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인이라면 면접관도 한국사람일 것 같고 외적인 부분은 한국식 기준으로 될 겁니다. 근거는 애매한데 면접관들은 면접자의 외관적 모습으로 지원자를 알기 위한 심리적인 탐색을 하려고 하겠지요. 머리스타일, 옷차림, 등등으로 지원장의 사회성과 같은 요소를 판단하겠다는 거죠. 미용실에 가셔서 면접이 있다고 해서 단정하게 하시면 충분히 대책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포텐셜 채용이라고 하는 일본취업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들이 어필이 되는지 잘 모르는 한국지원자가 많을 겁니다. 외국어도 단연히 어필포인트 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대한 자세나 생각을 얼마나 갖췄는지 많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경력, 아르바이트, 유학, 사회활동, 거기서 얻은 것, 성장하게 된 것을 많이 어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텐셜을 보려고 하니까요.) 원하는 직무을 선택해야 한다면 열심히 자기분석을 해서 말이 되게끔 선택하면 되실 겁니다. 기업이 채용하고 싶다면 그것과 상관없이 반대로 제의를 할 겁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파이팅!
@@SAKURHH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활동 경험은 많으신데 비즈니스 개념을 못잡으니까 정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는 좋은 인재를 뽑으려고 하죠. 그것은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인재인데, 회사에서 도움이 된다는 게 무엇인지 알려면 회사, 기업, 경영과 같은 사회활동에 관련된 책을 읽고 깊은 관심을 가지셔야 해요. 사장님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회사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그런 책을 읽게 되면 과거 알바를 한 기억으로 "이 개념은 저거였꾸나" 라는 식으로 이해와 관심이 깊어집니다. 회사에서는 사장님과 관심을 같이 하는 직원을 안뽑고 싶겠어요? 비즈니스에 관련된 조직심리학적인 책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현재 주목을 받은 리더십 (과거의 개념과 다릅니다), 팀빌딩 등에 관심 갖게 되실 겁니다.
여기서 말해주는건 진짜 그냥 기본중에 기.본 이에요 그 외의 학력이나 스펙도 당연하고 무엇보다도 경험을 중요시 한다고 합니다...
음~ 구체적으로 뭘 준비해야할지 알겠네요...
외모도 크게 비중을 차지한다는게 놀랍네요
그리고 말을 천천히하는게 핵심이네요
직장인 그러니까 비즈니스의 player로서의 단장한 모습이 갖추어져 있는지, 그러한 자세로부터 직장인 마인드가 된 사람인지 판단한다는 것입니다. 파이팅!
@@ch-hx4nc 제가 검색해서 본데는 면접관한테 오늘 제 면접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라고 애기하면 성공할 확률이 올라간다 는 데여
한국은 보통 면접에서 캐주얼하게 깔끔하기만 하면되고 요샌 정장을 입는곳이 드문데 일본은 옷이랑 화장, 손톱까지 정해주네요..... 궁금한게 일본은 진짜로 보편적으로 이력서를 수기로만 적나요? 그럼 우편으로 보내야할텐데 그걸 일일이 받는것도 다 힘들겠네요
말씀하신대로 이력서 수기작성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런데 특히 외국인재 채용의 경우 메일로 받아야 하니 기본적으로 컴퓨터로 작성하죠. 이력서 작성사례를 해석한 동영상도 올려놓았으니 함께 참고로 하세요.^^
@@ch-hx4nc 궁금했었는데 답변 감사합니다 🙏
역시 일본계기업은 경력..경험...중요시
다음주 소니코리아 엔지니어 면접을 보러가는데 똑같이 적용해도 되는 부분일까요?
가장 고민인게 이마가 넓어져서 탈모약을 먹고 있어서 머리를 안올리려고 했는데.. 그래도 올리는게 나을까요?ㅠ
한국법인이라면 면접관도 한국사람일 것 같고 외적인 부분은 한국식 기준으로 될 겁니다. 근거는 애매한데 면접관들은 면접자의 외관적 모습으로 지원자를 알기 위한 심리적인 탐색을 하려고 하겠지요. 머리스타일, 옷차림, 등등으로 지원장의 사회성과 같은 요소를 판단하겠다는 거죠. 미용실에 가셔서 면접이 있다고 해서 단정하게 하시면 충분히 대책이 되겠다고 생각합니다.
최종면접때 생각나네용(얼마 안됐지만)임원진 분들 번갈아 가면서 눈마주치며 면접봤었는데 첫 대면 면접이라 어찌나 재밌던지ㅋㅋ
이거는한국에도 어느정도적용되ㅡㄴ듯
맞습니다. 학생들의 입장에서 옷차림이나 자세에서 많은 비언어적 메시지가 던져지고 있다는 것을 자각을 못하고 있어서 강조할 필요가 있는 것죠.
일본어가 부족할경우에는 마이너스가 클까요ㅠ
이공계면 좀 덜하긴 한데 꽤 마이너스이긴 합니다.
마이너스 정도가 아니고 걍 절망수준입니다..
일본어가 조금 부족해서 답변을 만들고 외우고잇는데 (외워서 최대한 티안내려고함)혹시 영어나 제2외국어 어필로 도움될수잇을까요...
어떤 직무를 써야할지 모르겟어요 오히려 해외영업은 일본어 더본다고하고 그냥사무직이 최선인걸까요..
포텐셜 채용이라고 하는 일본취업의 경우에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항들이 어필이 되는지 잘 모르는 한국지원자가 많을 겁니다. 외국어도 단연히 어필포인트 됩니다. 하지만 비즈니스에 대한 자세나 생각을 얼마나 갖췄는지 많이 보려고 합니다. 그래서 인생경력, 아르바이트, 유학, 사회활동, 거기서 얻은 것, 성장하게 된 것을 많이 어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포텐셜을 보려고 하니까요.) 원하는 직무을 선택해야 한다면 열심히 자기분석을 해서 말이 되게끔 선택하면 되실 겁니다. 기업이 채용하고 싶다면 그것과 상관없이 반대로 제의를 할 겁니다. 걱정 안 하셔도 될 겁니다. 파이팅!
@@ch-hx4nc 긴답변 감사합니다ㅠㅠ!!
아르바이트같은 경우에는 경험은 많은데 어떤점을 어필하면 좋을지 잘 모르겟어요.. 사무직이면 사무알바쪽으로 이어붙이는게 낫겟죠? ㅠㅜ
그리고 책임감같은것도 장점? 자기피알로 어필이되나요,, 아님 협동심이나 배려심,, 언어능력 뭐가좋을지 모르겟네요 ㅠㅠ
@@SAKURHH 말씀을 하시는 것을 보니 활동 경험은 많으신데 비즈니스 개념을 못잡으니까 정리가 안되는 것 같습니다. 회사는 좋은 인재를 뽑으려고 하죠. 그것은 회사 업무에 도움이 되는 인재인데, 회사에서 도움이 된다는 게 무엇인지 알려면 회사, 기업, 경영과 같은 사회활동에 관련된 책을 읽고 깊은 관심을 가지셔야 해요. 사장님들은 어떻게 하면 좋은 회사 좋은 팀을 만들 수 있을까를 생각합니다. 그런 책을 읽게 되면 과거 알바를 한 기억으로 "이 개념은 저거였꾸나" 라는 식으로 이해와 관심이 깊어집니다. 회사에서는 사장님과 관심을 같이 하는 직원을 안뽑고 싶겠어요? 비즈니스에 관련된 조직심리학적인 책을 보시면 어렵지 않게 현재 주목을 받은 리더십 (과거의 개념과 다릅니다), 팀빌딩 등에 관심 갖게 되실 겁니다.
첨엔 한국인이 일본어로 말하는줄 알고 발음 좋다고 생각했는데 일본인인거같넹ㅋㅋㅋ
깝깝한 면접내용 ㄷㄷㄷ
저사람도 이미 짤리거나 그만뒀을듯 ㅋㅋ
넌 백수고 ㅋㅋ
ㅋㅋㅋㅋ 와그라노 둘다
몬생깄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