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가정폭력을 매일 당하는 엄마를 보면서 느끼는 무기력함에 저런 프로그램을 디자인해서 아빠와 재회하고 싶었을 아이의 맘이 얼마나 절실할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넘 맘이 아픔 ㅠㅠ 미국에서 정신과하고 있는데, 첨엔 소아 청소년 정신과 하다가 지금은 그냥 어른들만 봄. 애들은 보통 자폐, ADHD, PTSD 등등의 케이스들이 제일 많은데, PTSD 쪽은 내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그만 둠. 아빠가 6개월짜리 아기 여동생을 벽에 집어 던지는 장면을 목격한 남자아이는 이미 나이 9살에 문제아로 분류가 되어서 학교에서 찍힌, 그 아이의 폭력성만 지적하고 그 아이가 겪은 일들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 엄마와 선생님들도 그렇지만 아무튼 그런 절망스러운 일을 계속 겪으면서 난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ㅠㅠ
와... 가정폭력을 매일 당하는 엄마를 보면서 느끼는 무기력함에 저런 프로그램을 디자인해서 아빠와 재회하고 싶었을 아이의 맘이 얼마나 절실할지 느껴지는 것 같아서 넘 맘이 아픔 ㅠㅠ 미국에서 정신과하고 있는데, 첨엔 소아 청소년 정신과 하다가 지금은 그냥 어른들만 봄. 애들은 보통 자폐, ADHD, PTSD 등등의 케이스들이 제일 많은데, PTSD 쪽은 내가 힘들어서 못하겠어서.. 그만 둠. 아빠가 6개월짜리 아기 여동생을 벽에 집어 던지는 장면을 목격한 남자아이는 이미 나이 9살에 문제아로 분류가 되어서 학교에서 찍힌, 그 아이의 폭력성만 지적하고 그 아이가 겪은 일들을 알려고 하지도 않는 엄마와 선생님들도 그렇지만 아무튼 그런 절망스러운 일을 계속 겪으면서 난 도저히 못하겠다는 생각이 들었음. ㅠㅠ
저도 고등학생때 택시기사한테 한번 성추행 당하고 그 뒤로 사촌한테 더 심하게 성폭행 당한후로 트라우마가 많이 생겨서 심리치료센터에 가봤지만 도움이 안되더라구요
아들 클라스메이트인 소위 문제아인 아이에게 조금 잘해줬더니 저한테 아줌마 아들 하면 안되냐고 묻는데 맴찢 ㅜㅠ
❤ 아이디어 넘 좋다!!!
돈걱정 그만
나를 사고판다 나파라
슬프다 ㅠㅠ 아빠가 너무 보고싶었구나
마지막에 아빠한테 뛰어가서 안기는 장면보면 쟤도 그냥 어린앤데 참 안타까운 영화네여 😢
앤해서웨이랑 저 남자배우 외모가 아름답다…
소재가 상당히 신선하네요?
돈걱정그만
사람을 사고판다 나파라
와.....바로 구독합니다...진짜 머리가 띵할 정도로 띵작입니다.....오랜만에 여운이 오래 남네요.
오 참신한 주제.. ㅋ
게임의 주인공은 스스로 못깨달으니
답답해서 각성된 npc들이 도와주네요 ㅋ
오호 gooooood
노인과 바다 생각나네
되게 웃긴게 참치잡이 큰배들이 많은데 왜~~정신적으로 이상한?
영화 진행을 위해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