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2개월 동안 항암6회와 수술 방사선치료 표적치료12회를 오늘부로 마쳤습니다. 성시경씨 노래가 많은 위로가되었습니다. 희재는 제 장례식장에 듣고싶다고 부탁도 한 노래죠. 하지만 건강 잘돌보아서 콘서트가려고 합니다. 고2딸 중2아들과 함께가려고요. 엄마가 늘 들어서 성시경씨 노래 외우는 곡도 있어요. 빨리 그날 이오길 바랍니다. ^^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 친구이자, 한 아이의 엄마를 작년가을에 천국으로 보냈습니다. 20여년동안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고, 5년간의 암투병중에도 항상 꿋꿋했던 당신을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9살때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우리 엄마 마지막에 저를 부르시고 니가 가장 걱정된다 막내야 하셨는데 저 이제 42살이 되었어요 엄마 나이가 되었네요 눈을 감아도 엄마가 보고 싶고 그리워요 결혼하고 첫집 살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나만 이런 좋은 집에 살아서 미안하다고 첫애 낳을때도 엄마 생각이 가장 많이 났어요 막내가 아파 큰 병원에 수술 받을때도 엄마 아들 잘 버티고 잘 지내고 있어요 부끄럽지 않게 살게요 바르게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꼭 제 딸로 태어 나셨으면 해요 제가 못다드린 사랑 드릴께요
아들에게❤❤❤ 울 아들 엄마가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울 아들 고맙다. 엄마가 아들과 함께 있어야 할 시간에 함께 하지 못 해서 엄마가 정말 미안해. 아들아! 엄마한테 아들이 이젠 조금더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제는 좋은것을 보면 좋아서 마음껏 좋은것을 누렸으면 좋겠어. 그래야 다음생에 아들을 만나면 엄마가 덜 미안할껏 같아. 울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한없이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아들아! 엄마가 아들에게.
저도 정말로 엄마 성함이 희재에요. 저도 제겐 가장 소중한 엄마를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떠나보냈고 살아계실땐 그냥 우리 엄마 이름 노래야~하면서 철없이 들었는데 지금은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엄마를 위한 헌정곡이 될 줄은 몰랐어. 불효자일수록 많이 운다고 장례식장에서 미친듯이 울기만했는데 돌아오는 장례식장 버스에서 떠나가는 태양처럼 노을지던 풍경만 생각나네요. 엄마는 떠나가는 그 순간에도 나를 걱정했을까 엄마.. 손녀들 잘 키우면서 최서방이랑 잘 살고있을께요. 아빠랑 쿠키랑 미니랑 다 만났겠지? 나도 엄청 잘살다가 50년뒤쯤 뵈어요.그때 다시 잔소리 팍팍 해줘 엄마 잔소리 그립다~
어제 유방암3기 판정을 받았어요... "내가 암이라니..." 정말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 인줄로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선물처럼 너무 좋아하는 희재를 오늘공연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콘서트장에서 듣는내내 알 수 없는 위로를 받았어요. 저역시 힘내서 수술 & 항암 치료 이겨내볼께요. 영원한 중년돌로 계셔주세요. ♡
건강하게 지내신다니 너무 다행이고 기쁩니다.. 저도 4년전 난소암중 투명세포암으로 투병했었거든요.. 치료후 바로 재발이 되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시경님 노래와 프로그램 덕분에 웃을수 있었어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감히 상상조차 안됐었는데 현재는 건강하게 일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노래가 제맘인거 같아요... 떠나가던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내맘앞에서... 아빠가 꼭 그랬던거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 아빠생각이 납니다. 갑작스런 뇌출혈로 눈한번 말한마디 못하고 9개월넘게 요양병원에서 말도안되는 일 겪고 힘들게 버텨온아빠... 쓰러진던 날까지도 출근준비를 하던 늘 일만했던 아빠 천국에선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길 모든 종교에 있는 신들에게 부탁 기도합니다... 아프게 아빠가 힘들게 있는거보다 천국에서 아니면 너무 좋은환경에게 건강하게 다시태어났다면 더 좋은거라 괜찮은거라 생각합니다. 아빠 최고였던 나의 아빠 늘 사랑합니다.
@@mango-kd8oy 아빠는 참 어떤단어로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최고였어요... 요즘도 가끔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기지 않아요... 인연이 그렇게 한 순간에 끝날 수 있다는게 많이 사랑받고 사랑했음을 감사해 하면서 살아요... 아빠는 그러갈 바랄거고 다른세상이 있다면 끝이 아니겠죠? 아빠 너무 보고싶네요.....
엄마가 원인불명 균에 감염되었고, 오랜 치료중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병원균인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10개월간 폐렴과 패혈증과 싸우다 서서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병원에서 좀 더 조심해주셨더라면 지금쯤 살아계셨을까요? 7년이나 지나도 매일 희재를 들으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희재'일 것 같아요. 저희엄마 주치의선생님께 원망도 했지만 그 분도 중환자들과 씨름하다 42세 젊은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지셨고요.. 저에게는 왜 이런 소중한 사람들만 보내야하는 슬픔들이 어린나이에 가득했는지.. 그래서 지금 누구 떠나보내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친구도 애인도 사람과 어울리는 것 조차 못하고, 혼자가 편해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이런 저를 하늘에서 보시면 속상하실 것 같은데.. 이 노래가 있어 그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인 시경오빠가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참 많이됩니다~^^
엄마가 암진단 받고 여명 6개월이란 얘기 들었을때 애써 현실부정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처럼 엄마 병원가려고 준비하다가 티비에서 우연히 나오는걸 듣고는 처음으로 정말 펑펑 울었어요 남은 시간이 6개월하는 얘기를 들었을때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에 콕콕 박히는 느낌이나서 마음이 참 아려와요 그래도 참 아끼는 곡이라서 가끔 찾아서 들어요 감사합니다
위암선고를 받으셨다는 댓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16년 7월에 30살에 대장암 3기를 진단 받았습니다.대장 절제술과 지옥같던 항암 12회차 치료를 끝마치고 어느새 6년이 지난 지금 건강히 생존중입니다.저를 버티게 해준 것은 삶의 의지를 북돋아준 가족들과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이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시덥잖은 힘내란 말뿐이지만 꼭 잘 이겨내서 가족들품에 온전히 돌아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Gogo-uk3tg "Hee Jae" is the OST for the movie "Scent of Chrysanthemum Flower." And this song means 'Hee Jae', the name of the femal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40대 네 아이의 아빠..내 세상의 공기,행복,웃음..내 전부였던 우리남편 지금 너무 많아 아파요.. 2월에 악성뇌종양 수술받고 숨가쁘게 나빠지더니 지금은 의식도 없이 누워만 있어요.. 이 슬픔을 어떻게 감당하라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모든 날 , 모든 순간 나와 함께했던 우리 남편..숨조차 쉴 수 없이 심장이 아픕니다.. 노랫말과 성시경님 목소리에 오늘도 또 듣고..울고 갑니다..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건 벚꽃이 휘날리던 봄이었는데, 듣자마자 반했고 그 이후로도 봄이 올때면 즐겨 들었던 곡이었는데.. 대학에서 만나 10년을 사귀고 결혼후 5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로 내곁을 떠나간 너를 늘 생각나게 하는 곡.. 영화 국화꽃향기 그 자체인 너와 나의 사랑을 희재라는 곡이 기억해주는 것만 같다. 어느덧 8년이 지났네. 너보다 좋은 사람 아직 만나지 못했어 나는. 보고싶다..
항암치료하러 입원실에 누워서 이 노래 들으며 힘든마음 힐링중이에요.23년 1월 한달 저에겐 엄청난 한해였네요.대장암 진단, 수술, 그리고 항암치료시작..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시경님..부산에서 콘서트 한번 보러간게 다지만..음악은 항상 곁에두고 들었어요.지금 힘든 이순간도 제에게 힘이되는 목소리이자 노래들이에요. 올해는 언제콘서트 하실까요.꼭 가보는게 제 목표여요.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고 장진영님을 기리며 부르신다고 해서인지 지금까지 들었던 희재 중 젤 애달프고 애절했어요 ㅠㅠㅠㅠ 감정 쏟으며 부르기만도 힘든 곡을 소극장땐 피아노 연주까지 하시며 노래 하셨잖아요😭 가사에 대한 진심과 진정성이 있는 오빠의 연기는 진짜 최고 장르 그자체이고 레전드세요!!!! 귀한 목소리 소듕한 오빠 오래오래 행복하게 노래해 주세요🥰
정신 없이 살고 있는 40대 아줌마 입니다. 아이들 저녁 먹이고 설거지 정리하며 우연찮게 듣고 있습니다. 감성따위는 잊고 살고 있었는데… 마음이 말랑말랑 해지고 눈물이 핑 도네요 ~ 50대에도 60대에도 시경씨 노래 들으며 그 시절 그 느낌이 생각 나도록 노래 불려주세요 ^^. 노래 감사합니다 ^^
37살 이제서야 성시경님 팬됐어요 .. 어릴때 초중고 내내 가장 친했던 친구가 이노래를 특히나 너무 좋아해서 같이 많이 들었는데.. 그 친구가 스물한살에 스스로 하늘나라로 간 후로 성시경님 노래를 다시는 못듣겠어서 성시경님 노래 나올때마다 귀막고 살았어요.. 여전히 노래들으면 지키지 못한 친구생각에 눈물이 흐르지만.. 이제는 아픈기억 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극복하고 싶어지네요.. ^^ 노래들이 다 너무 명곡인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 남편이랑 놀면뭐하니에 나오는 노래 들으며 울다웃다했네요😊 콘서트 하면 너무 가고싶어요 이런 목소리 가수가 나와 동시대에 살고있다니 넘 행복해요😍 최고👍
저도 엄마 돌아가신 후로 이 노래를 못 들었어요. 구름 한 점 없이 유독 햇살이 좋았던 어느 봄날 살랑이는 바람에 숱이 적어진 엄마의 머리카락이 힘없이 흩날리던 그 날이 떠올라서요. 가수님 콘서트에 가면 전주부터 눈물이 너무 나와서... 고개 숙이고 엉엉 울며 눈물 콧물 닦아내느라 수많은 무대에서의 희재를 들었음에도 제 기억 속 이 곡을 부르시는 가수님의 모습은 단 한 장면도 없답니다. 목소리만 기억될 뿐... 15년도 더 지난 이제서야 울지 않고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얼른 상황이 나아져 희재를 부르는 가수님을 눈에 담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1984년생인 나는 10대 시절 , 그리고 20대 청춘때까지만 해도 성시경이라는 가수는 내게 "나도 저만큼 부르겠다. 무슨 노래가 저리 밍밍해" 라며 순간의 기억조차 없던 가수였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는 언제부턴가 성시경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고 그의 목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했을때 어느덧 내 나이는 서른이 훌쩍 지나있었고 그때야 나는 느꼈다 세상을 이만큼 살아오면서 몇번의 헤어짐에 이별에 대한 통증을 느끼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수많은 감정들이 내 인생에 지워지지 않을만큼 묻어있을때 성시경이라는 가수의 목소리를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어른이 되었구나라며 누구보다 성시경의 목소리를 좋아하게됐다. 마치 어릴적 카레에 들어있는 당근이 그렇게도 싫었지만 지금은 감자보다 당근을 더 챙겨먹는 내 인생처럼 말이다. 고맙고 감사하다. 감정에 솔직해지는 나이 그래서 성시경이라는 가수의 노래가 더 좋아지고 있는 하루 언제나 응원하고 좋은 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곧 있으면 엄마의 두번째 기일이 됩니다. 엄마가 오랜 지병을 앓고 계셔서 보다 이전부터 병때문에 하늘로 일찍이 가시리라는건 알았지만 아는것과 마음의 준비가 되는것은 다른것 같네요. 지금까지도 엄마의 마지막 병원생활이든 못해준거든 같이 하고싶은걸 못한게 많이 생각나요. 가사처럼 엄마가 떠날때 의식없는 순간에 두려움만 있었을까 남겨진 저와 동생들이 걱정됬을까 아팠을까 우리가 웃고 즐거웠던 때가 기억났을까 슬퍼요. 엄마, 내 삶의 이유였고 엄마가 아플때 두려울때 내가 어려서 학생이여서 미숙해서 잘 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국화꽃향기 영화 ost죠..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하는 인하의 마음이 너무 슬퍼서 이 노래가 너무 가슴 아팠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야하는 희재의 마음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슬프고 공허하다는 사실이 이 노래의 아픔을 좀 더 깊어지게 하는것 같아요.. 정말 한곡 한곡 너무 소중해요 😭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아버지가 3/19일에 응급실에 입원하신후 3/22폐암진단을 받으셨어요 그후 여러가지 검사후 3/29 항암1차 맞으시고 30분후인 9시에 심정지가 오셨네요 심장은 돌아오셨지만 깨어나지 못하시고 다시 깨어날 확률이 아예 없으셔서 영명치료 거부후 4/7일에 돌아가셨어요 밤마다 괴롭고 힘든데 성시경님 노래 들으며 밤마다 울다지쳐 잠이 듭니다 저에겐 큰 위로가 되어요 오늘도 전 아빠가 무지 그립고 그립네요
제가 2년 전에 어머니를 세상에서 보내드렸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노래 한 곡을 제대로 못 불러드린게 너무나도 죄송스러운데 부디 못 이루신 꿈 이루시면서 위에서도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덕분에 하고싶은 일 잘 찾아서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뵙게 된다면 못 했던 말들 하면서 잘 살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흔넷에 시경오빠 팬이됐습니다 사실 일년에 가끔씩 오빠 노래 들으면 그때마다 팬이 되고싶었는데 삶이 바뻤어요ㅜㅜ 이제 저를 더 사랑할 나이가 되니 제가 듣고 싶은 노래도 듣고 보고 싶은 사람도 보고 사네요^^ 마흔넷부터 인생 즐겨도 되겠죠? 올해 목표는 오빠 콘서트 가는거에요^^ 꼭 올해도 콘서트 부탁드려요
4차 항암치료 하려고 병원에 입원해서 이노래를 듣고 있네요... 노래라는거 참 신기한게... 그때 그 순간으로 돌려 놓는 마법이 있죠? 이노래 들으니 건강하게 여행 다니던게 생각이 나네요~ 화이팅해서 이겨 내겠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다시 내년 축복 콘서트에서 듣겠습니다~(선곡해주실준 모르시겠지만) 다른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Intro]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Verse 1]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Pre-Chorus]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Chorus]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Pre-Chorus]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Chorus]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Outro]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곡 희재ㅠㅠ 이 곡은 정말 많이 듣고, 다른 분들 커버도 정말 많이 봐왔지만 매번 가슴먹먹해지고 감정이 벅차오르는 그런 곡입니다. 희재는 근데 진짜 시경이형님만이 만들수 있는 그런 감정선과 음색이 있는거 같습니다. 선물같은 곡 다시 한번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 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제발.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그들의 UL (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현재 나이 43세 남자입니다... 알수없는 가슴통증으로 대학병원 외래갔다... 간암4기말기 폐전이 상태로...수술도 치료도 할수 없고 항암치료 밖에 없다고 항암치료도 실패하고 현재 2차항암 부작용이 심해서...중단했습니다...점점 몸이 죽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행복해지려고 하던일도 잘되고 정말 행복한 일만 생길줄 알았는데... 불행이 오네요...불우하고 우울했던 어린시절이 지나고 혼자서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억울하네요...세상이... 주기적으로 검사받는날 병원갔다오는길에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갓길에 차세워두고 엄청 울었네요... 지금 여자친구가 하던일도 그만두고 시간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라져도 너무 슬퍼하지 않길 바랍니다. 온세상 사람들이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그리고 다음세상이 있다면 좀 아프지않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보려고 쓰는 가사 1:55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전주부터 가슴떨리게 하는 곡, 드디어 끝판왕이 나오신건가요🙂 노래를 잘하는 것에 더해 가수님의 노래에는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감성과 진심이 있어요~ 한번 듣고 와 노래 잘하네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노래에 몰입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영화를 한편 찍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한번만 절대 들을수 없고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는듯ㅋㅋㅋ 희재는 더더욱 그렇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들을께요! 가수님 바람대로 100만 꼭 가봅시다💜 해피 발렌타인🍫
사랑의 끝에 뭐가 남아 있을까...여운일때도 미련일때도 후회일때도 ..미움일때도... 끝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건 그래도 나를 벅차게 했던 터질것 같던 마음이 차갑게 변하지 못하고 여전히 둔탁하게 만들려는 나의 의지가 남아있더군요. 그래도 시간은 가고 난 아주 조금씩 내 마음을 누를 수 있는 의지가 ...나를 지겨주고 있죠
월욜 기대 하라 해서 또 콜라보를 하셨을까 했는데~ 희재라니.. 이걸 라이브로 모니터 앞에서 들을 수 있다니 ..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네요🎁🎁🎁 시경씨 필살기인데 100만이 문제겠어요~~100만은 이루어지고도 남을 명곡인걸요~^^영화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너~~무 좋네요^^행복한 월요일입니다😍
1년2개월 동안 항암6회와 수술 방사선치료 표적치료12회를 오늘부로 마쳤습니다.
성시경씨 노래가 많은 위로가되었습니다.
희재는 제 장례식장에 듣고싶다고 부탁도 한 노래죠. 하지만 건강 잘돌보아서 콘서트가려고 합니다.
고2딸 중2아들과 함께가려고요.
엄마가 늘 들어서 성시경씨 노래 외우는 곡도 있어요.
빨리 그날 이오길 바랍니다. ^^
애쓰셨습니다.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상투적인 말이지만 건강하시고 앞으로 행복한 시간들만 가득하길 바랄께요.
콘서트 장에서 꼭 만나요!!!
제 나이쯤 되신 친구분이신거 같은데 장래식에선 들으실일 없으실꺼예요 50년쯤 뒤에는 몰라도~~ 꼭 쾌차하셔서 자녀들이랑 콘서트에서 들으실꺼예요 힘내세요 토닥토닥
저도 제 엄마에게 고2딸이라서 가슴이 뭉클해지는 댓글이네요..,,,쾌차하시길 빌게요..콘서트장에서 꼭 꼭 만나요!!
힘든 시간 보내셨군요.고생많으셨고 앞으로 좋은날 가득하시길 바랄게요.저도 크게 아파보니 이런 사연 볼때 남의 일만 같진않네요~^^♡
힘내세요!! 꼭 완쾌하셔서 콘서트에서 자주 뵐수있기를♡
아빠 말기암 투병중에 병원다녀오는버스안에서 이노래들으면서 많이도 울었던것같아요 아빠가 떠나신지 3년이 흘렀고 그렇게 보고싶어하셨던 철없는 막내딸 결혼식이 한달뒤에요 아빠 없이 혼자 걸어갈 그길이 너무 떨리지만 꼭 지켜봐주세요 오늘도 희재를 들으며 위로받아요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아빠도 하늘에서 지켜보고계실거예요.. 그리고 축하드려요~^^
결혼 축하드립니다
저희 아빠도 작년가을에 암으로 돌아가셔서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댓글 달아요 아버지가 늘 보고계실테니까 우리 힘내서 살아보아요
축하 합니다. 행복하세요
아빠가?
세상에서 가장 소중했던 친구이자, 한 아이의 엄마를 작년가을에 천국으로 보냈습니다. 20여년동안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함께 했고, 5년간의 암투병중에도 항상 꿋꿋했던 당신을 이 노래를 들으며 추억합니다.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소소한 일상이 누군가에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토닥토닥 힘내세요
🥀토닥토닥...
힘내세요..
행복하세요
힘내십시요
9살때 위암으로 세상을 떠나신 우리 엄마 마지막에 저를 부르시고 니가 가장 걱정된다 막내야 하셨는데 저 이제 42살이 되었어요 엄마 나이가 되었네요 눈을 감아도 엄마가 보고 싶고 그리워요 결혼하고 첫집 살때 얼마나 많이 울었는지 나만 이런 좋은 집에 살아서 미안하다고 첫애 낳을때도 엄마 생각이 가장 많이 났어요 막내가 아파 큰 병원에 수술 받을때도 엄마 아들 잘 버티고 잘 지내고 있어요 부끄럽지 않게 살게요 바르게 살겠습니다 지켜봐주세요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꼭 제 딸로 태어 나셨으면 해요 제가 못다드린 사랑 드릴께요
어머니에 대한 감히 표현기 힘든 아픔과 그리움을 또한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겨내셨군요 멋지십니다 그리고 존경스럽네요 같은 40대입니다 행복하게 살고있는 아드님을 보고계실 어머님을 상상 하며 축복을 기원합니다
😂😂😂
힘내시구요...공감합니다
저도 12살때 어머니가 가셨는데 더일찍 이별하셨군요
아들에게❤❤❤
울 아들 엄마가 너무나 사랑한다.
그리고 울 아들 고맙다.
엄마가 아들과 함께 있어야 할 시간에 함께 하지 못 해서 엄마가 정말 미안해.
아들아!
엄마한테 아들이 이젠 조금더 미안해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이제는 좋은것을 보면 좋아서 마음껏 좋은것을 누렸으면 좋겠어. 그래야 다음생에 아들을 만나면 엄마가 덜 미안할껏 같아.
울 아들이 너무 자랑스럽고...
한없이 고맙다.
그리고 사랑한다. 아들아!
엄마가 아들에게.
@@김인숙-s8r9x 답글을 읽는데 눈물이 흐느네요
남편을 보낸지 이제 열흘이 지났네요
지쳐서 눈물도 안나나보다 하고 있는데
이노래듣고 또 울어버렸네요
우리남편 너무 보고싶다
힘내세요 슬프다, , ,
힘내세요^^
앞으로 남은 인생 멋지게 사시는게
남편분이 바라는 인생일겁니다!
우숩게도.시간이라는눔이 지나가면 모든게 흐려지기도 한답니다~ 가슴에서 밀어내려하지 마시고.덤덤하게 버텨보세요~ 감정억누루지 마시고.울고싶을땐 울어야 되요 ㅠ
눈물이 나올 때는 눈물을 쏟아내세요
울어도 괜찮아요
힘내세요 지금은 창밖에 비가 오네요
저도 정말로 엄마 성함이 희재에요. 저도 제겐 가장 소중한 엄마를 준비도 안된 상태에서 갑작스럽게 떠나보냈고 살아계실땐 그냥 우리 엄마 이름 노래야~하면서 철없이 들었는데 지금은 엄마를 그리워하면서 엄마를 위한 헌정곡이 될 줄은 몰랐어. 불효자일수록 많이 운다고 장례식장에서 미친듯이 울기만했는데 돌아오는 장례식장 버스에서 떠나가는 태양처럼 노을지던 풍경만 생각나네요. 엄마는 떠나가는 그 순간에도 나를 걱정했을까 엄마.. 손녀들 잘 키우면서 최서방이랑 잘 살고있을께요. 아빠랑 쿠키랑 미니랑 다 만났겠지? 나도 엄청 잘살다가 50년뒤쯤 뵈어요.그때 다시 잔소리 팍팍 해줘 엄마 잔소리 그립다~
어머니께서 좋은곳에서 이 노래 들으시며 따님 생각하고 계실거에요
불효자였다고 자책하시지만 말씀하시는거보니 누구보다 기쁨 많이 드린 따뜻한 따님이셨을꺼같네요
언제나 어머님께서 보고계신다고 생각하고 씩씩하고 밝게 잘 사세요!!
한순간조차 잊지말아요 단한순간도
이 댓글너무 눈물나네...
엄마아...
너무 눈물나네요 엄마 라는 단어는 보기만 해도 눈물 쏟아져요
희재는 시간이 지날수록 진해져요. 20살에 발매되어 40살이 된 오늘 더 좋아해요. 들을 때마다 눈물이 왈칵 나올 것 같은 그리움이 있어요.
진짜..20대때 들엇을때보다 30대중반인 오늘..지금..더 깊이 있게 들려요....지난 추억을 곱씹게되는.. 그냥좋다.
저두84에요
진짜 지린다 지려..
전82 어렸을땐 잘 안불렀는데 지금18번 돼버림
동감합니다..
2024년 10월에도 듣습니다 비오는날 넘 뭉클하네요
11월도 듣습니다
수상할정도로 노래를 잘 부르는 먹방유튜버...
진짜 가수하셨으면 잘 되셨을듯😂
@@dugi_u ㅋㅋㅋㅋㅋ😂
@@dugi_u 그 좋은 실력을 왜 묵히고 지내시는지 ….. 안타까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잌싴ㅋㅋㅋㅋㅋㅋㅋㅋㅌㅌ
국화꽃향기 주인공처럼 한살배기 나를 두고 하늘로 가신 우리엄마
사진으로밖에 볼 수 없지만 아무런 기억이 없지만 너무 예쁘셨던 우리어머니 어디선가 나를 바라봐 주고 지켜주고 계신거 느끼고 있습니다
온 마음 다해 사랑합니다
지나다 댓글 달아요 항상 엄마가 지켜주고 계실꺼에요 항상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따뜻한 햇살처럼 님에게 온기가 되어 계실겁니다
엄마는 언제나 자식과 함께입니다. 자식을 키워보니 그러네요. 항상 행복하세요.
응원합니다~
국밥에게 희재를 빼앗길순 없습니다. 우리모두 힘내서 국밥과 격차를 벌려야 합니다.
희재를 계속해서 들읍시다!!!
개욱곀ㅋㅋㅋㅋㅋㅋㅋㅋ
이제 중국집이랑 싸우는중이네용 ....
국밥집과 싸우는 구독자
국밥도 희재도..그대라서 그대니까
정말 좋아합니다♡
옳소!!!!계속 조회수 올리고 있슴돠!
38세.. 아재... 술한잔 하고 이 노래 듣다 눈물 쏟고 갑니다... 영화보고 소설까지 완독했던 그시절 그때의 내가 그립고... 사랑했던이도 그립습니다. 장진영씨도 그곳에서도 아프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어제 유방암3기 판정을 받았어요...
"내가 암이라니..." 정말 영화 속 주인공들의 이야기 인줄로 알았는데 말이에요. 그래도 선물처럼
너무 좋아하는 희재를 오늘공연에서 들을 수 있어서 너무 행복했고, 콘서트장에서 듣는내내 알 수 없는 위로를 받았어요. 저역시 힘내서 수술 & 항암 치료 이겨내볼께요. 영원한 중년돌로 계셔주세요. ♡
저도 축콘에서 희재 듣고 감동했는데(사실 다 감동이었죠) 무튼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베르세유의장모 응원 감사해요 ♡ 맞아요. 사실 모든 곡이 감동이었죠 흑흑 😭
얼른 낫고 댓글 또 달아주세요
꼭 이겨내실 수 있어요 힘내세요
@@최정화-d8e 응원 감사합니다. 이겨내서 내년 축콘도 꼭 갈께요. :)
안녕하세요 김희재입니다 이곡이 나왓을때부터 제이름을 얘기하면 어!! 국화꽃향기!! 라는 얘길 줄곳 들으며 성장햇고 30대에 난소생식세포종양이라는 난소암에 항암치료받으며 병실에 있을때도 많이 들었습니다 항암치료가 끝난뒤 현재 3개월씩 정기검진 받던게 2년이 지나 6개월검진으로 늘어나고 교수님도 우리사이 뜸하게 보자고 하시네요 그리고 제가하고싶던 가게도 운영도하게 된상태에서 다시또 희재를 들으니 또 다른느낌이네요 계속 들을수있게 영상까지 이렇게 있어 힘이됩니다 앞으로도 행복하게지낼수있게 좋은 음악영상 잘부탁드립니다❤
건강하게 지내신다니 너무 다행이고 기쁩니다.. 저도 4년전 난소암중 투명세포암으로 투병했었거든요.. 치료후 바로 재발이 되어서 힘든 시절이 있었는데 시경님 노래와 프로그램 덕분에 웃을수 있었어요. 일상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감히 상상조차 안됐었는데 현재는 건강하게 일도 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항상 건강유의 하시구요! 응원하겠습니다❤
건강하셔서 다행입니다. 앞으로 꽃길만 걸으시길 바랍니다~
행복하시길 기도합니다!
@@adam-vw2mh 건강하게 지내셔서 저도 너무다행이고 기쁘네요 앞으로도 좋은일 많길 행복빌겠습니다!!
@@redcrow81 감사합니다 님도 하시는 모든일 다 잘되길 응원합니다!!
아빠가 돌아가신지 얼마 안되었는데 이노래가 제맘인거 같아요...
떠나가던 그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던 내맘앞에서...
아빠가 꼭 그랬던거 같아요...
노래를 들으면 아빠생각이 납니다.
갑작스런 뇌출혈로 눈한번 말한마디 못하고 9개월넘게 요양병원에서 말도안되는 일 겪고 힘들게 버텨온아빠... 쓰러진던 날까지도 출근준비를 하던 늘 일만했던 아빠
천국에선 정말 편안하고 행복하길 모든 종교에 있는 신들에게 부탁 기도합니다...
아프게 아빠가 힘들게 있는거보다 천국에서 아니면 너무 좋은환경에게 건강하게 다시태어났다면 더 좋은거라 괜찮은거라 생각합니다.
아빠 최고였던 나의 아빠 늘 사랑합니다.
암 생각없이 댓글보다 눈물 왈칵 쏟았네요ㅜㅜ 저도 아빠가 많ㅇㅣ보고싶네요
@@mango-kd8oy 아빠는 참 어떤단어로도 표현할수 없을 만큼 최고였어요...
요즘도 가끔 아빠가 돌아가신게 믿기지 않아요...
인연이 그렇게 한 순간에 끝날 수 있다는게
많이 사랑받고 사랑했음을 감사해 하면서 살아요...
아빠는 그러갈 바랄거고 다른세상이 있다면 끝이 아니겠죠?
아빠 너무 보고싶네요.....
아빠가 걱정하시지 않도록 항상 행복하게 사시길
아버님은 돌아가셨어도 절대 그 사랑은 사라지지 않습니다. 최고의 사랑을 받으셨으니 최고로 행복하실 거예요.
어떤 분이신지 전혀 모르지만 꼭 행복하게, 좋은 일만 가득한 삶 사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그 어떤 가수들의 커버도 이길 수 없는 성시경이 부르는 "희재".
👍👍👍
인정👍🏻🙏🏻
다른 가수분들 커버 봤는데 너무 잘하셨지만 그래도 성시경님이 젤 좋습니다~
신용재 희재 안 들어 봤니?
@@허루니-t9t 아니 들어봤는데?
미리 1000만 축하합니다.
국밥과의 싸움이 쉽진 않았지만
”늘 그렇듯 우리는 희재를 찾을것이다“ - 인터스텔라
추카추카 😂
엄마가 원인불명 균에 감염되었고, 오랜 치료중 면역력이 약해지면서 병원균인 슈퍼박테리아에 감염되어 10개월간 폐렴과 패혈증과 싸우다 서서히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 병원에서 좀 더 조심해주셨더라면 지금쯤 살아계셨을까요?
7년이나 지나도 매일 희재를 들으면서 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을 그리며 지내고 있습니다. 아마 살면서 가장 많이 듣는 노래가 '희재'일 것 같아요.
저희엄마 주치의선생님께 원망도 했지만 그 분도 중환자들과 씨름하다 42세 젊은나이에 뇌출혈로 쓰러지셨고요..
저에게는 왜 이런 소중한 사람들만 보내야하는 슬픔들이 어린나이에 가득했는지..
그래서 지금 누구 떠나보내고 상처받는게 두려워서 친구도 애인도 사람과 어울리는 것 조차 못하고, 혼자가 편해 지내고 있습니다.
엄마가 이런 저를 하늘에서 보시면 속상하실 것 같은데..
이 노래가 있어 그것도 제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션인 시경오빠가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위안이 참 많이됩니다~^^
2024년 8월에도 듣습니다❤
국밥과 함께 점점 좋아하게 되는 노래
9월 입니다 저는
@@서종희-n2s 전 10월
10월 10일 잘듣고 가요
11월 17일 듣고 갑니다
엄마가 암진단 받고 여명 6개월이란 얘기 들었을때 애써 현실부정하며 지냈는데
어느날 처럼 엄마 병원가려고 준비하다가 티비에서 우연히 나오는걸 듣고는 처음으로 정말 펑펑 울었어요
남은 시간이 6개월하는 얘기를 들었을때
엄마의 마음은 어땠을까요... 엄마는 돌아가셨지만 들을때마다 가슴에 콕콕 박히는 느낌이나서 마음이 참 아려와요
그래도 참 아끼는 곡이라서 가끔 찾아서 들어요
감사합니다
정식 음원도 아닌 라이브 영상이 인기동영상 2위라니요,,,,,,,대부분의 사람들이 성시경씨 노래를 정말 좋아한다는 증거겠죠 🥰
동감입니다^^
그냥 눈물이 나는 노래..
심지어 에코도 안들어감.. ㄷ ㄷ.
😊
난 ㅈ시경 노래는 좋아하지만
인성은 싫어함
위암선고를 받으셨다는 댓글에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까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2016년 7월에 30살에 대장암 3기를 진단 받았습니다.대장 절제술과 지옥같던 항암 12회차 치료를 끝마치고 어느새 6년이 지난 지금 건강히 생존중입니다.저를 버티게 해준 것은 삶의 의지를 북돋아준 가족들과 웃음을 잃지 않는 긍정이였습니다.
제가 할 수 있는건 시덥잖은 힘내란 말뿐이지만 꼭 잘 이겨내서 가족들품에 온전히 돌아갈수 있길 기원합니다.
20대 때는 성시경씨를 별로 좋아하지 안았습니다. 40대중반이 되니 성시경씨 노래가 너무 좋습니다. 몽환적인 가사에 취해 추억에 잠기는 시간이 요즘 저에게 너무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성시경이 부른 모든 노래중에 가장 성시경 목소리로만 불러야하는 노래. 그래서 가장 인기가 많은게 아닌가싶다.
10년 넘게 노래방에서 불러서 한번도 30%이상 만족한적 없는 노래. 성시경만이 불러야 하는노래 인정^^
Pls can u tell me the name of this song in the English?
@@Gogo-uk3tg heejae
@@Gogo-uk3tg "Hee Jae" is the OST for the movie "Scent of Chrysanthemum Flower." And this song means 'Hee Jae', the name of the female main character in the movie.
명곡은 유행을 타지 않는다는 말을 진짜 실감합니다!
진실
동감
헐 좋아요 654개라니 헐헐헐랭
시경이형 덕분이에요
격공합니다~
진짜 !!
내전부내딸귤이야
건강하던니가 갑자기 암이란게 나타나서 10개월동안 힘든시간을 버티고 엄마가 안뺏길려고 애썼는데29살 아직할일이 많은데 넘 미안타 혼자보내서 ㅡ병실에서 성시경노래만 계속듣고 스폰지밥만 보던 니모습 잊을수가없다 성시경노래만듣으면 아직도 내옆에 있는거같다 규라 꼭다시만나서
엄마랑 안해봤던거 마니하자 엄마만날때까지
잘지내라 아프지말고
사랑하는 엄마가
힘내새요 ㅠㅠ
ㅠㅠㅠㅠㅠㅠㅠㅠ
얼마나 아픔이 크실까요
사랑하는 따님 꼭
다시 포옹하는그날
까지 평안하시기를
바랍니다
나중에 만나요. 건강하세요
이 글 읽다가 눈물 터졌어요.... 덤덤하게 쓰신 엄마가 .....
왜 이렇게 이 노래가 좋을까 가만 생각해보니..누구나 가지고 있는 슬픔을 자연스럽게 꺼내주는 힘이 있는 것 같아요 슬픈 스토리와 곡 그리고 애절한 목소리가 만나서 내안에 숨겨놨던 슬픔을 슬며시 꺼내주네요...
40대 네 아이의 아빠..내 세상의 공기,행복,웃음..내 전부였던 우리남편
지금 너무 많아 아파요..
2월에 악성뇌종양 수술받고 숨가쁘게 나빠지더니 지금은 의식도 없이 누워만 있어요..
이 슬픔을 어떻게 감당하라고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모든 날 , 모든 순간 나와 함께했던 우리 남편..숨조차 쉴 수 없이 심장이 아픕니다..
노랫말과 성시경님 목소리에 오늘도 또 듣고..울고 갑니다..
힘내세요
제발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힘내세요. 일어나실꺼에요.
이노래는 진짜 성시경밖에 소화못함…
많은 가수들이 커버해도 느낌이 안사는거 같은 어려운 노래에요
이 곡을 처음 들었던 건 벚꽃이 휘날리던 봄이었는데, 듣자마자 반했고 그 이후로도 봄이 올때면 즐겨 들었던 곡이었는데.. 대학에서 만나 10년을 사귀고 결혼후 5개월 만에 불의의 사고로 내곁을 떠나간 너를 늘 생각나게 하는 곡.. 영화 국화꽃향기 그 자체인 너와 나의 사랑을 희재라는 곡이 기억해주는 것만 같다. 어느덧 8년이 지났네. 너보다 좋은 사람 아직 만나지 못했어 나는. 보고싶다..
그분도 보고싶어 할꺼예요..그치만 지금은 아닐꺼예요...나중에 아주~~~먼훗날에도 기억하시는 날..그분과 함께하심 좋겠네요.
배우자 분께서 하늘에서 지켜보고 계실테니, 건강하고 씩씩하게, 행복하게 사시는 것이 남겨진 분의 몫이라 생각합니다.. 언제 어디서든 행복하세요 :)
오늘는 더. 행복하시길.
먼저 미안하게 떠나신분이 이젠 남은사람도 행복하길 바라지 않을까요....행복하세요
1000만 조회수 진심으로 축하드리고요! 성시경 노래중 단연 이 곡이 부르셨던 곡들중 최고인듯 합니다.
그리고 뮤직비디오도 곡과도 너무 잘 어울리고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인 장진영씨의 열연도 최고라서 그 의미가 남다르기도 하고요!
항암치료하러 입원실에 누워서 이 노래 들으며 힘든마음 힐링중이에요.23년 1월 한달 저에겐 엄청난 한해였네요.대장암 진단, 수술, 그리고 항암치료시작..
고등학교때부터 좋아했던 시경님..부산에서 콘서트 한번 보러간게 다지만..음악은 항상 곁에두고 들었어요.지금 힘든 이순간도 제에게 힘이되는 목소리이자 노래들이에요. 올해는 언제콘서트 하실까요.꼭 가보는게 제 목표여요.모두들 건강하고 행복하세요.
꼭 콘서트 가시길 기도 할게요 !
화이팅
힘내세요~저도 작년 암진단후 항암8회 수술,현재는 방사선치료중이에요.
많이 힘들고 문득 서럽고 두려움이 있겠지만 이겨내고 시경님 콘서트 가서 열정적으로 노래 따라 부를날이 곧 올거에요.
@@전승희-e7e 앞으로 더더욱 행복하고 건강해질 날만 남은거겠지요?힘내요 다같이!댓글 감사드려요. 방사선 잘받으셔요!♡
더 건강해지시길 기도할게요
이 노래의 압도적인 조회수를 보니 다들 비슷한 감정이신가봐요.
왜인지 모르겠지만 이 노래가 주는 말로 표현하기 힘든 뭔가가 있어요..
심적으로 가라앉는 시기인데 위로 받고 갑니다.
가장 좋아하는 곡
@@jcy1118 저두요!!!!
늘 사랑하는 곡~~♡
같은 심적이고…… 위로도 함께이길요……
이건 정말 성시경 그 자체인 곡인듯..
다른가수들이 아무리 불러도 이 느낌 비슷하게도 따라오는 사람을 본적이없다
개인적으로 한국 영화 OST 1픽 입니다. 그립네요...
고 장진영님을 기리며 부르신다고 해서인지 지금까지 들었던 희재 중 젤 애달프고 애절했어요 ㅠㅠㅠㅠ 감정 쏟으며 부르기만도 힘든 곡을 소극장땐 피아노 연주까지 하시며 노래 하셨잖아요😭 가사에 대한 진심과 진정성이 있는 오빠의 연기는 진짜 최고 장르 그자체이고 레전드세요!!!! 귀한 목소리 소듕한 오빠 오래오래 행복하게 노래해 주세요🥰
형 내가하면 ...
저 이제 40살 됐는데요. 예전엔 성시경씨 매력이 젊엇을땐 매력이 무엇인지 몰랐는데 최근에 갑자기 왜 성시경이 성시경인지 알게된거같에요
예전에는 고음이 잘 올라가는 가수가 노래를 잘 하는거라고 생각했었는데 세월이 갈 수록 그런것보다 심금을 울리는 가수가 진정 가수다 싶고 자주 찾게되네요 너무너무 잘 들었습니다~
맞아요~공감이 많이 돼요🤭
핵공감❤❤
그런 가수는 너무 많음 김동률 박효신 뱅크 등등
근데 막상 불러보면 이노래 고음노래임 1절부르고 목나감 ㅋㅋㅋㅋ
이거 준나높아
정신 없이 살고 있는 40대 아줌마 입니다. 아이들 저녁 먹이고 설거지 정리하며 우연찮게 듣고 있습니다. 감성따위는 잊고 살고 있었는데… 마음이 말랑말랑 해지고 눈물이 핑 도네요 ~ 50대에도 60대에도 시경씨 노래 들으며 그 시절 그 느낌이 생각 나도록 노래 불려주세요 ^^. 노래 감사합니다 ^^
2024년 9월인데 계속 듣습니다.
뱃속에 6개월 첫아이를 임신하고있을때 엄마를 떠나보내야했어요... 두 아이의 엄마가 되어 노래를 듣는데 눈물을 멈출수없네요... 따뜻한 위로가 되는 음악 정말 감사합니다
아는 젊은 지인이 금일 투병하던 와이프를 하늘로 보내주었고 상가집을 다녀오는데 문득 너무 듣고 싶었습니다. 좋은 노래 감사합니다.
37살 이제서야 성시경님 팬됐어요 .. 어릴때 초중고 내내 가장 친했던 친구가 이노래를 특히나 너무 좋아해서 같이 많이 들었는데.. 그 친구가 스물한살에 스스로 하늘나라로 간 후로 성시경님 노래를 다시는 못듣겠어서 성시경님 노래 나올때마다 귀막고 살았어요.. 여전히 노래들으면 지키지 못한 친구생각에 눈물이 흐르지만.. 이제는 아픈기억 피하지 않고 마주하고 극복하고 싶어지네요.. ^^
노래들이 다 너무 명곡인걸 이제 알았어요 ㅠㅠ
남편이랑 놀면뭐하니에 나오는 노래 들으며 울다웃다했네요😊 콘서트 하면 너무 가고싶어요
이런 목소리 가수가 나와 동시대에 살고있다니 넘 행복해요😍 최고👍
저도40에서야
성시경팬이되었어요
너무너무 노래가사에진심 이신분입니다
최고예요
너무슬프네요 잘극복해내시고 나중에 언젠가 친구와다시만나 듣는날이온다면 좋겠어요
슬픈 기억이 아니라 좋은 추억이 되는 노래이길 바래요!
저도 엄마 돌아가신 후로 이 노래를 못 들었어요.
구름 한 점 없이 유독 햇살이 좋았던 어느 봄날
살랑이는 바람에 숱이 적어진 엄마의 머리카락이 힘없이 흩날리던 그 날이 떠올라서요.
가수님 콘서트에 가면 전주부터 눈물이 너무 나와서... 고개 숙이고 엉엉 울며 눈물 콧물 닦아내느라 수많은 무대에서의 희재를 들었음에도 제 기억 속 이 곡을 부르시는 가수님의 모습은 단 한 장면도 없답니다. 목소리만 기억될 뿐...
15년도 더 지난 이제서야 울지 않고 들을 수 있게 되었어요.
얼른 상황이 나아져 희재를 부르는 가수님을 눈에 담아 볼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다들 힘내시길...🙏
울 성시경 가수님 안에서 서로 치유 받아요..음악은 치유하는 큰 힘이 있답니당~🙌🙌🙌💜
와... 진짜 난 원곡의 커버곡들 듣는걸 좋아하는데 진짜 성시경곡은 그 어떤 커버곡도 원곡을 못 뛰어넘는 것 같다...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건 성시경이 유일하다 역시 최고 ㅠㅠ 갓시경
1984년생인 나는 10대 시절 , 그리고 20대 청춘때까지만 해도 성시경이라는 가수는 내게 "나도 저만큼 부르겠다. 무슨 노래가 저리 밍밍해"
라며 순간의 기억조차 없던 가수였다.
하지만 어느순간 나는 언제부턴가
성시경 노래를 찾아 듣기 시작했고
그의 목소리가 좋아지기 시작했을때
어느덧 내 나이는 서른이 훌쩍 지나있었고
그때야 나는 느꼈다
세상을 이만큼 살아오면서 몇번의 헤어짐에
이별에 대한 통증을 느끼고
사람과의 관계에서 오는 수많은 감정들이
내 인생에 지워지지 않을만큼 묻어있을때
성시경이라는 가수의 목소리를
이해하고 공감할 줄 아는 어른이 되었구나라며
누구보다 성시경의 목소리를 좋아하게됐다.
마치 어릴적 카레에 들어있는 당근이 그렇게도
싫었지만 지금은 감자보다 당근을 더 챙겨먹는
내 인생처럼 말이다.
고맙고 감사하다.
감정에 솔직해지는 나이
그래서 성시경이라는 가수의 노래가
더 좋아지고 있는 하루
언제나 응원하고 좋은 노래 듣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비슷한또래로서 너무 공감이가네요
저랑 같으시네요 20대땐 왜좋다는거야? 했는데, 이제는 노래가 가슴을 후벼파요
1년간 암투병중에도 내 걱정, 우리가족 걱정만 하다 먼저 간 우리형 벌써 16년이 지났어도 아직도 미치도록 그립고 보고싶다 형 꿈에 많이나와주라.. 희재 들을때 마다 마음이 미칠듯이 아리네요 감사합니다 좋은곡..
이 노래는 왜이렇게 가슴이 아플까요...아련하기도 하고..도입부 부터 끝까지 멜로디 하나하나가 정말 그냥 완벽하다 라는 생각밖에 들지 않네요. 정말 명곡입니다. 질리지도 않구요.
그쵸..저도 아무런 슬프지 않은 상태에서 들어도 이노래 만큼은 심장을 쿡쿡 찔러서 마음이아프고 눈물이 날것같아요 10년넘게 들어도 들을때마다 그러는 신기한 곡입니다..ㅠㅠ
그런듯 이별안햇는데 들으면 이별한듯한?그런 느낌 갬성이 그래요
영화 자체가 워낙 슬프기도하고 주인공이 고인이라 더 슬프고 아련하게 들리는것 같아요
나는 심지어 영화 봣는지 안봤는지 기억도 안나고 모르겠을 정도로 영화는 관심이없는데도 그렇게 슬플수가 없음
성시경 말곤 이노래 안했음좋겠어요 ㅜㅜ 따라올사람 없어요 정말
곧 있으면 엄마의 두번째 기일이 됩니다. 엄마가 오랜 지병을 앓고 계셔서 보다 이전부터 병때문에 하늘로 일찍이 가시리라는건 알았지만 아는것과 마음의 준비가 되는것은 다른것 같네요. 지금까지도 엄마의 마지막 병원생활이든 못해준거든 같이 하고싶은걸 못한게 많이 생각나요. 가사처럼 엄마가 떠날때 의식없는 순간에 두려움만 있었을까 남겨진 저와 동생들이 걱정됬을까 아팠을까 우리가 웃고 즐거웠던 때가 기억났을까 슬퍼요. 엄마, 내 삶의 이유였고 엄마가 아플때 두려울때 내가 어려서 학생이여서 미숙해서 잘 품어주지 못해서 미안해. 사랑해.
힘내요
지은님 어머님은 떠나가시지만 잘이겨내시고 행복하게 살수있다고 생각하시며 떠나가셨을거 같아요 꼭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건강 잘 챙기세요 그게 엄마가 바라시는 일일 거에요~ 조금씩은 행복해지는 일두요
아닌 새벽에 희재가 듣고 싶어서 틀었는데 다른 사람들 댓글을 읽다가 작년 이맘때 떠난 엄마가 생각나서 울었네요 암으로 떠나기엔 너무도 젊은 나이였는데... 엄마가 떠난 뒤 종종 사는 게 재밌지 않은 제 인생에서 이따금 즐거움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
이노래는 정말 세상 어떤 가창력있는 가수가 불러도 원곡을 뛰어넘지 못할 확률 백프로라고 확신합니다! 고 장진영씨의 안타까운 사연과 함께 더 쓸쓸하고 슬픔이 배가 되는 명곡이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더 듣고싶은 곡이예요~
@@electrickinglogic 어디서 주워들은말 있어보일라고 쓰는꼴 병신같습니다 형님
@@electrickinglogic 남 비방할시간에 자기계발이나 하세여..하
아프지 마세요 제발요…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버지 돌아가시고..그저..
멍하니 멍하니 있다가,문득 울컥하고,운전하다 또 울컥하고..
이 노래듣다가 어찌나 크게 목놓아 울었는지..
울 아부지가 너무 너무 보고싶네요.
7개월이 지났는데도 계속 계속 그러네요.
영화때문인지..이 노래는 암에 걸린 사랑하는 사람을 가진 이들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노래인거 같습니다. 사랑하는 어머니를 보낸지 벌써 7년인데..죽을때까지 그립겠죠
성시경님 감사합니다
토닥토닥…
....ㅠㅠ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해용
국화꽃향기 영화 ost죠..
예전에는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내야하는 인하의 마음이 너무 슬퍼서 이 노래가 너무 가슴 아팠는데.. 나이가 들고보니 사랑하는 사람들을 두고 떠나야하는 희재의 마음이 상상할 수 없을만큼 슬프고 공허하다는 사실이 이 노래의 아픔을 좀 더 깊어지게 하는것 같아요..
정말 한곡 한곡 너무 소중해요 😭
오래오래 노래 해주세요👍
이 글에 공감할 수 있는 제 나이가 좋네요💕
김하인작가 너무 글 잘써서 책읽을때
많이 울었는데...
오늘 영화 왓츠보고 많이 울었어요
주위에 아는사람들이 많네요.
건강 되찾기 바랍니다.
너무 슬퍼요
1시간 2시간 연속으로 듣는..
맥주 마시고 듣는
와인 마시고 듣는
한 잔 마시고 들을 때 두 잔 마시고 들을 때 느낌이 다른....
글라스로 소주 마시는 시경님이 너무 섹시한...
'희재'는 영화 국화꽃향기 극중 장진영 배우가 맡은 인물의 이름이었습니다. 참 좋은 곡 좋은 영화입니다.
아버지가 3/19일에 응급실에 입원하신후 3/22폐암진단을 받으셨어요 그후 여러가지 검사후 3/29 항암1차 맞으시고 30분후인 9시에 심정지가 오셨네요 심장은 돌아오셨지만 깨어나지 못하시고 다시 깨어날 확률이 아예 없으셔서 영명치료 거부후 4/7일에 돌아가셨어요
밤마다 괴롭고 힘든데 성시경님 노래 들으며 밤마다 울다지쳐 잠이 듭니다 저에겐 큰 위로가 되어요 오늘도 전 아빠가 무지 그립고 그립네요
힘내세요~
힘내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 가셨을 거에요
가족이 아픈거... 멀리 보내는 일 정말 매우 힘들일이죠... 힘내시길 바랍니다
부모님은 돌아가셨지만
마음속에서 늘.... 함께같이있는것 같아요...
많이 울었어요
돌아가신 아빠생각이 많이 나네요
가족들에게 짐이.될까봐 인사도 없이 그냥 매몰차게 가셨어요
그래서 어디가서 맘놓구 울지도못했어요 넘 미안하고 죄송하구..
가족들 각자방식대로 견디고 있는데
오늘처럼 한없이 우울해지고 눈물이 나서 주체할수가 없네요
저도 아빠생각이많이나네요
기다리고 기다리다 보면 언젠가 만나게 될거에요
힘내고 응원합니다. 가족분들과 글쓴이분.
힘내요 우리
2024년 11월에 오신분👍
제가 2년 전에 어머니를 세상에서 보내드렸는데 이 노래를 들으니 갑자기 생각이 나네요. 노래 한 곡을 제대로 못 불러드린게 너무나도 죄송스러운데 부디 못 이루신 꿈 이루시면서 위에서도 편안하게 지내시길 바라겠습니다. 저는 덕분에 하고싶은 일 잘 찾아서 정말 잘 지내고 있습니다. 나중에라도 뵙게 된다면 못 했던 말들 하면서 잘 살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하늘에서 누구보다 행복하게ㅡ사시고 계실거구 지훈님 항상 지켜보고 계실테니 죄송한 마음은 가슴 저 깊은 곳에 잠시 놔두고 항상 고마웠던 감사했던 일들 생각하면서 매일매일을 열심히! 행복하시길 ㅜ 바랄게요
@@qbdndtls4788 말씀 감사합니다!
“외모는 부드럽지만 눈빛과 생각은 예리하다”
_ 작곡가 김형석
한 때 저 보드라운 외모로 어떻게 이런 곡을
온전하게 부를까 생각했는데
함께 나이 먹은 우리는 점점 더 묵직한 감정으로
들을 때 마다 아린 마음을 느끼네요..
고 장진영님 평안하시길, 겨울비 내리는 날에…
아 진짜 여기 댓글들 보면 눈물 줄줄 납니다…..어쩌다 속상하고 힘들어서 울고싶을때…..여기 오셔서 같이 우시고, 힘든거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희재 국밥 위에 두려고 한번 더 들으러 왔습니다.
오늘 콘서트에서 희재 라이브하시는거 바로 앞에서 봤는데 지렸습니다..
좋은 노래, 공연 감사합니다!👍
저도 국밥위에 두려고 왔네요 콘서트 감동이 아직도 안가셔요
콘서트 감동이 아직도 남아서 또 들으려 왔어요
전 꿈에서도 식영이형이 노래불러줬어요 ㅠㅠㅠㅠㅠㅠ
ㅋㅋㅋ 국밥위에 희재
저도 그래서 왔는데 ㅎㅎㅎ
어떤 사연도 없는데. 그냥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어떤 사연도 없는데. 펑펑 울고있어요.
천부적인 감수성을 타고나서 천부적인 음악앞에선 눈물이 나기 마련이죠.
@@짱신박 천부적인 감수성을 타고나서 천부적인 음악앞에선 눈물이 나기 마련이죠.
그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지신 분이라 그래요♡
희재 제가 굉장히 좋아하는 곡 인데 이렇게 절절하고 애틋한 목소리로 부르셔서 저의 심금을 제대로 울려 주시네요. 들으면 들을수록 가삿말이 마음에 와닿고 콧잔등도 시큰해지고 목울대 마저 저려오는 느낌이 들어요. 오늘도 좋은 노래 들려주셔서 감사합니다.^^
ㅔ
마흔넷에 시경오빠 팬이됐습니다
사실 일년에 가끔씩 오빠 노래 들으면 그때마다 팬이 되고싶었는데
삶이 바뻤어요ㅜㅜ
이제 저를 더 사랑할 나이가 되니 제가 듣고 싶은 노래도 듣고 보고 싶은 사람도 보고 사네요^^
마흔넷부터 인생 즐겨도 되겠죠?
올해 목표는 오빠 콘서트 가는거에요^^
꼭 올해도 콘서트 부탁드려요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오빠랑 동시대를 살고 있어 다행이에요.
음원이 아닌 소리로 직접 들을 수 있음이 참 다행이다 싶고 감사하고 그래요.
얼른 다시 공연장에서 들을 수 있길♡
희재가 특별한 이유는, 우리 모두의 아프고 아련한 이별을 성시경이 되살리기 때문. 오래오래 노래해주라 성시경
성시경님 노래 잘하는분인건 이미
다 아는 현실이지만
희재 곡앞에서 심금을 울리게 하는군요
들어도 들어도 가슴아프고 감동적이고
절절합니다
들을 수 있는 기회에 깊은 감사드립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
무대에서 자주 뵙고싶습니다^^
4차 항암치료 하려고 병원에 입원해서 이노래를 듣고 있네요... 노래라는거 참 신기한게... 그때 그 순간으로 돌려 놓는 마법이 있죠? 이노래 들으니 건강하게 여행 다니던게 생각이 나네요~ 화이팅해서 이겨 내겠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다시 내년 축복 콘서트에서 듣겠습니다~(선곡해주실준 모르시겠지만) 다른분들도 모두 건강하세요~
이 노래는 언제 들어도 심금을 울리는구나..
심금을 울리는 청아한 소리는~~
ㅈ시경 까인데 보컬은 ㅇㅈ해야함
아니.. 술을 그렇게 드시면서 어떻게 이렇게 성대 관리를 잘 하시는거죠?? 정말 천상의 목소리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당~😄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그땐 이 가사가 이렇게 깊이 들리지 않았다...
ㅠㅠ
2024년 6월에 오신분🙋🏻♀️
😊손
저요❤
저도ㅎ
저요
저요🙋♀️🙋♀️
[Intro]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Verse 1]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Pre-Chorus]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Chorus]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 테니
[Pre-Chorus]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 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Chorus]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댄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Outro]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불면증에…정말 고마워요.넘힘든데..시경씨 목소리가 위안이 되요.감사하구요.건강늘~챙기셔요^^
진짜 제가 제일 좋아하는 최애곡 희재ㅠㅠ
이 곡은 정말 많이 듣고, 다른 분들 커버도 정말 많이 봐왔지만 매번 가슴먹먹해지고 감정이 벅차오르는 그런 곡입니다.
희재는 근데 진짜 시경이형님만이 만들수 있는 그런 감정선과 음색이 있는거 같습니다.
선물같은 곡 다시 한번 들려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맞아요 시경님만의 음색 ㅠㅠㅠㅠㅠㅠㅠㅠ
엄마 돌아가시고 그냥 멍 하니 있어도 눈물만 나고 소리 내어 시원하게 울어 본적 없다 집에서 혼자 우연히 이노래 듣고 소리내어 울었던것 같아요 엄마가 너무 보고싶어서.........항상 좋은노래 감사하고 모두들 건강하세요~너무 감사한 노래 입니다~
정말 힘드셨을 것 같아요. 저도 엄마를 정말 사랑하는데, 제가 이 노래를 부르면서 울지 않게끔 꼭 오래오래 살아줬으면 좋겠어요.
저도 이노래를 들으면서 돌아가신 어머니가 생각났어요.. 그곳에서 잘지내고 계시겠죠.. 정말 미치도록 보고 싶네요.. ㅠㅠ
그립고 보고싶고..눈물나면 참지 마시고 우세요...그나마나..그게 위안이될지도 모릅니다...힘내세요
@@seenkim6726 어머니와 많은 추억 만드시고 늦었지만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jennychong6820 벌써 저는 어머니가 돌아가신지 20년이 되었는데요엄마가 보고싶은건 여전하네요 늦었지만 새해복 마니마니 받으시고 항상 건강하세요~
2024년8월에 왔습니다.
처서지나고 가을이 올 쯤 되면 주기적으로 들으며 충전해줘야합니다.
저랑 똑같으시네요ㅋㅋㅋ 가을만되면 시경오빠노래랑 비긴어게인 수록곡들만 들어요ㅋㅋ
드디어 이 노래가 올라왔네요....ㅠㅠ
감사히 듣겠습니다..... ㅠㅠ
🟥항상 거룩한 아버지의 뜻만을 실천할 수 있는 사람으로 살아가세요.모두거룩한 아버지에게 경의를 표하세요. 여러분의 동료신앙을 어디서나 사랑하십시오.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존경하십시오.신하 여러분, 여러분은 여러분의 권위를 존중하고 그들이 여러분에게 지시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합니다. 그들이 친절하고 합리적일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혹하고 잔인하더라도 말입니다.사람은 신뢰할 수있을 때까지 자랄 수 있습니다. 그것이 우리가 말하는 것입니다. 인간의 완벽 함. 기독교인들은 그렇게 말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마르크스가 말했습니다. 그는 인간은 완벽 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기독교인들은 당신이 하나님처럼 완전해야한다고 말합니다. 예수님은“너희는 완전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나와 하늘 아버지가 완전 하듯이. 그것이 그가 말한 것입니다. 그러나 당신이 완벽 함을 실천하기 시작하면 기독교인들은 그것이 효과가 없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완벽 해지려면 천국에 가야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세계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당신이 악마로 죽으면 나무가 쓰러지 듯이 거짓말을 할 것입니다. 당신은 가고 있어요. 만약 당신이 돈을 많이 쓰다가 여기에서 비참하게 기어 갔다면, 당신은 오싹 할 것이고, 당신이 간 천국에서 지옥을 만들 것입니다. 그러나 교회는 당신이 천국에 도달 할 때까지 선할 수 없다고 말합니다. 나의 아들이여, 내가 당신을 가르친 것을 잊지 마십시오. 길고 만족스러운 삶을 원한다면 내 가르침을 밀접하게 따르십시오.충성과 친절에 지치지 마십시오. 이러한 미덕을 꽉 붙잡 으십시오. 마음 속 깊이 적어보십시오. 여호와와 인간에게 호의를 얻고 건전한 판단력과 상식에 대한 평판을 원한다면 완전히 신뢰하십시오. ❗자신조차 믿지 마십시오.나는 창조주의 전체 갑옷을 입었으므로 나는 이제 일반적인 인간과 다릅니다.그러므로 악의 날이 오면 강인함을 유지하고 자신의 입장을 고수하고 모든 일을 마친 후에도 견고하고 인내 할 수 있습니다.그런 다음 미개한자들이 알지못한 진실의 띠를 허리에 감고 정직함의 흉갑을 제자리에 놓고 발은 영광스러운 평화의 메시지에서 나오는 준비 상태에 맞춰 단단하게 유지하십시오.이 모든 것 외에도 믿음의 방패를 붙잡아서 악인의 모든 불타는 화살을 끌 수 있습니다. 구원의 투구와 하느님의 말씀 인 'RÚKHA'(Spirit)의 검을 착용하십시오. 그리고 온갖기도와 간구로 항상 '루카'에서 기도해야만 합니다.수행하던 중, 하늘이 열리고 백마가 서 있었습니다 그리고 말을 타신 위대하신 분은 '충실하고 진실하다' 라고 말하셨습니다. 정당하게 벌을 내리고 전쟁을하는 사람. 그의 눈은 불꽃 같았고 그의 백발에는 알수 없는 압도감이 있었습니다. 그의 이마에는 이름이 적혀 있었고 그 의미는 오직 그분만이 아셨습니다. 그는 피로 물든 옷을 입었고 그의 직함은 '예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깨끗한 하늘 군대가 백마를 타고 그분을 따랐습니다. 그의 입에서 그는 열방을 치기 위해 날카로운 칼을 들고 있었습니다. 그는 철의 손아귀로 그들을 다스렸습니다. 매주 샤 보스 날 동안 정기적으로 금식을해야합니다. 당시에 그들이 'RÚKHA'의 엄청난 영적 힘과 강력한 기름 부음을 가지고 있었던 것은 놀라운 일이 아닙니다.가능하다면 요즘에는 훨씬 더 많이 죄가 많은 곳에는 훨씬 더 많은 은혜가 있습니다. Molkhiúl 은 새겨 져있는 것처럼 오늘과 영원히 같은 otmól입니다. 정기적으로 매주 단식한다는 것은 단단한 음식이 아니라 물만 먹는 것을 의미합니다. khánam의 제자들과 dim 지도자들은 때때로 금식을했습니다. 이것은 영적 각성을 위한 중요한 단계입니다.그들은 몸에서 빛을 내며 나를 불러들였습니다. 그들이 한 모든 일에 공정으로 얼마나, 모든 곤경에서 행동하는 방법. 저는 어떻게 살아야 그의 백성을 가르치는을 썼습니다. '단순한 것을 현명하게 만들고 싶았습니다. '나는 젊은이들이 직면하게 될 몇 가지 문제에 대해 그저 경고하고 싶습니다. 나는 이미 현명한 사람들이이 진실의 덩어리에서 의미의 깊이를 탐구함으로써 더 현명 해지고 초월 되었습니다. '사람이 어떻게 지혜롭게 되는가 생각했습니다. 첫 번째 단계는 오직 우주적 존재, 거룩한 아버지를 경건하게 두려워하고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저 아버지와 어머니의 말을 들으세요 제발. 그들로부터 배우는 것은 이미 나에게 유익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당신의 백성이 죄를 짓고 그들의 원수가 그들을 패배시킬 때, 그들이 다시 당신에게로 향하고 당신이 그들의 UL (All-Powerful Eternal Creator)임을 고백하면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당신이 그들의 조상들에게 준이 땅으로 그들을 다시 데려 오십시오.그리고 그들의 죄 때문에 하늘이 닫히고 비가 내리지 않을 때, 그들이 이곳을 향해기도하고 당신의 'Shúam'(이름)을 고백 할 때 그들을 하늘에서 듣고 용서하십시오. 그리고 당신이 그들을 징벌 한 후에, 그들이 걸어야 할 올바른 길을 따르도록 도와 주시고, 당신의 백성에게 주신 땅에 비를 보내십시오.식물 병이나 메뚜기 또는 애벌레로 인해 땅에 기근이 있거나 Yrúl의 적들이 도시 중 하나를 포위하거나 사람들이 전염병이나 전염병에 걸리거나 문제가 무엇이든간에 사람들이 깨달을 때 그들의 죄를이 성전을 향해기도하고, 하늘에서 그들을 듣고 정직한 고백을 한 모든 사람을 용서하고 응답하십시오. 우리에게 더 풍요로운 삶과 삶을주기 위해 왔습니다.이제 알다시피.'당신이 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고 옳은 일을한다면, 나는 당신이 저주받은 자들에게 (허용 적으로) 보낸 질병을 겪는 것을 허용하지 않을 것입니다. 나는 절대적인 신, 영원한 아버지, 거룩한 아버지 입니다.
형이 왜 여기서나와유?
현재 나이 43세 남자입니다...
알수없는 가슴통증으로 대학병원 외래갔다...
간암4기말기 폐전이 상태로...수술도 치료도 할수 없고 항암치료 밖에 없다고 항암치료도 실패하고 현재 2차항암 부작용이 심해서...중단했습니다...점점 몸이 죽어가는게 느껴지네요...
사랑하는 여자친구랑 행복해지려고 하던일도 잘되고 정말 행복한 일만 생길줄 알았는데...
불행이 오네요...불우하고 우울했던 어린시절이 지나고 혼자서 진짜 열심히 살았는데 너무 억울하네요...세상이...
주기적으로 검사받는날 병원갔다오는길에 라디오에서 이노래가 나오는데 갓길에 차세워두고 엄청 울었네요...
지금 여자친구가 하던일도 그만두고 시간보내고 있습니다... 제가 사라져도 너무 슬퍼하지 않길 바랍니다. 온세상 사람들이 모두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그리고 다음세상이 있다면 좀 아프지않고 모두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아이고 힘내세요 기적은 일어날겁니다
하루 하루, 순간 순간 행복과 기쁨만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기적이 일어날꺼에여. 꼭 희망잃지마세요. 다시 모든일이 잘 될겁니다
기적이 일어나길 바라겠습니다. ㅜㅜ
꼭 건강하시길 바랄게여
감정을 얼마나 쓰셨으면,
모든사람들 가슴을 이리 울리는지...
영혼의 목소리... 진심이 묻어나 더 아리네요...
국화꽃향기 영화 속 장진영님 모습이 떠오릅니다...
원곡도 좋지만 소극장버전 너~무 좋네요...
시경님 마음의 평안을 빕니다 🙏
2024년 11월에도 듣습니다 ㅎ
성시경님의 희재 명곡 중 개띵곡
인트로에서 감성 폭발하게 하는
완곡 듣기 정말 귀한 생 라이브
오늘 발렌데이 선곡하는 센스쟁이
100만각 최고의 선물 만들어 주신 미모의 시경님 멋진 연주자님들 넘 감사드리구 오늘두 명곡과 함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천국에 계신 울 아빠♡
잘 지내시죠?
노래 들으면서 눈물이 그치지 않고
계속 흐르네요
오늘밤은 참 보고 싶어요♡
천국에서 잘 지켜보시고 있을겁니다 :)
좋은밤 보내세요~~
지난 12월 추운날 폐암으로 고생하시던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조금만 더 있다가 좀 따뜻해지면 가시지ㅠ 추운 겨울날 혼자서 외롭게 먼길 떠나신 아버지가 그립습니다 ㅠㅠ
집이나 들어와라 이눔아
좋은곳에서 지켜보시고 계실거에요!
너무도 행복한 곳에서...!
댓글읽다가 울음이 빵 터졌어요... 그치질 않네요....
오직 성시경만이 소화해 낼 수 있는 희재...
성시경노래를 일부러 찾아서 듣진않았었는데 남편이 가고.. '거리에서'의 ' 니가없는 거리에선 내가 할일이 없어 ' 가사가 심장에 꽂혀 매일 듣고있네요.
T T
ㅠㅠ...
노래정말좋아요사랑해요♥♥♥♥♥♥★★
어딜가셧길래..
뭐라고 위로의 말을 전할까요...그래도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내가 보려고 쓰는 가사
1:55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눈도 웃음 소리도
모두 다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유일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 조차 울음 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 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 간다해도 난 그댈 보낸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또 울었는지
그대여 한순간 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늘 기억하며 기다려요
하루씩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테니
아 가사 올려줘서 감삼다ㅜㅜ..
햇살은 우릴 위해 내리고
바람도 서롤 감싸게 했죠
우리 웃음 속에 계절은 오고 또 갔죠
바람에 흔들리는 머릿결
내게 불어오는 그대 향기
예쁜 두 눈도 웃음소리도
모두가 내 것이었죠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여전히 그댄 나를 살게 하는 이율 테니
이런 사랑 이런 행복 쉽다 했었죠
이런 웃음 이런 축복 내게 쉽게 올리 없죠
눈물조차 울음조차 닦지 못한 나
정말로 울면 내가 그댈 보내준 것 같아서
그대 떠나가는 그 순간도
나를 걱정했었나요
무엇도 해줄 수 없는 내 맘 앞에서
그대 나를 떠나간다 해도
난 그댈 보낸 적 없죠
기다림으로 다시 시작일 테니
얼마나 사랑했는지
얼마나 더욱 사랑했는지
그대여 한순간조차 잊지 말아요
거기 떠나간 그곳에서 날
기억하며 기다려요
한없이 그대에게 다가가는 나일 테니
여긴 정말 댓글이 사람 마음을 울리네요..
모두들 아름다운 길만 걸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전주부터 가슴떨리게 하는 곡, 드디어 끝판왕이 나오신건가요🙂 노래를 잘하는 것에 더해 가수님의 노래에는 결코 따라올 수 없는 감성과 진심이 있어요~ 한번 듣고 와 노래 잘하네 하고 끝나는게 아니라 그 노래에 몰입해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영화를 한편 찍는 느낌이랄까? 그래서 한번만 절대 들을수 없고 빠져서 헤어나오질 못하게 되는듯ㅋㅋㅋ 희재는 더더욱 그렇구요😍
오늘도 행복하게 잘 들을께요! 가수님 바람대로 100만 꼭 가봅시다💜 해피 발렌타인🍫
7년의 연애가 끝나고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듣고 미친듯이 울었던 기억이 나서 항상 들을 때마다 눈물이 납니다. 그사람은 잊었지만 시경님 노래는 남았어요. 그 뒤로 팬이 되어서 응원하고 있습니다.오래오래 좋은 노래 부탁드려요
많이 힘드시겠지만 지나면 ..힘내세요
진짜 잊어졌나요?
사랑의 끝에 뭐가 남아 있을까...여운일때도 미련일때도 후회일때도 ..미움일때도...
끝에 간신히 매달려 있던건
그래도 나를 벅차게 했던 터질것 같던 마음이 차갑게 변하지 못하고 여전히 둔탁하게 만들려는 나의 의지가 남아있더군요.
그래도 시간은 가고 난 아주 조금씩 내 마음을 누를 수 있는 의지가 ...나를 지겨주고 있죠
와~~전 그렇게 길게 만난적이 없어서 ㅠㅠ
잠깐만나고 헤어지는것도 마음이 찢어지는데 흑흑
마~~ 잊어라. 사나이가~ 뭐 있노?? 직진이다 카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악기는 사람 목소리 라는걸 다시 한번 느꼈습니다.
감사히 듣고 갑니다.
성시경 팬클럽 회장 은우 잘 살고 있나?
그때 다 갔었는데 그 콘서트..
20년이 다 됐네.
지금도 성덕이겠다.
발렌타인데이에 딱맞는 이별노래 선곡 탁월합니다😌
더이상 말이 필요없는 원앤온리 발라더,
희재 불러주셔서 감사하고 사.. 아니 많이 아끼고 좋아합니다💜
초콜릿 대신 구독 좋아요 많이많이 받으세요😍
사별 노래..ㅋㅋ
아 그러네요ㅎ 발렌타인데이에 하필ㅋㅋ 솔로로서 박수~~
내 인생에서 감명깊게 읽은 소설이자, 이 곡을 알게된게 너무 기뻤던, 고 배우 장진영님의 연기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좋은 곡 다시한번 불러주셔서 감사합니다. 원곡도 좋지만 지금 이 노래도 충분히 사랑스럽고 좋네요
월욜 기대 하라 해서 또 콜라보를 하셨을까 했는데~ 희재라니.. 이걸 라이브로 모니터 앞에서 들을 수 있다니 .. 얼마나 설레는 일인지.. 발렌타인데이 선물이네요🎁🎁🎁 시경씨 필살기인데 100만이 문제겠어요~~100만은 이루어지고도 남을 명곡인걸요~^^영화가 파노라마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너~~무 좋네요^^행복한 월요일입니다😍
너무 좋네요. 이렇게 좋은지 이제야 알았어요
성시경님 노래가 가슴을 울리네요
키워주신 할머니가 돌아가시고 첫 기일에 국화꽃을 놓으러가는데 컬투쇼에서 희재 노래가나와서 울면서 운전하면서 갔던 기억이 있어요.. 연인이아니더라도 깊게 감정이입되여....
저도 연인이 아닌 보고싶은 대상이 그리울땐
슬픈음악은 다 전부 내이야기 하는 것처럼
내마음을 다 이해해 줄때가 있는거 같아요
할머님의 좋았고 행복했던 추억상자를 그리워하며 지냈음 좋겠어요
많이 울면 기력이 딸리잖아요
맘처럼 쉽지 않겠지만,
토닥토닥...
@@백설이-y3o 위로 감사합니다..
와 드디어 희재네요 이 노래 어렵다 하시는데 이렇게 완벽하게 부르시다니 성발라 감정 미쳤다 저도 모르게 숨을 참고 집중해서 듣게 되네요 희재는 멜로디도 가사도 그렇지만 고 장진영님이 생각나서 더 아프네요 오늘도 마음을 울리는 노래 선물 감사합니다 100만 가자💜
본인 노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