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영상이네요 하나 더 제가 느낀 점 흠 ... 한국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필리핀 사람들 무시합니다 문화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심할 정도로 무시합니다 그분들은 과연 영상에 나오는 BGC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필리핀 상류층 들과 접해봤을까요? 필리핀 상류층과 사업이나 친구로 지내다 보면 겸손하고 배려심 많고 감사할 줄 알고 배울 점도 많습니다. 10년 전쯤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됐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한국 분이셨는데 왜 저를 뽑으셨냐고 여쭤보니 (필리핀 사람들 대하는 태도 필리핀 사람들 이 저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그거 쉬운 일 아니다 아니다 필리핀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서 잘 된 사람 본 적 없다) 그 계기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고요 저 역시 10년 넘게 살고 있지만 화가 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라파일님 말씀처럼 화내지 말고 시간을 두고 풀어보세요 필리핀에서 사업을 생각하시거나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 핑계, 거짓말, 시간 약속, 게으름, 무지, 가불, 근거 없는 자존심, 느려터짐 ) 요것들인 정 못하고 바꾸려고 하시면 암 생깁니다 ^^
네 맞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무시하는 한국분들 정말 많습니다. 필리핀 상류층 분들 만나보면 배울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만나뵌 분들의 경우, 차분함과 꼼꼼함, 배려심이 남다르셨어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 나라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이뤄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고관에 갇히는 순간, 세상 어딜 가든 내 세상 밖으로 나올 수가 없죠. 깊은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글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베트남도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미안하다는 말 안합니다 변명하기 급급 느림 또한 그러합니다 물가(음식)도 현지 로컬 아니면 한국하고 별반 차이 안나요 한국에대한 인식은 걍 호구입니다 물론 젊은층에서 k팝 등등 좋아하는 부분도 많지만 꼰대들 유흥목적 여행때문에 이미지가 영... (겉으론 웃지만 속내는..) 인프라는 교통빼고는 비슷한듯 하네요 여긴 xe máy(오토바이)천국입니다 지인이 여행와서 차 렌트해서 여행할려고 하다 와서 보니 ㅋㅋ 타인에대한 친절함은 비슷한거 같네요 9:42
1번은 식민 역사 영향도 있겠지만,교육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때문에 가벼운 대화가 많고 더 본능적이고,타인에게 호의적인듯 보이지만 결코 그것이 이타적임을 뜻하진 않는,,자기애가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대개 고집도 좀 있구요. 굳이 비유하자면, 한창 반항하는 사춘기 소녀 같다고 해야하나; 허심탄회하게 할 말 다하고 한바탕 지지고 볶은 다음에 속 시원하게 풀려고 하면 오히려 더 꼬여버린다는 ㅋㅋ 사춘기 소녀 대하듯 해야함 ㅋㅋ 확실한건 돈에는 그 어느나라 사람보다 충성함
선생님 필리핀은 일단 열대지방입니다. 그리고 오랬동안 농경사회를 기초로 하고있습니다. 또한 400년간 식민지 생활을 해왔습니다(그러나 스페인과 미국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민을 하지는 않았기에 언어는 그대로 토착언어가 살아있습니다). 또한 천주교가 80%를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식민지 전에도 마닐라에서는 중국과 교역을 해왔습니다. 도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민주화를 이룬 나라입니다. 여기부터 공부를 해야하고 답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1.날씨가 엄청 덥기에 서민들은 더위와의 싸움이 만만치 않습니다. 2. 농경사회의 집단화 부족 씨족 공동체가 아직도 강합니다. 곧 가족중심주의입니다. 3. 식민지를 오랬동안 살아왔기에(잘난 서양인들에게서 눌려왔기에) 자존심이 엄청 눌려진 스프링입니다. 건드리면 펑 확 올라옵니다.(한국인들 반일감정 툭 올라오는것 같이). 스프링 잠금해제는 오로지 안전장치를 풀듯이 오로지 칭찬입니다. 한국인은 잘못하면 꾸중하지만 여기는 오히려 칭찬합니다.(Friend just close, but enemy closer). 4. 중국의 무역은 수백년 역사를 가지고 있고 스페인은 중국과의 무역을 위해 마닐라를 점령했습니다. 곧 무역과 경제는 모든부분 중국인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교육과 의료는 미국, 종교와 문화는 스페인. 스페인, 미국, 중국의 역사를 배우질 않고는 우리 한인들이 여기서 자리잡기는 쉽질 않습니다. 다 그들국가가 오늘의 필리핀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분들 상류층과 중산층들은 대부분 미국에 친인척들이 다 살고 있기에 우리보다도 더 미국문화와 미국달러의 영향력에 더 민감하고 CNN을 쉽게 접하는 사람들입니다. 5. 민주화의 수준.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의 민주화 시스템을 적응해야 합니다. 곧 이들은 부자나 정치인이나 돈과 권력은 차이가 있지만 토론과 자신의 권리를 찾는부분은 상당히 우리보다 앞서있습니다. 아래사람이라고 절대로 함부로 못하는 문화입니다. No Pain, No gain 시간을 가지고 필리핀의 전통문화 또 스페인의 통치, 미국의 통치, 중국의 경제 무역의 역사를 배우면 한국스타일의 새로운 경영방향을 찾아낼수 있다고 봅니다. 스페인 미국 중국사람들보다 더 쎄련되고 더 철저하고 더 합리적이고 완벽한 영어로 설명할 힘이있다면 제 경험으로는 엘리트들도 꼼짝없이 따라오더라고요. 그러나 영어잘 못하고 합리적이질 않고 관계가 약하고 자신들을 무시한다 생각하면 이분들도 자신들에게 물질적인 혜택만 바라는 숙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필리핀 역사책을 읽어보면 이분들의 독립투쟁의 역사는 엄청 오래되었고 끈질겼습니다. 그러므로 현지인들 우습게보았다가는 언제나 다 뺏기고 결국 쫒겨나게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결론, 잘 준비하고 실력을 갖추고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으면(중국인들이 현지인들 꼼짝못하게 잡고있는 기술은 절대로 말로 지시않고 서류로 수많은 싸인으로 현지인들을 휘잡는 방법) 현지인들이 어느누구보다 믿고 잘 따라오는 백성인듯 합니다.
첫번째 두번째 정말 공감합니다. ㅎㅎ
저도 마닐라에서 일년 조금 넘게 지내고 있는데 영상 보면서 200프로 공감이 가서 너무 신기했어요 ㅎㅎㅎ 저만 그렇게 생각하는게 아니었구나 싶네요 ㅎㅎㅎ 영상 잘 봤습니다
😊😊😊😊😊😊😊😊😊😊😊😊😊😊😊😊
사장님...식당도하시는줄 몰랐네요..나중에 식당도 방문할께요. 청담..마닐라갈때마다가는데 시설이나 서비스넘좋아요...수고하세요
안녕하세요 사장님! 여기서 인사드리니 신기하네요. ㅎㅎ 항상 방문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조만간에 마닐라 비즈니스투어 예정 중인데 여러 영상들 잘 보고 있으며 도움이 됩니다. 정리된 상세한 설명도 좋고 진솔하고 편안한 목소리 또한 한몫 합니다. 최근에는 바쁘신지 영상이 없어서 아쉽지만 구독중이니 새로운 소식 기대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영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러 요즘은 사업 때문에 영상을 자주 못 올리고 있습니다. ㅠㅠ 조만간 새로운 영상 들고 찾아뵙겠습니다!
정확하고 예리한 정리네요...
감사합니다!
1번 보자마자 무릎을 탁!! 저도 해결책을 찾는 중인데 참... 쉽지가 않습니다. 타지에서 고생하십니다. 우리 모두 화이팅입니다!!
필리핀에서 계시는군요 ㅎㅎ 동지님 화이팅입니다!
너무 잘 지내시네요~
사업 응원합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자유님 :)
😊먼나면 타국에서 사업하시느라 고생이 많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사업 대박 나시길 바람니다
라오스 시절 동영상 부터 잘 보고 있네요
와 라오스 때 부터 봐주시다니 정말 감사합니다!!
좋은 영상이네요 하나 더 제가 느낀 점 흠 ... 한국 분들 중 많은 분들이 필리핀 사람들 무시합니다 문화 차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심할 정도로 무시합니다 그분들은 과연 영상에 나오는 BGC에서 사업하고 생활하는 필리핀 상류층 들과 접해봤을까요? 필리핀 상류층과 사업이나 친구로 지내다 보면 겸손하고 배려심 많고 감사할 줄 알고 배울 점도 많습니다. 10년 전쯤 좋은 회사에 입사하게 됐었습니다 그때 사장님이 한국 분이셨는데 왜 저를 뽑으셨냐고 여쭤보니 (필리핀 사람들 대하는 태도 필리핀 사람들 이 저에 대한 평가가 좋았다 그거 쉬운 일 아니다 아니다 필리핀 사람에게 함부로 하면서 잘 된 사람 본 적 없다) 그 계기로 남부럽지 않게 살고 있고요 저 역시 10년 넘게 살고 있지만 화가 나고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래도 라파일님 말씀처럼 화내지 말고 시간을 두고 풀어보세요
필리핀에서 사업을 생각하시거나 이민을 생각하신다면 ( 핑계, 거짓말, 시간 약속, 게으름, 무지, 가불, 근거 없는 자존심, 느려터짐 ) 요것들인 정 못하고 바꾸려고 하시면 암 생깁니다 ^^
네 맞습니다. 필리핀 사람들 무시하는 한국분들 정말 많습니다. 필리핀 상류층 분들 만나보면 배울점들이 무수히 많습니다. (제가 만나뵌 분들의 경우, 차분함과 꼼꼼함, 배려심이 남다르셨어요)
어느 나라를 가던지, 그 나라 고유의 문화에 대한 이해가 이뤄지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이 사고관에 갇히는 순간, 세상 어딜 가든 내 세상 밖으로 나올 수가 없죠.
깊은 경험으로부터 나오는 글 공유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필리핀에 관심이 많은 사람입니다. 정리 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닐라 가면 청담 꼭 스파 받으러 갈께요. ^^
감사합니다 :)
베트남도 만만치 않습니다
먼저 미안하다는 말 안합니다
변명하기 급급
느림 또한 그러합니다
물가(음식)도 현지 로컬 아니면 한국하고 별반 차이 안나요
한국에대한 인식은 걍 호구입니다
물론 젊은층에서 k팝 등등
좋아하는 부분도 많지만
꼰대들 유흥목적 여행때문에 이미지가 영... (겉으론 웃지만 속내는..)
인프라는 교통빼고는 비슷한듯 하네요
여긴
xe máy(오토바이)천국입니다
지인이 여행와서 차 렌트해서 여행할려고 하다 와서 보니 ㅋㅋ
타인에대한 친절함은 비슷한거 같네요 9:42
베트남은 여행으로 3번 정도 다녀가본게 전부긴하지만, 확실히 타인에 대한 친절함 만큼은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ㅎㅎ
여러모로 비슷한 부분이 많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타인에 대한 친절함. 한국인들은 너무 방어적임 모르는 사람이 말걸면 사기꾼 아니면 교인이라는 생각뿐 모르는 사람과 어울리기가 힘듬.. 이점이 가장 다르다고 생각합니다.
1번은 식민 역사 영향도 있겠지만,교육도 한몫 한다고 생각하네요.때문에 가벼운 대화가 많고 더 본능적이고,타인에게 호의적인듯 보이지만 결코 그것이 이타적임을 뜻하진 않는,,자기애가 많은건지 모르겠지만 대개 고집도 좀 있구요.
굳이 비유하자면, 한창 반항하는 사춘기 소녀 같다고 해야하나;
허심탄회하게 할 말 다하고 한바탕 지지고 볶은 다음에 속 시원하게 풀려고 하면 오히려 더 꼬여버린다는 ㅋㅋ 사춘기 소녀 대하듯 해야함 ㅋㅋ
확실한건 돈에는 그 어느나라 사람보다 충성함
신혼때는 다 좋아요. 곧 원수로...❤
1번은 오랫동안 식민지를 겪었고 그 당시 잘못을 하면 죽음을 당해야 되었기에 절대 잘못했다고 하지 않는다고 저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보쓰"라는 말을 잘 쓰는데 그것도 그 당시 문화가 지금까지 내려온것이라 합니다.
오오 보스라는 단어 정말 많이 쓰죠. 이 역시 식민지 문화에서 이어졌다는 사실은 처음 접해봅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남미에서 20년쯤 살았는데..
필리핀 사람들이 거의 남미 사람들하고 비슷하네요..
남미 사람들도 게으르고 잔머리 장난 아니에요..😅😅😅😅
남미는 전혀 경험이 없습니다 ㅎㅎ 비슷한 부분이 많다니 궁금하네요
클락이라는 곳은 어떠할까요?
미국생활 여년 했는데..
필리핀의 의료. 행정. 거의 미국과 비슷하다고 하더라구요...
느려터짐이~ ㅎㅎ
필리핀하면 범죄,교민 피해사건 등이 먼저 떠오르네요.
영상 잘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콘도 이름이 뭔가요?
띠목 명동식당도 운영하시나요? 사업 더 번창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사장님! 네 명동도 운영하고 있습니다 ㅎㅎ 유튜브에서 뵈니까 새롭네요
영어로만 소통이된다? 수도권만아닌가요 그리고 한식당이다..?나름 보편화되렀지만 아직 교외나 시골은 ㅋ
제가 마닐라 바깥쪽에서는 지내보지 못해서 이 부분은 설명이 부족했네요. 교외나 시골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그러니까 설명하실때 NCR이라는 것읗 설명하시면 조금 오해가 없어지죠. x 유투버도 한정된 된것만 말하니 오해가 있었죠.
70' 80'년도 때만해도 필리핀이 한국보다 잘 살았어요..
정말 다 맞는 말씀인데 한가지 틀린점이 있어요
한국인의 대한 인식이 좋다 = " 아 이 호구 색희 내편으로 만들어서 뭐 해먹을거 없나.."
한국인에게 친절하고 놀라워하고 / 이게 다 다가오는 방식일뿐입니다.
필 16년차 입니다.^^
매연 잘 쳐드세요
@@rafael_in_manila쟤 왜 갑자기 급발진이지???😅 저런친구들 관심주지 마세영
선생님 필리핀은 일단 열대지방입니다.
그리고 오랬동안 농경사회를 기초로 하고있습니다.
또한 400년간 식민지 생활을 해왔습니다(그러나 스페인과 미국은 일반인을 대상으로 식민을 하지는 않았기에 언어는 그대로 토착언어가 살아있습니다). 또한 천주교가 80%를 주축으로 하고 있습니다.
스페인 식민지 전에도 마닐라에서는 중국과 교역을 해왔습니다.
도 아시아에서 제일 먼저 민주화를 이룬 나라입니다.
여기부터 공부를 해야하고 답을 찾아야 할듯 합니다.
1.날씨가 엄청 덥기에 서민들은 더위와의 싸움이 만만치 않습니다.
2. 농경사회의 집단화 부족 씨족 공동체가 아직도 강합니다. 곧 가족중심주의입니다.
3. 식민지를 오랬동안 살아왔기에(잘난 서양인들에게서 눌려왔기에) 자존심이 엄청 눌려진 스프링입니다.
건드리면 펑 확 올라옵니다.(한국인들 반일감정 툭 올라오는것 같이).
스프링 잠금해제는 오로지 안전장치를 풀듯이 오로지 칭찬입니다.
한국인은 잘못하면 꾸중하지만 여기는 오히려 칭찬합니다.(Friend just close, but enemy closer).
4. 중국의 무역은 수백년 역사를 가지고 있고 스페인은 중국과의 무역을 위해 마닐라를 점령했습니다.
곧 무역과 경제는 모든부분 중국인들에게 배워야 합니다. 교육과 의료는 미국, 종교와 문화는 스페인.
스페인, 미국, 중국의 역사를 배우질 않고는 우리 한인들이 여기서 자리잡기는 쉽질 않습니다.
다 그들국가가 오늘의 필리핀을 만들어 놓았기 때문에...
이분들 상류층과 중산층들은 대부분 미국에 친인척들이 다 살고 있기에 우리보다도 더 미국문화와
미국달러의 영향력에 더 민감하고 CNN을 쉽게 접하는 사람들입니다.
5. 민주화의 수준. 한국 사람들이 필리핀의 민주화 시스템을 적응해야 합니다.
곧 이들은 부자나 정치인이나 돈과 권력은 차이가 있지만 토론과 자신의 권리를 찾는부분은
상당히 우리보다 앞서있습니다. 아래사람이라고 절대로 함부로 못하는 문화입니다.
No Pain, No gain
시간을 가지고 필리핀의 전통문화 또 스페인의 통치, 미국의 통치, 중국의 경제 무역의 역사를 배우면
한국스타일의 새로운 경영방향을 찾아낼수 있다고 봅니다.
스페인 미국 중국사람들보다 더 쎄련되고
더 철저하고 더 합리적이고
완벽한 영어로 설명할 힘이있다면
제 경험으로는 엘리트들도 꼼짝없이 따라오더라고요.
그러나 영어잘 못하고 합리적이질 않고 관계가 약하고 자신들을 무시한다 생각하면
이분들도 자신들에게 물질적인 혜택만 바라는 숙주로 생각하는듯 합니다.
필리핀 역사책을 읽어보면
이분들의 독립투쟁의 역사는 엄청 오래되었고 끈질겼습니다.
그러므로
현지인들 우습게보았다가는
언제나 다 뺏기고 결국 쫒겨나게되는 모습을 수없이 봐왔습니다.
결론,
잘 준비하고 실력을 갖추고 철저한 준비가 되어있으면(중국인들이 현지인들 꼼짝못하게 잡고있는 기술은
절대로 말로 지시않고 서류로 수많은 싸인으로 현지인들을 휘잡는 방법)
현지인들이 어느누구보다 믿고 잘 따라오는 백성인듯 합니다.
생각보다 시내가 깔끔하네요?
한국이든 어디든 직원을 다루는 일은 정말 어려운 것 같은데.. 화내면 지는 거라니.. 흠..나른 나라 사람보다 한국인들한테 좀 더 어렵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필리핀에서 가장 깔끔한 거리 중 한곳입니다 그쵸 정말요.. 사람이 가장 어렵습니다 ㅠㅠ 저도 표출해야하는 성격인지라 욱할 때가 참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