인기가 생긴다 이건 솔직히 아닌거같음
잘생기면 잘생긴값을 해야 인기가 생기는거죠
생긴대로 논다라는 말이 있듯이
잘생긴 사람들도 본인 매력을 확실히 알아야 인기가 생깁니다 또 이렇게 말하면 그건 별로 안 잘생겨서 생기는 일이다 이러는데 그정도 경지는 차은우까진 가야 만들어지는 경지죠 차은우도 보면 착하고 몸 좋고 공부잘하고 성격 좋은데 거기가다 얼굴까지
갖춰졌으니까 인기가 엄청 많은거죠
차은우 얼굴에 욕하고 사회성 없고
싸가지 없어봐요 인기야 많겠지
대신 대중픽으로 까지 오진 않겠지
이처럼 얼굴이 전부는 절대 아닌걸 명심하면 좋겠습니다.
여자는 남자의 감정을 원한다
멋진 말이네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밥 맛있게 먹었어요
진짜 설명 재밌게 잘하시네요. 이해가 팍팍 되네요.
7 호소인 ㅋㅋㅋ 계속보게되네요 재밌어요!
와 오랜만에 들어왔는데 구독자 왜케 늘어있어 형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찐은 결국 올라가는구나 ㅋㅋㅋ
0:20 장소의 중요성 (클럽&헌포)
5:55 재미있자. 예능은 재방송, 다시보기라고 해서 보고 싶다.
(시력은 기분 나쁠 정도만)
7:35 머릿속에 넣어서 내 느낌으로 풀어내기
10:58 사회에서는 상대의 약점을 이해해주지 않음. 그냥 cut!
ㅋㅋㅋㅋㅋㅌㅌㅌㅋㅋㅋㅋㅋㅋㅋ 포켓몬 개웃기네 아 라면먹는데 진짜 진심으로 웃겼음
뭐야 형 썸네일 새롭네?
🐽
❤
💩
내가 힘들 때 옆에서 컨설팅 해주는 사람이랑 공감해주는 사람 비교해보면 뭐가 센슨지 나옴.
: “이건 이렇기 때문에 이렇게 하는게 맞아”만 한다--컨설팅 (내가 그걸 몰라서 너 찾았냐고…)
“어디야, 나와 술 먹자” 혹은 “그냥 가만히 들어준다”--공감 (그래도 옆에 있어주는 사람 있네)
그냥 둘다 적절히 섞는 게 베스트임. 후자로만 가면 승현이형이 예전에 말씀하셨던 감정쓰레기통 되는 거고, 전자로만 가면 그냥 ㄹㅇ 컨설팅만 되는 거임. 뭐든지 조화가 중요. 원툴로만 가지 말라고 하잖아요
@@user-cb8eb1pk9c 맞아 맞아. 역시 교수님
와 컨설팅 딱 제 모습이었네요 가려운 부분 긁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적당히 공감해주면서 해결책도 넌지시 제시 해주는게 베스트인것 같아요.
2년전에 이분 영상을 '...뭐야?' 하고 지나쳤던 저를 반성합니다ㅜ
깊이 새겨듣고 꾸준히 반복숙달 해야겠어요
이 형이 진짜 대단한게 그 망할 레드필을 경험이랑 잘 버무려서 부담없이 잘 얘기함 진짜 잘못 얘기하면 욕처먹기 딱좋은데
누가 말하느냐가 중요한거니까 글구 논조랑 어조가 예쁘니까 여자들도 받아드림 여잘알이야, 진짜 이 영상 포르노다
흥할 레드필이라고 해주세요
@@user-ht1we9kl3x 싫어요
왜 레드필이 망할것인거죵?...
@@ares1831 레드필 지식을 처음 접하고 나서 사람들에게 전달하려는 시도를 한 적이 있었는데
개같이 망한적이 있었거든요 좋은 경험이었지만 다시는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아무튼 그래서 망할 레드필이에요
+오해가 있을것 같아 첨언합니다
지금 저는 레드필 지식 아주 잘 써먹고 있습니다
그냥 제가 가지고 있던 환상과 괴리가 있어 씁쓸할 뿐입니다
망할 이라는 표현은 누군가에게 이걸 전달할 때에 한정해서 얘기한 것이에요
아무것도 안 하면서 무작정 남이 떠먹여주는 설명 바라지만 말고, 일단 직접 뭐든 해봐라. 상대가 전달하는 느낌적인 느낌을 받아들이려면 그만큼 그 느낌과 관련된 걸 알아야하니까. (왜요 왜요 할 시간에 뭐라도 좀 해보고 말해라)
승현이형이 말하려는 게 이런 느낌인진 모르겠지만 저는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1. 그냥 본인이 생각하기에 본인 단점을 보완해서 전체적인 평균치를 높이면 됨 (내 점수에 -인걸 +까진 아니여도 0까진 만들자)
2. 말하는 거나 센스는 그냥 많이 말해보고 이성들 꽤나 있는 주변 환경에 둘러쌓여서 살다보면 늚 (여러 상황들 겪어보고 ’아 ㅅㅂ 이때 이럴걸..‘ 하던 걸 다음에 하면 됨. 지금 까여도 나중에 똑같이만 안 까이면 됨)
믿을수 있는게 진짜 승현이형이다.. 너무 잘보고 있습니다
꼬리 비유 너무 좋다…
어렵네요 계속 봐야겠당
역지사지가 맞는말 같네요. 상대방 입장에서" 왜 그런소리를 했을까?" 관심을 갖기 시작해보면서 감정을 느끼고, 읽고서 행동하는게 센스아닐까요? 그리고 t라서 안나온다는건 안해보시고 하는 말 아니에요? 저도 처음엔 그게 왜? 뭐? 라는 단문식으로 얘기 했었지만, 본인의 마음가짐에 따라 부드럽게 변할 수 있다고 믿고 그렇게 고쳐나가고 있어요~
잘 들어야 잘 나와요. 레퍼런스가 있어야 창작이 나오듯이, 개념을 알아야 문제풀이가 되듯이.
공감 배려 센스 메모
이때까지 조금만 듣다가 저도 꺼버린 사람입니다.. 이번 이 영상으로 마치 개안한 느낌이랄까 머가리 씨게 한 대 맞은 느낌이에요... ㅠㅜ 갓승현
05:42 재미있자ㅡ는 마인드가 된 동기가 귀에 남네요.
저도 좀 노력해봐야겠네요. ㅎㅎㅎ
걍 잘 생기면 됨ㅇㅇ
나 원래 과묵한 편인데 고도비만 돼지였을 땐 투명인간 취급 당함
근데 다이어트하고 잘 생겨지니까
여전히 과묵해도 알아서 들러붙음
그냥 자기관리나 일단 해라
그래도 안생긴다?
못 생겨서 그런거야
어차피 센스나 이런 건 여자가 들러붙다보면 늘게 되어있음
새벽에 처음 방송 봤는데 정말 유용한 정보들을 하나하나 뜯어서 살 발라서 입안에 넣어서 입 움직여서 씹는거까지 도와주더라 ㅋㅋㅋㅋㅋ
이성과의 대화 또는 사회적인 교류에서 조금이라도 불편함이 있거나, 주변사람에게 말 못할 고민 등 여러 상황에서 조언 얻기에 정말 좋은 방송이라고 생각했음.
영상에서 얘기하는 센스 라는 부분은 정말 순수 피지컬이라 아무리 저렇게 연습해도 타고난 센스는 따라갈 수 없을거임... 그리고 감히 보태자면 타고난 센스를 저렇게 후천적으로 늘리려는 순간부터 그건 센스가 아니라 눈치라고 불러야 한다고 생각함.
본인도 환경이나 성격 때문에 눈치가 엄청 좋아진 경우인데, 여럿이서 있으면 분위기를 주도하진 못하지만 주도하는 애 옆에서 한마디 툭툭 던지면서 터뜨리고 분위기 환기시키는 역할임.
이 정도 눈치만 있어도 객관적으로 내 하드웨어가 4점인데 7점, 잘하면 8점까지도 충분히 만날 수 있음. 친구들이 나 여자친구 생기면 도대체 저런 분이 니랑 왜 사귀냐? 라고 할 정도로.
자기 하드웨어가 정말 같이 밥먹을 때 밥맛 떨어질 정도의 비호감만 아니라면 영상에서 알려주는 센스만 제대로 키워도 충분히 이성 만날 수 있음. 그러니 권승현 유튜브 구독 좋아요!
밥맛떨어질정도의 와꾸는?ㅠ
말씀 잘하시는 거 보니 사회생활이든 연애든 잘 하시는 게 보이네요. 공감합니다.
와 진짜 하남자같음 ㅋㅋㅋ
@@user-qg9tp8ql5t 음,,,본인을 가꾸려고 끊임없이 노력하지 않고 주어진 현실에 안주하며 사는 사람들 입장에선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uuuu_uuu9909 힘 좀 빼라 씨 ㅋㅋㅋ자기의식뽕에 너무 취했다
너무 재밌당
뭐야 내 얘기잖아? 아 형 한 3시간만 일찍 올려주지.. 방금 소개팅 가서 헛공감 하다 왔는데 서로
공감이라는게 여자에게서 이끌어낼수도 있는 저런거군요 형님
ㄹㅇ로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고맙습당 ㅎ_ㅎ...! 센스 키우는 건 계속 져봐야 데는 듯 일단 센스도 폐관수련 방식으로 한 15년쯤 묵언 수행 하다가 20년쯤 되면 세상 밖으로 나와 가지고 하나 하나 해봐야 하는 듯
센스란 거 1도 없고 그냥 ㅂ신 이었는뎅 그나마 걸레였던 친구 때문에 하나 하나 알긴 했는데, 대체적으로 걔내들은 하나 알려주면 10개를 가져가니까, 그래도 불구하고 거래를 승낙하고 햇쥬
어쨋든 결과는 좋앗꼬오 나이가 너무 먹어버렸지만, 어느 정도 대부분 많이 아는 정도? 까진 올라왔쥬 애초에 머리가 조아야뎀 누가 안 알려줘도 알지 못하는 애는 가르쳐봤자 암것도 모름
난 패배하는 순간에도 어떻게든 알고자 햇꼬, 한 10000억패 하다보니 스스로 깨달 ~ㅂ~ 아무 것도 모르는 상황에서도 알아내는 머리가 없으면 불가능이라고 보는 게 맞다고 봄
아무 것도 모르는 애한테 진짜 알아들을 수밖에 없는 설명을 해도 걔는 못알아 들음 ㅋㅋ 왜냐? 지능문제
그래도 뒤로 가기 안하고 다 봤다...더봐야지..
풀메의 거짓 모습을 기준으로 상대를 찾지말고 쌩얼의 진실된 얼굴의 기준으로 남자를 찾았으면..
대부분 생얼 보면 남자보다 몬생긴애들이 너무많아..ㅠㅠ
생얼 너무 심한사람 꽤 많음……..
센스라는 개념에 대해서 이 정도로까지 상세한 설명이 필요한 사람이면, 연애가 문제가 아닐 것 같은데.....
누군가는 분명 해야만하는 일을 머뭇거리면서 '해야되나?' 그런 고민하는 사람조차도 괜찮은,혹은 나쁜사람인것처럼 보이게끔 만드는게,
해야만 하는 일에 대한 인식이 없는사람, 그게 센스의 유무를 가리지 않을런지요
남녀단둘이서 대면하는 일대일의 상황조차도 남녀가 도로옆 인도위를 걷고있다 했을때
차도 반대편에 있던 남자가 '아 신발끈풀렸다'며 신발끈을 묶으면서 차도쪽으로 여자와 걷는위치를 바꾼다면?
굳이 구태여 이쪽으로오라며 옷깃이나 팔을터치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동반해 위치를바꾼다면?,
차도쪽에서 굳이 특별한 위험이없다하더라도 매연이라는 해로운 기체 자체만으로도 그것을 신경썻느냐, 뭣이중헌디라며 알빠ㄴ 하느냐의 차이이려나요
비오는날 우산하나쓰고 남자어깨는 쾌적한데 여자어깨 젖어있으면 볼만하겠다
분명한건 여자가 우산을 들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자의어깨가 쾌적할거라는
그런 예시는 이세상에 존재하지않음 그 둘은 한번은 그리 했을지언정 필시 헤어질테니
정말 이런 사람들 보면 똑똑하다는게 이런 걸 보고 드는 생각이구나 싶다
형수화이팅여늬언냨
형님 영상을 약 2년전에 엄청 챙겨보면서 현재 여친 만났고 지금 결혼 준비중입니다. 형님 감사합니다.
저항없이 이쁘다가 나와야 8,9점이군요
인심이형…?
방송 재밌게 잘 하시네요. 말씀을 너무 잘 하세요. 김달님의 방송보다가 넘어왔어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
나는 승현이형이 더 유명해지면 좋겠지만 안 유명해지면 좋겠어
나도 내편 해줘어어어엉~ 나도 나도 ㅠㅠ
이쁘게 생기셨엉 ㄷㄷ...
승현쓰가 팩폭으로 틀잡아주면 알잘딱깔센 해야지...메뉴얼이 아닌디
20만 가자잉?
13:22 이거 운동으로 생각해 보면 됨. 처음 해보고 근육통 생긴 것 때문에 포기하는 애들이 있는가 하면 어떻게 하면 덜 아프게 힘도 키울수 있을까 생각하면서 노력하는 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7의 여자 잔인한 팩트를 ㄸ
말을하면 주의 깊게 듣고 반응하자 포인트를 잡고 물고 늘어져서 상대방 말을하게 하자 그렇구나 우와 대단하고 멋지다 그러면 응용해서 이건 어땠어요 등 되새김질 하자 (입밖으로 내려고 저를 위해 쓰는글입니다)
권튜브를 처음시청할때 : Dark? 음...
끝날때 : Dark!! 이거지...
??
부끄러워서 이해하길 포기했습니다…
썸넬 무엇?
카리나는 신이다
그냥 사람하고 대화 많이 해보면 센스가 생기는 거 같음. 억지로라도 해보셈 그냥 ㅋㅋ
이 형 잘생겼네
와!
3:55 공감
이해합니다. 그러나 질문충 애들에게 답을 줘봐야 꼰데소리나 듣고 고마워하지도 않습니다. 질문충들은 유튜브끄고 나가서 개고생하시면 알게됩니다
얼레 비티에스 슈가 닮앗네 형
많이 배워갑니다
이영상은 사회화 덜된사람들이 꼭 봐야한다 ㅋㅋㅋ
이건 소장각이다
👍👍👍👍👍👍👍👍👍
1등!
2:43 이거 그 느낌인거 같은데 무한도전에서 우정편때 정형돈 평가하는데 정형돈 이행시하고 정준하가 7점 준 이유
블루스크린 ㅋㅋㅋ
형 썸네일 완전 '죽더라도 떡볶이는 꼭 먹고싶어' 느낌인데 ? MZ스럽고 감성있고 좋다 ㅎㅎ
(?)
@@kadeskorea 떡볶이 드시고 오셨나봅니다
이거 안되는 사람은 절대 안됨
홍종현 리즈 닮으셨네
센스에 소홀했구나 ㅍㅍ
도대체 왜 나는 여자친구랑 나랑 서로 성별이 바뀐 것 같을까...
ㅋㅋㅋㅋㅋㅋㅋ
4:53 헤으응
12:54
성인지 감수성?
요약) "상대가 왜 이 얘기를 하는가?" 이것을 알아야 다음 단계가 가능하다.
이 영상이 무슨 알고리즘으로 나에게 떴는 줄 모르겠는데 참 뭐 같네.
아니 여자한테 왜 인증 받어😂
썸네일 야무지다
5:35
아니 승현씨 왜케 이쁜데
국어 비문학과 비슷한듯
14:46 왜 아프지..
오 시발 뭐야… 신선한 충격이네 ㅎㅎㅎ 한수 배워가요
내 머리로는 이해가 안 간다.
쎅스를 키우는 방법이라..
진짜 노잼
14: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4:03 '뒤에 꼬리가 처져있으면괜찮은데' 뒤에 점은 몇개를 갖다 붙이신거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00
여자가 남자한테 빠지면 남자의 프레임에 종속됨.마치 초딩때 선생님이나 부모님의 프레임에 종속되는것처럼ㅋㅋㅋㅋ
@@user-qo4gl6zu9f 가스라이팅 이라는 말이 너무 안좋은 상황에서만 쓰이고 개나소나 다 그말을 써서 그렇지 연인 사이에서 남자가 여자를 가스라이팅 하는건 필수라 생각함.
역시 달라
시험기간인데 왜 이걸 보고있지....
??? 그래서 센스를 어떡해 키우라는거죠?
이러면 승현님 빡치게 할 수 있다는거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도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