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왼발잡이인지 오른발잡이인지 생각도 안해봤는데 생각해보니까 왼발을 자주 쓰는것같아요 손 훈련할때 항상 왼발을 많이 줘요 그래서 다른손 달라고해야 다른 손 줘요 하이파이브할때도 왼손을 먼저 하고ㅋㅋ왼손은 잘주는데 오른손은 잘 안줘요 다른손 달라니까 계속 왼손주고 근데 저희 냥이는 암컷이예요
저는 수컷 첫째랑 둘째 암컷 키우는데 첫째를 첨 10주째에 데고왔는데 1살이 좀 지나도 쉬야를 침대에 해서 빨래를 그것도 겨울이불 요에 아주 빨래를 한두번 한게 아니라 넘 힘들었거든요 어디서 보니깐 수컷은 중성화 안함 영역표시겸 쉬야를 한데서 .. 바로 했어요.. 그것땜에 한건 아니고 원래 할려고 했기때문에 좀 더 앞당겨서 했는데 첨에도 좀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모래를 갈아줬어요 종류랑 litter box는 더큰걸로 .. 그랬더니 안한더라고요 ..모래가 맘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모래를 바꿔줘보시지 .. 그 좀 더 고운모래가루로 되있는거나..
댕남일상 댕남일상 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아직 5개월 7개월이면 적어도 십몇년을 같이 살아야 할텐데 뒷감당은 어찌 하실련지요..ㅠㅠ 우선 아버님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냄새, 털 때문인 것 같은데 만약 장모종이시라면 한두달에 한번씩 씻기기만 하시면 진짜 뽀송뽀송해지구 냄새도 안나요 그리고 모래 전용 방향제가 있는데 라벤더향 라일락향 정말 다양하거든요 몇개 사셔서 설치해주시면 냄새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문제는 털.. 인것 같은데 털은 어쩔 수가 없죠ㅠㅠ 집사의 평생의 숙명.. 근데 저희 냥이들같은 경우는 하루에 30분씩 두차례 정도 죽은털 제거용 빗으로 빗질을 해주니까 빠지는 털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골치아프시겠지만 그부분은 감당해주셔야해요. 그리고 아직 아기고양이인것 같은데 1년 2년 지날수록 털 빠지는 양이 예전과는 다를 거예요 정말정말 많이 빠져요. 5개월 7개월일때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예요.. 글 읽다보니 느낀건데 아버님이 고양이가 들어있는 상자를 마구 때리고 쑤실 정도로 혐오하시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허락해주셨는지요..? 저정도면 심각한 고양이 학대 같은데 5년차 집사 입장에서는 애초에 집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키우지 않는게 나아요. 아무리 글쓴이분이 고양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다고 해서 고양이들이 행복해 할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아버님이 계속 아이를 싫어한다면 정말 책임감 있는 분한테 분양드리는게 나은 것 같아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추가로 아직 어린 학생이신 것 같은데 요즘 고양이 분양 사이트 보면 '학생 있는 집 사절' 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예요. 아직 경제적으로 병원비나 식비, 그 외 등등 한달에 몇십만원씩 들어가는 다양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뿐더러, 책임감이 어른들에 비해 덜하기 때문이예요ㅠㅠ 고양이를 사랑하고 정말 잘 보살필 수 있다고 각오하신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 급하게 데려오신 것 같아요 고양이는 나중에 글쓴이분이 커서 직장을 가지고 경제력이 될때 데려오시는것도 늦지 않다고 봐요. 이 글을 보고 나서라도 고양이를 키우는게 본인의 이기심은 아닐지, 정말로 내 고양이를 위한 일이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건 동거인과의 타협과 조율이 중요한데 일단 어떤 부분이 싫으신건지 물어보시고 개선할 수 있는 건 개선하고 그래도 같이 사시는 아버지가 정말 안되겠다 싶으시면 고양이들을 데리고 독립을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아버지가 독립을 하시던가 해야할듯 해요.....고영이들 너무 불쌍해요......
하.. 저희집 고양이가 두마리인데 보리랑 모띠가 있거든요 둘다 수컷이에요 보리는 작년11월쯤에 왔고 모띠는 작년 5월달에 왔어요 근데 보리가 발정기때 중성화수술을 시켰어요 근데 처음 저희 집에 왔을때는 배변도 잘 가리고 했거든요 근데 모띠가 보리랑 친해지니까 진짜 계속 따라다니고 자는데도 계속 건들이고 그래서 보리가 형인데도 항상 불안해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요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오줌을 어느순간부터 제 책상밑에 싸는거예요 그때는 그래도 화장실에서 쌀때도 있고 했는데 그래서 밥을 그 옆에 뒀더니 이제 화장실에 싸길래 다행이다 했는데 이번엔 캣폴옆에다 싸놔서 아예 거기다 패드를 깔아줬는데 절 싸더라고요 좀 빗나갈때도 있긴했는데 그런데 또 얼마전부터 책상밑에쪽에다가 밥을 놔줬는데도 불구하고 책상밑에 또 싸더라고요 이젠 밥옆에 대놓고 싸요 그것때문에 엄마가 보리 더 이상 못키우겠다고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그것땜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yahe-y5h 영상에는 그런 설명 전혀 없이 첫째도 제대로 허락 못받은 상태로 둘째 분양 받아 왔다 그랬는데 저 부분을 보고 안 불편할 사람이 있을까요? 끝에 불편하다는 댓들만 없었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불편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아버지가 계속 반대할 분인지 아닌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미성년자가 아니고 해서 집까지 사서 독립할 능력이 있으실 나이대는 아닌걸로 보였습니다만. 공감한 사람 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영상만 보면 저같은 생각 하신 분이 한 두분이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뭐가 불편하신지^^ 제가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한건 제가 고양이를 분양 받기 위해 알아볼 때 가족의 반대로 결국 다른 집으로 가는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yahe-y5h 부모님이 어떤 성향이시든 데려 오기 전에 허락을 받는게 맞다는 겁니다. 추후에 허락 받을 수 있을지 말지는 결국 미지수구요. 고양이 평소에 좋아하신다고 해서 백프로 허락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은 좋아하시니까 허락해주시겠지 하면서 데려온거 자체가 무책임한거라고요. 실제로 첫째 데려오고 나서 둘째 데려오기 전까지 첫째도 허락 못받으셨잖아요? 참나
지나가는 집사인데여 제가 봤을때는 방송에 다 나오지 못한 부분도 있을테고 일일이 다 말씀 못하신 부분도 있을거 같네요 별로 불편한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방송보니 냥이들 많이 사랑하시고 책임감도 있으신 집사님같아서 그런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들 잘 해결하셨을거라고 생각되네여 ^^
인트로에 박지선님 너무 아무렇지 않고 조곤조곤하게 ‘가지가지하시는 우리 선생님들’ ㅋㅋㅋ
하 지선언니가 엠씨인거 너무 좋아
제발 플레이리스트좀 만들어주세요 아니 001보면 다음영상에 002가 나와야되는데 맨날 검색해서 봄
Potter Kim ㅇㅈ 다음동영상에 절대 안뜸
공감 공감
고부해 채널이나 카테고리만 따로 있었으면..
EBS에서 만든 고부해 플레이리스트 이미 있지 않아요..? 물론 그것도 1편 2편 순서가 뒤죽박죽이고 새 영상 업데이트가 자주 안 되긴 해요ㅠㅠ
맞아요ㅠ0ㅠ
고양이는 어쨌든 변덕쟁이 아니면 장난꾸러기구나...
Miranda H ㅋㅋㅋ 그게 그거네요 ㅋㅋㅋ
저는 집애는 양손잡이인가봐요 ㅠ
0:11
초반에 약간 멍때리다가
지선님 손보고 왤케 스윗하게 웃냐고!!!!ㅠㅠㅠㅠㅠㅠㅠㅠ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가자ㅣ 하시는에 완전 웃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진행 잘하고 툭툭 잘 던지셔서 재밌어요
...잠깐 냐옹신 수의사님...성격으로보면 왼손잡이라니요. 설마 스스로를 고양이라고 생각하시는겁니까 ㅋㅋ (예전에 강형욱 훈련사님은 라는 말을 듣고 "저도 먹을 수 있나요?" 라고 물었었는데...;;)
ㅋㅋㅋㅋ이불에 싸놓고 덮덮하는거 왜캐 귀여워 ㅋㅋㅋㅋㅋ 이놈스키
집사님들이 저렇게 잘챙겨주시는데도... 둘째 데려올때는 정말 고민많이해야겠네요ㅠㅠ 저희고양이는 망고보다 더 소심해서 둘째는 절대 못들이겠어요ㅋㅋㅋㅋㅋ
가지가지하시는̆̈ 두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응식 수의사님 말씀하실때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면 입모양이 너무 귀여우심 ㅋㅋㅋㅋ
망고 코트 너무 예뻐요
가지가지하는 두 선생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 초반엨ㅋㅋㅋㅋ 가지가지 하시는 두 분ㅋㅋㅋㅋㅋㅋㅋ멘트 오진닼 ㅋㅋㅋ
집사님들 너무 지극정성이셔서 멋지다ㅠㅠㅠㅠㅠ
내일 하는 고양이를 부탁해가 기대가 됩니다. 내일 김메주님과 냐옹신님이 나오니까 정말 기대가 많이되요
미야옹철쌤 어깨 직각이다옹
와 오른쪽 쌤 완전 멋져요. 얼굴도 잘생기고 어깨도 완전 깡패 ㅠㅠ
나지금너무좋아!
망고 넘 이쁘다ㅠㅠㅠㅠㅠ
삼색이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하는데
망고는 내가본삼색이중에 젤 이쁜듯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지가지하시는 선생님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지 하는 선생님들과 함께 한댕 ㅋㅋㅋㅋ 지선언니 짱!ㅋㅋ
저거진짜 겪으면 개힘들..... 화장실 변동 줄때마다 이번엔 됐으려나 하면서 하루종일 마음 졸이고ㅠㅠㅠㅠ 방심했을때 이불 긁는소리나면 진짜ㅠㅠ.... 지금은 고쳐짐!! 화장실 문제 진짜 힘들어요ㅜㅜ
하.... 이불긁는소리... 격공이예요..
울집놈은 평소에도 이불에 손톱빼고 꾹꾹이해서 소리로는 구분이 힘들듯ㅋㅋ
미야옹철쌤 넘좋앟@.@
미야옹철 사랑해용ㅠㅠ
헉 왼발잡이인지 오른발잡이인지 생각도 안해봤는데 생각해보니까 왼발을 자주 쓰는것같아요 손 훈련할때 항상 왼발을 많이 줘요 그래서 다른손 달라고해야 다른 손 줘요 하이파이브할때도 왼손을 먼저 하고ㅋㅋ왼손은 잘주는데 오른손은 잘 안줘요 다른손 달라니까 계속 왼손주고 근데 저희 냥이는 암컷이예요
고부해 최애 프로그램. 하루만 이라도 박지선 대타로 MC 하고 싶다
김명철샘 너무좋다 ㅜㅜ
지선님 그립습니다
양손잡이요!!
두분 뭔가 새침하시네ㅋㅋ
근데 여기나온 보호자 분들은 정말 부지런 하신듯☺️
미야옹철님... 직각어깨... 섹시해.... 사랑합니다....
우리 큰냥이도 다른 모래는 다 쓰지만 우드펠렛 넣어주면 완전 깜놀하며 정색하며 야옹하며 뛰쳐나옴
보고싶어요 지선언니
낙엽청소ㅋㅋㅋ
기여워기여워기여왕아ㅏ아아앙아아아ㅏ아아아아아아아앙아아아아ㅏ아아아앙
고양이적금은 저도 들고 있어요~ 노묘를 키우다보니 더 신경쓸게 많아서~ 진짜 추전드립니다~
소심한 성격에 그렇지못한 태도
앗 이불이 내꺼랑 똑같다!!
적금 좋은 방법 같아요!!!
4:11 에 나오는 소독 분무? 제품 뭔지 아시는분 ?
저는 수컷 첫째랑 둘째 암컷 키우는데 첫째를 첨 10주째에 데고왔는데 1살이 좀 지나도 쉬야를 침대에 해서 빨래를 그것도 겨울이불 요에 아주 빨래를 한두번 한게 아니라 넘 힘들었거든요 어디서 보니깐 수컷은 중성화 안함 영역표시겸 쉬야를 한데서 .. 바로 했어요.. 그것땜에 한건 아니고 원래 할려고 했기때문에 좀 더 앞당겨서 했는데 첨에도 좀 그러더라고요 그러고 모래를 갈아줬어요 종류랑 litter box는 더큰걸로 .. 그랬더니 안한더라고요 ..모래가 맘에 안들어서 그럴수도 있는데 모래를 바꿔줘보시지 .. 그 좀 더 고운모래가루로 되있는거나..
영상에서 모래 종류별로 써봤는데도 안됐대요 ㅠㅠ
@@zhzhsjt9346 이궁 ...ㅜ 저도 첨엔 안먹혀서 .. 참. ㅋ 까먹고 말안했는데 그 워터프루프 담요같은게 있어요 전 아마존에서 산거라..좀 싸구려재질임 ㅎㅎ ㅜ .한쪽면은 면으로 되있구 무늬랑 같이 한쪽은 검은비닐재질인데 그걸 제가 잘때 빼곤 계속 깔아놨거든요 .. 비닐같은 촉감때문인지 좀 시기지남 발톱땜에 찢어지고 그래두 .결국은 거기다 안싸더라고요.. ㅎㅎㅎㅎ 그러고 오랫동안 쓰니깐 그거 치워도 결구은 여기다 안싸서 성공~!!! ㅎㅎ 이게 모래때문인지 이거땜인지 알순없지만 같은 시기에 이것저것 시도해봐서 ㅎㅎ 모두들 힘내시길 바래요 ㅜㅜ
@@ginakim4706 2편 보니까 링고에 대한 스트레스 때문이었다고 하네요! 배뇨문제 해결되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반려묘와 행복하세요 ^^
@@zhzhsjt9346 아 그렇군요 끝까지 못봤는데 좋은소식들으니 안심이네요 ! 감사합니다 ~
와 이불에 테러하는거 울집하고 똑같은데 이름까지 똑같애 ㅋㅋㅋㅋㅋㅋ 겨울 이불 빨아서 하루 덮고 또 빨고 자다 척척해서 화들짝 ㅠ 비몽사몽에 이불 걷어내고 ㅠ ㅠ 다행히 혼나서 그런건지 커서 그런건진 모르겠으나 지금은 안그럼
미아옹철쌤 세쿠시하다옹
저도 했었는대 집사의 스트레스도 장난 아니조 이불을 1주일 동안 못 쓰고 냄새 없어고 바김 ㅠㅠ
오프닝보고 한 생각 : ...양쪽이 뭐가 다르지?
3:50초 장난감 이름이 뭐죠????
안녕하세요...자그만한..고민좀..적겠습니다.. 저희집 고양이는...정상입니다..하지만..아빠가..고양이를 정~말 싫어합니다..데려올땐...허락을했습니다...근데 7개월이지났습니다... 고양이는 2마리구요...한마리는5개월입니다...근데..이젠 징그럽다..털빠진다 등으로 괴롭히기시작 하더라구요..괴롭히는정도 도아닙니다 심지어 아빠가 있을땐 갇어놉니다 베란다에다 화장실 냄세난다고 한겨울에 창문열어놓구요..사료도 살찐다고 세끼만 주레요 안먹으면 다시 가져오고 아빠가 집을 비워야 고양이를 풀어줍니다..엄마 있을때도 갇어두기도합니다..그리고 고양이들 갇혀있는 상태에 꺼내주라고(?) 울면 아빠 일어나서 빗자루든 매든 슬리퍼든 들고 상자안에 쑤시고요 상자를 때립니다. 가기시를땐 던지고 날리납니다. 그래서 옆에방인 창문이 연결되있는 안방에서 엄마와 동생이 같이 자는데..아빠때문에 잠을잘수가 없다면서 그러내요...그렇다고 방에 풀어놓을수도 없어요..아빠가 밤중에 화장실을 가는데..안방으로가거든요..
그래서..꺼내놓으면 화를냅니다..심지언 고양이를 버리겠데요 아빠가 시켰는데 반응없다 등으로 말이죠...아빠라도 너무한거 아닌가요?? 책임감 없는 아빠보고 실망 많이 했습니다. 고양이로인해 (고양이 혐오)아빠vs(고양이 애착)동생2엄마나
로 나뉜상태라고 해야할까? 가족이 많이 금가있습니다...글이 길었네요..어떻게하면 아빠와 고양이가 저희보다 친해질수있을까요..? 매일 갇혀있어..불쌍하고..맘 아파요.. 조언좀..부탁드릴게요..ㅠㅜㅠ |°•°|
댕남일상 댕남일상 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하네요ㅠㅠ 아직 5개월 7개월이면 적어도 십몇년을 같이 살아야 할텐데 뒷감당은 어찌 하실련지요..ㅠㅠ 우선 아버님이 고양이를 싫어하는 이유가 냄새, 털 때문인 것 같은데 만약 장모종이시라면 한두달에 한번씩 씻기기만 하시면 진짜 뽀송뽀송해지구 냄새도 안나요 그리고 모래 전용 방향제가 있는데 라벤더향 라일락향 정말 다양하거든요 몇개 사셔서 설치해주시면 냄새는 걱정 안하셔도 될 것 같아요. 마지막 문제는 털.. 인것 같은데 털은 어쩔 수가 없죠ㅠㅠ 집사의 평생의 숙명.. 근데 저희 냥이들같은 경우는 하루에 30분씩 두차례 정도 죽은털 제거용 빗으로 빗질을 해주니까 빠지는 털이 확실히 줄어들더라구요. 골치아프시겠지만 그부분은 감당해주셔야해요. 그리고 아직 아기고양이인것 같은데 1년 2년 지날수록 털 빠지는 양이 예전과는 다를 거예요 정말정말 많이 빠져요. 5개월 7개월일때랑은 비교가 안될 정도예요.. 글 읽다보니 느낀건데 아버님이 고양이가 들어있는 상자를 마구 때리고 쑤실 정도로 혐오하시는데 처음에는 어떻게 허락해주셨는지요..? 저정도면 심각한 고양이 학대 같은데 5년차 집사 입장에서는 애초에 집안에 반대하는 사람이 한명이라도 있으면 키우지 않는게 나아요. 아무리 글쓴이분이 고양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신다고 해서 고양이들이 행복해 할까요? 전 아니라고 봐요. 아버님이 계속 아이를 싫어한다면 정말 책임감 있는 분한테 분양드리는게 나은 것 같아요 아이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추가로 아직 어린 학생이신 것 같은데 요즘 고양이 분양 사이트 보면 '학생 있는 집 사절' 이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굉장히 많은데 다 이런 이유 때문이예요. 아직 경제적으로 병원비나 식비, 그 외 등등 한달에 몇십만원씩 들어가는 다양한 비용을 감당하지 못할뿐더러, 책임감이 어른들에 비해 덜하기 때문이예요ㅠㅠ 고양이를 사랑하고 정말 잘 보살필 수 있다고 각오하신건 정말 멋진 일이지만, 어린 나이에 너무 급하게 데려오신 것 같아요 고양이는 나중에 글쓴이분이 커서 직장을 가지고 경제력이 될때 데려오시는것도 늦지 않다고 봐요. 이 글을 보고 나서라도 고양이를 키우는게 본인의 이기심은 아닐지, 정말로 내 고양이를 위한 일이 맞는지 판단해주세요:)
애완동물을 키우는 건 동거인과의 타협과 조율이 중요한데 일단 어떤 부분이 싫으신건지 물어보시고 개선할 수 있는 건 개선하고 그래도 같이 사시는 아버지가 정말 안되겠다 싶으시면 고양이들을 데리고 독립을 하는 수 밖에 없어요 아니면 아버지가 독립을 하시던가 해야할듯 해요.....고영이들 너무 불쌍해요......
독립하셔야할듯
우리 고양이는 화장실 문을! 못열어요!!!
고양이적금 현명하다
아 희한하게 명철쌤 얼굴에서 대휘가 보이네요
하.. 저희집 고양이가 두마리인데 보리랑 모띠가 있거든요 둘다 수컷이에요 보리는 작년11월쯤에 왔고 모띠는 작년 5월달에 왔어요 근데 보리가 발정기때 중성화수술을 시켰어요 근데 처음 저희 집에 왔을때는 배변도 잘 가리고 했거든요 근데 모띠가 보리랑 친해지니까 진짜 계속 따라다니고 자는데도 계속 건들이고 그래서 보리가 형인데도 항상 불안해하고 잠도 제대로 못자요 그것때문인지는 모르겠는데 오줌을 어느순간부터 제 책상밑에 싸는거예요 그때는 그래도 화장실에서 쌀때도 있고 했는데 그래서 밥을 그 옆에 뒀더니 이제 화장실에 싸길래 다행이다 했는데 이번엔 캣폴옆에다 싸놔서 아예 거기다 패드를 깔아줬는데 절 싸더라고요 좀 빗나갈때도 있긴했는데 그런데 또 얼마전부터 책상밑에쪽에다가 밥을 놔줬는데도 불구하고 책상밑에 또 싸더라고요 이젠 밥옆에 대놓고 싸요 그것때문에 엄마가 보리 더 이상 못키우겠다고 생각도 하고 그랬는데 진짜 그것땜에 스트레스가 큽니다 어떻게 해야하죠??
우리집 망고도 저러는데.... 스프레이 너무 힘들어요ㅠㅔ
와,,,,자막 자동생성이 너무 정확히나와서 자동생성인지도 몰랐다,,,
집사님들 넘 좋으시지만.... 가족 허락 받기 전에 데려온건 좀...ㅠㅠㅠ 다행히 부모님의 마음이 바뀌셨지만 그러지 않은 경우고 많은데...ㅠㅠ 끝까지 반대하셨으면 어쩔 생각이셨는지... 첫째도 제대로 허락 못 받은 상태에서 둘째....?
@@yahe-y5h 영상에는 그런 설명 전혀 없이 첫째도 제대로 허락 못받은 상태로 둘째 분양 받아 왔다 그랬는데 저 부분을 보고 안 불편할 사람이 있을까요? 끝에 불편하다는 댓들만 없었어도 그러려니 했을텐데 불편하다니 어이가 없네요. 아버지가 계속 반대할 분인지 아닌지 제가 어떻게 압니까? 미성년자가 아니고 해서 집까지 사서 독립할 능력이 있으실 나이대는 아닌걸로 보였습니다만. 공감한 사람 수를 보면 아시겠지만 영상만 보면 저같은 생각 하신 분이 한 두분이 아니라는걸 아실텐데요. 뭐가 불편하신지^^ 제가 안 좋은 쪽으로 생각한건 제가 고양이를 분양 받기 위해 알아볼 때 가족의 반대로 결국 다른 집으로 가는 아이들이 많았기 때문입니다.
@@yahe-y5h 부모님이 어떤 성향이시든 데려 오기 전에 허락을 받는게 맞다는 겁니다. 추후에 허락 받을 수 있을지 말지는 결국 미지수구요. 고양이 평소에 좋아하신다고 해서 백프로 허락 아닙니다. 우리 부모님은 좋아하시니까 허락해주시겠지 하면서 데려온거 자체가 무책임한거라고요. 실제로 첫째 데려오고 나서 둘째 데려오기 전까지 첫째도 허락 못받으셨잖아요? 참나
그닥 불편한부분은 아닌것같은데.. 반대하셔서 고양이들이 불편을 잗은것도아니고 끝까지 반대하시는 상황이없는데 왜 그런생각까지 굳이하시는지 몰겠네영 집사님들 적금도 드시고 멋지신듯하네요 화이팅~^^
지나가다 댓글이 많아서 봤는데 ㅎㅎ 님이 상관하실부분은 아닌거같은데요.. ㅎ 기역님 뇌피셜인듯 싶네요,, 제가 영상속 집사님이여도 댓글보고 기분 나쁠것같아요 ^^,,,, 상대방 입장도 생각,,해주시는게 매너가 아닐까용~^ 그럼 이만 *^^*!!
지나가는 집사인데여 제가 봤을때는 방송에 다 나오지 못한 부분도 있을테고 일일이 다 말씀 못하신 부분도 있을거 같네요 별로 불편한 상황은 아닌것 같아요~~방송보니 냥이들 많이 사랑하시고 책임감도 있으신 집사님같아서 그런상황이 발생한다고 한들 잘 해결하셨을거라고 생각되네여 ^^
양쪽잡이없냥
울고양이는 오른발~~~~~~
우리집냥은 양발잡이냐...?
번갈면서
와 이건 진짜 모루게따
화장실에 모래말구 이불.. 아니 뭐 방석같은거라도 ㅠㅠ 넣어보는게 어떨지이
저도 다영이에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