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랙퀸의 삶이 궁금하신가요? 뮤지컬 속 드랙퀸 A to Z - 킹키부츠, 제이미, 렌트, 프리실라, 헤드윅

[@김홍시-d5o]

뮤지컬에 유독 드랙퀸 소재가 많아 궁금했었는데 잘 봤어요!! 근데 전 아직도 드랙퀸을 이해할 수가 없네요... 😢결국 여성의 인권이 낮았을때 생겨나게 된건데 거기서 자아를 찾는다는게 좀.. ㅎㅎ

[@musicalgenius]

뮤슨트의 컨텐츠를 보면 제 깊이의 부족함을 여실히 느낍니다😭😭 항상 깊이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muscent]

부족하다뇨!! 너무 재밌게 잘 보고있는 걸요.. ❤️ 같이 재미난 컨텐츠 많이 만들어보아요 조교님!! ㅎㅎㅎ

[@theatrewithdoal]

프리실라 오랜만에 들어보는 작품이네여ㅋ재밌게 봤는데 언제올지모르는.....ㅜ

[@muscent]

저는 영화로만 봤는데 정말 재밌더라구요-!! 뮤지컬로 봤음 얼마나 재밌었을지...
어서 또 한번 돌아왔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happysmile638]

성정체성이라는 게 뭔지 잘 모르겠어요.
화장하고 꾸미는걸 좋아해서 나는 남자가 아니라고 생각해 라는 논리가 가능한건지..
그렇게 따지면 여자중에서도 화장하고 꾸미는거 안좋아하면 다 성정체성이 남자인건지 ㅋㅋㅋ
그냥 꾸미는게 귀찮아 편한게 좋아 라고 생각하는 여자들도 많은데말이죠.

[@위생창]

드랙은 성정체성을 구분짓는 수단이 아님. 게이나 트렌스젠더가 드랙퀸을 할 것이라 생각하지만 이성애자도 많음, 특히 해외에는. 드랙은 스테디한 여성적임(드랙킹), 남성적임 등 여러가지의 관념적 편견을 깨부수는 퍼포먼스적인 예술의 장르로 꼭 드랙퀸만 있는 것도 아님. 위 영상에 나온 것 처럼 여장남자랑 드랙퀸은 다름. 정체성과 외면의 모습을 구별하는게 현대적인 드랙의 뜻임.

[@위생창]

드랙퀸이라고 성정체성이 여자인 것은 아님. 물론 그런 사례도 많지만 그것은 순서가 반대임. 성정체성이 여자인 사람이 그런 자신을 퍼포먼스적으로 대담히 표현하고자 드랙퀸 활동을 하는 식인거지. 하이힐을 신고 긴 가발을 쓰고 화려한 메이크업, 드레스 입은 자신의 모습을 좋아하는 남성도 있다는 것임. 너무 자신이 알고 있는 틀에서만 보려고 하지마셈. 그냥 그런 사람들이 있는 거임. 그게 이상한게 아니고.

[@home8968]

저는 그냥 여장을하고 쇼를 보여주는게 드랙퀸아라고만 어렴풋알고있었는데요 너무 설명을 잘해주셔서 저희 어머니가 저에게 뭐하는거냐고 물어보셔도 이제는 명확하게 설명 드릴수 있을거 같아요 너무 유익하누영상 감사합니다 😊

[@김준우-r1m]

맙소사...록키호러쇼를 배놓으다니....

[@주영-d4w]

프랑큰퍼터를 말하시는거면 프랑큰은 드랙퀸이 아니라 외계인이니까 빼셨을꺼에욥...!

[@GhkJk-z6i]

애들은 보여주면 안되겠네요, 성 정체성에 혼돈을 줄 수도 있으니..

[@oh1n7jk3w2j]

이런 것 좀 봤다고 성 정체성에 혼란이 온다면 원래 성 정체성이 그런 것 아닐까요?

[@gchalke8681]

@@oh1n7jk3w2jㄹㅇ😂

[@나두야나두]

넌 애들일 때 저거 보면 성정체성에 혼란 왔겠냐? 지나가다 게이 둘이 키스하는 거 봤다고 이성애자인 니가 게이가 되냐고! 글고 동성야자 커플 부모 사이에서 자란 아이들은 죄다 동성애자 되겠네? 아 진짜 저능아들 ㄷ ㄷ ㄷ ㄷ ㄷ

[@위생창]

이게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임;; 혼돈이 아니라 확립해가는 과정이겠지.... 오히려 그런 걸 보여줘야지 틀을 없애주고 편견을 없애야지. 이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