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D 격겜 위주로 봤을 때, 산와는 JLW가 8핀인걸 빼면 좋고 JLF는 별로더군요. 세이미츠가 조작감이 월등히 좋은 것 같네요. 저 JLF에 달려있는 5핀 옴론 스위치가 대각이 엄청나게 안먹습니다. 4각 가이드 빼고 8각이나 무각 가이드 체결하는 순간 레버가 멍청이가 됩니다.. 그에 비해 세이미츠의 파나소닉 스위치는 정교한 빠른 입력을 잘 받아주기 때문에 회전류 커맨드들 입력이 매우 용이합니다. 철권은 막대기 타입이 중립 파지가 용이한지 이상하게도 한국의 명신이나 삼덕사레버로 플레이하기 좋더라고요.. 일본레버에 적응한지 오래라 이제는 한국레버 아예 못쓰겠더라고요. 기술입력도 잘 안되고 빠른 입력도 어렵고 장시간 플레이하면 팔도 너무 아프고요. 오랜시간 이런 저런 레버를 써보니 개인적으로 잘 맞는 레버를 찾는데 꽤나 오래 걸리긴 했네요~ 잘 봤습니다
산와레버는 사실 비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요즘 추세로는 밍따도 괜찬습니다. 괜히 프로게이머들이 산와쓰고 개네가 쓰는 스틱에 산와들어 있다고 산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던대 지금은 밍따도 좋아져서 기본 밍따에서 산와는 솔직히 추천안해요. 수명이야 마이크로 스위치가 다 거기서 거기고 불안하면 옴론꺼 사서 개조하세요 개당 공구상가가면 1000원이하로 구매 가능합니다. 초보시면 구리점접은 꾸준한 유지보수가 필요하셔서 충분히 배우고 하시는걸 추천..단 버튼은 삼덕사 체리나 세이미츠로 변경하는걸 추천..
옛날 오락실은 산와식 추파춥스 스틱에 무각이 기본옵션이었는데 새로 생긴 동네 오락실에 삼덕사스틱 + 8각 장착으로 수많은 동네 꼬마들이 저 오락실 기술 더럽게 안나간다며 한동안 외면당했었죠 그럭저럭 적응한 뒤로는 8각이 무각보다 좀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비빨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장비에 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꽤나 필요합니다 요샌 프로 선수들의 스틱, 버튼 파지법까지 알려주니 게임 실력 키우기 탐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판매처에서 옵션추가로하면 원래 달려있던 밍따레버는 따로 안오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거 인터넷에서 구입하려면 하나에13000원정도 했던거 같내요 가게에서사용중인거 아이들이 어떻게 했는지 레버봉끼우는 부분이 휘어서 타오바오 구매대행으로 구입하니 훨씬저렴합니다 2개사서 하나는 교체했고 하나는 스페어로 보관중입니다ㅎㅎ
스틱도 스틱이지만 기판이 더더욱 중요하죵 스틱이야 손에 익으면 그만이지만.....기판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풋렉 레이턴시...얘네는 게임 경험에 대한 질에서 차이가 심하게 차이나버리니 할 수 있는게 안되고 보고도 반응이 늦고... 저는 개인적으로 기판 쪽에 항상 먼저 투자를 해서 스틱을 씁니다 지금 쓰는 것도 브룩 유니버셜 쓰다가 처분하고 타키온 보드로 쓰는 중입니다
근데 의문인 점이 있습니다. 조이스틱들 보면 대부분 레버와 버튼 사이의 거리가 오락실과 비슷한데... 이렇게 가까우면 조금 불편하지 않나요? 예를들면 요즘게임인 1인칭 게임류를 보면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은 커서 버튼이 아닌 멀직하게 왼쪽 끝에 있는 WASD 버튼을 사용하죠 이렇게 팔이 어꺠 넓이 정도로 벌려서 할때 편할것 같은데 왜 조이스틱은 여전히 좁게 나올까요?
노리박스 구입해서 스트리트파이터 2대쉬 하면 오류겐이(307레버) 거의 안나가네요. 삼덕사 전화해서 맞는 레버 (309) 구입했는데도 별차이 없어서 스트리트파이터 2대쉬를 못하고 있습니다. 왕년에 도장깨기 하러다녔는데…아쉽게 제대로 못 즐기고 있습니다. 영상보면 그래도 괜찮게 오류겐이 들어가는것 같은데 구리접점 레버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쓰고 있는건 무각 마이크로스위치 접점입니다.
@@얄리의은밀한취미 오락실 아저씨가 인두 들고 뭐하시나 보고 있으면, "저리가 이시키야, 납연기 몸에 안좋아!!!" 이러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아저씨는 터미널이나 커넥터 얼마한다고 그렇게 인두질을 했을까요.... 차라리 딘스 작업해서 수월하게 부품교환을 하시지...... 돈 백원 교환기에서 50원 두 개로 바꾸고 그 돈 얼마라고 뭐 할까 구경만 하다가 결국 제일 오래할 수 있는 84올림픽하던.... 간혹 돈 없는 날엔 구경하다가 사람 없는 기계 전원 끄고 의자 반듯이 놓으면 아조씨가 100원 주면서 놀다 가라. 이러면 신이나던 시절...... 요즘 레트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제 기억에서 막보스를 본 기억은 죄다 제가 한게 아닌, 아니, 저는 해본적도 없고, 그저 구경만 해본 게임들이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가 제 돈으로 오락실에서 진짜 하고 싶어서 제 돈 넣고 한 게임은 스무살 넘어 했던 데드 오어 얼라이브나 소울 캘리버 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그저 남들이 동전을 탑처럼 쌓아두고 하는 걸 지켜본게 팩트네요. 92년 봄, 여친에게조차 스파2를 못이기는, 아직도 스파2의 커맨드를 잘 모르는게 팩트네요........... 가난한 소년의 추억은 그 소년이 자라는 동안 이리도 윤색되나 봅니다. 진지빨고 싶진 않은데, 그 가난한 소년이 결혼도 미루고 돈을 벌고, 이제 살만하니 병에 걸리는, 요즘은 어느 컨텐츠에서도 구닥다리라 이야기 하지 않을 일이 벌어져서 병실에 누워 답글을 답니다.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가 도움이 될까해서 친한 간호사에게 수령부탁하고 받아서 하니....... 눈물이 나네요..... 아케이드 폴더의 수 천개의 게임... 그 대부분은 추억이 아니었어요..... 죄송합니다........ 끝이 시작되니 마음이 그렇네요...... 이해해 주세요....
이제껏 본 레버비교 및 교체설명 영상 중 최고입니다.!@!~ 너무 감사해요 ♡
도움되셨다니 기쁩니닭 :)
각 레버 비교, 분해 영상을 이렇게나 자세히 설명해 주시다니...얄리님 최고입니다!!^_^
헤헤 항상 응원 감사드려요 ^^
참고로 격투게임 하시는분은 스틱의 모양을 바꾸는게 더 효과를 봅니다.
스틱모양은 삼덕사 봉형태가 풍신쓰기에 유리합니다
감사합니다 덕분에 각 레버별 특성에대해 이해하고 갑니다. 추천 꾸욱!
레버 비교 영상이라니! 이 영상 덕분에 (여러 레버 관련 정보 수집하는 데 필요한) 많은 시간을 절약할 수 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오락실에서 레버 잘 안되면 주인아저씨가 구리접점 사포로 닥아주시던 기억이 나네요.
암튼 추억돋는 영상이네요. 잘 봤습니다.
흐흐 감사드립니닭 ^^
오늘도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진지하게 잘 봤습니다^^
도움되셧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
바오롱 레버에서 구리접점 삼덕사로 바꾸고 격투게임에 다시 빠졌어요.옛날 오락실 알바할때 접점 간격도 잡아주고 하던 추억이 있었어서 너무 좋네요.
2D 격겜 위주로 봤을 때, 산와는 JLW가 8핀인걸 빼면 좋고 JLF는 별로더군요.
세이미츠가 조작감이 월등히 좋은 것 같네요.
저 JLF에 달려있는 5핀 옴론 스위치가 대각이 엄청나게 안먹습니다. 4각 가이드 빼고 8각이나 무각 가이드 체결하는 순간 레버가 멍청이가 됩니다.. 그에 비해 세이미츠의 파나소닉 스위치는 정교한 빠른 입력을 잘 받아주기 때문에 회전류 커맨드들 입력이 매우 용이합니다.
철권은 막대기 타입이 중립 파지가 용이한지 이상하게도 한국의 명신이나 삼덕사레버로 플레이하기 좋더라고요..
일본레버에 적응한지 오래라 이제는 한국레버 아예 못쓰겠더라고요. 기술입력도 잘 안되고 빠른 입력도 어렵고 장시간 플레이하면 팔도 너무 아프고요. 오랜시간 이런 저런 레버를 써보니 개인적으로 잘 맞는 레버를 찾는데 꽤나 오래 걸리긴 했네요~ 잘 봤습니다
삼덕사 레버는 대각선 입력이 어려운 것 같아요 메탈글러그나 텐가이 건버드 슈팅게임을 하면 그차이가 확나는것같아요
얄리님 영상보고 월광보합 주문중에 레버옵션 선택이 있어 궁금하던차였어요 ^^ 고마워요~
도움되셨다니 제가 더 기뻐요 감사합니다 ^^
제가 10년전 큰맘먹고샀던 아케이드 기기가 딸깍거림+8각가이드때매 짜증나서 젤비싼거(산와)로 교체했는데 교체해도 똑같아서 다그런가보다 하고 처분했던게 생각나네요. 이영상보니 모든 의문이 해결됐습니다. 더 하고싶은얘기가 뭔지 궁금하네요.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삼덕사 307m은 반목때문에 월광보합에 안들어가구요. 303fj 구입하니 좋더군요, 대신 기본은 탄성고무가 35라서 조작감이 무거운데 25짜리로 바꿔달라하면 훨씬좋더군요. 참 삼덕사는 8핀이라 변환케이블 같이 구입해야 합니다. 꼭.
이상 레버교체하다 쓸때없이 돈써본 1인이 글남깁니다.
참 그리고 밍따레버와 비교하면 슈팅게임에서 진가가 드러납니다.
알찬 코멘트 감사드립니닷 :) 쓸때없이 돈 쓰는 1인에 저도 포함인듯해요 :)
레버 비교 영상 최고입니다!^^
얄리님 영상보고 게임기 구매신청!! 배송기다리는 중에.. 레버까지 눈독들이게 하셨어요 아 ..! 빨리 하고싶네요
이렇게 지갑은 텅텅 비어갑니다..ㅠㅠ
산와레버 와인잔잡는 방식으로 커맨드 넣으면 잘들어간다고 좋아했었죠
...그 후에 손가락 사이 쓰라린건 덤 ㅋㅋ
맛탱이 간 구리접점 레버도 그렇게
잡고 흔들었지요.....
손목, 손가락사이가 체력장 한 다음날의
허벅지만큼 아프지요
▶ 레버 정보 :
1. 삼덕사 구리접점레버 : 307FJ (8핀, 구리접점 적용, 실리콘 텐션35)
2. 산와 레버 : JLF-TP-8YT (5핀, 4각 가이드)
난 디지탈 촤라락 하는 느낌하고 키입력이 더정확한거 같아 구리접점 별루임
디지탈 촤라락 느낌에 빠져들면 그 느낌 쉽게 헤어나오지 못하죠 ^^
바쁘신데 죄송합니다. 혹시 월광보합n2의 삼덕사 무각 브리켓 구멍은 해외양식으로 해야 하나요?
탄성 고무도 여러가지 시리즈가있던데 시리즈 별로 차이가 무엇인가요?
레버 정보 최고의 영상!!
마이크로 형식은 밍따좋따 구리식이 좋우면 삼덕쓰면 된다ㅎㅎ 버튼만 바꿔라 이해완료ㅎㅎ 고생하셨습니다^^잘보고갑니다👍🏻
개인적으로는 밍따와 산와 레버 비교 시 신호 입력은 산와가 조금 더 우위에 있다고 볼 수 있긴한데, 사실 이건 개인 만족차이가 있어서 밍따나 바오롱 레버로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닭 :)
산와레버는 사실 비쌀 이유를 모르겠습니다. 요즘 추세로는 밍따도 괜찬습니다. 괜히 프로게이머들이 산와쓰고 개네가 쓰는 스틱에 산와들어 있다고 산와를 선호하는 사람들이 많던대 지금은 밍따도 좋아져서 기본 밍따에서 산와는 솔직히 추천안해요. 수명이야 마이크로 스위치가 다 거기서 거기고 불안하면 옴론꺼 사서 개조하세요 개당 공구상가가면 1000원이하로 구매 가능합니다. 초보시면 구리점접은 꾸준한 유지보수가 필요하셔서 충분히 배우고 하시는걸 추천..단 버튼은 삼덕사 체리나 세이미츠로 변경하는걸 추천..
코멘트 감사드립니다 ^^ 저 또한 밍따레버 만족도 높습니다. 근데 사람이 간사한 것이 주변에서 좋다고 하면 더 좋은 것 같은..그런 느낌을 많이들 갖으시더라구요 ^^
@@얄리의은밀한취미 이게 정답 ㅋㅋㅋ 좋다고 하면 뭔가 해보고 싶은 ^^;
옛날 오락실은 산와식 추파춥스 스틱에 무각이 기본옵션이었는데 새로 생긴 동네 오락실에 삼덕사스틱 + 8각 장착으로 수많은 동네 꼬마들이 저 오락실 기술 더럽게 안나간다며 한동안 외면당했었죠
그럭저럭 적응한 뒤로는 8각이 무각보다 좀 더 낫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장비빨도 중요하겠지만 일단 장비에 몸이 적응하는 기간이 꽤나 필요합니다
요샌 프로 선수들의 스틱, 버튼 파지법까지 알려주니 게임 실력 키우기 탐 좋은 세상이라는 생각도 드네요 ^^
맞습니당 고수는 장비탓을 하지 않죠^^
국내 아케이드의 레버는 8각 아닙니다. 국내 제품의 경우 각 레버가 없습니다. 마이크로 스위치 방식으로 전환하면서 착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옛날 사탕레버는 산와 레버를 베낀 크라운(삼덕사) 구리 접점 레버입니다.
판매처에서 옵션추가로하면 원래 달려있던 밍따레버는 따로 안오는걸로 알고있는데... 그거 인터넷에서 구입하려면 하나에13000원정도 했던거 같내요
가게에서사용중인거 아이들이 어떻게 했는지 레버봉끼우는 부분이 휘어서 타오바오 구매대행으로 구입하니 훨씬저렴합니다 2개사서 하나는 교체했고 하나는 스페어로 보관중입니다ㅎㅎ
가장 저렴한 것은 역시 직구입니다 ^^
이번에 월광보합40S 구매하려 이것저것 알아보다가 이 영상을 보게되어 구독 했습니다. 궁금한게 있는데요 영상 인트로에 나오는 빨간색 오락기는 어디서 구할수 있나요??
ㅋㅋㅋ 오락실게임기위에 신발주머니놓고왔다 집에서 다시오락실로간 기억이 떠오르네요ㅋㅋ
저와 같은 추억을 갖고 계시는군요 +_+
궁금한게 있어요
산와 가이드 중에 4각 8각 무각 중에 어떤게 제일 만족도가 높나요?
아케이드게임과 격투게임 위주로 했을 경우에요
단종된지 오래되서 구하기가 쉽지는않은데.. 산와 JLW가 양산레버중에서는 최선이지않나싶네요..
원형가이드 기준입니다.
JLF는 사각에서는 큰문제가없으나 특히 원형 가이드를 사용하면. 문제가 많습니다. 공식으로도 원형가이드는 없는거고요.
4각 8각 두가지 입니다.
JLF에 원형가이드 쓰시는분들은 가일 소닉붐이나 썸머솔트킥 해보세요. 엄청 안나갈겁니다. 이게 한계에요.
국산레버 중에 최고를 꼽으라면 크라운스프링레버입니다. 삼덕사죠. 지금도 아시는? 메니아들은 옛날 기통보면 레버를 잡아당겨봅니다.
들려올라오면 스프링레버거든요. 그래봐야 상태좋은거 구할가능성은 없지만요.
고무판레버는 인정하기는 싫은데.. 환타레버가 이게 묘하게 잘되요. 사출수준은 삼덕사에 비해 많이 떨어집니다.
그래도 묘하게 잘되요. 그리고 우리가 아는 그 구리접점레버는 저게 아니고요. 저건 최신?기술이네요.
스틱도 스틱이지만 기판이 더더욱 중요하죵
스틱이야 손에 익으면 그만이지만.....기판은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인풋렉 레이턴시...얘네는 게임 경험에 대한 질에서 차이가 심하게 차이나버리니
할 수 있는게 안되고 보고도 반응이 늦고...
저는 개인적으로 기판 쪽에 항상 먼저 투자를 해서 스틱을 씁니다
지금 쓰는 것도 브룩 유니버셜 쓰다가 처분하고 타키온 보드로 쓰는 중입니다
맞는 말씀이세요 ^^ 메인보드도 중요하고, 레버도 중요하고, 버튼도 중요하고 결국 레트로 감성을 찾아보면 다 중요해지죠 ^^
영상 잘 봤습니다.ㅎㅎ
저는 LED레버 장착되어있는데 상태가 별로라 다른 LED레버로 교체해보려고 제품을 알아보니 5V,12V 제품이 있더군요. 볼트는 어떻게 확인해서 구입해야하는지요?^^
산와레버 내구성 진짜 좋은데
집에 03년도에 샀던 버파4에볼루션 스틱 아직도 새 것 같이 작동합니다. ㄷㄷ
옛날 오락실에서 조종안되면 아저씨가 삼덕레버 접점에 사포로 문지르면 잘 작동되었지요
맨날 납땜하고 구리 접점 간격 조정하고..사포로 문지르시던 오락실 아저씨 모습 제 추억 한 구석에도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국산 삼덕사 무소음 접점이 끌리네요 딸깍 딸깍 마이크로 스위치 소리가 여간 거슬려서
혹시ㅡ산와레버 호리레버도 호환되나여? 호리레버인데 산와레버 기이드 알리서 주문했는데 맞나싶네요?
줌마라 셀프 교체는 어렵고 어떤 레버를 바꿔줘야 손이 아프지 않을까요?? 레트로 아이게임기 구매전에 우연이 유트브 봤어요 주천 레버 부탁드려요 부드러운걸로 사야하는건가요??
형. 월광보합 오리지날 레버 사용중인데요 살짝만 레버를 조작해도 게임에서는 길게 이동해서 격겜같은건 거의 포기할 정도네요. 이게 레버 문제일지? 아니면 어딘가 세팅 방법이 있을까요?
삼덕사 구리접점 승룡권 비비기 어떻게 하나요? 삼덕사 구매하려고 하는데 승룡권 잘 나가나요?
형님꺼보고 레버교체 용기생겻어요 버튼도 해주세요 ㅋㅋㅋ
조만간 관련 영상으로 찾아뵐게요 ^^
아...바오롱 5핀이 좌,우,위,아래,접지 구성인데 삼덕사 8핀은 좌,우,위,아래,접지,접지,접지,접지군요...한참을 생각했다능..;;;;
어쩐지 20년전? 조이스틱을 샀는데 따각따각 소리나서 결국 버렸던. ..ㅠ0ㅠ
레버를 국산몽둥이에 산와 섞었으면 좋으련만. 스파를 좋아해서 감도로 보아 산와가 좋을듯하고 그립감은 몽둥이로 갖고싶은데...이렇게는 안팔겠죠?ㅋ
산와 몽둥이만 따로판매해서 교체가능합니다
중립이 가장 넓은 레버는 어느것인가요?
근데 의문인 점이 있습니다. 조이스틱들 보면 대부분 레버와 버튼 사이의 거리가 오락실과 비슷한데... 이렇게 가까우면 조금 불편하지 않나요? 예를들면 요즘게임인 1인칭 게임류를 보면 오른손은 마우스 왼손은 커서 버튼이 아닌 멀직하게 왼쪽 끝에 있는 WASD 버튼을 사용하죠 이렇게 팔이 어꺠 넓이 정도로 벌려서 할때 편할것 같은데 왜 조이스틱은 여전히 좁게 나올까요?
전체 크기를 고려하다보니 그런 것 같아요. 그런데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라고..하다보면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
난 메이크스틱 프로 샀는데 이걸 왜 보고 있는건인가
화면반전해야되는거아님??
음..레버 바꿀라하는데 고민되네요ㅠ
가장 좋은건 한번씩 다 써보고 결정하는게 좋긴한데 쉽지 않죠 ㅠ_ㅠ
@@얄리의은밀한취미 대전이랑 아케이드 골고루 하는 편이라 고민이 많이 되네요ㅠ 구리접점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존에 갖고 계신 레버가 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혹시 삼덕사(크라운) 마이크로스위치 레버라면, 일부 구리점접 부품만 구입해서 교체DIY하는 방법도 있답니다 ^^
@@얄리의은밀한취미 조언 감사합니다^^
얄리님 스텐드형도 소개해주세요^^
스탠드형은 집안에 은밀히 들이기가 매우 힘듭니닭 ㅠㅠ
좋은 영상 잘 봤습니다. 저는 레버도 레버지만 버튼이 기계식이 누르는 감이 좋더라구요... 기계식 버튼 추천 해주실 만한게 있을까요? 영상에서 보여주신 바탑 게임기에서 교체가 가능한것으로요 ㅎㅎ 감사합니다.
노리박스 구입해서 스트리트파이터 2대쉬 하면
오류겐이(307레버) 거의 안나가네요. 삼덕사 전화해서 맞는 레버 (309) 구입했는데도 별차이 없어서 스트리트파이터 2대쉬를 못하고 있습니다. 왕년에 도장깨기 하러다녔는데…아쉽게 제대로 못 즐기고 있습니다. 영상보면 그래도 괜찮게 오류겐이 들어가는것 같은데 구리접점 레버라서 그런건지 모르겠네요.
제가 쓰고 있는건 무각 마이크로스위치 접점입니다.
화면 인풋렉 때문에 그런건 아니실런지요..HDMI 케이블 말고 VGA로 연결해서 플레이 한번 해보세요 ^^
@@얄리의은밀한취미
네. 감사합니다. 한번 해보겠습니다.
다른 올라온 글 보니까 삼덕사에서 센서 바꾸고 대각이 안된다고 합니다. 그런데 작일 해보니
얄리님 얘기대로 순간 반응속도가 좀 늦는것도 원인이 될것 같습니다. VGA 케이블 연결해보고 다시 글 올리겠습니다.
@@장명석-x9j VGA케이블로 바꿔보시고, 티비나 모니터에 게임모드 지원되면 활성화해보시는 것도 도움될거예요 ^^
레버교체를 급 하고 싶어지내요~~~!!ㅎㅎ
전 레버를 바꿔도 왜 실력이 안늘까요 ? ㅠ_ㅠ
@@얄리의은밀한취미 ㅎㅎㅎㅎ
저도 마찬가지입니다~~~~!!ㅎㅎ
영상 퀄리티가 뛰어나서
떡상 하실겁니다 !!ㅎㅎ
항상 응원 감사드려요 ^^
레버 교체할때 레버봉과 반달모양 핀 삽입시....... 핑 ~~~~ 소리나면서 반달핀 날라가면... 멘붕 ㅠㅠ(경험담입니다.)
그 핀..한번 날라가버리면, 도망간 여친처럼 쉽게 돌아오지 않는다죠 ㅠ_ㅠ
예전에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일할때 썼던부품입니다 그때는 E링 이라고 불렀습니다
E링이군요 조언 감사드려요 ^^
@@얄리의은밀한취미 빨리 일어나시내요ㅎㅎ
@@홍정현-e2g 이제 자려구요 흐흐 밤을 홀딱 새버렸네요 ㅠㅠ
아이에스티몰에서 레버 종류별로 다 팔긴함. 후기보면서 사면 될듯. 왕오브98하면서 레버 다써봄. 결국 산와4각...
킹오파용 은 산와4각이좋나요?
@@바다위피아노 적응하면 좋은 레버죠..
적응 못하면 힘든 레버고요. 현재 산와 사각 레버만 3년 정도 하용 중입니다..
@@바다위피아노 무각에 비해 팔목의 피로가 덜합니다
@@Xc-jt5fh 구매해서 사용해봣는데요 적응하기 힘들더라구요;;; 뭔가내것이아닌느낌?자꾸 겉돈다고해야되나
갑자기 점프를뛴다거나 내가원하는 방향으로가지않는다거나;;; 힘들더라구요
@@바다위피아노 아무래도 탄성도 낮고 걸리는 각 때문에 포기하는 경우가 많아요
이거보고 삼덕사레버샀는데 307이있고 309가있어서 헷갈리네요.
저는 307FJ로 구입했어요 ^^
naver.me/xbw6VlnR
구매링크알수있을까요
본문에 모델명으로 네이버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답니다 ^^
교체해주는곳도 있나요??
일부 월광보합 판매처에서 구매 시 옵션 선택사항이 있긴해요. 아니라면 직접하셔야 된답니다. 그런데 막상해보면 그렇게 어렵지는 않아요 ^^
@@얄리의은밀한취미 해피박스란 제품을 구매한지 2년이지났는데 사라진듯 합니다 ㅠㅠ 그래서 이렇게 간절하게 ㅠㅠ 부탁드립니다 ㅠㅠ
@@용인해루하는쭌 그럼 방법이 없어요 저도 그냥 개인이라 제가 해드리긴 더 애매하구요 ^^;
@@얄리의은밀한취미 네 알겠습니다.. 버려도 좋으니 한번 해보실수도 없나요?ㅠㅠ
삼덕사가 단가를 줄일려고 싸게 만든거네요.ㅋㅋ
정작 게임을 너무 못해서 알맹이가 없는 리뷰
첫댓글은 못 참치!
1등 선물로 참치 보내드리겠습니닭 :)
@@얄리의은밀한취미 헉
제가 오락실 댕길 땐
딸각거리는 레버따윈 없었지요.....
추억의 구리접점레버가 저도 제일 좋습니닭 ! ^^
@@얄리의은밀한취미
오락실 아저씨가 인두 들고 뭐하시나
보고 있으면,
"저리가 이시키야, 납연기 몸에 안좋아!!!"
이러시던 기억이 나네요....
그.아저씨는 터미널이나 커넥터 얼마한다고
그렇게 인두질을 했을까요....
차라리 딘스 작업해서 수월하게
부품교환을 하시지......
돈 백원 교환기에서 50원 두 개로 바꾸고
그 돈 얼마라고 뭐 할까 구경만 하다가
결국 제일 오래할 수 있는 84올림픽하던....
간혹 돈 없는 날엔
구경하다가 사람 없는
기계 전원 끄고 의자 반듯이 놓으면 아조씨가 100원 주면서 놀다 가라.
이러면 신이나던 시절......
요즘 레트로 게임을 하면서 느끼는 건데,
제 기억에서 막보스를 본 기억은
죄다 제가 한게 아닌,
아니, 저는 해본적도 없고,
그저 구경만 해본 게임들이더군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제가 제 돈으로 오락실에서 진짜
하고 싶어서 제 돈 넣고 한 게임은
스무살 넘어 했던 데드 오어 얼라이브나
소울 캘리버 밖에 없네요.
나머지는 그저 남들이 동전을 탑처럼
쌓아두고 하는 걸 지켜본게 팩트네요.
92년 봄, 여친에게조차 스파2를 못이기는,
아직도 스파2의 커맨드를 잘 모르는게
팩트네요...........
가난한 소년의 추억은
그 소년이 자라는 동안
이리도 윤색되나 봅니다.
진지빨고 싶진 않은데,
그 가난한 소년이 결혼도 미루고
돈을 벌고, 이제 살만하니 병에 걸리는,
요즘은 어느 컨텐츠에서도 구닥다리라
이야기 하지 않을 일이 벌어져서
병실에 누워 답글을 답니다.
휴대용 레트로 게임기가 도움이 될까해서
친한 간호사에게 수령부탁하고 받아서
하니....... 눈물이 나네요.....
아케이드 폴더의 수 천개의 게임...
그 대부분은 추억이 아니었어요.....
죄송합니다........
끝이 시작되니 마음이 그렇네요......
이해해 주세요....
저와 비슷한 추억들을 갖고 계시는군요 ^^ 하루빨리 회복되셨으면 좋겠어요.
아이고 이사람아..
얼른 건강회복 하셨으면 좋겠네요
이번에 쾌차하면 좋은일만 가득할테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