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이런쪽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했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선영과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영상에 관심과 사랑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영상부터 지금까지 고프로12를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화질이 달라진것은 편집 후 출력을 할 줄 몰랐는데 4K 영상을 유튜브에 최적화해서 출력 하는 법을 배워서 변경 후 화질이 좋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조 촬영은 아이폰15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이나 카톡 인트타 DM으로 말씀주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나중에 한 번 꼭 가보세요! 푸켓에서 섬 투어로 잠시 들리는 것도 좋지만 피피섬에서 머무르시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피피섬은 워낙 작아서 차도 없어서 완전 다른곳에 와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 영상 항상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아오낭 라일레이 비치 경관 멋집니다.. 이 곳에서 말레이시아가 가까운데 그 곳으로 넘어갈 생각을 제가 못하고 피피섬 까지 여행 후 귀국을 했네요.. 버스로도 이동 할 수 있는 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 서해 번쩍 동해 번쩍 이십니다!👍🏻👍🏻👍🏻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20년전의 피피섬은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지 상상도 되질 않네요.. 맞습니다! 그 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를 실컷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면 어떤 아쉬움이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안녕하세요! 처음에 프라이빗 투어 2000바트 불러서 200바트 네고하고 네고한 200바트는 팁으로 줬습니다! 그곳이 시세가 담합되어 있는 것 같아서 크게 깎을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그 동네를 잘 몰라 일단 섬투어를 해보지만 마치고 나면 늘 후회되는것은 그냥 가고싶은 곳 1,2개 정도 정해서 편하게 놀고 오는것이 훨씬 기억에 남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항상 저희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언제 피피섬 가시나 했는데 이제 올라왔군요…우기 막바지의 태국비다 하늘, 예슬입니다…그냥, 밀찡한 파란 하늘도 좋지만 저런 하늘도 참 운치가 있죠…묵으셨던 그 호텔이 지난 2004년 12월 26일 오전에 있었던 인도네시아 빈다아체 9.2 깅도 해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 가급적이면 일본말 사용치 읺으려고 하는데 금번 건은 공식 국제용어로 지정된 탓에 그냥 사용 하겠습니다)의 파도로 지붕까지 잠겼던 호텔입니다…당시, 태국의 유명 탤런트 한 사람도 지붕 위로 대피해서 피신했던 곳이기도 합니다…저는, 회사의 긴급 조사팀을 이끌고 28일 아침에 입도해서 하루 꼬박 조사하고 다시 끄라비로 돌아갔던 기억이 마치 어제 일 같습니다…피피섬을 들어가기 전에 27일에는 카올락(Kaolak) 이라는 또 한 곳의 해양휴양지역을 조사했고요…영상에서 내리신 바로 그 선착장에 약 20여 구의 시신이 하얀색 바디 백에 담겨서 이송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요…그 냄새 지금도 종종 뇌리를 스칩니다…그 참사가 있기 전에는 여러번 피피섬을 휴양차 들어가 쉬고 돌아오곤 했는데 그 일이 있는 후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들어갔습니다…안 좋은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말입니다…휴유증이죠…조사만 하는게 아니고 사진도 찍어야 했어서 사망자들의 얼굴도 마주해야해서 말입니다…끔찍했습니다…태국에서만 태국 정부 공식적으로는 5,400명 이 사망했고 비공식적으로는 20,0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 되었습니다…피피섬 푸켓 빠똥비치 그리고 카올락에서 대부분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투어 보트의 선장이 24살, 당시 4살박이 아이였던거죠…용케 살아남았습니다…투어보트의 가격 1,800바트는 아오낭 해변 가의 투어 회사들이 4개섬 당일 투어 일정으로 파는 가격입니다…조금만 협상 하셨으면 1,300바트 까지는 무난히 가셨을건데 조금 아쉽지만 뭐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그정도는…영상에는 없는데 혹시, 피피섬 양 옆으로 있는 산 정상의 전망대도 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당시, 쓰나미가 덮쳤을 때 약 40여명이 그곳으로 피신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그곳에 앉아 있으려니 바람을 타고 올라오는 사체 부패하는 냄새로 아주 곤욕을 치뤘습니다…그리고, 3층의 호텔객실은 아주 잘 잡으신 겁니다…당시, 3층에 있던 사람들만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아무쪼록 안전에 유의하셔서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피피섬의 안타까운 역사의 한 순간에 그 현장에 계셨군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피피섬 가서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금 만 더 협상하면 그 가격까지 내려갈 수 있군요.. 어린친구에게 너무 네고하기가 좀 그래서 적당히 하고 그 네고한 금액을 저희는 다시 팁으로 줬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면 보기 좋아서요... 피피섬 전망대 지금은 아주 예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덥고 힘들 것 같아서 안가려다가 갔는데 너무 멋진 광경을 봤습니다. 이 아름다운 피피섬에 다시는 그런 슬픈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omanerum 당시, 피피섬에서 사망한 사람들 전원 끄라비 마을의 한 사원으로 이송되서 그곳에서 DNA 분석을 하면서 신원파악히고 그랬습니다…약 6시간이 지나면 습하고 찌는듯한 대기 온도로 인해서 사밍자의 몸이 풍선처럼 거대하게 부풀고 급기야는 내부 부패압력으로 터질정도이니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게 불가능 했던겁니다…거길 또 가서 일일이 얼굴 신상사진 찍고 분류작업 하느라고 하룻 밤을 세웠습니다…그 사원은 지난해 다시 가보니 조그마한 추모비석 만 남기고 폐쇄했더군요…들리는 소문으로는 그 사원 주변으로 자꾸 육체없는 영혼들이 웅성거리며 떠돈다고 합니다…투어선박의 어린선장, 정이 많으신것은 일찍부터 알고있었습니다…잘하셨습니다…전망대 주변에 숙박하던 외국인들과 현지인 몇 명이 전망대로 튄겁니다…구사일생이죠…조시 도중에도 여진이 오고있다는 오보가 나는 바람에 저 역시 대동한 대원들 넷을 데리고 그 산으로 튀었습니다…당시, 정부에서 파견되어 온 사체 수습 및 조산관들 그리고 다수의 자원봉사자들 역시 뭘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허둥지둥하더군요…전부 그러다가 당한 거죠…마무셨던 호텔 높이가 약 13미터 그리고 전망대 밑에 위치한 호텔들 높이가 약 15미터 였는데 거대 쓰나미 파도가 이걸 모두 때린 겁니다…크리스미스 다음 날 이었으니 여행객이든 현지인이든 너 나 할 것없이 술과 마약에 취해서 새볔 늦게 잠 들었을테고 쓰나미는 상대적으로 이른 아침에 몰아닥쳤으니 그 피해가 더 심했던 겁니다…남편분께서 호텔 객실을 집으실 때에 1층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곤 속으로 ‘헉’ 했습니다…저는, 바닷가 호텔을 묶을 경우 아주 특별한 경우(단층 일 경우)를 제외하곤 무조건 가장 높은 층으로 잡습니다…이 역시 후유증 이라 할 수 있습니다…푸켓을 가보셨는지 알 수 없으나 푸켓 빠똥 비치 옆으로 당시 잘 알려진 마켓이 하나 있었습니다, 오션 마켓 입니다…지하 1층에 있습니다…쓰나미가 몰려오자 어찌할 줄 모르던 약 20여 명의 사람들이 그곳 지하 1층 마켓으로 대피했다가 전원 사망한 일도 있습니다…당시, 삐똥삐치, 초토화 되었었고요…카올락 비치에선 약 150여 구의 사체가 바닷가에 등등 떠다니는걸 들어가서 수습하기도 했습니다…그 후론, 카올라, 삐똥삐치 그리고 피피섬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다행히도 끄라비는 지대가 높고 끄라비로 들어오기 전에 주변 섬 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줘서 당시 고홍(Koh Hong, two rooms island, 방 두 개 섬)에 입도했던 외국인 여행객 한 사람 만 사망했습니다….이들 지역에서 지난 15년 간 끊임없이 초대장이 날아옵니다…방과 식대 그리고 모든 여행경비를 무상으로를 전부 제공 할 테니 와서 묵으라고 말입니다…그러곤 다시 현지 평가 해달라고 말입니다…제가 안 가고 거길 안 가보고 그 당시 상황을 전혀 모르는 어린 대원들 보냅니다…들어가서 웃고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이걸 극복해야하는대 쉽지가 않습니다… 두 분도 설 맞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시고 가정에 온갖 즐거운 일들만 가득 히시기를 기원 합니다.
남편분 정말이지 영상 보면볼수록 아내분을 극진히 모시내요
최곱니다^^
오늘도 소중한영상 잘보고 갑니다
두분 새해 큰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ㅋㅋㅋ 제가 선영 앞으로도 잘 보살피겠습니다.
항상 저희 응원해주시고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편집실력이 점점 좋아지세요👍👍
같이 여행하는 느낌으로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늘 비슷한 패턴이라 좀 지루하실까바 걱정했는데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비록 영상이지만 그래도 같이 여행해주시고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젊은 부부 영상보다 편집퀄이 더 좋으세요. 진짜 직업이 어떤 분야이셨을까 궁금하네요 ^^ 오늘도 감각 있고 편안한 영상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실 전 이런쪽 하고는 전혀 상관없는 일을 했구요.. 나중에 기회되면 한 번 선영과 함께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저희 영상에 관심과 사랑보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항상 영상 잘보고 있습니다. 우연히 6개월전 하노이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 화질과 영상이 너무 좋아지셨던데 혹시 현재 무슨 카메라로 찍으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저는 베트남 영상부터 지금까지 고프로12를 사용해서 촬영했습니다.
그런데 영상 화질이 달라진것은 편집 후 출력을 할 줄 몰랐는데 4K 영상을 유튜브에 최적화해서 출력 하는 법을 배워서 변경 후 화질이 좋게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보조 촬영은 아이폰15프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혹시 더 궁금하신 점 있으시면 언제든지 메일이나 카톡 인트타 DM으로 말씀주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안전하고 즐겁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피섬에서 즐거운시간 보내세요
항상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이 시작되었네요.. 안전하고 행복한 설 명절 보내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피피섬과 두분의 멋진케미가 잘 어울리시네요.
특히,선영씨는 옷걸이(?)가 정말 대박이세요.
나이을 초월한 멋진 몸매,그리고 원피스~, 어디서 그런옷을 사서입으시는지~~^^
선영씨는 정말 멋있는분이세요.
❤❤❤고맙습니당^^~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끈원피스는 에서 샀어용~(물놀이 옷 구매하면서, 있길래요 ㅋ) 항상 시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올해도 행복한 일만 가득 하길…🙏
오늘 두분 왤케 재밌슴요?^^
남편분 저랑 동갑인데...이 동질감이 느껴짐은 뭔지
피피섬 안가본 곳인데 다시 가게되면 가보고 싶네요
영상 감사히 잘 보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나중에 한 번 꼭 가보세요! 푸켓에서 섬 투어로 잠시 들리는 것도 좋지만 피피섬에서 머무르시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피피섬은 워낙 작아서 차도 없어서 완전 다른곳에 와있는 듯 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저희 영상 항상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푸켓에서 피피섬 가는 페리타고 갔었는데
페리에타니 전부서양인이고 타자마자 비키니차림에
금발머리 휘날리며 신나들하더군요.
아오낭에서 피피섬 가는
시간이나 같다고 하더군요.
푸켓에서 페리타면 피피섬 가는 경치는 바다구경뿐이고 피피섬 에서 아오낭 가는데
라일레일 비취의 경관이
정말멋지더군요.
피피섬 은 돗데기시장같아서 그냥 둘러보고 수영만 잠깐하고 아오낭으로와서 툭툭이타고 시외버스터미널에내려 버스타고 기차역까지와
말레이시아 페낭섬으로와서 구경하고 한국으로 !
페낭대교도 한국건설 업체가 시공했다고
하더군요!
즐거운 여행하세요!
안녕하세요!
아오낭 라일레이 비치 경관 멋집니다.. 이 곳에서 말레이시아가 가까운데 그 곳으로 넘어갈 생각을 제가 못하고 피피섬 까지 여행 후 귀국을 했네요.. 버스로도 이동 할 수 있는 줄 알았다면 좋았을텐데요..
서해 번쩍 동해 번쩍 이십니다!👍🏻👍🏻👍🏻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년전 방문했던 피피섬을 영상으로 다시보니
그시절이 그립네요
그때가 화양연화시절이었던걸
왜몰랐을까요
안녕하세요!
20년전의 피피섬은 얼마나 더 아름다웠을지 상상도 되질 않네요..
맞습니다! 그 때는 그 소중함을 잘 모르고 지나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는 하루하루를 실컷 살아보려고 노력하는데 세월이 지나고 나면 어떤 아쉬움이 남을지 모르겠습니다.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와우 ~~~~ 저 가 보고 싶네용 🎉🎉🎉
안녕하세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푸켓이나 크라비 가시게 되면 꼭 한 번 피피섬을 경험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저도 이렇게 멋진 곳인 줄 몰랐습니다
설 연휴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마야베이 예약 할때 네고나 깍지는 않으셨나요???피 피 섬 투어 기대 합니다ㅡ
안녕하세요!
처음에 프라이빗 투어 2000바트 불러서 200바트 네고하고 네고한 200바트는 팁으로 줬습니다! 그곳이 시세가 담합되어 있는 것 같아서 크게 깎을 생각을 하지 못했네요..
그 동네를 잘 몰라 일단 섬투어를 해보지만 마치고 나면 늘 후회되는것은 그냥 가고싶은 곳 1,2개 정도 정해서 편하게 놀고 오는것이 훨씬 기억에 남고 좋은것 같더라구요..
항상 저희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비슷한 또래의 언니시네요 늘 소중한 영상 감사히 보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로망이룸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치앙미이 가서 활동하던 모습 보다 다시 영상접하니 반갑네요
그리고 남편분 아내분한테 잘해주세요 그게 가정의 행복입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혹시 치앙마이 식당에서 우연히 만난분이세요?
너무 반갑습니다!
네! 선영에게 잘해줘야지요~ 하나뿐인 제 절친인데요...🥰
영상 즐겁게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설 명절 안전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숏컷 치고 싶다^^
안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감사해요❤머리숱이 없어서 친 숏컷이 벌써 15년이 훨씬 넘었네요! 머리감기 편하고 좋습니닷!👍
언제 피피섬 가시나 했는데 이제 올라왔군요…우기 막바지의 태국비다 하늘, 예슬입니다…그냥, 밀찡한 파란 하늘도 좋지만 저런 하늘도 참 운치가 있죠…묵으셨던 그 호텔이 지난 2004년 12월 26일 오전에 있었던 인도네시아 빈다아체 9.2 깅도 해저지진으로 발생한 쓰나미(지진해일, 가급적이면 일본말 사용치 읺으려고 하는데 금번 건은 공식 국제용어로 지정된 탓에 그냥 사용 하겠습니다)의 파도로 지붕까지 잠겼던 호텔입니다…당시, 태국의 유명 탤런트 한 사람도 지붕 위로 대피해서 피신했던 곳이기도 합니다…저는, 회사의 긴급 조사팀을 이끌고 28일 아침에 입도해서 하루 꼬박 조사하고 다시 끄라비로 돌아갔던 기억이 마치 어제 일 같습니다…피피섬을 들어가기 전에 27일에는 카올락(Kaolak) 이라는 또 한 곳의 해양휴양지역을 조사했고요…영상에서 내리신 바로 그 선착장에 약 20여 구의 시신이 하얀색 바디 백에 담겨서 이송되기를 기다리고 있었고요…그 냄새 지금도 종종 뇌리를 스칩니다…그 참사가 있기 전에는 여러번 피피섬을 휴양차 들어가 쉬고 돌아오곤 했는데 그 일이 있는 후로는 지금까지 한 번도 안 들어갔습니다…안 좋은 기억이 자꾸 떠올라서 말입니다…휴유증이죠…조사만 하는게 아니고 사진도 찍어야 했어서 사망자들의 얼굴도 마주해야해서 말입니다…끔찍했습니다…태국에서만 태국 정부 공식적으로는 5,400명 이 사망했고 비공식적으로는 20,000명이 사망하거나 실종 되었습니다…피피섬 푸켓 빠똥비치 그리고 카올락에서 대부분의 사망자가 나왔습니다…투어 보트의 선장이 24살, 당시 4살박이 아이였던거죠…용케 살아남았습니다…투어보트의 가격 1,800바트는 아오낭 해변 가의 투어 회사들이 4개섬 당일 투어 일정으로 파는 가격입니다…조금만 협상 하셨으면 1,300바트 까지는 무난히 가셨을건데 조금 아쉽지만 뭐 세계적인 휴양지에서 그정도는…영상에는 없는데 혹시, 피피섬 양 옆으로 있는 산 정상의 전망대도 가보셨는지 궁금하네요…당시, 쓰나미가 덮쳤을 때 약 40여명이 그곳으로 피신해서 가까스로 목숨을 건졌습니다…그곳에 앉아 있으려니 바람을 타고 올라오는 사체 부패하는 냄새로 아주 곤욕을 치뤘습니다…그리고, 3층의 호텔객실은 아주 잘 잡으신 겁니다…당시, 3층에 있던 사람들만 간신히 목숨을 건졌습니다…아무쪼록 안전에 유의하셔서 여행 하시기를 바랍니다
오, 영상의 썸네일 사진을 보니 그 전망대를 오르셨군요…당시, 그곳에는 바위 말고는 아무것도 없었는데 이젠 버젓이 그럴듯한 전망대 만의 단상도 마련이 되었군요…
안녕하세요!
피피섬의 안타까운 역사의 한 순간에 그 현장에 계셨군요..
저도 모르고 있다가 피피섬 가서 그 얘기를 들었습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조금 만 더 협상하면 그 가격까지 내려갈 수 있군요.. 어린친구에게 너무 네고하기가 좀 그래서 적당히 하고 그 네고한 금액을 저희는 다시 팁으로 줬습니다.
어린 친구들이 열심히 일하는 모습보면 보기 좋아서요...
피피섬 전망대 지금은 아주 예쁘게 잘 꾸며 놓았습니다. 덥고 힘들 것 같아서 안가려다가 갔는데 너무 멋진 광경을 봤습니다.
이 아름다운 피피섬에 다시는 그런 슬픈일이 생기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설 명절 건강하고 행복하게 보내시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omanerum 당시, 피피섬에서 사망한 사람들 전원 끄라비 마을의 한 사원으로 이송되서 그곳에서 DNA 분석을 하면서 신원파악히고 그랬습니다…약 6시간이 지나면 습하고 찌는듯한 대기 온도로 인해서 사밍자의 몸이 풍선처럼 거대하게 부풀고 급기야는 내부 부패압력으로 터질정도이니 사람의 얼굴을 알아본다는 게 불가능 했던겁니다…거길 또 가서 일일이 얼굴 신상사진 찍고 분류작업 하느라고 하룻 밤을 세웠습니다…그 사원은 지난해 다시 가보니 조그마한 추모비석 만 남기고 폐쇄했더군요…들리는 소문으로는 그 사원 주변으로 자꾸 육체없는 영혼들이 웅성거리며 떠돈다고 합니다…투어선박의 어린선장, 정이 많으신것은 일찍부터 알고있었습니다…잘하셨습니다…전망대 주변에 숙박하던 외국인들과 현지인 몇 명이 전망대로 튄겁니다…구사일생이죠…조시 도중에도 여진이 오고있다는 오보가 나는 바람에 저 역시 대동한 대원들 넷을 데리고 그 산으로 튀었습니다…당시, 정부에서 파견되어 온 사체 수습 및 조산관들 그리고 다수의 자원봉사자들 역시 뭘 어떻게 해야 될지를 몰라 허둥지둥하더군요…전부 그러다가 당한 거죠…마무셨던 호텔 높이가 약 13미터 그리고 전망대 밑에 위치한 호텔들 높이가 약 15미터 였는데 거대 쓰나미 파도가 이걸 모두 때린 겁니다…크리스미스 다음 날 이었으니 여행객이든 현지인이든 너 나 할 것없이 술과 마약에 취해서 새볔 늦게 잠 들었을테고 쓰나미는 상대적으로 이른 아침에 몰아닥쳤으니 그 피해가 더 심했던 겁니다…남편분께서 호텔 객실을 집으실 때에 1층이었으면 좋겠다는 말을 듣곤 속으로 ‘헉’ 했습니다…저는, 바닷가 호텔을 묶을 경우 아주 특별한 경우(단층 일 경우)를 제외하곤 무조건 가장 높은 층으로 잡습니다…이 역시 후유증 이라 할 수 있습니다…푸켓을 가보셨는지 알 수 없으나 푸켓 빠똥 비치 옆으로 당시 잘 알려진 마켓이 하나 있었습니다, 오션 마켓 입니다…지하 1층에 있습니다…쓰나미가 몰려오자 어찌할 줄 모르던 약 20여 명의 사람들이 그곳 지하 1층 마켓으로 대피했다가 전원 사망한 일도 있습니다…당시, 삐똥삐치, 초토화 되었었고요…카올락 비치에선 약 150여 구의 사체가 바닷가에 등등 떠다니는걸 들어가서 수습하기도 했습니다…그 후론, 카올라, 삐똥삐치 그리고 피피섬은 아예 쳐다보지도 않습니다…다행히도 끄라비는 지대가 높고 끄라비로 들어오기 전에 주변 섬 들이 방파제 역할을 해줘서 당시 고홍(Koh Hong, two rooms island, 방 두 개 섬)에 입도했던 외국인 여행객 한 사람 만 사망했습니다….이들 지역에서 지난 15년 간 끊임없이 초대장이 날아옵니다…방과 식대 그리고 모든 여행경비를 무상으로를 전부 제공 할 테니 와서 묵으라고 말입니다…그러곤 다시 현지 평가 해달라고 말입니다…제가 안 가고 거길 안 가보고 그 당시 상황을 전혀 모르는 어린 대원들 보냅니다…들어가서 웃고 즐길 수가 없었습니다…지금도 마찬가지이고 앞으로도 그럴것 같아요…이걸 극복해야하는대 쉽지가 않습니다…
두 분도 설 맞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하시고 가정에 온갖 즐거운 일들만 가득 히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