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좋은곳살기싫어서 안사는사람없지요 재정적으로 여유있다면 살고싶겠지요. 출생시 주소지 역곡이고 3살때 인천직할시 작전동10년살고 서울강서구에 7년살았지요.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양아치지역에서 살았지요. 아버지의 직업이 백수에서 사업이 운좋게 승승장구해서 2005년부터 마포구에 이승만별장자리였던 뒤에는 산 앞에는 한강이보이는 집에살다가 2011년도 겨울쯤 한남동에 땅을사서 산을깎아 4층짜리 단독주택집으로 이사가서 살고있는대 처음에 집사람이 애들을 굳이 집앞에있는 어린이집안보내고 한달 제가 대학다닌시절 한학기 등록금보다 비싼 유치원보낼때랑 집앞학교있는 굳이 강남에있는 학위인정도없는 국제학교보낼때는 이해안갔는대 그곳의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은 참 제가 어렸을때 경험했던 세상이아니더군요. 저를 제외한 그곳의 학부모들은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사이들이고 이름만말하면 누구나 알법한 기업이나 연예인들이지요. 그 분들 입장에서 전 그냥 졸부등극한 애비의 인부천 양아치자식 정도? 아이가 생기고나서 저런 양아치지도를 믿는 그런 속물학부모가 됐습니다.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지금 다시 제가 살았던 세상에 제 아이들을 키워야한다 생각한다면... 막막하지요. 동창들중에 구치소나 감옥갔다온애들 소식도들리고 호빠선수얘기도들리고... 제 힘으로 하나보탠거없는 졸부자식이지만 인부천양아치호칭이라는 상놈같은 타이틀은 자식에게 물려주고싶지않네요.
노원구 공릉동에 살면서 초중고를 다녀서 노원역 주변이나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들 많이 다녔었네요ㅎㅎ 다른데는 다 살기 좋은데 노원역 주변이 학원들과 주점같은 상권들이 막 섞여있던 동네라 의정부 폭주족하고 양아치들이 동일로 따라 몰려오고, 노원에 많지 않은 양아치들이 모여들었죠
서울을 3등분으로 나누어 경기도권까지 보면 북부라인 - 정통동네, 오래된 동네들, 노후된 동네들, 어수선함 남서부라인 - 공업단지 동네, 정비안된동네들. 남동부라인 - 다른 라인에 비해 부자동네, 땅값이 비쌈. 돈이많이 도는 동네라 돈관련 범죄가 많음. 돈있는 사람들의 범죄가 많음.
오이도역 근처에서 사는데,,, 마계 인천과 안산 드레이아스 사이에 껴서 그런지 양아치들의 통합소 느낌…. 오이도 갈려면 오이도역에서 버스 타고 10분 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조개구이 먹으러 함 가면 양아치계의 파브르 쌉가능 딴 곳 가서 먹을려 해도 중앙동은 성인 양아치와 중고딩 양아치 집합소… 술먹고 놀려면 서울로 가거나 그냥 집에서 애들끼라 모여서 먹습니다…
40대 아재입니다. 덕배님과 살짝 다른 느낌이 있는 부분이 있네요ㅎㅎ 미아리 텍사스는 미아역이 아닌 길음역 부근입니다. 그리고 청량리 588번지랑은 거리가 많이 멀구요. 저 어릴 적에도 서울에서는 신림, 화곡, 천호, 미아리, 연신내, 상봉, 화양리, 동대문 등 가면 정말 큰 각오하고 갈 정도 였으니까요ㅎㅎㅎ 현재 가게 때문에 수유역, 쌍문역 중간에 지내면서 강북구, 도봉구 사는 여러 알바생들과 같이 일 하고 있는데 신도시 아파트쪽 알바생들보다 확실히 강북, 도봉 이쪽 오래된 동네 학생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강북구 수유랑, 도봉구 쌍문이랑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수유역은 강북 최고 유흥가는 맞지만, 쌍문역은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서민적인 동네입니다ㅎㅎ 덕분에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중계에서 살고있는데 노원역은 가끔씩 보이긴함 물론 은행사거리가 있어서 학구열이 워낙 높은쪽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그런 애들이 지나갈때 보통 다 안쓰럽게 쳐다보긴함 이쪽은 학생들이 놀수있는데가 전혀 없어서 학교 끝난 학생들이 가는곳이 딱 정해져있는데 노원역 바로 앞에있는 문화의 거리 아님 은행사거리 둘중 하나임 그중에 문화의 거리,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롯데백화점의 맞은편쪽을 보면 유흥점이 몇개씩 박혀있음 그래서 애들 키울 사람들은 노원역은 좀 조심할 필요가 있음 고등학교 입학 고민 때문에 잠깐 미아사거리에 갔었는데 학교 바로 뒤쪽에 유흥업소들이 몰려있는 구역이 있을 정도로 여기는 ㄹㅇ 미친곳임 미아사거리 보다가 노원 보면 노원이 진짜 선녀느낌남
ㅋㅋㅋ 몇달 전에 어떤 미친 아저씨가 술먹고 밤중에 길거리대로변에서 아무 여자 붙잡고 아가씨 얼마냐고 하면서 성희롱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나고 해서 뉴스에 나온 사건 있었는데 그게 미아사거리 쪽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뉴스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장소 듣고 바로 이해했던 …. 미아사거리는 청량리 그쪽이랑 비슷한듯 다른듯해요 오늘도 재밋게 봤어융
당고개 가보면 재밌어요ㅋㅋㅋ 90년대 서울느낌임 아저씨들 역바로앞에서 장기두고 계시고 운영하는지 모를 수상한 사우나도 있고ㅋㅋ 역 근처에 닭갈비 괜찮게 하는집 있는데 역주변에서 농구하고 맨날 먹으러감. 물론 그 외 놀거진짜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그 흔한 코인노래방조차 없음.. 장기나 바둑할줄알면 거기 할아재들이랑 게임하는 재미는 있을듯ㅋㅋ
죽을ㅋㅋㅋㅋ사ㅋㅋㅋㅋㅋ앜ㅋ진짴ㅋㅋㅋ제가 4호선을 자주 타서 그런가(+1호선)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아 그렇죠 맞죠 정말... 아니 덕배님은 몸이 지하철 역마다 하나씩 있나요? 무슨 이렇게 지역별 특징을 다 알고 계시나요 너무신기하네요 제가 심심하고 흑백인 동네 근처에 거주하고 학교는 미아 근처에 있었고 학원은 안산 중앙에 있어서(이하생략하겠습니다) 덕배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개웃었네욬ㅋㅋㅋ
저번 여름에 중앙역에 있는 학원가려고 역에서 내려서 메가박스 쪽으로 지하로 건너가면 어떤 사람이 정말 매일 붙잡았었는데... 뭔 영업한다고? 안한다고 해도 그 긴 길을 쭉 따라오곤 했었음...ㅋㅋㅋㅋ 계속 거절하니까 결국 놓고는 뒤에서 개쌍욕ㅋㅋ 노이즈캔슬링을 뚫고 들어오는 개씨발년... 그리고나서 잡는건 또 여자ㅋㅋ자기보다 큰 남자는 절대 안잡는 양아치... 날 추워지니 요즘은 안보이던데ㅋㅋ그 외 가게 앞에서 길빵하는 사람, 보도블럭 안보일 정도로 깔린 성인찌라시, 몰려다니는 양아치새싹 중고딩, 자기가 먼저다 킥라니, 여긴 인도인데 오토바이가 왜...?, 골목골목마다 문신돼지국밥등등 매우 다양한 안산 중앙역.......... 전 학원 관두면 절대 중앙역 안옵니다 여기서 애 키운다? 그건 절대 안될말ㅋㅋㅋ 상록수역 심심한거 ㅇㅈ. 근데 그 이하로는 오지 마세요
소름끼쳐.. 너무 딱맞음 안산에서 중고 졸업했는데 애들이 수원애들 무서워(?) 했던 것 까지 딱맞음. 논다고 하는데 수원애들이랑 논다고 하면 뭐..??? 걔네들 엄청 무섭잖아 이랬음 상록수역 주변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그나마 조용한 노잼 동네였던것도 맞음 놀러갈때 안양 1번가 갔던 것 까지 완벽쓰..중앙역은 날 잡아서 논다기보단 그냥 자주자주 감 뭐사러 가기도하고.. 그리고 거기가면 약속 안 해도 애들 다 거기있음 ㅎㅎ 그래도 학교다닐때가 좋았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사람들이 안산드레아스 라고 계속 말하는데 전 안산 보단 서울 북부 지역 여기가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저도 안산에서 20년 동안 살고 고잔동, 일동 이동, 본오동, 원곡동, 와동 여러군데 돌아 다녀봤는데 안산은 가끔 와동쪽에서 능지 딸린 애들이 사고치지 살기에는 정말 무난한 동내입니다. (놀수 있는데가 정말 고잔동 밖에 없다는게 흠이지만...) 그에 비해 노원, 수유, 미아 이쪽은 밤에 가면 문신돼지들이 항상 시비걸고 싸움나고 오토바이로 광란의 질주 하고 오히려 저한테는 안산
안산 상록수역ㅋㅋㅋ 인정합니다. 90년도에 지은 주공, 선경, 현대, 요진, 신우, 월드, 본오 아파트들이 무척이나 많은 동네죠. 사리역(4호선은 아니지만) 근처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2동ㅋㅋ 시곡초나온. 성인이되서 갔는데 아직도 동네가 PC방도 하나도 없고 그대로더군요 시간이 멈춘 것 처럼. 오히려 정겨웠습니다ㅋㅋ. 안산에서 심심하다? 그나마 애키우기 좋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ㅋㅋㅋㅋ
안산역 가면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음 그리고 중앙역은 애들이 엄청 많아서 아직도 중앙역 술집 가면 유일하게 신분증 검사 함 ㅎㄷㄷ 그리고 당고개역은 항상 당고개 가는 열차라 듣기만 했지 가본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불암산 등산 하면 당고개 가봤는데 90년대 서울 느낌에 조용해서 닉값 했다는 느낌이 있었음 전 참고로 고잔역 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음
수유ㅋ 자취해 본 결과.. 구 펌프 앞, 현 먹자골목 사거리 중앙.. 거기는 진짜 매일같이 허파에 바람이 찬 바람의 아가리 파이터들이 눈만 마주쳐도 득달같이 서로에게 달려들어 가오와의 전쟁을 벌이는 리얼 할렘존임 +배달 라이더들의 환상의 모터쇼와 스피커로 벌이는 뮤직뱅크 등등~ 그 근방 친구들도 이미 질릴대로 질려버려서 술먹을땐 성신까지 가더라ㅋㅋㅋㅋ 20대초,민짜들이 꽉 잡고 있는 구역으로 보임ㅋ
이촌 주민으로서 삼각지역을 추가 말씀드리면 여기는 미군기지 부지가 있고, 교차로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이 뻥 뚫려있어요. 그래서 덕배형님도 그렇게 설명을 하신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이촌->신용산 라인이 용산에서 돈많은 동네이고, 특히 신용산 쪽은 지금도 한창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고층 건물들이 많습니다.
20년전쯤 중고딩때 폭주용 vf 잠자리 타고 다닐떼 주로 놀던데가 수유, 미아, 노원 ㅎㅎ 거의 매일 싸움 났다고 연락받고 우르르 몰려다님 가서 보면 다아는 얼굴 이라 정작 싸운적은 별로없지만 누구 친구네 어디학교네 어쩌네 맨날 이짓거리.. 끝나면 에일리언 노래방 가서 놀다가 수유리 뒷쪽 놀이터에 술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재개발로 많이 바뀌어서 그나마 조금 정화된 느낌이더군요^^
지방러분들 서울 집보러다닐때 이채널 지하철 노선도 시리즈 보고 동네 결정해야됨 진짜ㅋㅋㅋㅋ 이게 부동산 지도보다 더 도움되는 정보임 ㄹㅇ 하이퍼리얼리즘 그자체
과거랑 동네 분위기 바뀐 곳도 많아서 재미로만 보는게 좋을 듯
그래도 지방러로서 서울 살아보니까 대표적인 양아치동네들은 아직까지도 분위기 안바꼈음 ㅋㅋㅋㅋ 대표적으로 영등포 신림 미아사거리쪽 ㅋㅋㅋ
지금 사당쪽 사는데 대림살때랑 비교하면 삶의질 자체가 달라짐 ㅋㅋㅋㅋ
뭐 좋은곳살기싫어서 안사는사람없지요 재정적으로 여유있다면 살고싶겠지요. 출생시 주소지 역곡이고 3살때 인천직할시 작전동10년살고 서울강서구에 7년살았지요.
유년기와 학창시절을 양아치지역에서 살았지요. 아버지의 직업이 백수에서 사업이 운좋게 승승장구해서
2005년부터 마포구에 이승만별장자리였던 뒤에는 산 앞에는 한강이보이는 집에살다가 2011년도 겨울쯤 한남동에 땅을사서 산을깎아 4층짜리 단독주택집으로 이사가서 살고있는대 처음에 집사람이 애들을 굳이 집앞에있는 어린이집안보내고 한달 제가 대학다닌시절 한학기 등록금보다 비싼 유치원보낼때랑 집앞학교있는 굳이 강남에있는 학위인정도없는 국제학교보낼때는 이해안갔는대 그곳의 아이들이나 부모님들은 참 제가 어렸을때 경험했던 세상이아니더군요. 저를 제외한 그곳의 학부모들은 어릴적부터 알고지낸 사이들이고 이름만말하면 누구나 알법한 기업이나 연예인들이지요. 그 분들 입장에서 전 그냥 졸부등극한 애비의 인부천 양아치자식 정도?
아이가 생기고나서 저런 양아치지도를 믿는 그런 속물학부모가 됐습니다. 코로나로 경제적으로 힘들어진 지금 다시 제가 살았던 세상에 제 아이들을 키워야한다 생각한다면... 막막하지요. 동창들중에 구치소나 감옥갔다온애들 소식도들리고 호빠선수얘기도들리고... 제 힘으로 하나보탠거없는 졸부자식이지만 인부천양아치호칭이라는 상놈같은 타이틀은 자식에게 물려주고싶지않네요.
ㄹ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거 보고 이사해야됨 지방러분들
돈 40억 있으면 쌉가능인데 우리들은 그런 돈을 다 갖고 있는 건 아니잖아요 ㅠㅠ
길음에서 선 긋는 게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학자 맞으시네요
길음에서 선긋는건 진짜 동네사람만 알수있는건데... 대단하네요 미아리고개 넘어가면서부터 공기가 다르다고 많이들 말하는데
성신여대쪽 사는데 거의 대학로나 ddp쪽에서 놀지 위로는 거의 안감
길음역쪽에 고가도로랑 사창가 모여있어서 뭔가 음침한 느낌..
ㅇㅈ ㅋㅋㅋㅋㅋ 길음역까지가 딱 성북구
창동무시하지마라
@@ijitae04 창동에 하나로마트 있음.
미아는 양아치 흉내내는 급식들이 많고 수유는 20대 반달들이 많음. 덕배형이 정확히 아는게 길음은 뉴타운때문에 잘사는 사람들이 많음. 길음하고 미아사거리하고 걸어서 10분거린데 동네가 극명하게 나뉨 ㅋㅋㅋㅋ 근데 미아리택사스는 길음역쪽임
정확하다
ㅋㅋㅋ동네분이신가요 ㅎㅎ 성북구 토박이1인
@@오호-y8j 성신여대 토박이 여기요!
길음역 13번 출구쯤으로 기억합니다...
길음역 10출 가지말라는 지인의 얘기가... 얘기만 들어도 진짜 무섭더라 ㅠㅠㅠ
아니 도대체 어떻게 이렇게 양아치 뿐만 아니라 각 동네별 특징을 이렇게 잘 아세요? 덕배님 도대체 어떻게 살아오신건지 상상이 안가는군요.
본인의 경험, 주변인물들의 경험, 그리고 인터넷 써치까지 총동원 ㅋㅋ
내말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보면행운대박인터넷 써칭으로는 저런 인싸이트가 안나온단다 아가야
인터넷 검색만 하면 저런 글 많음;; 그리고 깊은 정보가 아니라 서울 수도권 살면 대충 누구나 아는 정보. 저걸 묶어서 재밌게 컨텐츠화하는 게 덕배 능력.
@J 덕배씨는 경기도 광명시
안양- 중고딩,갓스무살 새내기들(모이세분식)
범계- 20대초중반부터 후반까지(헌팅포차)
평촌- 30~40대 유흥 놀이터(노래방,룸,모던바)
인덕원- 40~50대 유흥 놀이터(관광나이트)
북동쪽으로 갈수록 늙어가네. ㅋㅋㅋ
이제 6~70대 노인들 유흥 명소 과천 부근에 생기는거 아냐??? ㅋㅋ
평촌에서 나고자란 20대인데 이게맞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 지하철 시리즈는 이형 구독자아니여도 다 봤으면좋겠다. 조회수보면 비구독자분들도 많이보는듯 ㄹㅇ
수유가 진짜 대박임 길더럽고 맨날 양아치들 싸우고있고 강북경찰서앞에서도 패싸움하는거봄ㅋㅋ 강북구청라인쪽 술집들보면 양아치소굴임 진심..수유는 길도좁고 사람도많은데 죄다 양아치들이라 진짜 최악ㅠ 미아도 비슷한데 수유보단 그나마..노원은 걍 어린애들이많고 길더럽고ㅋㅋ대신 노원역만글쿠 중계쪽은 괜찮음 상계역은 어린애들보단 좀 나이있는사람들이 많이가고ㅎ
당고개 노숙자+등산객 ㅎㅎㅎ
거지동네임요ㅠ
골때리는게 민주당 찍어주는 동네들이 엄청 드럽습니다 ㅋㅋㅋㅋ 보수찍어주는 동네는 엄청 클린하고 애키우기 짱 좋져 ㅋㅋㅋ 금관구.노도강.강서.은평 빼고 다 보수로 바뀔예정
@@user-wv1nq9go 사람들이 흔히 떠올리는 서울 이미지다운 동네들은 다 국힘 뽑긴함ㅋㅋㅋㅋ
2,3호선 때는 어쩔 수 없이 단점 찾아내려고 노오력하는 느낌이었는데 4호선에서 할 말 많아서 덕배님 입에 모터 달림ㅋㅋㅋㅋㅋㅋ 개웃겨 진짴ㅋㅋㅋ
이거 레알 ㅋㅋㅋㅋㅋㅋㅋ 3호선때는 약간 늘어지는 느낌이었는데 4호선 오니 텐션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진실된 모습ㅋㄱㅋㅋㅋㅋㅋㅋㅋ
과천에서 양아치들 까불고다니면 신천지들한테 포교당할수있음 ㅋㅋㅋ
솔직히 1호선은 부모들이 맞벌이 일하느라
애들만 양아치되지만
4호선은 ㄹㅇ 찐임
애들이 아니고 어른들이 양아치동네임
마지막 당고개행 열차 들어온단 얘기 존나 들어서 지겹단거까지 퍼펙트합니다 교수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원구 공릉동에 살면서 초중고를 다녀서 노원역 주변이나 중계동 은행사거리 학원들 많이 다녔었네요ㅎㅎ 다른데는 다 살기 좋은데 노원역 주변이 학원들과 주점같은 상권들이 막 섞여있던 동네라 의정부 폭주족하고 양아치들이 동일로 따라 몰려오고, 노원에 많지 않은 양아치들이 모여들었죠
혹시 태릉초 공릉중 출신이신가 ㅎㅎㅎ
@@한동욱-y3g 전 화랑초, 태랑중 나왔어요 ㅎㅎ
이거 지방에서 오시고, 새로이사하시는 분들 무조건 이 지하철 시리즈 보시고, 하시면 아주 좋으실듯 하십니다!!!!
지방러도 다 챙겨보는 덕배형님 지하철 시리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호선 요청했던 사람입니다 ㅋㅋㅋㅋ 고등학교를 14년전에 미아에서 졸업해서 너무공감되네요 다음번엔 당시에도 유명했던 7호선 중랑구 기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일고 나왔습니까?
노원토박이인데 진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수유 미아 노원 설명 듣는데 너무너무 공감가요 건대 하위호환급인 양아치들 드글드글한 양아치들 보고 진짜 허벌이라고 느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위 호환 양아치들이랑 급식충들이 환장의 콜라보를 하는 동네 ㅋㅋ
주변이 전부 다 아파트 촌에다가 학교도 무지하게 많아서 급식이들도 엄청 많음
ㅋㅋㅋ 저도 노원 토박이라 공감요 ㅋ있을건 다있어서 살기는 편한데 말이죠 ㅎㅎ
안양에서 28년 살았습니다. 정확한 설명입니다
범계역 로데오 중앙분수 기점으로 물이 달라지는데 다들 비슷한 덩치에 생긴 것도 다 똑같이 생겼음. 코로나 전에는 밤에 담배연기로 거리가 뿌옇게 가려서 건물 뒷쪽으로 다닐 정도로 더럽고ㅋㅋㅋㅋㅋ
아 ㄹ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범계근처 사는데 이게 맞음 그래서 분수 안쪽으론 잘 안들어감 진짜 기빨려
하계동 세이브존 아직 건재합니다유 방금 빅맥세트 사갖고 오면서 듣는데 하계동의 명물 세이브존 맥도날드! 네...그정도로 별거 없고 살고 공부하기는 기가막히게 좋은 환경이지요 강제로^^ 7호선편에서 하계역 꼭 한번 건드려주시길 ㅎㅎ
서울을 3등분으로 나누어 경기도권까지 보면
북부라인 - 정통동네, 오래된 동네들, 노후된 동네들, 어수선함
남서부라인 - 공업단지 동네, 정비안된동네들.
남동부라인 - 다른 라인에 비해 부자동네, 땅값이 비쌈. 돈이많이 도는 동네라 돈관련 범죄가 많음. 돈있는 사람들의 범죄가 많음.
오이도역 근처에서 사는데,,, 마계 인천과 안산 드레이아스 사이에 껴서 그런지 양아치들의 통합소 느낌…. 오이도 갈려면 오이도역에서 버스 타고 10분 정도 타고 가야하는데 조개구이 먹으러 함 가면 양아치계의 파브르 쌉가능 딴 곳 가서 먹을려 해도 중앙동은 성인 양아치와 중고딩 양아치 집합소… 술먹고 놀려면 서울로 가거나 그냥 집에서 애들끼라 모여서 먹습니다…
여가 뽀인트는 돈 없지만 허세 만땅 양아치가 많음. 돈 많으면 다른 곳에서 놀지…
양아치계의 파브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번 오이도 가봐야겠음 ㅋㅋㅋㅋㅋㅋ
@@jwpark4787 오이도 선착장 가면 할머니들이 생선 파는데 거기서 회 떠서 먹으세요
선착장 밖이 그나마 바가지 없고 시세대로 줌
그대신 채소는 없고 회 하고 초고추장 와사비만 주니깐 소주는 알아서 사야함
@@김상원-n1v 좋은 정보 감사감사~!!!!
오늘 오후 친구따라 상록수역 처음 가보고 느낀 느낌을 여기서 한번더 느낄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산출신으로서 중앙역 진짜 공감합니다 직접 가보시면 거리도 겁나더러워요 땅바닥에 버려진 전단지 때문에 보도블럭이 안보임 ㅋㅋㅋㅋㅋㅋㅋ
@@user-fi3cd7vg1h 안산에서 태어나서 15년 산 사람으로서 말하자면 상록수는 이미 2000년대 후반 ~ 2010년대 초반 부터 가라앉기 시작한 동네임.
이 영상은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틀어줘야 한다... 너무 유익합니다. 집값이 싸서 수유사는데 족보도 없는 애들 설치는 거 많이 봤는데 설명이 정확하십니다. 길음-창동 쪽 사람 중에 이상한 사람 많습니다... 곧 이사갈거긴 한데 유익한 영상 정말 감사드립니다
10:24 이거 진짜 찐임ㅋㅋㅋㅋㅋㅋㅋ 노원 가보면 애들이 진짜 재수가없음…. 변두리 동네 애들이 우루루몰려서 담배 피면서 침 찍찍뱉고 눈 조까치뜨는데 무서운게 아니도 존나 같잖고 재수없음ㅋㅋㅋㅋㅋㅋ
안산 26년 토박인데 설명 존나 정확하네 ㅋㅋ 상록수 심심한거까지 완벽... 대체 노선별로 이런걸 다 아는 덕뱀은 무슨 삶을 살아온겨??
상록수 근처 일동에 사는데 밤 10시만 넘으면 동네가 엄청 조용함 ㅋ
24년차 공감합니다.
안산은 아직까지 밤에 돌아다니기 무서운 동네죠
@@daytrading4571 안산 살았는데 잘만 다녔어욬ㅋㅋㅋㅋㅋ 어딜가든 구석진데를 가면 안됨
4호선 빠삭히 알고있는데 엄청 공감하고 특히 상록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놀랬던게 7호선은 아에 몰라서 상봉역은 아파트 신축 오피스텔도 많고 홈플 이마트 등 다 모여있어서 결혼하면 여기로 와야겠다고 느꼈거든요 동네도 깨끗하고.. 근데 과거엔 지금과 많이 다르나보네요 ㄹㅇ 핵궁금..
7호선 기대하겠습니다!
10년전만 해도 진짜 촌동네였죠 근데 갑자기 막 생기더라구요 굿굿 추억이많은곳
아파트 신축오피스텔 홈플 이마트는 다른동네가도 다 있어요.. 상봉은 진짜 아닙니다..
@@2420-n9t 서울 끝자락은 사는거 아닙니다..
@@댕댕-w4q4t 중랑천 라인따라서 그쪽만 겁나잘삽니다. 한양대쪽부터 노원까지 이어지는 아는사람만 아는 라인? 이랄까요 ㅋㅋ
@@bunningshouse 살기 좋은곳은 모두가 아는라인입니다.
2,3호선때 보지못했던 행복한 표정ㅋㅋㅋㅋ
40대 아재입니다. 덕배님과 살짝 다른 느낌이 있는 부분이 있네요ㅎㅎ
미아리 텍사스는 미아역이 아닌 길음역 부근입니다. 그리고 청량리 588번지랑은 거리가 많이 멀구요.
저 어릴 적에도 서울에서는 신림, 화곡, 천호, 미아리, 연신내, 상봉, 화양리, 동대문 등 가면 정말 큰 각오하고 갈 정도 였으니까요ㅎㅎㅎ
현재 가게 때문에 수유역, 쌍문역 중간에 지내면서
강북구, 도봉구 사는 여러 알바생들과 같이 일 하고 있는데 신도시 아파트쪽 알바생들보다
확실히 강북, 도봉 이쪽 오래된 동네 학생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많은 편입니다^^
그리고 강북구 수유랑, 도봉구 쌍문이랑은 분위기가 정말 많이 다릅니다
수유역은 강북 최고 유흥가는 맞지만, 쌍문역은 정말 평범한 사람들이 사는 서민적인 동네입니다ㅎㅎ
덕분에 영상 재밌게 잘 봤습니다 :)
중계에서 살고있는데
노원역은 가끔씩 보이긴함
물론 은행사거리가 있어서 학구열이 워낙 높은쪽 사람들이 많이 모이다보니 그런 애들이 지나갈때 보통 다 안쓰럽게 쳐다보긴함
이쪽은 학생들이 놀수있는데가 전혀 없어서 학교 끝난 학생들이 가는곳이 딱 정해져있는데
노원역 바로 앞에있는 문화의 거리 아님 은행사거리 둘중 하나임
그중에 문화의 거리, 그리고 바로 옆에 있는 롯데백화점의 맞은편쪽을 보면 유흥점이 몇개씩 박혀있음
그래서 애들 키울 사람들은 노원역은 좀 조심할 필요가 있음
고등학교 입학 고민 때문에 잠깐 미아사거리에 갔었는데
학교 바로 뒤쪽에 유흥업소들이 몰려있는 구역이 있을 정도로 여기는 ㄹㅇ 미친곳임
미아사거리 보다가 노원 보면 노원이 진짜 선녀느낌남
ㅋㅋㅋ 몇달 전에 어떤 미친 아저씨가 술먹고 밤중에 길거리대로변에서 아무 여자 붙잡고 아가씨 얼마냐고 하면서 성희롱해서 경찰에 신고하고 난리나고 해서 뉴스에 나온 사건 있었는데 그게 미아사거리 쪽이였던 걸로 기억해요. 뉴스 자체가 너무 충격적이였는데 장소 듣고 바로 이해했던 …. 미아사거리는 청량리 그쪽이랑 비슷한듯 다른듯해요 오늘도 재밋게 봤어융
예전에 그곳 집창촌을 미아리택사스라고 불렸죠.
현 미아사거리 사는 자취러인데 정말 너무 대단하시네욬ㅋㅋㅋㅋ 길음부터 위로는 진짜로 양아치구라고 지정해야 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뉴타운쪽은 ㄱㅊ인데 그 외에는 막 창문 깨져있는 빈집이 아직도 꽤 있어서 ㅇㅈ함
1권역 가오충 양아치모임
길음 미아 정릉 수유 다 살아본 입장에서 공감 지림 ㅋ
당고개 가보면 재밌어요ㅋㅋㅋ 90년대 서울느낌임 아저씨들 역바로앞에서 장기두고 계시고 운영하는지 모를 수상한 사우나도 있고ㅋㅋ 역 근처에 닭갈비 괜찮게 하는집 있는데 역주변에서 농구하고 맨날 먹으러감.
물론 그 외 놀거진짜 하나도 없어요ㅋㅋㅋ 그 흔한 코인노래방조차 없음.. 장기나 바둑할줄알면 거기 할아재들이랑 게임하는 재미는 있을듯ㅋㅋ
진짜 이 강의 체계화해서 대학교양으로 하면 인기 ㅈㄴ많을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양아치 브리핑을 이리 양스럽게 하다니.. 입신의 경지에 이른 양스러움이내요
진짜 이형님은 지하철을 다 돌아다녔나봐 ㅋㅋㅋㅋㅋㅋㅋㅋ
진또배기 수유미아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으로써 양스럽다 창스럽다 너무 까시고 심하게 말씀하시는데 다 맞는 말입니다
행님 노도강중에서 상계와 중계동을 빼시는 센스 칭찬해드릴 만 합니다
인생을 얼마나 개떡같이 살았으면 다 아는지 궁금하신분들은..
인스타그램 duckbaby1 팔로우하시면 아실 수 있으십니다요
배양임수 ㅋㅋㅋㅋㅋ
진심 이 분야 관련 언어로는, 이상이 울고 갈만한 가히 천재적인 표현력이심
진짜 상록수역 개공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회색도신데 나만 느낀게 아니네
ㅋㅋㅋ아니 정왕 블럭으로 부르는건 어케알았대요ㅋㅋㅋㅋㅋ 글고 오이도 바지락칼국수만 먹고 빠져야되는거 ㅇㅈ입니다
정왕동 지도보면 블록으로 나눠져있나?뭐 그래요 그 블럭이름부르는 거에요 46(전시화병원) 49(이마트) 51(관광호텔)이러케요ㅋㅋㅋ
진짜 지역이랑 이런거 구분짓는거 싫어하는데 모란역 저번주 모임때문에 처음가봤는데 충격먹었음..서울잠실촌년이라 다그렇겠지 했는데 모란역은 진심 충격이었음.맨발에 슬리퍼 신고 한겨울에 그러고 돌아다는애들 ㅜㅜ진심 신림역 다음으로 충격먹음ㅋㅋㅋ
당고개는 뭐랄까ㅋㅋㅋ 되게 음산한 동네죠 고가 밑에 무당집들 몰려있고, 동네 자체가 그늘져 있는 느낌. 뭔가 서울 같지 않아요
배양임수 훌륭합니다. 양씨들도 인간이 많아야 모일것 같습니다.
여튼 서울이란 도시가 발전이 되는 이유가 인간이 많아야 된다는 걸....
상계동 30년째 거주중인데
어릴때 워낙 촌동네라 도롱뇽,가재 잡고 놀았는데 지금 현재는 엄청 발전 했습니다^^
이준석 나와바리누ㅋㅋ
이게맞지
포레나 노원에 푸르지오 신축에 롯데캐슬에 등등 재개발 많이됨 ㅋㅋㅋ
어릴때 미아동 sk북한산아파트쪽에 살았었는데 양아치동네로 변질됬나보네요ㅠㅠ
동네가 경사가 있다보니깐 인라인만 있어도 학교가는길이 참 재밌습니다.
7호선 면목동 벌써부터 기대되네 ㅋㅋㅋ 현실고증과 팩트에 기반한 방송 잘보고있읍니다 ㅋㅋㅋ 근데 어떤삶을 살아오셨기에 이렇게 빠삭하신가요 ㅋㅋㅋ
어쩌면 이게 사탐 한국지리보다 훨씬 더 중요할 수도있다. 수능 한국지리에서 도표분석 열심히 해가지고 50점 받으면 뭐해? 정작 본인이 도표분석했던 그 동네의 분위기가 어떤지 전혀 모르는데
학교 때문에 성신 수유 미아 자취 고민중이였는데 성신 가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형님!
고머? 라면 후배님 웰컴입니다
성신여대 좋아요~
죽을ㅋㅋㅋㅋ사ㅋㅋㅋㅋㅋ앜ㅋ진짴ㅋㅋㅋ제가 4호선을 자주 타서 그런가(+1호선) 진짜 너무 웃겨욬ㅋㅋㅋ아 그렇죠 맞죠 정말... 아니 덕배님은 몸이 지하철 역마다 하나씩 있나요? 무슨 이렇게 지역별 특징을 다 알고 계시나요 너무신기하네요 제가 심심하고 흑백인 동네 근처에 거주하고 학교는 미아 근처에 있었고 학원은 안산 중앙에 있어서(이하생략하겠습니다) 덕배님 말씀 틀린거 하나 없습니다. 정말... 잘 보고 갑니다 개웃었네욬ㅋㅋㅋ
저번 여름에 중앙역에 있는 학원가려고 역에서 내려서 메가박스 쪽으로 지하로 건너가면 어떤 사람이 정말 매일 붙잡았었는데... 뭔 영업한다고? 안한다고 해도 그 긴 길을 쭉 따라오곤 했었음...ㅋㅋㅋㅋ 계속 거절하니까 결국 놓고는 뒤에서 개쌍욕ㅋㅋ 노이즈캔슬링을 뚫고 들어오는 개씨발년... 그리고나서 잡는건 또 여자ㅋㅋ자기보다 큰 남자는 절대 안잡는 양아치... 날 추워지니 요즘은 안보이던데ㅋㅋ그 외 가게 앞에서 길빵하는 사람, 보도블럭 안보일 정도로 깔린 성인찌라시, 몰려다니는 양아치새싹 중고딩, 자기가 먼저다 킥라니, 여긴 인도인데 오토바이가 왜...?, 골목골목마다 문신돼지국밥등등 매우 다양한 안산 중앙역.......... 전 학원 관두면 절대 중앙역 안옵니다 여기서 애 키운다? 그건 절대 안될말ㅋㅋㅋ 상록수역 심심한거 ㅇㅈ. 근데 그 이하로는 오지 마세요
@@한유한-o2f 10여년 전 그동네 처음 접하고 다른곳과는 다른 신선한 느낌이 들었었네요. 노래방 삐끼들이 참 많았었는데...
정왕역 뽀리나인블럭을 정확하게 언급하신걸 보니 다른지역 이야기도 매우 신뢰가 갑니다,, 잘 봤읍니다
ㅋㅋㅋㅋㅋㅋㅋ 49 48 45 블럭으로 구분하는 거 찐입니다
사팔ㅋㅋㅋㅋㅋㅋ
혹시 가능하시면 경의중앙선과 분당선도 부탁드립니다
너무 재밌게 잘 보고 있습니다
분당선은 그냥 수준 높은 동네라 컨텐츠하기엔 노잼일 듯
경의중앙선은 해볼만할지도?
분당선은 의외로 말할 역들이 많을 수 있음
모란역- 덕배 형님이 자주 말씀하시는 현금이 많이 돌아다니는 동네
수원시에 위치한 역들- 분당선이 수원을 가로로 관통하고 가기 때문에 악명높은 수원역 보다는 아닐지라도 양느낌이 강한 곳들이 몇몇 있을거라고 생각
분당선:부자동네(모란,태평역 부근 제외)
경의중앙선:걍 촌동네
그거보다 ㅈㅂ 8,9호선. 그리고 8호선이 별내까지 개통하는 2023년에 해주세요
와 오이도랑 정왕동이 집인데 진짜 구체적으로 잘아시네......
와 이형 찐이네 어렸을때 상록수살고 정왕에 학교다니는 범계사람인데 49블럭 언급한거랑 20중후반 범계 진짜 공감 ㅋㅋㅋㅋㅋ
안양 토박이인데 범계 평촌은 양아치 유흥가로 소개하면서 인덕원은 살기 좋다 말하신건 넘나 오류네요.
범계는 나름 정확ㅋㅋ 1020 번화가
평촌역은 범계보다 차분하면서 직장인들 대상, 주변에 회사가 많아서..
인덕원이 중년층 찐 유흥가입니다.
경마공원은 도박러도 있긴하지만 경마시장 들르는 중년~노년층 주부분들도 섞이는 곳ㅋㅋㅋ
소름끼쳐.. 너무 딱맞음 안산에서 중고 졸업했는데 애들이 수원애들 무서워(?) 했던 것 까지 딱맞음. 논다고 하는데 수원애들이랑 논다고 하면 뭐..??? 걔네들 엄청 무섭잖아 이랬음 상록수역 주변 아파트에서 살았는데 그나마 조용한 노잼 동네였던것도 맞음 놀러갈때 안양 1번가 갔던 것 까지 완벽쓰..중앙역은 날 잡아서 논다기보단 그냥 자주자주 감 뭐사러 가기도하고.. 그리고 거기가면 약속 안 해도 애들 다 거기있음 ㅎㅎ 그래도 학교다닐때가 좋았다 ㅋㅋ 잘 보고 갑니다
와 상록수 지렸다 ㅋㅋㅋ 그 특유의 음습한 분위기까지 알고 있을줄이야 ㅋ 진짜 잘알고 있네요
와 제가 안양쪽사는데 진짜 대박이네요 너무 딱딱맞는말만ㅋㅋㅋㅋㅋ안양일번가=10대 범계 =2~30대 평촌= 40대 아저씨들 접대/유흥의 성지.....
드디어 5호선이 온다 !! 성지고의동네 강서부터 거마대학교 거여마천까지!! 기대중!!
ㅋㅋㅋㅋ근데 직접 가본 사람만이 아는 깨알같은 디테일이 있음. 서울경기 전역을 어떻게 저렇게 잘 아는지...하계 세이브존에서 깜놀 ㅋㅋㅋ
사람들이 안산드레아스 라고 계속 말하는데 전 안산 보단 서울 북부 지역 여기가 더 무서운거 같습니다. 저도 안산에서 20년 동안 살고 고잔동, 일동 이동, 본오동, 원곡동, 와동 여러군데 돌아 다녀봤는데 안산은 가끔 와동쪽에서 능지 딸린 애들이 사고치지 살기에는 정말 무난한 동내입니다. (놀수 있는데가 정말 고잔동 밖에 없다는게 흠이지만...) 그에 비해 노원, 수유, 미아 이쪽은 밤에 가면 문신돼지들이 항상 시비걸고 싸움나고 오토바이로 광란의 질주 하고 오히려 저한테는 안산
7호선 상봉 면목쪽에 오래 살았는데 기대되네요ㅋㅋㅋㅋㅋ
시간이 멈춘 바로 그곳
안산 상록수역ㅋㅋㅋ 인정합니다. 90년도에 지은 주공, 선경, 현대, 요진, 신우, 월드, 본오 아파트들이 무척이나 많은 동네죠. 사리역(4호선은 아니지만) 근처 살았던 사람입니다, 사2동ㅋㅋ 시곡초나온. 성인이되서 갔는데 아직도 동네가 PC방도 하나도 없고 그대로더군요 시간이 멈춘 것 처럼. 오히려 정겨웠습니다ㅋㅋ. 안산에서 심심하다? 그나마 애키우기 좋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ㅋㅋㅋㅋ
대략 17년전 유치원다닐때 본오동주공에서 살았는데ㅋㅋㅋㅋㅋ사리역 옆공원 원래 개천이였는데 거기서 뱀잡고 올챙이잡고 놀았었는데 추억이다 ㅠㅠ
@@kkachigugu 저희학교도 봄소풍 거기로 몇번 갔었네요ㅋㅋ
근데 진짜 상록수역은 제가 15년전에 살았었는데 몇일전에 한번 갔는데 그대로 임
진짜 건물 하나 안바꼈네요 ㅋㅋ
이동살다가 98년도에 선부동으로 이사갔었는데 지하철 타고 지나가면 너무 똑같아서 놀라긴함ㅋㅋㅋㅋㅋㅋ 근데 하도 안변하니깐 또 아무생각이없음
물 가까운 동네 양아치 많다는게 날카로운 분석이심. 특히 서쪽 즉 인천, 목포 이런데가 물과 음기가 강해서 마계도시 느낌 지대임
경기도도 산, 계곡이 많은 동북쪽이 마계인것과 같음.
빨리 5호선 해주세요 현기증난단말이에요
몇달전에 안산중앙역에 갔는데 도착하자마자 무슨 진짜 양스러운 느낌이….
ㅋㅋㅋㅋㅋ미아 수유에서 자취했는데 미아는 그냥 의외로 조용했음
근데 수유는 먹자골목에 싼마이애들 집합소마냥 다 쳐모여있음ㅋㅋㅋㅋㅋ 플래시몹하는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산역 가면 한국인 보다 외국인이 더 많음
그리고 중앙역은 애들이 엄청 많아서
아직도 중앙역 술집 가면 유일하게 신분증 검사 함 ㅎㄷㄷ
그리고 당고개역은 항상 당고개 가는 열차라 듣기만 했지 가본적이 없었는데
최근에 불암산 등산 하면 당고개 가봤는데
90년대 서울 느낌에 조용해서 닉값 했다는 느낌이 있었음
전 참고로 고잔역 근처 아파트에 살고 있음
길음 경계로 나눠진다는거 저게 진짜 레알 팩트 ㅋㅋㅋㅋㅋㅋㅋㅋ
수유ㅋ 자취해 본 결과.. 구 펌프 앞, 현 먹자골목 사거리 중앙.. 거기는 진짜 매일같이 허파에 바람이 찬 바람의 아가리 파이터들이 눈만 마주쳐도 득달같이 서로에게 달려들어 가오와의 전쟁을 벌이는 리얼 할렘존임 +배달 라이더들의 환상의 모터쇼와 스피커로 벌이는 뮤직뱅크 등등~ 그 근방 친구들도 이미 질릴대로 질려버려서 술먹을땐 성신까지 가더라ㅋㅋㅋㅋ 20대초,민짜들이 꽉 잡고 있는 구역으로 보임ㅋ
수유먹자골목 한번 가봐야겠음 ㅋㅋㅋㅋ
현재 거주하고 있는 안산 시민입니다.
아주 정확하게 꿰뚫어 보고 계십니다.
너무너무 기다렸다고요 4호선 언제나오나 ㅎㅎ 너무 재밌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아 너무 웃겨요😂😂
7호선부터 보기시작했는데
너무 온동네 잘 아심 ㅋㅋㅋ
덕배형..
나 서울토박이인데..나도모르는 특징을 수두루 빽빽 설명해놨네
진짜..호선별 특징정리 너무좋다.
앞으로도 부탁해
상계동 일대 20년 넘게 살았는데 개공감되네ㅋㅋ
현지인으로서 키워드들만 요약하자면
길음역 : 거의 망해가는 빡촌,
동네가 죄다 언덕배기라 ㅈ같음,
뉴타운,
버스 환승 개꿀 요충지
미아&미사역 : 횡단보도 ㅈ도없어서 ㅈ같음,
먹자골목,
모텔촌
수유역 : 포끝&주다방,
모텔촌,
양아치&걸레판,
사이버펑크2022 느낌ㅋㅋ
창동 : 포장마차,
커먼그라운드 짜바리,
모텔촌,
지하철역 동측,서측 나뉜거 개ㅈ같음
노원역 : 쌈마이 건대 굴다리감성,
지옥의 환승통로,
길거리헌팅,
급식 데이트의 성지,
모텔촌,
상계역 : 비둘기의 성지,
은행사거리 외곽,
ㅈㄴ많은 아파트촌,
애매한 먹자골목
당고개역 : 달동네
별내행 버스 난민들,
무당골목,
곱창전골,
예비군들의 성지
너무 안좋게만 적었나 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살기좋음 ㅋㅋㅋㅋㅋ
ㄹㅇ 팩트
뭐가 다 모텔촌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버펑크202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길음동 주민인데 언덕 많아서 개 ㅈ같은거 공감 ㅈㄴ가네
덕배님께서 미아쪽에 기가 쭉빨려서....상계중계쪽을 야매로 보신거같습니다....덕배님이..말씀하셨죠...서울외곽일수록 질이떨어진다고....그런곳이 살기좋은동네일리가 없죠 미아에비해 살기좋은곳일뿐...그이상 그이하도 아닌동네? 어디까지나 10년전이야기구요. 그곳을떠난지. 2~3년된지라..지금은 어떻게변했을지 모르겠네요ㅎㅎ
서울 놀러 갈 때 성신여대역 가는 편인데 항상 저녁 8시 넘으면 악쓰는 하마 코인노래방 앞에 중딩 양아치들이 담배 핌
범계~인덕원 중에서 인덕원이 탑인데...ㅋㅋㅋ 인덕원 정보 업데이트 하셨으면 ㅋ
고등학교까지 길음~수유 이쪽동네살았는데 아주..레전드입니다 진짜ㅋㅋㅋ
덕배님
인류학자의 지존
세심한 관찰력과
주옥같은 표현력
멋쪄부러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kimduckbae 이 냥반이 1년전 댓글을 정월 대보름도 다 지나고 귀신 씨나락 까먹듯 하네
아 나 지금 서울 가는 기차안인데 너무 웃김
@@게하주인이꿈 늘 행복하세요
이 정도면 서울교통공사에서 홍보대사로 임명해야 하는거 아니냐 ㅋㅋㅋㅋㅋㅋㅋ
형님 나중에 경의선이랑 분당선도 해주세요
2023년어 8호선 별내까지연장개통하면 ㅈㅂ 8,9호선도 ....
진짜 덕배형 컨텐츠 ㄹㅇ참신하다…대동여지도를 만든 김정호 슨생님도 울고갈 듯
수유가 ㄹㅇ 진또배기 주먹동네지 ㅋㅋㅋㅋㅋㅋ 수유양놀 아는 사람이 있나모르겠네
근본은 동대문 청량리긴함
본래는 동대문 일대가 1세대 조폭 이정재의 구역이다보니 자연스레 양아치동네가 됐는데
그게 시간이 지나면서 이웃 강북동권까지 퍼져버린게 아닐까 싶음.
시흥 사람인데 오이도역이랑 오이도는 거리가 꽤 있음ㅋㅋㅋ
암튼 회 먹으러 오이도 가면 운전 방해하는 횟집 사장들이랑 양아치 졸라 많은데 오이도역 바로 근처에는 공부 좀 하는 고등학교가 있어서 그나마 좀 괜찮음.
수유는 그냥 겉멋충들이 많았었고 스트릿파이터들은 길음,미아사거리,장위동에 몰렸었지
이촌 주민으로서 삼각지역을 추가 말씀드리면
여기는 미군기지 부지가 있고, 교차로를 끼고 있어서 그런지 주변이 뻥 뚫려있어요. 그래서 덕배형님도 그렇게 설명을 하신것 같아요
대체적으로 이촌->신용산 라인이 용산에서 돈많은 동네이고, 특히 신용산 쪽은 지금도 한창 재개발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고층 건물들이 많습니다.
동부이촌동에 부모님 사시는데 진짜 클린하면서 깔끔하고 애키우기 좋을정도로 조용하고 한강이랑 가깝고 굉장히 비싼동네에요 양아치들이 이촌동에서 명함 못내밉니다 ㅋㅋㅋ 물가 비싸요
상계는 모르겠고 당고개역 별거 없음 진짜 산동네 언덕위 집 많고 조금만 위로 가면 경기도 인데 어르신들 많고 주말 마다 거의 등산 명분 으로 불륜 현장을 아주 실시간으로 볼수 있음 사당+ 고속버스터미널 역 합친 느낌 조금 나옴
20년전쯤 중고딩때 폭주용 vf 잠자리 타고 다닐떼
주로 놀던데가 수유, 미아, 노원 ㅎㅎ
거의 매일 싸움 났다고 연락받고 우르르 몰려다님
가서 보면 다아는 얼굴 이라 정작 싸운적은 별로없지만
누구 친구네 어디학교네 어쩌네 맨날 이짓거리..
끝나면 에일리언 노래방 가서 놀다가
수유리 뒷쪽 놀이터에 술깠던 기억이 나네요..
그래도 지금은 재개발로 많이 바뀌어서
그나마 조금 정화된 느낌이더군요^^
@@PrimalFear247 말투가 양스러운게 반갑구만~
대림은 진짜 ......... 노답......
수유에 미자 그림그려주는 뜨쟁이 진짜 개많음 진짜 재밋는동네임
와 평촌 시민인데 어케 이렇게 정확하지
인덕원이 없네요... ㅋㅋㅋㅋ 안양 유흥과 북창동식 나이트때문에 빠질수없는곳인데
부산에서 온 서울주민이라 지역특징 잘 모르는데 재밌네요ㅋㅋㅋ 5호선 기대즁이에요
내일 수유역에볼일잇어서 가는게 이거보길잘햇네..볼일만후딱보고와야겟다
진짜 기대했다 4호선....
모든 호선의 공통점: 끝과끝은 진짜다
안녕하세요 길음에서만 평생을 산 아재입니다 길음동쪽에 이사하려 오실분들 왠만하면 오지 말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특히 집창촌 가까이로는요
제가 중고딩 때는 범계랑 평촌 학군은 강남 분당 다음으로 오는 손에 꼽는 동네 중 하나였는데 ㄷㄷㄷ 지금도 거주하기는 좋은가보네요. 유흥가랑 괜찮은 학군이랑 맞물려 있기 힘든데 ㄷㄷ
범계 평촌에서만 27년째 거주 중인데 아직도 학군은 좋다더라구요ㅋㅋ 아무래도 학원가가 바로 옆에 있어서 그런 것 같아요
범계 , 평촌 부근으로 학군은 알아줍니다. 서울앵간한 지역보다 더 빡세고 교육열 높아요. 그래도 집값도 비싸고요. 그런데 또 아이러니하게 번화가 나가면 양아스러워요. 근데 또 근처 ㄹㄷ 백화점가면 중산층이상 부자 손님들 많고요.
안양 평촌, 범계 이 동네는 옛날부터 살기 좋았어요. 근데 안양일번가가 망하면서 양아치들이 범계로 넘어오고 군포, 안산 등에서도 범계로 넘어와서 유흥가만 질이 이상한거지 학구열 엄청 쎄고 집값도 비싸요.
지역정보를 어떻게 저렇게 잘알까 그는 인류학자가 확실하다.
상록수 비유 찰지네요ㅋㅋㅋㅋ
ㅋㅋㅋ 4호선 매일타고 다녔는데 영상으로 보니 반갑네요. 제 고향이어서가 아니라, 동작이 서울에서 제일 살기좋은 동네라 생각합니다. 조용하고 주민들 매너있고 교통최고.
아니 설명 정확도는 말할 필요도 없고 입담이 너무 좋음ㅋㅋㅋㅋㅋㅋㅋ
이촌역, 즉 동부이촌동 사는데, 4호선 인덕원~동대문역사공원 구간 제외하고 안 타보았기에 잘 모르겠네요.
이촌역과 하나 차이인 4호선 동작역 출구 인접한 반포본동 주공 재건축 1,2,4주구 디에이치클래스트 이사가고 싶어집니다. 아직은 형편 안 되니, 열심히 살겠습니다.
반디클 소유하고 첼리에서 전세 살고싶어요..
이촌동 정도면 조용하니 좋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