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아름다운곳에 사시네요 저도먼곳 산골에 살아요 겨울도 엄청길고 여름은 백야지요 . 계신곳은 아이들 어릴적 스키탄다고 두번 가봤어요 . 눈이 많이와 집이 더러 무너진곳도 봤더랬습니다 . 아름다운 영상 소박한 산골일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한 마음이예요 .한국과 가까이 사시니 부럽네요.올한해도 사계절 행복하게 보내셔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여름은 백야인 곳....티브이에서만 본 풍경이네요 저는 그렇게 낯선 곳을 좋아?합니다 가보고 싶다가 아닌 살아보고 싶은...ㅎㅎㅎ 집도 무너지고 차도 찌그러지고...눈이 참 어마어마한 곳이죠 ㅎㅎ 그래서 멋지기도 하고요 한국과 멀어 불편한 이국이지만 그곳에서 또 누군가에겐 로망인 일상을 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Sunny님도 올한해 사계절내내 행복하세용 그곳은 사계절도 모두 색다르겠네요
여기가 서늘한 편이라 그런가봐요 한여름에만 잠시 쉬네요 작년보다 조금 번식해서 너무 기특해용 마을나무는…동네를 여러개의 구역으로 나눠 나눠진 구역 사람들끼리 한달에 한번 자기 구역 관리를 하는데요 봄엔 특히 벌목을 하고 처리하는데 우리 구역에 장작을 때는 집이 저희랑 또 한 집…두 집이라 번갈아 가져가라 하시거나 나눠가져라 하시는데 이번엔 저희꺼라고 하시네요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ㅎ
흐흐…전 이름의 유래 이런 거 궁금해 하는 사람이 참 좋습니다 ㅎㅎ 그런 유래 참 재밌는데 말이죠 왜 안궁금할까 싶거든요 ㅎㅎㅎ 꽃이름 다 알지 못합니다 ㅠㅠ 틀리기도 합니다 다 믿지 마세요 ㅎㅎ 보면 궁금해 찾아보는 거지요~~~😅 꽃을 좋아해 처음 보는 꽃은 어떤 꽃인지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 궁금한데 이름을 알아야 알 수 있으니… 글 쓰실 일이 없다니 왜요???!!! 야자님은 글을 써보심이 좋을 것 같은데…. 가볍게 취미 삼는 기분으로라도 써보세요~~~ 제게 남기시는 댓글만 봐도 너무 아름답고 감성적이시잖요 글주변 없는 수다쟁이 부끄러운 문장 함부로 답쓰기 힘들게 멋진 글을 남기시면서 ㅎㅎㅎ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설화가 저에게도 참 인상깊은 꽃이라 유독 예뻐보이는 꽃이에요 이 동넨 수선화만큼 흔하기도 하네요 봄마다 마을 정비 삼아 나무를 가지치기 하시거나 벌목 하시던데…올해는 엄청 큰 나무를 밑둥까지 잘라버리셨네요 엄청 커서 멀리서도 보일만큼 예뻤는데 왜 자르셨을까 아깝기도 하고…작은 신사 뜰인데 나무들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기도…
저는 꽃만 보면 이름이 그렇게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늘 그렇다보니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믿진 마세요 ㅠㅠ 가끔 틀리게 알고 있기도 해요 😱😅 봄까치꽃도 전 여기 와서 처음 보고 알게 되었어요 ㅎㅎ 잡초라기엔 너무 예쁜 꽃 같아요 맞습니다 누가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빨리 집에 쌓고싶은 ㅎㅎㅎㅎ 저도 의자도 되겠다 같은 생각했는데! 너무 커서 도구없이 반듯하게 자르는 건 어려울 것 같긴…ㅎㅎ 평평하게 잘린 걸로 골라 의자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전혀 부지런하지 않은데 ㅠㅠ 며칠을 노닥대고 놀고있었는데 상황이...어쩌다보니...갑자기 부지런떨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골생활... 노동보단 운동과 힐링을 하며 살자고 결심한 터라...ㅎㅎㅎ 되도록 게으르게 살려 합니다 은행을 더 잘 말렸어야 펑펑 잘 터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좋은 마음으로 좋게 봐주시니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종희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감사합니다🥰 참 쉽지가 않지요🥲 저도 꽤 오래 전부터 꿈꿔왔는데 저 혼자면 진작에 실행했을텐데 가족들 생각이나 의견도 합쳐져야 가능한 것이라 참 어렵더라고요 단뽀뽀님도 하루빨리 꿈을 이루게 되시길 빌어요 프로필 사진이 파란 하늘이시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파란 하늘인데…파란 하늘만 보면 무작정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ㅎㅎ 이 곳 하늘에 반해 왔습니다 ㅎㅎ
@@mukuchigura 맞아요~ 같이 가는 사람이랑~뜻이 맞아야 하죠 저는 눈 풍경 볼수있는곳을 좋아하는데.. 옆지기는 눈 오는곳 불편하다고~~ㅎ 파아란 하늘..하아얀 구름 넘 좋아요~♡ 프사는 아마... 長野県飯田市 의 어느곳.. 의 하늘일꺼에요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tanpopo77 눈이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남자가 할 일이 많긴 해요 ㅎㅎ 저희처럼 아예 폭설지역이면 집형태나 시스템이 되도록 손이 안가게 되어있지만 오히려 애매하면 더 힘든 것 같고요 저는 반대인데...산보다는 바다였는데 ㅎㅎ 매년 자주 오다보니 산이건 바다건 상관없이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집이나 장소도 다 연이란 것이 있는 것같아요 좋은 연을 만나면 어렵던 일들이 그냥 다 순조롭게 흘러 살게 되는 것 아닐까 싶기도... 이이다시의 하늘이군요 ㅎㅎ 역쉬 나가노의 하늘 (저는 우리 동네에대해 하늘 부심이 있어요 ㅎㅎ)
맞습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도시에선 어찌 살고있나 싶곤 해요 ㅠㅠ 시골에선 야채도 그냥 막 주시고 장작도 공으로 얻고 요즘은 봄나물 천지라 굶어죽을 걱정은 없겠다 하며 살고있어요 여기 살면서 참 감사한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해요
풍경에 또 한번 감탄 합니다. 일본 안 스위스 이네요. 무쿠님 영상 보면서 나가노의 시골 풍경에 흠뻑 빠졌어요. 천혜의 자연임을 영상에 섬세하게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풍경 안에 계시는 무쿠님이 부럽습니다. 언제 영상이 올라 올까 기다리며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서 직접 눈에 담고 싶은 곳 아름다운 풍경 이네요.
그래서 여기서도 일본의 북알프스라 부르더라고요 섬세하게…라고 말씀해주시니 기뻐요! 늘 보고 자란 동네분들은 예사로 보시던데 ㅎㅎ 제 눈엔 다 특별해 감탄하며 찍고있습니다 😆 저만 보긴 아까운 풍경, 실제로 보면 더 멋진 풍경이라 기회되시면 느긋하게 별 일정없이 한가로이 풍경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여기 청주 무심천가에는 지금 벚꽃이 한창이라네요ㅋ나가 볼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베란다에서 목을빼고 골목쪽을 보면 한그루 있죠.좀이따 그거라도 볼까해요.하지만 이렇게 무쿠님 영상으로 먼저 눈호강 하구나니 봄 갈증이 많이 사라졌어요^^무스카리색 제가 어~엄청 좋아하는데..수레국화까지 흐드러지게피면 더더욱 멋지겠어요^^봄의 전령사는 우리 무쿠님이여요~~오늘도 영상 너무 너무감사해요^^
신기하게도 영상너머로 흙냄새 풀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한국 시골에선 봄이 오면 냉이 캐는 영상을 자주 보는데 일본사람들은 냉이를 먹지 않는걸로 기억합니다 엄마가 고추장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냉이무침 생각이 납니다 한국 슈퍼에서 파는 삶은 냉동 냉이를 볼때마다 살까말까 고민만 합니다😅
영상너머로 흙냄새 풀냄새가 나는 것 같으시다니 너무 멋지고 감사한 말씀이세요! 맞아요 냉이 외에도 먹지 않는 봄나물이 많더라고요 제가 캐고 있거나 말해드리면 신기해하세요 ㅎㅎ 저는 엄마가 일을 하시느라 바빠서인지 그리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질 못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 알지 먹어보지 못한 봄나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예쁜 기억이 없어 좀 아쉬워요 ㅎㅎ 마당에 냉이가 골치거리일 정도로 많은데 뽑아 보니 알이 너무 자잘해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ㅠㅠ 제가 서툴러 그런건지 ㅠㅠ 결국 못 먹었어요 ㅎㅎ 뽑아서 따로 모아 키워볼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아무래도 지대가 높으니까요 ㅎㅎ 눈도 적게 내렸는데 어째 작년보다 늦은 것 같아요 벚꽃 보실려고 나가셨는데 못 보신거에요? 집 근처 벚꽃은 보신 거네요? 양재동에 벚꽃길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사실 한국 갈 때마다 달라져서 이젠 어느 동네가 어떤지 ㅎㅎ 제 기억 속의 서울은 과거형 ㅠㅠ 옛날 골목들이 없어지는 건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점점더 특색있는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긴해요 여기와는 완전히 반대...최첨단 도시 ㅎㅎ 지난주엔 저기 아랫집 장작보고 너무 부러웠는데 보기만해도 배불러요 ㅎㅎ 얼른 집에 갖다놓고싶네요 ㅎㅎ
봄 풍경이 너무 이뻐서 캡쳐 하기 시작했더니...너무 많이 해버렸네요. ^^;; (최근 취미로 펜드로잉화를 배우고 있는데 드로잉해 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산골이라서 그런가 개화시기가 이 곳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나봐요. 그렇더라도 동백꽃이 아직 봉오리 상태인 건 의문스럽네요. ㅎㅎ😊
와…좋은 취미 가지셨네요! 재밌겠어요! 저도 그림같다 하며 보면서 막상 그릴 생각은 안 하네요 ㅎㅎ 네 ㅠㅠ 꽃 피고지고 파종하고 키우는 타이밍이 너무 다르네요 꽃도 야채도 그 차이때문에 특히나 농사가 잘 안되고 있어요 ㅎㅎ 그래서 다이어리에 쓰기 시작했어요 적다보면 꽃과 야채 타이밍을 알게 될 것 같아서…
네 저 부자부자 ㅎㅎㅎ 저는 전부 여기 와 처음 본 꽃들인데 영상엔 만개한 상태가 아니지만 이사 후 처음 봤을 때가 만개 상태라 너무너무 감탄했더랬지요 다들 벚꽃구경이 한창이셔서 부럽다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꽃들덕에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꽃봉오리만 보면서도 꽃이 언제 피나 기다리게 되어서인가 실제로 봄이 긴 건가 여기선 봄이 꽤 길게 느껴지네요
어제 잠시 부글부글 하는 일이 있으면서도 영상보며 한숨 돌렸습니다 ~ 언제나 평화로운 산골마을이 위로가 되네요^^ ~ 은행을 익히는 방법이 신기하네요^^ 은행 줍던 곳 ~ 지난 번 친구분 오셔서 노란길 즈려밟던 그길 아닌가요? ㅋㅋㅋ 오늘 한번 더 보 면서 다시 ㅎㅎㅎㅎ 나는 평화롭다~~~ 나는 승질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ㅎㅎㅎㅎ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ㅎㅎㅎ 그 때 친구가 한국같으면 다 줘워갔을텐데 했는데…겨울 지나니 과육이 썩어 저리 굴러다녀 신기했어요 ㅎㅎ 저혼자 신나 이거 먹어도 되는 거냐 묻고 줍고…다들 관심도 없으시네요 ㅋ 익힌다기보다 겉껍질 까는 방법이라던데 유유곽에 넣으면 잘 된대요 종이가방에 넣고 돌리니 전혀 안벌어지네요 ㅎㅎㅎ 죄다 어설퍼요 ㅋㅋㅋㅋ
너무 아름다운곳에 사시네요 저도먼곳 산골에 살아요 겨울도 엄청길고 여름은 백야지요 . 계신곳은 아이들 어릴적 스키탄다고 두번 가봤어요 . 눈이 많이와 집이 더러 무너진곳도 봤더랬습니다 . 아름다운 영상 소박한 산골일상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 . 감사한 마음이예요 .한국과 가까이 사시니 부럽네요.올한해도 사계절 행복하게 보내셔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여름은 백야인 곳....티브이에서만 본 풍경이네요
저는 그렇게 낯선 곳을 좋아?합니다 가보고 싶다가 아닌 살아보고 싶은...ㅎㅎㅎ
집도 무너지고 차도 찌그러지고...눈이 참 어마어마한 곳이죠 ㅎㅎ
그래서 멋지기도 하고요
한국과 멀어 불편한 이국이지만 그곳에서 또 누군가에겐 로망인 일상을 살고 계실 것 같습니다
Sunny님도 올한해 사계절내내 행복하세용
그곳은 사계절도 모두 색다르겠네요
무쿠님이 식물도감이네요 어찌그리많이 아시는지 감탄할뿐입니다 잔잔한일상 늘 재미있게보고있답니다
저도 찾아보고 아는 건데용 ㅎㅎ
가끔 틀리기도 해요 ㅠㅠ
저는 늘 꽃을 보면 무슨 꽃인지 궁금하고 꽃이 피지 않은 모습도 궁금하곤 해서 되도록 이름을 쓰려고 해요
재밌게 봐주시니 보람찹니다! 감사합니다🥰
은행 우유곽에 넣고 전자렌지 돌리면 잘되더라구여✌️
담엔 유유곽에 넣고 해야겠네요
종이팩도 괜찮을 줄 알았더니 ㅠㅠ 무슨 차이일까 궁금해지네요 ㅎㅎ
산책안하면 억울한 동네입니다.😅 꽃도 공기좋고 물좋아 많은 모양입니다. 벚꽃 기대됩니다.
ㅎㅎ 맞습니다
근데 2년동안 산책을 안했다는..ㅠㅠ
집에만 있어도 너무 좋기도 하고 ㅎㅎ 오르막내리막 너무 힘들어서 ㅎㅎㅎ
초여름쯤 트레킹하고픈 곳이 있어서 작년말부터 산책 자주 하려 노력중이에요 ㅎㅎ
재밌는 표현입니다
정말 산책 안 하면 억울한 동네 ㅎㅎ
어쩜 저렇게 평화로운 마을에 예쁜 꽃들도 많고...
@@ygy4333 산책하기 시작하니 또 몰랐던 우리동네를 보게 되어 너무 재밌네요
차로 지나가는 것과 걸으며 볼 수 있는 것이 너무 달라요 크흐...
이제 꽃들이 제각각 아름다운 색깔을 뽐내기라도 하듯이 피었네요 늘봐도 질리지 않는 무쿠님 마당과 사방에 피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들~ 거기에 한층 더 보태는 마을풍경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늘 보셔도 질리지 않는다시니 너무 감사하고 좋네요 🥰
겨울풍경만 보고 온 이곳이 사계절 내내 풍경과 꽃으로 정신을 쏙 빼게 하더니 3년째인데도 아직도 새로운 풍경과 꽃을 발견하게 하네요😆
잉글리쉬데이지는 일년내내 피어나네요~ 기특
어여쁘지 않은 꽃이 없네요 정말로 사랑스럽^^
은행과 원추리까지 야무지게 챙겨오시고 겨울난 배추김치까지 최고^^
궁금한게 마을나무인 벚나무를 벌목해서 귀한 장작이 생겼는데 그 장작이 무쿠님께 왔는지, 순서대로 받아가는지..? 요 ^^
여기가 서늘한 편이라 그런가봐요
한여름에만 잠시 쉬네요 작년보다 조금 번식해서 너무 기특해용
마을나무는…동네를 여러개의 구역으로 나눠 나눠진 구역 사람들끼리 한달에 한번 자기 구역 관리를 하는데요
봄엔 특히 벌목을 하고 처리하는데 우리 구역에 장작을 때는 집이 저희랑 또 한 집…두 집이라 번갈아 가져가라 하시거나 나눠가져라 하시는데 이번엔 저희꺼라고 하시네요
엄청 많아서 놀랐어요 ㅎㅎㅎ
올리시면 두어번 보고
오늘은 가장 편한시간에 다시보면서,
마치 인터넷강의로 공부하듯이 영상을 즐깁니다.
그리고
무쿠님께서 예쁘게 담아보여주신 꽃들의
이름을 적어봅니다.
이 나이에는 글쓸일이 별로없어서 말입니다.
봄까치꽃,크라시폴리아 돌 부채, 잉그리쉬 데이지, 아네모네,팬지,비올라,크레마티스 켄트마이조,
벗꽃CherryBlossom,
수선화,히야신스,
산수유,
꿩의바람꽃(어찌 이런 이름을 얻었을까 유심히봄)
현호색,복수초,
중의무릇(아주 신기한이름,유례를 알고싶은 ㅎ),엘레지,
카르디오리눔,
아주가렌탑스버건디,
프리뮬라,동백,무스카리,흑제비꽃...
보여주신 꽃만 스물세개
어찌 이름을 다 아실까?
늘 궁금해지는 시점...
벗꽃나무장작을 보면서
무쿠님의 겨울이 미리 넉넉해보이고,
일본배추김치와
팝콘이 생각나는 은행손질 ...
일주일동안 부지런히
요모조모 집안일이며
정원과 동네풍경을
담아 편집해 보여주신
무쿠님께
감사 :D 😊
흐흐…전 이름의 유래 이런 거 궁금해 하는 사람이 참 좋습니다 ㅎㅎ
그런 유래 참 재밌는데 말이죠 왜 안궁금할까 싶거든요 ㅎㅎㅎ
꽃이름 다 알지 못합니다 ㅠㅠ
틀리기도 합니다 다 믿지 마세요 ㅎㅎ
보면 궁금해 찾아보는 거지요~~~😅
꽃을 좋아해 처음 보는 꽃은 어떤 꽃인지 어떤 환경을 좋아하는지 궁금한데 이름을 알아야 알 수 있으니…
글 쓰실 일이 없다니 왜요???!!!
야자님은 글을 써보심이 좋을 것 같은데….
가볍게 취미 삼는 기분으로라도 써보세요~~~
제게 남기시는 댓글만 봐도 너무 아름답고 감성적이시잖요
글주변 없는 수다쟁이 부끄러운 문장 함부로 답쓰기 힘들게 멋진 글을 남기시면서 ㅎㅎㅎ
@@mukuchigura 먼곳,
그것도 내가 동경하는곳에서,
하물며 내가 부러워하는 손재주를 가지신
그리고
매사 초연하니 지극히 여성스러운분께서
이리 긴 답글을 보내주시니,
마치 연서를 받은기분입니다.
아 보름달이 뜨려나 ㅎ
제 마음은 늘 길고 멋진 문장으로 답을 쓰고 싶습니다! 진짜로요! 😆
헌데 야자님 글이 너무 아름다우니 제가 쓰는 문구는 너무 경박스러워서 ㅎㅎㅎ
다 야자님 탓이에요! 했다가 내 탓이지 무슨…했습니다 ㅎㅎㅎㅎ
안녕하세요 돌담에핀 설화꽃이참예쁨니다 그런데 한참예쁘게피고있는 벚나무를 무자비하게 뿌리깊은나무에서는 또새순이올라와서 내년에는 꽃을피울것같네요 예쁜영상 감사합니다^^
제가 더 감사합니다!
설화가 저에게도 참 인상깊은 꽃이라 유독 예뻐보이는 꽃이에요
이 동넨 수선화만큼 흔하기도 하네요
봄마다 마을 정비 삼아 나무를 가지치기 하시거나 벌목 하시던데…올해는 엄청 큰 나무를 밑둥까지 잘라버리셨네요
엄청 커서 멀리서도 보일만큼 예뻤는데 왜 자르셨을까 아깝기도 하고…작은 신사 뜰인데 나무들이 너무 커서 그런 것 같기도…
안녕하세요
하루일과 마치고 이제사 봅니다
꽃이름을 어케 그리도 많이 아실까요
봄까치꽃을 무쿠님 덕분에 알았네요
예전에 살던동네에 꽃잔듸처럼 피어있어서 그냥 잔듸꽃이라고 했는데ㅋㅋ
오늘은 김치도 담고
나무도 가저오시고
ㅎㅎ
간김에 나무싣고 왔잖아요
나랑 똑같은생각
왠지 내꺼니까 빨리 갖다놔야될듯? ㅋ
넓은 통나무는 테이블 또는 의자 무쿠님 손길이라면 안되는게 없을듯한데요
솜씨좀 내세요
넘 늦었죠?
편안저녁시간 되세요~
저는 꽃만 보면 이름이 그렇게 궁금하더라고요 ㅎㅎ
제가 늘 그렇다보니 다들 그렇지 않을까 싶어서…
너무 믿진 마세요 ㅠㅠ 가끔 틀리게 알고 있기도 해요 😱😅
봄까치꽃도 전 여기 와서 처음 보고 알게 되었어요 ㅎㅎ 잡초라기엔 너무 예쁜 꽃 같아요
맞습니다 누가 가져가는 것도 아닌데 빨리 집에 쌓고싶은 ㅎㅎㅎㅎ
저도 의자도 되겠다 같은 생각했는데!
너무 커서 도구없이 반듯하게 자르는 건 어려울 것 같긴…ㅎㅎ
평평하게 잘린 걸로 골라 의자로 써도 좋을 것 같아요
늦은 시간까지 수고하셨네요
편안한 밤되세요~~~🥰
@@mukuchigura
부지런 바지런
어떻게 하루만에 은행씻고 건조시켜서 까고....
거기다 알뜰하기까지
칭찬해 주고 싶어요 ㅎㅎ
신통방통
참으로 배울점이 많아요
안녕히 주무세요~^^
전혀 부지런하지 않은데 ㅠㅠ 며칠을 노닥대고 놀고있었는데 상황이...어쩌다보니...갑자기 부지런떨고 있더라고요 ㅎㅎㅎ
느긋하고 여유로운 시골생활... 노동보단 운동과 힐링을 하며 살자고 결심한 터라...ㅎㅎㅎ 되도록 게으르게 살려 합니다
은행을 더 잘 말렸어야 펑펑 잘 터지는 건가 싶기도 하고 ㅠㅠ
좋은 마음으로 좋게 봐주시니 그런 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종희님도 안녕히 주무세요😊
와 설산이 정말 이쁘네요
감사합니다😊
꽃과 설산이 함께 있어 더 멋지지요 ㅎㅎ
유채와 벚꽃이 필 때까지도 녹지 않을 거에요
정말정말 흉내라도 내고 싶은 삶인데 너무 부지런하셔서 못따라갈것같아요😂 항상느끼지만 보면서 마음이 정화되는 그런 기분이듭니다ㆍ감사해요 🎉🎉🎉
에공 부지런하진 않은데 ㅠㅠ 정말
최대한 게으르게 살려 노력 중입니다 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하고 정화된다는 말씀에 저도 같이 기분이 좋아집니다🥰
예쁜 풍경 자연의 노래 ....
오늘도 힐링하고 갑니다
오늘도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
풍경도 공기도 너무 봄이라 마음까지 살랑살랑 하네요
넘 이쁜 마을이네요~♡
제가 평소 꿈꿔왔던 ..그런..삶 이네요
자연속에서
계절의 변화를 그대로 느끼며
예쁜 꽃들 가꾸며
멋진 풍경 매일매일 감상하며..ㅎ
맛있는 공기는 덤~~
muku님
넘 넘 부러워요~^^
감사합니다🥰
참 쉽지가 않지요🥲
저도 꽤 오래 전부터 꿈꿔왔는데 저 혼자면 진작에 실행했을텐데 가족들 생각이나 의견도 합쳐져야 가능한 것이라 참 어렵더라고요
단뽀뽀님도 하루빨리 꿈을 이루게 되시길 빌어요
프로필 사진이 파란 하늘이시네요
제가 가장 좋아하는 것이 파란 하늘인데…파란 하늘만 보면 무작정 기분이 좋아지는 단순한 ㅎㅎ
이 곳 하늘에 반해 왔습니다 ㅎㅎ
@@mukuchigura
맞아요~
같이 가는 사람이랑~뜻이 맞아야 하죠
저는 눈 풍경 볼수있는곳을 좋아하는데..
옆지기는 눈 오는곳 불편하다고~~ㅎ
파아란 하늘..하아얀 구름
넘 좋아요~♡
프사는 아마...
長野県飯田市 의 어느곳.. 의 하늘일꺼에요 ㅎㅎ
(기억이 가물가물~~)
@@tanpopo77
눈이 많은 지역은 아무래도...남자가 할 일이 많긴 해요 ㅎㅎ
저희처럼 아예 폭설지역이면 집형태나 시스템이 되도록 손이 안가게 되어있지만 오히려 애매하면 더 힘든 것 같고요
저는 반대인데...산보다는 바다였는데 ㅎㅎ
매년 자주 오다보니 산이건 바다건 상관없이 살고 싶어지더라고요
집이나 장소도 다 연이란 것이 있는 것같아요
좋은 연을 만나면 어렵던 일들이 그냥 다 순조롭게 흘러 살게 되는 것 아닐까 싶기도...
이이다시의 하늘이군요 ㅎㅎ
역쉬 나가노의 하늘 (저는 우리 동네에대해 하늘 부심이 있어요 ㅎㅎ)
@@mukuchigura
나가노는
참 아름다운 곳이예요~♡
저도 가을이되면
주2회 나가노 미나미신슈 에
간답니다~^^
(主人の仕事関係で~~)
주2회나! 나가노의 가을만큼은 너무 잘 아시겠네요
나가노는 어딜 가나 참 아름다워요
특히 우리동네가 ㅎㅎㅎ
영상만으로도 눈호강 스트레스없는 자연풍경입니다~^^
으흐흐...말씀 너무 감사합니다 뿌듯합니다 ㅎㅎ😆
Chào bạn buổi tối vui vẻ và hạnh phúc nhé bạn video bạn chia sẻ rất tuyệt vời giao lưu đồng hành cùng nhau phát triển nhé bạn ❤like 🎉❤ 0:28
Cảm ơn.
Bạn cũng đang sống ở một nơi xinh đẹp nhỉ
Sắp được 1000 người xem rồi Chúc mừng trước nhé
아름다운 봄
아름다운 꽃들 담아내시느라 발걸음이 바쁘셨겠읍니다..
우울한 요즘 이쁜 봄소식에 마음이 조금 이나마 밝아짐니다..제일 부러운 고랑고랑 물소리 흐르는 그곳..
바쁘신 봄 중 소식 감사합니다~~
좋은 일만 생기셨으면 좋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밝아지셨다니 참 감사한 일이네요
제가 더 감사합니다!!!
행복한 일 좋은 일만 있으시길 빌어요
여기도 요즘 벚꽃이 꽃비로 흩날리는 계절입니다.
무쿠님 마당에는 물소리, 새소리에 온갖꽃들로 봄이 시작되었군요. 행복해지는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해요~~❤❤😊😊
행복해지는 영상이라니! 저야말로 그 말씀에 행복해지고 감사합니다😆
다른 곳은 이미 봄이 한창인 것 같아 좋겠다!싶기도 하고 여긴 이제 시작이라 기대되기도 해요 ㅎㅎ🥰
한적한 시골이네요. 자연이 주는 먹거리에 감사하잖아요. 물가가 너무 올라 시골에서는 자급자족해서 어느 정도 해결이 되니 참 좋은거 같아요. 마을 분위기가 좋으네요. 잘보고 갑니다.
맞습니다!
요즘 물가가 너무 올라서 도시에선 어찌 살고있나 싶곤 해요 ㅠㅠ
시골에선 야채도 그냥 막 주시고 장작도 공으로 얻고 요즘은 봄나물 천지라 굶어죽을 걱정은 없겠다 하며 살고있어요
여기 살면서 참 감사한 것이 많아지는 것 같아요
이렇게 좋게 봐주시고 좋은 말씀 해주시는 것도 참 감사해요
풍경 너무 멋져요~ ㅎㅎ 철 없이 이사 가고 싶네요 ^^ 잘 보았습니다. 행복한 한주 보내세요~
제가 그래서 여길 왔지요 ㅎㅎ
철이 있어도 오고싶어지는 동네라 생각합니다 ㅎㅎㅎ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봄날 되세요~🥰
풍경에 또 한번 감탄 합니다. 일본 안 스위스 이네요. 무쿠님 영상 보면서 나가노의 시골 풍경에 흠뻑 빠졌어요. 천혜의 자연임을 영상에 섬세하게 보여 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늘 아름다운 풍경 안에 계시는 무쿠님이 부럽습니다. 언제 영상이 올라 올까 기다리며 대리 만족 하고 있습니다.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꼭 한번 가서 직접 눈에 담고 싶은 곳 아름다운 풍경 이네요.
그래서 여기서도 일본의 북알프스라 부르더라고요
섬세하게…라고 말씀해주시니 기뻐요!
늘 보고 자란 동네분들은 예사로 보시던데 ㅎㅎ 제 눈엔 다 특별해 감탄하며 찍고있습니다 😆
저만 보긴 아까운 풍경, 실제로 보면 더 멋진 풍경이라 기회되시면 느긋하게 별 일정없이 한가로이 풍경을 즐기실 수 있길 바랍니다🥰
일본산골DIY
알람이 뜨면 제일 반가운 채널이 되었어요 😊
😆 그리 반가워하시도록 할 수 있다는 것이 기쁘고 감사한 일 같습니다!
무쿠님의 동네에 본격적인 봄님이 찾아 왔네요...대만도 그렇고 지진 소식이 있을 때마다 무쿠님네 걱정하고 있어요...요즘 벚꽃 놀이 한참 즐기고 있어요...제비꽃도 봄까치꽃도 잉글리시 데이지도...모두 참 사랑스런 꽃이에요...영상 잘 보고 갑니다❤
에고 지진 소식이 있었군요 ㅠㅠ
제가 티브이를 안보고 살아 댓글로 세상 소식을 압니다 ㅠㅠ
걱정해주시는 마음도 너무 감사해요🥰
다른 동네 벚꽃 소식에 부럽다 우리 동넨 언제 피려나…하며 기다리고 있지요 ㅎㅎ
당분간은 동백과 무스카리가 만발하길 기다리며 달래볼랍니다
@@mukuchigura 대만에 큰 지진이 있었어요...일본도 꾸준히 있어요...ㅠㅠ
그러네요 에혀…
일본은 늘 ㅠㅠ 그래서 작은 지진엔 무뎌지더라고요
자연재해 종합세트의 나라인 것 같아요 ㅠㅠ
동네분들은 여긴 돌산이라 괜찮고 하시는 말에 그말이 맞길 하며 지냅니다 ㅠㅠ
봄 산골 풍경이 우리나라와 같은듯 하나 다른 느낌이 드네요~
힐링영상 감사요^^
고도가 높기도 하고 폭설지역이라 그런 것 같아요
제가 더 감사하지요😊
여기 청주 무심천가에는 지금 벚꽃이 한창이라네요ㅋ나가 볼 수 있는 형편이 아니라서..^^베란다에서 목을빼고 골목쪽을 보면 한그루 있죠.좀이따 그거라도 볼까해요.하지만 이렇게 무쿠님 영상으로 먼저 눈호강 하구나니 봄 갈증이 많이 사라졌어요^^무스카리색 제가 어~엄청 좋아하는데..수레국화까지 흐드러지게피면 더더욱 멋지겠어요^^봄의 전령사는 우리 무쿠님이여요~~오늘도 영상 너무 너무감사해요^^
베란다에서 먹을 빼고 아이궁…
갈증을 조금이라도 풀어드렸다니 너무 좋습니다!
보라색 좋아하시는군요!
제가 숙근 위주로만 심는데 수레국화는 일년생이지만 씨앗발아로 매년 피길래 그쪽을 보라보라하게 채워보려합니다 ㅎㅎ
봄의 전령사라니 너무 감사하고 기쁜 표현이에요!!
부디! 허리 조심조심!!😂
넵!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비오는 밤 배추를 뽑있는데 장작 가져가라시는데 은행은 왜 줍고 ㅎㅎㅎ 아 왜 이러고 있지 하며 ㅎㅎㅎ 게으르게 살기로 했음을 상기하는 날이엇습니다 😅😆
눈이호강하고😊마음이 평화로운 힐링영상~🏡
오늘도 선댓글💕후시청~
합니다앙~~
ㅎ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mukuchigura 무쿠님마을
살고싶네요~ 이세상평화로움은
그곳에 다있네요💕💕💕
흐흐! 그래서 제가 종종 나 지금 현실 속 맞나? 하게 된다니까요
누구라도 살고싶어지는 동네지용 ㅎㅎ
신기하게도 영상너머로 흙냄새 풀냄새가 나는듯 합니다
한국 시골에선 봄이 오면 냉이 캐는 영상을 자주 보는데
일본사람들은 냉이를 먹지 않는걸로 기억합니다
엄마가 고추장 넣고 새콤달콤하게 무쳐낸 냉이무침 생각이 납니다
한국 슈퍼에서 파는 삶은 냉동 냉이를 볼때마다 살까말까 고민만 합니다😅
영상너머로 흙냄새 풀냄새가 나는 것 같으시다니 너무 멋지고 감사한 말씀이세요!
맞아요 냉이 외에도 먹지 않는 봄나물이 많더라고요
제가 캐고 있거나 말해드리면 신기해하세요 ㅎㅎ
저는 엄마가 일을 하시느라 바빠서인지 그리 다양한 음식을 먹어보질 못해서 먹을 수 있다는 것만 알지 먹어보지 못한 봄나물이 많더라고요
그래서 그런 예쁜 기억이 없어 좀 아쉬워요 ㅎㅎ
마당에 냉이가 골치거리일 정도로 많은데 뽑아 보니 알이 너무 자잘해 손질이 너무 힘들어서 ㅠㅠ 제가 서툴러 그런건지 ㅠㅠ 결국 못 먹었어요 ㅎㅎ
뽑아서 따로 모아 키워볼까 하는 생각을 했네요😆
오늘도 눈호강하는날 여기 양재동벚꽃길은 벌써 지기 시작하는데 나가노는 아직이군요 경기도 외곽쪽도 아직이더라구요 양평 퇴촌을 아들하고 며느리하고 남푠하고 콧바람 쐬러 갔는데 나가노동네처럼 벚꽃이 필 생각 안하더라구요 산과강이 있어서 그런가봐요 물론 무쿠씨 사는곳은 예쁜꽃이 덤으로 보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눈부시게 예쁘지만요 여긴 꽃구경은 쪼큼 인색하죠 언제나 부지런한 무쿠씨 덕분에 꽃구경 시골개울가와 아름다운경치 실컷 봅니다 얼가리김치 또한 맛있을꺼 같구요 아참! 땔감 가져올때 내마음이 부자가 된것같고 흡족했어요 부지런한 무쿠씨 오늘도 소중한영상 감사합니다😊
아무래도 지대가 높으니까요 ㅎㅎ
눈도 적게 내렸는데 어째 작년보다 늦은 것 같아요
벚꽃 보실려고 나가셨는데 못 보신거에요?
집 근처 벚꽃은 보신 거네요?
양재동에 벚꽃길이 있었군요 몰랐어요
사실 한국 갈 때마다 달라져서 이젠 어느 동네가 어떤지 ㅎㅎ 제 기억 속의 서울은 과거형 ㅠㅠ
옛날 골목들이 없어지는 건 너무너무 아쉽지만 그래도 점점더 특색있는 도시가 되어가는 것 같아 좋긴해요
여기와는 완전히 반대...최첨단 도시 ㅎㅎ
지난주엔 저기 아랫집 장작보고 너무 부러웠는데 보기만해도 배불러요 ㅎㅎ
얼른 집에 갖다놓고싶네요 ㅎㅎ
저는 일본소도시느낌의 골목길을 찾아다니곤 한답니다 길가의 꽃들도 덤으로 보며.😂
저도 골목구경 참 좋아해요
전에 살던 곳에서도 종종 골목 구경을 다니곤 했지요
골목골목을 돌아돌아 느릿느릿 다니는 시내버스여행도 재밌는데…일본어를 잘 하는 제 친구도 그건 엄두가 안난다더라고요
🏘
봄 풍경이 너무 이뻐서 캡쳐 하기 시작했더니...너무 많이 해버렸네요. ^^;; (최근 취미로 펜드로잉화를 배우고 있는데 드로잉해 보고 싶은 욕심이 마구 마구 생기네요.)
산골이라서 그런가 개화시기가 이 곳과는 조금씩 차이가 있나봐요. 그렇더라도 동백꽃이 아직 봉오리 상태인 건 의문스럽네요. ㅎㅎ😊
와…좋은 취미 가지셨네요!
재밌겠어요!
저도 그림같다 하며 보면서 막상 그릴 생각은 안 하네요 ㅎㅎ
네 ㅠㅠ 꽃 피고지고 파종하고 키우는 타이밍이 너무 다르네요
꽃도 야채도 그 차이때문에 특히나 농사가 잘 안되고 있어요 ㅎㅎ
그래서 다이어리에 쓰기 시작했어요
적다보면 꽃과 야채 타이밍을 알게 될 것 같아서…
@@mukuchigura 다이어리 쓰기. 년초마다 다짐하지만 결국엔 용두사미...^^; 무쿠 님은 웬지 꼬박꼬박 잘 쓰실 것 같아요. ㅋㅋ
저도 마찬가지에요 ㅎㅎㅎ 성격이 비슷하신 듯 ㅋㅋㅋㅋ
보이는 곳에 놓고 생각날 때만 뭐가 피고 지고 기온 같은 것만 쓰고 있어요 흐흐…
그래도 대충이라도 기록해두면 감이 잡히지 싶어서 흐흐!
무쿠님 부자
장작부자 나물부자 꽃부자 은행부자~~~~
보라색 무스카리 이름 알아가요
얼마전 신골 출장길에 현호색 엄청 많이 피었던데
그녀석 이름도 커닝합니다
여긴 벚꽃이 거의 졌어요
참 봄이 짧다 그랬는데
대신 무쿠님네 벚꽃 기다려요 ^^
네 저 부자부자 ㅎㅎㅎ
저는 전부 여기 와 처음 본 꽃들인데
영상엔 만개한 상태가 아니지만 이사 후 처음 봤을 때가 만개 상태라 너무너무 감탄했더랬지요
다들 벚꽃구경이 한창이셔서 부럽다 하며 기다리고 있는데 다른 꽃들덕에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ㅎ
꽃봉오리만 보면서도 꽃이 언제 피나 기다리게 되어서인가 실제로 봄이 긴 건가 여기선 봄이 꽤 길게 느껴지네요
어제 잠시 부글부글 하는 일이 있으면서도 영상보며 한숨 돌렸습니다 ~ 언제나 평화로운 산골마을이 위로가 되네요^^
~ 은행을 익히는 방법이 신기하네요^^ 은행 줍던 곳 ~ 지난 번 친구분 오셔서 노란길 즈려밟던 그길 아닌가요? ㅋㅋㅋ
오늘 한번 더 보 면서 다시 ㅎㅎㅎㅎ 나는 평화롭다~~~ 나는 승질이 안난다~~~~ ㅋㅋㅋㅋㅋㅋ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
ㅎㅎㅎㅎ 밝고 긍정적인 마인드! 좋아요 ㅎㅎㅎ
그 때 친구가 한국같으면 다 줘워갔을텐데 했는데…겨울 지나니 과육이 썩어 저리 굴러다녀 신기했어요 ㅎㅎ
저혼자 신나 이거 먹어도 되는 거냐 묻고 줍고…다들 관심도 없으시네요 ㅋ
익힌다기보다 겉껍질 까는 방법이라던데 유유곽에 넣으면 잘 된대요
종이가방에 넣고 돌리니 전혀 안벌어지네요 ㅎㅎㅎ
죄다 어설퍼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