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발 경제 디폴트가 지금 중국 전체를 뒤흔들고 중국 청년 실업률 개박살 나고 중국이라는 국가 전체의 경제가 박살이 나는데 공산당이 일부러 자기네 경제를 개박살을 내는 이유가 명분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이걸 이미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고 할만하다 생각해서 하는거다? 이 사람 진짜 전문가 맞음? 진짜 계획한거라면 부동산 거품이 이정도로 커지기 전에 미리 막았어야 하는게 맞고 중국 지방 정부가 땅 팔아서 돈버는 것도 대안을 만들고 못하게 하거나 규모를 줄이거나 제정 건전성을 확보했어야 하는데 그런거 1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 모든게 공산당의 큰 그림이다? 지금 중국 부동산발 디폴트가 어디까지 터질지 예상도 안되는데? 디폴트 규모가 수백조도 아니고 헝다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회사들 연쇄적으로 다 터지면 수천조 단위인데? 중국이 지금 이게 감당이 된다고? 뇌피셜도 좀 적당히 해야지.
박수현 팀장님의 논리 구조에 몇 가지 의문 점이 듭니다. 먼저 박팀장님께서는 공동부유라는 중국 內 보편가치 실현을 위한 최종 단계로 '국유화'라는 목적을 제시하셨고 현재 중국 내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자금경색은 구조조정의 단계라고 지적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통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국유화는 사실상 민간 부실채권을 중앙 정부 내지 지방정부가 인수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부실 채권 인수는 결국 어느 나라든 사회적 공적 자금의 투입을 거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특히 현재 중국 FDI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분명할 것입니다. 물론 중국 내 해외 투자가 적극적이고 활발할 지라도 해외 투자금이 중국내 민간 악성 채무를 인수하려 들지도 의심이 들구요. 공동부유의 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중국의 중앙 내지는 지방 정부의 민간 악성채무 인수가 과연 논리에 맞는 주장인지 매우 의아합니다. 두번째로는 박팀장님의 견해가 맞다는 전제를 가정한다 하더라도 의문이 큽니다. 현재 중국 지방 정부들이 이미 2경이 넘는 채무를 안고 있는 상황인데, 국유화를 위해 민간 부실채권을 인수해서 과연 회생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관조 한다면, 부실 채권의 순조로운 회생절차의 성공이 아니라 오히려 악성 채무를 인수한 지방 정부나 공공기업들의 연쇄 부실화를 우려하는게 정상적인 상황 판단이 아닌지요? 박팀장님께서는 연쇄 부실의 도미노 효과가 아니라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세번째는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입니다. 결국 대기업들의 연쇄부도를 유도하여 국유화를 진행한다는 말씀이신데 .... 하아~~~~ 아시잖습니까? 이건 보통 수준의 risk 관리 시스템으로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이건 산불이 발생했을 때 맞불을 놓아 불을 끈다는 수준의 리스크 관리가 아닙니다.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정치한 함수와 알고리즘을 구축하고 있어야 하고 무엇 보다도 한 번의 관리 실수는 엄청난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risk 관리 능력은 무엇보다도 기존 데이터의 축적량에 비례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이런 규모의 리스크 관리를 해 본 경험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데 과연 이런 인위적인 대규모(대규모라는 표현으로 커버 되는지 모르겠네요) 구조조정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네번째는 공동부유의 수단으로서 '국유화'라는 개념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입니다. 제 3차 역사 결의에서 공동부유의 기치가 발표 되었을 때 "아~ 전쟁한다는 말이구나" 라고 이해 했습니다. 왜냐하면 공동부유의 개념이란게 별개 아니고 개별 인민의 모든 권리를 중국 정부(공산당)이 포괄 위임받아 국내 모든 유동성의 흐름과 금융 시스템을 국가과 관리하고 개입한다는 말이니까요. 간단히 말해 죽국내 돈줄을 중국 공산당이 틀어 쥐겠다는 말인데 굳이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겠다는 건 딱 하나 전쟁 말고 더 있을까요. 물론 현재 이철 박사님과 같은 분은 이에 동의 하실 듯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다수의견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공산당 정부의 전쟁의지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더라도 공동부유가 중국 정부의 시장 내 직접 개입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그러면 개입과 관리는 당연히 효율성을 전제로 합니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먼저 세제의 개편 그리고 정부의 감사권한의 범위의 확대 그리고 중앙 내지는 지방 정부의 인허가권한의 범위의 확대 및 강화 마지막으로 법제 정비일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만으로도 사실 시장은 매우 경색될 것입니다만 그래도 매 사업장 마다 '지도자 동지'를 파견하는 것보다는 훨씬 탄력적일 것이며 무엇보다도 사회비용 지출의 규모가 크게 절감 될 것입니다. 그런데 굳이 대기업들을 도산하는 절차를 거쳐 국유화를 해야 할 필요가치가 있을까요? 결국 간단히 말해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 가면서 사업장에 '지도자 동지'를 배치하겠다는 말과 다름 없지 않은지요. 더군다나 이미 예견한 바와 마찬가지로 중국 정부는 이미 앞 서 언급한 "세제개편-->감사권한의 무한 확장-->인허가권의 범위확대 및 권한 강화-->반간첩법 시행" 이라는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충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막대한 사회 비용을 지불해 가며 법인 청산을 유도하고 있다는게 논리적으로 타당한 주장인지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굳이~~~???"라는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하지 않을지요. 마지막으로 늘 언급되고 있는 중국 전문가 분들의 "큰 그림"론에 대한 의문입니다. 당장 올 해 초만 하더라도 중국 전기차 시장이 보조금 폐지로 급격하게 냉각되었을 때 많은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이나 중국 전문가들이 나오셔서 바로 그 "큰 그림론"을 언급하셨지요. 난립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공급망의 구조 조정을 위한 중국 정부의 큰그림이라고들 언급 하시면서요. 그런데 결국 어찌 되었나요? 큰 그림 민망하게 중국 정부의 보조금 부활이라는 단순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지요? 최근 들어 중국 정부의 삽질이나 시장 불안 요소가 발생할 때 마다 늘 큰 그림 론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이 큰 그림이라는 개념의 실무에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시겠지만 실제 단 건의 인수합병과 관련하여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하고 그에 따라 조정 절차를 밟아가는 매우 정치하고 세밀하며 매우 지루한 과정을 밟아 나가지 않는지요? 그런데 늘 중국 시장 내에서 불상의 상황이 발생할 때 마다 중국 정부의 큰 그림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게 경제 실무자 입장에서 수인 가능한 수준의 분석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뭐 백두산 흑돼지 김정은이 기쁨조처럼 좌고우면 없이 총폭탄 정신으로 성난 멧돼지처럼 용맹 과감하게 그저 앞으로 돌진하면 가능하겠지만 과연 정상적인 경제 관료들 중에 그런 총폭탄 정신을 가진 관료들이 존재할까요? 어떻게 애널리스트 분들 입에서 큰 그림이라는 단어가 쉽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인위적인 시장개입을 통한 구조조정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거 잘 아시지 않나요? 더구나 중국같이 거대한 시장에서는 더더욱 위험하고 불가능하다는 거 말입니다. 출근 전에 빠르게 돌려 보고 급하게 답글을 다느라 글의 두서가 없습니다만, 일단 팀장님의 분석에 감사를 드리면서 동시에 논리작 하자나 흠결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기 힘드리기도 합니다.
소설을 쓰고 있네요…ㅋㅋ… 시진핑 형님이 어제 전화 왔는데 요즘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일부러 파산 시키고 이런 행동을 할 여력이 없다고 하네요 … 지방에 공무원 퇴직금 못 준것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요즘 유튜브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수준차이가 너무 큽니다.. 중국 몇번 가고 몇년 살았다고 중국을 다 아는것은 아닙니다..특별히 정치 면에서..시진핑 생각 까지 꿰뚫고 있을 정도면 어마어마 한 분이네요…이 채널에 출연한 80프로 정도 전문가는 인정하고 존중하지만 어떤 전문가는 .글쎄요…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 채널은 제가 구독 .좋아요 항상 하고 있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2013년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인 중국인은 평생을 저축해도 집을 한 채도 살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중국의 부동산 거품 문제는 10여 년 전부터 큰 사회적 이슈였다. 중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통해 부동산 거품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배웠을 것이고, 결국 정부가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공동부유 정책은 부동산 개혁을 행하기 위해 국민들을 설득시키는 명분이라고 생각된다. 중국이 의도한 대로 부동산 거품을 연착륙시키고 그 모멘텀을 성장하려는 첨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중국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할 것이고, 실패한다면 긴 불황을 겪을 것이다. 지금 한국처럼 불황을 두려워해 부동산 거품을 부양하는 정책만 쓰면 나중에 큰 재앙이 될 것이다. 그것이 진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다.
사람들이 중국의 헝다를 보고 부동산을 보는 건 중국 정부가 부동산 땅장사를 국유화 한다 아파트 값이 내려간다는 것이 아니죠.. 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이 부동산를 살리려고 할까요.. 경제 순환 점유율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재, 금융, 실업률 모든 면에수 지분이 가장 많은 산업이고 심지어 투기 성향까지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보다 돈 많고 북한보다 독재정치라도 부동산 무너지면 부동산만 쏙 망하는게 아닙니다... 헝다 무너지면 관계사 실업률 금융사 다 구멍 크게 생깁니다. 이게 도미노처럼 동작하기 시작하면 결국 돈을 매개로 한 신뢰와 운용사들은 모두 문을 닫아야하고 이걸 막으려면 위안화를 찍어야하고 위안화는 달러로 대치해서 무역을 하는데 ㅋ 위험한 부분은 공산주의라서 괜찮다. 이득 취한 부분은 자본이론으로 설명하고 ㅎ 데이터로 말하는 부분도 없고 그렇다더라 저렇다더라 ㅋ 관치 경제로 통제가 가능한 경제는 구멍가게 뿐이에요 ㅋ
야~퍼즐이 맞아지네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국유화 시진핑 작품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 또 일본은. 미국을 넘어 서려다. 미국한데 얻어맞고. 중국은. 얻어맞을바엔 스스로 미국과 관계를 끊고 다른길을 가겠다 ( 외톨이)대신에국제화엔. 문제가 있겠네요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언더스탠딩의 최강점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내 놓도록 해당 전문가들을 시청자에게 과감히 소개해 준다는 겁니다. 특히 중국이라는 독재시스템의 관료주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 반드시 상식선에서 일어나지는 않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한 분야에 대해서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당 정보의 적부를 떠나서 다양한 가능성이라는 요리를 시청자들의 밥상에 주루룩 차려주셔서 시청자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는 방식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민간 디벨로퍼의 부채를 국유기업과 은행이 분산해 부담하고 공사중인 프로젝트를 국유기업이 승계해서 짓는다고 하면 국유기업이 이 민간디벨로퍼들의 부채상황을 얼마까지 수용할수 있을까요? 제가 국유기업 담당자라면 정말 인수하기 싫을텐데요. 부채는 없어지지않습니다. 이 부동산시장환경하에서 국영디벨로퍼라고해도 결코 쉽지않을텐데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큰 그림으로보면 지금 중국의 부동산 붕괴가 진행되지 안으면 일본과 한국 미국의 예를봐도 자산 거품이 더심해지고 다른 분야로 전이되고 은행은 큰 부담을 가지게 되어 더 큰 폭탄으로 돌아올건데. 중국 데이터를보면 무역수지나 여러면이 감소했다고 해도 아직 전세계 최상권이고 다른 분야로 버블이 전가되기 전인 지금 부동산 한분야에만 리셋하는건 영리할수 있다봅니다. 또한 현제 미국 국채사태가 심상치 안은데 중국은 이번 부동산 자산 붕괴 사태에 1년짜리 단기 cp만 발행해서 대응하고있죠. 중국 중앙정부가 보기에 부동산이 리셋되어도 다른분야에 큰 피해가 없다고 결론내린듯합니다. 현대사회의 민주주의식 자본주의 국가의 치명적 아킬레스건인 신용거품확대를 조기에 리셋시키는 효과는 분명히 장기적으로 중국 경제에 큰 이점이될겁니다. 오히려 장기채부터 단기채까지 국채하락이 이어질거 같은 미국이 더 큰문제인것이지 중국이 망할듯 보도하는 한국언론들은 미개하거나 고의성이 짙다고 봅니다. 진짜 모르고 그렇게 보도한다면 멍청한거죠.
중국이 계획을 가지고 진행한거라 경제위기가 생길거라는 사람들의 의견은 헛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계획대로 편안하게 진행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항상 쳐맞기 전까지는 그럴듯한 계획이 있는거라... 선진국들도 경기부양에서 부동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지금의 중국이 그걸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장기적인 디플레로 들어가서 3~4년 지나면 못버티면 손들지 않을까요?
(미국이 댐을 열어) 강이 범람하게 될 것을 미리 준비하여 고수부지 편의점의 환경/위생/안전/자기자본조달율 등 운영조건을 강화하여 주인이 손들고 나가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계속 오르는 목적 중에 중국 부동산 자금 경색, 자산가치하락도 있습니다. 박수현 팀장의 설명은 단순히 중국 국내의 문제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공세에 대한 중국의 대처를 포함 합니다. 중국은 미국 모기지론 사태에서 해결사로 참여하여 결코 서방의 방식으로 부동산 정책을 운영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중공 규모의 경제를 나라가 나서서 뭘 하고 있다 믿는거부터 지능문제가 심각한거임 하물며 하꼬방 수준 우리나라도 공무견들이 정책이랍시고 집행하면 시장은 반대로 움직이는데 저런 쌉소릴 하는 언니나 들어주는 진행자나 합리적 의심은 중공돈 받아서 내고 있거나 받고 싶어 저러거나
나름 신박한 관점이긴 한데, 디테일에서는 여러가지 의문이 듭니다. 분량이 너무 길어질까봐 딱 하나만 얘기하면, 과연 국유화가 부실 기업을 정리하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인가 하는 부분. 사실 생각해보면 헝다, 컨트리가든 정도 되는 규모의 위기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1) 그냥 파산 처리 - 후폭풍이 너무 커서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님. (2) 중국 민간 영역에서 알아서 인수해서 해결 - 하지만 민간 영역에서 알아서 해결하기에는 헝다, 컨트리가든의 덩치가 너무 큼. (3) 외국 자본에 인수 - 하지만 이건 중국 경제의 폐쇄적인 특성상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님. (4)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졌을 때처럼 무제한으로 돈 찍어서 해결 - 모럴 해저드, 신용 과잉 공급 등 부작용 있음. (5) 국유화 - 국영 기업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최후의 수단이 아니면 꺼리는 방법, 하지만 중국은 상관없고 오히려 위기 상황에서는 4번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 실제로도 리만 브라더스 사태 때 미국 정부가 AIG 를 일시적으로 사실상 국유화 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단지 공동부유 이 말 한마디로 국유화가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라 말하는 것은 별로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의 재분배가 되려면 헝다, 컨트리가든이 돈 잘 벌고 있을 때 뺐어야죠? 지금 다 망해가고 있는데 아무리 고의파산 시켜서 헐값에 인수한다고 그게 이득이 될까요? 근본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반전이 되어야 이득이 될텐데, 아무리 전지전능(?)한 중국 정부라고 해도 부동산 경기를 반전시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travelingboy_ 제가 그런 일이 중국에서 가능하거나 비일비재하다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만 해도 먼 옛날에 권력이 부일장학회(정수장학회), 부산일보를 강탈한 사례가 있고, 그 사실조차 수십년 동안 파묻혔으며, 관련자는 지금도 권력으로 강탈했다는 걸 부정하고 있죠.
일당 독재체제의 중국에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임. 중국이 아무리 국뽕과 자뻑에 취해 있다 하지만 그 밑에 현실에서 나라를 꾸려 나가는 인간들마저 ㅂㅅ들은 아님.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국유화임. 중국은 언제나 그래왔음. 지금 문제가 부동산일 뿐이지 전체 산업 전방위적으로 지금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었던걸 왜 모르고 다들 헛소리를 하는지 좀 답답했음. 지금 여기서 문제는 이게 과연 컨트롤이 잘 될까 아니면 고삐를 놓쳐버리고 날뛸까 이게 문제임.
건설기업들 국유화 하려는 목적.. 국가의 못된 속내는 한국 또한 차이만 있지 맥락은 동일하다.. 한국도 특례보금자리론, 이제는 더이상 손쓸도리가 없으니 50년 만기 주담대까지 부추겨서 부랴부랴 기업(건설)부채를 가계에 전가시키려는 꼼수가ㅏ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IMF때 백성들이 한땀한땀 금모으기 해서 기업들 살려줬더만, 이제는 또 국민들이 피를 보고 부채 폭탄을 떠안으라고 부추기고 있네.. 안타깝지만 각자도생 합시다. 다들 힘내십쇼😓😞
수백년간 선진국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부동산 시장을 자본주의 역사가 일천한 중국이 컨트롤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중국이라도 그런 오만한 발상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시장 컨트롤도 아니고 14억 거대한 시장의 성질 자체를 뒤바꾸는 국유화를 중국정부가 의도해서 플랜대로 되가는 중인 것이다? 그정도 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유능하고 효율적인 정부도 못합니다. 그렇게 시진핑 정부가 유능했으면 애초에 부동산 위기도 청년실업 문제도 오지 않았겠죠.
이프로님 의견중 부동산개발을 공무원들에게 맏겨 놓으면 난개발이 어느정도 해소될거다 라는 판단에 약간의 이의를 제기합니다 제 생각에는 결국에는 난개발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 뭔가를 해야 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질거라 봅니다 특히 중국같은 전제국가에서는 공무원들의 힘이 쎄기때문에 ...
미스터 장 (Master Jang) www.youtube.com/@Master_Jang "헝다는 왜 중국 아닌 미국에 파산 보호 신청 했나? 무너지는 중국 부동산, 한국은 괜찮을까? 제2의 리먼, 국유화가 X소리인 이유" 여기에서 설명해주네요. 울나라 중공경제 전문가의 반이상이 중국정부 대변인임. 특히 증극유학출신들
리스크가 너무커서 의도했다고 보기 어려운데 만약 진짜라면 그럴듯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지금 미국때문에 중국내 해외자본이 빠져나가고 외국기업들도 빠져나가는데 이런 식이면 더욱 가속화될게 뻔한데 이렇게 큰 리스크를 안고 일부러 한다고 보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제 생각엔 컨트롤할 수 있다고 자신하다가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박팀장님의 논리가 자유경제체제의 보편적 경제이론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모순으로 보일 수 있지만, 중국 경제가 절대권력하의 통제경제라는 점과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취해왔던 문제해결 방식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방 세계가 가지고 있는 경제 이론과 그들이 추구하는 절대가치 즉 공동부유의 실현은 양립하기 힘든 구조적 문제가 있는데, 엄중한 경제적 위기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후자에 우선 순위를 두고 그 틀 안에서 경제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니 문제가 더 꼬인다는 해석 같습니다.
공동 부유를 다시 꺼냈을 때, 아니 그 이전부터 그 계획은 있었던 것 같다. 100년 계획을 짠다는 곳이니....부동산, 이제는 경제에도 도움이 안 되고 사회주의 질서에서도 얼른 꺼뜨려야만 했겠지... 완급 조절이 중요하겠지만, 그들이 진짜 천재라면, 당장의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100년 대계를 위해 러시아처럼 오랜 제재에도 내수로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계속해서 터전을 닦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자신 있게 자신들만 성공시킨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만들겠다고 하는 곳이니...역사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증명해 왔지만...
글세요. 의도와 계획이 있었지만 그동안 실행은 흐지부지했습니다. 헝다. 그러는사이 지금은 통제와 감당이 안되는 규모가 되었습니다. 국영기업이 인수하면 어떻게 될까요? 부동산활황이 올까요? 소비가 늘까요? 공급과잉은 그대로이고 투자손실도 누가 대신 져주는 게 아니죠. 짓다만 아파트 그대로이고. 몇년동안 고통스런 감당만 있는거죠. 한국의 IMF 같은 상황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음...정부가 그렇게 효율적인 조직이 아닌데, 이 사태를 발생시킬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냥 알리바바그룹처럼 하면 됐을텐데. 수습하는 과정에서 경단위 부채를 지방정부들이 떠앉아야되는데 지금도 세수부족을 호소하는 지방정부들이 이렇게 부채가 커지도록 키운다음에 먹는다라....gdp비중이 큰 부동산이 빠지면 소비부터 다 빠질텐데 그걸 의도했다기엔 지금 기업부채때문에 재정풀겠다고 하는거랑 안맞는데 과연 이게 의도한 사태인가하는 의문이 남네요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 투자어쩌고 하는데 진짜 이유를 모르겠음.;김영익 교수도 그랬고..미국같은 나라가 있는데 굳이 중국을 투자하라니..중국종합주가지수를 보면 뭔 개잡주도 아니고 파동이란게 없음..내가 맞추어야 수익을 낼수 있는데 여기에 투자를 한다..이 바닥에서 수십년동안 살아남은게 신기할정도..미국은 10개월 조정이연 기본 5년은 상승임..거기다 슈퍼사이클 까지 오면 거의 10년 상승하는데..,이걸 외면하고 중국에 투자하라..ㅋ..지롤...다들 돈좀 버셨슈..,
![삼성전자 이 기술로 TSMC 잡는다 [신과대화 윤창민 한밭대학교 교수]](/img/n.gif)
음.... KB증권은 이런분석을 하는 분을 자랑스럽게 대외 활동하게 해주고 월급도 빵빵하게 준단 말이지? ㅋㅋㅋ
좋은 인사이트 얻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의도된 실패계획 이라기보다 성공을 의도했는데 결과적으로 잘 안되어 실패의 길로 가고있는 중이다 ᆢ
라는게 맞는 말이라고 봅니다ᆢ
중국발 경제 디폴트가 지금 중국 전체를 뒤흔들고 중국 청년 실업률 개박살 나고 중국이라는 국가 전체의 경제가 박살이 나는데
공산당이 일부러 자기네 경제를 개박살을 내는 이유가 명분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
중국이 이걸 이미 스트레스 테스트를 했고 할만하다 생각해서 하는거다? 이 사람 진짜 전문가 맞음?
진짜 계획한거라면 부동산 거품이 이정도로 커지기 전에 미리 막았어야 하는게 맞고 중국 지방 정부가 땅 팔아서 돈버는 것도 대안을 만들고 못하게 하거나
규모를 줄이거나 제정 건전성을 확보했어야 하는데 그런거 1도 안하고 있다가 갑자기 이 모든게 공산당의 큰 그림이다?
지금 중국 부동산발 디폴트가 어디까지 터질지 예상도 안되는데? 디폴트 규모가 수백조도 아니고 헝다부터 시작해서 부동산 회사들 연쇄적으로 다 터지면 수천조 단위인데?
중국이 지금 이게 감당이 된다고? 뇌피셜도 좀 적당히 해야지.
꼭 이런 분 있죠 난 달라 이런 분들
넘넘 미인이세요. ❤
와 정말 멋지네요 처음본 분인데 팬 됐어요
박팀장님 의견에 동의합니다. 양안전쟁과도 함께 생각하니 많은 연결고리가 있는 듯 합니다.😊
예전에 친구중에 싸울때 배로 주먹을 맞으면, "복근으로 주먹을 때렸다! 너희들은 몰랐겠지만 이건 다 내 계획이었다"라고 하는 사람이 있었음.
우리 핑핑이는
부동산 가격도
조절할슈있다규~!
정말 오랫만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내용이다.
박수현 팀장님의 논리 구조에 몇 가지 의문 점이 듭니다.
먼저 박팀장님께서는 공동부유라는 중국 內 보편가치 실현을 위한 최종 단계로 '국유화'라는 목적을 제시하셨고 현재 중국 내 부동산 개발업체들의 자금경색은 구조조정의 단계라고 지적하시고 계십니다.
하지만 구조조정을 통한 부동산 개발업체의 국유화는 사실상 민간 부실채권을 중앙 정부 내지 지방정부가 인수하는 것과 다름이 없습니다.
그리고 정부의 부실 채권 인수는 결국 어느 나라든 사회적 공적 자금의 투입을 거치지 않고는 불가능합니다.
특히 현재 중국 FDI가 현저하게 떨어지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욱 분명할 것입니다.
물론 중국 내 해외 투자가 적극적이고 활발할 지라도 해외 투자금이 중국내 민간 악성 채무를 인수하려 들지도 의심이 들구요.
공동부유의 목적 달성의 수단으로 중국의 중앙 내지는 지방 정부의 민간 악성채무 인수가 과연 논리에 맞는 주장인지 매우 의아합니다.
두번째로는 박팀장님의 견해가 맞다는 전제를 가정한다 하더라도 의문이 큽니다.
현재 중국 지방 정부들이 이미 2경이 넘는 채무를 안고 있는 상황인데, 국유화를 위해 민간 부실채권을 인수해서 과연 회생 절차를 밟을 수 있는 여력이 있는지 의심스럽기 때문입니다.
객관적인 입장에서 관조 한다면, 부실 채권의 순조로운 회생절차의 성공이 아니라 오히려 악성 채무를 인수한 지방 정부나 공공기업들의 연쇄 부실화를 우려하는게 정상적인 상황 판단이 아닌지요?
박팀장님께서는 연쇄 부실의 도미노 효과가 아니라 연착륙 가능성에 대한 구체적인 데이터가 있으신지 궁금하네요.
세번째는 중국 중앙정부와 지방 정부의 리스크 관리 능력에 대한 의문입니다.
결국 대기업들의 연쇄부도를 유도하여 국유화를 진행한다는 말씀이신데 .... 하아~~~~
아시잖습니까? 이건 보통 수준의 risk 관리 시스템으로는 언감생심 꿈도 꾸지 못할 일입니다.
이건 산불이 발생했을 때 맞불을 놓아 불을 끈다는 수준의 리스크 관리가 아닙니다.
엄청나게 디테일하고 정치한 함수와 알고리즘을 구축하고 있어야 하고 무엇 보다도 한 번의 관리 실수는 엄청난 결과를 야기할 것입니다.
그리고 아시겠지만 risk 관리 능력은 무엇보다도 기존 데이터의 축적량에 비례합니다.
지금까지 중국이 이런 규모의 리스크 관리를 해 본 경험이 전무하다고 봐도 무방한데 과연 이런 인위적인 대규모(대규모라는 표현으로 커버 되는지 모르겠네요) 구조조정이 가능하다고 보시는지요?
네번째는 공동부유의 수단으로서 '국유화'라는 개념의 효용성에 대한 의문입니다.
제 3차 역사 결의에서 공동부유의 기치가 발표 되었을 때 "아~ 전쟁한다는 말이구나" 라고 이해 했습니다.
왜냐하면 공동부유의 개념이란게 별개 아니고 개별 인민의 모든 권리를 중국 정부(공산당)이 포괄 위임받아 국내 모든 유동성의 흐름과 금융 시스템을 국가과 관리하고 개입한다는 말이니까요.
간단히 말해 죽국내 돈줄을 중국 공산당이 틀어 쥐겠다는 말인데 굳이 이런 번거로운 일을 하겠다는 건 딱 하나 전쟁 말고 더 있을까요.
물론 현재 이철 박사님과 같은 분은 이에 동의 하실 듯 합니다만 그렇지 않은 분들이 다수의견이라는 건 알고 있습니다.
다만 중국 공산당 정부의 전쟁의지에 대한 논쟁은 차치하더라도 공동부유가 중국 정부의 시장 내 직접 개입이라는데는 이견이 없을겁니다.
그러면 개입과 관리는 당연히 효율성을 전제로 합니다.
이를 가장 효율적으로 수행하는 것은 먼저 세제의 개편 그리고 정부의 감사권한의 범위의 확대 그리고 중앙 내지는 지방 정부의 인허가권한의 범위의 확대 및 강화 마지막으로 법제 정비일 것입니다.
이러한 일련의 과정 만으로도 사실 시장은 매우 경색될 것입니다만 그래도 매 사업장 마다 '지도자 동지'를 파견하는 것보다는 훨씬 탄력적일 것이며 무엇보다도 사회비용 지출의 규모가 크게 절감 될 것입니다.
그런데 굳이 대기업들을 도산하는 절차를 거쳐 국유화를 해야 할 필요가치가 있을까요?
결국 간단히 말해 엄청난 돈을 쏟아 부어 가면서 사업장에 '지도자 동지'를 배치하겠다는 말과 다름 없지 않은지요.
더군다나 이미 예견한 바와 마찬가지로 중국 정부는 이미 앞 서 언급한 "세제개편-->감사권한의 무한 확장-->인허가권의 범위확대 및 권한 강화-->반간첩법 시행" 이라는 일련의 과정이 진행되고 있음을 확인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미 충분한 과정을 진행하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막대한 사회 비용을 지불해 가며 법인 청산을 유도하고 있다는게 논리적으로 타당한 주장인지 의심스러울 뿐만 아니라 "굳이~~~???"라는 의문이 드는 건 당연하지 않을지요.
마지막으로 늘 언급되고 있는 중국 전문가 분들의 "큰 그림"론에 대한 의문입니다.
당장 올 해 초만 하더라도 중국 전기차 시장이 보조금 폐지로 급격하게 냉각되었을 때 많은 전기차 관련 전문가들이나 중국 전문가들이 나오셔서 바로 그 "큰 그림론"을 언급하셨지요.
난립하고 있는 중국 전기차 공급망의 구조 조정을 위한 중국 정부의 큰그림이라고들 언급 하시면서요.
그런데 결국 어찌 되었나요?
큰 그림 민망하게 중국 정부의 보조금 부활이라는 단순한 결과가 나오지 않았는지요?
최근 들어 중국 정부의 삽질이나 시장 불안 요소가 발생할 때 마다 늘 큰 그림 론이 나오고 있는데 과연 이 큰 그림이라는 개념의 실무에 적용 가능하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아시겠지만 실제 단 건의 인수합병과 관련하여도 엄청난 양의 데이터를 일일이 확인하고 그에 따라 조정 절차를 밟아가는 매우 정치하고 세밀하며 매우 지루한 과정을 밟아 나가지 않는지요?
그런데 늘 중국 시장 내에서 불상의 상황이 발생할 때 마다 중국 정부의 큰 그림들이 언급되고 있는데, 이게 경제 실무자 입장에서 수인 가능한 수준의 분석인지 의문스럽습니다.
뭐 백두산 흑돼지 김정은이 기쁨조처럼 좌고우면 없이 총폭탄 정신으로 성난 멧돼지처럼 용맹 과감하게 그저 앞으로 돌진하면 가능하겠지만 과연 정상적인 경제 관료들 중에 그런 총폭탄 정신을 가진
관료들이 존재할까요?
어떻게 애널리스트 분들 입에서 큰 그림이라는 단어가 쉽게 나오는지 궁금합니다.
그런 인위적인 시장개입을 통한 구조조정의 위험성뿐만 아니라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거 잘 아시지 않나요?
더구나 중국같이 거대한 시장에서는 더더욱 위험하고 불가능하다는 거 말입니다.
출근 전에 빠르게 돌려 보고 급하게 답글을 다느라 글의 두서가 없습니다만, 일단 팀장님의 분석에 감사를 드리면서 동시에 논리작 하자나 흠결에 대한 의구심을 떨치기 힘드리기도 합니다.
말도 안되는 논리에 너무 정성스럽게 댓글을 써 주셨네요.
뇌피셜 돌리는 주장에 대응해 주실 필요 없다고 봅니다.
눈가리고 아웅 못하는 달러표시채권을 못갚는거 자체가 중국의 현상황이겠지요. 진짜로 달러가 없어서 미국채를 팔아 막아줘야될판입니다
속시원하네 500조 이상의 채권을 못갚아서 정부가 그냥 파산하라고 기업들을 버린상황인데 장황하게 mc들이랑 헛소리 하는거 보니까 어이가 없음.
@@terryshim4386 대신 갚아주기 싫어서 부동산 계약한 국민도 버리고 기업도 버려서 리스크 헷지 잘 하고 있자나요. 마지막은 배째~로 끝날겁니다.
시진핑의 의도이다=중국에 이익이된다 로 이해하시는것 같은데 그런 얘기가 아님
중국은 절대로 스스로는 망하지 않는 나라다. 그것은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유구한 역사를 살아 온 민족이기 때문이다. 더구나 공산주의는 국민의 희생이 아무리 따라도 통치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소설을 쓰고 있네요…ㅋㅋ… 시진핑 형님이 어제 전화 왔는데 요즘 많이 힘들다고 합니다…일부러 파산 시키고 이런 행동을 할 여력이 없다고 하네요 … 지방에 공무원 퇴직금 못 준것도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 요즘 유튜브에 출연하는 전문가들은 수준차이가 너무 큽니다.. 중국 몇번 가고 몇년 살았다고 중국을 다 아는것은 아닙니다..특별히 정치 면에서..시진핑 생각 까지 꿰뚫고 있을 정도면 어마어마 한 분이네요…이 채널에 출연한 80프로 정도 전문가는 인정하고 존중하지만 어떤 전문가는 .글쎄요…개인 적인 생각입니다.. 그래도 이 채널은 제가 구독 .좋아요 항상 하고 있습니다…
이 영상 박제해야할듯
맞던 틀리던 명확한 생각을 말씀해주셔서 감사. ❤
수현이 똑똑해
Je suis d'accord avec toi
저도 같아요 너무 똑똑하심
이건또 무슨 신박한 ㄱ소리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의도?? 안좋아지고 나서 의도된거라고요?? 제목 보고ㅡ 이해가 안가서 영상 봅니다 ㅎㅎ
그동안 안좋게만든거져
박팀장님 대단한 이론가 이시네요 확실한 주관도 있으시고 멋지십니다. 누구의 견해가 맞든지 간에 이런 독특한 시각을 가진 분들이 있다는게 경이롭습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부동산 고의로 망친다고 ㅋㅋㅋㅋ ㅉㅉ 그래서 일본 한국도 부동산 고의로 망쳤나?ㅋㅋㅋㅋ ㅁ친
2013년 중국 사회과학원 연구 보고서에 따르면
평균적인 중국인은 평생을 저축해도 집을 한 채도 살 수 없다는 결과가 나올 정도로 중국의 부동산 거품 문제는 10여 년 전부터 큰 사회적 이슈였다.
중국은 일본의 잃어버린 10년과 2008년 미국 금융위기를 통해 부동산 거품이 경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배웠을 것이고,
결국 정부가 나서서 무언가를 해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을 것이다.
공동부유 정책은 부동산 개혁을 행하기 위해 국민들을 설득시키는 명분이라고 생각된다.
중국이 의도한 대로 부동산 거품을 연착륙시키고 그 모멘텀을 성장하려는 첨단 산업으로 전환할 수 있다면
중국은 새로운 시대로 진입할 것이고, 실패한다면 긴 불황을 겪을 것이다.
지금 한국처럼 불황을 두려워해 부동산 거품을 부양하는 정책만 쓰면 나중에 큰 재앙이 될 것이다. 그것이 진짜 일본의 잃어버린 10년이다.
일본 잃어버린 10년이 부동간 거품제거하려고 금리 올리다 사달난건데 ㅎㅎ
중국식 사회주의 통제경제의 비참한 말로를 보겠군
이번엔 진짜 고꾸라지나요
아니 지금 연쇄적으로 망하고있는데 이게 중앙정부의 의도된거다?
사람들이 중국의 헝다를 보고 부동산을 보는 건 중국 정부가 부동산 땅장사를 국유화 한다 아파트 값이 내려간다는 것이 아니죠.. 왜 우리나라가 다른 나라들이 부동산를 살리려고 할까요.. 경제 순환 점유율이 많기 때문입니다. 자재, 금융, 실업률 모든 면에수 지분이 가장 많은 산업이고 심지어 투기 성향까지 있습니다. 중국정부가 미국보다 돈 많고 북한보다 독재정치라도 부동산 무너지면 부동산만 쏙 망하는게 아닙니다... 헝다 무너지면 관계사 실업률 금융사 다 구멍 크게 생깁니다. 이게 도미노처럼 동작하기 시작하면 결국 돈을 매개로 한 신뢰와 운용사들은 모두 문을 닫아야하고 이걸 막으려면 위안화를 찍어야하고 위안화는 달러로 대치해서 무역을 하는데 ㅋ 위험한 부분은 공산주의라서 괜찮다. 이득 취한 부분은 자본이론으로 설명하고 ㅎ 데이터로 말하는 부분도 없고 그렇다더라 저렇다더라 ㅋ 관치 경제로 통제가 가능한 경제는 구멍가게 뿐이에요 ㅋ
차라리 작년 아웃스탠딩에서 헝다 망해도 문제 안되는데 망하면 빅테크 기업 금융이 더큰문제라고 했던 패널이 더 믿음이 가는 분석이네요
디플레, 취업률 바닥, 출산율 바닥 이런 상황에 일부로 그랬다면 멍청한 짓이 아닐까 싶네요. 국유화를 위해 터트린게 아니라 이미 망가졌으니 국유화로 관리하는 수 밖에 없는 절망적인 경제 상황이 아닌지;;
게다가 다른나라는 고금리기조라 저금리부양책을 홀로 하기엔 외환유출도 심하니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죠..
출연자가 중국 투자 팀장이을 감안하셔야
되지않나 시프유.이런걸 사자성어로 뭐라하나요
중국지도부가 너보다 바보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을 해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완벽한 경제라는게 어딨냐 ㅋㅋ당연히 시간이 갈수록 망가질수밖에 없는거고 그러니까 조정을 하는거고 ㅋㅋㅋ
@@uui4990 당랑거철,부자양력...전문가가 왜 전문가 인데...알아듣는 사람만 알게되는 거죠.
한국에 딱 맞는 정책이내요. 한국도 부동산을 망가 트려야 한다. 한국은 부동산을 무리하게 받쳐주어 경제가 망가지고 있다.. 좀 중국의 정책을 베우ㅓ 봐라.
중국이 일부러?ㅋㅋ어처구니 없는 망하려고 한다는게 이해안됨
마오의 집권기간에
실정으로 인해
중국인은
최소 5,000만명이 사망했다
그래도
그들 공산당은 롱런한다
한국인의 시각으로
중국을 보면 안된다
한번 배가 불러보고 다시 배가고파지는건 참을수없지
롱런? ㅋㅋㅋ 서방 자금이 들어간 게 50년대였냐?
시진핑 어리둥절...
내가 의도한건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저 기자를 감옥에
위기는 의도하지않았을수있으나 위기가 오자 충분히 구해줄수있음에도 이번기회에 헝다처럼 쪼개고 국유화하자 판단할수있죠
의도가 맞아요.. 부동산중심 경제론 나라가 한계가 있고 크게 무너질수밖에 없습니다 지금 한국처럼 돌이킬수 없게 나라 구조 다망가지고 최악의 가계부채와 저출산과 정경유착의 나라가 안되려고 중국은 정부가 움직이는거에요..
맹점은 인구 감소와 실업율 증가가 시진핑이 예상 하지 못한 반전인거 같아요 빈대 잡으려라다 초가산간 태워 먹는거 같아요
야~퍼즐이 맞아지네요 이제. 이해가 됩니다 국유화 시진핑 작품 (어디에서도 볼수없는 ) 또 일본은. 미국을 넘어 서려다. 미국한데 얻어맞고. 중국은. 얻어맞을바엔 스스로 미국과 관계를 끊고 다른길을 가겠다 ( 외톨이)대신에국제화엔. 문제가 있겠네요 큰 소득을 얻었습니다 계속 수고해주세요
부동산으로 돈이 안 간다고 중국 자본가들이 갑자기 정부 생각대로 고분고분 자국 산업에 투자할까요 부동산이 아니어도 투기성 자본시장이 지천에 널려있는데
거품을 빼려고 하는 건 맞지만, “공동부유”라는 이상을 위해 이렇게 하고 있다고 전제하는 것은 공상으로 보입니다.
언더스탠딩의 최강점은 다양한 시각과 의견을 내 놓도록 해당 전문가들을 시청자에게 과감히 소개해 준다는 겁니다. 특히 중국이라는 독재시스템의 관료주의 국가에서 벌어지는 일이
반드시 상식선에서 일어나지는 않는 경우가 허다했지요 한 분야에 대해서 획일적이지 않고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해당 정보의 적부를 떠나서 다양한 가능성이라는
요리를 시청자들의 밥상에 주루룩 차려주셔서 시청자들이 스스로 사고하고 판단을 내릴 수 있는 여지를 제공하는 방식에 감사할 따름입니다.
민간 디벨로퍼의 부채를 국유기업과 은행이 분산해 부담하고 공사중인 프로젝트를 국유기업이 승계해서 짓는다고 하면 국유기업이 이 민간디벨로퍼들의 부채상황을 얼마까지 수용할수 있을까요? 제가 국유기업 담당자라면 정말 인수하기 싫을텐데요. 부채는 없어지지않습니다. 이 부동산시장환경하에서 국영디벨로퍼라고해도 결코 쉽지않을텐데요
그냥 채권은 민간에 넘기는 겁니다. 그냉 채권자들은 국가가 책임을 안 진디는 겁니다.
@@김범재-m4o 공사중인 3000개 프로젝트는 어떻게될까요?
국유 부동산도 분양 안되고 있음
착각 마시길
명확한 풀이 감사드립니다
와 인사이트 대단하십니다.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큰 그림으로보면 지금 중국의 부동산 붕괴가 진행되지 안으면 일본과 한국 미국의 예를봐도 자산 거품이 더심해지고 다른 분야로 전이되고 은행은 큰 부담을 가지게 되어 더 큰 폭탄으로 돌아올건데. 중국 데이터를보면 무역수지나 여러면이 감소했다고 해도 아직 전세계 최상권이고 다른 분야로 버블이 전가되기 전인 지금 부동산 한분야에만 리셋하는건 영리할수 있다봅니다. 또한 현제 미국 국채사태가 심상치 안은데 중국은 이번 부동산 자산 붕괴 사태에 1년짜리 단기 cp만 발행해서 대응하고있죠. 중국 중앙정부가 보기에 부동산이 리셋되어도 다른분야에 큰 피해가 없다고 결론내린듯합니다. 현대사회의 민주주의식 자본주의 국가의 치명적 아킬레스건인 신용거품확대를 조기에 리셋시키는 효과는 분명히 장기적으로 중국 경제에 큰 이점이될겁니다. 오히려 장기채부터 단기채까지 국채하락이 이어질거 같은 미국이 더 큰문제인것이지 중국이 망할듯 보도하는 한국언론들은 미개하거나 고의성이 짙다고 봅니다. 진짜 모르고 그렇게 보도한다면 멍청한거죠.
저번에는 조용히 준비중이라던 중국이
이번에는 일부러 부동산을 망친대
이정도면 중국에서 대변인 시켜줄듯 ㅋ
중국이 계획을 가지고 진행한거라 경제위기가 생길거라는 사람들의 의견은 헛소리라고 생각하지만, 처음 계획대로 편안하게 진행될지는 의문이긴 합니다
항상 쳐맞기 전까지는 그럴듯한 계획이 있는거라...
선진국들도 경기부양에서 부동산이 큰 비중을 차지하는데 지금의 중국이 그걸 벗어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장기적인 디플레로 들어가서 3~4년 지나면 못버티면 손들지 않을까요?
중국경제 ?
말이 안되는 소리로 들리네
민간 기업이 줄어 들면 실업자가 늘어 나고 정부 부담률이 급속도로 늘어나서
지역 불균형과 계층차이의 불만을 감당 할 수 없는데
일부러 파산 시킨다니 ??
중국 오래 살다 온 분이라 정보의 질이나 분석의 깊이가 남다릅니다
한강변 편의점주인 바꾸려고 강범람을 방치한다는 논리네요. 만담 같은 이야기 재미있었습니다.
표현이 매우 적절하십니다ㅋ
(미국이 댐을 열어) 강이 범람하게 될 것을 미리 준비하여 고수부지 편의점의 환경/위생/안전/자기자본조달율 등 운영조건을 강화하여 주인이 손들고 나가게 만드는 방법입니다. 미국의 금리가 계속 오르는 목적 중에 중국 부동산 자금 경색, 자산가치하락도 있습니다. 박수현 팀장의 설명은 단순히 중국 국내의 문제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미국의 공세에 대한 중국의 대처를 포함 합니다. 중국은 미국 모기지론 사태에서 해결사로 참여하여 결코 서방의 방식으로 부동산 정책을 운영해서는 안된다는 교훈을 얻었습니다.
중공 규모의 경제를 나라가 나서서 뭘 하고 있다 믿는거부터 지능문제가 심각한거임 하물며 하꼬방 수준 우리나라도 공무견들이 정책이랍시고 집행하면 시장은 반대로 움직이는데 저런 쌉소릴 하는 언니나 들어주는 진행자나 합리적 의심은 중공돈 받아서 내고 있거나 받고 싶어 저러거나
ㅋㅋㄹㅇ 남들과 다른소리를 하기위한 다른소리.
편의점인지 강변을 장악한 동네건달들인지 알수 없는일이죠.. 사실 2008년에 우리나라도 편의점인척 했던 건달들 다 날려보냈어야 했는데 결국 출산율 0.x의 나라가 된걸 보면 중국이 맞을지도 모릅니다
이분위기 에도 이프로는 중국인들 한국투자 이야기한다 이프로 진정한 투기꾼
에널은 객관적 사실만을 말해야지 의도를 말하면 안되죠
나름 신박한 관점이긴 한데, 디테일에서는 여러가지 의문이 듭니다. 분량이 너무 길어질까봐 딱 하나만 얘기하면, 과연 국유화가 부실 기업을 정리하는 수단이 아니라 목적인가 하는 부분. 사실 생각해보면 헝다, 컨트리가든 정도 되는 규모의 위기를 깔끔하게 처리할 수 있는 방법은 별로 없습니다. (1) 그냥 파산 처리 - 후폭풍이 너무 커서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님. (2) 중국 민간 영역에서 알아서 인수해서 해결 - 하지만 민간 영역에서 알아서 해결하기에는 헝다, 컨트리가든의 덩치가 너무 큼. (3) 외국 자본에 인수 - 하지만 이건 중국 경제의 폐쇄적인 특성상 애초에 고려 대상이 아님. (4) 미국에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 터졌을 때처럼 무제한으로 돈 찍어서 해결 - 모럴 해저드, 신용 과잉 공급 등 부작용 있음. (5) 국유화 - 국영 기업에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는 자본주의 국가에서는 최후의 수단이 아니면 꺼리는 방법, 하지만 중국은 상관없고 오히려 위기 상황에서는 4번보다 효과적인 대응이 가능. 실제로도 리만 브라더스 사태 때 미국 정부가 AIG 를 일시적으로 사실상 국유화 한 바가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걸 단지 공동부유 이 말 한마디로 국유화가 수단이 아니고 목적이라 말하는 것은 별로 설득력이 없다고 봅니다. 그리고 부의 재분배가 되려면 헝다, 컨트리가든이 돈 잘 벌고 있을 때 뺐어야죠? 지금 다 망해가고 있는데 아무리 고의파산 시켜서 헐값에 인수한다고 그게 이득이 될까요? 근본적으로 부동산 경기가 반전이 되어야 이득이 될텐데, 아무리 전지전능(?)한 중국 정부라고 해도 부동산 경기를 반전시키는게 쉽지는 않을텐데 말입니다.
"부의 재분배가 되려면 헝다, 컨트리가든이 돈 잘 벌고 있을 때 뺐어야죠?" 는 (표면적으로나마) 정상적으로 돌아가는 기업을 트집잡아 빼앗는 시나리오를 말씀하신 건가요? 어메이징 차이나라지만 실제 가능한지, 유사한 사례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헝다나 그 부류에 투자한 모든 자를 숨만쉬는 좀비로 만들수 있다면 가능은 하겠네요~
그 수단은 당근~총칼이구요~
@@travelingboy_ 알리바바요 알리바바. 바로 직전 좋은 예시 하나 있어요
알리바바는 뭔 알리바바에요
알리바바는 알리페이를 통해 금융권에 진출해 기업이 국민 대출늘리고 상품만들고 돈줄 쥠과 동시에 상장할려고 하니까 뚜드려맞은거죠 알리바바가 맞는덴 확실한 명분과 이유가 있었어요 지속 경고도 해왔고
@@travelingboy_ 제가 그런 일이 중국에서 가능하거나 비일비재하다고 주장하는 건 아닙니다. 다만 우리나라만 해도 먼 옛날에 권력이 부일장학회(정수장학회), 부산일보를 강탈한 사례가 있고, 그 사실조차 수십년 동안 파묻혔으며, 관련자는 지금도 권력으로 강탈했다는 걸 부정하고 있죠.
진짜 골때리는 완전 새로운 어질한 시각이네 ㅋ
맞는지 틀린지는 별개로 저는 저런 시각은 상상도 못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박수현씨, 당신이 한말은 완전 헛소리이자 망상인거 아시나요? 하하 당신같은 사람이 우리나라 굴지의 증권사 팀장이라는 사실이 놀랍네요. 오늘도 잼있게 잘 웃고 갑니다. 하하하하!!!!
진짜라면 진핑이 똑똑하네
일당 독재체제의 중국에서는 충분히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임.
중국이 아무리 국뽕과 자뻑에 취해 있다 하지만 그 밑에 현실에서 나라를 꾸려 나가는 인간들마저 ㅂㅅ들은 아님.
예전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고 앞으로도 그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한 방법은 국유화임.
중국은 언제나 그래왔음.
지금 문제가 부동산일 뿐이지 전체 산업 전방위적으로 지금 상황과 비슷한 상황이 계속 반복되었던걸 왜 모르고 다들 헛소리를 하는지 좀 답답했음.
지금 여기서 문제는 이게 과연 컨트롤이 잘 될까 아니면 고삐를 놓쳐버리고 날뛸까 이게 문제임.
재밌는 가설이네요.
나만 아는 진짜 끝내주는 분석! 은 보통 뇌내 망상이죠.
대국 걱정은 말고 우리 걱정이나 하자 지금 나라 경영이 엉망이잖아 하기야 중국 아니면 망할 나라가 중국 버리고 미국에 이어 일본 꼬붕의 길로 가니😢
뇌피셜 오지네요
오 오늘 중국부동산 그림 해석 멋지네요
97년 IMF, 2000년 버블붕괴, 2007년 금융위기 등등 모든 위기때마다 음모론이 항상 등장했죠..이번엔 미국음모론에서 시진핑 자작음모론까지..분명한 것은 일부로 터트렸든 아니든 한번 터진 댐은 쉽게 막지 못한다는 걸 역사는 보여주고 있죠.
IMF때는 미국이 일부로 경제 망칠려고 작정한겁니다.
무식하긴.🤗🌹🕯🇰🇷
@@곧은그리운바람너가 무식한 듯ㅋㅋ
@@곧은그리운바람 순진한거지
난 왜 그때 못들엇지 ㅋ
의도였으면 금리를 내리지않고 올렸겠죠
건설기업들 국유화 하려는 목적.. 국가의 못된 속내는 한국 또한 차이만 있지 맥락은 동일하다.. 한국도 특례보금자리론, 이제는 더이상 손쓸도리가 없으니 50년 만기 주담대까지 부추겨서 부랴부랴 기업(건설)부채를 가계에 전가시키려는 꼼수가ㅏ 정말 너무하다 싶을 정도로 심각하다. IMF때 백성들이 한땀한땀 금모으기 해서 기업들 살려줬더만, 이제는 또 국민들이 피를 보고 부채 폭탄을 떠안으라고 부추기고 있네.. 안타깝지만 각자도생 합시다. 다들 힘내십쇼😓😞
@@Asurabalbalta... 저 팀장님 뷰가 국유화가 목적이라 하지 않ㄴ았나요?
@@Asurabalbalta... ㅇㅋ.. 이해햇음.
훌륭한 해석입니다!!!
아무런 정보도 없으면서 장님 꼬끼리 만지는 해석인데,,,,,,,,,,,,,,,,그냥 자료없는 상상력동원한 분석?
@@parkherenow 상해에서 8년 살아본 사람으로서의 경험도 이 분 의견에 동의하는 이윱니다. 각자 의견이 다를 수 있지 당신은 얼마나 정확하지요?
정보없는 뇌피셜이라도 저런 확언을 해주면 동의건 반대건 근거를 찾아가며 생각을 넓힐 수 있어서 나쁘진않은거같아요
계좌까서 중국 투자얼만큼하는지 보여줘야 믿겠음.
니가 믿든말든 저사람은 별 상관안할듯..
수백년간 선진국도 제대로 컨트롤 못하는 부동산 시장을 자본주의 역사가 일천한 중국이 컨트롤 한다는 건 말이 안되는것 같아요.
아무리 중국이라도 그런 오만한 발상은 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부동산시장 컨트롤도 아니고 14억 거대한 시장의 성질 자체를 뒤바꾸는 국유화를 중국정부가 의도해서 플랜대로 되가는 중인 것이다?
그정도 일은 지구상에서 가장 유능하고 효율적인 정부도 못합니다.
그렇게 시진핑 정부가 유능했으면 애초에 부동산 위기도 청년실업 문제도 오지 않았겠죠.
이프로님 의견중 부동산개발을 공무원들에게 맏겨 놓으면 난개발이 어느정도 해소될거다 라는 판단에 약간의 이의를 제기합니다 제 생각에는 결국에는 난개발이 더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왜냐 뭔가를 해야 고물이 떨어지기 때문에 시간이 갈수록 더 심해질거라 봅니다 특히 중국같은 전제국가에서는 공무원들의 힘이 쎄기때문에 ...
동의합니다. 공무원에게 맡기면 더 좋아질리는 없습니다.
이번 잼버리를 보니까 어떤 일이던 공무원에게 전적으로 맡기면 나라 망할거 같습니다
중국은 사형시키니까~~쫄아서 너무 막나가지도 못하겠죠
우리나라 신도시 정부 주도 계획 도시 입니다
중국을 망하게 할정도로 커다른 리스크를 안고 국유화를 위해 일부러 그랬다?....말이 안되는군요?...최근에 공동부유조차 조금씩 뒤로 후퇴하는중에...
미스터 장 (Master Jang)
www.youtube.com/@Master_Jang "헝다는 왜 중국 아닌 미국에 파산 보호 신청 했나? 무너지는 중국 부동산, 한국은 괜찮을까? 제2의 리먼, 국유화가 X소리인 이유"
여기에서 설명해주네요.
울나라 중공경제 전문가의 반이상이 중국정부 대변인임. 특히 증극유학출신들
증권사의 팀장 수준이 저정도이구나.
부동산 몇 푼 가지려고 나라가 휘청이는 도박을 하냐?? 그래서 헝다는 국유화하지도 않는 걸 자기 입으로 이야기하고....
저 소리를 맞다고 음 음 끄덕끄덕...
리스크가 너무커서 의도했다고 보기 어려운데 만약 진짜라면 그럴듯한 이야기이긴 합니다.
지금 미국때문에 중국내 해외자본이 빠져나가고 외국기업들도 빠져나가는데 이런 식이면 더욱 가속화될게 뻔한데 이렇게 큰 리스크를 안고 일부러 한다고 보기는 어려운것 같네요.
제 생각엔 컨트롤할 수 있다고 자신하다가 문제가 생긴것으로 보이네요.
이분은 대단한 촉각을 가지고 있다.좋은 분석!🎉🎉
과거처럼 집을 그냥 분배하는형식, 빈부격차가 줄지요. 중국인들이 전혀 관심없는 헝다같은 부동산 회사에 오히려 한국분들이 엄청 관심해주네요
의도라기 보단 어차피 다 못살리니까 선택한 거라고 봐야할 듯.
밑에 국민들 고통받고 기업 무너져도 공산당이 최우선인 중국이니까 할수 있는거.
글쎄요..거대 건설사들이 연쇄도산을 하기 시작하고 중국내 금융이 아니라 외국의 금융과 연계되면서 터지기 시작하면 진짜로 의도된거였다 하더라도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이 될 건데요.. 중국이 모라토리움 하고 만세부르면 이미 상황은 끝났을겁니다.
벽계원은 친시진핑 계열이고, 국유기업 중 외화표시 채권 못 막은 곳도 있다고 하던데요.
박팀장님의 논리가 자유경제체제의 보편적 경제이론의 시각에서 바라보면 모순으로 보일 수 있지만, 중국 경제가 절대권력하의 통제경제라는 점과 지금까지 중국 정부가 취해왔던 문제해결 방식을 보면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방 세계가 가지고 있는 경제 이론과 그들이 추구하는 절대가치 즉 공동부유의 실현은 양립하기 힘든 구조적 문제가 있는데, 엄중한 경제적 위기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중국 정부는 후자에 우선 순위를 두고 그 틀 안에서 경제문제를 해결 하려고 하니 문제가 더 꼬인다는 해석 같습니다.
박수현 팀장 논리적이고 명철하다
저런 음모론적인 시야를 언더스탠딩에서 한다니. 실망이군요. 전반적인 시야를해야지. 그러다가 사람들 오해의소지가 발생시킬수 있습니다.
흥😅😅😅😅
인간적으로다가 중국 현 사태를 중국 투자 담당 팀장을 출연시키면 무슨말을 하는건 뻔허잖아요 . 인간적으로 돈받고 출연 시겼냐고 의심하잖아요 같은 계열에서 그러던데 인간적으로다가 그러기 있기 없기
그리구서 투자는 투자자의 몫입니다 요런 말 있기 없기
저분은 중국한테 찍히면 입국도 못해요 비위맞추는거 감안해서 보십쇼
독제국가라 가능한 이야기네요 재미있는 추측인것 같습니다
공동 부유를 다시 꺼냈을 때, 아니 그 이전부터 그 계획은 있었던 것 같다. 100년 계획을 짠다는 곳이니....부동산, 이제는 경제에도 도움이 안 되고 사회주의 질서에서도 얼른 꺼뜨려야만 했겠지... 완급 조절이 중요하겠지만, 그들이 진짜 천재라면, 당장의 어려움이 생기더라도 100년 대계를 위해 러시아처럼 오랜 제재에도 내수로 충분히 버틸 수 있도록 계속해서 터전을 닦아가고 있는 것 같은 느낌. 자신 있게 자신들만 성공시킨 공산주의 유토피아를 만들겠다고 하는 곳이니...역사는 그것이 가능하지 않다고 증명해 왔지만...
호오..새로운 시각 좋습니다
맞다 안맞다를 떠나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어 시야를 넓게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새로운 시각도 봐야함 무조건 외곬수처럼 한쪽면으로만 보면 안됨
글세요. 의도와 계획이 있었지만
그동안 실행은 흐지부지했습니다. 헝다.
그러는사이 지금은 통제와 감당이
안되는 규모가 되었습니다.
국영기업이 인수하면 어떻게 될까요?
부동산활황이 올까요? 소비가
늘까요?
공급과잉은 그대로이고
투자손실도 누가 대신 져주는 게 아니죠.
짓다만 아파트 그대로이고.
몇년동안 고통스런 감당만 있는거죠.
한국의 IMF 같은 상황입니다.
중국의 부동산 거품이 너무 크고 이게 이대로 계속가면 리스크가 될게 너무 당연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충격을 감수하더라도 부동산 시장을 위축시켜야한다는 판단은 틀린건 아닌거 같은데
문제는 이게 시진핑 생각대로 소프트랜딩이 될지가 주요 관건인거 같네요
똑똑하군요. 많은 다른 뉴스가 나오는 중국부동산에 대한 좋은 분석입니다.
주식투자 안할거면 모르겠지만 투자 계속할거라면
주식으로 10만원에서 30억으로 만든 [주식의정석] 이 채널의 영상들을 꼭 보셔야 할거에요 (영상들이 짧아서 보는데 무리없음)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만 하는지 그야말로 주식의정석을 보여주고있더군요.
아마 은둔고수로 추정이되는데요 광고 아니니 오해없으시길..
헛소리지 국유화 하고 싶으면 좀더 약한 규제나 감찰로도 충분했을거임
알리가 대표적인 경우고
부채를 천조 만들어 국유화를 위한 규제를 한다면 나라 기둥 뽑아서 90년대로 롤백하자는 소리임
삼프로랑 중국은 조심해서 봐야..할듯해요...중국 데이터는 믿을수 없을텐데... 정부부동산 기업도 돈 못 갚는 상황이라는데 정부가 부실기업을 인수하는건 아닌거 같고
헝다 사건 보고 저도 박팀장님과 비슷한 생각했는데 그걸 실제로 이야기하는 분은 처음이네요 멋지십니다
시지핑이 일부러 사업체를 하나씩 날린다고?
와 부럽네
우린 공적자금 들어가는데
어찌되었든 국민들에게는 경제공황이 급속도로 번질텐데 이제 중국은 망했다 망했어~~
전능하신 시진핑님 ㅎ 대단하시네요~
복잡하게생각하지말고 알리바바 마윈이 왜탈중국을 햇는가 생각해보면 답이나옵니다
삼프로tv에서 가장 볼만한 프로그램이군요.
중국의 경제가 오직 부동산에서만
기인한다면, 지금
예측하는게 맞겠
지만, 수출, 투자
등 여러분야에서
동시다발적인데
???
다른 모든 변인들이 통제하에 있을때 가능한 시나리오 입니다만.. 그렇게 따지면 소련도 망하지 않았죠.
좋은 지적이네요
만약에 시진핑이 헝다 사태를 의도했다면 재집권이 결정된 뒤에 하지 않았을까요?
그때 돌던 애기임 서양이 제재 하니깐 당시 중국은 서양 자본의 의존도 빼기 위해 첫 삽이 헝다
국영화를위해서 이런식으로 의도적이라고하기엔 위엔양은 이미 국영임 이미 국영건설기업몇개 나락갔는데...
아... 뇌피셜은 좀.. 제발 그만
ㅋㅋㅋ 뇌피셜 재밋네요. 부동산 비중을 줄이고 상업구조조정 목표는 확실한거죠.
음...정부가 그렇게 효율적인 조직이 아닌데, 이 사태를 발생시킬 이유가 있었을까요? 그냥 알리바바그룹처럼 하면 됐을텐데. 수습하는 과정에서 경단위 부채를 지방정부들이 떠앉아야되는데 지금도 세수부족을 호소하는 지방정부들이 이렇게 부채가 커지도록 키운다음에 먹는다라....gdp비중이 큰 부동산이 빠지면 소비부터 다 빠질텐데 그걸 의도했다기엔 지금 기업부채때문에 재정풀겠다고 하는거랑 안맞는데 과연 이게 의도한 사태인가하는 의문이 남네요
안유화도 모르는 얘기를 하시네
많은 전문가들이 중국 투자어쩌고 하는데 진짜 이유를 모르겠음.;김영익 교수도 그랬고..미국같은 나라가 있는데 굳이 중국을 투자하라니..중국종합주가지수를 보면 뭔 개잡주도 아니고 파동이란게 없음..내가 맞추어야 수익을 낼수 있는데 여기에 투자를 한다..이 바닥에서 수십년동안 살아남은게 신기할정도..미국은 10개월 조정이연 기본 5년은 상승임..거기다 슈퍼사이클 까지 오면 거의 10년 상승하는데..,이걸 외면하고 중국에 투자하라..ㅋ..지롤...다들 돈좀 버셨슈..,